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13.09.25 '아이폰 전선'에서 도코모는 어떻게 싸울것인가, NTT도코모 가토 사장 인터뷰
  2. 2012.10.05 일본, 아이폰5 선호 이통사는 어디? (2)
  3. 2012.06.11 [일본리서치] 아이폰4S, 이통사 만족도는?
  4. 2012.04.09 [일본리서치] 자녀에게 IT교육을 맡긴다면 누구에게? (2)
  5. 2011.11.03 일본에서의 아이폰4S 도입 이전과 이후 (3)
  6. 2010.12.07 [일본리서치]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 (3)
  7. 2010.06.23 [일본리서치] iPad 사용자 이용실태조사 (3)
  8. 2010.01.31 당신은 iPad를 구입할 예정입니까? (4)
  9. 2009.11.20 애플, 광고기반의 하드웨어를 준비하다!? (2)
  10. 2009.11.16 그래프로 살펴본 대단한 애플, 그리고 스티브 잡스 (2)
  11. 2009.11.07 극심한 롱테일을 보여주고 있는 앱스토어 (2)
  12. 2009.10.04 동경게임쇼가 일깨워준 SNS게임 및 앱스토어의 가치 (4)
  13. 2009.09.24 노키아의 3가지 도전과 시사점
  14. 2009.05.26 2010년 CES는 애플 천국이 되려나?
  15. 2009.05.17 스티브 잡스의 아마존 계정이 해킹당하다!?
  16. 2009.05.02 아이폰, 스마트폰 소비자 만족도 1위 (2)
  17. 2009.04.17 일본 소프트뱅크, 무료 iPhone 캠페인 내용을 신형 iPhone에도 적용하나?
  18. 2009.04.15 아이폰 인기 어플, 그 다운로드수와 매출이 궁금하세요? (2)
  19. 2009.03.24 App Store의 승인 방치로 60만 달러를 손해본 기업
  20. 2009.03.11 중국에서 판매중인 위조된 iTunes Gift Certificate Card
  21. 2009.03.03 일본인들이 아이폰을 싫어한다구? 진짜 그럴까? (2)
  22. 2009.02.26 [일본리서치] 디자인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제품, 'iPod 시리즈'
  23. 2009.02.16 Jailbreak는 위법일까, 합법일까
  24. 2009.02.13 차세대 iPhone은 저가모델과 고가모델 2종류
  25. 2009.02.05 인텔 My WiFi가 현실로 다가오다. (2)
  26. 2008.10.23 안드로이드와 블랙베리.. 어플리케이션 유통 채널 전쟁이 시작된다!
  27. 2008.10.11 [일본리서치] 안드로이드 단말이 출시된다면, 선호하는 제조사는 어디?
  28. 2008.10.08 [일본리서치] Mac 사용자 조사
  29. 2008.09.29 애플 App store, 스스로 폐쇄적인 환경임을 인정!
  30. 2008.09.02 [일본리서치] 아이폰에 관한 이용동향조사

'아이폰 전선'에서 도코모는 어떻게 싸울것인가, NTT도코모 가토 사장 인터뷰

전세계 1차 출시국을 대상으로 크게 화제가 되며 등장한 아이폰5S&C. 언제나처럼 이번에도 발표 직후의 많은 우려들은 실제 출시와 함께 사라지는 동일한 패턴의 반복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아이폰5S의 등장으로 가장 관심이 가는 시장 중 한 곳이 일본이다.3대 이동통신사가 경쟁중인 상황에서 아이폰을 먼저 도입한 소프트뱅크가 신규/번호이동 가입자 증대는 물론 혁신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아이폰 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이후 KDDI에서도 아이폰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스마트폰 경쟁에 뛰어들었다.


기본적으로 아이폰 자체 퀄리티가 우수한 점도 있지만, 이러한 경쟁환경 또한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의 점유율을 높이는데 크게 일조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그간 루머만 무성하던 NTT도코모에서도 아이폰을 출시하게 된 것이다. 필자는 미국 애플 발표장에 NTT도코모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했다는 글을 접하고, 드디어 NTT도코모에서도 출시하겠구나 하는 확신과 함께 이로인해 향후 일본 내에서 벌어지게 될 다양한 변화와 경쟁 구도에 흥분하기도 했었다.


일본 내에서 인기가 높은 하나의 최신 단말기를, 이동통신사 세 곳에서 같이 출시하며 서비스, 마케팅, 요금제, 고객로열티 등 어떤 부분을 어떻게 차별화하여 가입자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정말 흥미롭게 지켜보게 되는 상황이 온 것이다. 그런데 마침, 일본 IT매체인 itmedia에서 아이폰으로 촉발된 총성없는 전쟁의 서막을 알리듯, 아이폰 출시일에 맞춰 NTT도코모 가토 카오루(加藤薫) 대표와 단독 인터뷰 한 내용을 기사로 실어 해당 내용을 살펴보았다.


꼭 이동통신사에 있지 않더라도 관련 업계에 있는 분들이라면, 지금의 경쟁 상황을 어떤 전략과 의지를 가지고 헤쳐나갈 수 있을지 전쟁터에 나가는 수장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되어 해당 기사를 번역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원문기사)



'아이폰 전선'에서 도코모는 어떻게 싸울것인가 - NTT도코모 가토 사장 단독 인터뷰


NTT도코모에서 아이폰이 발매되었다. 전율을 느낄 수 있었던 애플 공식발표로부터 1주일 정도가 지난 지금, 마지막 주자로서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의 아이폰 출시 소식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미디어들마다 도코모 버전 아이폰 관련 뉴스를 끊임없이 쏟아냈다. 그리고 9월 20일, 드디어 도코모를 비롯한 이동통신 3사에서 아이폰 5S와 5C가 발매되었다. 이제 각 이동통신사 간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었지만, 특히 도코모는 어떻게 '아이폰 전선'에 임하려는 것일까? NTT도코모 가토 카오루 대표이사와의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아이폰 출시에 대한 의지와 도코모의 경쟁 우위 요소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도코모의 강점은 '네트워크'와 '서비스'


- (기자) 드디어 도코모에서 아이폰이 출시되었습니다. 먼저 솔직한 감상을 듣고 싶습니다.

: (가토 대표) 이전부터 도코모의 라인업 중 하나로 아이폰 출시를 생각해 왔습니다. 그것이 실현되었고, 우선 솔직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도코모 네트워크로 아이폰을 이용하고 싶다."는 고객의 소리를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기쁩니다.


- 오래된 도코모 고객들의 목소리에 부응하게 되었다는건 어떤 의미인가요?

: 아이폰은 매우 훌륭한, 놀라운 스마트폰 입니다. 도코모는 안정적이고 쾌적한 No.1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아이폰 세상을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이폰5S/5C 발매에 앞서 진행된 일부 시장조사 결과를 보면, "도코모용 아이폰을 이용하고 싶다."는 의견이 전체의 50%를 넘었습니다. 도코모용 아이폰에 기대하는 사용자가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상당히 기쁩니다. 물론, 도코모 아이폰을 기대하고 있는 고객들을 오래 기다리게 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확실하게 기대에 부응하고 싶습니다. 도코모는 이번에 처음으로 아이폰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준비 기간이 짧은 것도 사실이기에 완벽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대응을 위한 준비는 빠르게 진행시켜 나갈 것입니다. 따라서, 판매 초기에 준비가 부족한 부분은 있겠지만, 이런 부분은 조금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최대한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 아이폰은 KDDI와 소프트뱅크 모바일에서도 출시했습니다. 이러한 경쟁 환경에서 도코모의 우위 요소는 어떤 부분인가요?

: 먼저 '네트워크의 힘' 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숫자를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실제로 사용해 주고 계시고, 끊김없이 연결되는 안정적이고 쾌적한 네트워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효통신속도 측면에서는 도코모가 우위에 있다고 자부하고 있고, 고객 만족도 등 외부 조사 기관에서도 같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서비스' 입니다. 우리는 이미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d마켓을 운영중이고, d비디오와 d애니메이션 등 독자 서비스를 구축하였습니다. 가입자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고객 만족도 또한 높습니다. 도코모로서는 이러한 서비스를 아이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단말 라인업에 아이폰이 추가됨으로써, 도코모의 강점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도코모에서는 스마트폰 초보자를 위한 지원 체제 구축도 열심히 추진해 왔습니다. 아직 준비 기간이 짧긴 하지만, 향후 아이폰을 위한 지원 체제 구축도 계획이 있나요?

: 물론입니다. 이제 아이폰도 확실히 지원할 수 있도록 AS 부분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구입 후 지원 뿐만아니라, 구매 전에도 '과연 도코모 shop 이구나'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도코모의 네트워크 강점은, 변화에 대한 우수한 대응력


- 네트워크 강점과 관련해서, KDDI가 800MHz 대역의 LTE를 기반으로 경쟁사를 압도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우리의 네트워크 구성은 KDDI와 다릅니다. LTE는 2GHz 대역을 기반으로 대용량을 커버하고 있고, 800MHz 대역은 강력한 3G 네트워크로서 넓은 영역을 커버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외에, 아이폰에서는 최대 100Mbps의 통신이 가능한 1.7GHz 대역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2GHz 대역 및 1.7GHz 대역의 LTE에서) 트래픽이 높은 지역에서는 네트워크를 두텁게 만들고 지방 교외와 산간지역 등의 네트워크의 커버리지 확대 측면에서도 800MHz 3G로 타사에 뒤지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전혀 경쟁사에 뒤쳐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순되는 말일수도 있지만, 그때그때 부분 네트워크의 힘을 자만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네트워크는 살아있는 것으로 고객들의 이용 상황이나 주변 환경 변화에 따라 실효통신속도도 급격히 바뀌어 버립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적절히 최적화 해 나가는 것입니다. 변화에 대한 우수한 대응력을 갖추고 있고, 도코모는 여기에 자신이 있습니다. 보다 나은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멈춰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 LTE 관점에서 도코모의 Xi는 일본에서 가장 빨리 상용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용하고 있는 사용자수 규모도 타사보다 큽니다. 이러한 노하우 축적에 따른 우위 요소는 없습니까?

: 맞습니다. 도코모는 많은 LTE 사용자가 이미 있습니다. 그 수는 타사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LTE 사용자가 네트워크 자원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여기에 대응하려면 어떤 튜닝이 필요한지, 갑작스러운 트래픽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러한 네트워크 설계 및 운영 노하우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주파수 사용 및 제어 방법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 이번에 저도 도코모용 아이폰5S를 리뷰해 보았습니다만, 특히 도코모의 강점이라고 느낀 것은 실내에서 LTE가 원활했다는 점 이었습니다. 실내 대응에 주력하고 있는 건가요?

: 물론입니다. 도시 지역에서는 기지국 안테나 방향이나 틸트 부착 방식 등 세밀한 계산에 따라 실내에서도 LTE를 이용하기 쉽도록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부분으로 기지국 밀도 또한 확실히 높여가고 있습니다. 도시에서는 2차원이 아닌 3차원으로 전파를 내보내고, 트래픽 치우침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파 출력의 강약 조정도 세밀히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들이 실내에서도 LTE가 원활하다는 결과로 이어진 것입니다.


- 도시 지역에서 도코모 LTE가 쾌적한 것은, 최적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점에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도코모 사용자는 지방에도 많이 있습니다. 지방에서의 LTE 전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계신가요? 지방에서도 도코모용 아이폰은 이용하기 쉬울까요?

: 지방이라고 해도 지방 도시와 교외 지역 간 전략은 다릅니다만, 기본적으로는 기지국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지방 도시에서는 2GHz 대역의 LTE 기지국을 사용하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교외에서는 800MHz 대역을 활용한다는 것이 기본 방침입니다.


- 이번 아이폰 출시가 네트워크 구축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친 부분이 있습니까?

: 아이폰으로 인해 기존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의 전환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고 있기에 전반적인 트래픽 증가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는 트래픽 흐름과 치우침 방식에서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도코모에서는 트래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치밀하게 최적화 해 나가는 것으로 아이폰 출시 후에도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KDDI에서 'LTE 경쟁은 월등하게 이길 수 있다'는 발언도 있었는데요..

: 아마 그렇게 쉽지만은 않을겁니다. 물론, 800MHz 대역을 LTE​로 운용하겠다는 것은 하나의 전략이고, 이를 통해 LTE 경쟁에서 따라 잡겠다는 것이겠죠.


도코모의 기기 변경 사용자 및 학생층을 중요시하는 이유


- 이번 아이폰 단말기의 실질 가격 및 요금제는 도코모 휴대폰 및 스마트폰에서 전환하는 고객들에게 유리해 보이던데요. 이 부분은 크게 의식하셨던 부분인가요?

: 네. 도코모의 기존 피쳐폰을 이용해 왔던 고객이 부담없이 아이폰으로 기기 변경할 수 있도록 고려했습니다. 피쳐폰 사용자로서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어도 불안감을 갖고 있던 분들에게 아이폰은 사용하기 편리하고, 주위에 같은 아이폰 사용자가 많을 것이기에, 처음 이용하는 스마트폰으로는 최적인 제품입니다. 따라서 도코모의 피쳐폰 사용자가 아이폰으로 전환하기 쉽게 하려는 부분을 중요시 했습니다. (도코모 아이폰 요금제)


- 또 하나 주목한 부분이 학생들을 위한 요금이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경쟁사에서도 비슷한 전략이었는데, 이번에 학생들을 위한 아이폰 요금을 먼저 저렴하게 책정한 것은 도코모입니다. 이 부분도 주력하셨나요?

: 사실은 아직 도코모용 아이폰을 출시하기로 결정하기 전에, 어딘가 화장실에서 학생들이 "가토 대표님, 제발 부탁이니 도코모용 아이폰을 출시해 주세요. 나는 아이폰을 이용하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고, 그 때 젊은 사람들이 정말로 아이폰을 좋아한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이후 도코모에서 아이폰을 출시할 때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학생들을 위해 요금을 저렴하게 하고 아이폰을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타사에 앞서 아이폰 학생 할인 요금을 내놓게 된 것입니다.


- 학생층에게 아이폰 No.1 이동통신사를 목표로 한다고 들었습니다만..

: 사실이고,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 더불어 과거 도코모에서 경쟁사로 전환했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시 가입을 유도하는 제도도 준비하셨죠?

: 지금까지 도코모에 아이폰이 없었던 관계로, 아이폰을 갖고 싶어서 경쟁사로 옮겨간 고객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늦었지만 도코모에서 아이폰을 출시했고 도코모로 다시 가입해 주십사 하는 기분으로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번호이동제도는 과거 고객 이력을 파악할 수 있기에 포인트 부활을 하였고, 타사에서 구입했던 구세대 아이폰 보상제도 마련해서 고객 재가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코모 아이폰 가입 캠페인)


- 내년 봄 판매 경쟁에서는 아이폰을 축으로 매우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내년 봄 판매 경쟁은 아이폰과 관련된 다양한 준비가 되어 있다는 형태가 되겠죠. 네트워크 부분은 도코모가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면서, 각종 서비스의 아이폰 대응도 어느정도 완료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직 언급하기 어렵습니다만, 그 이외의 부분에서도 신생활을 맞이하는 고객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부분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ITmedia 독자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 단말, 네트워크, 서비스 종합적인 측면에서 도코모가 No.1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꼭, 도코모의 네트워크와 서비스로 아이폰5S/5C를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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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폰5 선호 이통사는 어디?

아직 국내 출시 전인 아이폰5의 해외 반응들은 긍정/부정적 사유로 인해 뜨거운 상황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SKT와 KT가 출시를 예고 하고 있기에 과연 어느 통신사를 통한 개통자가 많고 더 나은 혜택을 받게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인데, 가까운 일본의 경우에도 자국 내 아이폰 출시를 계기로 혁신적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온 소프트뱅크의 독점 판매 기간이 끝나면서, 2위 통신사 au와의 가입자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 중인 상황에서 지난 9/21 아이폰5 출시로 그 치열한 경쟁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현재까지 일본에서의 이통사별 아이폰5 점유율은 어떨까?


