'구글'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13.04.08 [일본리서치] 최근 3년간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 웹사이트는 'SNS'와 '네이버'
  2. 2013.03.12 모바일 검색 광고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3)
  3. 2010.11.08 일본 KDDI와 트위터, 그리고 안드로이드
  4. 2010.05.20 모바일 이용패턴, 구글 검색이 다시 한번 일깨워주다! (2)
  5. 2010.03.08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구글 실시간 검색 (2)
  6. 2009.09.13 Google의 새로운 통계 데이타 검색 서비스, Internet Stats
  7. 2009.07.14 Twitter를 좋아하는 Google의 애정도는 몇점? (2)
  8. 2009.05.20 일본 시장에서 한판 맞붙게 될 안드로이드폰과 신형 아이폰
  9. 2009.05.14 Google, 새로운 검색 기능 'Show options' 정식 발표
  10. 2009.03.23 Google 시각 디자인팀 리더의 '의미있는 퇴사' (2)
  11. 2009.03.17 MS 메신저와 구글맵이 하나로! Map'n'Talk
  12. 2009.02.19 일본 구글, PC와 휴대폰 검색결과를 한꺼번에 보여준다.
  13. 2009.02.01 Google 검색결과 오류가 심어준 고객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14. 2008.11.24 구글, 검색결과 커스터마이징 기능 SearchWiki 론칭 (2)
  15. 2008.11.24 일본 도쿄 스기나미구, 구글 스트리트뷰 이미지 삭제 신청하세요~
  16. 2008.11.17 구글, 아이폰 사용자들을 설레게 한다.
  17. 2008.11.06 구글 캘린더 기반의 휴대폰 서비스 TAKE 24/7, 3G 아이폰 속으로 쏘옥~
  18. 2008.10.30 구글 스트리트뷰, 파문이 언제쯤 가라앉을까?
  19. 2008.10.27 구글 스트리트뷰를 활용한 SNS, Navitte 등장!
  20. 2008.10.14 [일본리서치] 가장 자주 이용하는 구글 서비스는 'Google Earth'
  21. 2008.10.11 [일본리서치] 안드로이드 단말이 출시된다면, 선호하는 제조사는 어디?
  22. 2008.10.02 [일본리서치] 인터넷 이용자 약 70%, 2개 이상의 검색사이트 이용
  23. 2008.09.26 확대되는 야후 재팬의 영향력
  24. 2008.09.24 구글 안드로이드 G1, 일본인들의 반응은?
  25. 2008.09.20 아이폰은 이제 그만, 안드로이드가 다가 온다!
  26. 2008.09.19 드디어 휴대폰에서도 구글 스트리트뷰!
  27. 2008.08.29 [일본리서치] 구글 스트리트뷰, 프라이버시 침해로 불안감을 느낀 사용자 약 70% (2)
  28. 2008.08.29 구글, Android Market으로 아이튠즈에 대항
  29. 2008.08.19 [일본리서치] 구글 사용자 90% 이상
  30. 2008.07.04 willcom, 'willcom 가젯' 론칭

[일본리서치] 최근 3년간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 웹사이트는 'SNS'와 '네이버'

인터넷 이용 패턴을 조사하는 리서치 기업 'Video Research Interactive'에서 입학시즌에 맞춰 실시한, PC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대학생 접속 동향이 흥미로워 살펴보았다.

이번 내용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일본의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주요 웹사이트들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는 시장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특히 naver 서비스도 눈에 띄는데, '마토메' 등 PC 웹사이트에서의 주요 섹션을 비롯하여 스마트폰 환경의 도래와 함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주목을 받으며 브랜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진다.

먼저 2013년 1월 기준으로 대학생 접속비율이 가장 높은 웹사이트는 'Yahoo!재팬'으로 나타났고, 그 뒤를 이어 'Google', 'Facebook', 'YouTube' 순으로 나타났다. 자국 서비스로 'Yahoo!재팬'이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외국 사이트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는 점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준다.

<대학생 접속자율 상위 20개 도메인(2013년 1월)>

여기서 흥미로운 부분은 대학생 접속율 상위 20개 도메인에 대해 고등학생의 접속자율과 비교한 부분인데, 상대적으로 대학생들의 접속율이 고등학생들의 접속율 보다 3% 이상 높은 웹서비스는 'Facebook', 'hatena'로 나타났고, 반대로 고등학생들의 접속율이 3% 이상 높은 웹서비스는 'youtube', 'FC2', 'rakuten', 'ameblo', 'naver'로 나타났다.

일단 대학생 접속자율 상위 20개 도메인의 경우 다른 사이트들에 비해 기본적으로 온라인 서비스 리딩 그룹이라 할 수 있는 20대 초반의 젋은층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지 못한 사이트들에 비해 좀 더 미래가 밝다고 할 수 있을텐데, 이 도메인들 중에서 보다 젊은 고등학생들의 접속율이 높은 곳들은 이들이 대학생으로 성장하더라도 이미 익숙해져 있는 해당 사이트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더욱 높으리라 생각된다.

이어서 대학생 접속자율에 대해 2013년 1월 데이타와 3년전인 2010년 1월 데이타를 비교해 본 결과, 'Facebook, 'Twitter', 'naver' 순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접속자율 비교>

역시 소셜 미디어 서비스의 접속률이 높아진 것을 보면 시장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여지고, 더불어 naver는 대학생 접속자율 상위 20개 도메인 중 18위에 랭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고등학생들의 접속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일본 내에서의 서비스 및 브랜드 인지도가 지난 3년 간 꾸준히 높아졌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다음으로 2013년 1월 추정 방문자수가 100만명 이상인 도메인들 중에서 대학생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곳을 살펴본 결과 'rikunabi', 'say-move', 'mynavi', 'pandora.tv', 'tumblr' 순으로 나타났는데, 역시 대학생들이라 그런지 'rikunabi'나 'mynavi'등 취업 정보 사이트가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인것 같다.

<방문자 대비 대학생 비율이 높은 도메인(2013년 1월)>

또한, 2005년 부터 2013년(1월 기준) 까지 대학생들의 웹 접속 시간 추이를 보면, 대학생 인당 월평균 체류 시간이 2006년 1월에서 2011년 1월까지 15시간을 넘어선 것을 볼 수 있는데 2012년 부터 감소 추세에 있다는 점이 두드러져 보이는 특징이 있다.

<웹 접속 인당 월평균 체류 시간 추이>

이것은 리서치 대상 패널 중 대학생들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2010년 11월 15.1%에서 2011년 11월 43.5%, 그리고 2012년 11월 68.9%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이로인해 PC웹 사이트 이용률 중 일부가 스마트폰 환경으로 전이된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전반적으로 일본과 더불어 국내 환경도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 예상되는데, 1)외국 서비스들의 범람과 2)SNS의 강세, 3)자국 1등 포털의 확고한 점유율 등은 동일한 상황이 아닌가 싶고, 이런 점에서 더욱 관심있게 살펴볼 리서치 내용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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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검색 광고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디지털 광고 플랫폼 운영기업 'Marin Software'에서 얼마전 공개한 2013년판 모바일 검색 광고 글로벌 보고서를 살펴보았다. 일본 시장과 관련된 보고서는 아니지만, 최근의 서비스 환경이 주로 '플랫폼'이라는 세글자로 요약되는 상황에서 결국 다시 검색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되어, 해당 보고서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모바일 검색과 관련된 시장 흐름을 간략히 체크해 보고자 한다.

참고로 해당 보고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보급으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모바일 검색의 동향 및 전망에 대해 13개국의 다양한 산업 분야 대기업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으로, 몇 가지 눈에 띄는 사항들 중심으로 짧게 정리해 보았다.

애플의 아이폰을 필두로 2000년대 후반부터 급속도로 보급되기 시작한 스마트폰과 각종 모바일 기기들로 인해 서비스와 하드웨어의 패러다임이 크게 바뀌었고 디지털 광고 또한 그러한 변화의 중심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위의 그래프가 이러한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실제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가 이제는 모바일 기기가 주도하거나 적어도 보조적으로 활용되고 있기에, 이로인해 이러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만들기 위한 광고주들의 움직임 또한 모바일 기기에서의 소비 행동을 분석하고 여기에서 도출되는 패턴에 따라 비용이 집행되는 한마디로 돈의 흐름이 바뀌게 되었다.

먼저, 미국 내 모바일 검색 동향을 살펴보면 작년 한 해 동안 모바일 기기에서의 구글 검색 광고 클릭 점유율이 1월 14.2%에서 12월 23.4%로 성장하며 모바일 검색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 이용패턴에 발 맞추어 모바일 기기용 광고에 대한 투자와 예산도 증가하여, 광고 기업들의 검색 광고 예산 중 모바일 기기용 예산 비율이 1월 10.0%에서 12월 18.4%로 크게 증가한 모습니다.

모바일 기기에서의 검색이 PC와 다른점은 화면 크기의 한계로 인해 한 지면속 광고 영역이 PC보다 적어 광고 노출수도 적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인데, 반면 모바일 기기 유저들이 검색 결과에 대해 보다 밀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PC 유저에 비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두 CTR은 높고 CPC는 낮다는 것이 이 점을 말해준다. 그러나 이것만 보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비용 대비 효과가 크다고 봐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작년 1월과 12월의 CPC 변화율을 보면 스마트폰과 태블릿 각각 13%와 25%로 상승폭이 크고, 이 상승 속도가 점점 빨라지기 때문이다.

본 보고서를 공개한 기업에 따르면 태블릿 CPC가 2013년에는 PC와 같은 수준까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태블릿의 컨버전율도 PC 수준에 다다르고 있는 상황이고 이 증가폭이 PC나 스마트폰에 비해 빠르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둘 필요가 있겠다.

다음으로 주요 국가별 모바일 검색 이용 현황을 비교해 보면서 지역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자.

모든 국가마다 동일한 단말기들이 유통되고 있지는 않지만, 각 제조사들의 제조 기술과 네트워크 속도 품질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경없는 서비스나 상거래를 가능하게 해주는 환경이 도래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글로벌하게 이용되고 있는 구글의 데이터로 비교 분석된 내용을 보면, 먼저 클릭량에서는 나라별 편차가 심하지만 공통적으로 태블릿에서의 클릭이 두드러지게 높다는 점이 두드러져 보인다.

이것은 태블릿이 스마트폰 보다 많이 보급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태블릿을 통한 활동량이 높고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낮게 작용하고 있다고 이해하는 것이 맞겠다. 광고비의 경우도 모든 대상 국가들에서 동일하게 태블릿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이를 반증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구글의 데이타로만 작성된 내용일뿐 Bing과 Baidu, Yandex 등 다른 검색 엔진 데이터는 고려되지 않았다는 점을 인지하고 둘러볼 필요가 있다.

실제 주요 국가별 기기 평균 CTR과 CPC도 아래와 같이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살펴보기 바란다. 기기별 평균값이므로 기기 간 유저 활동량과 그에 따른 기업들의 대응 정도를 이해해 볼 수 있다. 캐나다, 일본, 멕시코의 경우 PC에서의 CTR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비해 좀 더 높게 나타났고, CPC의 경우 대부분의 조사 국가에서 태블릿이 높게 나타났다.

본 보고서에서는 올 해 12월 경에는 구글 검색 광고 클릭수가 모바일 기기 전체의 1/3을 점유하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검색 광고의 Best Practice와 마케팅 담당자들이 PC에서 모바일 기기로 전환하기 위한 팁을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1. 광고 게재 위치를 우선시 할 것
모바일 기기용 검색 광고에서 효과적인 광고 영역은 한정되어 있기에 게재되는 위치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스마트폰 브라우저에서는 운용하는 광고 단위가 PC 브라우저 보다 적기 때문에 광고를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위치에 게재할 수 있도록 하고, 기본적으로 모바일 캠페인 입찰 가격은 PC 캠페인의 2배에서 시작하여 하향 조정하는 것이 좋다.

2.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 할 것
스마트폰에서 컨버전율을 떨어뜨리는 요인 중 하나는 모바일 최적화 사이트가 존재하지 않는 점이다. 기존 웹 사이트는 여전히 스마트폰 브라우저에서 보기 어려워 구매 프로세스의 장벽이 되고 있다. 모바일 컨버전 강화를 위해 광고주는 웹 사이트를 스마트폰에 최적화하여 일반 웹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유저빌리티 기준과 A/B 테스트 평가를 진행해야 한다.

3. 모바일 컨버전을 추적할 것
모바일 검색의 컨버전은 전화통화나 실제 점포를 통해 실현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마케팅 담당자들은 'Click-to-Call'이나 'Store Locator' 등의 일반적인 모바일 광고 포맷을 이용하여 모바일이 매출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 측정해 보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컨버전율(스토어를 통한 거래와 전화통화를 통한 거래)을 거래당 평균 매출과 조합하여 모바일 기기의 클릭당 매출 추정치를 산출하면 모바일 광고의 CPC와 예산을 조절하기 용이하다.

이상의 내용을 통해 정리해 볼 수 있는 부분은, 전세계적으로 태블릿 유저수의 증가가 광고주의 투자 및 CPC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보고서를 공개한 Marin Software의 마케팅 파트너십 담당 부사장도 다음과 같이 언급하며 태블릿 시대를 예견하고 있다. "태블릿의 보급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흥미롭게도 태블릿 유저는 PC를 사용하는 것과 매우 유사한 방식으로 검색 광고에 관심을 보이고 상품 구매에까지 도달하고 있다. 태블릿용 검색 광고는 광고주에게 있어서 놓쳐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태블릿의 보급량이나 거기서 발생되는 트래픽이 크지 않아 크게 와닿지 않는 부분도 있겠으나, 시장의 흐름은 주시하고 있을 필요가 있기에 위 내용은 참고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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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reeover.tistory.com FreeOver™ 2013.03.12 14:1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이번에 쇼핑몰 오픈을 해서 마케팅관련 공부를 하고 있는데 참 광고라는데 어렵더라구여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3.03.13 12:36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환경적 문화적 변수가 많은게 광고가 아닐까 싶어요~

  2. Favicon of http://tmdgml7733.tistory.com 승짱희짱 2014.06.24 01:0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저도 인터넷에서는 웹두레에서 검색광고를 해서
    많은 효과를 봤습니다만 확실히 모바일에서는 좀더 색다르게 접근해야곘네요..
    꼼꼼한 포스팅 감사합니다..

