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D연구소'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4.06.02 [일본리서치] MVNO와 차기 아이폰에 대한 관심도
  2. 2014.01.27 [일본리서치] 미취학 유아들의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 (5)
  3. 2012.02.20 [일본리서치] 가장 많이 이용하는 그룹채팅 서비스는 'LINE'
  4. 2011.12.12 [일본리서치] 페이스북 인사이트 조사
  5. 2011.05.30 [일본리서치] 모바일광고, 웹페이지 최적화 미대응으로 제안곤란 약 61.3% (2)

[일본리서치] MVNO와 차기 아이폰에 대한 관심도

MMD연구소는 '2014년 MVNO와 차기 아이폰에 대한 관심도 조사'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여 살펴보았다.

<조사개요>
- 조사대상 : 15세 이상 남녀
- 조사기간 : 2014.04.14 ~ 2014.04.16
- 응답자수 : 934명

1. MVNO 인지도 75.2%, 관심도는 42.3%

MVNO 업체들이 제공하는 저렴한 가격의 SIM 카드에 대해서는 31.9%가 '단어와 의미 모두 알고 있음'으로 응답하였고, 43.3%는 '어느 정도는 알고 있음'으로 응답하여 전체 응답자 중
75.2%가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같은 응답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의 SIM 카드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관심이 어느정도 인지 확인한 결과, '상당히 흥미가 많음' 14.3%, '흥미가 있음' 27.9%로 전체에서 42.2%가 저렴한 SIM 카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MVNO 사업자들의 영업행위는 물론이고 일본 정부의 활성화 노력이 장기간 지속되어 오고 있는 지역답게 40%가 넘는 잠재 고객들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커 보인다고 할 수 있겠다.


2. 차기 아이폰에 대한 관심도 53.4%

이어서 차기 아이폰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살펴본 결과, '상당히 흥미가 많음' 23.9%, '흥미가 있음' 29.6%로 조사되 전체 응답자 중 53.5%가 차기 아이폰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시 OS별로 살펴보면 iOS 사용자 중 42.3%는 '상당히 흥미가 많음', 36.8%는 '흥미가 있음'이라고 응답하여 총 79.1%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현재 사용중인 아이폰에 어느정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경우에도 30.6%나 관심이 있다고 응답하여 새로 나올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이 폭넓게 퍼져있음을 알 수 있었다.

금번 조사 내용은 MVNO와 아이폰, 그리고 극히 단순한 설문 조사에 그쳐 다소 생뚱맞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여전히 피쳐폰에 대한 이용율이 높은 일본이지만, 얼마전 공개된 조사(15세 이상 30,993명 대상) 결과를 보면 10대의 84.5%, 20대의 74.2%가 현재 스마트폰을 이용중이고, 작년 데이타와 비교해봐도 전 연령층의 스마트폰 보유 비율이 50.9%에서 56.5%로 증가한 상황을 놓고 보면 올해 하반기 그리고 내년 스마트폰 보유 비율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을 좀 더 넓게 해석해 보면 젊은 층들을 중심으로 피쳐폰보다 넓은 화면에서 보다 다양한 기능을 목적에 맞게 활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점차 커진다는 것이고, 이런 생활 습관의 변화는 합리적인 요금제 선택과도 맞물릴 수 있다는 점에서 금번 조사에 의의를 둘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도 MVNO 및 아이폰 모두 관심이 많은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향후 국내 시장 변화와 차기 아이폰 등장을 계속 주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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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미취학 유아들의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

최근 아래 영상들과 같은 공익광고가 자주 눈에 들어온다. 이 광고들은 무분별한 스마트폰 중독을 멀리하고, 보다 건설적인 방향으로 이러한 에너지를 키워가 보자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남의일 같지가 않다.





역시 영유아 계층이나 노년층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다수의 국민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스마트폰 보급율이 높은데, 실제 하루 일과 중 스마트폰을 통해서 얻게 되는 정보가 무척 다양하고 무료할때는 적절한 킬링타임 도구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다보니 중독 현상이 나오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해 보인다. 스마트폰을 갖고 있지 않은 아이들도 부모님들의 폰을 통해 자신들이 찾는 서비스나 정보에 언제든 접근할 수 있다보니, 이러한 중독이라는 사회적 현상 내지는 개개인의 경험에서 비롯된 부작용을 아이들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하는 부모님들이 많아진 것도 사실이다.


