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3.01.23 일본 기업들의 소셜 미디어 활용 현황, LINE 활용율 3배 증가
  2. 2013.01.15 [일본리서치] 20세가 된 젊은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 '트위터'와 'LINE'
  3. 2012.12.18 [일본리서치] 모바일과 소셜미디어 이용현황
  4. 2012.07.06 [일본리서치] SNS 계정을 운영중인 기업의 약 40%, '목표, 성과가 보이지 않음' (2)
  5. 2012.06.28 일본에서 급성장 중인 Facebook, 이용자수 1,700만명 돌파! (2)
  6. 2011.10.05 Facebook, Twitter 등 소셜미디어 무료 분석툴 'User Local' (3)
  7. 2011.09.19 [일본리서치]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이직 활동자는 약 10%에 불과
  8. 2011.07.01 템플릿으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fanbook'
  9. 2011.05.23 [일본리서치] 기업 트위터를 팔로우하는 이유, 39.8%가 할인정보 때문 (2)
  10. 2011.02.21 일본의 소셜미디어 활용기업 탑50, 1위는 코카콜라 (2)
  11. 2010.03.29 [일본리서치]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
  12. 2009.10.16 소셜 미디어가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는지 궁금하다면?
  13. 2009.09.16 인터넷과 관련된 놀랄만한 통계 동영상, Did you know 4.0 (2)
  14. 2009.08.16 소셜 미디어에 대해서 잘 정리된, 그래서 꼭 봐야할 영상물 (4)

일본 기업들의 소셜 미디어 활용 현황, LINE 활용율 3배 증가

최근 수년간 꾸준히 주목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 이러한 흐름은 사용자 뿐만 아니고 기업들 또한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하면서 소셜 미디어의 사회적 영향력은 더 커지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일본의 경우에도 트위터, 페이스북 등으로 대표되는 해외 서비스와 더불어 mixi, GREE, LINE 등 일본 내 자국 기업들의 서비스들도 함께 주목받으며 소셜 미디어 서비스들간 경쟁 또한 치열해 지고 있다.

마침 마케팅 기업 Agile Media Network에서 일본 내 대표적 소셜 미디어 서비스들을 중심으로 일본 기업들이 얼마나 활용하고 있는지 소셜 미디어 활용기업 순위를 공개하여 살펴보았다. (링크되어 있는 Brand Chart 페이지에서, 랭크된 기업들의 각 소셜 미디어 링크들 확인 가능)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지난 2011년 2월 본 조사를 처음 진행하여 발표한 이후 5회째를 맞는 것으로, 이전 조사 결과들과의 비교도 함께 진행되어 기업들의 활용율 추이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

<조사 개요>
- 조사대상기업 : 일본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대기업 300개사 (미디어, 인터넷 기업은 제외)
- 조사 방법 : 각 서비스 기업 계정 및 채널의 팔로워 수, 동영상 재생수 등을 합산해 지수화 (대표자나 경영진, 직원 개인 블로그나 트위터 계정 등은 제외)
- 대상서비스(12개) : Twitter, Facebook, mixi, GREE, Mobage, blog, YouTube, 니코니코동화, Ustream, Google+, Pinterest, LINE

조사에 따른 소셜 미디어 활용 기업 중 TOP20 순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데, 1위 기업은 코카콜라로서 지난회 조사에서 1위였던 로손을 제치고 올라섰고 benesse 홀딩스와 KDDI, 아디다스 재팬의 상승도 두드러져 보인다.

상위에 랭크된 기업들의 경우 이번 조사에서 조사 대상 서비스로 추가된 Google+, Pinterest, LINE에 대한 활용율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특히 LINE의 경우 공식 계정을 운영하는 기업들의 친구수가 수백만 단위로 크다보니 소셜 미디어 활용지수 또한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소셜 미디어 활용 기업 탑20>

또한 소셜 미디어별로 이용율 변화 추이를 보면, 상위 50위 이내 기업들이 주로 활용한 소셜 미디어의 경우 이전 조사때와 마찬가지로 Twitter와 Facebook, YouTube 가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참고로 각 소셜 미디어 서비스별 측정 방식은 아래와 같다.
Twitter : 팔로워 수 (여러 계정은 합산)
Facebook : 페이지 팬 수 (여러 페이지는 합산)
Google+ : 서클 수
mixi : mixi 페이지 팔로워 수 (여러 페이지는 합산)
GREE : 친구 수
Mobage : 친구 수
블로그 : 블로그 차트 레벨
YouTube : 채널 동영상 재생수
니코니코동화 : 채널 동영상 재생수
Ustream : 채널 재생수
Pinterest : 팔로워 수
LINE : 공식 계정 친구 수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주목해 보아야 할 부분은, LINE의 활용율이 지난 조사때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는 점인데 지난 4회 조사때 12%에서 이번 5회 조사에서는 36%로 3배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Google+와 Pinterest도 각각 2배 이상의 증가하여 최근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반증하고 있다.

<50위 이내 기업들이 활용한 소셜 미디어 이용율 변화>

지난주말 LINE이 이용자수 1억명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는데 비록 LINE 공식 계정의 경우 유료 모델이기는 하나 글로벌하게 급성장 중이기에, 일본 내 기업들로서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자사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툴로서 LINE을 활용할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 보인다.

참고로 소셜 미디어 중 LINE 활용기업 상위 기업들을 통해서, 현재 어떤 기업들이 가장 이슈가 되는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 중인지 참고 할 수 있을것 같다.

<LINE 활용 기업 랭킹 탑10>

아직  소셜 미디어 활용율이 낮거나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일본 기업들은 이번 조사 결과를 참고하여 적어도 Twitter, Facebook, YouTube, LINE, Google+, Pinterest 등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 보지 않을까 생각된다.

국내의 경우에도 소셜 미디어 서비스 현황이나 기업들의 활용율 등이 주기적으로 조사되어, 시장을 이해하고 이웃나라 상황과도 비교해 볼 수 있는 자료가 다양하게 공개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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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20세가 된 젊은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 '트위터'와 'LINE'

일본의 온라인 서비스/마케팅 기업 'nifty', 'comnico', 'lifemedia' 3사가 공동으로 2013년 성인(만 20세)이 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소셜 미디어 이용 실태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공개하였다. 참고로 일본의 성인식은 2000년부터 매년 1월 둘째주 월요일로 정해져 있는데, 바로 어제가 2013년 성인의 날이었다.

이번 조사는 이용 빈도가 높은 소셜 미디어 서비스와 연인 유무 등을 함께 조사함으로써 젊은층의 생활패턴과 의식을 살펴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제 막 성인이 되는 연령대에서는 어떤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혹시라도 일본 시장에 진출하여 일본내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나 마케팅 등을 준비하는 기업이라면, 이번 조사 결과를 참고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조사 개요>
- 조사대상 : 2013 년 성인이 되는 성인 남녀
- 응답자수 : 776 명 (남성 351명, 여성 425명)
- 조사기간 : 2012.12.19~12.25
- 조사방법 : 인터넷 설문 조사

조사 내용 중 소셜 미디어 서비스와 관련되어 있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가장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는 트위터, LINE 순. 앞으로 이용해 보고 싶은 것은 페이스북

이들이 가장 자주 이용중인 소셜 미디어는 트위터(42.5%)로 조사되었다. 그 다음으로 자주 이용한다는 LINE(16.9%)과는 25%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놀라운 결과가 아닌가 싶다. (사실 트위터와 LINE은 서로 서비스 속성이 다를뿐더러, 트위터의 경우 커뮤니케이션의 용도보다는 정보 발신의 목적이 더 강하게 인식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결과가 다르게 나와서 좀 놀랐음)

성별로 보면 남성 31.6%, 여성 51.5%로 여성들이 좀 더 트위터 이용율이 높게 나타났고, 참고로 남성의 경우 SNS를 이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21.4%로 여성에 비해 2배 정도 많다는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소셜 미디어 서비스 이용 기간은 '1년~2년 미만' 22.9%로 가장 많아, 나이를 감안해 볼 때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이용하기 시작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여진다.

향후 이용해 볼 의향이 있는 소셜 미디어로는 페이스북이 41.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이유로는 '취업을 위해', '주위 친구들이 이용하고 있어서', '전세계 사람들과 연결되기 때문에' 등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여러가지 소셜 미디어에 등록되어 있는 경우 전체의 56.6%는 서비스에 따라 '친구/팔로우하는 사람이나 남기는 글의 내용을 다르게 이용함'이라고 응답했고, 이러한 경향은 여성들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는 아마도 소셜 미디어 서비스마다 그 속성이 조금씩 다르고 이용 목적도 차이가 나는데에서 기인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자기 자신에 대해 보호성향이 더 큰 여성들의 경우 상황에 따라 조금씩 이용패턴이 달라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2. 인터넷 이용시간 - 페이스북과 LINE 이용자는 짧고, 트위터와 mixi 이용자는 긴편 / 관심사 - LINE 이용자는 폭넓고, 트위터 이용자는 영화/음악/애니메이션/만화에 다소 집중

가장 자주 이용하는 소셜 미디어가 페이스북과 LINE이라고 응답한 사람들의 경우 인터넷 이용 시간이 2시간 미만인 경우가 각각 45.5%와 45.8%로 조사된 반면, 트위터와 mixi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3시간 이상이라고 응답한 경우는 각각 47.0%와 46.3%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트위터와 mixi 사용자들의 인터넷 이용시간이 긴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 대상자들 안에 트위터 사용자들이 많이 포함되어서인지, 3시간 이상 이용하는 서비스 중 트위터가 가장 높게 나타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가장 자주 이용하는 소셜 미디어의 경향차는 관심사에서도 드러났는데, LINE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관심의 대상이 여러 항목에서 폭넓게 나타난 반면 트위터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영화와 음악, 애니메이션, 만화에 관심도가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가장 자주 이용하는 소셜 미디어가 페이스북, LINE이라고 응답한 사람들은 '시간적인 여유'와 '생활 전반의 만족도', '미래 전망'에 대한 만족감이 전체 평균 보다 높게 나타났고, 전체적으로 트위터와 mixi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만족한 삶을 살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 LINE을 이용하는 여성들은 연인이 있는 비율이 높고, 향후 결혼하고 싶어하는 성향도 강함

'현재 연인이 있음', '과거 연인이 있었음'라고 응답한 사람들의 경우 LINE을 가장 자주 이용하는 여성들(68.2%)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고, 이들 중 95.5%는 '향후 결혼하고 싶다'고 응답하여 독신자들이 늘어나 사회 문제로도 대두되는 일본 내에 조금씩 변화가 있는것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된다.