국내의 경우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에 대한 이렇다 할 리서지 자료도 찾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폰3GS 교체 시기와 맞물리며 등장한 아이폰5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주고 사용자들의 반응은 어떨지 출시후를 기다리며 이웃한 일본의 상황을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구입의향과 관련된 조사와 실제 구입실태 조사결과를 통해 일본 내 상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1. 아이폰 구입의향은 au 48.4%, 소프트뱅크 39.5%로 au가 우세


인터넷 리서치 기업 'NEO MARKETING'은 10~4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1 부터 3일간 아이폰5 구입 의향에 관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 조사 결과에 의하면 '꼭 구입하고 싶다'와 '약간 구입하고 싶다'로 응답한 구매 희망자는 33.7%로 나타났다.

<아이폰5 구매 의향 및 선호 통신사>


여기서 구매 희망자들의 선택은 au 48.4%, 소프트뱅크 39.5%로 나뉘어져 au를 통한 구매를 좀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목할 부분은 현재 이용중인 통신사별로 구매 의향을 살펴본 결과

au 사용자 중 소프트뱅크를 통해 구매하고 싶다는 응답자는 4.7%에 불과한 반면 소프트뱅크 이용자 중 au를 통해 구매하고 싶다는 응답자는 17.9%로 나타나 소프트뱅크 사용자들의 번호이동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다.

au에서 구매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통신 영역이 넓어 품질이 좋다', '통신 속도가 빠르고 인터넷이 쾌적하다' 등 통신 환경에 대한 항목에서 소프트뱅크를 크게 웃도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고, 소프트뱅크에서 구매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매월 이용요금과 요금제가 매력적이다', '아이폰 할인 구매 캠페인을 진행중이기 때문에' 등 주로 비용적 측면에서 상대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고 '아이폰 하면 소프트뱅크라는 인식 때문에'라는 응답도 눈에 띈다.

<해당 통신사를 선호하는 이유>


그런데 사실 할인 캠페인은 두 회사 모두 진행하고 있고 기본적인 통화 품질이 au가 좋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지금까지 소프트뱅크가 일본 내에서 아이폰 판매를 통해 쌓아온 이미지가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 할 수 있겠다.



2. 실제 구매 행태로는 소프트뱅크 63.9%, au 36.1%로 소프트뱅크가 우세


'MM 리서치 연구소'가 9/27~10/1 기간동안 스마트폰 구매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마트폰 구입 실태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9/14 이후 스마트폰 구입 비중은 아이폰5가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 아이폰5만 놓고 보면 소프트뱅크가 31.8%(477명)로 au 17.9%(269명)를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더불어 전체적으로 아이폰5의 통신사 비율만 살펴보면 소프트뱅크가 63.9%, au 6.1%로 아직 까지는 압도적으로 소프트뱅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입 시기별 아이폰5 통신사 비율>


또한 au 아이폰5 구매자는 NTT도코모, 소프트뱅크에서 넘어온 비율이 높았다.


전체으로는 같은 통신사를 유지하면서 기종을 변경한 경우가 82.7%로 대다수가 해당했지만, 이 중에서 au 아이폰5는 NTT도코모에서 16.7%, 소프트뱅크에서 17.1%가 넘어온 것으로 나타났고, 소프트뱅크 아이폰5는 기종 변경이 91.2%인 것으로 나타나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의 교체 비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폰 구매 방식>


기타 아이폰5 사용자 만족도는 약 85%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우 만족'과 '만족'이라고 응답한 사용자는 au 아이폰5 88.5%, 소프트뱅크 아이폰5 84.1%로 큰 차이는 없었고, Xperia GX SO-04D 65.2%, 소프트뱅크 아이폰4S 62.9%, au 아이폰4S 57.1%, 갤럭시S3 SC-06D 55.8%, ARROWS X F-10D 53.3% 등 안드로이드 단말과는 큰 격차를 보여주었다.


위 내용은 두 가지 사용자 리서치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동일하거나 유사한 질문 내용도 있고, 조사 시점이나 대상에 따른 차이도 존재할 수 밖에 없기에 참고로만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느낄 수 있는 점은 아이폰5의 인기나 사용자들의 만족도는 높다는 것이고, 이는 국내에 출시되더라도 유사하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다. 루머로만 돌고 있는 국내 출시 시점이라도 명확히 공개되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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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asauki.tistory.com 식탐이™ 2012.10.06 07:5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담주부터 개통이라는데 정말 기대가 되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2.10.06 16:38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차주로 알려지긴 했지만 중국 팍스콘 생산 공장 파업으로 공급 차질이 우려되고 있어 정말 언제 나올지 모르겠네요. 저도 많이 기대하고 있어서 더욱 기다려지구요~^^

[일본리서치] 아이폰4S, 이통사 만족도는?

일본에서도 빠르게 스마트폰이 보급되어 가면서 이미 전체 휴대폰 이용자 약 1.2억명의 20% 이상이 스마트폰을 보유중(매체마다 조금씩 다른 자료가 공개되고 있어서 참고 필요)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아이폰의 힘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일본 내 단말 제조사, 이통사들은 스마트폰이 가져다 줄 중흥기를 빠르게 인지하지 못하고 초기 시장을 소프트뱅크와 애플에게 내 줄수 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작년 중순 경부터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한 기업들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경쟁력있는 단말 출시를 확대하면서 시장 내 이변(?)을 조금씩 되돌리고 있는 중이라고 보면 된다.

애플이 아이폰4S를 출시하며 Siri를 중심으로 혁신적 이미지를 구축한 후 다양한 기업들이 유사한 기능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마침 마케팅 전문기업 IID에서 소프트뱅크모바일(SBM)과 au에서 출시된지 반년이 지난 아이폰4S 구매자 2,000명(SBM와 au 각 1,000명)을 대상으로 아이폰4S 이통사 만족도에 관한 조사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공개했기에 살펴보고자 한다.

본 조사 결과는 전세계적으로 이통사 입장에서 도입을 꺼려하는 단말기가 한 국가 내 독점 보급이라고 하는 규정이 바뀌면서, 도입을 결정한 이통사 간 경쟁 구도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조사개요>
- 조사기간 : 2012년 5월 25일(금)~2012년 5월 29일(화)
- 조사대상 : 아이폰4S 구매자
- 응답자수 : 2,000명 (au 1,000명 / 소프트뱅크 1,000명)
- 대상속성 : 20~50 대 각 500명 / 남성 1,247명, 여성 753 명

이번 만족도 조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아이폰4S 구매자의 만족도는 au 60%, SBM 50% 수준이며, 작년 11월 조사때보다 차이가 커짐

아이폰4S 구매자에게 자신이 au 또는 SBM의 아이폰4S를 선택한 것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지를 물어본 결과, au의 아이폰4S를 구입한 사람 중 60.8%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SBM의 아이폰4S 구매자들 중 만족한다는 응답은 49.2%로 그 차이는 약 12% 정도가​ 나고 있다.

작년 조사와 비교해 볼 때 눈에 띄는 부분은 au 53%, SBM 49% 수준에서, au 구매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점이다.

 

2. au 구매자는 '통신 지역', '접속의 용이함', '인터넷 속도'에 만족, SBM 구매자는 '저렴한 요금제', '저렴한 단말가격'에 만족

이번에는 각 이통사별 구매자들의 만족도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au 구매자들의 경우 '통신 지역의 넓이(62.0%)', '인터넷 접속의 용이함(55.8%)', '인터넷 속도(46.6%)'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 한편 SBM은 '와이파이 서비스 대응(46.2%)', '저렴한 단말가격(41.7%)'으로 나타났다. 또한 36.4%가 '저렴한 요금제'에 만족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참고로, 지난해 조사에서도 SBM 구매자들의 40%가 요금제와 단말기의 저렴함을 이유로 응답하였고, 두 이통사 구매자들 모두 단말기 기능의 충실함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3. 이통사 선택 이유, SBM '저렴한 요금제', au '통신 지역의 넓이'

아이폰4S 구입 시 이통사 선택의 이유에 대해서는 모두 '기존에 이용중이던 이통사를 변경하고 싶지 않아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는데, 이 항목을 제외하면 SBM 구매자는 '저렴한 요금제(44.4%)', au 구매자는 '통신 지역이 넓어서/접속이 쉬워서(50.5%)'로 나타났다.

기타 이유로 SBM은 '캠페인이 매력적이서(43.8%)', '주위에 같은 이통사 단말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24.9%)'로 조사되었고, au는 '선택한 이통사가 좋아서(35.3%)'라는 응답도 높게 나타났다.

 

4. SBM에서 au로 변경한 사람의 80% 이상이 통신 가능 지역이 이전 이통사보다 좋아졌다고 응답

이통사를 변경하여 아이폰4S를 구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전 이통사에 비해 좋아졌다고 느끼는 점으로, SBM에서 au로 변경한 사람들은 '통신 지역의 넓이(80.8%)', '인터넷 접속의 용이함(69.7%)', '인터넷 속도(63.6%)'로 나타났다.

이번 항목 조사결과를 통해서 이통사 간 품질 차이가 나는 부분이 어디인지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5. 아이폰4S 구매자의 70%가 다음에도 아이폰을 구입하고 싶어함

마지막으로 다음번 단말 구입 시에도 아이폰을 구입하고 싶은지 물어보았는데, 69.5%가 그렇다고 응답하여 고객 충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다시 실감할 수 있었다.

더불어 이들이 차기 아이폰에 기대하는 개선점은 '배터리 이용시간 증대(66%)', '방수(37%)', 'SD카드, microSD와 같은 외부 메모리 활용(24%)' 등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 결과를 각 이통사들은 참고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적극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어 보인다. 특히 SBM의 경우, 시장 내 3위 사업자로서 2위 사업자인 au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단계까지 올라와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통신이 가능한 지역이 한정적이거나 그나마도 퀄리티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줄지 않고 있으니 기업의 본질적인 이용가치를 높이는 것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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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자녀에게 IT교육을 맡긴다면 누구에게?

최근 급속히 늘어나는 스마트폰의 보급량, 전세계적으로 스타트업의 확산과 활발해지고 있는 VC들의 움직임 및 다양한 온라인 신규 서비스들의 등장 등 역동적인 IT산업의 모습들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시장 흐름에서 미래를 봐야 한다는 취지의 이공계 육성을 주장하는 이들또한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느낌이다.

그런데 평소 IT 육성을 이야기 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PC의 보급과 활용일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이웃하고 있는 일본의 경우를 보면, PC 보급율이 약 80%인 상황에서 인터넷 브로드밴드 환경이나 기타 이용상황 등은 우리와 다르겠지만 위에서 언급한 최근 흐름은 일본도 예외일수 없고, 장차 미래를 이끌어 가게 될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부모 세대는 자신의 아이들이 컴퓨터를 활용하는 것에 대해 어떠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지 국내 상황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궁금증을 갖게 된다.

마침 일본의 리서치 전문기업 'Cross Marketing'이 전국 4~12세 아이를 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공개하여, 일본 내 아동들의 컴퓨터 활용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본 자료 마지막 설문문항인 '자녀에게 IT교육을 시켜주었으면 하는 유명인'이라는 부분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들도 한번쯤 생각해 보면 좋을 듯 싶어 소개(첨부 자료는 일문)하고자 한다.

<조사개요>
- 조사방법 : 인터넷 리서치
- 조사대상 : 전국 4~12세 아이를 두고 컴퓨터를 보유한 어머니
- 응답자수 : 500명 (연령별 : 4~6세 125명, 초등1~2학년 125명, 초등3~4학년 125명, 초등5~6학년 125명)
- 조사기간 : 2012년 2월 25일(토)~2012년 2월 28일(화)

'자녀에게 IT교육을 시켜주었으면 하는 유명인'이라는 설문항목에 대해 2명 이상 응답된 유명인들 중 상위 탑 랭크 5위만 발췌해 보면 다음과 같다.

전체적으로 2명 이상으로부터 선택된 유명인들 리스트를 보면 그 안에는 호감도 높은 연예인들도 일부 포함되어 있지만 상위 5위 안에 드는 유명인들을 보면, 일본에서 유아들을 보육중인 어머니들이 어떤 기업과 기업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어떠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들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지 대략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해외 기업인인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가 나란히 4, 5위에 이름을 올린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4~12세 아이를 둔 부모라면 사회적으로 왕성하게 경제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IT기기를 이용하고 있을 나이대일 가능성이 높기에, 현재 가장 폭넓게 이용되는 전자제품 또는 온라인 서비스 관련 인물들이 먼저 떠오르지 않았나 추측해본다.

기타 본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PC 이용에 관한 의식조사 결과에서 몇 가지 주요 내용만 간략히 체크해 보면 다음과 같다.

- 아이들의 PC 이용률은 75.4% ('매일 이용하고 있다.' 13.6%)
- 아이들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이용률도 높아지는데 초등학교 3~4학년은 85.6%, 5~6학년은 91.2%
- 하루 평균 이용시간은 'TV/DVD 관람'이 35.6분으로 가장 높고, '게시판/채팅' 34.6분, '온라인게임' 31.7분 순
- 아이들에게 PC를 이용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미래를 위해 빨리 익숙하게 해 주려고' 54.7%
- PC 이용 시 가장 큰 불안요인은, '시력저하' 66.0%, '불건전한 사이트에 접근' 60.2% 순

모든 문명의 이기(利器)는 그것이 효과적이고 유용하게 쓰여질 때 그 가치가 높아지고 그로인한 편리함이나 혜택을 극대화 시킬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없는것만 못한 않좋은 영향을 초래하게 마련이다. 이런 차원에서 보면 본 조사 결과는 비단 일본 내 가정에만 국한된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국내 가정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더라도 유사한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유년기때부터 PC를 유용하게 활용하게 함으로써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오는 것은 물론, 개개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려는 부모의 마음은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보다 우리 환경에서도 '자녀에게 IT교육을 시켜주었으면 하는 유명인'이라는 주제로 조사를 해 본다면 어떠한 인물들이 열손가락 안에 꼽히게 될지 사뭇 궁금해진다. 해외 유명인으로는 누가 가장 많은 관심을 받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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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ooee.tistory.com Dooee 2012.04.11 19:0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우리 나라의 인물로는 안철수 교수, 이찬진 대표. 일본은 손정의, 미국은 마크 주커버그와 빌게이츠가 꼽히겠죠?^^

일본에서의 아이폰4S 도입 이전과 이후

엊그제 11월 1일(국내시각) 애플 홈페이지에 아이폰4S 추가 출시국가에 대한 안내가 올라왔고, 여기엔 'South Korea'도 함께 명시가 됨으로써 국내 출시가 공식화 되었다.

<애플 웹페이지 내 아이폰4S 추가 출시국가 안내 공지>



이제 아이폰4S 출시 소식을 기다리던 소비자들은 본격적으로 몇 가지 고민에 빠졌으리라 짐작된다. 아이폰4S를 살지, 좀 더 기다렸다가 아이폰5를 살지 구매 여부부터 SKT가 좋을지 KT가 좋을지, 색상은 어떤색이 좋을지, 요금제는 어떤 것이 좋을지.. 그리고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소비자의 경우 갤럭시 넥서스 등 다른 단말기도 비교 대상일 것이고..

그런데 이러한 고민은 불과 한 달전 일본 소비자들도 동일하게 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소비 구매 행위를 분석하는 다양한 시장조사기관들이 활동하는 일본 시장에서는 예상대로, 아이폰4S 출시 직전 구매 의향을 조사하여 발표한 내용이 공개되어 살펴보았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10월 14일 출시되었고, 해당 조사 결과는 이미 과거 데이타가 되어버렸으나, 단말 출시전과 후를 비교하는데 참고 자료로서 나쁘지 않아 보인다.

