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09.11.25 브라우저에서 이용하는 아이폰 앱스토어, AppStore WebApp (6)
  2. 2009.09.11 10월, 새로운 아이폰 광고 플랫폼의 등장을 기대해본다! (2)
  3. 2009.09.07 우리도 아이폰 쓸수 있게 해 주세요! (9)
  4. 2009.09.04 아이폰 광고를 알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내용 (5)
  5. 2009.08.22 Palm Pre는 아이팟 터치 사용자를 공략했어야 했다? (2)
  6. 2009.08.16 소셜 미디어에 대해서 잘 정리된, 그래서 꼭 봐야할 영상물 (4)
  7. 2009.08.10 프로야구 선수전용 아이폰 특집영상
  8. 2009.07.22 Apple 게임사업부를 새로 구축한 NAMCO (2)
  9. 2009.07.20 일본 iPhone 데이타 상한선은 무려 300GB/월, 과연 국내에서는? (12)
  10. 2009.07.15 Android의 웹브라우징 이용량은 여전히 정체 중! (3)
  11. 2009.05.02 아이폰, 스마트폰 소비자 만족도 1위 (2)
  12. 2009.04.23 주소록 전송 App, 아이폰의 구매 촉진이 기대된다! (1)
  13. 2009.04.22 iPhone이 당신을 최고의 연설가로 만들어 드립니다~ (4)
  14. 2009.04.17 일본 소프트뱅크, 무료 iPhone 캠페인 내용을 신형 iPhone에도 적용하나?
  15. 2009.03.24 App Store의 승인 방치로 60만 달러를 손해본 기업
  16. 2009.03.19 법인용 iPhone 도입 사례로 본, 스마트폰과 업무효율성 (4)
  17. 2009.03.14 iPhone의 발화 가능성, Apple의 공식적인 입장을 듣고 싶다! (4)
  18. 2009.03.03 일본인들이 아이폰을 싫어한다구? 진짜 그럴까? (2)
  19. 2008.12.07 애플, iTunes 2008 Apps TOP 10 발표
  20. 2008.09.08 3G 아이폰 국내 출시, KTF와의 이유있는 궁합 (2)
  21. 2008.09.03 3G 아이폰, 자전거용 네비게이션으로 변신!
  22. 2008.09.02 [일본리서치] 아이폰에 관한 이용동향조사
  23. 2008.08.31 [일본리서치] 3G 아이폰 조사
  24. 2008.08.31 plica 폰이 나온다면, 아이폰을 바꾸겠는가? (2)
  25. 2008.08.18 야후 재팬을 통해서 살펴본 3G 아이폰 인식도
  26. 2008.08.13 일본 3G 아이폰 붐, 이대로 끝인가?

브라우저에서 이용하는 아이폰 앱스토어, AppStore WebApp

아이튠즈 실행없이 PC 브라우저 상에서 앱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가 등장하여 눈낄을 끌고 있다. 바로 'AppStore WebApp'이 그것이다.

<AppStore WebApp의 탑페이지 화면>

전세계 App Store가 지원되는 국가와 카테고리, 유무료 등을 선택하여 어플리케이션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다.

어제 업데이트 된 다음지도를 선택하기 위해 Korea-Navigation-Top Free로 들어가보니 진짜 아이폰/아이팟 터치에서 보는 화면 그대로 노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역은 한국, 카테고리는 네비게이션, 무료 어플로 검색한 화면>

아이폰 화면에서 링크가 걸려있는 부분은 모두 동일하게 링크가 적용되어 있는데..

여기서 다음 지도를 선택해 보니 아이폰에서와 마찬가지로 다음 지도에 대한 설명과 스크린샷, 리뷰수, 회사명, 업데이트 날짜, 어플 버전과 사이즈 등이 그대로 보여졌다.

<다음지도 어플리케이션 상세 정보 화면>

그런데 이 브라우저 상에서는 아이폰 이미지 내에서 가로방향의 플리킹은 지원안되고 있어서, 스크린샷을 선택하면 어떻게 뜰지 궁금했는데 아래와 같이 화면 우측에 Gallery 라는 팝업이 뜨고 이미지를 좌우로 선택하여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이 팝업은 마우스 드래그를 통해 사용자가 희망하는 위치에 놓고 이미지를 살펴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쓴 듯한 느낌..

<브라우저 우측에 팝업 형태로 스크린샷이 보여지는 모습>

평점 항목을 선택하면 평점 리스트로 이동하고, 화면 상단에 있는 뒤로 이동하는 키도 아이폰과 동일하게 동작하고 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어플리케이션 상세화면 상단에 있는 'Install' 버튼을 누르면 바로 아이튠즈가 구동되어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도록 링크가 적용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결정적으로 효용성을 극대화 시킨 부분이 아닌가 생각된다. 

<다음지도 Install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아이튠즈 내 앱스토어 화면>

아이튠즈가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설치되어 있다 하더라도 동기화시키는데 기다려야 하는 등 아이튠즈 자체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던 사용자라면, PC에서 편리하게 브라우저만으로 App Store 내 어플리케이션을 확인해 볼 수 있고 다운로드까지 가능하니 정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어쩌면 국내에서도 이런 브라우저 기반의 앱스토어 서비스를 조만간 선보이는 곳이 있지 않을까 하는 예측도 조심스럽게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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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nbe.tistory.com 21세기선비 2009.11.29 12:5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이폰의 자유로운 확장성은 정말... 탐나네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11.29 14:28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렇죠.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이렇게 다양한 움직임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아이폰의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차기 아이폰이 기대가 된다는..^^

  2. 큰돌 2009.12.09 17:3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이폰 내에서의 사파리 브라우저를 지원하지 않네요. 그게 되면 더 좋을 텐데...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12.09 22:28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서비스 자체가 앱스토어를 구현하여 어플리케이션들을 보여주는 컨셉이니까요. 그래도 브라우저까지 지원되었다면 더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으니 좋았겠죠? ^^

  3. Favicon of http://stringsitsc.tistory.com 스트링 2010.01.12 11:5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와 같은 아이폰이 없는 사람들에게 아이폰 App을 검색할 수 있게 해주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
    아이폰 빨리 사고 싶어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0.01.12 22:39 신고 address edit & del

      좋은 말씀입니다. 아이폰이 있더라도 아이튠즈를 통해 이용하기 번거로울때가 많기 때문에 이래저래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보여지는 것이죠.

10월, 새로운 아이폰 광고 플랫폼의 등장을 기대해본다!

아이폰을 통해서 특정 사이트에 접속할 때에만, 오버레이 방식으로 광고가 노출되는 솔루션이 곧 등장한다!

바로 일본의 광고 네트워크 업체인 Atlantis에서, 10월부터 자사 기업명을 응용하여 AdLantis라고 이름붙인, 무료 광고 전송관리 시스템 AdLantis AdNetwork for iPhone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Atlantis 제휴 사이트 상하단에 노출되는 아이폰 광고, 가로/세로에 유연하게 대응되는 모습임>

AdLantis AdNetwork for iPhone는 AdLantis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는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아이폰 사용자가 접근하는 경우 오버레이 형식으로 광고를 보여준다는 개념인데, 아쉽게도 10월부터 시작될 정식 서비스 전까지는 광고 방식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다.

2009년 9월 10일 현재, AdLantis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는 PC 웹사이트의 광고 노출 건수는 월간 약 200억 건(imp) 정도인데, 이 중에서 약 1.2억 건(imp) 정도가 아이폰에서 해당 웹페이지에 접속한 경우라고 한다.

특히 최근 아이폰 3GS 출시를 전후한, 5~8월달에 급격히 증가하여 노출 건수가 2배로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 아이폰에서의 브라우징 활용율이 점차 높아지게 되고 자연히 광고가 노출되는 웹사이트로의 접근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최적화된 새로운 광고 전송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Atlantis에서 말하는 광고주 메리트는 다음과 같다.
- 특정 키워드나 사이트에 타겟팅된 광고 전송 가능
- 텍스트(한줄/문장), 배너, 사진, 플래시 등 광고 방식을 다양하게 선택 가능
- CPC, CTR, eCPM 등을 어드민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광고주의 기대에 부응하는 높은 사용성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확보

구체적으로 웹페이지 상에서 어떻게 오버레이 시켜서 광고를 노출하겠다는 것인지 공개하지 않고 있어서 AdLantis의 효용성을 지금 알 수는 없지만, 한 가지 중요한 부분은 일전에 포스팅 한 아이폰 광고 플랫폼(1 / 2) 이야기처럼 일본 내에서는 아이폰 3GS 출시 이후 광고 BM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업체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AdMob이 일본 시장 공략에 적극성을 보이기 시작한 것과 더불어 일본 내 국내기업들까지 모바일 광고 플랫폼 시장에 뛰어들고 있기에, 향후 어떠한 광고 모델들이 모바일 시장을 선점하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그러나 너무 즐기며 바라보고만 있다가는 AdMob과 같은 글로벌 기업 또는 일본 내 광고 플랫폼 기업이 성장하여 국내 시장을 잠식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기에, 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이 국내 시장 활성화 및 외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아직 우리 국내에서는 모바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광고 모델들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어찌되었건 이웃나라에서의 이러한 경쟁은 우리로서는 좋은 벤치마킹 수단으로서 긍정적인 역할을 해 주리라 생각된다.

