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Applications'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7.15 Android의 웹브라우징 이용량은 여전히 정체 중! (3)
  2. 2009.06.02 Android의 웹브라우징 이용량은 정체 중?
  3. 2009.05.29 아이폰은 모바일웹 서비스 이용율이 가장 높은 단말기
  4. 2009.05.04 아이폰보다 빠르게 성장중인, 아이팟 터치 브라우저 이용율

Android의 웹브라우징 이용량은 여전히 정체 중!

지난 6월 초에 'Android의 웹브라우징 이용량은 정체 중?'이라는 포스팅을 통해서 Android 단말기가 출시된 후 5개월이 경과된 시점부터 웹브라우징 이용량이 답보 상태임을 살펴보았었는데, 그로부터 1개월이 더 지난 현 시점에서의 이용량을 보면 그 상황이 보다 더 심각함을 확인할 수 있다.


NetApplications社에서 공개한 내용을 보면, 6개월 경과 시점에서 7개월 경과 시점으로 넘어가면서 iPhone에서의 웹브라우징 이용량 점유율과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iPhone과의 웹브라우징 이용량 점유율 격차가 크고 작은 문제보다 더 심각해 보이는 것은, 단말기가 출시된 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완만하게나마 증가 곡선을 보여주어야 할 텐데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다.

위에서 비교 대상으로 선정된 단말기는, iPhone GSM 단말(2007년 7월부터 7개월)과 Android G1 초기 모델(2008년 10월부터 7개월)로 비교 자체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출시 후 꾸준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는 단말과 그렇지 못한 단말을 생각해 보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보여진다.

일단 좀 더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하겠으나, 먼저 Android 단말기는 다양한 라인업 및 구매력을 갖추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iPhone의 경우 단일 라인업이지만 Apple의 강력한 협상력과 고객 충성도를 기반으로 출시 시점부터 큰 화제가 되었고, 수많은 서비스 업체들이 iPhone에 최적화시킨 브라우징 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경쟁하듯 출시했기 때문에 이용량 증가가 눈에 띄게 성장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

마침 지난 주 금요일 부터는 일본에서도 NTT도코모를 통해서 G2 단말기가 정식 출시되었으니, Android 환경에 보다 더 최적화된 서비스들이 많이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된다. 또한 기존에 iPhone용 사파리 브라우저에 최적화시킨 모바일웹 서비스들도 viewport 설정 만으로 Android 브라우저에서도 제공이 가능하므로, 어떤 면에서는 브라우징 서비스 라인업은 이미 어느 정도는 갖춰져 있다고도 볼 수 있다.

국내에서도 금년 말, 내년 초면 Android 단말기들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할텐데, 개인적으로 이미 G1과 G2 모두 이용해 본 결과 Android 단말기의 웹킷 기반 브라우저가 iPhone의 사파리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사용성을 보여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트랙볼을 통한 손쉬운 링크 이동과 페이지의 빠른 렌더링 속도는 오히려 사파리보다 인상적이었기에, 지금과 같은 웹브라우징 서비스 이용량 점유율 정체 현상은 머지 않아 상승 모드로 바뀔 수 있으리라는 긍정적인 기대감을 품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저작자 표시
신고
트랙백 0 Comment 3
  1. 걱정없네요 2009.07.15 09:3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hts 첫모델이 애플디자인의 아이폰에 비해서 엉성한 외관 (90년대 제품과 같은 외관) 에 ui 도 초보수준이라고
    한다면

    hts2세대 모델들, 삼성 갤럭시, 소니 레이첼 등 세련된 2세대 제품들이 대기중이죠..
    아이폰을 뛰어넘는다 이런건 힘들지만

    진짜 실망스런 제품인 G1 의 활용실적을 가지고 걱정할필요는 없을꺼같아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7.15 10:28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도 동감합니다. G1은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후에 나올 모델들은 기대가 되죠. 특히 전세계 다양한 제조사들이 Android OS를 탑재하여 출시할 수 있다는 오픈성이 더욱 업체간 경쟁을 부추길 수 있어서 단말 품질이 높아질 수 있을 것 같구요~

  2. 걱정없네요 2009.07.15 09:3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헐 htc ㅠㅠㅠ

Android의 웹브라우징 이용량은 정체 중?

Android 단말기에서의 웹브라우징 이용량이 주춤하고 있는 듯 하다.

현재로서는 아직 Android 단말기가 시장 내에서 완전히 자리 잡았다고 보기 어렵지만, 단일 기종으로 성공의 롤 모델이 되고 있는 아이폰과 비교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것에 비해 정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자료가 나왔다.

NetApplications사의 Market Share에서 제시하고 있는 Android와 아이폰의 웹브라우징 이용량 추이를 보면, Android 단말이 처음 나온 6개월 전부터 아이폰에서의 웹브라우징 이용량과 함께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며 희망적인 미래를 전망하게 만들어 주었으나, 5개월째 접어들면서 이용량 둔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NetApplications사에서는 얼리어답터들의 지지 이후 대중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고 있다.

물론 위 도표는 아이폰 GSM 단말 2007년 7월부터 6개월, Android G1 초기 모델 2008년 10월부터 6개월을 비교한 것이므로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어찌되었건 두 단말기의 시장 초기 진입모델을 비교해 놓은 것이므로 그런 부분에서 나름대로의 의미를 찾아볼 수 있겠다.