<조사개요>
- 조사내용 : 아이폰4S 관심도 및 구매의향
- 조사기간 : 2011년 10월 6일~2011년 10월 12일
- 조사방법 : 모바일웹&인터넷 설문 조사
- 조사기업 : MMD(Mobile Marketing Data)연구소
- 응답자수 : 1,094명(스마트폰 사용자 272명, 피쳐폰 사용자 822명)
  성별 : 남성 39.1% / 여성 60.9%
  연령 : 10대 22.9% / 20대 20.1% / 30대 22.8% / 40대 25.0% / 50대이상 9.1%
  직업 : 회사원 41.9% / 고등학생 12.2% / 기타 11.7% / 자영업 7.6% / 주부 6.4% / 아르바이트 6.2% / 중학생 6.1% / 대학생5.4% 순



설문 결과를 먼저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스마트폰 유저들 중 61.8%가 아이폰4S에 관심이 있고
2. au, SoftBank 각각의 스마트폰 유저들 중 약 20%가 현재 가입되어 있는 통신사 그대로 구입하겠다고 응답



먼저 조사에 참여한 총 1,094명 중 스마트폰 사용자 272명을 대상으로 아이폰4S에 대한 관심도를 파악해 본 결과, '상당히 관심이 많음' 26.5%, '관심이 있음' 35.3%으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61.8%가 아이폰4S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대상자들을  이통사별로 구분해 보면, au 53.6%, docomo 48.1%, SoftBank 75.0%가 아이폰4S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동일한 질문으로 피쳐폰 사용자 822명에게 조사한 결과, '상당히 관심이 많음' 13.0%, '관심이 있음' 30.7%로 나타나, 전체의 43.7% 사용자가 아이폰4S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이통사별로 보면 au 46.9%, docomo 40.6%, SoftBank 41.2%가 아이폰4S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구매 의향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au 스마트폰 사용자의 20.3%가 'au에서 구입하겠다.', SoftBank 스마트폰 사용자의 21.8%가 'SoftBank에서 구입하겠다.'라고 응답하여 구매 의향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이통사를 바꾸겠다는 의지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au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SoftBank에서 구입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1.4%에 불과한 반면, SoftBank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au에서 구입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5.6%로 나와 상대적으로 SoftBank 유저들의 이통사 변경 의향이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아직 아이폰 출시를 하고 있지 않은 docomo의 스마트폰 유저들 중 5.1%가 'au에서 구입하겠다.'라고 응답하고 있어, 역시 망품질에 대한 인식이 au쪽에 응답율을 더 높게 만든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역시 이통사나 스마트폰 사용 여부를 떠나 아이폰4S에 대한 관심은 높은 편이었고, 10명중 2명은 실제 구매의향 또한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긍정적인 판매량 수치를 보여주지 않을까 예상해 볼 수 있어 보인다. 그러나 여전히 일본은 피쳐폰 사용자들이 많은 상황에서,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으로 옮겨가려는 움직임은 보이고 있지 않아, 컨텐츠 사업자들은 당분간 스마트폰과 피쳐폰 양쪽 시장을 모두 대응해야 함을 알 수 있다.

그럼, 실제로 일본에서 아이폰4S가 출시된 이후 시장 분위기는 어떨까?

출시일(14일)이 포함된 10/10~10/16 주간 휴대폰 판매현황을 보면, 1위에서 6위가 모두 아이폰4S로 높은 관심도가 판매량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이통사별 가입비율은 SoftBank 51.7%, au 48.3%로 SoftBank가 조금 앞서있는 모습이다.

au의 경우 처음 아이폰을 출시하는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이고 있는데, 이것은 기존 au 가입자들의 기기변경이 영향을 준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10/10~10/16 주간 휴대폰 판매량 TOP10>



또한 출시 첫주 용량별 판매율은 64GB 36.8%, 32GB 36.1%, 16GB 27.0%로 높은 용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이폰4 출시때와 비교했을 때 아이폰4S는 출시당일은 2.4배, 출시 4일간 합계수량은 5.4배 높게 나타나, 전반적으로 애플 아이폰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고 아이폰4S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서 일본 내 아이폰4S 판매 2주차인 10/17~10/23 주간 휴대폰 판매현황을 보면, au 59.5%, SoftBank 40.5%로 1주차와 달리 au가 큰 폭으로 추월하였고, 용량별 단말 판매량 순위 또한 많이 바뀐 모습이다.

<10/17~10/23 주간 휴대폰 판매량 TOP10>



2주차 용량별 판매율은 64GB 25.9%, 32GB 38.8%, 16GB 35.3%로 1주차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1주차에는 매니아나 전문가들 중심으로 대용량을 선호하여 빠르게 구매가 되었고 2주차가 되면서 64GB 재고 부족과 실용적 용량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16GB 쪽 비율이 높아진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

이제 국내에서도 아이폰4S 출시가 발표된 상황이고 내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는데, 소비자들의 고민이 어떤 선택으로 이어질지 사뭇 궁금해진다. 국내의 경우 지난 아이폰4 출시때도 그렇고 온라인 예약판매 쪽으로 유도를 해서 그런지 다른 국가들에서처럼 몇 일씩 밤새워가며 줄을 섰다가 구매하는 진풍경이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구매 열기만큼은 결코 뒤지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이쯤에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물론 꽉 닫혀있던 무선인터넷 시장을 활짝 열어준 아이폰의 역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11월 11일을 즐겁게(?) 상상해 보면서, 일본에서 아이폰4S 출시 전날 오모테산도우 애플 매장 주변에 길게 늘어서 있던 행렬을 감상해 보시길..



서비스 업체들 또한 새로운 단말과 기능을 발빠르게 분석하느라 분주해 질텐데, 아이폰3GS 2년 약정도 끝나는 시점이기에 과연 국내에서의 판매량 등 반응과 소비자들의 이통사 선택의 향방, 그리고 갤럭시 넥서스 등 경쟁이 불가피한 단말들의 성적표는 어떠할지 많은 이슈들이 기다리고 있기에 11월 한달은 뉴스꺼리가 풍부해 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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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ohji.com 노지 2011.11.03 08:5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우리나라도 저런 진풍경이 펼쳐질련지요? ㅋㅋ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1.11.03 13:11 신고 address edit & del

      글쎄요. 국내에는 충성도 높은 고객들을 끌어들이는 정식 애플 스토어가 없는 상황이고, 온라인 예약을 통해 충분한 초기 수요를 커버하게 될 거라 보여져서 이런 진풍경을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2. 대박 2011.11.06 19:4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대박나겠네요

[일본리서치]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

최근 일본의 모바일 시장 흐름을 보면 전세계적인 흐름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적극 활용해 나가려는 모습이 엿보인다.

스마트폰 열풍과 더불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하는 해외 SNS와 모바게타운, GREE, mixi로 대변되는 자국 SNS의 급성장, 소셜커머스와 NFC, 모바일 결제 시장의 관심증가, 그리고 최고의 모바일 디바이스 주변기기 시장 공존 등..

역시 이러한 흐름의 중심에는 아이폰의 일본 내 출시가 한 몫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아이폰을 도입하여 출시한 소프트뱅크의 신규 가입자수 증가나 매출 증가 추이 등에서는 이미 1, 2위 통신 사업자인 NTT도코모와 KDDI가 뒤쳐진지 오래다.

이런 가운데 최근 NTT도코모와 KDDI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마트폰 보급에 주력하기 시작하면서, 일본 시장 내에서 불고 있는 모바일 바람이 심상치 않다.
이런 분위기를 인식해서 인지 최근 다양한 제조사들의 안드로이드 단말 보급에 힘을 쏟고 있는 NTT도코모에서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를 진행하였고, 그 내용이 공개되어 살펴보았다.

해당 조사 결과의 핵심은 아래와 같다.
1) 아이폰은 '선진적' 이미지, 엑스페리아는 '비즈니스적' 이미지
2) 인기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아이폰은 '게임', 엑스페리아는 '뉴스', '날씨', '툴'

<조사개요>
- 조사대상 : PC를 통한 인터넷 리서치
- 조사기간 : 2010.9.3~2010.9.6
- 조사대상 : 전국 20~59세 Xperia, 아이폰3G/3GS, 아이폰4 이용자
- 응답자수 : 2,450명

이번 조사는 NTT도코모가 삼성전자 갤럭시S를 출시하기 전까지 일본 내에서 주력 단말로 보급했던 엑스페리아와 핫이슈 단말인 아이폰을 비교하여 이용실태를 살펴본 것인데, 두 단말 사용자 모두에게 비춰진 이미지는 엑스페리아의 경우 '비즈니스적이다.'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나타났고, 아이폰은 '선진적이다.','시대에 잘 맞는다.', '메이저스럽다.'라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폰과 엑스페리아 단말에 대한 이미지 조사결과>

아이폰과 엑스페리아 각 단말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앱 장르에 대한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엑스페리아의 경우 '게임', 'SNS' 등도 상위에 랭크되어 있지만 '뉴스',  '날씨', '툴' 등 주로 비즈니스 상황에서 이용될 수 있는 앱들이 자주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이폰의 경우 '게임' 장르의 인기가 타 장르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오고 있어 개인적으로 흥미 발산 용도로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페리아 단말 이용실태>

아이폰의 경우 '게임'을 제외한 나머지 장르에 대해 연령대 별로 분석해 본 결과, 40~50대 남성들이 '교통/내비/여행', '날씨', '뉴스', '비즈니스' 등을 고르게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단말 모두 여성들은 공통적으로 '맛집/레시피', '건강/의학/다이어트' 장르의 이용량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이폰 단말 이용실태>

i-mode가 전세계적인 플랫폼으로 비상하지 못하고 최근까지 자국 제조사들이 애플 아이폰에 밀려 일본의 모바일 산업이 후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진터라, 일본 내 이동통신사들의 안드로이드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폰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은 분명 전체 모바일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웃한 우리의 경우, 모바일 강국이 되기 위해서라도 일본의 도약에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분명 우리보다 시장도 크고 사용자들의 모바일 관련 시장에 대한 비용 지불 의식이 잘 갖추어져 있기에 얼마든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 조사 내용은 비단 일본 내에서만 국한되지는 않으리라 생각되므로, 국내 서비스 업체 및 모바일 관련분야에 있는 분들이라면 눈여겨 봐 두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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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09 04:46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0.12.09 07:51 신고 address edit & del

      네,맞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시면 좋은 정보가 되실거에요~

  2. Favicon of http://www.localseopro.com.au/ local seo 2012.05.15 17:2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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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iPad 사용자 이용실태조사

미국 현지시각으로 어제 애플에서 공식발표가 나왔는데, iPad 출시 80일만에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한다. 100만대까지는 28일이 걸렸고, 200만대까지는 60일이 걸렸다.

아직 국내에서는 공식 출시일 및 유통 통신사가 밝혀지진 않았으나 이미 아이폰을 출시한 KT가 유력해 보이고, 해외에서 구매해서 이용중인 소비자들도 상당수 있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지난 5/28에 발매가 되었고 일반 사용자들의 개봉기, 사용기 등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일본에서의 iPad 이용실태를 알 수 있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우리와 같은 동양권 국가에서의 이용패턴은 어떠한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그 내용을 번역하여 옮겨보고자 한다. 아래 내용은 일본의 시장조사기업인 주식회사 매크로밀에 iPad 실제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이다.

<조사개요>
- 조사기간 : 6/14~6/15
- 조사대상 : 전국 10대~50대 이상 iPad 사용자 300명
- 연령비율 : 10대 14명, 20대 77명, 30대 108명, 40대 59명, 50대 42명
- 남여비율 : 남성 266명, 여성 34명

<조사내용>
1. iPad 이용도, '웹사이트' 88%, '전자서적' 74%, '메일' 65%

일본에서 iPad가 출시된지 1개월이 되어가는데, iPad 구매자들에게 주로 어떤 용도로 이용하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웹사이트'라고 응답한 사람이 88%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전자서적' 74%, '메일' 65% 순으로 조사되었다. 그 밖에 '동영상' 59%, '게임' 51%이 과반수를 넘었고, '음악', '지도'라는 의견도 40%가 넘게 나왔다.

iPad 휴대여부에 대해서는 '가지고 다닌다.' 44%, '필요할 때 가지고 나간다.' 32%로 조사되어, 밖에서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주 사용하는 장소에 대해서는 '방' 66%, '거실' 47%이 높게 나왔다.

구체적인 이용 상황의 경우 '취침 전에 iBooks으로 독서를 한다.', '아이와 교육관련 게임을 한다.', '주방에서 요리 사이트를 검색한다.'등 실내에서 이용하거나, '카네비게이션 대용으로 사용한다.', '전철 안에서 날씨나 스케쥴을 확인한다.'등으로 이용 상황이 다양하였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신은 iPad로 주로 무엇을 하는가? (n=300)>

<당신은 iPad를 주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하는가?>


2. 만족도가 높은 부분은, '디자인'과 '보기 편한 화면' 70%이상, 'iPad만의 조작성' 60%이상

사용자들에게 iPad의 어떤 점에 만족하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디자인' 74.3%, '보기 편한 화면' 74%로 가장 높게 나왔고, 이어서 'iPad 만의 조작성' 60%, '배터리 성능' 46%, '사이즈·중량' 43% 순이었다.

사용하며 느낀 감상으로는 'PC와는 다른 즐거움이 있다.', '어찌됐건 편리하다.' ,'쓰기 쉽다.'등의 긍정적인 의견과 함께 '한손으로 쓰기에는 조금 무겁다.', '일본에 적합한 전자서적이 적다.'등 개선을 바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기타 '21세기를 대표하는 제품이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등 iPad를 제품으로서 높게 평가하는 사용자들도 있었다.

<iPad 이용에 만족스러운 면은 어떤 부분인가? (n=300)>


3. 자신이 전자서적화하여 이용해 본 적이 있는 사용자는 약 20% 이상, 전자서적이 보급되더라도, 좋아하는 책은 실물을 원하는 사용자는 약 70% 이상

종이책을 스캔해서 자기 스스로 전자서적화 해서 본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용자는 18%로 조사되었다. 이 응답자들의 경우 '참고서를 본 후 전자서적화한다. 검색이 쉬워진다.', '버릴 수 없는 책은 모두 전자서적화했다.'라는 얼리어답터 적인 성향을 보여주었다. 또, '전자서적화한 적은 없지만, 흥미는 있다.'라고 응답한 사용자는 약 30%정도 되었고, 그 이유는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매력적이다.', '마음에 드는 책을 몇 권이건 휴대할 수 있다.'등으로 나왔다.

'전자서적이 보급되더라도 좋아하는 책은 실물을 원한다.'라는 사용자는 77%가 넘게 나와, iPad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책 본연의 가치가 존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스스로 종이책을 스캔해서 전자서적화 한 적인 있는가? (n=300)>

<전자서적이 보급되더라도 좋아하는 책은 실물을 원하는가? (n=300)>

국내에서 iPad가 출시되면 어떤 사용자 이용패턴이 나오게 될지 궁금할 수 밖에 없는데, 다른 나라 사용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미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아래 자료(일문)를 내려받아 자세히 확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국내에도 빨리 출시되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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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nga0713 2010.06.23 15:2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귀중한 자료를 공유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

  2. Favicon of http://www.teamviewer.com Teamviewer 2010.07.23 15:2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저희는 독일에 위치한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을 개발하는 TeamViewer입니다.

    팀뷰어는 윈도우뿐만 아니라 리눅스와 맥킨토시 또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도
    사용가능하며 소프트웨어를 한글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용 TeamViewer HD는 아이패드를 통한 데스크톱과의 원격제어로 이동중에도 자유롭게 원격제어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기존의 장점들을 누릴 수 있습니다.

    TeamViewer HD는 iTunes App-Store을 통해 다운받으실 수 있으며, 개인사용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며 상업용으로 사용하 실 경우에는 TeamViewer Pro HD의 라이선스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http://www.teamviewer.com/ko/download/iphone.aspx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info@teamviewer.com 으로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eamviewer Germany

당신은 iPad를 구입할 예정입니까?

아이폰 관련 일본 블로그 사이트 'iPhone/iPod touch Lab'에서 iPad 구입 의향에 관한 설문조사가 진행중이다.