이것이 바로 10월달이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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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아좋아 2009.09.12 00:4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로 다양한 광고 모델들을 접해보고 싶다.. 모바일 광고가 정말 돈이될 수 있을까?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9.12 00:49 신고 address edit & del

      결국 시간과 방법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기다리면 언젠가는 뻥~ 하고 뚫릴날이 올텐데, 지금처럼 과도기적인 시점에서라면 뭔가 독특한 방법으로 니치시장을 공략하는 몇몇 업체들에게만 기회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도 아이폰 쓸수 있게 해 주세요!

지난 8월 마지막날, 가입자 기준 세계 1위 이동통신사업자인 차이나모바일에서 'OPhone'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첫번째 OPhone 모델인 Lenovo O1>

이것은 중국내 2위 사업자인 차이나유니콤에서 iPhone 도입을 발표한데 이어 나온 내용이라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는데, 아무래도 2위 사업자의 iPhone 출시에 적극 대항함과 동시에 오픈 플랫폼 기반에 향후 독립적인 사업 전개를 목표로 경험치를 쌓기 위한 포석으로 보여진다.

사실 작년 하반기 부터 이미 공개된 내용이기도 하고, 프로토타입성 단말기와 플랫폼이 구동되는 영상물등이 인터넷 상에 떠돌면서 알려져 있기도 했지만 공식적으로 출시 발표가 되고 나니, 그 분위기는 많이 다른 듯 하다. 한마디로 많은 기업들이 '또 짝퉁을 만드네..'에서 '뭔가 나오려나?' 쪽으로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 같다.

OPhone 사업에는 중국 국내 기업 외에도 Renovo, DELL, LG, Philips, 모토로라 등의 제조사들도 함께 참여하게 되는데,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에 리눅스와 차이나모바일이 자체 개발한 OMS(Open Mobile System) 운영 시스템이 접목된 휴대폰이라고 한다.

<OPhone SDK 안내 사이트 - 바로가기>

과연 그들이 안드로이드를 바탕으로 얼마나 혁신적인 자체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가장 많은 인구를 확보하고 있는 국가에서.. 그것도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이통사에서 All new one! 을 적극 외치고 있다는 점이다.

가장 큰 시장이 움직이면, 당연히 그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새로운 시장이 창출되기 마련이기에 앞으로 어떻게 시장이 변화하게 될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비록 지금은 iPhone 짝퉁스럽게 시작하더라도, 그 끝이 훌륭하다면 누가 돌을 던질 수 있겠는가.

올해 말이 되면 중국은 그야말로 스마트폰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1위 사업자 차이나모바일의 OPhone, 2위 사업자 차이나유니콤의 iPhone 3GS, 3위 사업자 차이나텔레콤의 블랙베리와 팜프리가 한판 승부를 벌일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서, 단일 국가 내에서 수억명의 사용자들을 상대로 진검승부가 펼쳐지는 진풍경을 볼수 있을 것 같다.

이미 iPhone의 경우 중국내에 밀수입된 기기들이 많이 유통되고 있다는 점에서 진검승부의 맥이 끊기고 있다는 얘기들도 흘러나오고 있는데, 결국 성패는 이미 타겟팅되어 있는 단말이라 하더라도 어느 나라에서나 그랬듯이 보조금 수준과 그에 따른 판매가격 및 데이타통화요금에 달려있는 것 같다.

일본 또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 이미 iPhone 3GS가 약 100만대 가량 판매되었다고 하고, 안드로이드 단말이나 최초의 스냅드래곤 탑재 단말 출시 등 다양성 면에서는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여기에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일반 피쳐폰들의 각종 서비스들 사용성 또한 상당히 우수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것들이 많기에, 꼭 스마트폰을 외치지 않더라도 소비자들의 구매 권리가 충분히 충족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가까운 나라에서 이런 메이저리그급 경기가 펼쳐진다고 해서, 우리는 구경하기 위한 티켓만 사려고 해서는 안될 것 같다. 이런 경기에 함께 출전하고 함께 경쟁할 수 있는 장기 계획과 산업활성화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는 얘기다.

국내 기업들은 해외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자체 플랫폼이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WIPI가 언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지는 더더욱 미지수일 뿐더러, 특히 지난 4월 WIPI 의무화 폐지이후 우리들 스스로 관심 밖으로 던져버린 형국이다.

단말기도 해외향과 국내향의 기능 차이를 두고 있는 부분은 말할 것도 없고, 플랫폼 뿐만 아니라 서비스도 국경이 허물어지고 있다. 이미 트위터가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고, 삼성전자는 자사 삼성 앱스토어 기반의 윈도우즈모바일향 어플리케이션들을 해외에서 국내로 엮으로 유통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즉, 국경이 사라진다는 개념이 우리 국내 서비스의 해외 진출 의미보다는, 해외의 수많은 서비스들이 국내로 무차별적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제대로 대비도 하기 전에 말이다. 오픈 플랫폼 기반의 단말출시 및 이로인한 다양한 사업화의 가능성을 통신 사업자나 방통위 스스로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으로 보여진다.

과거 바나나가 귀한 시절이 있었다. 국내에서는 구하기도 힘들어 전량을 해외에서 수입해와야 했기에 가격이 비쌌고, 먹어보지 않고서는 그 맛을 짐작하기도 어려웠다. 하지만 국내로의 유통이 다변화되고, 재배법이 전수되어 국내에서도 자체 농작을 통하여 생산되기 시작하면서 가격은 내려가고 누구나가 맛볼 수 있는 과일이 되어버렸다.

바나나가 많이 유통된다고 해서 다른 과일 보급에 치명타를 주었는가? 오히려 다양한 과일을 먹을 수 있게 되었고, 과일도 나름대로 퀄리티 경쟁이 붙어 프리미엄 딱지가 붙게 되었으며 이제는 유기농 과일로 차별화를 이루게 되었다.

많이 돌아온 것 같은데.. 이쯤에서 iPhone이 출시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을 적어보자면, iPhone 자체가 좋기도 하지만 iPhone이 출시됨으로 인해서 국내 시장과 기업 체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해 주리라 믿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수년간 모바일 환경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 정말 신명나게 무언가 이루고 있다는 생동감을 느끼며 일했던 순간을 기억해 내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지금 어찌어찌하여 iPhone을 직접 써 보면서 몸으로 느끼는 감정을 말로 하자면, '새우깡'이 생각난다. '자꾸자꾸 손이가, OOO에 손이가요~'

직접 만들지 못하면 다른 제품 쓰는것을 막지나 말던가.. 국내에서도 iPhone 쓸 수 있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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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7 Comment 9
  1. Favicon of http://macmagazine.tistory.com 정신 2009.09.07 11:2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ㅎㅎ 잘 읽었습니다. 관련글이 있어서 트랙백 걸며 댓글 남깁니다. ^^

  2. Jerome 2009.09.07 11:5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Lenovo와의 관계는 뭔가요? lenovo면 IBM 후신인데...여기서 개발하게 되는건가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9.07 15:35 신고 address edit & del

      단말을 납품하는 거죠. 국내 LG전자도 마찬가지고요.. 어쩌면 신규로 시장에 진입하려는 제조사라면 중국과 OPhone에 뛰어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단말기를 지향한다는 가정하에..