모바일 검색 광고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디지털 광고 플랫폼 운영기업 'Marin Software'에서 얼마전 공개한 2013년판 모바일 검색 광고 글로벌 보고서를 살펴보았다. 일본 시장과 관련된 보고서는 아니지만, 최근의 서비스 환경이 주로 '플랫폼'이라는 세글자로 요약되는 상황에서 결국 다시 검색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되어, 해당 보고서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모바일 검색과 관련된 시장 흐름을 간략히 체크해 보고자 한다.

참고로 해당 보고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보급으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모바일 검색의 동향 및 전망에 대해 13개국의 다양한 산업 분야 대기업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으로, 몇 가지 눈에 띄는 사항들 중심으로 짧게 정리해 보았다.

애플의 아이폰을 필두로 2000년대 후반부터 급속도로 보급되기 시작한 스마트폰과 각종 모바일 기기들로 인해 서비스와 하드웨어의 패러다임이 크게 바뀌었고 디지털 광고 또한 그러한 변화의 중심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위의 그래프가 이러한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실제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가 이제는 모바일 기기가 주도하거나 적어도 보조적으로 활용되고 있기에, 이로인해 이러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만들기 위한 광고주들의 움직임 또한 모바일 기기에서의 소비 행동을 분석하고 여기에서 도출되는 패턴에 따라 비용이 집행되는 한마디로 돈의 흐름이 바뀌게 되었다.

먼저, 미국 내 모바일 검색 동향을 살펴보면 작년 한 해 동안 모바일 기기에서의 구글 검색 광고 클릭 점유율이 1월 14.2%에서 12월 23.4%로 성장하며 모바일 검색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 이용패턴에 발 맞추어 모바일 기기용 광고에 대한 투자와 예산도 증가하여, 광고 기업들의 검색 광고 예산 중 모바일 기기용 예산 비율이 1월 10.0%에서 12월 18.4%로 크게 증가한 모습니다.

모바일 기기에서의 검색이 PC와 다른점은 화면 크기의 한계로 인해 한 지면속 광고 영역이 PC보다 적어 광고 노출수도 적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인데, 반면 모바일 기기 유저들이 검색 결과에 대해 보다 밀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PC 유저에 비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두 CTR은 높고 CPC는 낮다는 것이 이 점을 말해준다. 그러나 이것만 보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비용 대비 효과가 크다고 봐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작년 1월과 12월의 CPC 변화율을 보면 스마트폰과 태블릿 각각 13%와 25%로 상승폭이 크고, 이 상승 속도가 점점 빨라지기 때문이다.

본 보고서를 공개한 기업에 따르면 태블릿 CPC가 2013년에는 PC와 같은 수준까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태블릿의 컨버전율도 PC 수준에 다다르고 있는 상황이고 이 증가폭이 PC나 스마트폰에 비해 빠르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둘 필요가 있겠다.

다음으로 주요 국가별 모바일 검색 이용 현황을 비교해 보면서 지역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자.

모든 국가마다 동일한 단말기들이 유통되고 있지는 않지만, 각 제조사들의 제조 기술과 네트워크 속도 품질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경없는 서비스나 상거래를 가능하게 해주는 환경이 도래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글로벌하게 이용되고 있는 구글의 데이터로 비교 분석된 내용을 보면, 먼저 클릭량에서는 나라별 편차가 심하지만 공통적으로 태블릿에서의 클릭이 두드러지게 높다는 점이 두드러져 보인다.

이것은 태블릿이 스마트폰 보다 많이 보급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태블릿을 통한 활동량이 높고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낮게 작용하고 있다고 이해하는 것이 맞겠다. 광고비의 경우도 모든 대상 국가들에서 동일하게 태블릿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이를 반증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구글의 데이타로만 작성된 내용일뿐 Bing과 Baidu, Yandex 등 다른 검색 엔진 데이터는 고려되지 않았다는 점을 인지하고 둘러볼 필요가 있다.

실제 주요 국가별 기기 평균 CTR과 CPC도 아래와 같이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살펴보기 바란다. 기기별 평균값이므로 기기 간 유저 활동량과 그에 따른 기업들의 대응 정도를 이해해 볼 수 있다. 캐나다, 일본, 멕시코의 경우 PC에서의 CTR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비해 좀 더 높게 나타났고, CPC의 경우 대부분의 조사 국가에서 태블릿이 높게 나타났다.

본 보고서에서는 올 해 12월 경에는 구글 검색 광고 클릭수가 모바일 기기 전체의 1/3을 점유하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검색 광고의 Best Practice와 마케팅 담당자들이 PC에서 모바일 기기로 전환하기 위한 팁을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1. 광고 게재 위치를 우선시 할 것
모바일 기기용 검색 광고에서 효과적인 광고 영역은 한정되어 있기에 게재되는 위치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스마트폰 브라우저에서는 운용하는 광고 단위가 PC 브라우저 보다 적기 때문에 광고를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위치에 게재할 수 있도록 하고, 기본적으로 모바일 캠페인 입찰 가격은 PC 캠페인의 2배에서 시작하여 하향 조정하는 것이 좋다.

2.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 할 것
스마트폰에서 컨버전율을 떨어뜨리는 요인 중 하나는 모바일 최적화 사이트가 존재하지 않는 점이다. 기존 웹 사이트는 여전히 스마트폰 브라우저에서 보기 어려워 구매 프로세스의 장벽이 되고 있다. 모바일 컨버전 강화를 위해 광고주는 웹 사이트를 스마트폰에 최적화하여 일반 웹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유저빌리티 기준과 A/B 테스트 평가를 진행해야 한다.

3. 모바일 컨버전을 추적할 것
모바일 검색의 컨버전은 전화통화나 실제 점포를 통해 실현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마케팅 담당자들은 'Click-to-Call'이나 'Store Locator' 등의 일반적인 모바일 광고 포맷을 이용하여 모바일이 매출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 측정해 보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컨버전율(스토어를 통한 거래와 전화통화를 통한 거래)을 거래당 평균 매출과 조합하여 모바일 기기의 클릭당 매출 추정치를 산출하면 모바일 광고의 CPC와 예산을 조절하기 용이하다.

이상의 내용을 통해 정리해 볼 수 있는 부분은, 전세계적으로 태블릿 유저수의 증가가 광고주의 투자 및 CPC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보고서를 공개한 Marin Software의 마케팅 파트너십 담당 부사장도 다음과 같이 언급하며 태블릿 시대를 예견하고 있다. "태블릿의 보급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흥미롭게도 태블릿 유저는 PC를 사용하는 것과 매우 유사한 방식으로 검색 광고에 관심을 보이고 상품 구매에까지 도달하고 있다. 태블릿용 검색 광고는 광고주에게 있어서 놓쳐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태블릿의 보급량이나 거기서 발생되는 트래픽이 크지 않아 크게 와닿지 않는 부분도 있겠으나, 시장의 흐름은 주시하고 있을 필요가 있기에 위 내용은 참고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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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reeover.tistory.com FreeOver™ 2013.03.12 14:1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이번에 쇼핑몰 오픈을 해서 마케팅관련 공부를 하고 있는데 참 광고라는데 어렵더라구여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3.03.13 12:36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환경적 문화적 변수가 많은게 광고가 아닐까 싶어요~

  2. Favicon of http://tmdgml7733.tistory.com 승짱희짱 2014.06.24 01:0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저도 인터넷에서는 웹두레에서 검색광고를 해서
    많은 효과를 봤습니다만 확실히 모바일에서는 좀더 색다르게 접근해야곘네요..
    꼼꼼한 포스팅 감사합니다..

일본 KDDI와 트위터, 그리고 안드로이드

일전에 '일본의 트위터 연동 사례 짚어보기'라는 포스팅을 통해서 최근 일본 내에서 급부상 중인 트위터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여전히 트위터 바람은 그칠 줄 모르는 듯 싶다.

최근 본 흥미로운 트위터 연동 사이트를 소개하자면, 일본의 2대 이동통신사인 KDDI에서 트위터리안들의 타임라인을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적용하여 재미나게 보여주는 프로모션 사이트를 11월 첫날부터 제공하고 있다. 이름하여 'timelinedream'이 그것이다.

<timelinedream 초기 페이지>


위 사이트에서 'start' 버튼을 클릭하여 트위터 로그인을 하게되면, 곧 나만의 최근 타임라인이 등장하고 이윽고 마치 꿈을 꾸는 듯한 환상속으로 들어가기 위한 환한 빛이 스크린을 가득 메우고 난 후, 산뜻한 배경음악을 뒤로하고 아기자기한 화면이 등장한다.

처음에는 타임라인이 그냥 리스트업되나 싶더니 이윽고 좌우로 흔들거리다 한줄씩 앞뒤로 왔다갔다.. 프로필 이미지에 나비 날개가 달려 이리저리 날아가고 물고기, 팽이, 선이장 등이 등장하며 흥을 돋궈준다. 낙하산, 꽃씨에 메달려 날아가기도..

<다양한 애니메이션에 볼거리가 가득한 타임라인 페이지>


지금까지 보아온 타임라인이 너무나 초라하고 딱딱하게 느껴지게 만드는 아기자기한 맛이 물씬 느껴지는 페이지이다. 모든 애니메이션이 끝나고 나면 나의 타임라인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링크가 담긴 트위터 전송 페이지가 등장하여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있다.

<timelinedream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내 타임라인 트윗 전송 글 페이지>


사실 이 페이지는 KDDI가 최근 일본 내에서 스마트폰 출시를 늦추는 바람에 매출은 물론 신규 가입자 확보에 실패했다는 자성적 판단하에, 적극적으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출시를 강력한 프로모션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슈잉을 위해 만든 페이지이다.

<KDDI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것을 반증하는 관련 트윗 내용>


timelinedream 프로모션 페이지를 선보이기 전까지 팝스타 '레이디 가가'를 동원하여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KDDI가 적극 나서고 있다라고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었는데, 위 트위터에 쓴 글처럼 실제로 KDDI에서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관련 페이지를 보면, 이미 자사 피쳐폰에서 제공 중인 특화 서비스들을 자사 안드로이드 단말에서도 이용할 수 있음을 홍보하고 있다.

지난 10월 28일부터 NTT도코모를 통해서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는 자국 내 1등 사업자를 등에 업고 대대적인 판촉에 들어간 상황인데, KDDI 입장에서는 사실 그 동안 경쟁사 대비 차별화 포인트로 커뮤니케이션 해 온 특화 서비스들을 버릴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안드로이드 초기 시장을 내줄 경우 3위 소프트뱅크와의 경쟁에서도 뒤쳐질 수 있음을 이미 깨달았기에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는 상황.

올 상반기 안드로이드라고 하는 구글의 브랜드를 해외 이통사가 앞장서서 홍보해 주는 '이상한 이통사'라는 꼬리표를 국내 SKT가 달고 다녔다면, 이제는 KDDI에게 물려줘도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그들은 안드로이드 총공세를 준비하고 있다.

이웃 나라 이통사들의 움직임을 통해서 국내 이통사들은 단말 라인업 확보 전략과 프로모션 방법들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와 더불어 개인적으로는 일본 시장 내 스마트폰 활성화 여부와 이통사 점유율의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인지도 관심의 대상이다.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스마트폰 쓰나미가 다양한 관심꺼리들을 많이 가져다주어 흥미롭긴 하지만, 그 쓰나미에 쓸려가지 않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수많은 기업들의 땀냄새도 짙게 묻어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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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용패턴, 구글 검색이 다시 한번 일깨워주다!

작년부터 일본 시장에 공들이는 구글의 노력은 남다르다. 전세계적으로 검색 엔진 점유율 면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여주고 있으나 아시아에서는 자존심을 구기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말에 HP에서 Google 시장점유율을 발표한적이 있는데 이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역시 아시아에서의 점유율이 형편없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90%이상>
98%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96% 벨기에, 헝가리
95% 네덜란드, 폴란드, 루마니아
94% 포르투갈
93% 칠레, 독일, 스페인, 베네수엘라
92% 덴마크, 핀란드
91% 콜롬비아, 프랑스
90% 이탈리아

<50~89%>
89% 아르헨티나, 브라질
88%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멕시코
81% 인도, 노르웨이
80% 불가리아, 이스라엘, 스웨덴
78% 캐나다
76% 아일랜드, 슬로바키아
72%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미국(조사1)
63% 미국(조사2)
57% 푸에르토리코, 싱가폴
53% 에스토니아
51% 아이슬란드, 말레이시아

<50%미만>
38% 일본
35% 체코
32% 러시아
27% 중국
26% 홍콩
18% 대만
3% 한국

(당시 원링크는 기억이 나지 않고, 별도로 체크해 놓았던 내용을 기입하였음. 점유율이 높은 국가들을 보면 하나같이 축구 강국이라는 점도 특이함..^^)

위와 같은 상황에서 일본에서는 야후 재팬의 영향력이 확고한 1위가 유지되는 가운데, 모바일 시장의 확장에 따른 관련 광고시장의 확대로 애드몹과 같은 광고 플랫폼 기업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구글의 시장 점유율 늘리기 노력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이로인해 매년 구글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2년 내에 구글 재팬의 선두 탈환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마침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구글의 모바일 검색 이용량 패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내용이 지난 5/14 CNET 재팬 기사에서 눈에 띄어 살펴보았다.