조사 대상자들이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의 즉흥적 응답을 했을 가능성도 높지만, 전반적으로 LINE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여성들의 경우 이성과의 교제나 결혼에 대해 전향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LINE 서비스 제공 기업은 스티커나 각종 기능 제공 시 이런 부분을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이번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어떤 통신기기를 활용하여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는지에 대한 응답 결과도 포함되어 있는데, LINE과 GREE는 가장 많이 활용하는 통신기기 1, 2위가 스마트폰, 피쳐폰으로서 거의 대다수의 유저들이 모바일 기기로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페이스북과 mixi의 경우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서의 이용율이 높게 나타나 이를 통해서 해당 서비스들의 태생적 특성과 이용패턴이 어떤지 대략 가늠해 보는데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 Facebook : 노트북/넷북 39.6% > 스마트폰 34.7% (데스크탑PC 16.8%)
- LINE : 스마트폰 77.1% > 피쳐폰 13.0%
- Twitter : 스마트폰 47.9% > 노트북/넷북 23.9% (데스크탑PC 9.4%)
- mixi : 노트북/넷북 29.3% = 스마트폰 29.3% (데스크탑PC 19.5%)
- GREE : 스마트폰 47.6% = 피쳐폰 47.6%
- Mobage : 피쳐폰 53.3% > 노트북/넷북 26.7%

보다 상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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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모바일과 소셜미디어 이용현황

현재 일본 내 서비스의 화두는 단연 모바일메신저라고 생각된다. 규모있는 기업들이 저마다 유사한 서비스들을 출시하며 경쟁을 시작했기 때문인데, 일본 Justsystems에서 '모바일&소셜미디어' 관련 정기 조사 결과를 발표하여 일본 내 다양한 소셜 미디어 서비스들에 대한 사용자 이용 현황을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자료에는 'LINE', '카카오톡'은 물론이고 최근 등장 후 경쟁 상황이 궁금할 수 밖에 없는 'comm' 관련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현재 일본 내 서비스 현황을 간접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물론 본 조사의 특성상 기타 많은 소셜 미디어 서비스와 더불어 아이패드 미니, 넥서스7, 킨들파이어 등 모바일 기기와 전자책에 대한 이용 현황도 포함되어 있으니 시장에 대해 폭넓게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자료는 일문)

<조사개요>
- 조사기간 : 2012년 11월 27일~11월 29일
- 조사대상 : 15~69세 Fastask 패널집단 (5세 단위로 연령별 동일인원)
- 응답자수 : 1,100명 (남녀 각각 550명)
- 조사방법 : 인터넷 설문 조사

이번 조사 결과를 요약한 써머리는 다음과 같다.

1. 'comm'이 서비스 시작 1개월만에 '카카오톡' 보다 높은 '인지율'과 '이용율'을 보여줌
'LINE'을 알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인지율은 'comm' 57.4%, '카카오톡' 47.9%, 이용율은 'comm' 7.4%, '카카오톡' 4.6% 순으로 나타났다. 'comm'은 10/23 서비스 개시 이후 불과 1개월 만에 '카카오톡'의 인지율과 이용율을 상회한 모습이다.

2. 전자책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단말기는 '아이패드'
전자책 이용자들에게 전자책 리더로 이용중인 단말기를 물어본 결과, 가장 이용 빈도가 높은 단말기는 '아이패드' 29.5%, 'Reader' 10.1%, 'Kindle' 9.3%, 'kobo' 7.8%, 'Nexus7' 5.4%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향후 전자책 이용 의향자들에게 이용하고 싶은 전자책 리더를 물어본 결과, '아이패드' 21.4%, 'Kindle' 19.8%, '아이패드 미니' 18.7% 순으로 나타났다.

3. '아이폰5'로 변경한 '아이폰(iOS)' 이용자 비율이 전월보다 2.5% 증가
지난달(2012년 10월) 조사에서는 아이폰 이용자의 20.0%가 '아이폰5'로 변경하였는데, 이번 11월 조사에서는 '아이폰5' 비율이 26.5%로 증가한 모습이다. 더불어 '아이폰5' 인기의 영향인지, 스마트폰 OS별 점유율에서도 '아이폰(iOS)'이 35.5%에서 38.0%로 높아졌다.

4. 20대 초반의 스마트폰 이용률이 조사 이래 처음으로 60% 돌파
스마트폰 이용율은 전체적으로 38.7%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초반에서의 이용율은 2012년 7월 조사 이후 처음으로 60%를 초과했다.

이어서 필자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본 3대 모바일 메신저 관련 내용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위에 써머리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 일본 내에서 'LINE'이 가장 두드러진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LINE'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용중, 이용해보았다, 알고 있다)을 대상으로 상대적인 인지율과 이용율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먼저 'LINE'의 이용 현황을 보면 남성의 경우 15~19세와 20~24세 연령층 중 38.0%가 현재 이용중이라 응답했고, 59세까지도 연령대별로 최소 12.0% 이상이 고르게 이용중임을 알 수 있다.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30대 전반 연령대까지 이용율이 높은 상황인데 15~19세의 68.0%, 20~24세의 44.0%, 25~29세의 38.0%, 30~34세의 34.0%가 이용중으로서 젊은 여성 고객을 다수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LINE

인원수

서비스를 모름

서비스를 들어본적은 있음

서비스는 알지만, 이용해본적 없음

전에 이용했지만, 지금은 이용안함

현재 이용중

전체 1100 23.90% 20.50% 31.20% 3.50% 21.00%
남성 15~19세 50 10.00% 22.00% 26.00% 4.00% 38.00%
20~24세 50 6.00% 24.00% 32.00% 0.00% 38.00%
25~29세 50 8.00% 26.00% 34.00% 8.00% 24.00%
30~34세 50 6.00% 24.00% 38.00% 10.00% 22.00%
35~39세 50 10.00% 20.00% 44.00% 4.00% 22.00%
40~44세 50 12.00% 24.00% 46.00% 2.00% 16.00%
45~49세 50 6.00% 18.00% 58.00% 6.00% 12.00%
50~54세 50 26.00% 20.00% 34.00% 4.00% 16.00%
55~59세 50 24.00% 22.00% 32.00% 4.00% 18.00%
60~64세 50 48.00% 20.00% 26.00% 4.00% 2.00%
65~69세 50 62.00% 12.00% 16.00% 2.00% 8.00%
여성 15~19세 50 2.00% 8.00% 16.00% 6.00% 68.00%
20~24세 50 6.00% 14.00% 30.00% 6.00% 44.00%
25~29세 50 12.00% 16.00% 32.00% 2.00% 38.00%
30~34세 50 10.00% 22.00% 32.00% 2.00% 34.00%
35~39세 50 24.00% 30.00% 32.00% 2.00% 12.00%
40~44세 50 22.00% 22.00% 46.00% 2.00% 8.00%
45~49세 50 18.00% 30.00% 36.00% 0.00% 16.00%
50~54세 50 42.00% 22.00% 26.00% 2.00% 8.00%
55~59세 50 52.00% 18.00% 22.00% 2.00% 6.00%
60~64세 50 64.00% 12.00% 16.00% 4.00% 4.00%
65~69세 50 56.00% 24.00% 12.00% 0.00% 8.00%

<연령대별 'LINE' 이용 현황>

한편 'LINE'을 알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comm'에 대한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우선 'comm'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57.4%이고 현재 이용중인 사람들은 7.4%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15~19세의 14.7%, 20~24세의 17.1%가 이용중이었고, 여성의 경우 15~19세의 15.6%, 20~24세의 10.0%가 이용중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전체적으로 이용율이 낮아 인지도 대비 실제 사용자 유입까지는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omm

인원수

서비스를 모름

서비스를 들어본적은 있음

서비스는 알지만, 이용해본적 없음

전에 이용했지만, 지금은 이용안함

현재 이용중

전체 612 42.60% 25.20% 22.70% 2.10% 7.40%
남성 15~19세 34 32.40% 11.80% 35.30% 5.90% 14.70%
20~24세 35 14.30% 28.60% 37.10% 2.90% 17.10%
25~29세 33 36.40% 24.20% 36.40% 0.00% 3.00%
30~34세 35 34.30% 28.60% 25.70% 5.70% 5.70%
35~39세 35 40.00% 17.10% 31.40% 2.90% 8.60%
40~44세 32 46.90% 18.80% 21.90% 3.10% 9.40%
45~49세 38 44.70% 26.30% 26.30% 0.00% 2.60%
50~54세 27 55.60% 25.90% 3.70% 3.70% 11.10%
55~59세 27 59.30% 25.90% 7.40% 0.00% 7.40%
60~64세 16 31.30% 18.80% 43.80% 6.30% 0.00%
65~69세 13 38.50% 38.50% 15.40% 0.00% 7.70%
여성 15~19세 45 31.10% 24.40% 22.20% 6.70% 15.60%
20~24세 40 42.50% 35.00% 12.50% 0.00% 10.00%
25~29세 36 33.30% 27.80% 36.10% 0.00% 2.80%
30~34세 34 38.20% 32.40% 17.60% 2.90% 8.80%
35~39세 23 56.50% 26.10% 17.40% 0.00% 0.00%
40~44세 28 50.00% 32.10% 10.70% 0.00% 7.10%
45~49세 26 65.40% 23.10% 11.50% 0.00% 0.00%
50~54세 18 61.10% 16.70% 22.20% 0.00% 0.00%
55~59세 15 60.00% 20.00% 13.30% 0.00% 6.70%
60~64세 12 58.30% 25.00% 16.70% 0.00% 0.00%
65~69세 10 70.00% 20.00% 10.00% 0.00% 0.00%

<'LINE'을 알고 있는 사람들 중 연령대별 'comm' 이용 현황>

또한 'LINE'을 알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톡'에 대한 이용 현황을 살펴본 결과, '카카오톡'을 알고 있다는 사람들은 47.9%이고 현재 이용중인 사람들은 4.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15~19세의 11.8%, 20~24세의 11.4%가 이용중이었고, 여성의 경우 15~19세의 15.6%, 20~24세의 10.0%가 이용중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역시 'comm'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이용율이 낮고 실제 사용자 유입이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카카오톡