  3. Favicon of http://jmail.tistory.com J편지 2009.09.07 13: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다른 건몰라도 아이폰은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는^^ 아마도 너무 안들어와서 그런지...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9.07 15:37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사실인지는 몰라도 보이지 않은 세력들에 의해 아이폰 출시가 늦어진다고 한다면, 소비자나 관련자들의 관심을 꺾겠다는 속셈이 있겠으나, 오히려 이런 부분으로 인해 더 이슈가 되고 기다림에 대한 오기가 커져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4. Favicon of http://chao.tistory.com 차오 2009.09.08 13:1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이폰 하나 들여오는 게 전투기 들여오는 것보다 어렵다던 누군가의 말이 떠오르네요. 국내 이동통신사, 휴대폰 업체들, 각종 고위기관에 얼마나 로비를 하고 있을까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9.08 17:29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저는 진실은 저 너머에..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5. Favicon of http://www.dsdmobile.com/ iphone repair mississauga 2011.09.21 01:3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인지는 몰라도 보이지 않은 세력들에 의해 아이폰 출시가 늦어진

아이폰 광고를 알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내용

지난 5/23 'Google 핵심인력 영입으로, 일본 공략을 강화하는 AdMob'이라는 포스팅을 통해서, 일본 내 Google 총괄부장 역할을 담당하던 John Lagerling 씨가 AdMob 일본 법인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AdMob이 일본의 이통사나 주요 모바일 사이트들과의 AdSense 제휴를 주도한 인물을 일본 법인 대표로 선임했다는 것은 곧, 일본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작년 4월 일본 내에서 AdMob 서비스를 테스트하기 위한 움직임이 포착된 후, John Lagerling 대표이사가 새로 취임하면서 일본의 AdMob은 계속 이슈의 한 가운데 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 지난 8/31 일본의 한 세미나에서 John Lagerling씨가 iPhone과 AdMob에 대한 영향력과 충격에 대해서 강연을 한 내용이 기사화되어 소개하고자 한다.

기사 내용에 발표 자료가 중간중간 들어있고, 의미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는듯 하여 기사 전문을 번역하여 올린다. 모바일 광고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되므로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한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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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구글 총괄부장 John Lagerling씨가 놀란, iPhone 광고의 매력]

iPhone대응 광고 전송에 주력하는 AdMob의 John Lagerling씨는, iPhone 광고가 기존 모바일 광고에서는 불가능했던 대규모 광고주를 끌어 모으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前 구글 모바일 비즈니스 총괄부장이 느끼고 있는 iPhone 광고의 매력이란.

GfK Japan이 집계한 7월달 휴대폰 판매 랭킹에서 iPhone 3GS가 1위를 차지하는 등, 순조롭게 판매되고 있는 iPhone. 유저층이 넓어지는 것에 맞추어,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iPhone'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AdMob의 John Lagerling 대표이사는 8월 31일, 아크브레인에서 주최한 세미나 'iPhone의 충격~글로벌 스마트폰 시대의 비즈니스 기회와 향후 조류'에 참석했다. NTT도코모 및 구글에서 모바일 비즈니스에서 경력을 쌓아온 그는, iPhone용 광고의 세계적인 움직임 및 종류, AdMob의 사례 등을 소개했다.

'세계적인 보급', '우수한 표현력'이 스마트폰 광고를 가속화시킨다.

AdMob은 모바일 광고 전문 기업으로 2006년 실리콘 밸리에서 설립되었고, 일본 법인은 2009년 6월 설립되었다. 현재 iPhone이나 Android 단말과 같은 스마트폰에 적합한 광고 네트워크에 주력하고 있지만, 그 배경에는 차세대 스마트폰이 국제적으로 모바일 인터넷의 보급을 가속화시키고 있다는 부분이 존재한다.

<AdMob 연혁>

'해외에서는 일반 휴대폰에서의 브라우징 이용량이 주춤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었지만, iPhone이 이러한 상황을 바꾸었다. 정액제 기반에 쉬운 조작성이 모바일 인터넷을 움직이게 했고, 급속하게 보급되고 있다.'라고 John Lagerling 씨는 말한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AdMob은 금년 8월, 글로벌 시장에서 광고 임프레션수 1,000억 건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John Lagerling 씨는 1,000억 건의 임프레션수에 대해서, '일본 모바일 시장에서 보면, 대단한 숫자가 아니다.'라고 냉정하게 말한다. 그는 iPhone용 광고 시장으로서 '일본에서는 iPhone이 약 100만대, iPod touch가 50만대 보급되어 있다고 하는데, 합쳐서 150만대의 시장이다.'라고 보고 있다. '갈라파고스 휴대폰'과 비교해 보면 iPhone은 아직 점유율이 낮은 단말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는 국제적인 마케팅 기반위에 iPhone을 필두로 한 스마트폰 대응 광고가 향후 중요해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미국에서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과 AdMob의 미국 네트워크에 있어서의 광고 request 비율 비교. 단말 점유율에서는 iPhone이 3위이나 광고 request 는 59%를 넘고 있고, active user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세계적인 보급'이라고 하는 배경에 추가적으로, iPhone으로 대표되는 차세대 스마트폰의 광고에는 '표현력의 우수성'이라는 매력도 있어서, 이것이 IT업계를 넘어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되고 있다고 한다.

<휴대용 단말기의 표현력의 진화>

대기업을 끌어모으는 iPhone 광고

일본 총무성의 국내조사에 의하면, 2008년말 모바일 단말에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은 7,506만명에 이르고 있고, PC에서는 8,255만명에 육박하는 규모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John Lagerling 씨는 '광고 예산에 있어서는, PC가 10 이라고 한다면 모바일은 1'이라고 하는 차이에 의문을 던진다.

또한 i모드를 비롯한 일본의 모바일 비즈니스에 9년이나 관련되어 있던 자신이지만, '일본에서 지금까지의 휴대폰 광고는, 대기업들의 요청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다.'라고 회상한다. 하지만 세계로 눈을 돌리면, 패션이나 자동차 업계를 비롯한 대기업들이 iPhone 광고에 흥미를 보이고 있고, 실제로 AdMob 클라이언트에는 나이키나 포르쉐와 같은 유명기업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도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rich한 광고 컨텐츠가, 지금까지 모바일 광고에 신중했던 광고주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이 그의 생각이다.

게다가 '장래적으로 스마트폰 이외의 단말에서도 표현력이 우수한 광고를 표시할 수 있게 된다고 믿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모바일로 눈을 돌리는 기업들이 더욱 늘어나게 될 것으로 그는 예상하고 있다.

한편, infrastructure나 단말의 퍼포먼스가 좋아지면, 모바일 단말기에서의 PC사이트 browsing도 쾌적해지게 되어 'PC사이트에 광고를 걸면, 모바일 유저에게도 충분히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John Lagerling 씨는 미국 CBS의 뉴스 사이트를 예로 들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이트에 대한 높은 니즈와 어플리케이션화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iPhone에 보다 최적화된 UI 작업을 통해서 유저 이용량을 높여온 CBS Sports>

'CBS Sports에서는 모바일 최적화 사이트를 개설한 이후, 모바일에서의 PV가 2배로 늘어났고,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했을 때 10배로 늘었났다. iPhone이 PC 사이트를 잘 보여주는 Safari를 탑재하고 있긴 하지만, 표현력을 잘 살리기 위해서는 모바일 최적화 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말한다.

강연 중 John Lagerling 씨는, AdMob이 적용한 iPhone대용 광고 사례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의 '표현력'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맨 처음 소개한 것은 벤츠 E클래스 광고다. 이 배너 광고에, 클릭하는 순간 배너의 테두리가 전체 화면으로 퍼지는 '캔버스'라는 효과가 적용되어 있다. '일반 휴대폰에서는 한번 화면이 사라지면 다음 화면이 로딩되지만, 캔버스는 기존 화면에 overlay 하는 형태로 배너가 커지고 그 안에서 이미지 확인이나 자료청구 등의 다양한 액션을 가미할 수 있다. 또한 버튼을 클릭해서 원래의 화면으로 되돌아올 수 있기에, 유저들의 쾌적함은 물론이고 매체주들에게도 traffic 유출을 막는 장점이 있다.'

<벤츠 E클래스 광고 사례>

배너 우측에 붙어 있는 '액션 아이콘'은,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광고 영역에서의 연구의 산물이다. '캔버스', 'App Store', '음성', '동영상', '지도', '전화' 등 배너를 클릭한 후 어떤 액션이 일어잘 지를 유저에게 알려주는 아이콘으로, 광고주로서는 '가능한 붙이는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

<다양한 액션 아이템들>

<미국 ABC가 방영한 드라마 LOST의 캠페인. 푸른 하늘이나 야자의 나무와 같은 비쥬얼과 더불어, 최종 LandingPage인 Amazon까지 브랜딩과 판매촉진을 유도한다.>

<일본에서는 보기 어렵지만, 영화 캠페인에 iPhone광고가 활용되는 예도 많다고 한다. 박진감 있는 영상을 모바일 단말에서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 포인트라고 John Lagerling 씨는 설명한다. 일본에서도 9월부터 AdMob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영화 캠페인이 시작된다고 한다.>

<EC등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배너에 검색 바를 표시하는 수법이다. 미국에서는 현재 Microsoft의 검색 엔진 Bing의 프로모션에서 동일한 배너가 대량 노출되고 있다고 한다.>

<iPhone과 더불어 AdMob이 주목하는 것은 Android 단말. John Lagerling 씨는 해외시장을 포함하여 생각해 보면, 2010년 후반부터 프로모션 플랫폼으로서 유효한 보급량을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한다.>


iPhone 어플리케이션은 '랭킹이 생명'

iPhone은 인터넷 환경과 더불어 풍부한 어플리케이션도 매력 중 하나이다. 전세계 벤더들이 iPhone 어플리케이션 비즈니스에 열을 올리고 있고, 실제로 AdMob에서도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는 App Store로 유도시키는 광고가 대단히 많다고 한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내에 배너 영역을 마련하여 광고 수입을 노리는 케이스도 많아지고 있고, '어플리케이션에서 또 다른 어플리케이션이 홍보되고 있다.'라고 하는 부분도 이제는 iPhone에서는 일반적이라고 한다.

