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3.11.14 제3의 모바일OS를 꿈꾸는 Tizen의 2013년 현황 (4)
  2. 2009.02.05 인텔 My WiFi가 현실로 다가오다. (2)
  3. 2008.06.23 인텔, Moblin Asia Roadshow
  4. 2008.06.18 Atom 프로세서 최초탑재 UMPC, WILLCOM D4
  5. 2008.06.10 Moblin Asia Roadshow 개최

제3의 모바일OS를 꿈꾸는 Tizen의 2013년 현황

이번주 월, 화(11~12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Tizen Developer Summit Korea 2013'이 개최되었다. 새로운 모바일OS 그 자체에 관심이 간다기 보다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타이젠 개발자 컨퍼런스인데다 해당 단체에 국내 기업들도 다수 참여중인 상황이라 뭔가 행사장 분위기나 개발 상황 등을 살펴보고 싶었지만, 서핑을 해봐도 관련된 포스팅을 찾기가 어려웠다.


그 이유로는 사전에 타이젠폰이 공개되지 않을거라는 점 때문에 개발자 사이에서 외면을 받아 처음부터 김빠진 모양새가 됐다는 내용들이 대다수이다. 또한 KT에서는 '타이젠에 대한 기대'라는 기조연설도 가졌는데, 기사들을 둘러보면 올해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행사에서 KT가 보여준 타이젠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행동과 사뭇 다른 냉정을 찾은(?) 듯한 반응이었다고도 한다. 그래도 행사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최종덕 삼성전자 부사장이 타이젠 기반의 카메라 NX300M을 공개하며 체면치레는 한 것으로 보여진다.


타이젠폰이 빠르면 내년 1분기 중 일본 NTT도코모와 프랑스 오렌지 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마침 지난 10월 31일 동경 쉐라톤 미야코 호텔에서 개최된 '인텔 소프트웨어 이노베이션 포럼 2013' 행사에 타이젠과 관련된 세션에서 흥미로운 내용들을 확인하게 되어, 일본의 여러 기사들을 통해 본 행사에서 언급된 내용들을 간략하게 추려보았고 이를 통해 다소 제한적이거나 이미 공개된 내용도 있지만 현 시점에서 타이젠에 대한 현황을 간접적으로 확인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된다.


===========================================================


'인텔 소프트웨어 이노베이션 포럼 2013' 행사에서 약 1시간 가량 타이젠 세션으로 진행된 'Tizen Session: Tizen 2013년 진행 현황과 향후 전개' 시간에, Tizen Association을 리딩하는 NTT도코모의 스기무라 로이(Roy Sugimura), 인텔 크리스토퍼 크로튜(Christopher Croteau), 삼성전자 최종덕 부사장이 차례로 연단에 올라 '제3의 OS' Tizen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나누어 설명하고 보도진을 대상으로 Q&A에서 나온 내용들을 번역해서 정리해 본다.


1. Tizen Association 의장이자 NTT도코모의 마케팅부문 전략제휴담당 부장인 스기무라 로이(Roy Sugimura)


Tizen의 지향점


멀티디바이스와 클라우드를 사용하여 모든 기기가 언제 어디서나 연결되는 세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과 개발을 분리 & 타이젠 지향점의 의미>


Tizen의 'Dynamic Box'에 대해 사람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UI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이를 활용하여 스마트폰의 UI를 Program Oriented UI에서 Object Oriented UI로 바꿀 수 있다.


할머니처럼 고령자 분들에게 '앱을 실행해 보세요' 또는 '트위터 아이콘을 눌러보세요'라고 말해도 제대로 전달이 안 되지만, 휴대폰 화면에 손자 사진이 보여지고 그 사진을 누르면 '이 사람에게 전화를 연결 하시겠습니까' 또는 '이메일을 보내시겠습니까' 등으로 표시되는 식의 UI라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용자가 하고 싶어하는 것이 우선이고, 거기에 맞게 앱이 구동된다. 이것이 바로 지금까지의 Program Oriented UI를 Object Oriented UI로 바꾸어 가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Dynamic Box'와 'DropView'가 핵심인데, 스마트폰 화면이 콘텐츠마다 박스로 구분되어 표시되고 그 박스를 아래로 플리킹하면 별도의 새로운 박스인 'DropView'가 표시된다. 예를들어, 프로야구속보 컨텐츠라면 박스에 현재 점수가 속보로 뜨고 그곳을 플리킹하면 'DropView'로 이닝별 결과 또는 팀원정보 등이 표시되는 개념이다.