스티브잡스가 직접 들고 발표한 iPad는 전세계적인 관심대상으로 떠오르며 새로운 유통 시장을 열어줄 제품으로 기대를 받는가 하면, 반대로 아이팟 터치의 사이즈만 키운 그다지 혁신적이지 못한 단말로 치부해 버리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아직 어느 나라, 어느 이통사를 통해서 보급될지 상세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지만, NTT도코모 회장도 직접 일본 국내에 유통시키고 싶다고 이야기 할 정도로 iPad에 대한 일본인들의 관심이 대단한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어쩌면 도코모가 아이폰의 영향력을 직접 느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블로그 사이트에 의하면, 설문마감은 2/1 24시까지 이고 그 이후 설문조사 결과도 공개하겠다고 한다. 저녁 21시 30분 현재 어떤 페이스인지 궁금하여 살펴보니..

총 3,227명이 참여했고, 참여자 중 가장많은 28.4%가 구입예정이 없다고 응답했고 댓글은 409개가 달려있는 중이다.

<당신은 iPad를 구입할 예정입니까? 설문 내용에 대한 1/31 21:30 현재 응답결과>

구입 의향이 있다는 의견 중에 가장 많은 항목으로는, 11.4%로 와이파이 16GB 제품이다.

아마도 일본인들의 과반수가 NTT도코모에 가입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출시될 이통사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이 단순 와이파이 제품에 많은 표가 가지 않았나 생각된다.

물론 이 설문조사가 대표성이 있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투표 현황과 댓글 내용을 통해서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iPad에 대한 간접적인 시각은 읽을 수 있다고 본다. 2/1 투표 마감 시점에 어떤 제품이 가장많은 표를 얻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면 재미있을듯..

참고로 iPad 상에서 Adobe Flash가 표시되고 있던 초기 홍보 동영상을, 애플이 해당 비디오 안에서 Flash컨텐츠 부분을 수정한 것 같다.

아마도 Adobe와의 껄끄러운 관계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수정 전 비디오와 수정 후 비디오를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 하다. 먼저 수정 전 비디오는 아래에서 감상하시고..



수정 후 비디오는 애플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다. 어디인지 쉽게 찾을 수 있겠는가?^^

가장 먼저 체크해 볼 수 있는 부분은, 청바지 입은 남자가 무릎위에서 iPad를 구동하면서 나오는 첫번째 웹페이지 좌측 하단을 보면 엑박 표시가 나오고 있다.(1:16 시간대..)

자, 그럼 내일 24시 어떤 결과로 설문조사가 완료되어 있을지 다시 살펴보기로 하고 iPad에 대한 무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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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31 23:1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 설문조사를 보면, 기종별로 나뉘어서 그렇지 구입의사를 밝힌 이용자의 합을 더하면 구입하지 않겠다보다 많은데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0.02.01 07:30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항목별로는 구입하지 않겠다가 가장 많았고, 말씀하신대로 합쳐보면 구입의사가 많다는걸 알 수 있어요. 오늘 설문이 끝나니 다시 보도록하죠~^^

  2. Favicon of http://meltbutter.tistory.com 폭삭녹은버터 2010.02.01 00:0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역시 플래시미지원;; 애플이 독자적인것만 너무 추구하는 것은 고칠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애플의 꼼꼼함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밀리지않는 이유중 하나가 개방적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0.02.01 07:37 신고 address edit & del

      단순히 플래시 지원 여부를 떠나서 다양한 고객 이용 행태를 감안해 주면 좋겠는데, 애플은 자사 서비스 환경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죠. 어찌보면 불합리해 보이는데 반대로 보면 자사 고객에게는 완벽한 서비스 퀄리티를 보장해 주려는 걸수도 있겠고.. 해석하기 나름인것 같네요. 암튼 좋건싫건 플래시가 보편화 되었으니 적용되면 좋으련만..

애플, 광고기반의 하드웨어를 준비하다!?

애플이 작년 4월, 'Advertisement in Operating System'이라고 하는 특허를 신청하였는데, 지난달말 미국 특허심사 사이트에 공개되었다. 특허 내용 중 summary 부분만 발췌해 보면, 아래와 같다.

Among other disclosures, an operating system presents one or more advertisements to a user and disables one or more functions while the advertisement is being presented. At the end of the advertisement, the operating system again enables the function(s). The advertisement can be visual or audible. The presentation of the advertisement(s) can be made as part of an approach where the user obtains a good or service, such as the operating system, for free or at reduced cost.

위 내용은 한마디로 컴퓨터, 휴대폰, 텔레비전, 미디어 플레이어, 게임 기기 및 기타 가전 제품 등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는 모든 하드웨어상에서 광고를 표시할 수 있다는 내용의 특허인데, 특허에서 기술하고 있는 기술 내용은 디스플레이에 강제적으로 광고를 노출시키고, 사용자가 어떠한 액션을 취하기 전까지는 다음 동작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Apple Wouldn’t Risk Its Cool Over a Gimmick, Would It? - 이미지출처 : 뉴욕타임즈>

이와 관련하여 뉴욕타임즈에 지난 14일 기사가 게재되기도 했는데, 위와 같은 특허 내용이라면 예를들어 아이폰을 구동시킬 때 특정 광고와 설문조사가 함께 로딩되고 여기서 설문조사를 마쳐야만 아이폰 본연의 홈 스크린이 표시되는 등의 scene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개념이라면 음악 재생 전용 플레이어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광고 기반의 무료 단말기도 꿈꿔볼 수 있지 않을까 보여진다. 아니면 단말기는 유료로 구매하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음악을 무료로 제공하는 대신, 사전에 또는 중간에 프로모션 성격의 음악이 나온다거나 하는 scene도 상상해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재생중인 음악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추천용 페이지가 로딩되면서 추가 컨텐츠 구입을 유도하는 것도 충분히 예측해 볼 수 있는 부분이겠다.

물론 특허를 신청했다고 해서 반드시 사업화 한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애플은 소프트웨어와 더불어 하드웨어를 함께 만들어 내는 곳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특허 내용과 같은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만한 특허가 아닌가 생각된다.

과연 전세계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애플이 구상중인 광고 모델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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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광고는나의힘 2009.11.20 02:5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모르긴 몰라도 쓴 내용 그대로 인듯 싶네요. 구글이 애드몹을 품었는데, 애플도 뭔가 확고한 광고 플래폼이 필요했을거고.. 공룡기업들의 경쟁이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11.21 17:23 신고 address edit & del

      글쵸? 애플은 하드웨어 업체가 할 수 있는 모든 사업모델은 다 검토하고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래야 다양한 분야에서의 로열티 높은 제품을 만들어 시장을 잠식할 수 있는 최고의 기업이 될테니까요...^^

그래프로 살펴본 대단한 애플, 그리고 스티브 잡스

지난주 12일 Silicon Alley Insider에 "CHART OF THE DAY: Apple's Market Cap Closing In On Microsoft's"라는 기사가 게재되었다. (참고로 Silicon Alley Insider에서 게재하는 CHART OF THE DAY를 트위터에서 살펴보고 싶은 분들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기를.. https://twitter.com/chartoftheday)

해당 기사내용에는 아래와 같은 그래프가 함께 실려있는데 이것은 2000년 5월 이후의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자본 흐름을 보여주는 것으로,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3,560억 달러로 전세계 시장을 잠식해 나갈 기세였으나 2009년 9월 현재 2,610억 달러로 그 영향력이 많이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애플은 2000년 5월 170억 달러에 불과하였으나, 이후 지속성장을 거듭하며 2009년 9월 현재 1,820억 달러까지 성장하였다.


이렇게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한 애플은,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지가 '지난 10년 최고의 CEO'로 스티브 잡스를 선정함으로써 그 가치를 확고히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에서 쫒겨났다가 다시 복귀한 이력을 갖고 있는데, 애플로 복귀한 1996년 12월 당시에는 현금 잔고가 불과 18억 달러에 불과했었다. 위 그래프에서도 애플의 자산 흐름이 인상적으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지만, 스티브 잡스가 복귀한 시점 이후의 현금과 유가증권 변동추이를 보면 더욱 드라마틱하다.


애플 CEO로 취임 후 2009년 9월 현재 340억 달러가 넘는 어마어마한 현금 잔고를 보여주고 있으니, 최고의 CEO라는 찬사는 당연한 일로 보여진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함께 핸들링하면서 이렇게 한 회사를 지속 성장시킨다는 것은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인데, 최고의 CEO 스티브 잡스에게 지금까지 어떠한 굴곡이 있었는지 포춘에서 만든 Steve Jobs’ hits and misses를 통해서 그의 과거 행적과 더불어 애플 주가를 살펴보고 각자 나름대로 애플의 미래를 예측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아래 영상에서 하단에 있는 빨간 사과를 드래그하면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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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색사과 2009.11.20 02:4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 보고갑니다. 이 글을 보고나서 스티브잡스에 대한 검색을 많이 하게 되었네요. 그 만큼 몰랐던 부분도 알게되었구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11.20 02:53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경영이나 회사 자산, 가치 등은 자세히 몰라도 애플이 만들어 내고 있는 물건들을 보면 찬사를 보내고 싶을때가 많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부분이지요. 아이폰만 하더라도 수많은 기종을 엄청난 물량으로 전세계에 뿌리는 노키아와 비교해 보더라도 상대적 이윤이나 점유율 면에서 나아 보이니까요..^^

극심한 롱테일을 보여주고 있는 앱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내에 등록된 어플리케이션이 100,000개를 넘어섰다고 애플측에서 공식 발표를 내기도 했는데, 실제로 이렇게 많은 어플리케이션들이 얼마나 이용되고 있는 것일까?

AppsFire 블로그에 따르면, 앱스토어의 어플리케이션들은 극심한 롱테일 상황이라고 한다.


롱테일의 경제학적 설명을 위키피디아에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실제로 아마존과 같은 인터넷 기반 기업에서는 이렇게 활성화된 틈새 시장이 매출의 20~30%에 육박하여 전체 이익면에서도 많은 부분에 기여하게 된 사례가 있는데 그리 많이 팔리지 않는 서적들이나 일부만이 좋아하는 종류의 음반이라도 효과적인 판매와 물류를 통해 많은 이윤을 창출할 수 있었다. 이러한 현상에서 전통적인 파레토 법칙에 반대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게 되었으며 이를 롱테일 현상 이라고 한다."

즉, 작은 시장에서 보여주는 긍정적 기여도를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AppsFire에서 바라본 앱스토어에서의 롱테일 현상은 간단히 표현하여 팔리지 않는 어플리케이션들이 매우 많다는 것이다.

위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50% 이상의 아이폰 유저로부터 이용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얼마 안된다. 롱테일을 표현할 때 활용하는 전형적인 그래프 곡선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래프가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대략 1,000위에 랭크되어 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을 보유하고 있는 유저는 2%도 채 되지 않는다.

약 80%의 어플리케이션은 설치되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로, 빠르게 업로드되는 많은 어플리케이션들 사이에서 제대로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부분인 것 같다. AppsFire에 인용되어 있는 애플이 언급한 내용을 보면 이러한 부분을 충분히 예상해 볼 수 있다.

"Apple continues to improve search and discovery with new features including Genius for Apps, App Store Essentials selections, sub category listings and more valuable customer reviews."

100,000개 이상 되는 어플리케이션들 중에서 앱스토어에 노출되는 것은, Paid/Free/Gross로 각각 구분된 영역과 New and Noteworthy, What's Hot, Staff Favorites 등을 다 합쳐서 약 300개 정도에 불과하므로 고객들의 눈에 띄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지난 9월 중순 'AppStore에서 다운로드 건수를 높이려면, 역시 노출이 생명'이라는 포스팅을 통해서도 언급했지만, 역시 탑페이지 노출 전략을 잘 짜지 않으면 앱스토어는 그저 장미빛 환상에 그칠 수 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AppStore 탑 100 진입에 필요한 모바일광고 비용은 $1,875' 내용에서처럼, 모바일 광고 회사들이 더욱 주목받게 되고, 하나 둘씩 새로운 광고 업체들이 등장하게 되는 것 같다.

어찌됐건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은 앱스토어의 흥행에서 비롯된 것이니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니다.

광고 업체들이 새롭게 생겨난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 자체에 활력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 업체들은 앱스토어라는 시장에 대해서 자사 어플리케이션의 퀄리티를 높이려는 노력과 더불어 홍보하기 위한 보다 다양하고 치밀한 준비도 함께 펼쳐나가야 하는 무한 경쟁 시장임을 분명히 인지하고 접근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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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아좋아 2009.11.12 10: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구글이 이미 하고 있듯이 다양한 검색 포털들과 앱스토어 간 연동을 보다 확대하면 시장이 더 커질텐데.. 기업간 이익논리로 인해 쉽지 않겠죠?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11.12 20:13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렇죠. 구글이 보여주고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연계하는 노력들은 어찌보면 검색 포털이 가져갈 수 밖에 없는 노가다성 액션이겠지만, 그럼에도 꼭 필요하고 그 영향력이 큰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앱스토어의 롱테일이 긍정적 롱테일로 자리잡으려면 쉬운 카테고라이징과 다양한 검색과의 연동이 한몫을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동경게임쇼가 일깨워준 SNS게임 및 앱스토어의 가치

지난 9월 27일부터 4일간 일본 치바에서 진행된 동경게임쇼 2009가 작년에 비해 1만명 정도가 감소한 185,300여명이 관람하여 역대 최악의 부진한 결과를 낳았다고 한다.

몇 가지 이유를 뽑아보자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신종플루에 대한 두려움과 더불어 TAITO나 HUDSON, IREM, JARECO와 같은 게임 기업들 및 NTT도코모를 제외한 기타 이통사들의 불참, 그리고 결정적으로 '파이널 판타지13' 또는 '데드라이징2' 등 몇몇 대작 타이틀을 제외하고는 눈에 띄는 게임이 없었다는 것이 실망감을 준 것 같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번 동경게임쇼 2009는 우리에게 2가지 포인트를 시사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질좋은 게임은 반드시 성공한다라고 하는 기존 레거시 환경에서만의 접근은 점차 한계를 보여주고 있고, 모바일/SNS와 같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는 점이다.

게임쇼 기간 중 일본의 3대 SNS 중 하나인 mixi에서 세미나를 통해서 밝힌 SNS 게임의 급성장은 이러한 시사점을 더욱 실감하게 해준다.

mixi는 금년 8월부터 'mixi 어플리'라고 하는 개방화전략(4월달 베타오픈)을 펼치고 있는데, 이것은 외부 개발자들이 mixi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API를 오픈하여 지원하는 모델로, 오픈 1개월만에 600만명이 등록했다고 한다. 이미 모바일 시장도 함께 키워나가기 위해서 9월 초부터 모바일 mixi 서비스용 API도 오픈해 놓았다.

특히 'mixi 어플리'의 대표 게임인 '선샤인목장'의 경우 9/4 정식 론칭 후, 한달 정도 지난 10/2 현재 사용자수가 130만명을 넘어섰다. '선샤인목장'은 사용자가 농장을 만들고 씨앗을 뿌려 작물을 키우는 것을 테마로 한 게임인데, 본인 뿐만 아니라 친구를 많이 초대하여 방문하게 만들수록 게임 내 각종 선물이나 포인트를 늘려나갈 수 있는 일종의 피라미드 판매방식의 구조를 갖고 있다.

<mixi 어플리에서 인기가 급상승 중인 선샤인목장>

또한 mixi 회원간에 목장 쟁탈 등의 전투 개념도 접목되어 있어 중독성 또한 강하다. '외출 중에는 작물들이 해충 피해는 없는지, 목장에 별 탈은 없는지 등이 걱정된다.'라고 하는 매니아층도 벌써 생겨났고, wiki를 활용하여 게임공략법 등을 서로 공유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기 시작한 상황이다.

'mixi 어플리'는 Apple의 앱스토어처럼 개발자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하기에 매출의 80%는 개발자들에게 돌아가도록 하였고, 광고 매출도 개발자와 공유할 계획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게다가 양질의 어플리케이션을 확보하기 위하여 'mixi펀드'를 설립하여, 개발자들에게 자금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는 당장의 수익이 목적이 아니라 향후 2~3년을 내다보겠다는 생각으로, 지금의 mixi를 있게 해 준 게임 분야의 성장과 SNS와의 궁합을 높게 평가하고 PV/UV를 더 많이 성장시켜 mixi를 더욱 튼튼한 서비스로 만들겠다고 하는 그들만의 중장기 전략의 일환인 것이다.