무엇이 옳은지에 대한 일방향적인 정답은 없겠지만 언제나 과하면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 마침 일본 MMD연구소에서 '아이들의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하여 이웃한 일본의 부모님들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 간접적으로 확인해 보았다. 본 조사 결과를 통해서 일반 부모님들은 아이의 입장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만드는 분들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부모님의 입장에서 긍정적인 영감을 찾아가기를 기대해 본다.


<조사개요>
- 조사기간 : 2013.12.16 ~ 12.18
- 유효응답 : 513명
- 조사방법 : 인터넷 설문조사
- 조사대상 :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만 0~6세까지의 자녀를 둔 20~40대 여성
- 자녀연령분포 : 0세 109명(21.2%), 1세 112명(21.8%), 2세 103명(20.1%), 3세 71명(14.0%), 4세 49명(9.4%), 5세 40명(7.8%), 6세 29명(5.7%)


먼저, 총 응답자 513명 중 아이와 함께 놀이를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지 살펴본 결과, '이용하지 않음' 33.5%, '종종 이용함' 32.9%, '그다지 이용하지 않음' 19.7%, '자주 이용한다' 13.8%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전체 응답자 중 1세 이상의 자녀를 둔 303명을 대상으로 아이가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놀이를 한 것은 언제였는지 살펴본 결과, 현재 아이의 나이가 어릴수록 0세(12개월 미만) 때부터 스마트폰을 쥐어준 비율이 높게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아마도 스마트폰의 보급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최근 약 3년 사이에 생겨난 변화라고 할 수 있는데, 1세짜리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접하게 해 준 엄마들이 72.4%로 조사되어 최근 2년 이내에 자녀가 태어난 경우 아이를 돌보는데 스마트폰을 적절히 이용하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다음으로는 아이와 함께 어떤 장르의 앱으로 놀이를 해주고 있는 확인하였는데 '아이들용 게임앱' 56.9%, '동영상앱' 35.5%, '지식앱' 31.4% 순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의 연령대와 취향에 맞는 컨텐츠와 UI로 최적화 해놓은 앱들이 당연히 자주 이용될 수 밖에 없을텐데, '동영상앱'이 2위에 랭크되어 있다는 것은 그때그때 희망하는 영상물을 찾아서 아이에게 보여주려는 니즈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 '어른용 게임앱'도 16.7%로 6위에 랭크되어 있는데, 국내 우리 주위에서도 흔히 보게되는 미취학 유아들이 '쿠키런'이나 '몬스터 길들이기' 등을 하는 것과 유사한 느낌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교육(예의범절)이나 달래기 등 육아에 도움이 되는 앱과 아이의 건강 또는 성장을 기록하기 위한 앱을 이용해 보았는지 살펴본 결과, 육아에 도움이 되는 앱을 이용중인 엄마들은 10.3%로 나왔고 건강/성장기록 앱을 이용중인 엄마들은 6.0%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위 설문 항목의 경우, 교육이나 달래기 등 육아에 도움이 되는 앱과 아이의 건강 또는 성장을 기록하기 위한 앱이 1)많지 않거나 또는 2)있어도 쓸만한 앱이 없거나 또는 3)전용앱이 아닌 커뮤니티/커뮤니케이션/메모/일기 앱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해결하고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더 상세하게 설문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이른 시기부터 스마트폰을 접하게 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본 결과, 69.4%의 엄마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내 놓았다.


위 설문 항목을 통해서 역시 대다수의 엄마들은 아직까지는 스마트폰이라는 기기가 아이들이 어느정도 성장한 후에 접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더불어 본 자료에는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때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도 일부 소개되어 있는데, 눈에 띄는 내용 몇 가지만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대부분 공감가는 내용들이라 이런 부분들에서 향후 세상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가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 아이가 흘린 침으로 충전기가 여러개 고장남
- 우연히 시도해 본 퍼즐게임에서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놀랄만한 고득점을 달성함
- 스마트폰 속 사진을 보고 키스함
- 어느순간 아이로부터 특정 기능에 대한 사용법을 배우게 됨
- 스마트폰 화면터치 행위를 TV에서 하고 있었음
-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마음대로 설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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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ester.mindquake.co nester 2014.04.17 18:4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퍼갑니다~ :) 저희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리고 싶어서요!