이렇게 어플리케이션 프로모션이 활발해진 배경으로는, 대량의 어플리케이션이 릴리스되는 상황에서 자사의 어플리케이션을 눈에 띄게 하는 것이 어렵고, 일종의 SEO적인 연구가 필요하게 된 점을 꼽는다.

John Lagerling 씨에 의하면, 유저의 93%는 iPhone에서 직접 어플리케이션을 찾고 있고, PC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찾는 유저는 불과 7% 라고 말한다. 이때문에 어플리케이션의 유저를 늘리기 위해서는, iPhone상에서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App Store 내 랭킹 상위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유효하다고 말한다. 어플리케이션 론칭과 함께 1주일 정도 광고를 노출하고, App Store에서의 랭크 상승을 노린다.. 이러한 광고 플랜을 자주 활용한다고 한다.

광고의 실제 효과에 대해서 John Lagerling 씨는, 'iPhone 광고의 클릭율은 1~2%로 높은 상황이다. 나는 구글에 근무하고 있었지만, 이 수치는 놀라운 수준이다.'라고 말한다. 또 conversion율(최종성과:어플리케이션의 경우 다운로드수)에 대해서도 '무료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10~20%로 높다.'라고 말다.

어플리케이션의 마케팅 사례로 소개한 것은, 미국의 도색 전문 체인점 Sherwin-Williams가 제공하는 어플리켕션 'ColorSnap' 광고다.


<단순한 게임과 툴에 추가로, 최근에는 브랜드 인지도나 이미지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브랜드 어플리케이션'이 트랜드가 되었다고 한다. Sherwin-Williams의 어플리케이션 ColorSnap은, 찍은 사진의 색에 가까운 도료를 찾아내는 서비스>

<ColorSnap 캠페인 개요>

이 어플리케이션은 캠페인 이전부터 론칭되어 있었지만, 배너 광고 캠페인을 2일간 실시한 결과, 광고 기간 중 다운로드 수는 기존보다 5배가 늘었고, 카테고리 랭크는 70위에서 18위로 급등했다. 게다가 캠페인이 종료되 후에도, 캠페인 전보다 다운로드 수가 늘어났다. 이러한 효과가 얼마나 계속 되는가는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캠페인 초기에 강력하게 광고를 진행하고 그 후에는 소규모 광고를 진행해서 랭크가 떨어지는 것을 막고자 하는 케이스도 많다고 한다.


<ColorSnap의 다운로드수 추이(좌)와 랭크 추이(우)>

현재 AdMob에서는 실시간성을 반영한 광고 효과의 검증 서비스를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고 있다. 캠페인 중이라고 하더라도 impression이나 클릭율, 다운로드수 등을 5분 간격으로 조사할 수 있기에, 이를 바탕으로 클라이언트는 캠페인 중에 추가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되고, 가장 효과 높은 광고 상품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서비스의 일본어 버전에 대해서는 '외국인인 내가 볼 때,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John Lagerling 씨는 말하고, 9월 중에 보다 매력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InsightExpress와 함께 PC사이트용 광고와 모바일용 광고에 대해서 캠페인 효과를 비교할 수 있는 수단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기존과는 다른 종류의 광고를 모바일에서도 보여줄 수 있게 된 것으로, marketer들의 PC와 모바일 광고에 대한 비용 분배 인식이 바뀔 것이다. AdMob으로서는 광고주들이 광고 효과를 정확히 검증할 수 있는 모바일 광고를 보다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해 나아가고 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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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바일은힘 2009.09.06 07:5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역시 애드몹의 영향력이 느껴지는 내용이네요. 실제로 이런 통계나 지표류는 대부분 애드몹에서 나오고 있으니..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9.06 08:02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저도 모바일 광고에 관심이 많은데, 국내에서는 대부분 이용자가 적으니까.. 시장이 열리지 않았으니까.. 라는 시각으로 관심을 갖으려 하지 않는게 아쉽습니다. 오히려 해외에서 보다 활성화된 다양한 BM을 우리는 벤치마킹할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겠구요~

  2. 마을촌장 2009.09.06 08: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 부분도 폐쇄적인 환경에서 통신사들의 자회사, 계열사들이 주도하고 싶어하겠죠. 에어크로스, 엠하우스등.. 전통적 광고사들과의 경쟁이 볼만하지 않을까요? 좀더 시간이 흐르면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9.06 08:12 신고 address edit & del

      분명히 그럴거에요. 문제는 광고 대행사가 아닌 직접 광고플랫폼을 갖고 있는 곳들이 활성화되어야 선순환이 이루어질텐데 이 부분이 아쉬운 것이죠. 국내 기업들은 폐쇄적인 환경에서 제대로된 모바일광고 플랫폼을 구축하지 못한사이, 아이폰이 들어오고 애드몹이 들어오면 이쪽으로 고객들이 쏠릴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물론 아이폰이 전체 시장에 활력소가 되어 준다면 궁극적으로는 모두에게 좋겠구요~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nkimchi 엔김치 2010.03.02 14:3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전통적 회사들과의 경쟁은없을듯 합니다만,,wap에서 web으로 넘어가고 있는데요wap에 특화되어서, 경쟁력을 갖초고 있지 않은(제가 알기엔 아직도 없는) 업체들과 경쟁이 힘들듯 합니다. 빨리 누가 모바일쪽을 선점하느냐 인데, 그 배경에, 거대포털 혹은 통신사가 있다면 더욱 좋을듯 하네요.. 아주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admob에 대한 별도.. 기사들이 있을까요?)

Palm Pre는 아이팟 터치 사용자를 공략했어야 했다?

첫 출시 후 지금까지 Issue Maker로서 그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아이폰은, 최근까지도 8GB 용량의 아이폰3GS 출시설, 중국 차이나유니콤에서 500만대의 아이폰을 조달 등의 소식으로 계속해서 세상의 중심에 있는 것 처럼 보여진다.

게다가 2009년 2사분기, 세계 휴대폰 시장의 큰 손(?)들의 결산 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영업이익, operating 마진, 순이익 등을 시각화한 아래 이미지를 보면, 아이폰의 이익율이 얼마나 높은지를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사실 6월 이전만 하더라도 새로운 강자 내지는 아이폰의 맞수 탄생을 기대하며 관심을 가졌던 단말기가 있다. 바로 Palm Pre이다.

지난 주에 눈에 띄었던 ZDNet의 기사도,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Palm이 처한 상황을 기술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즉, Palm Pre에 사운을 걸었던 만큼 실패할 경우 회사의 존속 자체가 우려된다는 것인데, 출시를 시작한 6월달에 20만대가 팔렸지만 7월에는 10만대로 낮아졌고, 지금으로서는 4분기 40만대 달성도 쉽지 않아 보인다고 한다.

철저하게 비즈니스맨 시장을 공략하여 확고한 점유율을 갖고 있는 Blackberry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성과 미려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매료시킨 아이폰등 투톱 체제가 잘 갖춰진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Palm의 회생은 역시 쉽지 않은 듯 하다.

아래 영상물을 보면 초반에 나오는 '8 reasons the Palm Pre could be the iPhone killer'라는 문구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Palm Pre가 아이폰을 타겟으로 포지셔닝 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Palm Pre는 아이폰이 아닌, 아이팟 터치를 경계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앞선다.

최근까지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아이팟 터치의 판매량과 그들의 주 고객이 청소년층이라는 점에서, Apple은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아이폰으로 옮겨갈 잠재 고객까지 확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아이폰 2G가 나온 이후 약 2년만에 아이폰은 2,600만대 이상 판매되었고, 더불어 아이팟 터치도 1,800만대가 판매되었다는 점은 단일 플랫폼으로서 놀라운 숫자임에 틀림없다. 이것은 Nintendo DS가 달성한, 2년 10개월 동안 5,000만대 판매 기록을 상회하는 것이다.

청소년들이 개학을 하는 시기가 되면 Apple에서는 의례 'Back to the school' 캠페인을 펼치곤 한다. 이것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MacBook을 사면 아이팟 터치는 경품으로 따라 온다는 내용이 주요 컨셉인데, 여기에는 학생들에게 MacBook을 많이 팔고 아이팟 터치의 재고를 줄이겠다는 단편적인 마케팅이 아니라, 미래의 아이폰 고객을 늘리겠다는 포석이 깔려 있다고 봐야 한다.