점유율 수치를 보면 4개월째에 접어들면서 Android가 아이폰의 웹브라우징 점유율을 넘어서는 성장세를 보여주기도 했으나 5개월째 이후로는 주춤해 있는 상황임을 알 수 있다. 두 단말간 비교가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고 하더라고, Android G1 그래프만 따로 놓고 보면 5개월째 이후에 성장이 정체되어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발매 초기 두 단말기의 정확한 판매량도 비교해 볼 필요가 있겠지만, 비교 시점이 약 1년 정도 떨어져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먼저 나온 아이폰의 웹브라우징 이용량이 정말 높았다라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는 내용 정도로만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아이폰이나 Android G1 모두 WebKit 엔진을 탑재하고 있기에 브라우저만을 비교해 보면 일견 동일한 사용성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해 볼 수도 있겠으나, 역시 단말 자체의 구매력과 사용성, 하드웨어 스펙의 조화 등 전반적인 단말 매력도가 사용자들의 이용 패턴을 움직이게 하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저작자 표시
신고
트랙백 0 댓글 0

아이폰은 모바일웹 서비스 이용율이 가장 높은 단말기

모바일 네트웍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광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AdMob에서 발표한 2009 April AdMob Mobile Metrics Report를 보면, 스마트폰에서의 모바일웹 점유율이 나와 있는데 아이폰을 통한 이용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 Gartner에 따르면 아이폰은 작년에 총 1,140만 여대를 판매하였고 스마트폰 시장의 8.2%을 점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AdMob에서 보기 쉽게 그래프로 제시한 전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비교자료를 보면 아래와 같다.


이 그래프를 보면 아이폰은 판매율과 비교하여 모바일웹 서비스 이용율이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대적인 점유율 면에서는 아직 소소하지만 Android의 경우에도 단말 판매량에 비해 모바일웹 이용 비율이 높다는 것도 눈여겨 볼 만한 부분인것 같다.

여기서 유추해 볼 수 있는 부분으로, 기존 구미지역에서 성장해 온 스마트폰은 주로 PIM 관련 기능에 활용되었다면, 아이폰은 모바일웹 사용성이 뛰어난 사파리 브라우저나 HTML5, CSS3를 적용한 WebKit 대응 단말 및 사이트들이 크게 확대된 것에 기인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러한 상황은 앞으로도 WebKit 탑재 단말의 확장이 예상되므로 당분간 유지되지 않을까 보여진다.

물론 위 그래프는 AdMob에서 모바일 광고 네트웍 트래킹을 통해서 나온 내용이므로 광고와 연관되어 있는 단말, 브라우저, 서비스, 대상지역에 한정되어 있다는 부분도 무시할 수 없어서 신뢰도에 의심을 갖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AdMob에서는 NetApplications의 리포트 내용까지 감안하여 다시 한번 비교 정리한 그래프를 제시하고 있고, 이것을 보면 동일한 경향을 보여주고 있어서 신뢰해도 될 것 같다.


결국, AdMob에서는 자사 광고 플랫폼의 실효성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 낸 것이 아닌가 보여지지만, 결과적으로 매력적인 단말기와 브라우저로 인해 기존의 사용성에서 크게 변화가 일고 있고 이로 인해 새로운 수익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으로도 해석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국내에는 아이폰이 도입되지 않았으나 꼭 아이폰이 아니더라도 사용성이 높은 단말기가 지속적으로 나와 준다면, 위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기존 PC 에서의 인터넷 이용 환경처럼 스마트폰에서의 모바일웹 서비스들이 더욱 진화해 나갈 것이고 이와 함께 광고를 통한 수익창출도 가능한 튼튼한 플랫폼으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모바일 서비스 시장에 몸담고 있는 입장에서 한 가지 바램이 있다면 서비스 업체들이 다양한 단말기와 브라우저에 손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제조사나 브라우저 개발사들이 단말과 브라우저 해상도의 상향 단일화 및 표준 지향, 스펙 공개와 개발 지원 등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2 댓글 0

아이폰보다 빠르게 성장중인, 아이팟 터치 브라우저 이용율

NetApplications사의 Market Share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iPod touch에서의 사파리 브라우저 이용율이 급격한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2008년 11월부터 2009년 4월까지의 사파리 브라우저 이용 트렌드를 보면 아래와 같다.

- iPhone : 0.37% -> 0.55% (49% 성장)
- iPod touch : 0.05% -> 0.15% (300% 성장)


아마도 Apple에서 iPod touch 게임 캠페인을 시작한 직후인 2008년 12월부터 급상승 한 것은 아닐까 보여지는데, 사실 일전에 Apple에서 결산 발표를 하면서 함께 발표한 단말 누적 판매대수를 보면 위와 같은 결과를 이해할 수 있어 보인다.

- iPhone GSM/3G : 1,513만대
- iPod touch 1G/2G : 2,200만대


이 결과를 보면, 항상 네트웍에 접속이 가능한 iPhone 보다 그렇지 못한 iPod touch에서의 이용율 성장세가 높다는 내용이므로, 일반인들의 Wi-Fi 접속 등에 대한 어려움이나 거부감 등이 상당히 낮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국내에서도 iPhone이 출시되지 않았으나, 와이브로 Egg 라는 제품이 출시된 만큼  iPod touch를 통한 네트웍 접속량이 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

이렇게 접속량이 늘어나게 되면, 자연히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자사 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게 되므로 서비스 퀄리티가 높아질 수 밖에 없기에 사용자들의 이용 편의성이 올라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저작자 표시
신고
트랙백 0 댓글 0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