  2. 2014.06.15 10:24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yeon woo 2014.11.16 18:1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학교숙제하는데 퍼갈께요~

  4. sky 2014.11.24 17:1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내용의 자료네요. 퍼 가겠습니다^^~~

[일본리서치] 미취학 유아들의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

최근 아래 영상들과 같은 공익광고가 자주 눈에 들어온다. 이 광고들은 무분별한 스마트폰 중독을 멀리하고, 보다 건설적인 방향으로 이러한 에너지를 키워가 보자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남의일 같지가 않다.





역시 영유아 계층이나 노년층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다수의 국민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스마트폰 보급율이 높은데, 실제 하루 일과 중 스마트폰을 통해서 얻게 되는 정보가 무척 다양하고 무료할때는 적절한 킬링타임 도구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다보니 중독 현상이 나오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해 보인다. 스마트폰을 갖고 있지 않은 아이들도 부모님들의 폰을 통해 자신들이 찾는 서비스나 정보에 언제든 접근할 수 있다보니, 이러한 중독이라는 사회적 현상 내지는 개개인의 경험에서 비롯된 부작용을 아이들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하는 부모님들이 많아진 것도 사실이다.


무엇이 옳은지에 대한 일방향적인 정답은 없겠지만 언제나 과하면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 마침 일본 MMD연구소에서 '아이들의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하여 이웃한 일본의 부모님들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 간접적으로 확인해 보았다. 본 조사 결과를 통해서 일반 부모님들은 아이의 입장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만드는 분들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부모님의 입장에서 긍정적인 영감을 찾아가기를 기대해 본다.


<조사개요>
- 조사기간 : 2013.12.16 ~ 12.18
- 유효응답 : 513명
- 조사방법 : 인터넷 설문조사
- 조사대상 :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만 0~6세까지의 자녀를 둔 20~40대 여성
- 자녀연령분포 : 0세 109명(21.2%), 1세 112명(21.8%), 2세 103명(20.1%), 3세 71명(14.0%), 4세 49명(9.4%), 5세 40명(7.8%), 6세 29명(5.7%)


먼저, 총 응답자 513명 중 아이와 함께 놀이를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지 살펴본 결과, '이용하지 않음' 33.5%, '종종 이용함' 32.9%, '그다지 이용하지 않음' 19.7%, '자주 이용한다' 13.8%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전체 응답자 중 1세 이상의 자녀를 둔 303명을 대상으로 아이가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놀이를 한 것은 언제였는지 살펴본 결과, 현재 아이의 나이가 어릴수록 0세(12개월 미만) 때부터 스마트폰을 쥐어준 비율이 높게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아마도 스마트폰의 보급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최근 약 3년 사이에 생겨난 변화라고 할 수 있는데, 1세짜리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접하게 해 준 엄마들이 72.4%로 조사되어 최근 2년 이내에 자녀가 태어난 경우 아이를 돌보는데 스마트폰을 적절히 이용하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다음으로는 아이와 함께 어떤 장르의 앱으로 놀이를 해주고 있는 확인하였는데 '아이들용 게임앱' 56.9%, '동영상앱' 35.5%, '지식앱' 31.4% 순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의 연령대와 취향에 맞는 컨텐츠와 UI로 최적화 해놓은 앱들이 당연히 자주 이용될 수 밖에 없을텐데, '동영상앱'이 2위에 랭크되어 있다는 것은 그때그때 희망하는 영상물을 찾아서 아이에게 보여주려는 니즈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 '어른용 게임앱'도 16.7%로 6위에 랭크되어 있는데, 국내 우리 주위에서도 흔히 보게되는 미취학 유아들이 '쿠키런'이나 '몬스터 길들이기' 등을 하는 것과 유사한 느낌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교육(예의범절)이나 달래기 등 육아에 도움이 되는 앱과 아이의 건강 또는 성장을 기록하기 위한 앱을 이용해 보았는지 살펴본 결과, 육아에 도움이 되는 앱을 이용중인 엄마들은 10.3%로 나왔고 건강/성장기록 앱을 이용중인 엄마들은 6.0%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위 설문 항목의 경우, 교육이나 달래기 등 육아에 도움이 되는 앱과 아이의 건강 또는 성장을 기록하기 위한 앱이 1)많지 않거나 또는 2)있어도 쓸만한 앱이 없거나 또는 3)전용앱이 아닌 커뮤니티/커뮤니케이션/메모/일기 앱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해결하고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더 상세하게 설문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이른 시기부터 스마트폰을 접하게 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본 결과, 69.4%의 엄마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내 놓았다.