먼저, 구글의 검색트랜대를 PC와 모바일로 나누어 보면 검색 볼륨의 평균 성장률(2007∼2009년)이 각각 23%와 95%로 모바일에서의 성장이 가파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역시 모바일 시장이 커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PC(좌)와 모바일(우) 검색 볼륨 평균 성장률>

이러한 모바일에서의 검색 볼륨 성장은 곧 검색 서비스 이용 패턴이 전반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구글 재팬에 제시하고 있는 PC와 모바일 간의 이용 패턴 변화를 살펴보자.

아래 그림을 보면, PC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비교적 고루 이용되고 있는 반면에, 모바일은 점심때 피크를 치고나서 저녁 17:00시 경부터 증가세를 보이다가 밤 늦은 시간까지 이용되고 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하루의 검색 볼륨 추이. 2009년 12월 4일 4시~12월 5일 3시 59분까지의 검색 건수를 1분 단위로 구분>

그리고 아래 이미지는 1주일간의 검색 볼륨 추이인데, PC 검색의 경우 주로 평일에 검색이 집중되어 있고, 휴일에는 급격히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모바일에서는 그와 반대로 휴일에 이용량이 집중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1주일간의 검색 볼륨 추이>

휴일과 평일간의 이용패턴이 이렇게 다르다면, 결국 유무선 검색 서비스 영역을 모두 커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얘기가 된다. 또한 단순히 모바일 서비스의 정보 자체가 PC와 전혀 다른 something new 가 되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현 시점에서는 기존에 PC에 있던 정보라도 시간대, 요일등을 감안하여 적절하게 달리 뿌려줄 수 있는 방식으로 접근해도 충분히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황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2009년 9월 일본의 장기 연휴인 실버 위크(silver week) 기간의 검색 볼륨 추이. 모바일 검색의 경우
연휴 전까지 피크를 치고 마지막날부터 이용량이 떨어지는 모습>

지난 3/15 '일본 모바일 이용자 동향 2010' 이라는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한 Daum 유무선 서비스 이용패턴을 보면, 구글 검색 이용패턴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고 이제는 이러한 고객 패턴을 서비스와 광고에 접목시켜 나가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Daum PC와 모바일웹 사이트 탑페이지의 시간대별 이용 현황 비교도. 3/10 모바일웹 컨퍼런스 발표자료 중 발췌>

Daum 모바일 웹서비스 이용 특성
1) 오전 6시부터 이용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2) 점심시간대에 상승하며,
3) 오후 5시 퇴근시간 이후에 꾸준히 이용량이 늘어남


지금처럼 요동치는 모바일 환경에서는 어느 한쪽에 포커싱을 맞추기 보다는 다양한 실험을 하면서, 미래 시장을 위한 데이터 관리와 고객 행동 패턴을 잘 분석하고 있는 기업이 안정화시기에 시장을 선점하고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최근 Daum에서 모바일웹 띠배너 광고를 시작했다고 기사화 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사실 위와 같은 PC서비스와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이용 패턴은 어느날 갑자기 형성된 것이 아니라 유사한 패턴으로 수년전부터 우리들에게 다양한 의미를 던져주었던 내용이다. 국내에서는 이러한 패턴을 이제서야 직접 몸으로 체감했을 뿐..

구글의 영향력이 국내에 보다 깊숙하게 미치기 전에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하겠지만, 그들의 데이타를 통해서 간접적이나마 관련 정보를 보다 명확히 인지하게 된 만큼, 국내 모바일 서비스 기업들은 보다 빠른 실행력을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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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ㅁㄴㅇㄻㅇㄴㄹ 김윤지 2010.05.27 21:3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나는김윤지다

  2. Favicon of http://ㅁㄴㅇㄻㅇㄴㄹ 김윤지 2010.05.27 21:3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ㅁㄴㅇㄹ머화ㅡ료ㅣㅑ,ㅕㅑㅡㅜ ㅛㅠ ㅅㅍㅊㄷㄼㅈ듀 ㅏㅣ,ㅑㅔ,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구글 실시간 검색

지난 2일 12일 일본 구글 검색 옵션에 '최신' 검색이 적용되었다. 이것은 실시간 검색을 의미하는데, 트위터 등을 통해서 실시간성으로 웹 페이지상에 올라오는 유저들의 표현들 중 검색 키워드와 맞아 떨어지는 것들까지도 검색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

<구글 재팬 PC 사이트에 적용되어 있는 최신(실시간) 검색 결과>

그런데 이 기능이 3/3 부터는 iPhone 및 Android 단말에서도 적용되어 쓸 수 있게 되었다. 최신 뉴스 기사는 물론 조금 전에 올라온 블로그 기사나 트위터, 구글 버즈 등의 글들을 스마트폰 모바일 웹검색을 통해서 쉽게 검색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스키'를 검색해 보면 디폴트로 웹문서 검색이 나오는데 검색 옵션에서 '최신'을 선택해 보면, 말풍선 모양의 실시간 글들이 보여진다. 또한 브라우저를 리프레시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 내용을 뿌려주고, PC 화면에서 보는 것과 동일한 UI 라서 익숙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일반 검색 결과 내용과 실시간 검색 내용이 뒤섞여 있는 것이 싫은 경우 검색 옵션에서 '업데이트'를 선택하면, 트위터나 구글 버즈와 같은 실시간성 내용만 화면에 뿌려진다. 물론 이 기능은 아래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구글닷컴(영문)에서도 동일하게 제공 중이다. 구글 코리아의 경우 당연히(?) 아직은 제공되고 있지 않고..


<'ski' 검색 결과 화면 및 검색 옵션 메뉴를 펼친 화면>


<'Latest' 옵션 선택 후 friendfeed가 나오는 검색 결과 화면 및 'Update' 검색 결과 화면>

구글은 작년 트위터와 트위터 feed 접근 및 활용을 위한 제휴를 맺었고, Facebook 및 MySpace 등과도 제휴하고 있어 향후 트위터 외에도 소셜 미디어에 대한 실시간 검색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런데 구글을 보면서 정말 국내 검색 사업자들이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할지 막막해 보이는건 나만 그런걸까? 국내에서도 얼리어덥터들을 축으로 트위터 사용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국내 그 어떤 소셜 네트웍 서비스보다 로열티가 높기 때문에 구글 코리아에도 '최신' 검색이 붙게 되면 구글 서비스의 고착화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보인다.

구글은 안드로이드라는 무료 플랫폼을 만들어 제조사들에게 마음껏 뿌리고, 거기에 검색바는 물론이고 Gmail, map, talk, YouTube 등 자사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탑재해 놓고 있다. 게다가 자사 플랫폼 영향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는 모바일 웹서비스들로 대응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 영역이 더 치명적이라 할 수 있겠다.

타 기업들이 그나마 한정된 리소스로 대응하기에는 모바일 웹환경이 수월하다고 할 수 있으나, 구글은 엄청난 맨파워와 리소스, 투입비용 규모를 무기로 모바일 웹용 서비스 고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양한 컨텐츠와 시장 내 입지로 국내에서는 경쟁 기회가 있다고 볼 수 있는 몇몇 포털사들도 어려운 사정이긴 마찬가지로 보인다. 각 개별 서비스 간 경쟁력도 떨어지는 데다가, '구글당하는 기업'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니 말이다.

검색 영역은 포털사들에게 있어 매출과 직결되는 영역이므로 구글의 행보에 스피드까지 붙어 국내시장을 잠식해 오기 전에, 국내 기업들은 보다 더 국내 사용자들에게 최적화 된 서비스 마련과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자생력을 빠르게 확보해 나가야만 하겠다. 최소한 국내 서비스 기업들간은 뭉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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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spn.tistory.com grapher 2010.03.14 02:3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여러분 아이폰 유저 뒤통수 친 케이티에 대응해야 합니다. http://espn.tistory.com/1458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0.03.15 02:45 신고 address edit & del

      트위터에 KT 그룹 컨택포인트가 있으니 거기에 공식적으로 문의해 보면 되겠군요. 적어도 트위터에서는 다른 소리는 못할듯~ @ollehkt

Google의 새로운 통계 데이타 검색 서비스, Internet Stats

구글이 인터넷상의 통계 데이타들을 검색해주는 서비스 'Google Internet Stats'를 지난 11일 오픈했다. 현재는 영국 도메인에서만 이용이 가능한 상황..

<구글 영국이 처음 선보인 통계 검색 서비스 - Google Internet Stats>

현재 제공중인 카테고리는 '소비자 트렌드', '매크로 경제 트렌드, '미디어소비', '기술', '미디어 예측'로 크게 5가지이고, 각 카테고리마다 하위에 서브 카테고리가 존재한다.

최근 모바일 광고에 관심이 많아서 admob으로 검색어를 입력하고 첫번째 카테고리인 '소비자 트렌드'를 선택해 보니, '커뮤니티', '엔터테인먼트', '인포메이션', '이커머스'로 4가지 하위 카테고리가 펼쳐지며 각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검색 결과가 우측에 노출되어 나온다.

또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약 50여개라고 하는데, 직접 검색해 보니 눈에 띄는 정보 제공처로는 eMarketer, Nielsen, Hitwise, Comscore, BusinessWeek, Reuters, Financial Times, Wall Street Journal, Motorola, Coke등 시장조사기관, 미디어그룹 및 세계적인 브랜드 기업들이 망라되어 나오고 있었다.

아직까지는 구글 홈페이지에서도 공식적인 발표 내용이 없는것 같은데, 이 서비스를 통해서 각종 통계 데이타들을 한곳에서 편리하게 모아 볼수 있게 되어, 정말로 요긴하게 이용하게 될 것 같다. 왜 영국에서 먼저 오픈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알파벳은 읽을줄 알아 당장 활용이 가능하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 서비스를 몇 일 써보면서 느낀점은 향후 검색 서비스가 카테고리별로 이렇게 세분화, 전문화가 되어 준다면 지금의 통합검색형 모델보다 훨씬 유용하게 이용하게 될 것 같다는 점이다. 통합검색은 내게 관심없고 쓸데없다고 생각되는 정보가 너무 많이 나와주어 항상 답답하게 느껴지는데..

이것은 오래전부터 즉답형, 쪽집게형 검색 서비스를 동경해온 개인적인 습성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모바일 서비스에 묻혀 살면서, 매일같이 3인치 화면만 들여다보는 직업병에서 기인한 것일수도 있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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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를 좋아하는 Google의 애정도는 몇점?

지난 4월 초에 포스팅한 'Biz Stone, "Twitter는 독립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에서도 언급했지만, 지금까지도 소문이 무성한 Google의 Twitter 인수설.. 과연 어떤 움직임들이 있는 걸까?

이러한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Google에서 7월 11일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Twitter 계정을 공개했는데, 그 수가 무려 46개에 이른다. 이것은 무슨 행보일까.. 계정 리스트를 보면 지도 관련 계정은 6개, 광고 관련된 계정은 13개나 된다.

<Google 공식 블로그에 공개된 Twitter 계정 리스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Google은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나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 왔는데, 이런 전례를 볼 때 이번 Twitter 계정 공개도 뭔가 목적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것도 수시로 Twitter 계정을 업데이트 하겠다는 친절한 문구를 넣어주시니 더욱 그 배경이 궁금해진다.

사실 올 해 3월 말부터 Google의 AdSense팀에서는 고객들의 이야기를 가장 빨리 들을 수 있다는 이유로 Twitter(Google AdSense on Twitter)를 통해 다양한 정보 공유 및 이벤트 정보를 공개해 오고 있는데, 아무리 Twitter의 정보 전파 능력이 우수하다 하더라도 상호 전략적 밀월 관계가 없는 상태에서 특정 기업이 이렇게 많은 계정을 갖고 있다는 것은 Twitter를 너무 편애(?)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불러일으킬만 해 보인다.

Google이 갖고 있는 검색 시장 점유율을 뺏어오기 위해 MS에서는 bing.com을 론칭하였고, 이번달 초 검색결과로 Twitter 내용까지 뿌려주고 있다. 반대로 Google은 MS가 가지고 있는 OS 시장 점유율을 뺏어오기 위해서 크롬 OS를 준비하고 있는 등 두 거대 기업간 경쟁 구도가 점점 더 날을 세우고 있는 듯 하다.

이러한 때, 서비스라는 측면에서 MS 보다 상대적으로 앞서 있다고 보여지는 Google에서 Twitter라고 하는 당대 최고의 트랜드 상품을 확실히 끌어안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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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시보기 2009.07.14 10:3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어쩌면 구글의 이런 행동이 트위터의 가치를 더 높이는데 일조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의도적으로 보이기도하고..ㅎㅎ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7.14 14:40 신고 address edit & del

      어찌되었건 트위터가 트랜드의 중심에 있는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네요~^^

일본 시장에서 한판 맞붙게 될 안드로이드폰과 신형 아이폰

NTT도코모에서 6~7월 경에 안드로이드 단말을 출시한다고 발표하였다. 해당 모델은 지난 2월 달에 HTC에서 선보인 'HTC Magic'(일본 모델명 : HT-03A)으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탑재된 일본 최초의 단말이다.

<NTT도코모에서 출시 예정인 첫번째 안드로이드 휴대폰 HT-03A 홍보 페이지>

그런데 어제 소프트뱅크모바일의 신제품 발표회 'SoftBank Summer 2009'가 진행되었다. 일본의 이동통신사들은 관례적으로 매 분기마다 다음 분기에 내 놓을 제품들에 대한 발표회를 갖고 있는데, 이번 소프트뱅크의 신제품 발표회는 그 어느때보다 관심이 집중되는 자리가 될 수 밖에 없었다.