출시 당시 Palm Pre는 199달러에 판매를 시작하였으나, 아이폰 3G에 비해서는 비교 우위에 있었다고 해도 아이폰 3GS 16GB 모델이 199달러였던 것을 감안하면 가격정책 면에서도 아이폰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생각된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출시 후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Palm Pre 가격이 99달러로 뚝 떨어졌다.(Best Buy)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겠지만.. 가격을 처음부터 낮추고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나의 첫번째 휴대폰'이라는 컨셉을 통해, 저렴하고 깜찍한 제품이라는 포장과 더불어 당장 갖추기 어려운 아이폰과 같은 에코시스템 대신 다양한 게임들을 기본 탑재하는 것으로 접근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Palm Pre의 부진은 분명 한 두 가지만의 이유만 존재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어떤 제품이건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제품이라면, 결국 청소년층을 잡지 못하면 장기 race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고, 지금의 아이폰 질주 환경에만 우리 모두가 넋을 잃고 있는듯 하여 빨리 대항마가 나와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Palm Pre에 대한 소견을 적어 보았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아이폰도 식상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다만 아이폰이 만들어 놓은 에코시스템이 막강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을 뿐이다. 여기에 젊은층이 받쳐주고 있는 아이팟 터치도 이 에코시스템에 그대로 녹아들어가고 있다는 점이 더욱 Apple의 Lock In 효과를 높여주고 있다고 보여진다.

과연 아이폰, 아이팟 터치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는 제품은 언제쯤 나오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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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비 2009.08.22 12:1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팜프리를 직접 써보니 느끼게 된점.. 기능과 가격, 사용성 못지않게 디자인과 제품 재질도 중요하더라는 점. 팜프리는 장난감같은 느낌의 플라스틱 재질과 슬라이딩 처리가 싼티가 나더라구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8.22 14:17 신고 address edit & del

      제품 자체에서 느껴지는 럭셔리한 느낌은 많지 않지만, 화면상에서 여러 기능들을 이용할 때는 아이폰 못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모든 면에서 최고가 되어야겠죠?

소셜 미디어에 대해서 잘 정리된, 그래서 꼭 봐야할 영상물

소셜 미디어가 얼마나 혁신적인지에 대해서 고찰해 보려는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보게 되었다. 동영상 제목은 'Social Media Revolution'.

플레이 타임은 4분 22초인데, 영상물 중간중간에 나오는 정량적인 통계 수치들도 그렇고 배경 음악도 그렇고..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보는 이를 몰입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그럼, 바로 감상해보자.



내용 중에서 눈길을 끌었던 몇 가지 포인트를 짚어보면...

- 2010년에는 Generation Y의 인구가 베이비붐 세대의 인구를 넘을 것이다.
- Web에 있어서 소셜 미디어는 포르노를 뛰어넘었다.
- 작년 미국에서 결혼한 사람들 중에 8명중 1명은 소셜 미디어로 만났다.
- 5,000만명의 사용자가 유입되는데 걸린 기간 : 라디오 38년, 텔레비전 13년, 인터넷 4년, iPod 3년
- Facebook이 1,000만 사용자가 유입되는데 걸린 기간 : 약 9개월
- iPhone 어플리케이션이 10억개가 되는데 걸린 기간 : 약 9개월
- 만약 Facebook이 국가였다면 중국, 인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나라였을 것이다.
- 2009년 미국 교육관련 부처에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대면 교육을 받은 사람보다 우수했다고 한다.
- 80%의 기업들이 LinkedIn을 활용하여 구인활동을 하고 있다.
- 80%의 사람들이 Twitter를 모바일에서 사용하고 있다.
- Generation Y와 Z에게 메일은 과거의 전유물이 되어 버렸다. 2009년 Boston College에서는 신입생들에게 메일 주소 발급을 중단했다.
-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검색 엔진은 YouTube.
- Facebook의 스페인어 버전은 사용자들이 모두 번역했다. 걸린 기간은 4주였고 Facebook에서 따로 투입된 비용은 없었다.
- 세계 20대 브랜드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면, 그 결과 중 25%가 소셜 미디어.
- 34%의 블로거들이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해서 글을 쓰고 있다.
- 사람들은 Google 검색 랭킹보다, 소셜 미디어에서의 평가를 더 선호한다.
- 기존 TV캠페인을 통해 효과가 나오고 있는 것은 18%에 불과하다.
- Jeff Bezos(Amazon 대표)에 따르면, 35%의 서적판매는 Kindle에 적합하다고 한다.

내용 자체도 흥미롭지만, 무엇보다도 눈을 즐겁게 해주는 영상물로 만들어 대중에게 전파시킨 것이 파급력을 높일 수 있었던것 같다.

지역과 나이에 관계없이 유사한 환경속에 거리낌없이 누구나가 빠져들어 있다는 점, 그리고 전세계 사람들이 실제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 이런 점들을 생각해 보면 역시 모든 것들이 바로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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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다 2009.08.22 12:2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흥미있는 동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8.22 14:19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렇죠? 이 4분 남짓한 영상물만 봐도 소셜미디어의 혁신성을 감지할 수 있죠. 그런데 화면을 가득 메울 듯한 영문들이 자주 나오다보니, 한장면 한장면이 빠르게 지나가는 듯 하게 느껴지기도 한다능..^^

  2. 서프라이즈 2009.09.23 23:5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굉장히 놀랍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SNS에 대해 이렇게 정리해 놓은걸 보니 놀라운 사실들이 많네요^^
    저희 사내에서 관련자료 공유하려고 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9.24 00:41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짧은 영상물 안에 들어가 있는 내용은 충실하죠. 그런데 어떤 업체이시길래 SNS에 대한 자료를 사내에 공유까지 하시는지..^^

프로야구 선수전용 아이폰 특집영상

지난 달 말 '아이폰은 프로야구 선수들도 춤추게 한다?'라는 포스팅을 통해,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에 의해 소프트뱅크 호크스 야구단 선수 전원에게 아이폰을 지급하고 기량 향상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내용을 소개했었다.

그런데 일본 후쿠오카의 한 TV프로그램에서 이 내용을 특집으로 꾸며 방송으로 내보낸 것을 YouTube를 통해 우연히 보게 되었다. 다양한 궁금증들이 이 프로그램 동영상을 통해서 많이 해소될 수 있었다. 그럼 방송 내용을 감상해 보자.



각 선수들의 시합 내용을 편집하는 주인공과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간판타자 고쿠보 히로키 선수의 인터뷰 내용이 중심을 이루고 있는데, 7분 31초 대에 자막으로 흘러나오는 '호크스=IT 야구'라는 문구가 참으로 인상적이다.

실제로 소프트뱅크의 상반기 1Q 결산보고 내용에서도 나와 있듯이 현재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최고의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이폰의 효용성과 사용성이 우수하다는 것이 TV CF가 아닌 방송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입증되고 홍보되었으니, 소프트뱅크로서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둔 셈이다.

그런데 이 어플리케이션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해도 대박날 것 같다. 일본의 경우 프로야구 인기가 굉장히 높고, 선수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찾아다니는 매니아들이 많이 있으니 이렇게 선수들의 시합 영상을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면 그들에게는 최고가 아닐까 싶다.

여기에 스포츠 뉴스와 함께 동영상 중간중간 또는 어플리케이션 상하단에 다양한 광고들을 넣으면 이 수익도 상당할 것 같은데.. 프로야구 뿐만 아니라 다른 인기 스포츠에도 확산된다면, 일본 내 스포츠 관련 시장의 지속성장도 가능하리라 보여진다.

국내 프로야구에도 붐을 일으키기 위해, KBO가 각 구단들과 적극 검토해서 도입하게 되면 어떨까? 맞다. 이러나 저러나 아이폰이 먼저 출시되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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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게임사업부를 새로 구축한 NAMCO

다양한 단말기용 게임 개발로 잘 알려져 있는 게임 전문 기업 NAMCO 에서 미국 법인 'Namco Networks America'에 Apple Games 사업부를 새로 구성하고, 그 첫번째 게임으로 전설적인 게임 패크맨(PAC-MAN) REMIX에 대한 릴리즈를 발표하였다.