인원수

서비스를 모름

서비스를 들어본적은 있음

서비스는 알지만, 이용해본적 없음

전에 이용했지만, 지금은 이용안함

현재 이용중

전체 612 52.10% 23.40% 17.20% 2.80% 4.60%
남성 15~19세 34 41.20% 17.60% 26.50% 2.90% 11.80%
20~24세 35 40.00% 22.90% 22.90% 2.90% 11.40%
25~29세 33 48.50% 21.20% 27.30% 3.00% 0.00%
30~34세 35 40.00% 40.00% 14.30% 2.90% 2.90%
35~39세 35 54.30% 20.00% 17.10% 0.00% 8.60%
40~44세 32 53.10% 21.90% 15.60% 3.10% 6.30%
45~49세 38 42.10% 34.20% 21.10% 0.00% 2.60%
50~54세 27 55.60% 18.50% 18.50% 3.70% 3.70%
55~59세 27 74.10% 18.50% 7.40% 0.00% 0.00%
60~64세 16 68.80% 12.50% 18.80% 0.00% 0.00%
65~69세 13 61.50% 15.40% 23.10% 0.00% 0.00%
여성 15~19세 45 24.40% 26.70% 24.40% 8.90% 15.60%
20~24세 40 47.50% 27.50% 12.50% 2.50% 10.00%
25~29세 36 50.00% 27.80% 22.20% 0.00% 0.00%
30~34세 34 55.90% 29.40% 5.90% 5.90% 2.90%
35~39세 23 65.20% 26.10% 8.70% 0.00% 0.00%
40~44세 28 64.30% 14.30% 14.30% 7.10% 0.00%
45~49세 26 65.40% 19.20% 15.40% 0.00% 0.00%
50~54세 18 66.70% 16.70% 16.70% 0.00% 0.00%
55~59세 15 66.70% 6.70% 20.00% 6.70% 0.00%
60~64세 12 83.30% 8.30% 0.00% 8.30% 0.00%
65~69세 10 60.00% 40.00% 0.00% 0.00% 0.00%

<'LINE'을 알고 있는 사람들 중 연령대별 '카카오톡' 이용 현황>

그런데 위 조사에서는 크게 2가지 사항을 이해하고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선 모바일 메신저의 경우, 여러가지 앱을 동시에 깔아서 함께 이용하는 빈도가 높지 않다는 점과 '카카오톡'의 경우 지난 12/13부터 TVCM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본 자료에는 최근의 인지도가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즉, '카카오톡'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는 시기에 조사가 된 내용인 것이다.

따라서 'LINE', 'comm', '카카오톡' 모두 TVCM을 포함하여 본격적인 마케팅을 추진중인 12월달 이용 현황이 반영되어야, 실제 일본 내 현재 상황을 보다 정확히 이야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조사 자료를 통해서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 부분은 1)유사 서비스 등장에 따른 10대~20대초반 사용자들의 반응, 2)아이폰 유저들의 반응이라고 정리해 볼 수 있겠다.

이미 글로벌하게 성장 중인 서비스와 이제 막 시장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서비스들이 경쟁하며 새롭게 시장과 문화를 키워나가고 있는 일본 상황을 보면서, 국내 기업들도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좋은 참고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되고 당분간 이들 경쟁 3사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일본 내 이용현황 자료들을 계속 예의주시하며 수시로 소개할 생각이다.

규모있는 기업들의 한판 경쟁으로 인해 연말 이후 내년도 시장 환경이 정말 궁금해지는 상황인데, 이들과의 글로벌 시장 경쟁은 물론이고 얼마든지 국내 시장으로의 유입도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고 국내 기업들도 경쟁력 강화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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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SNS 계정을 운영중인 기업의 약 40%, '목표, 성과가 보이지 않음'

페이스북이나 mixi 등 이미 잘 알려진 SNS들은 물론이고, 이제는 동일한 취미나 가치관을 공유하는 다양한 목적과 형태의 중소규모 SNS들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만큼 SNS가 많아졌고, 발산되는 정보 또한 급속도로 증가중이다. 그러나 SNS의 속성상 특정 정보가 어느곳 한곳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서비스들을 넘나들면서 유통되고 있고, 이러한 정보 유통이라는 본질적 특징으로 인해 개인 유저들은 물론이고 기업들도 유저로써 함께 어울리며 그 안에서 일반 개인들과 소통의 기회를 찾는 모습들이 늘어나고 있다.

얼마전 '신입사원채용 시 페이스북 활용기업, 47%가 효과있음', '소셜미디어 활용기업 매출랭킹 1위는, 유니클로'라는 포스팅을 통해서 이미 수많은 일본 기업들이 SNS를 활용중이고, 자사에 유용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툴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소개한 바와 같다.

하지만 기업들의 지향점과 실제 운영 방식, 그리고 당초 기대했던 바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실제로 얻은 것들은 기업들마다 다 다를 것이라 생각된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개인과 기업들이 SNS를 이용하는 목적 자체가 다르기 때문일텐데, 기업은 이익집단으로서 SNS 이용 자체도 결국 비용(인건비 등)을 지출해서 운영해야 하는 관리 포인트라는 점에서 그에 따른 보상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큰 차이가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정말 기업들은 이러한 SNS를 잘 운영중에 있는지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없는지 궁금할 수 밖에 없는데, 마침 일본 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업 'moak1'에서 기업들의 SNS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여 그 내용을 살펴보았다.

SNS 계정을 운영중인 국내 기업들도 자사 상황과 비교해서 둘러보면 향후 운영에 참고가 되는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조사개요>
- 조사내용 : 기업들의 SNS 운영에 대한 조사
- 조사시기 : 2012년 5월
- 응답자수 : 122명 (남 86.1%, 여 13.9% / 20대 12.3%, 30대 27.9%, 40대 35.2%, 50대 24.6%)
- 조사방법 : 인터넷 웹 설문 조사 (기업 SNS 운영자 대상)

먼저, SNS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타겟층이 누구인지 살펴본 결과, 과반수가 30대 남성과 여성을 지목하고 있었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50대 연령층에서, 여성은 20대 연령층에서 남성에 비해 높은 타겟군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역시 여성층을 공략하려는 기업들은 저연령층을 선호하고 있는 모습이다.

더불어 직업과 관련해서는 일반적인 사회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는 응답이 8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와, 폭넓은 직장인층과 소통하고자 함을 확인할 수 있다.

<SNS 운영에 있어서 타겟으로 하는 대상>

이어서 SNS를 개설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살펴본 결과, '내부에서 소셜미디어 운영제안'가 30.3%로 가장 많았고, '경영진으로부터의 지시' 27.9%, '시대 흐름에 따라가기 위해' 27.0%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SNS의 운영 목적에 대해서는 '판매 증진'과 '마케팅 활동'이 35.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유저/고객 정보 확보'와 '홍보 활동'이 34.4%로 그 뒤를 이었다.

<SNS 계정 개설 계기와 운영 목적>

다음으로 SNS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살펴본 결과, '목표, 성과가 보이지 않음'이 38.5%로 가장 높게 나왔다. 약 40%에 해당하는 수치로서, 개인이 아닌 기업 SNS를 운영하는 입장에서의 의견이라는 점에서 목표나 성과에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라 보여진다. '갱신빈도' 34.4%, 'SNS의 활성화' 30.3%, '갱신하기 위한 컨텐츠 부족' 28.7%라는 응답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결국 어려움을 느낀다는 응답비율이 높은 항목들을 보면, SNS를 운영하는데 들어가는 공수 대비 명확한 효과가 나오지 않음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으로 요약된다.

<SNS 운영 시 어려움>

이번에는 SNS를 운영중인 상황이 어떠한지 확인해 본 결과, '원활히 운영되고 있으나,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응답이 32.8%로 가장 높게 나와 위에서 살펴본 SNS 운영 시 어려움과 일맥상통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뒤로 '원활히 운영되지 않지만, 효과는 느끼고 있다.' 26.2%, '원활히 운영되고 있고 효과를 느끼고 있다.' 14.8%로 정리되었다. 그러나 전체 응답 중에서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응답은 37.6%이고, 효과가 느껴진다는 응답은 41.0%로 좀 더 높게 나온 상황을 감안해 볼 때, 단순히 운영대비 효과로만 바라보기 보다는 운영기업이 어떤 종류의 제품을 만들고 어떤 타겟층을 설정해서 그들에게 어떤 정보를 주었고 그 대상층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접근했는가에 따라 언제든지 결과값은 다르게 나올 수 있을것 같다.

현재 비용이나 리소스 투입 대비 효과를 경험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모두 지금보다 더 운영중인 SNS가 활성화 되기를 바라고 있을텐데, 어떠한 방법으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확인해 본 결과, '갱신빈도를 높임'이라는 응답이 48.4%로 가장 높게 나와 역시 좀 더 잦은 정보 제공을 통해 충실히 운영중에 있고 소통하기 위해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정공법을 많이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어서 '페이스북, 유튜브 등 주요 서비스들과 연동' 34.4%, '트위터, 구글+ 등 미니블로그와의 연동' 30.3% 순으로 나타났다.

<SNS 운영 현황 및 현재 진행중인 활성화 방안>

향후 도입해 보고 싶은 활성화 방안으로는 '갱신빈도를 높임'이 36.1%로 가장 높게 나와 역시 SNS 운영 시, 보다 자주 컨텐츠를 갱신하는 것으로 운영에 신경을 쓰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었고, '페이스북, 유튜브 등 주요 서비스들과의 연동' 34.4% 그리고 '사진과 동영상 등록' 32.0% 순으로 자사의 SNS를 볼거리가 풍성하게 가꾸어 보고 싶다는 니즈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에서 기업들 저마다의 계기와 목적, 그리고 운영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들을 살펴보았는데, 이렇게 운영중인 SNS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인지 의향을 물어본 결과 '보다 충실히 운영해 갈 예정'이라는 응답이 46.7%로 가장 높게 나왔고 이어서 '현상태 유지' 39.3%로 조사되어 전체 응답자 중 86.0%는 어찌되었건 현재 운영중인 SNS를 계속 이어가면서 기대가치를 얻기 위한 노력을 해보려는 니즈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도입해 보고 싶은 활성화 방안과 SNS 지속 운영 의향>

기업들이 SNS를 운영하면서 느끼고 있을 어려움과 그만큼 기대하는 것들이 무엇일지 직접적인 목소리를 듣지 않아도 충분히 알 수 있을것 같다. 사실 SNS를 운영한다는 것은 직접적으로 소비자와 만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어떤 SNS를 개설하여 운영하는가와 무관하게 본질적으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왜냐하면 SNS는 즉시성을 갖고 있고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에 기업들이 단방향적으로 또는 소극적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왔던 때와 비교해 본다면 당연히 쉽지 않은 환경으로 변화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환경 변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특히 고객들과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기업들 입장에서는 아주 편리한 고객 접점이 생긴것이고, 좀 더 타겟팅된 마케팅 방법을 고민해 본다면 불안한 마음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마케팅 비를 지출할 수 밖에 없었던 과거에 비해 마케팅 방식의 선택 폭이 넓어진 셈이된다.