이유는 바로 NTT도코모에서 안드로이드 단말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이후에 진행된 행사이기에 신형 아이폰에 대한 일본 내 출시 소식을 들을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 때문이다. 예상대로 신제품 발표가 끝난 후 이어진 Q&A 시간에 아이폰 관련 질문들이 나왔고,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은 아래와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NTT도코모에서 출시될 안드로이드 폰에 대해서는 소프트뱅크가 스마트폰 시장을 보다 확장해 나가는 것으로 대응할 것이다. 현재 일본 내에서 모든 이동통신사를 통틀어 스마트폰 중 아이폰이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데, 여름에 신형 아이폰을 출시하는 것에 대해서는 순조롭게 진행중이고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여름 신제품 라인업에는 신형 아이폰이 들어있지 않았지만, 준비가 되면 언제든지 시장이 내놓겠다는 것으로 보여진다. 즉, 이미 출시한 아이폰의 경우 기대에는 못 미쳤으나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한다고 판단하고, 신형 아이폰 출시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재미난 점은, 같은 날 일본 구글 공식 블로그에 안드로이드 단말 출시에 대한 인삿말이 올라왔다는 점이다.


주요 내용을 몇 가지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일본 모바일 시장은 구글의 모바일 전략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시장으로, 일본 모바일 시장의 리더인 NTT도코모에서 안드로이드폰을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 안드로이드는 완전히 개방된 무료 플랫폼으로 전세계 개발자에 의한 어플리케이션을 언제든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이번에 출시될 HT-03A 단말은 풀브라우저를 탑재하여 모바일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터치스크린과 트랙볼의 사용성이 높다.
- 검색, 지도, Gmail, YouTube 등 구글 모바일 서비스도 쉽게 접근하여, PC와 모바일에서 seamless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이번 단말 발표는 Open Handset Alliance에게 있어서는 실제로 사용자 체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있는 첫걸음이다.
- 구글은 일본은 물론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모바일 인터넷 체험환경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파트너, 개발커뮤니티 및 사용자들과 함께 이노베이션에 주력해 나가겠다.


안드로이드 단말은 아직 출시되려면 1~2개월 남은 상태인데 소프트뱅크의 신제품 발표회 날짜에 맞춰서 이러한 글을 올린것을 보면, 일본 내에서 신형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 확실한 소프트뱅크를 의식하고 구글이 블로그를 통해서 미리 안드로이드 단말에 대한 지원사격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보여진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고퀄리티의 우수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주기를 기대하게 되는데, 지금의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이동통신사 입장은 좀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사실 NTT도코모도 소프트뱅크와 더불어 아이폰을 충분히 일본 시장에 출시할 수 있었지만 그들은 아이폰을 선택하지 않았다. 이유는 아이폰 출시로 인해 애플측에 주어야 하는 비용이, 실제로 판매로 인해 발생하게 될 수익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이와는 반대로 3위 사업자로서의 소프트뱅크는 시장 점유율의 지각변동을 꿈꾸고 손해를 보더라도 아이폰 출시라는 모험을 걸었다. 그만큼 매력적인 단말이라는 판단에서이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단말이 나오게 되면 애플과 같이 다소 '폐쇄적이고 막무가내(?)형' 벤더들의 입지가 줄어들 여지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바로 흥미로운 대결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 즉, 안드로이드 단말이 아이폰과 유사하거나 보다 나은 사용성을 소비자들에게 제시해 줄 수만 있다면, 일본 내에서 아이폰은 애플 매니아들만이 주목하는 그들만의 잔치가 되어버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 G1폰이 출시된 후 직접 써본 경험으로는, 단말기 외관만 매력적이고 구매력있게 갖춰진다면 아이폰과 견주어 부족함이 없다고 보여진다. G1폰이 워낙 투박하게 생겨서 항상 들고다니는 '악세사리'라기 보다는, '기계'라는 느낌이 너무 강했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려운데..

조만간 일본 시장에서 한판 맞붙게 될 안드로이드폰과 신형 아이폰으로 인해 내리쬐는 뜨거운 여름 햇살과 함께 올 해 일본은 더욱 더 뜨거워질 것 같다. 이에 반해 국내 벤더들은 일본 시장을 바라보면서 단말과 킬러앱을 고민할 것이고, 내년에 출시할 안드로이드 단말 구상에 이번 여름 휴가도 반납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적어도 국내 안드로이드폰 시장을 선점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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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새로운 검색 기능 'Show options' 정식 발표

어제(현지시각 12일) 구글에서 그 동안 테스트를 진행해 오던 새로운 검색 기능 'Show options'를 정식으로 발표했다. 이 메뉴는 구글 검색 결과를 시간순이나 연관 관계에 의해 세분화하여 관련 검색 결과값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검색 결과 상단에 보이는 'Show options'메뉴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화면 좌측에 검색 결과값을 몇 가지 분류로 선택하여 볼 수 있는 하위 메뉴들이 제공된다.



특히 여기서 눈에 띄는 부분은 'Wonder Wheel'이라는 기능인데, 입력한 검색어와 연관된 하부 카테고리들이 방사형 이미지로 한눈에 펼쳐져 보이는 방식이다. 물론 해당 이미지 우측으로는 관련 검색 결과값들이 보여지게 된다.



방사형 이미지로 보여지는 부분에서 특정 키워드를 선택하면 다시 연관성을 갖고 해당 키워드에 대한 하부 카테고리들이 연속적으로 펼쳐진다. 어떻게 보면 검색 서제스트 기능을 비주얼하고 연속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어 편리해진 검색툴이 아닌가 생각된다.



참고로 Wonder Wheel 기능은 Flash player를 필요로 하는데, Safari4 에서도 활용해 보니 2단계를 넘어서면 제대로 표현이 안되는 부분이 보이고 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기능은 'Timeline' 기능이다. 해당 검색 키워드에 대해서 시간 순으로 결과를 보여주고, 여기서 사용자가 원하는 특정 시점에 대한 결과값을 선택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혹시나 하여 구글 재팬 사이트에서도 확인해 보니, 'Show options' 메뉴가 제공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메뉴 명이 '검색툴' 이라고 되어 있고, 'Timeline'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다.



구글코리아에서는 아직 'Show options' 메뉴조차 제공되고 있지 않은데 언제쯤 적용될지 궁금해진다. google.com에서 한글 키워드로 검색해도 어느 정도 괜찮은 퀄리티의 검색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국내 사용자들도 배려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구글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은 최근 구글 블로그를 통해 한층 똑똑해진 검색엔진을 개발 중이라고 밝힌바 있는데, 그는 인간을 닮은 인공 지능을 기반으로 한 완벽한 검색은 여전히 요원하지만 현재 수준보다 더 많은 질의어와 데이터를 이해하는 검색 엔진이 조만간 등장할 것이라고 말한다.

다음주 월요일 공개될 Wolfram Alpha 검색 서비스와 더불어 흥미로운 이슈경쟁이 될 것 같고, 국내 검색 포털들에게도 검색 서비스 퀄리티 증대를 위한 힌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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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시각 디자인팀 리더의 '의미있는 퇴사'

데이타 자체에 얽매여 있는 Google에서는 더 이상 있을 수 없다!

Google의 시각 디자인팀을 이끌어 온, Douglas Bowman이 지난 주 금요일(3/20) 퇴사했다. 경영진도 아닌 한 명의 직원이 퇴사한 것이 뭐 그리 대수일까만은, 한번쯤 생각해 봄직한 의미를 던진 듯 하여 관심이 간다.

Douglas Bowman은 2000년대 초반 Wired News 사이트 리뉴얼 및 Capgemini, Blogger, Cathay Pacific Airways, Adaptive Path, Mighty Goods. In 등을 직접 디자인하며, 감정이 풍부하고 항상 창조적 실험들을 보여주는 탑 디자이너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2002년 Wired를 그만둔 후 Stopdesign 이라는 회사를 세워서 직접 경영도 하였고, 2006년 부터 Google에 입사하여 주로 Google Calendar 페이지의 디자인을 담당해 왔다. 그런데 약 3년 동안 Google에서 근무하면서 느끼게 된 업무적 이질감 및 퇴사를 결정하게 된 계기를 블로그에 남기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Google에서 유능한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는 것이 매우 즐거웠지만 무엇이든지 데이타 중심으로만, 공학적(工学的)으로만 결정해 가는 회사의 업무 진행 방식 안에서 디자인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힘들었다. 툴바에 적용할 파란색을 결정하기 위해서 41종의 파란색 계열의 컬러를 하나하나 테스트하고, 웹페이지에 노출될 괘선 부분과 관련하여 3픽셀이 좋을지, 4픽셀이 좋을지 등등에 대해서 토론하는 수치지향적 환경에서는 진정한 디자인이 나오기 힘들다.'

디자인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좋고 나쁨은 수치로 측정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측면에서, Douglas Bowman의 업무상 어려움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된다. 이것은 자신만의 세계를 중시하고, 항상 새로운 디자인을 표출해 내고 싶어하는 디자이너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여진다.

이는 어쩌면 Google의 회사 문화는 대부분의 직원들이 엔지니어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많은 부분에서 효과를 수치로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일텐데, Douglas Bowman이 퇴사를 통해서 Google에 말하고 싶어했던 부분도, 아마도 사람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에서는 숫자가 아닌 그 무언가가 반드시 존재하고 있고 그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부분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만약 Google이, 직원들은 언제든지 퇴사하고 또 새로 입사하는 그러한 임시 기능공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Douglas Bowman이 퇴사를 결정하면서 Google에 어떤 말을 남기고 싶어했는지 영원히 모를 것 같다.

Douglas Bowman이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을 통해서,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직장생활을 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철학과 색깔을 찾고 유지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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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25 16:54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MS 메신저와 구글맵이 하나로! Map'n'Talk

Windows Live Messenger를 이용하면서 메시지 전송 뿐만 아니라, 지도를 공유하며 지도위에 자유롭게 그림(곡선)을 그려 넣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나왔다. 서비스는 일본 fmfmsoft에서 개발한 Map'n'Talk.


Windows Live Messenger 설치가 필수이고 Windows Live ID가 필요한데, Map'n'Talk 홈페이지에서 어플 실행하기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현재 로그인 중인 친구들 목록이 나오고, 여기서 친구를 선택하면 바로 대화창 우측에 지도가 표시된다.

이것은 Windows Live Messenger의 API와 Google Maps에서 제공하는 API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으로 메신저의 기본 기능외에 별도로 상대방과 지도를 함께 보며 이동/확대/축소는 물론, Flag 삽입 및 여러가지 펜 툴을 활용한 자유 곡선 입력이 가능하다. 상대방과 동시에 지도 조작이나 정보 입력 등은 불가하지만, 지도 컨트롤 기능에 대한 권한을 서로에게 넘겨주며 활용할 수 있다.

지도 저장 기능도 제공되어 상대방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남긴 기록을 지도와 함께 보존할 수도 있고, 이렇게 저장한 지도를 로드하면 새로운 윈도우 창으로 Map'n'Talk가 구동되어, 지도와 해당 링크 URL 등이 표시된다. 이 URL은 다른 친구들에게도 공유할 수 있다.

지도 하단에는 광고 영역도 있어서 지역 맞춤 광고로 활용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런 화면 구성으로 인해 여행사나 기타 지역 홍보 목적의 광고들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보여지는데, 개발사(fmfmsoft)에서는 비지니스 맨들의 영업 지원이나 기업들이 자사 고객들에게 길안내 등을 할 때 발생하는 액션들을 모니터링 하면서 이러한 행위를 향후 기능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게다가 올 여름이면 1:1 뿐만 아니라, 한번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버전업을 계획하고 있다.

사람과 사람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툴로서 수년간 애용되고 있는 메신저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해 보인다. 또한 그에 따른 BM과 광고모델들도 진화해 나갈텐데, 이 Map'n'Talk 서비스도 최근 많은 기업들이 지도에 주력하고 있는 것에 발맞춰 개발된 것이다.

본 서비스가 MS의 메신저에 구글 지도가 결합된 것처럼,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업체들의 공개된 API들이 향후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해 내는데 큰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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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글, PC와 휴대폰 검색결과를 한꺼번에 보여준다.

Google Japan에서, 휴대폰용 검색 서비스 'Google모바일'을 개편하고, 휴대폰용 사이트와 PC용 사이트의 검색 결과를 통합하여 보여주는 구조로 변경했다.

아래는 Google모바일(재팬)에서 burger king을 검색해 본 결과페이지이다. 보면, 검색결과 목록 앞에 PC모양과 휴대폰 모양의 아이콘이 노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기존에는 휴대폰 사이트 결과를 상단에 보여주고, PC 사이트 결과를 하단에 보여주는 구조였으나, 이제는 휴대폰과 PC를 구분하지 않고 위에서부터 보여주면서, 어느 단말에서 검색된 것인지 구분해주는 아이콘과 함께 사용자에 효용성이 높다고 보여지는 사이트를 순서대로 표시해 주는 구조로 바뀐 것이다.

또한 검색 결과 중 PC 아이콘의 목록을 선택하면, 휴대폰 브라우저로 접속중이더라도 가볍게 볼 수 있도록 Google Wireless Transcoder로 단순화시킨 HTML 변환 페이지를 보여준다. Transcoder를 활용하기 때문에 일부 페이지의 레이아웃이 깨질 수도 있지만, 텍스트들은 문제없이 보여줄 수 있고, 이미지들을 최대한 걸러내기 때문에 휴대폰에서의 패킷 요금이나 데이타 용량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하였다.

그 외에도 검색 결과 페이지 하단에 휴대폰 또는 PC 사이트 결과만 추려서 볼 수 있는 기능과, 내 위치를 중심으로 한 근처검색, 관련검색어 등을 제공하고 있다.


Google Japan에서 이렇게 대응한 이유는, 휴대폰과 PC에서의 검색 행위 및 사용자 기대치가 다른것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이다. 즉, 검색을 하는 환경에 좀 더 부합되는 결과물을 보여주겠다고 하는 검색결과 최적화에 대한 고민들의 부산물인 것이다.