또한 이번 게임쇼 비지니스데이 이틀째에 진행된 '아이폰에서 본 게임의 미래' 컨퍼런스 내용을 통해서 대표적인 게임 기업들의 아이폰 게임 차별화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데, 몇몇 기업들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CAPCOM의 바이오하자드는 게임 상황에 맞춰 아이콘 표시가 변하는 비쥬얼 패드가 특징(좌) / 플리킹(flick) 및 멀티터치(pinch-in/out) 등 아이폰 기본 조작에 충실히 대응한 KOEI의 삼국지(우) - 이미지출처:nikkeiTRENDY>



<GAMELOFT는 보이스채팅 기능, Wi-Fi나 Bluetooth를 통한 멀티플레이 기능, 게임 내에서 새로운 차종 및 코스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과금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좌) / 카메라 기능을 활용하여 강연 중 방청석을 향해 air-tag를 보여주는 SEKAICAMERA(우) - 이미지출처:nikkeiTRENDY>

각 기업들의 아이폰 대응 전략은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은 하나인듯 하다.

바로 일반 게임기와는 달리 전세계 80여개국에 출시되어 있는 단말기로서 보급대수가 약 5,000만대(아이폰 약 3,000만대, 아이팟 터치 약 2,000만대)에 이르는 거대한 시장이라는 점과 높은 그래픽 구현성능으로 지금까지의 휴대폰과는 차원이다른 게임 퀄리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SQUARE ENIX사의 게임 프로듀서 안도 타케히로 씨는 현재의 아이폰용 게임 판매가격이 대체적으로 낮게 책정되어 있음을 지적하기도 했다. 물론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게임도 있지만, 대부분의 게임들이 저렴하다보니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그렇게 맞춰져 버린 점이 우려된다는 점을 피력한 것이다.

이것은 시장이 큰 것은 사실이나 게임 단위별 판매 가격이 낮다보니, 고퀄리티의 게임을 개발하고 프로모션까지 하기에는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의미로, 온라인 게임에서처럼 월정액 과금 모델이나 아이템 과금형 모델 등 다양한 BM이 나와 주어야 게임 업계가 선순환 구조를 갖출 수 있다는 얘기다.

<9/9 Apple 발표회 내용 중, 신형 아이팟 터치가 게임기로서의 가치도 높다는 것을 어필한 내용>

Apple의 앱스토어는 확실히 단말 자체가 갖고 있는 잠재력이 높고, 전세계 어디로든 게임 어플리케이션의 보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개발사나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것은 사실이다. 여기에 10월달엔 중국에서도 아이폰 판매가 시작된다고 하니 단말기의 보급대수 증가와 더불어 게임 수요량도 늘어나게 될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러한 때에 게임 개발사들은 플랫폼과 단말 전략을 잘 세워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기존에 전통적인 콘솔게임 위주로 사업 전략과 인력구성이 되어 있던 기업이라면, 보다 신중한 아이폰 접근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mixi의 사례를 거울삼아, 기존 온라인 서비스 업체들도 게임 분야로의 접근/확장 전략을 검토할 때 단순 제휴나 게임업체인수, 게임전문가 영입 등과 더불어 자사 API의 외부 공개를 통한 게임과의 자연스런 연동을 유도하고 여기서 기회를 찾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이미 일본은 mixi 뿐만 아니라 모바게타운도 API 오픈을 통한 지속 성장 가능한 플랫폼 기반다지기에 들어간 상황이다. 이번 동경게임쇼 2009의 불황이 오히려 일본의 주요 SNS 기업들의 게임 강화 움직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 같고, 앞으로의 이러한 시장 흐름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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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터치쓰기 2009.10.05 21:3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SNS의 성장 방향에는 게임이 내재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국내 포털이 다양한 서비스가 붙어서 진화해 왔듯이... 결국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사람을 위한 서비스로 진화한다면 SNS로 귀결되지 싶네요. 잘 읽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10.05 21:44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당분간은 SNS 세상이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모바일 환경의 발전과 함께 국내 SNS도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구요~

  2. Favicon of http://junandyun.tistory.com 떡잎 2009.10.22 22: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잘못하다가 다른 글을 트렉백으로 보냈네요. ^^;;
    PUFF은 지워주세요. ^^;;

노키아의 3가지 도전과 시사점

지난 4월 초 노키아가 6210 네비게이터 모델을 가지고 6년 만에 한국 시장에 재입성하였다.

세계 최대 휴대폰 브랜드라는 네임밸류를 등에 엎고 다시 한번 국내 시장을 잡아보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인데 출시 전부터 내비게이션 특화 제품임에도 국내법상 지도 서비스를 얹을 수 없었고,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추지 못하고 지금까지 누적판매대수 2만대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맥없이 체면만 구기고 말았다.

이렇다 보니 여전히 노키아 단말과 심비안 플랫폼에 대한 한국 내 대중화는 녹록치 않아 보인다. 여기에 애플 아이폰이 전세계를 강타하며 고공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보니, 다양한 단말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노키아도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조만간 국내 출시 두번째 단말기로 5800 익스프레스 뮤직폰이 선보일 예정인데다가, 최근 노키아가 공식 발표한 몇몇 움직임들이 점차 가시화 되면서 관심이 점점 더 고조되고 있는 듯 하다.

아이폰의 국내 출시가 확정된 상황에서 전통의 강호 노키아가 어떠한 움직임을 통하여 세계 시장 지배력을 지속시키려고 하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단말과 플랫폼 환경 대응에 대한 변화를 감지해 보자.

1. 새로운 단말 시장 참여

첫번째 움직임은 PC 시장으로의 참여이다. 노키아는 'Booklet 3G'라는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인데 10.1" 스크린에 1.25kg, 인텔 Atom Z530 1.6GHz 프로세서 탑재, 3G, A-GPS, Wi-Fi, Bluetooth 및 배터리 사용시간 12시간 등 모빌리티에 최적화시킨 모델이다. 여기에 Ovi 서비스에도 대응되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휴대폰과의 연동이 쾌적하도록 신경을 썼다는 점이다.


<Nokia Booklet 3G>

올해 4분기 중에 출시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것은 기존에 강점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과의 연동 및 모바일 브로드밴드와의 패키징 서비스를 타겟팅 한 것임을 바로 알 수 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글로벌 기업 노키아에게도 삼성전자, LG전자 등 경쟁사들의 성장과 더불어 Apple 및 Dell 등 노트북 제조사들이 휴대폰 시장을 침투해 들어오고 있는 커다란 시장 흐름이 분명 노키아를 변화시키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직감할 수 있다.

2. 모바일 결제

두번째 움직임은 SIM 카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Nokia Money'이다. 사실 노키아는 과거에 이미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무선통신) 단말을 출시하는 등 결제 수단 환경을 지향해 오고 있는데, 조만간 SIM 카드로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를 공식 제공할 계획이다. 즉, 은행계좌를 개설하지 않더라도, 휴대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결제가 가능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Nokia Money Demo>

일본만 보더라도 각 통신사들이 적극적으로 모바일 뱅킹 서비스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이 분야 만큼은 국내 통신사도 나름 뒤쳐지지 않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바로 SKT의 T-Cash가 그것이다. USIM 카드를 활용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데, 한 가지 근본적인 문제점은 국내의 경우 아직 통신사간 USIM 카드 개방이 안 되어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노키아의 Nokia Money 서비스를 계기로 전세계적으로 Mobile Payment 시장이 SIM(또는 USIM) 카드를 중심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이러한 시장 흐름은 곧 국내 시장의 USIM 카드 개방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3. Linux 스마트폰 출시

세번째 움직임은 노키아를 대표하는 Symbian OS가 아닌 Linux 기반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발표된 N900 단말기가 그 주인공인데, 인터넷 타블렛에 최적화 되었다고 알려진 오픈 플랫폼 Maemo5을 탑재하고 있다. 3.5" 스크린에 800*480 해상도, 3.5G, WLAN, A-GPS, OpenGL ES 2.0, Flash 9.4, 500만 화소 카메라 탑재 등..


<Nokia N900 just awesome>

그런데 노키아는 왜 Linux 기반의 스마트폰을 준비해 온 것일까? 사실 노키아가 Linux 단말기를 출시할 것이라는 부분은 이미 작년 초에 Trolltech를 인수하면서 직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나 다름없다. 어쩌면 지금과 같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성장하고 Apple과 RIM 등의 기세가 꺽이지 않을 것임을 예견하고, 보다 안정적이면서 수월하게 세계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고민했던 것은 아닌가 생각되어 진다.

실제로 인터넷 상에 공개되어 있는 N900 단말기 동영상들을 살펴보면, 사용성이나 UI 등이 아이폰과 필적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빠르면 10월 말부터 핀란드, 네덜란드, 스웨덴, 프랑스, 폴란드,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안 등 서유럽 국가에서 먼저 출시될 것이라고 하는데..

정말로 모바일 시장의 진화 속도는 엄청나게 빠르고 경쟁이 치열한 것 같다. 또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노키아가 이렇게 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인 변화를 시도하면서 시장 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모습에서 배울점이 많아 보인다.

결국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라는 큰 전제하에, 안드로이드가 합세한 OS 시장의 치열한 경쟁과 다양한 휴대용 단말간 가속되는 컨버전스화에 기업들이 얼마나 빠르고 적절하게 대응하는가가 향후 생존 전략과 맞물려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과 더불어 노키아의 N900 이나 기타 고사양 모델, HTC의 다양한 안드로이드 단말 시리즈 등이 함께 쏟아져 들어와 주기를 고대하고 있다. 특히 Leo는 꼭 들어와 주기를.. 사실 아이폰은 이미 출시된지 오래된 모델이고 최근에 3GS와 안드로이드 단말 몇 가지를 함께 이용해 보면서 드는 생각은, 그 동안 너무 아이폰의 환상에 젖어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곤한다. (노키아 5800 익스프레스 뮤직폰도 써봤는데, 그닥 대박날것 같지는 않더라는..^^)

이것은 아이폰이 그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단말들도 사용성이나 다양한 이용씬에서 만족감을 충분히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어찌되었건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아이폰이 국내에도 출시된다고 하니 이제 이통사들이 그에 대항할 만한 단말들을 알아서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볼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자, 노키아의 또다른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어쩌면 국내에서도 해외처럼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한 구매행렬이 진풍경이 되어, 앞다퉈 신문 탑기사로 채워질 날도 다가오고 있다.

모바일 시장이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는 요즘, 서비스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질 수 밖에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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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CES는 애플 천국이 되려나?

매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가 이번 2010년에는 1월 7일~10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그런데 이번 행사에서는 애플 제품이 부각될 것으로 보여진다. 바로 CEA Press Release에서 소개중인, 애플의 'iLounge Pavilion'이 그 주인공인데..

<애플 정보 사이트 iLounge 메인 화면>

iLounge는 iPhone 및 iPod 등 애플 제품 관련 정보 사이트로서, 각종 뉴스나 제품리뷰, 편집자의 블로그글, 바이어들을 위한 브로슈어, 토론게시판, flickr와 연동된 제품 이미지 등 풍부한 내용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인데, CEA 측과 공동으로 애플의 다양한 제품과 액세서리, 미디어 플레이어, 휴대폰과 컴퓨터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미래를 보여 줄 주요한 전시관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25,000 평방피트(약 703평)의 넓은 전시관이 활용될 계획이라고 하는데, 역시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이 보여주고 있는 영향력과 더불어 올 해 새로운 아이폰 등장이라고 하는 커다란 이슈로 인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는 점에서 CEA가 애플을 메인 초청사로 결정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로써 애플 매니아들은 WWDC('09.6월), CES('10.1월), Mac World('10.2월) 등 굵직한 행사를 통해서 관심있는 애플 제품에 대한 정보 습득과 체험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나저나 작년 행사때 현장에서 직접 느꼈던 감흥을 올해는 극심한 불경기로 인해 만끽하지 못했는데, 내년도엔 어찌될지.. 이러한 해외 행사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Daum에서 이벤트 성격으로 직접 보여주는 도전(?)을 해 주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잠시 해본다.

로드뷰 촬영 기술과 tv팟 생중계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시간 또는 편집본이라도 생생하게 전달해 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일반 기사나 블로거들이 올려놓는 정보들도 유익하긴 하지만, 행사장을 직접 누비고 다니는 듯한 생동감을 제공해 준다면 대박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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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아마존 계정이 해킹당하다!?

Apple CEO 스티브 잡스의 Amazon. com 계정을 입수했다고 주장하는 한 해커가, 스티브 잡스의 구매 이력 등의 정보를 저널리스트에게 팔려고 했다는 기사가 Cult of Mac에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orin0co'라고 자칭하는 이 해커는 과거 10년 동안의 스티브 잡스 구매이력을 살펴본 결과 Amazon. com에서 약 20,000여개의 아이템을 구입했다고 하는데, 진짜와 동일한 위조 메일을 스티브 잡스에게 전송하고 위조된 Amazon.com 사이트로 유도하는 전형적인 피싱 방법으로 계정 정보를 입수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해킹 증거로 제시된 스티브 잡스 계정의 구매이력 스크린샷 - 이미지출처:cultofmac.com>

그러나 이 해커가 주장하는 내용의 진위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듯 하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10년 간 구매한 20,000여 아이템의 종류와 시기 및 읽은 책이나 관람한 영화 등의 개인정보를 통해서 세계를 움직이는 디지털 시대의 선두주자인 스티브 잡스의 행동과 습관을 분석해 볼 수 있는 재미있고 귀중한 정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물론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에서..

13일(현지시각)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009 WWDC 행사 개최를 공지한 Apple은, 당초 기대와 달리 스티브 잡스가 모습을 드러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소식으로 인해 당일 주가가 3.6%P 가량 떨어지는 등 시장 내 이슈메이커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확인시켜 주었다.

역시 스티브 잡스가 많은 이들의 머릿속에 주지되어 있는 인물이긴 한가보다.

만약 스티브 잡스가 국내 기업인이었다면 예전부터 정치계에서 스카우트하려고 특사(?)를 보내는 1순위 인물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곤 한다. 그의 손에 들려있는 아이폰 하나에 울고 웃는 전세계 '사과매니아'들을 보면..

아무튼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여 새로워진 아이폰을 직접 들고, 그를 기다리는 사람들 앞에 웃는 얼굴로 나타나 주기를 기대해 본다. 이 한마디와 함께..

"NEW iPhone is available now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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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스마트폰 소비자 만족도 1위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 J.D.Power에서 지난 4월 30일(미국시간) 스마트폰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물리적인 디자인, 쉬운 사용성, 배터리, 기능, OS 등 5개 조사 부문에 대한 사용자 평가를 점수화 하는 것인데, 그 결과 배터리 지속 시간을 제외한 모든 조사 부문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Apple 아이폰의 압승으로 나타났다.


종합 득점 측면을 보더라도 Apple은 1,000점 만점 중 791점을 기록하여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LG, Samsung이 각각 772점, 759점을 조사되었다. 


Palm에서 출시 예정인 Palm Pre가 나오면 위 조사 순위가 바뀔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국내에서도 출시되기를 기다리는 블로거들 사이에서 좋다, 나쁘다 등 말들이 많은 아이폰.. 역시 잘 만든 단말기라는 것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 보인다.

특히 조사 대상이 된 제조사들은 꾸준히 다양한 모델을 출시해 온 것에 비해, Apple의 경우 한 개 모델로 위와 같은 소비자들에게  이러한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높게 평가받을 만 하다고 보여진다.