게다가 SNS 상에서 자사 고객들의 로열티를 높여줄 수만 있다면, 그들이 알아서 기업이 전파하는 각종 정보들을 실어나르는 배달부 역할까지 마다하지 않을테니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다만, 어떤 툴이 되었건 고급 유저가 될때까지 노력해야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듯이, SNS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봄으로써 운영중인 SNS에 맞는 자신들만의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꾸준함과 고객 소통이라는 본질 그 자체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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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randflower.co.kr pays 2012.07.23 00:4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글 잘 읽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의 유익한 정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관심이 많은 분야라 제 관련 글에 트랙백 걸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공유해 나가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리서치] SNS 계정을 운영중인 기업의 약 40%, '목표, 성과가 보이지 않음'

페이스북이나 mixi 등 이미 잘 알려진 SNS들은 물론이고, 이제는 동일한 취미나 가치관을 공유하는 다양한 목적과 형태의 중소규모 SNS들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만큼 SNS가 많아졌고, 발산되는 정보 또한 급속도로 증가중이다. 그러나 SNS의 속성상 특정 정보가 어느곳 한곳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서비스들을 넘나들면서 유통되고 있고, 이러한 정보 유통이라는 본질적 특징으로 인해 개인 유저들은 물론이고 기업들도 유저로써 함께 어울리며 그 안에서 일반 개인들과 소통의 기회를 찾는 모습들이 늘어나고 있다.

얼마전 '신입사원채용 시 페이스북 활용기업, 47%가 효과있음', '소셜미디어 활용기업 매출랭킹 1위는, 유니클로'라는 포스팅을 통해서 이미 수많은 일본 기업들이 SNS를 활용중이고, 자사에 유용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툴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소개한 바와 같다.

하지만 기업들의 지향점과 실제 운영 방식, 그리고 당초 기대했던 바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실제로 얻은 것들은 기업들마다 다 다를 것이라 생각된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개인과 기업들이 SNS를 이용하는 목적 자체가 다르기 때문일텐데, 기업은 이익집단으로서 SNS 이용 자체도 결국 비용(인건비 등)을 지출해서 운영해야 하는 관리 포인트라는 점에서 그에 따른 보상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큰 차이가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정말 기업들은 이러한 SNS를 잘 운영중에 있는지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없는지 궁금할 수 밖에 없는데, 마침 일본 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업 'moak1'에서 기업들의 SNS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여 그 내용을 살펴보았다.

SNS 계정을 운영중인 국내 기업들도 자사 상황과 비교해서 둘러보면 향후 운영에 참고가 되는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조사개요>
- 조사내용 : 기업들의 SNS 운영에 대한 조사
- 조사시기 : 2012년 5월
- 응답자수 : 122명 (남 86.1%, 여 13.9% / 20대 12.3%, 30대 27.9%, 40대 35.2%, 50대 24.6%)
- 조사방법 : 인터넷 웹 설문 조사 (기업 SNS 운영자 대상)

먼저, SNS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타겟층이 누구인지 살펴본 결과, 과반수가 30대 남성과 여성을 지목하고 있었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50대 연령층에서, 여성은 20대 연령층에서 남성에 비해 높은 타겟군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역시 여성층을 공략하려는 기업들은 저연령층을 선호하고 있는 모습이다.

더불어 직업과 관련해서는 일반적인 사회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는 응답이 8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와, 폭넓은 직장인층과 소통하고자 함을 확인할 수 있다.

<SNS 운영에 있어서 타겟으로 하는 대상>

이어서 SNS를 개설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살펴본 결과, '내부에서 소셜미디어 운영제안'가 30.3%로 가장 많았고, '경영진으로부터의 지시' 27.9%, '시대 흐름에 따라가기 위해' 27.0%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SNS의 운영 목적에 대해서는 '판매 증진'과 '마케팅 활동'이 35.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유저/고객 정보 확보'와 '홍보 활동'이 34.4%로 그 뒤를 이었다.

<SNS 계정 개설 계기와 운영 목적>

다음으로 SNS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살펴본 결과, '목표, 성과가 보이지 않음'이 38.5%로 가장 높게 나왔다. 약 40%에 해당하는 수치로서, 개인이 아닌 기업 SNS를 운영하는 입장에서의 의견이라는 점에서 목표나 성과에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라 보여진다. '갱신빈도' 34.4%, 'SNS의 활성화' 30.3%, '갱신하기 위한 컨텐츠 부족' 28.7%라는 응답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결국 어려움을 느낀다는 응답비율이 높은 항목들을 보면, SNS를 운영하는데 들어가는 공수 대비 명확한 효과가 나오지 않음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으로 요약된다.

<SNS 운영 시 어려움>

이번에는 SNS를 운영중인 상황이 어떠한지 확인해 본 결과, '원활히 운영되고 있으나,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응답이 32.8%로 가장 높게 나와 위에서 살펴본 SNS 운영 시 어려움과 일맥상통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뒤로 '원활히 운영되지 않지만, 효과는 느끼고 있다.' 26.2%, '원활히 운영되고 있고 효과를 느끼고 있다.' 14.8%로 정리되었다. 그러나 전체 응답 중에서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응답은 37.6%이고, 효과가 느껴진다는 응답은 41.0%로 좀 더 높게 나온 상황을 감안해 볼 때, 단순히 운영대비 효과로만 바라보기 보다는 운영기업이 어떤 종류의 제품을 만들고 어떤 타겟층을 설정해서 그들에게 어떤 정보를 주었고 그 대상층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접근했는가에 따라 언제든지 결과값은 다르게 나올 수 있을것 같다.

현재 비용이나 리소스 투입 대비 효과를 경험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모두 지금보다 더 운영중인 SNS가 활성화 되기를 바라고 있을텐데, 어떠한 방법으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확인해 본 결과, '갱신빈도를 높임'이라는 응답이 48.4%로 가장 높게 나와 역시 좀 더 잦은 정보 제공을 통해 충실히 운영중에 있고 소통하기 위해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정공법을 많이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어서 '페이스북, 유튜브 등 주요 서비스들과 연동' 34.4%, '트위터, 구글+ 등 미니블로그와의 연동' 30.3% 순으로 나타났다.

<SNS 운영 현황 및 현재 진행중인 활성화 방안>

향후 도입해 보고 싶은 활성화 방안으로는 '갱신빈도를 높임'이 36.1%로 가장 높게 나와 역시 SNS 운영 시, 보다 자주 컨텐츠를 갱신하는 것으로 운영에 신경을 쓰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었고, '페이스북, 유튜브 등 주요 서비스들과의 연동' 34.4% 그리고 '사진과 동영상 등록' 32.0% 순으로 자사의 SNS를 볼거리가 풍성하게 가꾸어 보고 싶다는 니즈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에서 기업들 저마다의 계기와 목적, 그리고 운영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들을 살펴보았는데, 이렇게 운영중인 SNS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인지 의향을 물어본 결과 '보다 충실히 운영해 갈 예정'이라는 응답이 46.7%로 가장 높게 나왔고 이어서 '현상태 유지' 39.3%로 조사되어 전체 응답자 중 86.0%는 어찌되었건 현재 운영중인 SNS를 계속 이어가면서 기대가치를 얻기 위한 노력을 해보려는 니즈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도입해 보고 싶은 활성화 방안과 SNS 지속 운영 의향>

기업들이 SNS를 운영하면서 느끼고 있을 어려움과 그만큼 기대하는 것들이 무엇일지 직접적인 목소리를 듣지 않아도 충분히 알 수 있을것 같다. 사실 SNS를 운영한다는 것은 직접적으로 소비자와 만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어떤 SNS를 개설하여 운영하는가와 무관하게 본질적으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왜냐하면 SNS는 즉시성을 갖고 있고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에 기업들이 단방향적으로 또는 소극적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왔던 때와 비교해 본다면 당연히 쉽지 않은 환경으로 변화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환경 변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특히 고객들과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기업들 입장에서는 아주 편리한 고객 접점이 생긴것이고, 좀 더 타겟팅된 마케팅 방법을 고민해 본다면 불안한 마음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마케팅 비를 지출할 수 밖에 없었던 과거에 비해 마케팅 방식의 선택 폭이 넓어진 셈이된다.

게다가 SNS 상에서 자사 고객들의 로열티를 높여줄 수만 있다면, 그들이 알아서 기업이 전파하는 각종 정보들을 실어나르는 배달부 역할까지 마다하지 않을테니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다만, 어떤 툴이 되었건 고급 유저가 될때까지 노력해야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듯이, SNS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봄으로써 운영중인 SNS에 맞는 자신들만의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꾸준함과 고객 소통이라는 본질 그 자체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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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randflower.co.kr pays 2012.07.23 00:4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글 잘 읽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의 유익한 정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관심이 많은 분야라 제 관련 글에 트랙백 걸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공유해 나가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급성장 중인 Facebook, 이용자수 1,700만명 돌파!

닐슨의 일본 내 파트너 기업인 'netratings'에 따르면 Facebook의 일본 내 이용자수가 1,724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지난달 1,483만명이었던 것을 감안해 보았을 때, 241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성장율이 상당히 두드러진 모습이다.

<Facebook 일본 내 이용자수 추이>

작년 같은 시점 820만명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해 보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고, 리치율은 29.1%로 인터넷 이용자의 약 30%가 Facebook 사이트에 방문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야말로 일본인들의 '소셜사랑'이 잘 드러나는 내용이 아닌가 싶다.