<Dynamic Box와 DropView>


'Dynamic Box'를 활용한 UI는 Tizen에서 혁신의 열쇠로, Tizen의 UI는 일상적인 상황에 좀 더 가깝게 완성되어 가고 있기에 기대해도 좋다.

 


Tizen 조직


Tizen 커뮤니티는 Tizen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뿐만 아니라 차량용 정보단말기, 프린터, TV, 카메라 등이 클라우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연결되는 세상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Tizen은 Tizen Project와 Tizen Association이라고 하는 두 조직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Tizen Project는 Linux Foundation에 소속되어 Tizen 개발을 담당하고 있고, Tizen Association은 Tizen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과 각종 요구사양, 에코시스템 구축 등을 담당하고 있다. Tizen Association에는 직원이 한 명도 없고, 모두 기업 회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단말간 호환성 검증 규정 & 타이젠 파트너 기업>



NTT도코모 단말 현황


Tizen에 대한 국내 사용자들은 NTT도코모의 동향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당초 2013년 하반기에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올 해 가을/겨울 모델에 넣지는 못했다. 그러나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실현하기 위해 Tizen에 기대를 하고 있고, 우리의 자세나 기대치에는 변함이 없기에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발표할 것이다.


단말기에 대해서는 개발 자체는 매우 순조로운 상황이고 'Dynamic Box'에 대해서도 원활하게 진행중이기 때문에 실제로 보여주고 싶은 심정인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인정받고 싶고 그럴 만한 적절한 시점을 가늠 중이다. 따라서 준비중인 단말기가 NTT도코모에게 있어서 어떤 세그먼트에 위치하게 될 지 등 상세한 부분 아직 언급하기 이르다.


'Dynamic Box'의 경우 타사가 따라올 수도 있다는 점에서 깊이 이야기 하는 것은 정보 공개라는 위험성은 있지만, Tizen의 차별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믿기에 특별히 개발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말함으로써 시너지 요인도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보겠다는 차원에서 이해바라고 기대도 해달라.



2. Tizen Association 보드 멤버 인텔 소프트웨어/서비스 사업부 사장 크리스토퍼 크로튜(Christopher Croteau)


Tizen의 강점


Tizen은 완전한 오픈 소스 시스템이다. 이로 인해 전세계 커뮤니티에 의한 이노베이션의 혜택을 기대할 수 있고, 항상 최신 OS로 유지시킬 수 있다. 또한 앱에 있어서도 오픈 소스 OS라는 점에서 다양한 기업들이 대응하기 쉽다. Tizen 커뮤니티에는 매일 새로운 파트너가 계속해서 참여하고 있는데, Tizen의 에코시스템에 포함되는 것은 개발자용 툴과 개발자 뿐만이 아닌 McAfee 같은 보안 기업도 참여하고 있다.

<타이젠 에코시스템 파트너 기업들>


Tizen을 보다 리치한 환경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McAfee 같은 보안 업체도 파트너가 되고 있다. McAfee는 보안 API를 개발하고 Tizen 개발 커뮤니티에 공개하고 있다. API를 오픈하면 다른 보안 업체도 제품 개발이 가능하게 되어 Tizen을 가장 안전한 OS로 인지하게 되는 것 뿐만 아니라, 보안 업체를 위한 비즈니스 기회도 열리게 된다.


불과 2년 만에 이러한 모바일 개발 커뮤니티가 구축되어, Tizen은 개발자들에게 매력적인 개발 플랫폼이 되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Tizen 개발자 프로그램은 현재 50만명 이상이 커뮤니티에 가입되어 있으며, 이 중에는 일본어 커뮤니티도 있다. 또한 세미나도 수시로 개최되고 있으며, 일본은 세계적으로 봐도 세미나 개최수가 많다.