위 설문 항목을 통해서 역시 대다수의 엄마들은 아직까지는 스마트폰이라는 기기가 아이들이 어느정도 성장한 후에 접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더불어 본 자료에는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때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도 일부 소개되어 있는데, 눈에 띄는 내용 몇 가지만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대부분 공감가는 내용들이라 이런 부분들에서 향후 세상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가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 아이가 흘린 침으로 충전기가 여러개 고장남
- 우연히 시도해 본 퍼즐게임에서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놀랄만한 고득점을 달성함
- 스마트폰 속 사진을 보고 키스함
- 어느순간 아이로부터 특정 기능에 대한 사용법을 배우게 됨
- 스마트폰 화면터치 행위를 TV에서 하고 있었음
-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마음대로 설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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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ester.mindquake.co nester 2014.04.17 18:4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퍼갑니다~ :) 저희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리고 싶어서요!

  2. 2014.06.15 10:24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yeon woo 2014.11.16 18:1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학교숙제하는데 퍼갈께요~

  4. sky 2014.11.24 17:1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내용의 자료네요. 퍼 가겠습니다^^~~

[일본리서치] 가장 많이 이용하는 그룹채팅 서비스는 'LINE'

작년 한 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큰 화두중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카카오톡과 마이피플, 틱톡과 같은 무료 메신저 서비스의 급성장과 치열해진 경쟁구도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이 현상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시각에서의 관전포인트를 가져다 주었다고 생각된다.

이통사들의 SMS 매출하락, 모바일 시장에서의 신흥 벤처 기업의 성공신화 가능성 제시, 텍스트/음성메시징/이모티콘/무료통화/영상통화/유무선연동 등 빠른 기술 경쟁력 확보, 사용자가 많은 서비스에서의 안정성 확보, 글로벌 서비스화를 통한 시장 확장, 급부상한 소셜 환경에서의 새로운 경쟁 등.

그런데 최근 1년 사이 일본에서도 국내와 유사한 흐름이 등장했는데, 바로 국내(LINE과 카카오톡)외(Skype, Facebook 메신저) 그룹 채팅 서비스들의 경쟁 심화와 일본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이용패턴 변화가 바로 그것이다. 개인적으로 작년 하반기 일본 시장의 경우 이렇다 할 뚜렷한 1등 기업이 없는 분야였기에 국내 사업자들도 진출한다면 충분히 기회요소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었는데, 당시 국내에서 경쟁에 뒤쳐져 있던 네이버가 일본 법인을 통해 일본 시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서비스를 만들어 냄으로써 시장 선점을 가져올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마침 일본 내 시장조사업체 MMD연구소에서 이러한 현실을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는 시장 조사 결과를 공개하여 살펴보았는데, 특히 국내 무료 메신저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들도 이러한 조사 내용을 참고하여 서비스 경쟁력 재고에 보탬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조사개요>
- 조사내용 : 그룹 채팅 서비스 등록율 및 이용 실태 조사
- 조사기간 : 2012년 2월 10일~2012년 2월 14일
- 유효응답 : 618명
- 조사방법 : 모바일웹&PC웹 설문 조사

본 조사 결과의 핵심 내용만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1. 그룹 채팅 서비스 등록율은 약 60%, 이 중 약 40%가 실제로 이용 중
2. 가장 많이 이용되는 그룹 채팅 앱은 LINE, Skype 순
3. 스마트폰 이용자의 약 40%가 그룹 채팅 서비스 시작 후 메일 사용량 감소


먼저 그룹 채팅 서비스를 어느정도 이용하고 있는지 체크해 본 결과, 그룹 채팅 서비스 등록율은 약 58.6%이고 여기서 42.7%가 실제로 이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그룹 채팅 서비스 중 가장 많이 등록해 놓은 서비스를 살펴본 결과, 네이버재팬의 LINE이 86.4%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고, 다음으로 Skype 62.9%, Facebook 메신저 38.6%, Viber 38.6% 순으로 나타났다.