Facebook으로의 주요한 유입 경로를 보면 4월과 5월에 걸쳐 검색 서비스를 통한 유입이 증가한 것이 특징적인데, 특히 'headlines.yahoo.co.jp'와 'transit.loco.yahoo.co.jp'에서의 유입량이 급격히 늘어난 부분이 두드러져 보인다.

<Facebook의 주요 유입 경로별 추이>

즉, Yahoo! JAPAN의 컨텐츠들로부터 유입이 늘어난 것인데, 이것은 금년 4월 중순부터 Yahoo! JAPAN의 주력 서비스들이 Facebook과 연계됨으로써 Facebook의 집객 효과를 극대화시켜준 효과가 드러난 것이다.

참고로 현재 Yahoo! 뉴스의 경우 '액티비티 자동투고기능'이라는 것이 제공되고 있다. 'Yahoo! 뉴스 xx 기사를 읽었습니다.'라는 Yahoo! JAPAN 유저들의 액티비티가 자동으로 Facebook 내 친구들의 피드에 표시되는 기능으로 액티비티 공개 범위를 유저가 설정할 수 있고, 이러한 자동투고 기능을 통해서 Yahoo! JAPAN의 컨텐츠를 중심으로 지인들간 상호 관심사를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주요 국가별 Facebook 웹사이트 리치율도 함께 공개하였는데, 일본에서 29%가 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어 연말이면 30%대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사실 Facebook과 경쟁하는 서비스의 존재 여부와 온라인 서비스 이용현황이 모두 다를 것이기에, 국가별 수치 비교는 큰 의미는 없어보인다.

<주요 국가별 Facebook 웹사이트 리치율>

일본 내 최대 포털서비스인 Yahoo! JAPAN 입장에서도 SNS 열풍과 더불어 Facebook과의 연계는 자사 트래픽 증대와 브랜딩에 도움이 되고 있고, 특히 일본 내 주요 기업들의 Facebook 활용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즈니스 기회 확대도 함께 노리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2일에는 시장조사기업 impress R&D에서 인터넷 이용자 5,63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인터넷 이용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 내용에 따르면, 금년 5월말 기준으로 일본 내 소셜미디어 이용인구수는 약 5,060만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3%나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 최근 2년간 급성장 중인 점이 주목할 부분인데, 여기서 게시물을 올리거나 글쓰기를 하는 등 특정 정보를 발신하는 이용자는 약 3,290만명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 이는 소셜미디어 이용자수의 65%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일본 내 소셜미디어 이용인구 추정치>

더불어 SNS 이용율(괄호안은 작년)을 서비스별로 보면, mixi 26.1%(27.0%), Facebook 24.5%(8.3 %), Mobage 8.4%(6.3 %), GREE 7.8%(8.3%)로 조사되어 Facebook의 성장이 예사롭지 않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자료라 할 수 있겠다.

일본 내 Facebook 이용율 증가는 곧 전체 SNS 이용율 증가에도 영향을 주었고, 작년 32.1%였던 전체 SNS 이용율이 45.6%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별 이용율 변화>

지금 일본은 기업, 브랜드, 인물 등 일반 대중들에게 무언가를 전달하고 소통하려는 주체들이 Facebook 페이지를 개설하고 운영하기에 여념이 없다. 더불어 SNS 플랫폼 기업들은 Facebook, 트위터 등 외산 서비스에 맞서 경쟁력 갖추기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기도 하다.

Facebook의 서비스 측면에서의 성장 자체도 관심사이지만 IPO 이후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주가 추이 등 기업측면에서의 성장이 실질적으로 중요해진 만큼, 내년 이맘때 공개될 위 조사 내용들에 어떠한 변화상이 그려져 있을지 관심이 많이 간다.

과연 언제까지 Facebook의 이용자수나 이용율 등이 증가할지는 알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적어도 지금 시점에서는 이렇게 고공 성장중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기능 연계나 마케팅툴로서 자사 서비스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이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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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18 16:36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Facebook, Twitter 등 소셜미디어 무료 분석툴 'User Local'

와세다대학 내 기술 벤처인 주식회사 'User Local'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를 분석/관리해주는 'User Local 소셜미디어분석' 툴을 오픈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로 'User Local'은 이미 상용화 된 액세스 분석툴 'User Insight'와 블로그 무료 액세스 분석툴 'nakanohito', 휴대폰 액세스 분석툴 'ugokuhito2', Twitter 분석툴 'TwiTraq' 등을 제공 중이기도 하다.

이번 'User Local 소셜미디어분석' 오픈 캠페인으로 10월 4일부터 선착순 10,000개 계정까지 한정으로 무료 제공된다. 해외 사용자라 하더라도 트위터나 페이스북 계정만 넣으면 쉽게 계정 생성이 가능하기에 서비스도 체험해 볼 겸 빨리 계정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겠다. 참고로 필자는 6,345번째로 계정 생성!

<User Local 계정 생성이 가능한 초기 페이지>



이 'User Local 소셜미디어분석' 서비스는 전세계에서 활용되고 있는 Facebook, Twitter, Google+, YouTube 및 일본 내 mixi 등에 대응하여 소셜 미디어 상에서의 데이터 분석 및 계정 관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툴이다.

소셜 미디어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트렌드 분석', 소셜 미디어 상의 계정 상태를 분석해주는 '계정분석' 그리고 온라인 지인들과의 대화가 가능한 '소셜CRM' 등 3가지 주요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트렌드 분석
분석 가능한 소셜 미디어는 Facebook, Twitter, Google+, YouTube, 아메바 블로그, Wikipedia 등으로 특정 상품명이나 서비스명, 기업명 등 특정 키워드에 대해 소셜 미디어 상에서의 사용자들의 코멘트를 분석하여, 현재 어느 정도 소문이 퍼져나가고 있는지 또는 사용자들 사이에 어떠한 반향이 일어나고 있는지 등을 분석/관리할 수 있다.

<키워드 '토요타','닛산','혼다'에 대한 트렌드분석 예시>


특정 키워드에 대한 소셜 미디어 상에서의 노출수, 키워드 관련 반응(긍정/부정, 지역/연령/성별비 등) 들을 이해하기 쉽게 그래픽으로 보여준다.


2) 계정분석
분석 가능한 소셜 미디어는 Facebook(개인계정 및 기업페이지), Twitter, Google+, YouTube, mixi, Facebook 프렌즈와 '좋아요!' 버튼을 누른 사용자, Twitter 팔로워와 속성(지역/연령/성별) 등이고, YouTube의 채널 관람 회수나 평가의 추이 등도 분석 가능하다.

<9/22~10/2 기간 동안의 Facebook페이지 applicats에 대한 계정 분석 예시>



3) 소셜CRM
커뮤니케이션 관리 기능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분석 가능한 소셜 미디어는 Facebook, Twitter로 스케쥴을 지정해서 코멘트를 등록하는 예약 전송 기능이나 코멘트에 대한 회신관리, 핵심 지인들을 리스트업 할 수 있는 등 한마디로 고객관리 및 일괄적인 SNS 운용 지원을 의미한다.

<소셜CRM 기능 예시 >


현재는 Facebook 페이지의 '좋아요!' 수치의 트렌드/데이터만 공개되고 있지만, 이번 사전 계정 등록자들을 1차 대상으로 하여 10월 하순부터 순차적으로 기능을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1만명의 계정 생성자에게는 계정 생성 시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별도 패스워드가 발급되었고, 1만명이 모두 모이면 10월 하순 오픈 시점에 해당 패스워드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아직은 세세하게 둘러볼 수 없는 상태이나, 이미 일부 공개되어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 분석 데이타 중 몇 가지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일본 국내>
- 랭킹 탑 5 : Facebook Japan - navi - Miyamatsu net - Uniqlo - Starbucks
- 남성이 많은 랭킹 탑 5 : 사커 - 야구 - 위닝일레븐 - 풋살 - 한신 타이거즈
- 여성이 많은 랭킹 탑 5 : 헬로우키티 - 엘르 온라인 - EXILE - Aiko - Sheena Ringo

<세계>
- 랭킹 탑 5 : Facebook - Texas Hold'em Poker - Eminem - YouTube - Rihanna
- 남성이 많은 랭킹 탑 5 : A.C밀란 - Mario Teguh - Remi GAILLARD - Rocky - Didier Drogba
- 여성이 많은 랭킹 탑 5 : Katy Perry - Enrique Iglesias - Kesha - Glee - Grey's Anatomy



지금은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제공 단계이나, 향후 텍스트마이닝, 소셜CRM, 데이터 다운로드 등의 기능을 강화시킨 유료 버전 제공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소셜 그래프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들의 급성장으로 인해 빅데이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이러한 분석 서비스의 등장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과거와 같이 분석에 따른 맹목적인 비용 부과가 아닌, 이 영역 또한 사용자 중심의 관점에서 제공해 줄 수 있는 데이타의 영역을 세분화하고, 이러한 데이타도 사용자들의 이동패턴으로부터 부가적인 정보를 추출해 내는 것까지 자산화하여 보다 유의미한 데이타로서 제공해 주는것이 앞으로 수없이 많이 등장하게 될 유사 서비스 기업들 대비 선도할 수 있는 요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정식 오픈 이후에는 본 분석툴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여러 데이타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리란 기대감과 더불어, 국내 소셜 서비스 기업들도 일반 사용자들이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통계 툴들을 제공해 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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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숑 2011.10.10 01:4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런 류의 서비스가 당분간 주목받을것 같긴 합니다. 결국 돈을 갖고 있는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활용하고자 하는 광고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이니. 다만 차별화 문제와 BM, 소셜미디어 서비스들의 가치영속성 여부가 관건이 아닐까 싶구요.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1.10.10 17:08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맞습니다. 결국은 기반이 될 요소이고 누구나 해야될 부분이겠죠.

  2. 이광훈 2012.03.15 04:0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한글 키워드는 제대로 되질 않네요.. 어찌 보면 당연하겠지만요..

[일본리서치]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이직 활동자는 약 10%에 불과

소프트뱅크 휴먼캐피털이 자사가 운영 중인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해, 1년 이내에 이직하고자 하는 25~35세의 직장인들 400명을 대상으로 9/1~9/5 3일 동안 진행한 설문조사 내용 중 소셜미디어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살펴보았다.