개발자용 Tizen Store


개발자들에게 있어서 커뮤니티와 에코시스템, 그리고 개발툴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앱을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는가 하는 부분이다. 만든 앱이 팔리지 않는다면 모든 노력이 헛수고가 되버린다.


Tizen에는 전세계 Tizen 단말기에 앱을 배포할 수 있는 개발자 전용 사이트 'Tizen Store Seller Office'가 존재한다. 지난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스토어에는 약 4천개 이상의 셀러가 등록되어 있고, 일본 시장을 타겟으로 한 새로운 앱들도 하나씩 개발되고 있다. 개발자들이 이것을 잘 활용하여 로컬 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치고 나가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Tizen 앱 개발의 인센티브를 더욱 높이기 위해 앱 개발대회인 'Tizen 앱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대회의 앱 접수 마감일은 당초 11월 1일까지 였지만 12월 8일까지로 연장했다.

<타이젠 스토어 & 타이젠 앱 챌린지 개발대회>



유저를 위한 앱스토어


Tizen은 이미 개발자용 앱 등록 사이트를 오픈해 놓은 상태다. 앱은 모바일에 대한 체험과 통합되어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단말기가 출시될 때 앱스토어는 단말기에 포함되어 유저들에게 제공된다. 앱과 콘텐츠는 글로벌화도 중요하지만 로컬화도 중요하다. 일본어에 대응하는 앱은 글로벌하게 대응되는 앱과 비교하면 적은 숫자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 단말이 이용되는 상황에 적합한 고퀄리티 앱과 콘텐츠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른 HTML5 앱 사이트와의 제휴


Tizen 상에서는 네이티브 앱 외에 HTML5 앱도 구동된다. 그런데 HTML5 앱을 제공하고 있는 곳은 Firefox Marketplace 뿐만이 아니다. Chrome 웹스토어 및 Amazon Appstore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앱스토어에 앱을 등록하는 것은 결국 동일한 개발자들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러한 HTML5 앱 개발자들에게 Tizen에도 앱을 등록할 수 있도록 설득해 나갈 것이다.




3. Tizen Association 공동의장인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R&D센터 최종덕 부사장


OS의 성공에는 우수한 SDK가 존재하는지 여부에 달려있는데, Tizen은 독특하고 뛰어난 SDK를 보유하고 있다. Tizen의 성공에는 많은 앱 개발이 필수적이고, 이를 위해서는 우수한 SDK가 필수적이다. Tizen은 2종류의 앱을 지원하고 있다. 첫번째는 네이티브 앱이고 두번째는 웹 앱이다. Tizen은 이 두 가지를 개발할 수 있는 통합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타이젠 통합 개발 환경 & GUI빌더 제공>


통합 개발 환경에는 WYSIWYG 기반 GUI 빌더 등도 준비되어 있다. 시뮬레이터 외에 개발 환경 호스트 PC로부터 단말에서 실제로 앱을 실행할 수 있는 Web inspector 등도 제공된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측면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Dynamic Box'라고 하는 기능을 갖춘 점이다.



'Dynamic Box'는 무엇


'Dynamic Box'는 Tizen이 갖고 있는 훌륭한 기능 중 하나이며, 나는 개인적으로 이 기능을 매우 좋아한다. 'Dynamic Box'는 다른 앱에 통합시킬 수 있는 작은 앱이라고 볼 수 있는데, 얼핏 보면 다른 OS의 위젯과 닮아 있다.

<Dynamic Box 날씨 구현 사례 & DropView 사례>


'Dynamic Box'는 중요한 또는 최신의 정보만 표시해 준다. 이것을 플리킹하면 'DropView'가 표시되고, 상세 화면으로 이동하거나 특정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Dynamic Box'를 이용한 날씨앱의 예시를 보면, 이 예시에서는 기본적으로 현재 기온과 날씨만 'Dynamic Box'에 보여지고 하단을 플리킹할 때 향후 일주일 날씨를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중요한 부분은 유저가 반드시 매일매일 확인하고 싶은 중요한 정보가 'Dynamic Box'에 표시되고, 스와이핑만으로 상세 정보를 볼 수 있거나 새로운 앱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앱을 검색하거나 기존에 앱을 실행시키는 단계를 거치지 않고 'Dynamic Box'에서 스와이핑만 하면 앱을 실행할 수 있다.