사실 모바일 서비스를 고민하는 사람들은 누구나가 한번쯤 접속 환경에 대한 표시를 구분해주어 최적화해 보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된다. 국내에 다양한 서비스들도 주로 글을 등록하는 게시판 등에서 이러한 시도를 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검색서비스와 구글이 시도하는 터라 더욱 관심을 끄는 것이 아닐까 싶다.

역시 검색에서도 모바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인지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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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검색결과 오류가 심어준 고객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이 사이트는 컴퓨터에 손해를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제 일본 구글 검색을 이용하다가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전체적으로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오는 것이 눈에 띄어 캡쳐를 해 놓았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구글 공식 블로그를 가 보니, 인위적인 실수였다는 내용의 글이 오전 9시 경에 올라와 있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악의가 있는 소프트웨어가 인스톨되어 있다고 판단된 사이트에서는 위와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표시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비영리 단체인 StopBadware.org를 통해 유지관리를 해 오고 있는 과정에서 실수로 전세계 온라인 사이트 URL에 “/” 문구가 악의가 있는 소프트웨어가 인스톨된 사이트로 인식되버렸다는 것이다.

지금은 뉴스 기사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확인했을 것이고 서비스도 정상 상태로 돌아왔지만, 이렇게 드문 오류 상황을 직접 경험하게 되니까 서비스 퀄리티에 대한 불신이 생기기 보다는 오히려 발생원인이 무엇인지, 누구에게 어떤 피해가 있었을지, 이 페이지를 본 다른 사람들은 어떤 느낌이었을지에 더 큰 관심이 유발되었다.

역시 나 자신이 온라인 서비스 업체에 근무하고 있어서 발생한 직업병은 아닌지..

일전에 Daum에서 붉어진 한메일 서비스 장애를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을 것이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고객 대응 방법이 일부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는 점도 잘 알려져 있다.

당연한 이야기 이겠지만 서비스 규모와 관계없이 어떤 서비스에서건 오류나 장애가 발생하기 마련인데, 그 오류나 장애를 얼마나 빠르게 복구하여 정상화하고, 원인분석 및 사후 재발방지 대책을 잘 마련해 놓느냐에 따라 서비스의 성공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여기서 잊으면 안 되는 것이 바로 고객 커뮤니케이션이다. 고객들에게 오류, 장애에 대한 원인을 진솔하게 밝히고 더 나은 서비스를 약속하는 신뢰를 심어줄 수 있어야 한다. 물론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정답은 없을 것이다. 아무리 진솔하게 다가가려고 해도, 받아들이는 고객 입장에서는 미숙함과 안일함이 보일 수 있고 오히려 오해를 키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메일 서비스 장애도 그런 케이스는 아닐지..

그런데 이번 구글의 오류에 대한 구글 측 반응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해외 사이트와 운영하는 나라의 문화와 습관이 달라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구글 홈페이지 탑에서는 늘 그렇듯 검색창만 덩그러니 나와있을 뿐이고, 구글 공식 블로그 페이지를 찾아 들어가서 접한 글의 마지막에는 한 문장의 사과하는 문구만이 나를 맞이하고 있었을 뿐이다.

"Thanks for your understanding."

고객에게 진솔하게 다가간다는 것.. 참 어려운 부분이긴 하지만,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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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결과 커스터마이징 기능 SearchWiki 론칭

포털 검색 결과에 뿌려진 사이트들을 보면, 내가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가 화면의 하단에 뿌려지는 경우를 누구나 접하게 된다. 이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성향을 모두 고려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주 검색된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일괄적으로 뿌려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구글에서 이러한 불편함을 덜어주는 기능을 적용했다.(구글 한글 사이트는 미적용)
즉, 내가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가 검색 결과 하단에 나올 경우, 해당 내용을 상위로 이동시킬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아래 '이효리'로 검색한 결과 페이지에서 '이효리-위키백과' 가 4순위로 나오고 있는데, 타이틀 영역 우측에 있는 상하 이동 버튼을 통해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 (아래는 사이트를 이동하기 전에 나오는 안내 팝업 화면)


'이효리-위키백과' 영역을 동영상 노출 영역 위로 이동시키면 아래와 같이 위치가 변경된다.

또한 상하 이동 버튼 우측에 있는 삭제 버튼으로 특정 사이트의 삭제도 가능하고, 특정 검색 결과 사이트에 대해서 댓글 입력도 가능하다. (삭제한 사이트는 페이지 하단에 삭제되었다는 문구와 함께 노출됨)


게다가 페이지 하단에 SearchWiki 메뉴들이 위치하고 있는데, Add a result 기능을 통해 신규 사이트를 추가할 수 있고, See all my SearchWiki notes 기능으로 내가 입력한 전체 댓글 보기, 또 See all notes for this SearchWiki 기능으로 현재 검색결과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댓글 내용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 SearchWiki 기능은 로그인 되어 있을 때에만 이용이 가능한데, 이로 인해 검색 결과 노출 순서 변경은 사용자 개인이 보는 검색창에서만 유지되게 된다. 결국 일종의 개인화로 비춰지는데.. (댓글 내용은 전체 공유)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검색 서비스에서 이러한 기능들이 적용된다는 것은 기능 이름에서 느껴지듯 Wiki 의 정신을 그대로 검색에도 적용하겠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구글 사용자들끼리 참여하고 공유하는 검색어 댓글.. 

국내 검색 결과에도 이 기능이 적용된다면, 검색 결과의 각 컬렉션 별로 재미난 일들이 벌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예를들어 쇼핑 컬렉션에서는 해당 사이트에 대한 신뢰 또는 가격, 품질, AS에 대한 댓글로 인해 구지 사이트까지 이동하지 않아도 정보 취득이 가능해질 것이고.. 댓글 영역을 활용한 새로운 광고 모델도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어떻게 진화해 나가게 될 지 눈여겨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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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unny.com montreal flower delivery 2009.07.13 02:0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구글 검색결과의 또다른 진화로군여

일본 도쿄 스기나미구, 구글 스트리트뷰 이미지 삭제 신청하세요~

구글 스트리트뷰의 사생활 침해와 관련하여 일본 도쿄의 마치다시(町田市)  시의회에서 국가와 도시에 규제를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실질적인 사회문제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같은 도쿄의 스기나미구(杉竝區)에서는 개인 프라이버시 배려와 관련 정보 삭제 요청에 대해 구글 일본 법인에 제의하여 일본 사회에서의 스트리트뷰 서비스에 대한 경계심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이는 개인 프라이버시를 걱정하는 구민들이 직접 의견서를 내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진정 건수가 늘어나자, 스기나미구청에서 구글 일본 법인에 제의한 것으로서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일본인들의 생활습성을 그대로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된다.

스기나미구의 제의에 대해 구글 일본 법인에서는 '현재 인터넷 상에서 개별적인 삭제요구에 대응 중이다.'라고 응답했다고 한다.

<스기나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온 생활지역 정보 삭제 신청방법 및 기타 안내문>

구청 홈페이지에 있는 화면 확인 및 삭제 신청 방법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 구글맵에 접속해서, 삭제를 희망하는 이미지 주소를 입력한다.
2. '지도검색' 버튼을 클릭한다.
3. 지도가 표시되면 '스트리트뷰' 버튼을 클릭한다.
4. 지도 상에 파란선으로 표시된 도로를 클릭하면, 스트리트뷰 화면이 나온다.
5. 스트리트뷰 화면 위에 있는 '스트리트 HELP' 를 클릭한다.
6. '화면상의 부적절한 이미지 보고하기' 링크를 클릭한다.
7. 화면에 나오는 지시에 따라 조작한다.

조작방법을 잘 모르는 구민들을 위해서 구글로 문의전화를 할 수 있도록 담당자 직통 전화번호도 안내해 주고 있는데, 스기나미구청 홈페이지 외에도 매월 1, 11, 21일 발행하는 해당 구의 홍보지에서도 11월 21일 삭제 신청방법 등을 게재했다.

<스기나미구 홍보지에 실린, 생활지역 정보 삭제 신청방법 및 기타 안내문>

위 내용이 실린 구청 홍보지를 직접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파일을 다운받아 보면 된다.(5페이지)


아직 국내에서는 구글 스트리트뷰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지는 않지만, 이와 유사한 서비스들이 주요 포털사들을 통해서 상용화될 예정이라 법적으로 분쟁의 소지는 없을 지 주시해 볼 필요가 있겠다.

사용자들의 웹 서비스 사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제공되는 부분들이, 악의적인 목적을 갖고 있거나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일부 네티즌 및 일반인들에 의해 본래 가치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스트리트뷰와 같은 서비스의 경우 본인의 의지나 동의없이 사진이 찍히고 수천만명에게 노출될 수 있기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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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아이폰 사용자들을 설레게 한다.

지난 11일 구글은, 보다 최적화된 아이폰용 검색 서비스를 발표했다.

PC와 유사한 결과물을 보여주던 기존 검색 결과에서, 아이폰에 맞춰 좀 더 사용성을 높여주는 방식으로 개선한 것이다.

웹문서, 이미지, 지역, 뉴스 검색 결과 직링크를 최단에 배치하고, 검색결과에서 원하는 장소로의 전화 연결기능 및 길찾기를 바로 수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검색 결과를 화면에서 깔끔하게 보여지도록 가로 스크롤이 발생하지 않게 출력 사이즈를 조절했다.

현재는 미국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지만, 곧 다른 나라에서도 이용 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구글은 맵 서비스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아이폰 환경에 최적화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이번 개선에서 어떤 부분을 중시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음성검색으로 또 한번 아이폰 사용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기존에 많은 기업들이 음성인식에 수많은 인력과 비용을 투자해 오고 있지만, 지역과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언어를 시스템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어 온 것이 사실이다. 구글 또한 수년전부터 음성 검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이제 본격적인 시장 공략을 선언한 셈이다.

아이폰에서 가고자 하는 목적지나 질문을 말하면 몇 초 내에 응답이 오는 무료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11/15 부터 시작한 것이다.

사용자의 목소리를 녹음하면 데이타 접속으로 구글 서버에 업로드되고, 서버에서 데이타를 분석 및 처리 후, 결과물을 뿌려주는 방식이다. 물론 검색 결과는 아직 완벽하다고 할 수 없겠지만, 해당 프로그램이 다양한 검색 기법을 처리해 나가는 과정에서 보다 완벽한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검색의 완성도가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화면에서 뿌려주어야 할 정보량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해야 하는 사용자나 적정수준의 데이타만으로 망운용을 할 수 있는 통신사 입장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PC와는 달리 모바일 환경에서 꼭 필요한 것은, 정보량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얼마나 쉽고 빠르게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물을 제시해 줄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측면에서 볼 때 구글이 보여주는 행보는 풀숲을 헤쳐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지름길을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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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캘린더 기반의 휴대폰 서비스 TAKE 24/7, 3G 아이폰 속으로 쏘옥~

휴대폰에서 Google 캘린더의 확인, 일정등록 및 통보, 디자인 변경 등이 가능한 일본의 무료 기반 서비스 'TAKE 24/7'가 지난 10월 30일 부터 3G 아이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주식회사 VARD) 

'TAKE 24/7' 서비스는 Google 캘린더 기능을 휴대폰 상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서비스로서 PC 상에 등록된 모든 정보를 휴대폰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PC나 휴대폰 상에서 작성 및 수정한 데이타는 각각  양쪽에 동시 반영된다.

Google 캘린더의 API를 활용하여 일정등록, 확인, 통보, 반복설정, 배경색 변경 등 Google 캘린더의 기본기능은 물론 바로가기(shortcut), 스킨 설정, 국경일 표시, 문자 사이즈 변경 등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가 무료인 대신 서비스 내에 광고를 노출하여 수익화 하고 있는데, 2008년 10월 31일 기준으로 등록되어 있는 계정수는 약 10,000개에 일평균 UV 5,000 / PV 25,000 정도의 사용량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3G 아이폰 전용 서비스의 사용방법은, 3G 아이폰에서 http://gcal.vard.jp에 접속하여 '인증시작' 버튼을 클릭하면 Google 페이지로 이동하는데, 여기서 Google 캘린더 계정을 입력하면 QR코드가 발행되고, 이 QR코드 하단에 나오는 URL을 클릭하면 3G 아이폰 전용 'TAKE 24/7'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3G 아이폰을 옆으로 기울이면 캘린더가 표시되고,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여 일정 표시·추가·삭제·편집이 가능하도록 '가속도 센서 캘린더 기능'이 적용되었다.


또기존 휴대폰에서의 지도표시 기능을 강화하여 3G 아이폰에 탑재되어 있는 Google MAP 기능과 연동시켜, GPS에 의한 현재 위치 추적이나 목적지 경로검색, 정체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내년 2~3월 경에는 현재의 Web 브라우저 서비스가 아닌, 3G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것과 함께 안드로이드에서도 'TAKE 24/7'를 제공할 계획을 갖고 있다.

기존 모바일 서비스에서 꼭 필요로했던 PC와의 손쉬운 싱크, 일정관리, 지도 데이타 활용 등이 가능한 'TAKE 24/7' 서비스는 일본 내에서 점점 입소문이 퍼지고 있어 '09년도에는 더욱 더 주목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에 주소록이나 메일, IM 기능들이 붙어준다면 비지니스맨들에게는 최고가 아닐까 싶은데.. 한 가지 생각되는 부분은 안드로이드 단말의 경우 이미 Google 서비스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TAKE 24/7'만의 유니크한 기능을 제공한다거나, Google을 제외하고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임의의 서비스들을 선택적으로 연동 시킬 수 있는 부분들이 제공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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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트리트뷰, 파문이 언제쯤 가라앉을까?

작년 5월 미국에서 시작하여 금년 8월 일본과 호주로 확대되었고, 10월에는 프랑스에서도 론칭된 구글의 스트리트뷰 서비스.