해당 내용을 보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소셜미디어로는 'mixi'가 46.5%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이어 'twitter' 29.5%, 'Facebook' 23.5%, 'Linkedin' 1.5% 순으로 나타났다.

<이용 중인 소셜미디어 (복수응답)>


다음으로는 twitter와 Facebook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이직 활동에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확인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twitter를 사용중인 118명의 경우, twitter를 통해 '이직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3.4%, '채용 담당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3.4%, '이 미디어를 이용하여 채용 담당자를 만나본 적이 있다.' 0.8% 순으로 나타났다.

Facebook을 사용중인 94명의 경우, Facebook을 통해 '이직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5.3%, '채용 담당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3.2%, '이 미디어를 이용하여 채용 담당자를 만나본 적이 있다.' 1.1% 순이었다.

아직까지는 twitter나 Facebook 모두 약 10%가 채 안되는 사용자들만이 이직 활동에 적극 활용하고 있고, 대다수의 사용자들은 아직까지 이직 활동에 적극 활용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직 활동에 트위터를 이용하는 방법(상)과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방법(하)>


이어서 설문 참여자 400명에게 소셜미디어에서의 이직 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확인해 본 결과, '소셜미디어에서의 이직 활동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응답자는 약 11.3%(정말 부합된다, 어느정도 부합된다 합)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이직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소셜미디어의 실명성을 잘 활용할 자신이 있다.'는 생각을 물어본 결과, 약 56.5%(전혀 부합되지 않는다, 그다지 부합되지 않는다 합)가 부정적인 견해를 보여주어, 소셜미디어의 실명성이 이직 활동에 긍정적인 요인만은 아니라는 인식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소셜미디어에서의 이직 활동에 관한 의견 (n=400)>


또, '소셜미디어에서 이직 활동을 하면, 회사에서 알까 불안함을 느낀다.'는 생각은 약 24.8%(정말 부합된다, 어느정도 부합된다 합)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4명 중 1명이 현직장에서 알게 되는 것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희망하는 기업의 공식 계정이 있으면, 접촉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약 25.3%(정말 부합된다, 어느정도 부합된다의 합)로 나타나, 평소 눈여겨 보았던 기업의 공식 계정을 알게 되면 적극적인 액션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실 구직활동은 기업들의 인재 채용을 위한 적극적인 일자리 알리기 행위가 수반되어야 보다 활발한 정보 유통이 가능한데, 최근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채용 소식을 전파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향후에는 위 조사 결과에서 확인된 수치보다 높은 활용도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특히 모바일 산업이 크게 요동치는 가운데 스타트업들이 많이 등장하고 VC들의 움직임도 다양해지는 요즘은, 깊은 친밀도가 없다 하더라도 소셜미디어의 특성을 충분히 살려 본인이 알고 있는 구인 정보를 유통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도 구직자들의 소셜미디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요소가 될 것 같다.

또한 소셜 지향 서비스들이 보다 많은 사용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고 그 안에서 다양한 현실/가상계 생활을 계속해서 펼쳐나가면 나갈수록, 실명으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본인을 알게 해주는 정보들이 드러나게 되므로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헤드헌터 또는 특정 기업 HR 부서에 긍정 또는 부정적 인식이 심어질 수도 있음을 잊지 않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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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릿으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fanbook'

지난 5월 말, '페이스북의 성장과 아시아 SNS 시장동향'이라는 포스팅을 통해 아시아 국가들의 페이스북 이용율이 높은 상황이고, 일본의 경우도 이용자수가 급성장 중이라는 것을 살펴보았다. 지난주 일본 내 페이스북 이용자수는 3,812,460명으로 한달 전에 비해 약 40만명이 증가하며 최근의 성장세를 증명해주고 있다.

페이스북은 이제 전세계 7억명이 이용하는 거대한 광고 플랫폼이 되어버린 상황이다보니, 기업들이 앞다퉈 페이지를 개설하여 회사 브랜딩에 적극 활용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기업들은 글로벌화를 꿈꾸는 곳들도 많아, 효과적인 홍보 툴로 이용중이다.
 
특히 연초에 '일본의 소셜미디어 활용기업 탑50, 1위는 코카콜라'라는 포스팅에서도 살펴본 바와 같이 일본 내 기업들도 페이스북의 성장세에 발맞추어 대응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러한 흐름에 맞춘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페이스북 페이지 생성 및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fanbook' 서비스가 그것이다.

<fanbook 서비스 메인화면>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친 템플릿이 풍부하게 제공되고 있어, 사용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템플릿을 선택한 후 텍스트나 이미지 등을 일부 편집하는 것만으로 쉽고 빠르게 퀄리티 높은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즉, HTML이나 CSS등의 웹프로그래밍 지식은 없어도 되고, 페이지를 구성할 문구나 이미지만 미리 준비되어 있다면 로그인부터 완료까지 수분만에 끝난다.

아무래도 일본인이 만든 서비스 이다보니 'fanbook'의 디자인 템플릿에는 일본 문화를 상징하는 것들이 많은 편인데, 글로벌하게 일본 문화를 알리고 싶은 이유도 내재되어 있다. 영어로 만든 이유도 동일하다.

<fanbook의 다양한 테마들>


다가오는 8월 경에는 일반인들이 스스로 만든 디자인 테마를 'fanbook'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하여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전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고, 서비스 내에서 각 테마별 이용점유율도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생성한 페이스북 페이지를 등록해서 다른 유저들과 공유하는 것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사실 'fanbook'은 올해 3/3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현 CEO와 CFO(Chief Fanbook Officer)를 맡고있는 젋은 남녀 두 명이 창업하였고, 창업 직후인 4/5 'Samurai Incubate Fund2호' 투자를 받아 서비스를 진화시켜 나가고 있다. 서비스도 아직은 베타로서 다듬어야 할 부분들이 많이 눈에 띄는 상황이지만, 페이스북이 만들어낸 세상에 열정을 가지고 뛰어들은 셈이다.

수익 모델은 프리미엄을 생각하고 있는데, 우선 수익화에 대해서는 페이스북 페이지의 AD 네트워크 서비스 등 몇 가지 유니크한 모델을 구상하고 있으나 회원 증대에 초점을 맞춰간다는 계획이다.

점차 이용자수가 늘어가는 일본 페이스북 환경에서 'fanbook'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그리고 어떻게 사업을 확장시켜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갈지 궁금해진다. 아무쪼록 초심을 잃지말고, 스타트업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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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기업 트위터를 팔로우하는 이유, 39.8%가 할인정보 때문

SNS가 큰 사회적 흐름이 되면서 사용자들을 더 많이 이해하고, 그들이 무엇을 원하며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기업들도 이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난 2월 말 '일본의 소셜미디어 활용기업 탑50, 1위는 코카콜라'라는 포스팅을 통해, 일본 기업들 중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곳들을 살펴본 적이 있다. 탑10 안에 랭크되어 있는 기업들을 보면, 대부분이 글로벌하게 사업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들이고 복수개의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활용중에 있으며 모두 트위터 공식 계정을 이용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런 모습은 국내 기업들 또한 크게 다르지 않은데, 소비자들이 많이 체류하고 운집해 있는 곳이라면 경쟁사보다 먼저, 그리고 보다 진솔하게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눈에 띄고 있다. 일례로 어제 나온 'KT, IT기업 ‘최고 수다꾼’ 등극…트위터 팔로워 7만 돌파'라는 기사를 보면 KT가 트위터를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마침 일본의 온라인 서비스 PR 전문기업 'PR TIMES'에서 일본 내 트위터 사용자들의 이용동향을 조사하여 발표하였기에 해당 내용을 살펴보았다. 기업 트위터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들이 요약되어 있어 국내 트위터 활용 기업 및 일반 이용자들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조사개요>
- 조사방법 : 인터넷 앙케이트 조사
- 조사지역 : 전국
- 조사대상 : 10대~60대 남녀
- 응답자수 : 1,481명
- 조사기간 : 2011년 3월 9일~3월 14일

조사 결과 중에서 주요 내용을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1. 기업 트위터를 팔로우해 본 경험이 있는 유저 61.4%, 가장 큰 이유는 '할인/세일 정보'

기업 트위터를 팔로우하는 가장 큰 동기는 '할인/세일 등 프로모션 정보를 얻기 위해'가 39.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서 '향후 등장할 제품등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28.8%, '그냥 흥미와 재미를 위해' 22.5%, '그 브랜드 자체가 좋기 때문에' 19.6% 순으로 조사되었다.

 <기업 트위터 팔로우 경험 여부와 그 동기>


한편 '기업(브랜드)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서' 10.8%, '기업(브랜드)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7.4%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유저 입장에서는 기업 트위터를 통해 일반적인 기업 정보나 커뮤니케이션 자체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 팔로우한 기업 트위터 계정을 알게 된 경로는 '기업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 35.5%

팔로우하고 있는 기업(브랜드) 트위터 계정을 알게 된 경로에 대해서 살펴본 결과, '기업(브랜드)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라는 응답이 35.5%로 가장 높게 나왔고, 이어서 '그 기업의 상품에서' 22.2%, '기업(브랜드)에서 보낸 메일을 보고' 19.5% 순으로 조사되었다.

<팔로우한 기업 트위터 계정을 알게 된 경로>


역시 기업들의 트위터 계정을 인지하게 되는 경로로서, 기업들이 발신하는 각종 미디어가 다양한 메체를 통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크다보니 트위터 유저들이 팔로우 할 수 있는 커다란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기업들이 발신한 트윗을 리트윗 한 적이 있다. 79.6%

응답자의 79.6%가 기업들이 발신한 트윗을 리트윗 해본 경험이 있었고, 그러한 생각이 들게 해주는 내용으로는 '도움이 되는 캠페인 정보'가 56.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신제품, 신서비스 정보' 56.4%, '이벤트 정보' 29.2% 순으로 조사되었다.

<기업에서 발신한 트윗의 리트윗 경험 여부와 그러한 트윗 내용>


유저들은 보다 구체적이고 혜택이 명확하게 명시된 트윗을 주변인들에게 전파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본인만 알고 숨기기 보다는 좀 더 많은 지인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이러한 정보 공유 행위 자체에서 소셜 네트워킹의 즐거움을 찾아가고 있다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겠다.