불과 1년도 채 안된 짧은 시간에 Skype가 장악하고 있던 일본 그룹 채팅 시장을 LINE 서비스가 파고들어 큰 이슈몰이를 하는데 성공하였고, 카카오톡의 선전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역시 예상대로 네이버재팬의 일본 내 점진적 성장과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출시로 일본 내에서 인지도를 넓혀온 부분이 LINE의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나 보여진다.

이어서 가장 자주 이용하는 그룹 채팅 서비스를 살펴본 결과, 이 항목 역시 LINE이 ​​60.6%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그 뒤를 이어 Skyp​​e 15.9%, Facebook 메신저 10.6%, 카카오톡 6.1% 순으로 조사되었다. 스마트폰 번호와 내부 주소록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는 관계로, 한번 친구관계로 맺어진 이후엔 다른 서비스로 옮기게 될 확율이 낮다보니 LINE의 등록율 및 이용율 모두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러한 그룹 채팅 서비스의 이용 빈도에 대해서는, 거의 매일 이용한다는 응답이 40.9%로 가장 높게 나와 실생활에 유용한 커뮤니케이션 툴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이렇게 매일 이용하게 된 그룹 채팅 서비스를 어떻게 등록하게 되었는지 확인해 본 결과 친구의 초대 43.2%, 친구나 지인의 입소문 37.1%, 앱스토어 등의 랭킹 18.2%, 기사나 앱 소개 리뷰 15.9%, 트위터 등 SNS의 정보 15.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것을 통해 역시 이러한 그룹 채팅 서비스 속성이 친구, 지인 관계에 영향을 크게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그룹 채팅 서비스의 편리한 점에 대해서는 메일보다 쉽게 메시지 전송이 가능하다는 응답이 79.5%, 동시에 여러명과 채팅이 가능하다 50.5% 순으로 나타나, 지금까지 일본인들 사이에서 높은 이용율을 보이던 비동기식 이메일 서비스 대비 동기식 채팅 서비스의 장점이 잘 어필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 또한 있게 마련인데, 주소록에 등록된 모든이에게 정보가 공개되어 버린다 50.0%, 메시지 수신 시 알려주는 팝업이 늦게온다 21.2%, 연락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서 연락이 오게 되었다 13.6% 순으로 조사되었다. 역시 친구와 지인은 엄연히 관계가 다르다보니 드러난 문제점이라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실제 이러한 그룹 채팅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메일 서비스의 이용 빈도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체크한 결과, 확실히 줄었다 25.8%, 조금 줄었다 18.2%로 나타나 전체 이용자의 44%가 이메일 사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내용을 통해 일본 시장 내 LINE 서비스의 위치를 알 수 있게 되었고, 적어도 일본 내에서 만큼은 트위터, 페이스북과 더불어 네이버재팬도 경쟁력있는 소셜 서비스 플랫폼을 확보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검색포털 및 기타 다양한 컨텐츠 사업과 시너지를 내준다면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그리고 시장에 필요한 서비스와 진입 시점을 정확히 짚어내고 발빠르게 시장을 만들어 낸 네이버재팬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더욱 좋은 서비스로 성장시켜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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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페이스북 인사이트 조사

전세계적으로 페이스북 이용율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의 이용율 증가율 또한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socialbakers.com 통계에 따르면, 2011년 12월 11일 현재 유저수 5,241,440명으로 전세계 27위에 랭크 중이고, 최근 6개월 사이 약 160여만 명이 증가하였다.

SNS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움직임은 이제 특정 국가에 국한되지 않은 모든 서비스 업체들이 예의주시 해야 하는 상황인데, 마침 일본 MMD연구소에서 지난 7일 '페이스북 인사이트 조사' 결과를 발표하여 해당 내용을 살펴보았다.