이렇게 빠르게 서비스 영역이 넓어지고 있는 구글의 스트리트뷰 서비스와 관련하여 세계적으로 찬반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처음 가보는 장소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등 유용한 부분이 있는가 하면, 내가 살고 있는 곳이 타인에 의해 전 세계로 공개되어 버리는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 않는 사회'로 변질될 위험도 있기 때문으로 어렵지 않게 해석해 볼 수 있다.

실제로 올해 초 미국 서부에 갔을 때, 잠시 비버리힐즈를 둘러볼 수 있었는데.. 멋진 정원과 평화로운 분위기의 집 한채가 눈에 띄어 사진을 찍으려다 주민에게 제지를 받았던 경험이 생각났다.

그래서  구글 스트리트뷰에서 비버리힐즈 지역을 확인해 보니 모든 도로들이 상세하게 나오고 있는데, 당시 내가 찍으려고 했던 집은 특별히 삼엄한 경비를 필요로 하는 스타(?)의 집이었던 것인지 궁금해 지기 시작한다...


현재 일본에서는 구글 스트리트뷰 촬영 차량이 도쿄, 사이타마, 지바, 요코하마, 가마쿠라 등 12개 지역을 돌면서 촬영 중인데,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로 잘 알려진 나라라 그런지 도쿄 마치다시(町田市)  시의회에서 국가와 도시에 규제를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하면서 본격적으로 문제 제기가 일어난 상태이다.

해당 의견서에서 요구하는 사항은 아래와 같다.

1) 해당 서비스로 인해 국가에 밀려온 의견들에 대한 실태조사는 물론 현상파악에 노력하는 것
2)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는 국민들에게 필요한 홍보 활동을 수행하는 것
3) 주거전용지역 공개 적합성에 대한 국민 의견청취 후, 사업자에게 적절한 지도를 수행하는 것
4) 개인이나 자택 등을 무허가로 촬영하고, 무단으로 공개하는 행위에 대해서, 도도부현미혹방지조례(都道府縣迷惑防止条例)에 미혹 행위로서 추가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
5) 필요에 응해서 법정비를 수행하는 것

일본 내부에서는 현재 구글 스트리트뷰와 관련하여 찬반 목소리가 팽팽한 상황으로..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 주택가 골목길까지 임의로 들어가서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의 개인 생활 공간을 카메라로 촬영하는 부분은 인정할 수 없다는 반대 의견과 현 시점에서 구글의 업무 방식에 문제가 없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명확하게 불이익이라고 보기도 어렵다는 의견으로 양분되어 있는 모습이다.

구글 스트리트뷰는 단순히 흥미성 인터넷 서비스라고 하기 보다는, 국가별/지역별로 존재하는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궁극적으로 최소한의 개인 생활이 침해받지 않도록 하는 제약성이 많은 서비스라는 홍보도 꼭 필요해 보인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구글 스트리트뷰와 관련하여 법률사항이 어떠한지.. 이미 포털사들이 스트리트뷰와 거의 유사한 모델을 만들었거나 준비하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보면, 문제를 해소시킨 건지 아니면 무작정 개발하기인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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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트리트뷰를 활용한 SNS, Navitte 등장!

일본에서 Google 맵과 스트리트뷰 기능을 이용하여, 마음에 드는 장소나 도로 등을 사용자가 임의로 등록/공개 할 수 있는 새로운 소셜맵서비스 'Navitte' 서비스가 등장했다.(주식회사 shig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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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tte 메인 화면>


이메일 주소, ID, 별명만 기입하는 것으로 간단히 회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한데, 구글맵과 스트리트뷰가 지원되지 않는 곳에서는 정상적인 이용이 불가.. (각종 정보 등록이 안되다 보니 서울에서 등록은 가능하나 세부기능을 직접 활용해 볼 수는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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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치조지(吉祥寺)의 야키토리 가게 '이세야' 가는 길을 등록해 놓은 회원>


1. 구글맵과 스트리트뷰

지도를 드래그하여 이동하거나 주소나 역명을 중심으로 지도를 표시할 수 있고, 해당 지도에서 스트리트뷰 사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의 확대/축소, 360도 회전, 자유로운 이동 등을 마우스로 간단히 조작할 수 있어서 마치 특정 동네를 산보하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장소를 살펴볼 수 있다. / 가본적이 없는 장소를 가상으로 걸어가 볼 수 있다. / 오늘 가볼 장소를 헤매지 않도록 미리 체크할 수 있다.)

2. 지점등록

특정 장소를 지도 이동 등으로 표시한 후, 그 장소에 자신이 직접 이름을 붙이고 등록할 수 있다. 물론 스트리트뷰를 보고 있을 경우에도 가능하다. 또한 해당 지점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코멘트나 이미지 등록, 다양한 메시지를 함께 등록할 수 있다. 등록자가 아니더라도 해당 지점에 등록된 코멘트를 확인할 수 있고, 회신이나 추가 등록도 가능하다.
(마음에 드는 장소를 등록해 놓고 모든 사용자들에게 질문한다. / 흥미로운 장소를 발견고 모두에게 공유한다. / 내가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다.)

3. route 등록

지점으로 등록한 복수개의 장소들을 서로 연결시켜 자신만의 도로 route를 작성할 수 있다. 스트리트뷰 사진을 이용하기 때문에, 실제 도로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며 길 안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재미이다. 모퉁이나 기타 자신만의 표시를 등록하고, 각 이미지에 메시지를 남기거나 코멘트 및 이미지 등록도 가능하다.
(추천 장소로 가는 방법을 모두에게 공개한다. / 애완견이 걷기 좋은 코스를 소개한다. / 교통체증이 심한 도로를 소개한다.)

4. 검색

회원들이 등록한 지점이나 코멘트 및 회원들의 닉네임이나 이메일 검색도 가능하고, 특정 지점에 등록되어 있는 동영상, 호텔 및 각종 아이템들도 확인이 가능한 '지점검색'.. 그리고 TV나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지점이나 각종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키워드 검색'이 제공된다.

5. 기타 편의 기능

자신이 등록한 장소에 다른 사람이 코멘트를 남겼을 때, 메일 또는 RSS 기능 등을 활용하여 갱신 내용을 알 수 있고, 지점&루트 등록을 하거나, 코멘트 등을 등록했을 때 twitter에 동시 등록이 가능하도록 기능이 제공된다. 게다가 공개되어 있는 도로는 다른 사용자들이 등록한 내용들도 확인할 수 있고, 인기있는 도로나 지점 또는 서비스 이용 빈도에 따른 랭킹 표시도 제공하고 있다.

일본 국내에서는 사생활 침해라는 부분으로 인해 스트리트뷰에 대한 평판이 좋지 않은 상황인데, 원래 스트리트뷰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속성을 충분히 살리고 사용자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키겠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Navitte 서비스...

분양 중인 아파트나 각종 지역 이벤트에 활용하는 등 향후에는 일반 이용자 외에, 일반 지도에서는 표현하기 어려운 점포나 기업 정보를 알릴 수 있는 방향으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이에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모델로의 확장도 꿈꾸고 있는데 여기서 새로운 광고 모델도 나올 것으로 보여진다.

전세계적으로 SNS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점점 커져가고 있는데, 이러한 서비스들은 결국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출발점으로 하기 때문에 직접 이용해 봐야만 그 서비스의 숨겨진 매력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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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가장 자주 이용하는 구글 서비스는 'Google Earth'

일본 내에서 이용율이 높은 3대 포털 중 하나인 구글 서비스.

'구글'하면 '검색엔진'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실제로 구글은 Web메일 및 지도정보를 비롯하여 기타 실험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선진 기능들과 폭넓은 분야의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서비스들 중에서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는 무엇일까?

japan.internet.com과 포인트온 리서치가 함께 실시한 'Google 서비스 인식도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구글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는 지도정보 서비스인 'Google Earth'인 것으로 드러났다.

- 조사대상 : 전국 휴대폰 사용자 1,000명
- 남녀비 : 남성 50.0%, 여성 50.0%
- 연령별 : 10대이상 20.0%, 20대 20.0%, 30대 20.0%, 40대 20.0%, 50대 20.0%

우선 구글 사용자 675명에게 구글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중에서, 이용해 본 적이 있는 서비스를 복수응답으로 물어보았다.

지도정보서비스(구글맵 제외) 'Google Earth' 68.9%(465명), Web메일 서비스 'Gmail' 23.3%(157명),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iGoogle' 8.7%(59명), 최신정보 수집기 'Google 리더' 순으로 조사되었다.

이어서 구글이 제공하는 Web브라우저 'Google Chrome'을 이용하고 있는지 물어본 결과, '언제나 이용하고 있다.' 2.1%(14명), '가끔 이용하고 있다.' 5.6%(38명), '이름은 알고 있지만, 이용하지 않고 있다.' 19.1%(129명)순이었다. 20% 가까운 사람들이 Google Chrome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이용하고 있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구글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를 동영상으로 쉽게 설명해 주는 'Google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이용해 본 적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이용해 본 적이 있다.' 4.6% (31명), '알고 있지만 이용해 본 적은 없다.' 12.0%(81명)로 나왔다. 10% 가까운 사람들이 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이용해 본 적은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사협력 : 포인트온 리서치)


Q1. 구글 서비스들 중,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를 모두 선택하시오.

(지도정보 서비스 'Google Earth' > Web 메일서비스 'Gmail' > 기타 >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iGoogle' > 최신정보 수집기 'Google 리더' > 이미지 관리툴 'Picasa' > 블로그 서비스 'Blogger' > 스케줄 관리 서비스 'Google 캘린더' > 광고탑재 서비스 'Google AdWords' > 도큐먼트 관리 서비스 'Google 도큐먼트' > 액세스 해석툴 'Google Analytics' 순 )


Q2. 구글이 제공하는 웹 브라우저 'Google Chrome'을 이용하고 있는가?
(이용하고 있지 않다. > 이름은 알고 있으나, 이용하고 있지 않다. > 가끔 이용하고 있다. > 항상 이용하고 있다. 순)


Q3. 구글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를 동영상으로 쉽게 설명해 주는, 'Google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이용해 본 적이 있는가?
(모른다. > 알고 있으나 이용해 본 적이 없다. > 이용해 본 적이 있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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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안드로이드 단말이 출시된다면, 선호하는 제조사는 어디?

9/24 미국에서 안드로이드 G1이 발표된 이후, 이제는 출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일본의 인터넷마케팅 전문업체 주식회사 아이셰어에서 자사 서비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관련 리서치 결과를 발표하여 살펴보았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에 대한 주목도가 높은 일본 시장이기에 이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 응답자 : 422명 (도코모 41.7%, au 29.9%, 소프트뱅크 18.7%, WILLCOM 6.4%, 소프트뱅크 아이폰 이용, e모바일, 기타가 각 2%미만)
- 대상자 : 무료 메일 전송 서비스 CLUB BBQ 회원
- 조사일 : 2008년 9월 27일~29일
- 남녀비 : 남성 57.1% 여성 42.9%
- 연령비 : 20대 9.5%, 30대 49.3%, 40대 32.7%, 기타 8.5%

안드로이드의 인지도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13.7%, '이름은 알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 25.6%로,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전체의 40% 정도로 조사되었다. 성별로는 남성의 과반수 가까운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것에 비해, 여성의 인지도는 30%미만. 또 세대 별로는, 30대 인지도가 40%를 넘었고, 20대, 40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높았다.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면 '휴대폰 개발 비용을 10% 절감할 수 있다.'라는 장점을 전제로 한 상황에서, 안드로이드가 탑재되었으면 하는 메이커를 복수응답 형식으로 물어보았다. '샤프'가 31.8%로 1위, '파나소닉', '소니 에릭슨', 'NEC' 순으로 각각 20%대의 지지를 받았고, '해당사항없다.'라는 응답도 27.7%로 나왔다.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해 주었으면 하는 메이커에서도 '샤프'가 30.8%로 1위, '소니 에릭슨', '파나소닉', 'NEC' 순으로 각각 20%대로 그 뒤를 이었다. au 가입자들의 경우, 휴대폰과 스마트폰 모두 '소니 에릭슨'을 1위로 선택한 점이 눈에 띈다.


Q1.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메이커는 어디인가? (n=422, 복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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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 단말이 출시된다면, 어느 메이커를 선호하겠는가? (n=422, 복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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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휴대폰 OS는 당신에게 있어서 중요한가? (n=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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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이통사별 :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메이커는 어디인가? (n=422, 복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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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이통사별 :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 단말이 출시된다면, 어떤 메이커를 선호하겠는가? (n=422, 복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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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인터넷 이용자 약 70%, 2개 이상의 검색사이트 이용

야후와 구글을 필두로 중국의 대형 검색 사이트인 '바이두'까지 일본에 진출한 상황에서, 과연 일본인들은 검색 사이트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내에서도 검색 포털들의 경쟁이 치열한데, 차이가 있다면 자국 검색 포털의 영향력이 강하다는 점일 것이다. 아래 조사 내용 중 눈길이 가는 부분은, 검색하고 싶은 정보에 따라 검색사이트를 구분해서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japan.internet.com과 주식회사 마쉬가 실시한 '웹 검색에 관한 앙케이트'에 따르면, 70%에 가까운 사람들이 2개 이상의 검색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조사대상 : 전국 인터넷 사용자 300명
- 남녀비 : 남성 50.0%, 여성 50.0%
- 연령별 : 20대 20.0%, 30대 20.0%, 40대 20.0%, 50대 20.0%, 60대이상 20.0%

먼저, 평소 웹사이트를 찾기 위해서 몇 개의 검색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지 물어보았는데, '2개' 42.0%(126명), '1개' 30.0%(90명), '3개' 20.0%(60명), '4개이상' 7.0%(21명)로 나왔다.