Tizen 출시 로드맵


Tizen 플랫폼 주요 버전은 매년 1회 릴리즈 한다. 너무 자주 업데이트 하는 것은 단말 제조사가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단말 확장에는 각 단말에 맞는 프로파일이 정의된다. 예를들어, 휴대 단말용에는 높은 요구 사항을 정의해 놓은 'Tizen Mobile Full'과 요구 사항을 완화시킨 'Tizen Mobile Lite'로 정의하고 있다. Tizen의 차기 메이저 버전인 v3.0에서는 현재 보다 더 많이 정의된 프로파일이 제공될 것이다.

<모바일 프로파일 정의 & 타이젠 마일스톤>


또한 단말 간의 앱 호환성을 검증하기 위한 호환성 사양 및 테스트도 실시한다. 개방형 플랫폼이므로 벤더의 자유도는 높지만, 단말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소한의 요구 사항을 만들어 상호 운용성을 담보한다.


지금까지 Tizen은 Tizen 2.1, Tizen 2.2를 릴리즈 해왔고 다음 주요 버전인 3.0은 2014년 2분기에 릴리즈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Tizen에는 자동차용 Tizen IVI 라고 하는 OS도 준비되고 있다. 개방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공통 프레임워크를 도입하여 단말 개발의 가속화 및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하고자 한다. 이 Tizen IVI 프레임워크는 휴대 단말을 위한 프레임워크에 자동차산업용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기타 Q&A>

- Q) Tizen을 선택한 이유(공통질문)

- A. NTT도코모 스기무라 부장) NTT도코모 입장에서는 OS에 의존하지 않는 서비스, 시장에서의 자유를 갖는다고 하는 의미는 상당히 크다고 생각한다. 플랫폼에서의 자유도가 보장될 수 있는 가치를 Tizen에서 느끼고 있다.

- A. 인텔 크로튜 사장) 인텔은 지난 30년간 새로운 세그먼트의 개발과 에코시스템 구축을 수행해왔다. Tizen과 같은 오픈 이노베이션에 주력하는 것은 유저에게 최적의 선택권과 새로운 기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 A. 삼성전자 최종덕 부사장) IT 기술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는 창조성과 혁신이라고 생각한다. 이 두 가지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완전한 오픈 시스템이 필요하다. 오픈된 시스템은 벤더나 운영자에게 자유로운 디자인을 제공한다. Tizen OS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 Q) Tizen과 관련하여 올 해 2월 스페인 MWC에서 발표한 후 도코모는 아이폰을 출시하는 큰 변화가 있었다. 개발중인 Tizen 단말기는 도코모의 단말 포트폴리오에서 어떻게 포지셔닝 되는가.

- A. NTT도코모 스기무라 부장) 도코모의 Tizen 단말기 전략과 제품 포지셔닝에 대해서는 2월달 발표 시점에서 스탠스가 바뀌지 않았다. 앞서 언급한 OS에 의존하지 않는 서비스, 플랫폼에서의 자유도라는 관점에서 매우 기대하고 있는 단말 중 하나인 것은 변함이 없다.


- Q) 삼성 내부에서는 Tizen 단말의 개발이 늦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도코모의 Tizen 단말은 언제 발매되는지. 

- A. NTT도코모 스기무라 부장) 현재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중인 단계인데, Tizen 단말은 로컬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도 생각하고 있다. 적절한 조건들이 부합되는 최적의 시장 투입 시점을 가늠하고 있다.

- A. 삼성전자 최종덕 부사장) 아쉽게도 나는 소프트웨어 R&D 센터 담당이라 단말 개발 상황에 대해 언급할 입장은 아니지만,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최고의 단말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본다. Tizen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이기때문에 필요하다면 Tizen 자체를 내려받으면 개발상황 등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으리라 본다.


- Q) 도코모는 Tizen 단말의 타겟층을 누구로 보고 있는가.