이러한 단말을 쳐다만 봐야 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구제해 줄, 깨어있는 이동통신사는 없는 것일까? 망의 한계와 USIM 카드를 극복하고, '오즈 정신'으로 LGT가 한 번 추진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끔 하게 된다. 일본에서도 3등 사업자가 시장 판도를 바꾸겠다는 CEO의 강력한 의지에서 아이폰을 출시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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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논뚜렁 2009.05.02 10:5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터치를 사용해본 이후로 애플에 대한 호감이 커져가는 사람입니다.
    딱 한가지의 문제라면 역시나 배터리..그게 정말 아쉽더라구요.
    아이폰도 배터리가 쾌속조루인가 보네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5.02 13:45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아이폰 배터리 성능 자체도 그렇지만 갈아끼울 수 없다는 점이 맹점이었죠. 스마트폰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중요한데말이죠..^^

일본 소프트뱅크, 무료 iPhone 캠페인 내용을 신형 iPhone에도 적용하나?

현재 일본에서 iPhone을 유통하고 있는 소프트뱅크는, iPhone 판매 진작과 장기간 동안 고객들을 Lock-in 시키기 위해서 지난 2월 말부터 iPhone for Everybody라는 캠페인을 진행중에 있다.

이 제도는 약정으로 구매하면 실질적인 단말 구매비용을 제로로 만들어주고, 데이터통화료 상한선도 기존 5,985엔에서 4,410엔으로 인하하여 이용요금 또한 낮춰주겠다는 캠페인이다.


그런데 현재 Apple이 발표 예정인 신형 iPhone에 온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지금 신형 iPhone이 출시되더라도 위 캠페인을 통한 데이터통화료 제도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모양이다.

그 이유로 위 캠페인 기간 동안 iPhone을 계약하고, 이때 구매한 USIM 카드를 이용하는 한 계속해서 가격인하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번에 Apple 이 내놓는 iPhone에도 USIM 카드는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점을 살펴볼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소프트뱅크에서의 공식적인 입장은, '미발표된 제품에 대해서는 아무런 회신도 줄 수 없다.'인데, 사실 현재 운영중인 요금제 ''화이트 플랜(i)'은 가입시점부터 2년 동안 그대로 유지되므로 사실상 신형 iPhone에도 적용되는 것이 맞다고 해석할 수 있겠다.

일본에 있는 지인을 통해서 들은 내용으로는.. 신형 iPhone도 위 캠페인 내용의 혜택이 유지될 것이라는, 즉 동일한 USIM 카드를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 매니아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최근 iPhone 구매를 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어차피 2년을 유지하면 단말비는 공짜이고, 신형 iPhone이 나올 경우 지금 쓰는 iPhone용 USIM을 그대로 쓰면 요금제도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사용자 입장에서는 손해볼 것이 없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지인을 통해서 들은 내용이기에, 그리고 소프트뱅크가 신형 iPhone 발매와 관련하여 Apple과 어떻게 협상을 하게 될지 정확히 알 수 없으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흘려야 할 것 같다.

다만, 여전히 iPhone 출시가 불투명한 국내 현실을 돌아보면, 그저 일본 사용자들이 마냥 부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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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인기 어플, 그 다운로드수와 매출이 궁금하세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은 이미 Apple에서 수차례 발표하여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아이폰이 출시되지 않은 국내를 제외한 기타 국가에서는 iTunes를 통해서 10억 건 다운로드를 축하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는데, MacRumores 사이트에서 대표적인 어플리케이션들에 대한 다운로드 건수와 그에 따른 매출이 기사화되면서 그 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사이트에 올라온 대표 어플리케이션 내용을 살펴보면 대략 아래와 같다.

- Koi Pond : 다운로드 90만건, 매출 62만 달러
- Enigmo : 다운로드 81만건
- Pocket God : 다운로드 50만건, 35만 달러
- iShoot : 다운로드 38만건, 출시 5개월만에 80만 달러

하지만 기억할 필요가 있는 것은, 위와 같이 성공사례로 꼽히는 어플리케이션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역시 이 환경에서도 8:2 법칙은 존재하는 것 같다.

국내에서도 Apple의 선전에 자극받은 이동통신사나 제조사들이 동일한 형태의 '스토어'들을 봇물처럼 쏟아내고 있는데, 과연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니 솔직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이와 같은 환경 변화는 그리 달갑지 않다.

어떤 식으로든 개발 환경, 서비스 환경, 마켓 환경이 일원화/표준화되어 주면 모두가 편해질 텐데.. 아무튼 변환하고 있는 것 만은 확실해 보이니,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조금 더 노력하고 기다려보면 위와 같은 Apple의 프로모션이 국내에서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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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15 19:58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App Store의 승인 방치로 60만 달러를 손해본 기업

국내에서도 Apple의 App Store를 통해 iPhone/iPod Touch용 어플리케이션을 보급하는 기업이나 개인 개발자들에 대한 사례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그런데 모든 이들이 공통적으로 궁금해 하는 부분이 있다.

과연 App Store 승인 기준은 무엇이고, 승인에 몇 일이 소요되는가? 지금까지 경험한 바로는 'Apple 맘대로'가 정답이 아닐까 싶은데..


극소수이긴 하지만 App Store를 통해 'iShoot'와 같이 짦은 기간에 엄청난 수익을 일궈내는데 성공한 이른바 새로운 American Dream의 사례도 종종 들려오기도 하나, 이와는 반대로 App Store에 등록 신청한 어플리케이션이 장기간 동안 승인도 반려도 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커다란 손해를 보고 있는 기업도 있는 듯 하다 .

바로 위와 같은 내용의, 기업들이 큰 손해를 보고 있다는 기사가 Wired Vision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내용의 주인공은 미국 FreedomVoice Systems사로서 Voice 관련 어플리케이션 'Newber'를 개발 후 App Store에 등록했으나, Apple 측에서 승인/거부 등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심지어 승인처리를 무기한 중지한다는 내용을 보내 왔다고 한다. 이 업체에서는 지금까지 6개월 이 넘는 기간동안 Newber의 릴리즈를 예상해서 마케팅 비용을 계속해서 지출할 수 밖에 없었고 이로인해 약 60만 달러 이상을 해당 어플리케이션에 투자하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CES 출품 전시를 위해서 약 5만 달러를 투자하는 등 기타 마케팅 활동과 기술적인 부분에 투입된 지출 비용들을 합쳐보면, Newber를 위해 지출된 비용이 60만 달러가 넘는다는 것이다. FreedomVoice사가 개발한 Newber는 iPhone의 위치 인식 기능을 활용해서 전화기의 호출을 기기간에 이동시켜 주는 것으로, iPhone을 실질적으로 유선전화의 보조 회선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이 회사의 Eric Thomas(CEO)는, '모든 개발 과정에서 Apple사가 제시한 모든 가이드 라인을 따랐으나 Newber가 아직도 심사조차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고, Apple에서는 이 이유에 대해서 전혀 해명해 주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Apple과 기업 또는 일반 개발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단절은, 그 대상이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받게되는 영향은 상당할 것이다. FreedomVoice사의 주장대로라면, 'App Store는 어플리케이션을 모바일 플랫폼에 유통시키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해온 Steve Jobs의 발언이 무색해지는 상황임에 틀림없다.

Apple은 미국 시간으로 지난 3월 17일 iPhone OS 3.0 설명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App Store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25,000개를 넘어섰고 전체 다운로드의 경우 8억회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App Store에 등록된 어플리케이션의 96%을 승인되고 있고, 등록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심사 기간과 관련하여 98%의 어플리케이션이 7일 이내에 승인이 완료되고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FreedomVoice사와 같은 사례는 정말로 해당 어플리케이션에 문제가 있거나, Apple사의 등록 정책에 반하는 것이란 말인가.. 어플리케이션이 릴리즈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투자한 FreedomVoice사의 경솔함(?)도 문제이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App Store에 대해 궁금해하고 명확히 인지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어쩌면 FreedomVoice사의 사례 이외에도 지금도 등록된 어플리케이션이 방치되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기업이나 개인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Apple은 App Store가 수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마켓 채널인 만큼 보다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승인 절차와 관련하여 보다 명확하고 일관성있는 승인처리 기준을 모든 사람들에게 밝힐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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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판매중인 위조된 iTunes Gift Certificate Card

중국 최대 C2C사이트 '淘宝网(TAOBAO)'에서 위조된 iTunes코드가 판매되어 있다.

Apple Insider에 관련된 글이 올라와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중국 내 해커 그룹이 디지털 카드를 만들어 Apple의 알고리즘을 거치지 않도록 우회한 뒤, 200달러짜리 iTunes Gift Certificate Card를 3 달러 미만에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Apple의 iTunes코드를 구성하는 알고리즘을 중국 해커들이 분석해서 위조한 것으로, 소비자가 낙찰하면 iTunes Gift Certificate Card의 코드가 구매자에게 전송되는 구조로 보여진다. 실제로 TAOBAO 사이트에서 iTunes를 검색해 보면 판매가격이 이상한 iTunes Gift Certificate Card가 리스트업 되어 보여진다.

아래 검색 결과에서 첫번째 항목을 보면, 200달러에 해당하는 iTunes Gift Certificate Card를 40위안에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더 저렴한 것들도 눈에 띈다.


보통 iTunes를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 미국 계정을 만들어서 이용하는 분들도 많지만, 신용카드를 소유하고 있지 않아서 유료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지 못하는 분들이 iTunes Gift Certificate Card를 구입하기도 한다.

iTunes Store는 미국 내 은행 계좌가 없어도 iTunes Gift Certificate Card가 있으면 계정을 만들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미국에 직접 가서 Apple Store나 전자제품 판매대리점 등을 통해 iTunes Gift Certificate Card를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만약 음악을 즐겨찾는 사람이라면 ebay 사이트에서 itunes music store라고 검색해서 iTunes Gift Certificate Card 이메일 판매자를 찾아 구입하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이메일로 카드 번호만 보내주기 때문에 미국이 아니더라도 어디서나 구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 위 TAOBAO 사이트처럼 전문 해커들이 iTunes 알고리즘 자체를 우회하는 방법을 찾아내서 저렴하게 대량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 이상, Apple에서 어떤 조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최근 Apple은 App Store의 승인을 받지 못한 어플리케이션을 전문적으로 공급하고자 하는 Cydia Store(사이디아 스토어)를 DMCA(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 위반이라고 판단하여 저작권법 협회에 의견서를 제출하는등, 여러 가지로 시끄러운 상황에서 iTunes Gift Certificate Card 문제까지 이슈화 될 것으로 보여져 Apple에게는 골치아픈 시기가 될 것 같다.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동통신사나 단말 제조사들이 너도나도 App Store를 만들겠다고 공언하고 있는데, Apple의 App Store를 따라하기 보다는 국내 환경과 소비자들을 고려하여 제대로 된 Store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 그리고 통신사 얘기가 나왔으니 한 가지 더..

SKT에서 오픈 플랫폼 도입 시 자사 플랫폼을 얹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하던데,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SKT가 그렇게 하면 KTF나 LGT 도 따라하게 될테고 그러면 말이 오픈 플랫폼이지 서비스 개발사에서는 통신사별로 자체 플랫폼에 맞춰 개발해야 하는 제2의 WIPI 환경과 다를 바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저 지나가는 소문에 불과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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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아이폰을 싫어한다구? 진짜 그럴까?

Apple과 관련된 비교적 신뢰높은 이야기들이 올라오는 AppleInsider에, '일본인들이 iPhone을 싫어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있다.

이러한 논란의 발단은 소프트뱅크의 iPhone을 견제하려는 도코모 측에서 BlackBerry 단말 출시가 언급되던 때가 시발점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iPhone은 일본 내에서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언론들이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실제로 발매된지 약 1개월 정도 지났을 당시 일부 신문사나 웹사이트에서 BlackBerry 단말의 우수성과 실용성 등을 소개하면서, iPhone을 비교할 때 기능면에서 다소 떨어지는 단말이라는 내용을 게재하면서 필요 이상으로 자극했던 것도 사실이다.

AppleInsider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결국, "iPhone이 일본 시장에서 사람들이 싫어하는 단말이라는 인식을 심기 위해서, 실제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면서도 관련 산업계의 평론가들이나 일부 소문을 퍼뜨리는 곳에서의 의견들이 실수로 잘못 전해진 것이다."라고 결론짓고 있다.

그런데 사실, 일본인들이 가장 필요로하는 원세그(DMB), Felica(결제기능), 에모지(이모티콘형 그림문자), Y!(소프트뱅크단말기의 야후 접속 버튼) 등이 탑재되지 않았고 배터리 교환도 불가능한 상태에서, 즉 일본인에게 맞게 localization을 하지 않고 출시한 데에서 비롯된 우려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여기에 2/25 일본 소프트뱅크가 발표한 iPhone 3G 0엔 구입 캠페인인 'iPhone for everybody 캠페인' 실시로 인해 판매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나온것 아니냐는 예측도 가능하게 해준다. 작년에 요금제 변경으로 인한 실질적인 고객 부담을 줄여주고, 법인 대상의 판매 부문을 강화한 이후 3번째 조치인 셈인데..

이 캠페인은, 신규계약자를 대상으로 iPhone 3G 8GB 모델을 소비자 실질 부담금액 0엔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주는 2년 약정 제도로서, 2년 동안 해지없이 쓰기만 하면 매월 단말 할부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이 iPhone 안착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렇게 일본에서의 iPhone 판매량과 관련, 일각의 우려들은 Apple이나 소프트뱅크 모두 iPhone 판매량이나 관련 매출 부분에 대해서 정식으로 발표한 적은 없으니 단정짓기는 어렵다. 또한 소프트뱅크가 여전히 일본 시장 내에서 최근 2년 동안 순증가입자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등 위협적인 3위 사업자로서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반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달 초에 소프트뱅크에서 발표한 2009년3월 시점 결산설명회 자료를 보면, 그들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다. 몇 가지만 살펴보자면..

1) 해약율의 지속적인 감소, '08년 3Q 3G 해약율은 0.69%

2) 평균이용기간은 39개월을 상회

3) '08년 순증가입자수 238만명으로 압도적 우위

4) 소프트뱅크모바일 브랜드의 높은 호감도

5) 눈에띄게 높아지는 데이타통화료 ARPU 증가 추이


그리고 일본인들에게 필요한 휴대폰 기능들은 이미 대안들이 마련되고 있는 상황이다. SMS나 E-mail 전송 시 이모티콘을 넣어 보낼 수 있는 EmotiFun!(下) 을 비롯하여 이와 유사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이미 다수 나와 있고, TV시청이 가능한 튜너도 소프트뱅크에서 판매 중이다. 또, Y! 버튼은 없지만 iPhone 전용 Yahoo! Japan 사이트가 단말기 출시와 함께 제공되기 시작하여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등록만 해 놓으면 언제든지 접근이 가능하다.

분명한 것은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의 iPhone에 대한 성공의지와 소프트뱅크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여전히 높고, iPhone 관련 정보 교류 사이트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요소들을 기반으로 소프트뱅크가 내 놓고 있는 특단의 조치(?)들이 얼마나 효과를 보여줄지 좀 더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인다.

이제 소프트뱅크에게 남은 문제는 발매 초기 소비자들에게 낮게 인식되어버린 iPhone 3G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것이고, 이를 통해 차세대 iPhone에 대해 iPhone 3G 후속작으로 일본 국내 발매 시 대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묘안을 마련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개인적으로는 일본 내 3위 이동통신사인 소프트뱅크의 성장을 보면서 격려의 박수를 보내지만, iPhone 3G의 반전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된다. 일본이라는 시장은 1년 중 계절별(분기별)로 각 통신사, 제조사에서 신모델이 쏟아져 나오고 이에 맞춰 모든 마케팅이 집중되기 때문에, 한 번 시기를 놓치게 되면 이렇게 쏟아져 나온 다양한 신규 단말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지금은 각 업체들마다 2009년 봄 모델 라인업 발표 이후 홍보가 한창이다. 소프트뱅크 또한 뒤쳐질 수 없다.