'2개'이상이라는 응답을 합하면, 70%에 가까운 사람들이 복수개의 검색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2개'~'4개'라고 응답한 207명에 대해서, 가장 자주 이용하고 있는 검색 사이트를 물어보았다. 'Yahoo! JAPAN' 51.7%(107명), 'Google' 39.1%(81명), 'MSN·WindowsLiveSearch' 4.8%(10명)로 조사되어 역시 Yahoo! 와 Google 이 압도적이었다.

검색 사이트를 어떻게 구분하면서 쓰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필요한 정보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에 복수개의 검색 사이트를 이용' 62.3%(129명), '찾고 싶은 사이트나 정보에 따라서 구분해서 쓴다.' 24.6%(51명), '그 때 기분에 따라' 13.0% (27명)로 조사되었다.

(조사협력 : 주식회사 마쉬)


Q1. 평소 웹사이트를 찾기 위해 몇 개의 검색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가?

(2개 > 1개 > 3개 > 4개 이상 > 웹사이트를 찾기 위해 검색하지 않는다 순)


Q2. 가장 자주 이용하고 있는 검색 사이트는 무엇인가? ('1개'라는 응답자 제외)

(야후 재팬 > 구글 > MSN,WindowsLiveSearch > 기타 > 바이두 순)


Q3. 검색 사이트를 어떻게 구분하여 사용하는가? ('1개'라는 응답자 제외)
(필요한 정보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에 복수개의 검색 사이트를 이용 > 찾고 싶은 사이트나 정보에 따라서 구분해서 쓴다 > 그 때 기분에 따라 > 기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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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되는 야후 재팬의 영향력

1996년 1월 31일 설립되어 내년 1월이면 13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야후 재팬...

평소 야후 재팬의 행보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편인데, 그 이유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국내 야후 코리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일본 내에서 큰 영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소프트뱅크 모바일과 야후 재팬의 구조적 관계가 모바일 영역에서 후발주자인 소프트뱅크의 파이를 키워주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내에서 나름 이용율이 높다고 하는 NTT Resonant의 'goo' 나 글로벌 기업인 '구글 재팬' 도 야후 재팬 만큼은 못 따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아래 도표를 보면 주요 포털들 사이에서 야후 재팬이 보여주고 있는 리치율 규모를 알 수 있다. 네이버와 다음은 타 포털들과 주 서비스 제공 지역이 다르긴 하지만 어느 정도 규모를 보이는지 비교해 볼겸 넣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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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개월간 주요 사이트 리치율 by Alexa>

특히 지난 8월 23일 TechCrunch에 올라온 글을 보면, 구체적인 수치로 야후 재팬의 영향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야후닷컴의 시가 총액이 $27billion(약 270억불) 규모인데, 야후 재팬의 동경 증권거래소 총액 규모는 $22billion(약 220억불)라고 한다. 야후 닷컴과 야후 재팬의 순이익은 각각 $660million(약 6억 6천만불)와 $570Mmillion(5억 7천만불)로 모회사와 자회사 간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다.

모바일 쪽으로 화두를 돌려보면, 야후 재팬이 이번에 자사 모바일 검색 엔진을 willcom(윌컴) 공식 모바일 사이트에 탑재하게 되었다.

2008년 10월 1일 부터 정식으로 윌컴 모바일 사이트에 야후 재팬 검색 엔진을 탑재하고, 일본 무선인터넷 공식/비공식 사이트 검색은 물론 PC 사이트 검색 결과까지 제공하는 통합검색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한 것이다.

이를 계기로 윌컴은 자사 모바일 공식 사이트를 개편함과 동시에 메인 페이지에 'Yahoo! 검색' 검색창을 제공하고, 야후 재팬에서 제공하는 'Yahoo! 텔레비전', 'Yahoo! 지혜주머니'(네이버의 지식인 개념)', 'Yahoo! 스포츠', 'Yahoo! 메일' 이렇게 4대 주력 서비스로의 링크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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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컴 모바일 페이지에서 검색을 하면, 상단에서부터 윌컴 공식 사이트 5개 - 일반 모바일 사이트 5개 - PC사이트 2개를 순차적으로 뿌려주는데, 모든 내용은 야후 재팬의 정보위에 얹혀서 노출되는 것임>

특정 기업 공식 모바일 사이트에 검색 엔진을 탑재하게 된 야후 재팬은, 소프트뱅크 모바일을 통한 사업 확장이 아닌 그들의 서비스 퀄리티와 고객 만족도를 증명해 보인 셈이다.

2004년 5월 14일 윌컴의 전신인 DDI Pocket에서 Opera 풀브라우저를 탑재한 PHS폰 ‘AH-K3001V’를 출시하면서 일본 내 풀브라우저 시대가 열린 후 지금까지 다양한 풀브라우저 단말들이 일본 휴대폰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고, 여전히 wap 서비스는 일본인들에게는 '너무나 편리한 서비스 환경'으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7월 11일 3G 아이폰이 출시되어 아이폰 전용 최적화 페이지까지 신경써야 하는 일본 시장은 가능성이 많은 곳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우리의 환경보다 더 경쟁이 치열하고 살아남기 힘든 척박한 곳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야후 재팬은, 이러한 다양한 환경에서 고객들과의 접점을 선점하고 확대해 나가는데 주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모바일 업계에 몸담고 있는 나로서는 좋은 롤모델로 항상 눈여겨 볼 만한 가치를 지닌 기업이 아닌가 생각된다.

모바일 사이트 전면 개편..  풀브라우저 연결형 위젯 탑재 단말출시..  아이폰 전용 페이지 오픈..

토종 포털 사이트의 영향력과 이동통신사의 강한 입김이 서로 엮이지 못하는 국내 현실과는 다른 환경이긴 하나, 그들이 가지고 있는 구조적인 강점을 최대한 살려서 고공 성장 중인 면면을 보면서 신선한 자극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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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 G1, 일본인들의 반응은?

당초 예정되었던대로 T-Mobile에서 23일,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 탑재 휴대폰 'T-Mobile G1'을 발표했다.

이 G1 단말은 10월 22일 미국에서 179달러(2년 약정)로 첫 출시한 이후, 11월 영국, 내년 1사 분기에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네덜란드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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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최초 단말, T-Mobile G1>

역시 예상대로 구글의 각종 서비스들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대표적인 서비스 부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구글 검색
다른 기능들과 밀접하게 연계하고 있는데, 한 예로 음악을 듣고 있는 경우 아티스트 이름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그대로 구글에서 검색하여 해당 아티스트에 관한 정보나 YouTube 뮤직 비디오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2. 로그인 계정 유지
그리고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할 경우 해당 로그인 정보가 계속 유지되어, 주소록에 기입한 데이타의 경우 정기적으로 Gmail 연락처와 싱크되고, 단말기를 파손시키거나 분실해도 항상 인터넷상에 저장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3. 정보연동
구글 캘린더나 구글 토크 정보도 항상 싱크되기 때문에 신착정보를 푸쉬로 받을 수 있고, 새로운 인스턴트 메시지 수신이나 캘린더 일정예약이 있을 경우, 단말 스크린 상단에 경고가 표시되어 노티해 준다. 게다가 인스턴트 메시지가 도착할 때, 바로 메시지로 회신을 줄 수도 있고, 메일 또는 전화로 회신 방법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밖에 캘린더 등의 스케줄에 지도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클릭만으로 구글 맵에서 지도를 표시하거나 구글 스트리트뷰에서 자세한 정보를 사진으로 보는 것도 가능하다.

4. 어플리케이션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에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탑재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어플리케이션은 마켓 플레이스인 'Android Market'로서 사진을 활용하여 지도 생성이 가능한 'BreadCrumbz', 쇼핑 가격비교 'ShopSavvy', 차량에서 소비하는 이산화탄소 양을 측정할 수 있는 'Ecorio' 등이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600만곡 이상의 DRM Free MP3 음악이 제공되는 'Amazon MP3'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내장되어 있다.

기대가 컸던 만큼, G1 발표는 전세계적으로 IT분야 톱 기사로 번져나가고 있는 상황인데..

3G 아이폰 국내 출시에 있어서 종종 비교 대상이 되고 있는 일본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증이 생기게 된다. 우수한 모바일 환경과 사용 인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예상외의 판매 부진으로 아시아 시장 내 아이폰 고전 지역의 시발점이 되었는데..

마침, 야후 재팬 내에서 G1과 관련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라 현재까지의 일본인들 시각을 살펴볼 수 있었다. (본 설문조사는 10월 4일까지 진행 될 예정)

Q. 구글이 개발한 안드로이드 탑재 휴대폰 'G1'이 등장하였다. 만약 일본에서도 '안드로이드 탑재 휴대폰이 판매된다면 구매하고 싶은가? (24일 19:20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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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 이동통신사에 따라 다르다. (주황, 39%)
- 2위 : 구매하고 싶다. (파랑, 32%)
- 3위 : 구매하고 싶지 않다. (빨강, 30%)

아직까지는 1~3위 표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상황인데, 10월 4일 집계가 마감될 때 다시 한번 살펴봐야 어떤 쪽에 네티즌들의 의견이 집중되는지 확인이 가능할 것 같다.

그러나 한 가지 주목할 부분은, 아이폰 판매 전에 실시된 각종 리서치에서도 동일하게 나온 부분인데.. 이동통신사에 따라 일본인들의 사용성이 결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지표라고 할 수 있겠다.

즉, 1위 사업자인 도코모에서 타 통신사로 옮겨가기 싫다는 반증이다.

아무튼, 이제 막 돛을 올린 안드로이드 단말의 발전을 기대하면서.. 한 사람의 고객 입장에서 아이폰이건 그 무엇이건 고객 사용성을 높인 단말들이 많이 쏟아져 나와 주었으면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일단 아이폰 먼저 국내에서 빨리 출시되어야 하겠고...

일단 단말이 나와주어야 그에 상응하는 국내형(?) BM 들이 나오게 될 것이고, 장점이건 단점이건 개선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 더.. 국내의 경우 'SKT-애니콜' 이라고 하는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매니아 층이 상당수 있는데.. KTF에서 아이폰이 나오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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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이제 그만, 안드로이드가 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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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첫 단말이 구글 브랜드를 달고 연내 199달러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미국 WSJ)

즉, T-Mobile은 오는 9월 23일 안드로이드 휴대폰 발표를 계획하고 있는데,  공격적이고 획기적인 단말가격 및 데이타요금제를 내 놓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단말은 '구글'이라는 브랜드 영향력을 엿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왜냐하면 휴대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 브랜드만을 표기하여 출시하는 일반적 관행을 깨고 구글 브랜드를 달고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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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말은 대만의 HTC(Dream)에서 개발을 진행하는데, '단말 제조사-이동통신사-소프트웨어 개발사' 간 긴밀한 협조속에 명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실 국내에서는 단말 유통과 관련하여 이동통신사의 입김이 지나치게 강하다보니 이런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트렌드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발표로 인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T-Mobile은 이미 작년 10월 말에 MS, HTC와 손을 잡고, 'Shadow'라는 단말을 공동개발 및 출시했었다. (右 : Windows Mobile 6, Wi-Fi, EDGE, 200만화소 카메라 등의 구성으로 2007년 10월 31일 출시된 HTC Shadow)

이번에 발표될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신규 단말 HTC Dream은, 아이폰과 블랙베리를 모두 견재하기 위하여 유사한 기능을 담고 있는데, 넓은 터치스크린, 트랙볼, 슬라이드식 풀키보드에 웹킷 기반의 웹브라우저, 각종 구글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 마켓 포함), 300만화소 카메라 등이 그것이다.

<HTC Dream 안드로이드 시연 영상 by YouTube>

현재 China Mobile이나 Sprint등 다른 이통사에서도 안드로이드 단말을 개발하겠다고 하나, 자사 서비스를 구글 서비스와 통합하는 작업이 계속 지연되고 있어서, 실제 언제 시장에 나올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전세계적으로 동기간에 이목을 끌기에는 다소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올 크리스마스 대목을 앞둔 11월 10일로, 위 영상에서 나오는 HTC Dream 단말에 대한 판매 승인(연방통신위원회)이 난 상황이기 때문에 미국 내에서 만이라도 연내 출시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10월 20일 경에 나올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음)

Enderle Group의 한 애널리스트는 이 단말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견을 내 놓았다.

"최초 출시되었던 아이폰 보다 버그가 적다면, 구글의 브랜드와 Dream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상당히 많이 팔릴 것이다. 매스컴에도 크게 이슈화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올 해 10월~12월 최대의 화제가 될 지도 모른다."

그런데 다른 면에서 바라보면... 최근 전세계적으로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어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다가, 이미 아이폰 및 기타 단말들이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한 상황이라서 200불 가량의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할 수요가 어느 정도나 될 것인지 불투명한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최근에 3G 아이폰을 구매한 사람들은 2년 약정으로 구매한 터라, 단말 교체를 생각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 국내는 3G 아이폰 출시 건으로 시끄러운 상황인데, 안드로이드 단말이 정식 출시된다면 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어찌되었건 3G 아이폰 이후 경쟁단말이 속속 나오므로 국내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아이폰 출시가 되지 않고 계속 출시 시기가 지연 된다면, 기대 이하의 단말로 내려갈 수도 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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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휴대폰에서도 구글 스트리트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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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제공중인 휴대폰 지도 서비스 Google Maps for mobile를 업데이트하였다. 즉, 스트리트뷰 보행자용 루트 검색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Google Maps for mobile 은 현재 아래와 같은 기능들이 제공 중인데,

- PC 에서처럼 동일하게 이용 가능한 Interactive maps
- GPS 기능이 없는 휴대폰에서도 현재 위치 정보를 알 수 있는 My Location
- 상점 정보와 관련 리뷰를 읽을 수 있는 Business listings
- 목적지까지의 루트를 표시해 주는 Directions
- 교통 정체 등의 상황을 표시해 주는 Traffic
- 즐겨찾는 장소를 쉽게 다시 찾을수 있도록 저장해 주는 Favorites

여기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스트리트뷰 기능이 더해지게 된 것이다.