전문 게임사에서 iPhone 대응 부서를 신설했다는 의미는, iPhone이 게임기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갖고 있고 글로벌하게 고객 접점이 고루 퍼져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주목할 부분은 NAMCO 뿐만 아니라 이미 KONAMI 에서 '파워풀 프로야구(파와프로)' 게임 시리즈를 iPhone 용으로 출시하여 유료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1위를 기록중이고, TAITO 에서도 대표 게임인 '스페이스 인베이더 인피니티진'를 비롯하여 현재 5종의 게임을 출시했으며, CAPCOM에서는 '바이오 헤저드', SEGA 에서는 '소닉 더 헷지호그'을 필두로 4종을 선보이고 있는 등 전문 게임업체들이 iPhone을 바라보는 시각은 단순 휴대폰으로 보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KONAMI사의 야구 게임 '파와프로' & TAITO사의 '인베이더'>

<CAPCOM사의 '바이오 헤저드' & SEGA사의 '소닉 더 헷지호그'>

NAMCO의 히트작 패크맨은 내년이면 3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즉, 1980년 5월 22일 비디오게임으로 등장하여 전세계적으로 NAMCO를 알리게 된 맏아들 같은 작품으로,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놀랍고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이들 게임업체들은 전세계적인 유통망과 더불어 오랜 기간 자사 브랜드를 기억해 주는 고객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앱스토어가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지만 잘 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워낙 무료 게임들이 많고, 그만큼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단순히 기업명이나 과거 '히트작들의 귀환'이라는 이슈만으로 성공이 담보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이러한 해외 기업들의 앱스토어 대응 전략을 국내 기업들이 단순히 따라 해서는 안될 것 같다. 만약 국내에 iPhone이 출시되더라도, 국내 시장만을 바라보고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은 위험하지 않을까 싶다.

다만, 일전에 '진정한 게임기로 거듭나는 아이폰'이라는 포스팅을 통해서 iPhone 전용 컨트롤러 출시로 인해 게임기로서의 포지셔닝에 긍정적 요인들이 있음을 피력했듯이, 게임 시장에서의 변화는 충분히 예상된다.

아무튼 iPhone이 굴지의 게임 업체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동인이 되고 있고, 이로 인해 전통적인 게임기 시장에 앞으로 어떤 변화가 오게 될지 시장 흐름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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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22 16:4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역시 게임이군요.. 무료 어플의 성장 여부도 새로운 BM을 만들어 낼 수 있어서 주목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7.22 17:36 신고 address edit & del

      맞습니다. 무료 어플의 경우 광고 BM과 타이트하게 붙을 수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강점이 있죠. 이런면에서 최근 이통사들이 준비하는 앱스토어가 유료 어플에 대한 수익쉐어 말고도, 무료 어플들을 기반으로 한 수익모델도 고민해 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일본 iPhone 데이타 상한선은 무려 300GB/월, 과연 국내에서는?

일본 소프트뱅크에서는 지난 주 금요일, '데이타 정액플랜' 요금제를 바탕으로 특정 기간 동안 대용량 패킷을 이용한 사용자에 대하여 통신 속도를 제한하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일본 소프트뱅크 모바일 홈페이지에 공지된 속도 제한 발표 내용>

발표 내용의 핵심은, 월 300GB 이상 사용자들에 한하여 일방적으로 네트워크를 끊지는 않고, 해당 사용자의 네트워크 속도를 제한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iPhone 3G의 무료 보급 이벤트와 함께 3GS도 판매하고 있는 소프트뱅크로서는,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글로벌한 이슈 메이커라는 특수성에 적극 편승하여 단말 보급이라는 1차적인 목적을 나름대로 순조롭게 수행에 오고 있다.

그러나 '데이타 정액플랜' 요금제는 패킷 사용량에 상한선이 없고 아무리 많이 써도 월 4,410엔만 부과되고 있어서, 일부 사용자가 극단적으로 많이 사용할 경우 네트워크에 부하를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이 바로 이러한 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된 배경이다.

그나마 월 4,410엔이라고 하는 금액도 iPhone 3G의 판매량이 부진하자 당초 월 5,985엔 수준이었던 것을 내린 상황이라 소프트뱅크로서는 특정 사용자의 과도한 패킷 사용은 눈에 가시일 수 밖에 없어 보인다.

하지만 소프트뱅크가 발표한 속도 제한 정책은 사실, 일반인들에게는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내용이다. 한 달에 300GB를 쓰려면 단순히 계산하더라도 매일 하루에 10GB를 써야하는 용량인데 실제로 이렇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는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Phone을 모뎀처럼 이용할 수 있는 'Tethering'과 같은 프로그램이 존재하기에, 통신사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규제 조치를 공표한 것 같다. 이는 앞으로 데이타 활용율이 높은 스마트폰의 보급이 증가할 것을 예상해 본다면 꼭 필요한 조치라는 점을 사용자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리라 보여진다.

<USB Tethering Seems to be Working in iPhone 3.0 by MacRumors.com>

'Tethering'은 iPhone OS 3.0 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 USB 또는 Bluetooth 중 하나를 선택하여 iPhone 네트워크를 PC/Mac의 모뎀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Bluetooth를 선택하는 경우, 무선으로의 이용씬이므로 배터리 소모가 심해서 장시간 이용할 수 없겠지만 이러한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 자체가 이슈가 아닐까 싶다.

통신사 입장에서는 네트워크 대역폭의 부담 증가가 부담스러운 상황이겠지만, 노트북 등을 이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필요한 기능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어쩌면 통신사 내에서 이러한 기능을 탑재한 단말기의 판매량 증대를 위해서 스페셜 유료 옵션을 검토해 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국내에서도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해서 이용요금을 낮춰 달라는 사용자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그런데 사실 통신사 입장에서는 무한정 낮출 수 없는 것이 또 요금제일 것이다.

최근 국내 iPhone 출시가 기정 사실인듯 한 기사들이 나오면서 사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져만 가고 있는 상황에서, 요금제에 대한 이슈가 다시 한번 크게 붉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무래도 일반 피쳐폰 보다 데이타 사용량이 많을 것은 확실해 보이기 때문이다.

iPhone 3G 출시 후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요금 수준을 크게 낮춘 일본 소프트뱅크의 경우를 거울삼아, 국내에서도 현명하게 요금 수준을 결정해 주면 좋겠다. 더불어 iPhone은 통신사들의 향후 적극적인 외산 스마트폰 수입을 결정하게 해주는 Key라는 점에서 반드시 성공적인 데뷔가 필요함을 인식하고, 일반인들이 납득할 수 있는 데이타 용량도 함께 제시해 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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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3 Comment 12
  1. Favicon of http://fmpenter.com 바람나그네 2009.07.20 08:2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과연 어찌 될 지 궁금해지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7.20 08:54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저는 국내 아이폰 출시 이통사에서 여러모로 소프트뱅크를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아이폰을 출시하려는 목적만은 동일할 테니까요.

  2. Favicon of http://makingshop.tistory.com 므흣한아저씨 2009.07.20 08:2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재밌는 일본어 어플 상당히 많아 보이던데 -ㅅ-;;
    무한 무료어플 지르기는 이제 힘들꺼 같네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7.20 08:50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래도 생활속에 지장은 없을 거에요. 얼마나 다운받으시는지는 몰라도 실제로 스마트폰에서 300GB면 어마어마한 용량이거든요..^^

  3. Favicon of http://loyalty.tistory.com bonheur 2009.07.20 13:1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300GB... 일반 사용자는 다 쓰기도 힘들겠네요. 한국 통신사들이 그정도까지 해 줄 것 같지는 않고, 그저 바가지나 좀 덜 씌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7.20 14:28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렇죠? 용량이 제한적이라는 것 자체가 부담인 것이지 용량 300GB면 사실 무제한이나 다름없을 거에요. 과연 국내 통신사들이 어떤 정책을 보여줄 것이냐가 관건이겠죠.

  4. Favicon of http://talkit.tistory.com 가야태자 2009.07.20 13:4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와이브로 쓸대 무제한이라 많이 쓴다고 많이 쓴게 50GB였다는 ㅋㅋㅋ

    1. 제 동선에서 음영지역이 거의 없기 때문에 노트북에서 늘 음악사이트의 음악이 흘러 나왔구요 ^^;;

    2. 집에 가면서 동영상을 다운받으면서 걸어 다니다가 차안에서 보는 이건 속도가 좀 느려서 ㅋㅋㅋ 대충 한 20분정도 지나야 볼 수 있는 정도의 양이 됬기 때문에 ㅋㅋㅋ

    저렇게 써도 사용량 조회해 보면

    50GB 정도 밖에 안됬구요

    그리고, 지금 LGT 오즈 쓰고 있는데 1GB가 한계인데용

    100메가를 넘어 본적이 없습니다. ㅋㅋㅋ

    저야 다른기계(S5)를 질러서 ㅋㅋㅋ

    아이폰은 못지르겠지만요 착한 요금제로 나온다면

    내년 하반기 쯤에 ^^;;

    한번 전환을 생각해봐야겠다는 ㅎㅎㅎ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7.20 14:30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오즈 쓰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써도 1GB 채우기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사람마다 이용씬이 다르겠지만요. 그래도 오즈랑 스마트폰은 또 다를테니 어설프게 1GB 정도로 용량을 제한하면 사용자 입장에서 웬지 섭섭하지 않을까 싶네요. 국내 아이폰 출시 통신사 분들이 꼭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5. 아이폰 2009.07.21 14:0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1GB면 정말 좌절입니다.
    1GB는 하루정도만쓰다보면 바로 나갑니다.메일이나 날씨등은 수시로 업뎃되고
    torrentula로 토렌트 돌려놓고 자면 하루에 1GB는 가뿐히 넘어가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7.22 06:02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분명히 많이 쓰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데이타 시장에서도 분명 상위 몇 %에 해당하는 사용자만이 많은 용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많은 용량을 쓰지 않는 대다수의 사용자들과 상쇄되는 거겠죠. 따라서 통신사에서는 1GB도 많다고 느낄 거에요. 어제도 통신사 분들 만나서 얘기 나눠보니 아직도 데이타 패킷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갖고 있더라구요..