본 내용을 통해 일본 내 페이스북 유저들의 이용 동향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지리적으로 가깝고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같은 동양권 국가로서 국내 유저들의 이용 동향도 나름대로 유추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조사개요>
- 조사기간 : 11월 11일~11월 20일
- 응답자수 : 801명
- 조사방법 : 모바일웹&PC웹 설문 조사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응답자 801명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이용 현황을 살펴본 결과 계정 등록 후 꾸준히 이용중인 유저는 38.0%인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 계정 등록율>


페이스북을 이용중인 유저들이 주로 접속하는 단말기는 스마트폰이었고, 노트북과 PC 등 일반 컴퓨팅 환경에서의 접속율도 50% 넘게 나왔다. 흥미로운 점은 일반 휴대폰을 통해 이용중인 유저도 22.7%에 달했고, 아직 많이 보급되지 않은 태블릿 단말을 통한 이용도 적지 않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주로 접속하는 단말, n=401>


페이스북 유저들이 언제부터 이용하기 시작했는지 확인해 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약 55%가 2011년 이후 가입하여 이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역시 최근 일본 내 페이스북 가입자 증가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과 무관해 보이지 않아 보인다.

<페이스북 등록시점, n=401>


이어서 서비스 이용에 어느 정도 빈도로 로그인 하고 있는지 확인해 본 결과, 하루에 1회 이상 로그인 하는 유저는 전체 74.7%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었고 로열티가 높다는 점도 예상해 볼 수 있다.

<페이스북 로그인 빈도, n=401>


해당 유저들이 공개하고 있는 프로필은 어떤 정보들인지 체크해보니 이름의 경우 거의 대부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거주지, 출신학교, 출신지역 등의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무래도 인맥 형성의 기반이 되는 정보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공개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페이스북 프로필 공개 레벨, n=401>


특히 개인 프로필 중에서도 가장 손쉽게 본인 파악을 가능하게 해 주는 얼굴 사진의 경우 어느 정도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해 본 결과, 전체 유저의 약 과반수인 52.9%가 등록해 놓았다고 응답하였다.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 설정 여부, n=401>


그러나 반대로 47.1%는 얼굴이 드러난 사진을 등록해 놓지 않았는데 그 이유로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어서' 34.4%, '부끄러워서' 33.3%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개인정보 공개라고 하는 크리티컬한 측면을 이유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지인 관계의 레벨 자체에서 비롯될 수 있는 개인정보 노출을 꺼려하는 유저들은 12.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물론, 기타 항목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없다는 점에서, 다른 항목에 대한 오해석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인정함)

<얼굴 사진을 프로필에 설정하지 않은 이유, n=189>


실제로 프라이버시 설정 상황을 살펴보면, 친구들에게만 공개한 부분 공개 사용자와 유저 전체에게 공개해 놓은 전체 공개자 비율이 각각 34.4%와 32.4%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았다. 또한 사진 등에 태그를 삽입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다수 유저들이 해당 기능에 큰 감흥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프라이버시 설정과 사진 등 태그 삽입 관련 현황, n=401>


다음으로는 페이스북 이용 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기능은 무엇인지 확인해 보았다. 자신의 근황을 업데이트 한다는 응답이 72.8%로 가장 높게 나왔고, 이어서 '메시지' 기능이 60.1%로 나타났다. 이 내용만 놓고 보면, 역시 자신의 삶을 기록하는 용도와 이렇게 쌓인 일상을 보고 지인에게 메시지를 건네는 행위가 가장 일반화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페이스북에서 이용 중인 기능, n=401>


또한 페이스북에서 제공되는 체크인 쿠폰 이용율을 확인해 보니, 유저의 92.0%가 이용 경험이 있을 정도로 인지도와 이용율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최근 일본에서는 페이스북 이외에도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LBSNS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러한 서비스 사용 환경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페이스북 체크인 쿠폰 이용율, n=401>


마지막으로 지난 8월 릴리즈 된 페이스북 메신저앱 이용 현황을 보면, 페이스북 유저들 중에서도 31.2%만 다운로드하여 실제 서비스에 대한 로열티에 비해 앱 인지도나 사용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이용율을 보면 56.0%가 이용 중이라고 응답하여, 많이 알려지면 이용율이 더욱 증가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고 있긴 하다.