이 기능은 현재 블랙베리와 Java대응 휴대폰에서만 이용 가능한데 곧 대부분의 휴대폰에서 이용이 가능하게 확장 될 것이고, 현재 이용 가능한 휴대폰에서는 직접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사용성을 휴대폰에서도 그대로 접목시켜, 휴대폰에서 레스토랑을 검색하면 상점 주소와 전화번호, 사이트 URL, 찾아가는 길 안내 및 스트리트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스트리트뷰를 기능을 통해서 상점 외관 이미지를 볼 수 있다.

물론 해당 상점에 대한 사용자 리뷰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반적인 검색 속도 향상 및 My Location 기능과의 연계로 위치 정보 정밀도도 함께 좋아져서 이용량 증대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사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스트리트뷰(PC) 론칭 이후, 개인 사생활 침해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휴대폰을 통한 서비스 접근성이 좋은 일본에서는 이번 휴대폰용 스트리트뷰 서비스로 인해 이러한 사회적 논란이 더욱 붉어지지는 않을까 관심이 모아진다.

<Google Maps for mobile 스트리트뷰>

국내에서도 주요 포털들이 구글의 스트리트뷰와 유사한 서비스들을 이미 선보였거나 준비하고 있지만, 구글이 이렇게 빠르게 모바일 플랫폼에 접목시키고 있는 것을 보면 놀라울 뿐이다. 사실 스트리트뷰 서비스 기본컨셉 자체가 실제 이미지를 통한 길찾기라는 측면에서 보면 당연히 모바일 환경과의 접목이 예상되었던 것인데..

강력한 웹, 지도, 모바일 플랫폼을 모두 장악하고 있는 구글의 변화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런데 국내 업체들도 발빠르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내 놓아야 할텐데, 모바일 환경만 놓고 보더라도 시장 내 각 플레이어들이 각자 땅따먹기(?) 경쟁만 하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이다.

한 예로 이통사들은 자사 무선인터넷 지도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형 포털들이 LBS  연동형 지도/지역 서비스를 아예 판도 벌리지 못하게 막고 있는 상황이고, 내비게이션 부분을 보더라도 맵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은 많은데 단순히 각자 자사 맵의 확장만 꿈꾸고 있을 뿐, 진정한 퀄리티 향상을 위한 주위 업체들과의 긍정적인 win-win 모델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혹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단순히 독점적 우위 환경을 만들고, 경쟁사가 아예 없는 환경에서 유일하게 사업을 영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말 모든 이들의 인식 변화가 절실히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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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구글 스트리트뷰, 프라이버시 침해로 불안감을 느낀 사용자 약 70%

구글에서 스트리트뷰가 론칭된 후 국내 포털들도 유사한 서비스들을 한창 준비 중이다. 기존에 2차원 지도 또는 도면 등으로 지역정보를 확인해야 했던 사용자들의 실물 사진을 통한 정보 취득 방법은 신선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그런데 일본에서 구글 스트리트뷰 서비스와 관련하여 불안함을 느끼는 사용자가 상당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이 간다.

[일문발췌] 인터넷 마케팅 전문 기업 '아이셰어'는 자사 서비스 회원을 대상으로 '구글 스트리트뷰에 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 유효응답수 : 376명
- 조사기간 : 2008년 8월 19일~21일
- 남녀비 : 남성:58.5% 여성:41.5%
- 연령비 : 20대:16.8% 30대:48.7% 40대:26.1% 기타:8.5%
- 패널 : 무료 메일 전송 서비스 CLUB BBQ 회원

스트리트뷰를 알고 있는지 물어본 결과, 전체 70.2%가 '알고 있다'라고 응답하였고, 성별, 세대별로 구분해 보면 남성 73.2%, 여성 66.0%, 20대 66.7%, 30대 72.1%, 40대 74.5%로 나와 여성보다 남성,또 세대가 높을 수록 인지도가 높게 나왔다.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용 경험에 대해서 물어본 결과, 전체 65.9%가 '이용해 보았다'라고 응답하였다. 인지하고 있는 사람 중 3분의 2가 인지하게 된 후 바로 이용해 보았다고 했다.

성별, 세대별로는 '이용해 보았다'라는 응답은 남성 72.0%, 여성 56.3%, 또 20대 61.9%, 30대 68.9%, 40대 63.0%로, 남성과 30대에서 비교적 높게 나왔다. 또 40대에서는 '알고 있다'는 비율이 높았던 것에 비해서 비교적 이용해 보기까지 신중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대도시권에 한정되어 서비스되고 있으나, 향후 전국이 서비스 대상으로 확대될 경우 걱정되는 부분을 복수응답 형식으로 물어보았다.

'프라이버시 침해로 불안' 67.6%, '범죄에 사용되지 않을지 불안' 58.0%, '만약 보이고 싶지 않은 것이 보여지면 삭제 신청할 수 있을지 불안' 43.6%, '맘대로 집이 노출되는 것에 유감' 37.0%으로 나왔다.

남성보다 여성이 불안이라고 느끼고 있는 비율이 높았는데, 이중에서도 '프라이버시 침해로 불안'라고 응답한 여성은 73.7%에 이르러, 남성의 응답율 63.2% 보다 10% 이상 상회했다.

세대별로는 연령대가 낮을 수록 불안을 느끼고 있는 비율이 높았는데, '프라이버시 침해로 불안' 은 20대가 77.8%, 30대 67.2%, 40대 63.3%로 조사되어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기타로 스트리트뷰의 편리한 부분, 재미있는 부분과 관련해서는, 여행지나 모르는 장소를 방문할 때 '예비 조사'나 '길 안내'를 생각하고 있는 의견, 호텔/상점 등의 외관이나 모임 장소의 경관을 확인하는 수단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한편 '사용방법을 모른다'라는 의견도 많아 향후 동향이 주목된다.


Q1. 스트리트뷰라는 서비스를 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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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 알고 있다 / 하늘색 : 모른다)


Q2. 스트리트뷰를 이용해 본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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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 이용해 본적 있다 / 하늘색 : 이용해 본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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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browise.com 안기범 2008.08.31 01:5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브로와이즈(중고자동차/중고물품 통합검색) 개발자
    안기범이라고 합니다. 중고자동차/중고물품 통합검색 싸이트는
    아마 국내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혼신의 힘을 다해 개발한 싸이트
    인만큼 한번 평가를 받아보구 싶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저희 사이트 www.browise.com에 방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한 블로그 리뷰하나 써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8.09.02 04:15 신고 address edit & del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트에 가서 꼼꼼하게 둘러보고 응원의 댓글 남겨 드리겠습니다. 꼭 성공하세요~

구글, Android Market으로 아이튠즈에 대항

오픈 플랫폼으로 대변되는 아이폰의 대항마 구글 안드로이드 단말이 언제쯤 나올지, 어떤 서비스 모델이 얹혀 질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아직 실제 안드로이드 단말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8/28 구글은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하기 위한 마켓 플레이스 설치방안이 공개했다. 이와 관련된 다양한 기사가 나오고 있지만 내용은 모두 동일하고, 기본 내용을 추려보면 아래와 같다.

이름하여 'Android Market'. 아이폰의 아이튠즈처럼 개발자들이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접근하여 검색, 구입 및 다운로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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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마켓 화면 구성>

이 Android Market은 구글이 호스팅 하는 오픈형 서비스로서 3단계의 심플한 절차로 어플리케이션 제공이 가능한데, '업체등록 > 어플리케이션 업로드 및 부연 설명 > 오픈'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dashboard나 분석툴 등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될 때 등급 시스템을 거치게 되어, 제목의 오류나 악성 프로그램등을 1차적으로 필터링하는 역할도 갖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화면 구성안을 보면, 아이폰과 거의 흡사한 구성으로 보여지는데 결국 사용성과 안정성은 사용자들에 의해 평가받게 될 것이다.
 
아직 뚜껑이 모두 열리지 않았으나, 개인적으로는 아이폰에 대항한다는 제품들이 사용자 입장에서 아이폰을 모방(?)한 제품들이 아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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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구글 사용자 90% 이상

일본에서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검색 엔진은 어떤 것인지 살펴볼 수 있는 조사 자료가 나왔다.

이번 조사는 다양한 검색 엔진들 중에서 선택하는 방식이 아닌, 구글 서비스만을 놓고 조사된 것이긴 하나, 일본 자국 검색 포털의 영향력이 우리나라와 달리 낮고, 구글과 야후 등의 포털들이 다수의 주력 기업들과 제휴가 되어 있어서 아무래도 이용량이 집중되어 있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일문발췌] japan.internet.com과 JR 도우카이 익스프레스 리서치가 진행한 'Google 서비스 인식도'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검색 엔진 Google을 '언제나 사용하고 있다' 47.9%, '사용한 적이 있다' 46.1%로 합쳐서 무료 94.0%라고 결과가 나왔다.

- 조사 대상 : 관공서나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에 근무하는 전국 20대~60대 남녀 330명
- 남녀비 : 남성 76.1%, 여성 23.9%
- 연령별 : 20대 9.4%, 30대 37.9%, 40대 40.3%, 50대 10.6%, 60대 1.8%
- 지역별 : 홋카이도(北海道) 0.9%, 동북 4.2%, 간토(關東) 18.2%, 고신에쯔(甲信越) 3.0%, 동해(東海) 28.2%, 호쿠리쿠(北陸) 3.0%, 긴키(近畿) 27.3%, 중국 7.3%, 시코쿠(四國) 3.6%, 규슈(九州) 오키나와(沖繩) 4.2%

전체 330명의 응답자 중 검색 엔진 Google을 '언제나 사용하고 있다' 47.9%(158명), '사용한 적이 있다.(때때로 사용하고 있다)' 46.1%(152명)로 합계 94.0%(310명)로 조사되었다.

참고로 '언제나 사용하고 있다'라는 응답은 지난번 동일 설문조사 때 수치인 49.0% 보다 1.1% 떨어진 결과이다.

또한 '언제나 사용하고 있다', '사용한 적이 있다' 응답자 310명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Google 서비스는 'Google Earth' 247명, 'Google 툴바' 154명, '이미지 검색' 103명으로 조사되었다.

'Google Earth'는 지난 설문조사에 이어 여전히 인기있는 서비스로 조사되었다.

(조사 협력 : JR 도우카이 익스프레스 리서치)


Q1. 인터넷 검색 엔진 '구글'을 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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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난 사용하고 있다 > 사용한 적이 있다 > 어떤것인지 알고 있지만 사용한 적 없다 > 이름은 들어봤으나 어떤것인지 잘 모른다 > 모른다 순)


Q2. '언제나 사용하고 있다', '사용한 적이 있다' 라는 응답자 중, 아래 구글 서비스 중 어떤 서비스를 이용해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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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Earth > Gmail > iGoogle > 이중에 없다 > Picasa > Calendar > Blogger > Analytics > AdWords 순)


Q3. '언제나 사용하고 있다', '사용한 적이 있다' 라는 응답자 중, 아래 구글 서비스 중 어떤 서비스를 이용해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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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툴바 > 이미지 검색 > 데스크탑 검색 > 이중에 없다 > 구글 모바일 > 로컬 검색 > PDF파일 검색 > CashLink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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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com, 'willcom 가젯' 론칭

일본 윌컴사가 'WILLCOM 9' 출시에 맞춰 'willcom 가젯' 을 선보였다.

WILLCOM 9 의 스펙은 간단히 아래와 같다.
- 2인치 240*320 / 130만화소 카메라 / 넷프론트 풀브라우저 탑재 / 윌콤 가젯 탑재 / E메일 지원(POP3/SM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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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11코어가 탑재된 WILLCOM 9 - 7/18 발매예정>


이번에 선보인 'willcom 가젯' 은 단말기 배경화면에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사용자 임의대로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각종 정보 확인 및 서비스로의 빠른 접근을 가능하게 해 주는데 풀브라우저 개발사인 ACCESS 의 NetFront Browser Widgets 을 통해 적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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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ront Browser 위젯. 좌측은 대기화면에서 날씨 정보를 보고 있는 화면이고 우측은 최신 뉴스, 동영상감상, 지도검색 위젯이 설정되어 있는 모습>


이 가젯을 통해 온라인 서비스에서의 다양한 신착 정보를 주기적으로 받아올 수 있고, 블로그 등의 갱신정보나 뉴스 등의 최신 정보를 배경화면상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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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젯 리스트 화면 및 대기화면 구글 가젯에서 검색을 통해 바로 구글에 접속하는 모습>


'WILLCOM 9' 에 기본으로 탑재될 'willcom 가젯' 으로는 Google검색, Google캘린더, Google환승안내, Gmail, mixi 가젯, NAVITIME 환승가젯, 세계시계, 사전, W+인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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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third-party 메이커들의 'dwango. jp☆벨소리 검색', 'J-POP☆속보, 'fab★가젯, '일본 방송 가젯' 등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고, 순차적으로 많은 컨텐츠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게다가 일반인들이 개발한 가젯에 대해서도 개방을 검토중이라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키려는 의지가 있음을 내비쳤다.

사실 지금까지의 단말 라인업을 보면, 교세라의 'WX330K', 'HONEY BEE' 등 Opera 브라우저를 탑재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Opera 가 'Opera 위젯' 을 이미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출시될 단말에 어떤 브라우저를 채택할 것인가는 그 들의 몫이겠지만, 중요한 것은 위젯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국내나 일본이나 크게 다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번 위젯 관련 포스팅 내용(▶휴대폰 위젯 Yahoo! desktop, 풀브라우저를 띄운다!)에서도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했지만, 풀브라우저의 기본 탑재 및 빠른 접속을 위한 대기화면 설치용 위젯/가젯 서비스들이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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