  6. Favicon of http://jeen.tistory.com JEEN 2009.07.21 16:1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Tethering 이나 지원하게 해주고 상한선 정했으면 하는... ;ㅁ;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7.22 06:04 신고 address edit & del

      역시 이래서 어떤 사업이든 예측만이 아니라 직접 전개되어 봐야만 진화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도 빨리 출시되어야 국내 사용자들의 이용 패턴을 알 수 있고, 그에 따라 국내 무선 데이타 시장도 성장해 나갈 수 있을텐데 말이죠..^^

Android의 웹브라우징 이용량은 여전히 정체 중!

지난 6월 초에 'Android의 웹브라우징 이용량은 정체 중?'이라는 포스팅을 통해서 Android 단말기가 출시된 후 5개월이 경과된 시점부터 웹브라우징 이용량이 답보 상태임을 살펴보았었는데, 그로부터 1개월이 더 지난 현 시점에서의 이용량을 보면 그 상황이 보다 더 심각함을 확인할 수 있다.


NetApplications社에서 공개한 내용을 보면, 6개월 경과 시점에서 7개월 경과 시점으로 넘어가면서 iPhone에서의 웹브라우징 이용량 점유율과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iPhone과의 웹브라우징 이용량 점유율 격차가 크고 작은 문제보다 더 심각해 보이는 것은, 단말기가 출시된 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완만하게나마 증가 곡선을 보여주어야 할 텐데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다.

위에서 비교 대상으로 선정된 단말기는, iPhone GSM 단말(2007년 7월부터 7개월)과 Android G1 초기 모델(2008년 10월부터 7개월)로 비교 자체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출시 후 꾸준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는 단말과 그렇지 못한 단말을 생각해 보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보여진다.

일단 좀 더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하겠으나, 먼저 Android 단말기는 다양한 라인업 및 구매력을 갖추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iPhone의 경우 단일 라인업이지만 Apple의 강력한 협상력과 고객 충성도를 기반으로 출시 시점부터 큰 화제가 되었고, 수많은 서비스 업체들이 iPhone에 최적화시킨 브라우징 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경쟁하듯 출시했기 때문에 이용량 증가가 눈에 띄게 성장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

마침 지난 주 금요일 부터는 일본에서도 NTT도코모를 통해서 G2 단말기가 정식 출시되었으니, Android 환경에 보다 더 최적화된 서비스들이 많이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된다. 또한 기존에 iPhone용 사파리 브라우저에 최적화시킨 모바일웹 서비스들도 viewport 설정 만으로 Android 브라우저에서도 제공이 가능하므로, 어떤 면에서는 브라우징 서비스 라인업은 이미 어느 정도는 갖춰져 있다고도 볼 수 있다.

국내에서도 금년 말, 내년 초면 Android 단말기들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할텐데, 개인적으로 이미 G1과 G2 모두 이용해 본 결과 Android 단말기의 웹킷 기반 브라우저가 iPhone의 사파리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사용성을 보여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트랙볼을 통한 손쉬운 링크 이동과 페이지의 빠른 렌더링 속도는 오히려 사파리보다 인상적이었기에, 지금과 같은 웹브라우징 서비스 이용량 점유율 정체 현상은 머지 않아 상승 모드로 바뀔 수 있으리라는 긍정적인 기대감을 품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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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걱정없네요 2009.07.15 09:3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hts 첫모델이 애플디자인의 아이폰에 비해서 엉성한 외관 (90년대 제품과 같은 외관) 에 ui 도 초보수준이라고
    한다면

    hts2세대 모델들, 삼성 갤럭시, 소니 레이첼 등 세련된 2세대 제품들이 대기중이죠..
    아이폰을 뛰어넘는다 이런건 힘들지만

    진짜 실망스런 제품인 G1 의 활용실적을 가지고 걱정할필요는 없을꺼같아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7.15 10:28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도 동감합니다. G1은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후에 나올 모델들은 기대가 되죠. 특히 전세계 다양한 제조사들이 Android OS를 탑재하여 출시할 수 있다는 오픈성이 더욱 업체간 경쟁을 부추길 수 있어서 단말 품질이 높아질 수 있을 것 같구요~

  2. 걱정없네요 2009.07.15 09:3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헐 htc ㅠㅠㅠ

아이폰, 스마트폰 소비자 만족도 1위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 J.D.Power에서 지난 4월 30일(미국시간) 스마트폰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물리적인 디자인, 쉬운 사용성, 배터리, 기능, OS 등 5개 조사 부문에 대한 사용자 평가를 점수화 하는 것인데, 그 결과 배터리 지속 시간을 제외한 모든 조사 부문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Apple 아이폰의 압승으로 나타났다.


종합 득점 측면을 보더라도 Apple은 1,000점 만점 중 791점을 기록하여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LG, Samsung이 각각 772점, 759점을 조사되었다. 


Palm에서 출시 예정인 Palm Pre가 나오면 위 조사 순위가 바뀔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국내에서도 출시되기를 기다리는 블로거들 사이에서 좋다, 나쁘다 등 말들이 많은 아이폰.. 역시 잘 만든 단말기라는 것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 보인다.

특히 조사 대상이 된 제조사들은 꾸준히 다양한 모델을 출시해 온 것에 비해, Apple의 경우 한 개 모델로 위와 같은 소비자들에게  이러한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높게 평가받을 만 하다고 보여진다.

이러한 단말을 쳐다만 봐야 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구제해 줄, 깨어있는 이동통신사는 없는 것일까? 망의 한계와 USIM 카드를 극복하고, '오즈 정신'으로 LGT가 한 번 추진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끔 하게 된다. 일본에서도 3등 사업자가 시장 판도를 바꾸겠다는 CEO의 강력한 의지에서 아이폰을 출시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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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논뚜렁 2009.05.02 10:5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터치를 사용해본 이후로 애플에 대한 호감이 커져가는 사람입니다.
    딱 한가지의 문제라면 역시나 배터리..그게 정말 아쉽더라구요.
    아이폰도 배터리가 쾌속조루인가 보네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5.02 13:45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아이폰 배터리 성능 자체도 그렇지만 갈아끼울 수 없다는 점이 맹점이었죠. 스마트폰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중요한데말이죠..^^

주소록 전송 App, 아이폰의 구매 촉진이 기대된다!

일본 소프트뱅크 모바일에서 iPhone 구매 시 망설이게 되는 아주 중요한 장애 요소를 해결해 줄, 비장의 무기를 내 놓았다.

바로 기존에 이용하던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주소록을 iPhone으로 손쉽게 옮겨주는 iPhone 전용 어플리케이션 '전화번호부 간단 카피' 를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전화번호부 간단 카피'는 휴대폰의 주소록 데이타를 소프트뱅크 모바일에서 준비한 전용 서버로 백업한 뒤, 기기변경 절차가 완료되면 SMS로 비밀 번호를 전송해 주고, 이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프로그램이 서버에서 주소록을 읽어와서 iPhone 주소록에 자동으로 등록해 주는 방식이다.

소프트뱅크 오프라인 숍이나 일부 iPhone 취급매장에서 주소록 전송을 하거나, iPhone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사용자 개인이 직접 전송할 수도 있는데, 이로써 소프트뱅크 자사 고객은 물론 타 이통사 휴대폰에서 소프트뱅크 모바일로 이동하여 iPhone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고객들이 느끼던 치명적인 불편함은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기존 휴대폰을 포함하여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주소록을 저장하고 있는 형태가 다양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러한 여러가지 주소록 보관 방식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싱크 프로그램을 제공했더라면 더욱 환영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느껴진다.