- A. NTT도코모 스기무라 부장) 글로벌 시장에서 보면, 일본의 단말은 하이엔드로 분류된다. 따라서 일본에서의 Tizen 단말은 하이엔드 급이 될 예정이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는 미드엔드(Mid-End), 미드로우(Mid-Low)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프로파일을 확장하고 있다.


- Q) 오늘 세션에서 개발자와 사업자를 위한 사이트에 대한 발표도 있었는데, 일반 유저를 위한 앱 시장은 언제쯤 열리겠는가. 그리고 그때 어느 정도의 앱이 준비될 수 있나.

- A. 인텔 크로튜 사장) 앱 마켓은 실제 모바일 단말이 출시 되는 시점에 오픈하게 된다. 그 때의 앱 수량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앱 퀄리티 중시 전략을 계속 취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


<각 이미지 포함, 내용 참고 매체>

- japan.internet.com / mobile ASCII / PC WATCH IMPRESS / RBB TODAY


저작자 표시
신고
트랙백 0 Comment 4
  1. Favicon of http://daumview.tistory.com Daumview 2013.11.15 16:0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Daum view입니다.
    축하합니다. 2013년 11월 3주 view어워드 '이 주의 글'로 선정되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리며, view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view 어워드 바로가기 : http://v.daum.net/award/weekly?week=2013113
    ☞ 어워드 수상 실시간 알림을 설정하세요 : http://v.daum.net/link/47671504

  2. Favicon of http://2saram2.com 2사람2 2013.11.18 01:0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인텔 My WiFi가 현실로 다가오다.

인텔은 노트북을 무선LAN AP로 만들어 무선LAN 접속이 가능한 다양한 디바이스들을 무선PAN(Personal Area Network) 접속이 가능한 환경을 상용화하기에 이르렀다. 인텔 Centrino 2를 탑재한 노트북을 무선 AP로 활용할 수 있는 'My WiFi' 기술이 바로 그것이다.

<My Wifi Demo 중 한 장면 - Demo 구경하기>

이 무선 AP는 스마트폰이나 MP3P, 카메라 등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내장하고 있는 무선LAN 기능을 통해서 Centrino  2 프로세서가 탑재된 노트북에 PAN 접속을 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환경을 현실로 빠르게 앞당기기 위해서 인텔에서는 동기화처리,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노트북용 어플리케이션 전용 무료 소프트웨어를 3월 경에 릴리즈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실 제한적이긴 하지만 지금도 WiFi 노트북의 경우 무선 어댑터를 Ad-hoc 모드로 설정하게 되면, 해당 노트북에 다른 디바이스가 접속할 수 있기는 하다. 다만 이러한 Ad-Hoc 연결은 동시에 다른 AP나 무선 라우터 등에 접속할 수 없다는 한계점을 갖고 있다.

소니 PS3, PSP, XBOX 등의 게임기를 비롯하여 무선 접속이 가능한 디지탈 카메라나 프린터 등이 'My Wifi' 기술이 우선적으로 대응될 디바이스들인데, 전세계적으로 충성도가 높은 Apple 매니아들을 타겟팅하기 위해서 Apple 노트북에서 'AirPort'와 같은 무선LAN AP를 사용해야만 무선LAN 디바이스들이 임시로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하다는 부분을 해소시키려는 노력도 병행중이다.

즉, Apple의 iTunes, iPhone, Apple TV 등의 디바이스에서 'My WiFi'가 무리없이 활용되도록 준비하고 있는데, 이것이 상용화될 경우 Apple의 'AirPort' 처럼 stand-alone형 무선 AP와는 다르게 무선LAN 접속이 가능한 디바이스들이 독자적으로 PAN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되어, iTunes에서 Apple TV로 직접 데이타를 전송시킬 수도 있고, 'AirPort' AP 경유와는 달리 다른 네트워크 트래픽과 중첩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인텔의 'My Wifi'를 살펴보다보니 인터브로라고 하는 와이브로 동글 개발사에서 출시예정인 'egg' 라는 상품이 문득 떠오른다. 'egg'라는 이름의 와이브로 무선AP에 최대 3개의 디바이스를 Wifi로 접속시킬 수 있는 환경이 도래하는 것이기에 유저 입장에서 볼 때 무선AP에 여러대의 디바이스가 동시 접속 할 수 있다는 사용성 면에서 동일한 기술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나저나 'egg'는 언제 나오게 되는 건지...