<페이스북 메신저앱 다운로드율과 이용율, n=401>


그러나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페이스북앱과 큰 차이점을 느끼기 어렵고 위 조사 항목중에서도 나와 있듯이, '근황 업데이트'와 '메시지' 기능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기능들은 기본 페이스북 앱으로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또 하나의 앱을 내려받아야 할 이유가 명확하지 않은 점도 기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조사 결과 내용을 둘러볼 때마다 매번 느끼는 것 한 가지는, 국내에서도 다양한 시장 조사 업체들이 정보 공유를 통한 시장 활성화에 좀 더 관심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부분이다.

위 조사 내용을 자료로 확인해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파일을 내려받아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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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모바일광고, 웹페이지 최적화 미대응으로 제안곤란 약 61.3%

스마트폰 환경이 도래하면서 각 기업들마다 새로운 서비스와 BM 찾기에 여념이 없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PC기반의 온라인 웹페이지에서 이미 BM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들은 안정적으로 스마트폰 모바일웹 환경에서도 동일한 환경을 기대하게 마련이다.
왜냐하면 이들이 확보하고 있는 것은 바로 트래픽 기반의 BM이기 때문에, 모바일웹에서의 트래픽만 모을 수 있다면 비교적 수월하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광고 시장 점유율을 많이 확보하며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 있는 기업들은 포털과 같은 기업이 아닌, 모바일 광고 네트웍 업체들이다. 대표적으로 AdMob과 같은 업체들이 전세계 서비스 트래픽을 활용하여 광고로 수익화를 실현하고 있고, 이런 과정에서 확보하는 다양한 시장 자료들을 공개하여 신뢰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모바일 광고 네트웍 플랫폼들이 등장하면서 시장 형성 및 그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중인데 글로벌 플랫폼들과의 경쟁력은 있는지, 광고주들의 만족도는 어떠한지 등 실제로 어떤 상황인지 궁금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내 모바일/소셜 미디어 동향 조사 등을 진행하는 'MMD연구소'에서 '스마트폰 광고에 관한 업계 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하여 살펴보았다. 일본 시장도 국내 시장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보급량이 증가하고 있고, AdMob과 같은 광고 네트웍 플랫폼 사업자들이 함께 증가하며 관련 시장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와 유사한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으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빠른 진출로 본격적인 경쟁 상황에 있는 일본 시장을 들여다보며, 국내 관련 업계 종사자들도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조사개요>
- 조사내용 : 스마트폰 광고에 관한 업계 동향
- 조사기간 : 2011년 5월 17일~2011년 5월 23일
- 응답자수 : 413명
- 조사방법 : 인터넷 앙케이트 조사

발표 자료 중 몇 가지 짚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인터넷 광고 미디어(네트웍)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에서 스마트폰 모바일광고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지는 물어본 결과, 31.0%가 판매중이라고 응답했고 연내 도입하겠다는 기업도 37.2%로 나타나 광고 네트웍 플랫폼 제공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스마트폰 모바일광고 판매 여부 / N=58>


이어서 인터넷 광고를 기획, 판매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모바일광고를 취급하고 있는지 물어본 결과, 절반 이상이 다루고 있고 검토중인 기업들도 34.6% 정도로 조사되었다.

<스마트폰 광고 취득 여부 / N=104>


또 클라이언트에 맞춰진 스마트폰 모바일 광고를 제안해 본 적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61.3%가 제안과 더불어 광고 수주까지 이끌어 낸 경험이 있었고, 전체 87.1%가 모바일 광고를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이언트에 스마트폰 모바일 광고 제안 / N=62>


위와 같이 모바일 광고를 제안함에 있어서 어려운점이 무엇인지 살펴보니, '클라이언트의 웹사이트가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다.'가 61.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서 '미디어에 충분히 노출된 실적이 없다.' 56.5%, '효과측정을 할 수 없는 케이스가 많다.' 50.0% 순으로 조사되었다.