4. 기업 트위터 계정을 언팔로우 해 본 경험 49.7%

기업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하여 정보를 수신해 오다가 언팔로우 한 응답자는 49.7%로 조사되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기업(브랜드) 트윗이 지루한 내용 일색인 경우'가 41.0%로 가장 높게 나왔고, '기업(브랜드) 트윗이 지나치게 남발되어서'라는 응답도 37.5%로 많은 응답을 이끌어 냈다.

<기업 트위터 계정에 대한 언팔로우 경험과 이유>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들의 속성을 보면 남성(61.9%)이 여성(38.1%) 보다 트위터를 많이 이용하고 있고, 연령대는 30~40대가 전체 응답자의 63.1%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회사원이 42.1%로 압도적으로 많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 또한 하루 1회 이상 접속하는 유저는 61.1%, 1회 접속 시 30분 미만 이용하는 유저가 68.2%로 나타났음을 감안하고 조사 결과를 이해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자료를 참고하면 되겠다.(일문)


결론적으로 유저들은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 팔로우에는 적극적인 성향들을 보이고 있지만, 발신되는 트윗 내용이 어떤 식으로든 나에게 득이 되지 않는 경우 절반의 유저들은 과감하게 언팔로우 한다는 것이다. 역시 다소 의미없고 평이한 내용을 지나치게 남발하면 팔로우하고 있는 유저들에게는 일종의 공해와 같을 것이기에 충분히 언팔로우 사유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한 셈이고, 이는 기업이나 개인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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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5.26 01:36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1.05.26 12:05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그래서 기업들은 단순히 공식계정을 통한 SNS 활용이 아닌, 자사 서비스/고객군 등을 면밀히 검토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하는 몫이 있는것이죠~^^

일본의 소셜미디어 활용기업 탑50, 1위는 코카콜라

2010년 전세계 IT 서비스 중 가장 이슈가 된 분야중 하나는 누가 뭐라고 해도 SNS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는 어느 특정 국가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닌, 인터넷이 연결된 모든 나라들에 크고 작은 영향을 주었다고 보여지고, 서비스 기업들에게는 관심과 분석 대상 1호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이러한 상황은 이웃한 일본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해외 기업들의 서비스는 물론 mixi, GREE, 모바게타운 등 자국 내 소셜 서비스들도 급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러한 소셜 미디어를 활용 중인 기업들 중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기업 탑50 리스트가 공개되어 살펴보았다.

<소셜 미디어 활용기업 탑50>


현재 국내에서도 다양한 소셜 미디어들을 활용 중인 기업들이 많이 있고,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현실속에서 다른 사업분야의 기업들이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들여다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소셜 미디어 활용 기업 조사개요>
- 조사기업 : 마케팅 기업 AMN(Agile Media Network)
- 대상서비스 : 트위터, mixi, GREE, 모바게타운, 페이스북, 블로그, YouTube, 니코니코동화
- 조사방법 : 각 서비스 기업 계정 및 채널 등에 대한 팔로워수, 등록자수, 동영상 재생횟수 등을 합산 및 지수화
- 조사기간 : 2011년 1월
- 대상기업 : 일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경영하는 대기업 약 300사 (미디어기업, 인터넷 기업은 제외)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 중인 기업 50개사 중에서 상위 10개사만 추려보면 다음과 같고, 이들 기업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로는 트위터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기업명 활용도지수 트위터 mixi gree 모바게타운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니코니코동화
1 Coca-Cola 338 52 69 64 52 42   59  
2 SUNTORY 325 49 54 63 63   34 62  
3 SEGA 256 45   57     18 71 65
4 Panasonic 251 46   62 59   31 53  
5 LAWSON 230 57   61 57 44 11    
6 AJINOMOTO 222 52 42       21 54 53
7 NIKE 221 51 61     47 11 51  
8 SONY 210 44 54 61       51  
9 UNIVERSAL STUDIOS 207 49   53 51   11 43  
10 Unilever 204 41 68         53 42

<소셜 미디어 활용기업 탑50 중 상위 랭킹 10 리스트>


상위 10개사는 위와 같지만, 50위권 안에 있는 기업들의 면면을 보면 분야도 다양하고 기업 규모 또한 다양함을 알 수 있다. 생활용품/잡화 제조사, 이동통신사, 자동차제조사, 생명보험사, 카메라제조사, 제과점, 컴퓨터 관련기업, 물류기업 등등.

이렇게 다양한 탑50 기업들의 각 소셜 미디어 서비스별 이용율을 보면, 트위터는 50개사 중에서 48개사가 활용하고 있어 전체 96%에 해당하는 기업들이 활용 중에 있었고, 그 다음으로는 유튜브로 82%와 블로그 54% 순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트위터의 경우, 복수개의 계정을 확보하여 활용 중인 기업들도 많고 작년 한 해 동안 기업들의 활용도가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 등록자수를 비교해 보면 1위 '모스버거(17만 7천 팔로워 / 6,382 리스트)', 2위 '유니크로(15만 3천 팔로워 / 9,124 리스트)' 순이다.

참고로 국내 트위터 기업 계정을 보면 1위에 랭크되어 있는 기업이 10만 팔로워가 채 안되는 상황인데, 이는 국내 전체 트위터 사용자 모수가 상대적으로 작은 이유일 수도 있고 더불어 기업들의 활동이 제한적이고 창의적이지 못하기 때문으로도 해석해 볼 수 있겠다. (출처 : twtkr 사람찾기)

또한 페이스북에 대한 주목도도 점차 높아지고 있고, 최근 수개월 동안 공식 계정을 만들어 활용중인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아직은 1위인 '유니크로'가 등록자 2만 7천여명 정도로 트위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규모적인 커뮤니티라 할 수 있는 수준이나, 올 해에는 빠른 페이스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 대상 서비스 중 일본 내 자국 서비스의 경우 기업 계정이 유료인 서비스들도 있다. 이러한 경우 마케팅이나 기타 규모있는 기획을 수반한 활동도 종종 진행되고 있어서 등록수가 트위터 보다 높은 경우도 있는데, mixi나 GREE가 대표적으로 약 20만명 이상의 등록자수를 확보하고 있다.

니코니코동화 서비스도 기업 계정은 유료이고 아직은 적극적으로 활용 중인 기업들이 많지는 않지만, 유튜브를 활용 중인 기업들의 동영상 재생횟수와 비교해 볼 때 니코니코동화도 결코 뒤지지 않는 재생횟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사실 기업들이 얼마나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가고 이를 통해 자사의 메시지를 정확히 전달하는가도 중요하겠지만, 다양한 소셜 미디어들이 갖고 있는 고유의 특징과 그 안에서 활동하는 사용자들의 사용 패턴을 감안하여 천편일률적이거나 너무 과하지 않게 활용하려는 지혜도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어찌되었건 바야흐로 '소셜'의, '소셜'에 의한, '소셜'을 위한 시대가 도래한 만큼,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은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 나가야 할 부분이고, 더불어 위에 리스트업 된 일본 기업들의 소셜 미디어 활용방법도 연구해 본다면 더욱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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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xenerdo.com 제너시스템즈 2011.02.21 11:0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니코니코동화쪽에도 기업 홍보가 들어가는군요;; 전혀 몰랐네요. 한 때 니코동에 한참 빠졌었는데;ㅅ; 어째든 코카콜라의 마케팅 능력은 어떤 의미에서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1.02.21 11:44 신고 address edit & del

      니코동화도 나름 유니크한 부분이 있고 일본 내에서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많이 하는 곳이라 PR 플랫폼으로 활용할만한 가치가 있겠죠~^^

[일본리서치]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

최근 트위터와 같은 SNS 서비스가 붐을 이루면서, 다양한 PC용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및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들이 범람하고 있다. 사용자 개개인의 입맛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선택하여 이용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환경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일본의 능률협회종합연구소에서 지난 3월 24일, 소셜 미디어 이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일본인들이 어떤 서비스를 어떤 환경에서 주로 이용하고, 스마트폰 환경에 대해 어떠한 불편한 점을 인식하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그 내용을 살펴보았다.

<조사개요>
- 조사기간 : 3/3~3/8
- 조사대상 : 10대~40대 남녀 1,200명 (트위터, 믹시 등 이용자)
- 10대 : 102명 (남 52, 여 50)
- 20대 : 302명 (남 172, 여 130)
- 30대 : 421명 (남 234, 여 187)
- 40대 : 375명 (남 227, 여 148)

본 조사에 의하면 조사에 참여한 1,200명의 일본인들이 소셜 미디어 서비스에 가입하여 보유하고 있는 계정수는 총 4,619개로, 1명 당 평균 보유율은 약 4개로 조사되었다. 계정 보유수가 가장 많았던 것은 'YouTube'로 872개였고, '니코니코 동화'가 765개, 'mixi'가 760개, '블로그'가 734개, 'Twitter'가 376개, 'GREE'가 268개 순이었다.

<Q1. 계정을 갖고 있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모두 골라주십시오.>

소셜 미디어 서비스 이용 사유에 대해서는 '자신과 같은 관심과 흥미를 갖고 있는 누군가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라는 응답이 39.3%로 1위로 나왔고, 그 다음으로는 '세계 뉴스나 사건에 관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알고 싶기 때문에'로 조사되어, 남들과 공감을 얻고자 하는 부분에서 이용 동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Q2.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때 주로 이용하는 기기는, '노트북' 57.3%, '데스크탑PC' 55.3%, '여러개의 디바이스 혼용' 49.0%, '휴대폰' 31.3%, '스마트폰' 19.1%으로 조사되었다.

<Q3.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때 주로 이용하는 기기는 무엇인가요?>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PC 이용자들의 경우 해당 기기 이용 이유에 대해서, '화면이 보기 편해서' 56.6%, '글자 입력 쉬워서' 50.9% 순으로 조사되었고, 불만점에 대해서는 '외출시 이용하기 어려움' 39.3%, '이동의 불편함' 35.2% 으로 나타났다.

<Q4.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PC로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5.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PC로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때 불만요소는 무엇인가요?>

휴대폰/스마트폰 이용자들의 경우 해당 기기 이용 이유에 대해서, '언제나 갖고 다니기 때문에' 79%,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62.1% 순으로 조사되었고, 불만점에 대해서는 '글자 입력이 어려움' 66.7%, '화면이 작아 잘 보이지 않음' 45.0%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배터리 충전을 자주 해야함', '통신 속도가 늦음'이라는 응답도 각각 40% 넘게 나왔다.