2009년은 정말, 모바일 디바이스와 네트워크 접속 환경이 2008년에 비해서 많이 진화되고 있음이 느껴진다. 이제 망사업자들의 데이타 통신요금 인하와 서비스 업체들의 쓸만한 서비스가 다양하게 나와주어,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모바일 라이프가 빠르게 눈앞에 펼쳐졌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저작자 표시
신고
트랙백 1 Comment 2
  1. Favicon of http://blog.gyongsu.com 파파존스 2009.03.16 22:1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올해 라스베가스의 CES2009에서 소개된 My WiFi, 저희가 공급하고 있는 G2 Microsystems사의 WiFi module이 인텔로부터 인증을 받아 같이 전시되었더랬습니다. 지난주 G2사장과 이틀간 같이 지내면서 My WiFi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들, 한국에서의 사업방향에 대해 이야기 했더랬는데.. My WiFi 블로그 글을 보니 반갑네요.. ^^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3.17 09:14 신고 address edit & del

      관련. 업계에 계신 분이신가 보네요.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 파파존스님 블로그에 방문해서 여쭤봐야 겠네요..^^

인텔, Moblin Asia Roadshow

지난 6/20 63빌딩에서 개최된 'Moblin Asia Roadshow' 에 참석하여 관련 업계의 관심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먼저 행사장에서 보여준 오프닝 동영상 부터 감상하시고..


<Moblin.org 오프닝 동영상>

이어서 준비된 오전 세션이 이어졌다.

그 첫번째로 환영사를 발표하신 인텔코리아 이희성 대표이사의 발표 자료 중 MID를 이해할 수 있는 슬라이드 몇 장면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해당 발표자료는 Computex 에서 Ultra Moblin Group 장이 발표한 자료가 일부 포함되어 있었음)
Forecast of Worldwide Mobile Internet Users
<금세기 인간의 생활을 바꿔놓은 인터넷이 이제는 모바일 인터넷이라는 모습으로 한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최신 조사 자료에 따르면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수가 가파르게 늘고 있고, 2012년 까지 전세계적으로 12억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Who Wants To Buy A Mobile Internet Device?
<하지만 현재 가용한 모바일폰 상에서의 인터넷 사용은 여전히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최신 서베이 자료에서 응답자들의 의견을 보면, 모바일 인터넷 사용에 대한 needs는 확실히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소비자들은 모바일폰 스크린이 너무 작고 본인의 여러 needs를 충족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What is MID?
<바로 지금 MID라고 일컫는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디바이스는 다양한 환경 내 gap에서 발생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여 탄생한 제품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과 비슷한 배터리 수명과 무게를 가진 파워풀한 성능을 가진 매력적인 디바이스인 것입니다.>


MIDs are Here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를 채택하여 많은 OEM들이 MID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전기를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텔 담당자에게 대략 몇 명 정도 참석했는지 물어보았더니, 약 150명 이상이 모였다고 했다.
예상했던 인원수 보다 일반인들이 많이 참석하여 준비된 점심 도시락이 부족할까봐 인텔 직원들은 밖으로 나가서 점심을 사 먹었다는 후문이..

사실 일본에서는 7월 11일 센트리노 아톰 플랫폼의 단말기가 최초로 출시될 예정이다.
▶관련 포스팅 보러가기

샤프 UMPC로 윌콤에서 출시(바로 위 마지막 슬라이드에서 우측 맨 하단에 있는 단말) 되는데, 그에 비하면 국내에서는 아직 시범 단말을 준비중이니 확실히 외국 기업들은 일본보다 국내 시장이 작다고 느끼는 듯 싶다.

필자도 서비스 적인 관점에서 한 세션을 요청받아 발표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MID가 빨리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모바일 인터넷 생활을 업그레이드 시켜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다.