역시 광고 대상이 되어줄 최적화된 모바일웹 페이지가 없는 곳들이 아직 많다는 점이 모바일광고 제안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부분은 정말 인터넷 초창기 시대때가 생각나게 하는 대목이다.

<모바일 광고 제안 시 우려점 / N=62>


그리고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웹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모바일광고 제안을 받아본 적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71.9%가 제안을 받아보았고 37.5%가 제안에서 실제 집행까지 진행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모바일광고 제안을 받아본 경험 / N=32>


또한 이렇게 모바일광고가 집행될 때 노출되는 광고방식의 경우 'PV 트래픽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31.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클릭 기준'과 '기간 기준'이 각각 25.0%로 조사되었다.

<집행된 스마트폰 모바일광고 노출 방식 / N=32>


그렇다면 이렇게 모바일광고를 집행한 이후 그 효과는 어떠했을까? 놀랍게도 '상당히 만족', '대체로 만족' 항목은 모두 0.0%였고, '잘 모르겠다' 25.0%, '조금 불만' 15.6%로 모바일광고 효과에 대해서 신뢰도가 쌓이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로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모바일광고 효과 / N=32>


인터넷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모바일광고 집행 의향을 살펴본 결과, '조금 상황을 보고 시기가 오면 집행하겠다.'가 25.0%로 1위, 이어서 '제안이 오면 집행해보겠다.'와 '당장 집행 계획이 없다.' 모두 각각 21.4%로 균형을 이루는 모습이다.

여전히 모바일광고 효과에 대해 생각보다 부정적 시각들이 많은 것 같다.

<스마트폰 모바일광고 집행 의향 / N=56>


역시 인터넷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모바일광고에 대한 의견, 요청사항 등을 체크해 본 결과, '실적이 적어 판단자료가 부족하다.'가 62.5%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고 이어서 '전반적인 정보 부족'이 42.9%로 나타나, 모바일광고 영역에 대한 보다 많은 집행 자료와 그에 따른 효과 분석이 체계적으로 진행되어야 함을 인지할 수 있었다.

<현재 스마트폰 모바일광고의 문제점(바라는 점) / N=56>


비록 일본 시장 내 조사결과이지만, 국내 모바일광고 플랫폼 운영업체들도 눈여겨 봐 두어야 할 내용이 많아 보인다.

무엇보다도 클라이언트와 문제가 없는 선에서 다양한 광고 집행 내용과 결과를 공개하여 미래 광고주가 될 수많은 기업들, 관련 업계 종사자들 및 기타 광고 영역에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손쉽게 정보 습득이 가능하냐가 그 시장을 확장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겠다.

게다가 광고 플랫폼 제공사에서는 보다 현실적인 광고 단가 책정을 통해 광고주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단순 트래픽으로만 해당 페이지의 가치를 환산하기에는 PC 에서의 트래픽과 모바일서비스에서의 트래픽이 속성이 많이 다를 수 있어 보인다.

추가로 모바일광고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타켓팅이 가능하고, PC 웹 기반의 온라인 광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효과 측정이 수월할 수도 있음을 인지하고,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PC 기반보다 차별화된 요소들을 적극 발굴해 나가야만 한다.

이제 개화하기 시작한 시장인 만큼, 안정적으로 시장이 진화하고 커져나갈 수 있도록 기업, 사용자는 물론이고 관련 제도를 만드는 사람들도 기업 입장에서 장애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해 주어야 할 것이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아래 자료를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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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i_u.blog.me/ 리유 2011.05.30 07:3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일본쪽도... 문제가 많은가보네요.
    음... 국내 소셜커머스 사이트 중에도 티켓몬스터의 경우 모바일페이지가 매우 불안정한데... 없는사이트보다는 그래도 나은편이에요.
    모바일광고시장이 얼마나 성장할지는... 관심있게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D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1.05.30 08:40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결국 스마트폰 모바일광고 시장은 최적화된 랜딩여부에 따라 시장규모와 지속성장 여부가 가려질듯요. 애드몹 등도 전용앱들로 광고 네트웍을 만들었듯이. 하지만 앱보다 웹이 상대적으로 트래픽 양산이나 서비스 지속성, 다른 사이트와의 쉬운 이동 및 PC웹과의 연계 측면에서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기에 관심을 기울일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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