<Q6. 휴대폰/스마트폰으로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특별히 스마트폰 사용자들만을 대상으로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불만 요소를 들어본 결과, '배터리 교환이 불가함' 70.5%, '문자 입력이 불편함' 54.2%, '적외선 통신이 불가함' 52.3%, '결제가 불가함' 48.5%, 'DMB 이용이 불가함' 42.6%등, 휴대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있는 기능들과 비교하여 미지원되는 것들에 대한 불만들이 많았다.

<Q7. 스마트폰 이용시 불편하거나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또한 스마트폰과 더불어 휴대폰을 병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36.5%에 이르고 있었는데, 스마트폰 1대로는 필요로하는 기능이 모두 커버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스마트폰과 휴대폰을 병용하는 이용자 비율(n=373, 스마트폰 이용자 대상)>

그리고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구입을 검토할 때 체크포인트를 물어본 결과, 상위 다섯개는 '문자 입력의 난이도' 80.5%, '컴팩트한 사이즈' 77.0%, '대화면' 74.7%, '디자인' 71.2%, '휴대폰 메일' 70.5%로 나타났고, 소셜 미디어 서비스의 활용 난이도가 스마트폰 기종선택 시 체크포인트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 결과였다.

<Q8. 스마트폰 구입 시 체크포인트를 선택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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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가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는지 궁금하다면?

소셜 미디어의 성장률을 한눈에 파악하기 쉬운 재미난 자료를 발견했다. 바로 'Gary’s Social Media Count'가 그것인데..

2009년에 나온 소셜 미디어 관련 데이타들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지, 각종 블로그나 SNS, Twitter 등의 다양한 항목들을 예측하여 Flash로 보여주고 있다.

각 항목별로 숫치가 올라가는 광경을 보고있자면, 정말 맞는걸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눈이 돌아가는데.. 이 안에 우리나라에서 만든 서비스들은 명함도 내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게 느껴진다.

'Gary’s Social Media Count' 사이트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 중에 개인적으로 호기심이 가는 항목은, 매일 60만명의 신규 Facebook 유저가 유입되는 등 이 서비스의 가입자 수와 이용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SNS의 꺽일줄 모르는 성장세에 주목할 수 밖에 없게 되는데..


북미 1위 서비스 업체로까지 성장한 Facebook은 지난해 9월 기준으로 19% 정도에 머물던 SNS 방문자 점유율이 올해 190% 이상 증가한 58.6%까지 높아진 부분도 이러한 이용량 증가세를 뒤받침 해 준다.

이에 비해 함께 주목받아 오던 또 다른 SNS인 myspace의 경우, 엔터테인먼트형 포탈로의 변신을 통해 재도약을 시도 중에 있지만, Facebook의 고공성장에 빛을 못 보고 있는 상황이다. 비록 최근 방문자 숫자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약 3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기에, 향후 myspace가 어떻게 포지셔닝 할지도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아무튼 전세계적으로 SNS의 이용량이 증가하고 있고, 그 성장세나 세계적인 서비스 흐름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상황 등은 우리나라 서비스 업체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지난 8월 중순 '소셜 미디어에 대해서 잘 정리된, 그래서 꼭 봐야할 영상물'이라는 포스팅을 통해 소개한 내용과 더불어 위 내용도 함께 확인해 두면, 소셜 미디어에 대한 변화상과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 등을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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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관련된 놀랄만한 통계 동영상, Did you know 4.0

혹시 여러분들은 'Did you know?' 라는 영상물을 기억하고 있는가? 2007년 6월 경에, 인구통계학적인 내용을 소재로한 재미난 이미지 영상물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그런데 이 영상물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영상물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 'Did you know? 4.0'으로 버전이 4.0 이라는게 조금 의아하긴 한데, 이번에는 인터넷과 관련된 다양한 통계 데이타들을 소재로 하고 있어서 더욱 흥미롭게 느껴진다.


영상물을 보면 등장하는 내용들은 주로 미국을 베이스로 한 내용인데, 몇 가지 주요 포인트만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전세계적으로 매년 100만권 이상의 책이 출판되고 있다.
- Google Book Search에서는 매시간 1,000페이지를 스캔하여 디지털화하고 있다.
- 미국인들이 접속할 수 있는 매체는, 10조개의 웹페이지 / 65,000개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 10,500곳의 라디오 방송국 / 5,500종의 잡지 / 200개 이상의 케이블 TV
- 신문의 발행 부수는 과거 25년간 700만부 정도가 낮아졌고, 온라인 신문 사이트의 unique 유저수는 과거 5년간 3,000만명이 늘어났다.
- 올해 광고비 증감율은, 신문 18.7% / TV 10.1% / 라디오 11.7% / 잡지 14.8%가 감소하였고, 온라인은 반대로 9.2% / 모바일은 18.1%가 상승하였다.
- 47%에 해당하는 TV 시청자들이, 광고 없는 프로그램이라면 비용을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갖고 있다.
- 미국의 청소년들은 매월 평균 2,272건의 텍스트 메시지를 전송하고 있다.
- 현재 미국의 성인 중 93%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
- DELL은 2007년도부터 Twitter를 통해서 300만 달러의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 2008년 2월 존 매케인 미국 대통령 후보가 선거를 위해서 모은 자금은 1,100만 달러. 같은 시점 오바마는 자금을 모으기 위한 캠페인을 하지 않은 대신에 온라인 소셜 네트웍을 활용하여 29일 동안 5,500만 달러를 모았다.
- 모바일 디바이스는 2020년 인터넷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커넥션 툴이 될 것이다.


일전에 포스팅한 '소셜 미디어에 대해서 잘 정리된, 그래서 꼭 봐야할 영상물'과 더불어 'Did you know? 4.0'도 인터넷 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이라면 관심있게 봐 두어야 할 내용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 영상물을 보다보니 항상 IT 강국이라고 말로만 외치지 말고, 누군가 국내 IT 특히 모바일 산업에 대해서 이렇게 알기 쉽게 영상물로 만들어 배포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얼마나 성장했고, 그것이 실질적인 성장을 의미하는지 모든 사람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말이다.

단순히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만 보더라도, 과거 5년전과 비교해 볼 때 연간 매출은 50% 미만 수준으로 감소했고, 모바일 서비스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는 매년 제자리 걸음중이며, 서비스 활성화 내지는 고객 만족도 증대를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이통사에 전달해도 달라지는게 없는 답답한 상황만 유지되고 있을 뿐.. (나름의 사유와 긍정적으로 성장한 부분들도 있긴 하지만)

아무튼 세계 시장의 변화를 약 4분 40여초에 해당하는 영상물을 통해서 단편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자료가 아닐까 생각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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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스토리 2009.09.16 21:0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것도 제게 도움이 되는 내용의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소셜 미디어에 대해서 잘 정리된, 그래서 꼭 봐야할 영상물

소셜 미디어가 얼마나 혁신적인지에 대해서 고찰해 보려는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보게 되었다. 동영상 제목은 'Social Media Revolution'.

플레이 타임은 4분 22초인데, 영상물 중간중간에 나오는 정량적인 통계 수치들도 그렇고 배경 음악도 그렇고..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보는 이를 몰입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그럼, 바로 감상해보자.



내용 중에서 눈길을 끌었던 몇 가지 포인트를 짚어보면...

- 2010년에는 Generation Y의 인구가 베이비붐 세대의 인구를 넘을 것이다.
- Web에 있어서 소셜 미디어는 포르노를 뛰어넘었다.
- 작년 미국에서 결혼한 사람들 중에 8명중 1명은 소셜 미디어로 만났다.
- 5,000만명의 사용자가 유입되는데 걸린 기간 : 라디오 38년, 텔레비전 13년, 인터넷 4년, iPod 3년
- Facebook이 1,000만 사용자가 유입되는데 걸린 기간 : 약 9개월
- iPhone 어플리케이션이 10억개가 되는데 걸린 기간 : 약 9개월
- 만약 Facebook이 국가였다면 중국, 인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나라였을 것이다.
- 2009년 미국 교육관련 부처에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대면 교육을 받은 사람보다 우수했다고 한다.
- 80%의 기업들이 LinkedIn을 활용하여 구인활동을 하고 있다.
- 80%의 사람들이 Twitter를 모바일에서 사용하고 있다.
- Generation Y와 Z에게 메일은 과거의 전유물이 되어 버렸다. 2009년 Boston College에서는 신입생들에게 메일 주소 발급을 중단했다.
-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검색 엔진은 YouTube.
- Facebook의 스페인어 버전은 사용자들이 모두 번역했다. 걸린 기간은 4주였고 Facebook에서 따로 투입된 비용은 없었다.
- 세계 20대 브랜드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면, 그 결과 중 25%가 소셜 미디어.
- 34%의 블로거들이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해서 글을 쓰고 있다.
- 사람들은 Google 검색 랭킹보다, 소셜 미디어에서의 평가를 더 선호한다.
- 기존 TV캠페인을 통해 효과가 나오고 있는 것은 18%에 불과하다.
- Jeff Bezos(Amazon 대표)에 따르면, 35%의 서적판매는 Kindle에 적합하다고 한다.

내용 자체도 흥미롭지만, 무엇보다도 눈을 즐겁게 해주는 영상물로 만들어 대중에게 전파시킨 것이 파급력을 높일 수 있었던것 같다.

지역과 나이에 관계없이 유사한 환경속에 거리낌없이 누구나가 빠져들어 있다는 점, 그리고 전세계 사람들이 실제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 이런 점들을 생각해 보면 역시 모든 것들이 바로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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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2 Comment 4
  1. 지나가다 2009.08.22 12:2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흥미있는 동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8.22 14:19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렇죠? 이 4분 남짓한 영상물만 봐도 소셜미디어의 혁신성을 감지할 수 있죠. 그런데 화면을 가득 메울 듯한 영문들이 자주 나오다보니, 한장면 한장면이 빠르게 지나가는 듯 하게 느껴지기도 한다능..^^

  2. 서프라이즈 2009.09.23 23:5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굉장히 놀랍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SNS에 대해 이렇게 정리해 놓은걸 보니 놀라운 사실들이 많네요^^
    저희 사내에서 관련자료 공유하려고 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9.24 00:41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짧은 영상물 안에 들어가 있는 내용은 충실하죠. 그런데 어떤 업체이시길래 SNS에 대한 자료를 사내에 공유까지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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