어떤것이든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봐야 제대로 된 단말이나 서비스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신고
트랙백 0 댓글 0

Atom 프로세서 최초탑재 UMPC, WILLCOM D4

WILLCOM(윌콤)은, 샤프 UMPC '윌콤 D4' 예약을 7월 4일부터 시작하고 7월 11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D4는 윈도우즈 비스타(Windows Vista Home Premium SP1)와 CPU로 Atom 프로세서(Z520/1.33GHz) 를 탑재한 Centrino Atom 플랫폼 기반 최초의 MID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PC와 동일하게 풀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MID의 최대 강점이다. ARM 기반의 칩에서는 브라우저 플러그인 등이 동작하지 않는 경우로 스마트폰 등의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으나, Atom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Atom은 인텔 아키텍쳐와 호환성이 있는 높은 처리능력과 낮은 소비전력, 작은 사이즈 그리고 PC와 동일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Centrino Atom 플랫폼은 CPU와 칩셋(시스템 컨트롤러허브) 2개의 칩으로 구성되는데, 무선 접속 기술에 대해 엄격한 규정을 마련하고 있지 않아 무선랜은 물론, 3G(HSDPA나 HSUPA), 3.9G (LTE/Super 3G), 모바일WiMAX, 차세대PHS 등에 대응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Atom 최초탑재 SHARP UMPC WILCOM D5>

이번에 출시되는 D4는 1GByte 메인 메모리와 40GByte의1.8인치 HDD를 내장하고 있고 카메라는 2M픽셀(198만화소) CMOS, 외장메모리로 microSD 가 탑재되었다.

메인 디스플레이는 1,024*600 픽셀의 5인치 터치스크린(TFT)이고, 슬라이드식 쿼티 키보드의 view스타일, 슬라이드를 연 input 스타일, 화면을 틸트시킨 desk 스타일 3가지를 제공한다.

<D4 판매가격>

신규계약, 기종변경 선급금 윌컴스토어 신규구입가격 W-VALUE 할인 실제 부담액
W-VALUE 일시불 - 128,600엔 1,600엔X24개월
(38,400엔)
90,200엔
W-VALUE 분할 39,800엔 3,700엔X24개월
(88,800엔)

국내의 경우, 인텔에서 MID 시범단말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데 금년 3Q 경에 얼리어답터 등 선별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먼저 사용성이나 안정성 등을 체크하게 될 예정이다.

이러한 시범단말 운영을 통해 고객 및 관련 업계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내년 초 정식 모델을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어떤 단말로 어느 정도의 가격대로 론칭되는가가 관건이겠으나, 바야흐로 스마트폰, PMP, UMPC 등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다양한 단말기가 쏟아져 나오는 것은 고객 입장에서 환영할 일이고 기대감을 갖게 해준다.

신고
트랙백 0 댓글 0

Moblin Asia Roadshow 개최

최근 미니 노트북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네트웍 핸드셋 디바이스 시장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해주고 있다.

그 동안 휴대폰, PDA, 스마트폰, PSP, PMP, UM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들을 통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동경심과 관련 업계에서의 준비들이 다양하게 맞물리면서 실제 네트웍, 디바이스 간 진화를 앞당기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이용자 입장에서 보다 빠르고, 쾌적하고, 오랜 시간동안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뒷받침 해 주는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메인 CPU 및 OS 일텐데.. 인텔에서 오랫동안 준비해온 Atom 프로세서를 중심으로한 MID 관련 행사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필자는 오전 세션 중, '다음커뮤니케이션 발표' 부분을 요청 받아 당일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실 지난 5월 28일 강남역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K모바일 주관  '풀브라우징 성공전략 세미나 2008'에서 다음 세션으로 발표를 했었는데, 당시 인텔 관계자 분들이 청중으로 참석하신 후 발표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시며 동일 발표 내용을 본 모블린 행사에 다시 발표해 줄 것을 요청해 주셨다.

본 모블린 행사 내용만 보면, 다소 컨퍼런스나 세미나 라기 보다는 모블린 관련 정보전달 및 홍보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고 보여진다.

관련 있는 분들은 참여하셔서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시고, 업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참고로 지난달 K모바일 풀브라우징 '다음' 세션 발표를 들으셨던 분들은 동일한 내용의 압축 버전을 다시 듣게 되므로 왜 동일 내용을 발표하는지 반감을 갖지 않았으면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고
트랙백 0 댓글 0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