또한 Apple에 푹 빠져있는 매니아들이 많은 일본에서.. 그들이 iPhone을 싫어한다기 보다는, Apple이 일본 시장을 그저 그런 일반화된 휴대폰 시장으로 보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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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치 2009.03.03 16:3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글쎄요....작년에 팔린게 600만대 정도 라는데...그중 절반이상이 북미에서 팔렸고..약 300만대가 50여..개국에서 팔렸다고 보면..300만 나누기 50국 하면 한나라에 평균 6만대 팔린거네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3.03 19:42 신고 address edit & del

      일본에서는 발매초기 2개월간 20만대 정도 팔린 이후 정체라고 하더군요.. 단일 모델로 20만대라는 수치만 놓고 보면 선방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보통 연간 5,000만대의 휴대폰이 판매되고, 모바일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는 곳이며, 해외에서 비춰진 아이폰에 대한 파급력을 감안해 볼 때 기대에 못미쳤다는 의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과연 우리나라 시장은 어떨지...

[일본리서치] 디자인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제품, 'iPod 시리즈'

일본은 경제 대국이라는 표현에 걸맞게 규모나 매출면에서 전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거대 기업들이 다수 존재한다. 특히 디자인적인 측면은 많은 기업들이 주력하고 있는 부분이고, 실제로 소비자들이 오랫동안 기억하기 쉬운 포인트 중의 하나이므로 제품 판매에 중요한 역할을 갖고 있는 부분이다.

일본의 종합 디자인 프로모션기관인 재단법인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에서, 인터넷 서비스 조사기관인 'goo리서치'와 함께, '현대사회 소비자들의 디자인에 관한 의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가 있어서, 실제로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디자인, 브랜드는 무엇인지 살펴보았다.(출처:japan.internet.com)

<조사 개요>
- 조사대상 : goo리서치/소비자 모니터
- 조사방법 : 비공개형 인터넷 설문
- 조사기간 : 2008년 12월 1일∼5일
- 응답자수 : 1,102명
- 응답자 속성 : 동경, 오사카, 도카이지방에 거주하는 20대 초반(20세~26세) 여성
- 지역별 : 동경권 33.2%, 오사카권 33.6%, 도카이지방 33.2%
- 연령별 : 20세 9.9%, 21세 14.0%, 22세 17.2%, 23세 16.4%, 24세, 20.1%, 25세 21.8%, 26세 0.6%

이번 조사 결과의 핵심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1. 디자인이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제품은 'iPod 시리즈'
2.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 제품은 'AQUOS', 기업은 '토요타자동차'
3. 디자인이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브랜드는 'SONY'


1. 디자인이 뛰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제품은 'iPod 시리즈'

전체 1,102명을 통해 조사한 결과, 현재 보유여부와 관계없이 양쪽 모두 'iPod 시리즈'가 가장 높게 나왔다. 특히 대도시에 거주하는 20대 초반 여성들로부터 가장 디자인에 우수한 상품으로 선택되었다.

'보유하고 있다/보유하고 있었다.'의 응답자들 중, 디자인이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휴대용 제품이 많았고, 디자인을 중시하는 경향이 휴대폰 외관을 볼때 신경써서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보유한적 없다.' 응답자 중에서는 애플 제품이 4가지나 상위에 랭크되어 있어, 애플 제품에 대해서 디자인 적인 측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만족감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보유하고 있다/보유하고 있었다.' - 디자인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제품]

순위 상품명 기업명 응답자수
1 iPod 시리즈(Nano, Shuffle, Touch 등) 애플 125
2 휴대전화(AQUOS,  SH702iD, 705SH, SH905i 등) 샤프 38
3 휴대전화(N905i, N703iD, N706i 등) NEC 23
4 노트북(MacBook, iBook 등) 애플 19
휴대전화(SO706i, SO903i, W61S, W42S 등) 소니에릭슨
Niintendo DS 닌텐도
휴대전화(P704i, P901i, 821P, W52P, P-01 A 등) 파나소닉
8 휴대전화(INFOBAR, SWEETS, W43SA, W54SA 등) 산요전기 16
TV(AQUOS 등) 샤프
VAIO 소니
워크맨 소니
12 화장품(네일컬러, 매니큐어, 거울, 코스메틱, 립 등) ANA SUI 14
13 볼펜(Dr.GRIP, Hi-TEC C 등) 파일롯트 13
14 wii 닌텐도 11
잡화(노트, 가방, 전자수첩, 엽서 등) 무인양품
16 PC(MAC, iMAC 등) 애플 10
17 노트북(Lavie등) NEC 9
디지털카메라(IXY, EOS KISS 등) 캐논
19 프린터(픽서스 등) 캐논 8
휴대전화(F703i, F905i, F700i 등) 후지쯔

['보유한적 없다.' - 디자인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제품]
순위 상품명 기업명 응답자수
1 iPod 시리즈(Nano, Shuffle, Touch 등) 애플 86
2 iPhone 애플 40
3 가습기 +-0 32
4 PC(MAC, iMAC 등) 애플 30
5 노트북(MacBook Air, iBook, PowerBook 등) 애플 21
6 AQUOS 샤프 17
7 wii 닌텐도 15
8 노트북(VAIO 등) 소니 12
9 march 닛산자동차 11
10 냄비 Le Creuset 9
휴대전화(W62SH, 904SH, SH705i 등) 샤프
Niintendo DS 닌텐도
13 Cooper mini 8
휴대전화(INFOBAR 등) 산요전기
PSP 소니CE
iQ 토요타자동차
17 가구(PC용책상, 의자 등) FRANC FRANC 6
화장품(chic, 파우더, 컴팩트 등) JILL STUART
지갑 LOUIS VUITTON
브라비아 소니
PS3 소니CE
CUBE 닛산자동차


2. 기업 중에서는 'Apple'을 가장 선호
 
관련 제품을 보유하고 있건, 보유하고 있지 않건 관계없이 애플에 대한 신뢰도가 상당히 높게 나왔다. 이는 비단 iPod 이라고 하는 특정 제품 뿐만 아니라, iPhone 이나 Mac 등 다양한 제품에 있어서도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높았기 때문 전반적으로 애플의 디자인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유하고 있다/보유하고 있었다.' - 제품 기업별 순위]
순위 기업명 응답자수
1 애플 160
2 샤프 64
3 소니 48
4 NEC 41
5 무인양품 38
6 파나소닉 35
7 FRANC FRANC 33
8 닌텐도 31
9 ANA SUI 29
10 산요전기 20
도시바
12 LOUIS VUITTON 19
소니에릭슨
14 파일롯트 18
유니크로

['보유한적 없다.' - 제품 기업별 순위]
순위 기업명 응답자수
1 애플 187
2 토요타자동차 4
3 +-0 37
4 닛산자동차 34
5 FRANC FRANC 31
6 샤프 29
소니
8 닌텐도 25
9 LOUIS VUITTON 22
10 Le Creuset 17
11 무인양품 16
소니CE
13 GUCCI 15
IKEA
JILL STUART


3.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 제품은 'AQUOS', 기업은 '토요타자동차'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샤프전자의 액정TV AQUOS를 가장 많이 꼽고 있으며, 도시 거주 20대 초반 여성들이 특히 AQUOS를 대표하는 디자인 이라고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기업별로는 토요타자동차가 1위로 나왔는데, 이는 '프리우스', 'iQ' 등 다양한 차종에 있어서 디자인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 제품]
순위 상품명 기업명 응답자수
1 AQUOS 샤프 42
2 자동차 토요타자동차 23
3 프리우스 토요타자동차 19
4 Niintendo DS 닌텐도 16
5 VAIO 소니 15
wii 닌텐도
7 워크맨 소니 14
8 iQ 토요타자동차 11
의류 -
10 컵라면 일청식품 9
태양의탑 오카모토타로
양말 토요타자동차
13 휴대전화 샤프 8
butterfly stool 야나기 소리
15 가습기 +-0 7
카로라 토요타자동차
kitty 산리오
도쿄타워 일본전파탑(주)

[일본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기업]
순위 기업명 응답자수
1 토요타자동차 117
2 소니 82
3 샤프 61
4 닌텐도 46
5 유니클로 33
6 무인양품 29
7 야나기 소리 20
8 HANAE MORI 16
9 +-0 15
파나소닉
11 카쓰라 유미 웨딩하우스 14
12 닛산자동차 13
모리타기연공업
14 산리오 12
츠모리 치사토


4. 디자인이 매우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브랜드는 'SONY', 'Apple'
 
디자인이 우수한 브랜드로는 응답자들의 근소한 차이로 'SONY', 'Apple' 순으로 나왔고, 그 다음으로는 무인양품이 선정되었다. 위 1,2,3번 조사 내용을 보면 개별 상품의 경쟁력에서는 애플에 비해 그 차이가 떨어지는 소니였으나, 전체적인 디자인 '브랜드' 부분에서는 오히려 애플보다 나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 외 LOUIS VUITTON 이나 COACH 등을 비롯한 패션 브랜드도 일제히 상위에 랭크되고 있어, 패션 브랜드에 있어서도 디자인이 브랜드 인지도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디자인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브랜드]
순위 기업명 응답자수
1 소니 108
2 애플 98
3 무인양품 79
4 FRANC FRANC 60
5 LOUIS VUITTON 45
6 샤프 37
7 토요타자동차 36
8 ANA SUI 33
9 파나소닉 30
10 COACH 29
11 +-0 24
12 GUCCI 22
13 Disney 20
14 NISSAN 18
15 amadana 17
Niintendo
17 iPod 14
Le Creuset
유니클로
20 CHANEL 13
IKEA
Tiff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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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lbreak는 위법일까, 합법일까

Apple이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의 규제 당국을 대상으로 위법행위에 대한 제안을 했다고 한다.

즉, iPhone을 Jailbreak 또는 unlock 하는 행위에 대해서 DMCA에 위반되는 위법행위로 간주해야 한다고 의견을 전달한 것인데, 그 이유는 Jailbreak의 경우, Apple의 소프트웨어를 허가없이 변경시키는 행위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전자 프론티어 재단(EFF)에서는, Jailbreak를 합법적인 행위로 봐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Jailbreak로 인해 iPhone의 기능이 실질적으로 향상되었고, 사용자들에게 Merit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연 어느쪽의 의견이 맞는걸까? 사실 우리 국내에서도 아이팟 터치 사용자들이 이 Jailbreak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데 어느 논리가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이해당사자들간 사업 논리가 먼저 풀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무튼 언제나 이슈의 중심에 서 있는 Appl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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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iPhone은 저가모델과 고가모델 2종류


지금까지 차세대 iPhone 출시와 관련하여 다양한 소문들이 들리고 있고, 좀 더 구체적으로는 6월 또는 7월 경에 출시될 거라는 이야기가 많이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다가오는 6월에 개최될 WWDC에서 신규 iPhone 출시가 발표되기를 기다리는 것 만큼 확실한 것은 없어 보인다.

그런데 Mike Abramsky라는 한 증권 애널리스트에 의한 보다 상세한 예측 내용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즉, 저가 모델과 고가 모델 두 가지를 출시할 것이라는 내용인데..

아래 표에서처럼 그가 예측한 고가 모델 스펙을 보면 이 모델이 차세대 iPhone이 아닌가 싶고, 기존 iPhone 3G와 비교하여 살펴볼 때 눈에 띄는 부분은 아래와 같다.

- 3.5인치로 동일한 화면 사이즈와 가격
- 480*320 에서 720*480 로 고해상도 적용
- 200만 화소의 카메라 및 동영상 촬영기능 탑재
- 32GB로 메모리 확장 및 좀 더 두꺼워지는 두께

저가 모델과 관련해서는, 현재 스티브잡스 대신 애플의 경영을 대행하고 있는 Tim Cook이 "Apple은 저가 모델에는 흥미가 없다. 최고의 전화기를 유저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Mike Abramsky는 오히려 이런 발언이 저가 모델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 아니냐는 판단을 하고 있다.

iPod 동영상 재생기능 탑재도 그랬듯이, Apple에서 흥미가 없다고 잘라 말했던 부분들이 머지않아 현실로 적용된 예를 통해서 엮으로 예측한 부분으로 풀이된다.

고해상도나 동영상 촬영기능, 메모리 확장 등은 iPhone용 서비스를 개발하는 업체 또는 개인들이 눈여겨 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이런 스펙 변화는 분명히 그에 맞는 새로운 서비스들로 인해 그 가치가 빛을 발하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차세대 iPhone이 Mike Abramsky의 예측대로 나올 때의 이야기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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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My WiFi가 현실로 다가오다.

인텔은 노트북을 무선LAN AP로 만들어 무선LAN 접속이 가능한 다양한 디바이스들을 무선PAN(Personal Area Network) 접속이 가능한 환경을 상용화하기에 이르렀다. 인텔 Centrino 2를 탑재한 노트북을 무선 AP로 활용할 수 있는 'My WiFi' 기술이 바로 그것이다.

<My Wifi Demo 중 한 장면 - Demo 구경하기>

이 무선 AP는 스마트폰이나 MP3P, 카메라 등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내장하고 있는 무선LAN 기능을 통해서 Centrino  2 프로세서가 탑재된 노트북에 PAN 접속을 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환경을 현실로 빠르게 앞당기기 위해서 인텔에서는 동기화처리,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노트북용 어플리케이션 전용 무료 소프트웨어를 3월 경에 릴리즈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실 제한적이긴 하지만 지금도 WiFi 노트북의 경우 무선 어댑터를 Ad-hoc 모드로 설정하게 되면, 해당 노트북에 다른 디바이스가 접속할 수 있기는 하다. 다만 이러한 Ad-Hoc 연결은 동시에 다른 AP나 무선 라우터 등에 접속할 수 없다는 한계점을 갖고 있다.

소니 PS3, PSP, XBOX 등의 게임기를 비롯하여 무선 접속이 가능한 디지탈 카메라나 프린터 등이 'My Wifi' 기술이 우선적으로 대응될 디바이스들인데, 전세계적으로 충성도가 높은 Apple 매니아들을 타겟팅하기 위해서 Apple 노트북에서 'AirPort'와 같은 무선LAN AP를 사용해야만 무선LAN 디바이스들이 임시로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하다는 부분을 해소시키려는 노력도 병행중이다.

즉, Apple의 iTunes, iPhone, Apple TV 등의 디바이스에서 'My WiFi'가 무리없이 활용되도록 준비하고 있는데, 이것이 상용화될 경우 Apple의 'AirPort' 처럼 stand-alone형 무선 AP와는 다르게 무선LAN 접속이 가능한 디바이스들이 독자적으로 PAN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되어, iTunes에서 Apple TV로 직접 데이타를 전송시킬 수도 있고, 'AirPort' AP 경유와는 달리 다른 네트워크 트래픽과 중첩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인텔의 'My Wifi'를 살펴보다보니 인터브로라고 하는 와이브로 동글 개발사에서 출시예정인 'egg' 라는 상품이 문득 떠오른다. 'egg'라는 이름의 와이브로 무선AP에 최대 3개의 디바이스를 Wifi로 접속시킬 수 있는 환경이 도래하는 것이기에 유저 입장에서 볼 때 무선AP에 여러대의 디바이스가 동시 접속 할 수 있다는 사용성 면에서 동일한 기술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나저나 'egg'는 언제 나오게 되는 건지...

2009년은 정말, 모바일 디바이스와 네트워크 접속 환경이 2008년에 비해서 많이 진화되고 있음이 느껴진다. 이제 망사업자들의 데이타 통신요금 인하와 서비스 업체들의 쓸만한 서비스가 다양하게 나와주어,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모바일 라이프가 빠르게 눈앞에 펼쳐졌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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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gyongsu.com 파파존스 2009.03.16 22:1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올해 라스베가스의 CES2009에서 소개된 My WiFi, 저희가 공급하고 있는 G2 Microsystems사의 WiFi module이 인텔로부터 인증을 받아 같이 전시되었더랬습니다. 지난주 G2사장과 이틀간 같이 지내면서 My WiFi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들, 한국에서의 사업방향에 대해 이야기 했더랬는데.. My WiFi 블로그 글을 보니 반갑네요.. ^^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3.17 09:14 신고 address edit & del

      관련. 업계에 계신 분이신가 보네요.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 파파존스님 블로그에 방문해서 여쭤봐야 겠네요..^^

안드로이드와 블랙베리.. 어플리케이션 유통 채널 전쟁이 시작된다!

아이폰의 AppStore 처럼 오픈마켓을 표방하고 10월 22일 오픈한 Android Market. 해당 웹 페이지에 가보면 현재 약 50개 이상의 응용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있다.


Andoroid 단말 사용자들이라면 이곳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거나, 평가 및 댓글 등을 등록할 수 있는데, Android Developers Blog에 올라온 글을 보면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10월 27일 부터 이 사이트에서 어플리케이션 등록 및 업로드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 때, 개발자는 25달러의 등록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한 번 등록 승인이 되면 더 이상의 절차는 필요 없다.

내년 1사 분기 초에 유료 과금형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것도 가능할 예정인데, 개발자와 이통사가 각각 판매수익의 70%와 30%를 갖게 되고, Google은 이 과정에서 일체의 수익을 가지고 가지 않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그리고 이미 기사화 된 것 처럼 또 하나의 오픈마켓을 꿈꾸는 BlackBerry도 온라인 스토어 BlackBerry Application Storefront를 내년 3월 오픈을 목표로 준비중에 있다. Storefront의 경우 개발자나 어플리케이션 작자가 스스로 어플리케이션 판매가격을 설정할 수 있고, 발생한 수익의 80%를 돌려받는다고 한다.

특히 BlackBerry Enterprise Server 또는 BlackBerry Professional Software를 도입하고 있는 경우, 다운로드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들의 관리까지도 가능하게 한 것이 독특한데, 어플리케이션 접수는 2008년 12월부터 시작한다고 하니 글로벌 기업들의 오픈형 어플리케이션 유통채널 삼국지 대전이 벌어지는 형국이다.

앱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 스토어프론트 등을 통해서 개발자들은 개발 산출물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고, 그들의 창의력과 단말기의 사용성이 결합되어 앞으로는 프로그램 설치형 단말인 스마트폰 시장이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다.

국내에도 곧 아이폰, 노키아, HTC, 블랙베리 등 스마트폰 밴더들이 줄지어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러한 세계 흐름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장을 형성하게 될지 정말로 궁금해 지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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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안드로이드 단말이 출시된다면, 선호하는 제조사는 어디?

9/24 미국에서 안드로이드 G1이 발표된 이후, 이제는 출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일본의 인터넷마케팅 전문업체 주식회사 아이셰어에서 자사 서비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관련 리서치 결과를 발표하여 살펴보았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에 대한 주목도가 높은 일본 시장이기에 이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 응답자 : 422명 (도코모 41.7%, au 29.9%, 소프트뱅크 18.7%, WILLCOM 6.4%, 소프트뱅크 아이폰 이용, e모바일, 기타가 각 2%미만)
- 대상자 : 무료 메일 전송 서비스 CLUB BBQ 회원
- 조사일 : 2008년 9월 27일~29일
- 남녀비 : 남성 57.1% 여성 42.9%
- 연령비 : 20대 9.5%, 30대 49.3%, 40대 32.7%, 기타 8.5%

안드로이드의 인지도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13.7%, '이름은 알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 25.6%로,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전체의 40% 정도로 조사되었다. 성별로는 남성의 과반수 가까운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것에 비해, 여성의 인지도는 30%미만. 또 세대 별로는, 30대 인지도가 40%를 넘었고, 20대, 40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높았다.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면 '휴대폰 개발 비용을 10% 절감할 수 있다.'라는 장점을 전제로 한 상황에서, 안드로이드가 탑재되었으면 하는 메이커를 복수응답 형식으로 물어보았다. '샤프'가 31.8%로 1위, '파나소닉', '소니 에릭슨', 'NEC' 순으로 각각 20%대의 지지를 받았고, '해당사항없다.'라는 응답도 27.7%로 나왔다.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해 주었으면 하는 메이커에서도 '샤프'가 30.8%로 1위, '소니 에릭슨', '파나소닉', 'NEC' 순으로 각각 20%대로 그 뒤를 이었다. au 가입자들의 경우, 휴대폰과 스마트폰 모두 '소니 에릭슨'을 1위로 선택한 점이 눈에 띈다.


Q1.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메이커는 어디인가? (n=422, 복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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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 단말이 출시된다면, 어느 메이커를 선호하겠는가? (n=422, 복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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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휴대폰 OS는 당신에게 있어서 중요한가? (n=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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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이통사별 :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메이커는 어디인가? (n=422, 복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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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이통사별 :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 단말이 출시된다면, 어떤 메이커를 선호하겠는가? (n=422, 복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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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Mac 사용자 조사

아이폰의 출시와 함께 관련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따른 Mac 관련 시스템 판매가 함께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식회사 아스키 미디어웍스에서 진행한 'Mac'에 관한 리서치 결과가 나와 흥미를 끈다.

아래 리서치 결과를 놓고 보면 일본 내에서 수입이 높은 전문직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한 화이트컬러 대상자들이 주로 Mac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국내에서도 이러한 조사가 진행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진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 2008년 9월 중순
- 조사방법 : Web 리서치
- 조사대상 : 아스키 종합연구소 모니터 그룹
- 응답자수 : Mac 이용자 278명, Windows PC 이용자 494명

[주요조사결과]
- 가구수입 900만엔 이상이 20% 이상 (Windows 이용자는 10%이상)
- 직업분포는 상당히 유니크하고, '사무직', '영업직' 보다 '디자인·크리에이티브'가 많음
- '타인과 다른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52%, '크리에이티브' 32%, 자기평가도 상당히 특징적임
- 관심 분야는 '인테리어', '음악', '해외'
- 구입 이유는 '쓰기 쉬움', '디자인' 등, 적극적으로 선택 (Windows PC와는 대조적임)
- Mac의 이미지는, '독창성이 있다.', '선진적', '크리에이티브'라고 포지티브하게 평가함
- 애플에 대해서 '타인에게 권하고 싶다.' 43%
- Mac 이용자는 해외 메이커 제품의 소유율이 높고, 해외 브랜드 손목시계 소유율 33%
- 좋아하는 자동차는 Mac 이용자 '혼다', '해외 브랜드카'. Windows PC 이용자 '도요타'

1. 직업 - Mac 사용자에게는 '디자인·크리에이티브', '교육', '회사경영·임원', '전문기술직'이 다수
직업과 관련하여 Mac 사용자들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디자인·크리에이티브(10%)' 분야가, '사무직(7%)' 보다 많다는 점.
이 분야에서는 전통적으로 Mac이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지금도 이용자가 많다. 그 외로는 '교육(9%)', '회사경영·임원(6%)' 순으로 나왔고, '회사경영·임원'에는 디자인 관련 회사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됨.

(Mac 사용자, 위에서부터 - 회사경영·임원 > 관리직 > 디자인·크리에이티브 > 교육 > 컴퓨터관련 전문 기술직 > 기타 전문 기술직 > 영업직 > 사무직 > 근로·기능직 > 판매직 > 파트·아르바이트 >
기타 직업 > 무직 > 학생 > 전업주부 순)


2. 관심분야 - 인테리어, 음악, 해외에 관심이 높은 것이 특징
Mac 사용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 중 특징있는 부분은 '인테리어' 분야로, Windows PC 사용자들의 2배(32%)의 수치를 보임.
Mac은 디자인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인테리어의 일부로서 함께 평가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짐. Mac 사용자 중 '음악을 듣는다.(60%)', '악기 연주(27%)'가 높게 나왔고, '국제정세(50%)', '해외여행(26%)', '영어학습(19%)' 등 해외에 관심이 높은 것도 특징적인 부분임.

(Mac 사용자, 위에서부터 - 국제정세 > 정치·경제·산업 > 사건·예능 > 머니 > 교육 > 영어학습 > 기타 학습 > 생활-컴퓨터·가전제품 > 생활-인테리어 > 생활-식기 > 생활-패션 > 생활-식품 >
생활-기타 > 국내여행 > 해외여행 > 음악청취 > 악기연주 순)


3. 애플의 인상 - '타인에게 권하고 싶다' 43%

Mac 사용자들의 애플에 대한 인상은, '타인에게 권하고 싶다.'가 43%에 달하고 있음. 대표적인 인상으로 '음악 라이프스타일을 바꾸었다.', '감성에 호소하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집착하게 된다.', '일관된 정책이 있다.'로 조사되었음.

(위에서부터 - 음악 라이프스타일을 바꾸었다. > 감성에 호소하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
집착하게 된다. > 일관된 정책이 있다. > 경영자 리더십이 강하다. > 디자이너가 사용하는 제품을 만든다. > 훌륭하다. > 광고 수준이 높다. > 타인에게 권하고 싶다. > 휴대폰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순)

4. 이용중인 이통사업자 - Mac 사용자 3명 중 1명은 '소프트뱅크'
Mac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 중인 휴대폰(PHS포함) 통신사업자는 'NTT 도코모(42%)'.
그러나 Windows PC 사용자와 비교해 볼 때, 'NTT 도코모' 보다 '소프트뱅크' 쪽에 Mac 사용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음. Mac 사용자는 휴대폰 제조사 중 애플을 좋아하는 경향도 있어서, 아이폰을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뱅크'를 선택한 응답자도 많다고 보여짐.

(위에서부터 - NTT도코모 > 소프트뱅크 > au > 윌컴 > 디즈니모바일 > 기타 > 이용하고 있지 않다. 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자료 참고(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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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pp store, 스스로 폐쇄적인 환경임을 인정!

미국 애플이 정식으로 승인하지 않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철저히 배제하는 공식적인 모습을 보여서 이슈가 되고 있다.(computerworld기사)

이것은 애플이 자신들의 음악, 동영상 관리/재생 어플리케이션인 'iTunes'와 동일한 기능이라는 이유로, 2주 전에 아이폰, 아이팟 터치용 podcasting 관리/재생 어플리케이션 'Podcaster'의 판매를 승인하지 않은 데에서 비롯된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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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Podcaster 개발자인 Alex Sokirynsky는, 본인의 어플리케이션이 App Store에서 승인 거부된 것을 인지하고 나서 Ad Hoc에서 웹 사이트를 개설하고, Podcaster를 9.99달러에 직접 판매하였고, 사용자들이 아이폰의 UDID를 입력한 후, Podcaster를 다운로드 및 인스톨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애플 측에서 Alex Sokirynsky의 account를 폐쇄하고, Podcaster를 Ad Hoc에서 제외시켰다.

이번 건은 App Store에서 승인하지 않은 어플리케이션을 Ad Hoc을 경유하여 판매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한 실제 사례인데, Ad Hoc은 third-party 개발자들이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의 베타 테스트를 지원할 목적으로 애플이 올 해 개설한 유통 channel로서, 개발자가 아이폰 대응 커스텀 어플리케이션을 비즈니스 및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을 수행한다.

Alex Sokirynsky는, 9월 22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러한 애플의 행위를 비판하는 것으로 일반인들에게 전파함과 동시에, 구글이 주도하는 Android에서 Podcaster를 제공하고 싶다는 의향을 올리기도 하여 본인이 개발한 Podcaster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번 사례는 아이폰 및 App store를 통한 새로운 BM을 꿈꾸고 있던 기업과 개인에게 적지않은 충격을 던져 주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던 이들에게는..)

물론 처음 아이폰 SDK가 배포되었을 때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은 App store의 사전 승인을 거쳐서 등록되고 이후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부분이었지만, 애플이 그들의 사업과 연관성이 있거나 유사한 어플리케이션의 자유로운 배포를 막고 있다는 것을 드러냈기 때문에 체감할 수 있는 아쉬움이 더 크지 않았나 보여진다.

지난 주에 발표된 구글 안드로이드 G1 단말기에 대해서도, 아이폰에 필적할 만한 하드웨어 스펙과 안드로이드 마켓이라는 오픈 환경에서의 무궁무진한 사업 기회에 대해서 다양한 기대감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명확히 인지할 필요가 있는 부분은 아이폰도 안드로이드 G1도 완전 오픈형 환경이 아니라는 점이다.

또 하나의 폐쇄적 환경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것 같고, 그들의 전략을 이해한 이후에 접근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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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아이폰에 관한 이용동향조사

일본에서의 아이폰과 관련된 또 다른 리서치 자료가 발표되어 살펴보고자 한다.

모바일 중심의 미디어랩 사업 추진 업체 update가,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진행하는 업체와 협력하여 '아이폰에 관한 이용동향조사'를 실시했다.

- 조사 기간 : 2008년 8월 8일~8월 18일(11일간)
- 유효응답수 : 4,697명 (남성:30.9%, 여성:69.1%)
- 연령대 : 10대이하 18.4%, 20대 23.7%, 30대 31.4%, 40대 26.5%
- 직업별 : 초등학교생 0.4%, 중학생 2.5%, 고교생 10.2%, 대학생 5.3%, 전문학생 2.1%, 회사원 33.1%, 파견사원 6.1%, 아르바이트 9.2%, 주부 14.0%, 기타:17.4%

조사 결과에 대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아이폰을 '구입하고 싶다' 10%미만, '구입하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약 40%
2. 아이폰을 구입하고 싶은 이유 - '터치스크린' 60%이상
3. 아이폰을 구입하지 않은 이유 - '현재 휴대폰에 만족해서' 약 50%
4. 아이폰 구입의 결정적 요인 - '애플 제품이 좋아서', '뮤직플레이어기능' 약 40%


Q1. 아이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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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 흥미는 있다 > 특별한 느낌 없음 > 구입하고 싶다 > 구입했다 순)


Q2. 아이폰을 구입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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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터치스크린 > 인터넷기능 > 뮤직플레이어기능 > 동영상기능 > 디자인 > 요금이 저렴해져서 > 캘린더 등 스케줄 관리 > 애플 제품이 좋아서 > 기타 > mac 사용자라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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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터치스크린 > 인터넷기능 > 뮤직플레이어기능 > 디자인 > 동영상기능 > 요금이 저렴해져서 > 애플 제품이 좋아서 > 캘린더 등 스케줄 관리 > 기타 > mac 사용자라서 순)


Q3. 아이폰을 구입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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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흥미가 없어서 > 현재 휴대폰에 만족해서 > 사용하기 불편할 것 같아서 > 비싼이용요금 > 번호, 메일주소 변경이 귀찮아서 > 비싼단말가격 > 터치패널이 싫어서 > 그림문자 이용불가 > 공식 사이트 이용불가 > 계속 판매되고 있지 않아서 > 도메인 > 아이팟 터치를 갖고 있어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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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흥미가 없어서 > 현재 휴대폰에 만족해서 > 사용하기 불편할 것 같아서 > 번호, 메일주소 변경이 귀찮아서 > 그림문자 이용불가 > 터치패널이 싫어서 > 비싼이용요금 > 비싼단말가격 > 공식 사이트 이용불가 > 계속 판매되고 있지 않아서 > 도메인 > 아이팟 터치를 갖고 있어서 순)


Q4. 향후 각 통신사마다 아이폰이 시판되면 구입하고 싶겠는가?(아이폰에 흥미가 있는 도코모, au 사용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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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모에서 판매할 경우 구입의향 - 분홍 : 구입한다 / 파랑 : 구입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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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에서 판매할 경우 구입의향 - 분홍 : 구입한다 / 파랑 : 구입하지 않는다.>


Q5. 향후 각 통신사에서 아이폰이 발매되면 구입하겠는가?(아이폰 구입의향이 없는 도코모, au 사용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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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모에서 판매할 경우 구입의향 - 파랑 : 구입하고 싶지 않다 / 분홍 : 구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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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에서 판매할 경우 구입의향 - 파랑 : 구입하고 싶지 않다 / 분홍 : 구입하고 싶다.>


Q6. 어떤 형태로 아이폰을 구입했는가?(아이폰 구입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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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구입 > 신규가입 > 기종변경 > 번호이동 순)


Q7. 아이폰 구입에 결정적 요인은 무엇인가?(아이폰 구입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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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이 좋아서 > 뮤직플레이어기능 > 터치스크린 > 디자인 > 인터넷기능 > mac 사용자라서 > 기타 > 동영상기능 > 캘린더 등 스케줄 관리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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