어찌되었건 사실 이 주소록 전송 부분은 여타 iPhone의 기능적 한계보다 더 큰 문제였고, 일본 사용자들만의 문제가 아닌 Apple이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일본 내에서 iPhone 구매를 촉진시키기 위한 소프트뱅크의 눈물겨운 노력의 산물(?)임을 생각해 보면 분명 일본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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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엠씨엠 2011.01.21 13:0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주인장님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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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이 당신을 최고의 연설가로 만들어 드립니다~

누구나 대중 앞에서 말을 잘 하기를 희망한다. 논리적이고 거침없이 말을 이어 나갈 수 있으면 대중들을 감동시킬 수 있고, 이는 곧 자신의 말 한마디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보통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부드럽고 명확한 표현을 바탕으로 말을 잘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이들도 다양한 보조 수단을 통해서 말 실수를 줄이는 노력들을 병행하고 있고, 또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평가받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prompter라고 불리우는 장치에 표시되는 원고를 잘 읽는 능력을 키웠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연설을 할 때 항상 원고를 보고 읽는 것은 아니지만, 방송국 세트장 내에서 대국민 연설 등을 할 때는 정해진 시간 안에 간단 명료하게 말을 해야 하기 때문에 prompter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prompter는 주어진 원고를 카메라 렌즈에 최대한 가까운 위치에서 표시해 줌으로써 연설자가 카메라로부터 다른 곳으로 눈길을 돌리지 않고 마치 원고없이 말을 이어 나가는 것처럼 보여지도록 해주는 원고 표시 장치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런데 이러한 prompter 기능을 iPhone/iPod touch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바로 'ProPrompter'라는 것으로, iPhone/iPod touch에 원고 원문 텍스트를 띄우고 비디오카메라 등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원문을 띄워주는 스크린은  iPhone/iPod touch 뿐만 아니라 Pocket PC나 일반 LCD 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폰트 사이즈의 변경, 스크롤 속도조절 등도 가능한데, 무엇보다도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원고 문서를 무제한으로 업로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가 작성한 문서를 'text only'로 저장한 후 ProPrompter Producer 웹사이트에 올리면 되는데, 업로드가 가능한 문서의 수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사용자는 여러번 업로드를 해 가면서 문서의 수정이나 연설 등의 연습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렇게 ProPrompter Producer 웹사이트에 업로드한 원고를 iPhone/iPod touch로 다운받아 prompter로 사용하면 되므로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멋진 연설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평소에 prompter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분들이라면, ProPrompter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이 ProPrompter를 보면 아이폰의 파급력과 디자인, 관련 어플리케이션의 보급력이 참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홍보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다.

iPhone은 볼 때마다 잘 키운 자식 열 아들 안 부럽다는 말이 떠오르곤 하는데, 국내에서도 다양한 산업과의 연계를 가능케 해 주는 아이디어를 쏟아내기 위해서는 역시 iPhone의 보급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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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empblog24.tistory.com 페이비안 2009.04.22 08:5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이폰의 활용도는 정말 무궁무진하군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4.22 18:48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렇죠? 참 아이폰의 잠재력은 대단한 것 같네요..^^

  2. 2009.04.22 21:37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일본 소프트뱅크, 무료 iPhone 캠페인 내용을 신형 iPhone에도 적용하나?

현재 일본에서 iPhone을 유통하고 있는 소프트뱅크는, iPhone 판매 진작과 장기간 동안 고객들을 Lock-in 시키기 위해서 지난 2월 말부터 iPhone for Everybody라는 캠페인을 진행중에 있다.

이 제도는 약정으로 구매하면 실질적인 단말 구매비용을 제로로 만들어주고, 데이터통화료 상한선도 기존 5,985엔에서 4,410엔으로 인하하여 이용요금 또한 낮춰주겠다는 캠페인이다.


그런데 현재 Apple이 발표 예정인 신형 iPhone에 온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지금 신형 iPhone이 출시되더라도 위 캠페인을 통한 데이터통화료 제도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모양이다.

그 이유로 위 캠페인 기간 동안 iPhone을 계약하고, 이때 구매한 USIM 카드를 이용하는 한 계속해서 가격인하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번에 Apple 이 내놓는 iPhone에도 USIM 카드는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점을 살펴볼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소프트뱅크에서의 공식적인 입장은, '미발표된 제품에 대해서는 아무런 회신도 줄 수 없다.'인데, 사실 현재 운영중인 요금제 ''화이트 플랜(i)'은 가입시점부터 2년 동안 그대로 유지되므로 사실상 신형 iPhone에도 적용되는 것이 맞다고 해석할 수 있겠다.

일본에 있는 지인을 통해서 들은 내용으로는.. 신형 iPhone도 위 캠페인 내용의 혜택이 유지될 것이라는, 즉 동일한 USIM 카드를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 매니아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최근 iPhone 구매를 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어차피 2년을 유지하면 단말비는 공짜이고, 신형 iPhone이 나올 경우 지금 쓰는 iPhone용 USIM을 그대로 쓰면 요금제도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사용자 입장에서는 손해볼 것이 없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지인을 통해서 들은 내용이기에, 그리고 소프트뱅크가 신형 iPhone 발매와 관련하여 Apple과 어떻게 협상을 하게 될지 정확히 알 수 없으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흘려야 할 것 같다.

다만, 여전히 iPhone 출시가 불투명한 국내 현실을 돌아보면, 그저 일본 사용자들이 마냥 부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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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Store의 승인 방치로 60만 달러를 손해본 기업

국내에서도 Apple의 App Store를 통해 iPhone/iPod Touch용 어플리케이션을 보급하는 기업이나 개인 개발자들에 대한 사례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그런데 모든 이들이 공통적으로 궁금해 하는 부분이 있다.

과연 App Store 승인 기준은 무엇이고, 승인에 몇 일이 소요되는가? 지금까지 경험한 바로는 'Apple 맘대로'가 정답이 아닐까 싶은데..


극소수이긴 하지만 App Store를 통해 'iShoot'와 같이 짦은 기간에 엄청난 수익을 일궈내는데 성공한 이른바 새로운 American Dream의 사례도 종종 들려오기도 하나, 이와는 반대로 App Store에 등록 신청한 어플리케이션이 장기간 동안 승인도 반려도 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커다란 손해를 보고 있는 기업도 있는 듯 하다 .

바로 위와 같은 내용의, 기업들이 큰 손해를 보고 있다는 기사가 Wired Vision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내용의 주인공은 미국 FreedomVoice Systems사로서 Voice 관련 어플리케이션 'Newber'를 개발 후 App Store에 등록했으나, Apple 측에서 승인/거부 등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심지어 승인처리를 무기한 중지한다는 내용을 보내 왔다고 한다. 이 업체에서는 지금까지 6개월 이 넘는 기간동안 Newber의 릴리즈를 예상해서 마케팅 비용을 계속해서 지출할 수 밖에 없었고 이로인해 약 60만 달러 이상을 해당 어플리케이션에 투자하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CES 출품 전시를 위해서 약 5만 달러를 투자하는 등 기타 마케팅 활동과 기술적인 부분에 투입된 지출 비용들을 합쳐보면, Newber를 위해 지출된 비용이 60만 달러가 넘는다는 것이다. FreedomVoice사가 개발한 Newber는 iPhone의 위치 인식 기능을 활용해서 전화기의 호출을 기기간에 이동시켜 주는 것으로, iPhone을 실질적으로 유선전화의 보조 회선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이 회사의 Eric Thomas(CEO)는, '모든 개발 과정에서 Apple사가 제시한 모든 가이드 라인을 따랐으나 Newber가 아직도 심사조차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고, Apple에서는 이 이유에 대해서 전혀 해명해 주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Apple과 기업 또는 일반 개발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단절은, 그 대상이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받게되는 영향은 상당할 것이다. FreedomVoice사의 주장대로라면, 'App Store는 어플리케이션을 모바일 플랫폼에 유통시키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해온 Steve Jobs의 발언이 무색해지는 상황임에 틀림없다.

Apple은 미국 시간으로 지난 3월 17일 iPhone OS 3.0 설명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App Store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25,000개를 넘어섰고 전체 다운로드의 경우 8억회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App Store에 등록된 어플리케이션의 96%을 승인되고 있고, 등록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심사 기간과 관련하여 98%의 어플리케이션이 7일 이내에 승인이 완료되고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FreedomVoice사와 같은 사례는 정말로 해당 어플리케이션에 문제가 있거나, Apple사의 등록 정책에 반하는 것이란 말인가.. 어플리케이션이 릴리즈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투자한 FreedomVoice사의 경솔함(?)도 문제이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App Store에 대해 궁금해하고 명확히 인지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어쩌면 FreedomVoice사의 사례 이외에도 지금도 등록된 어플리케이션이 방치되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기업이나 개인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Apple은 App Store가 수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마켓 채널인 만큼 보다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승인 절차와 관련하여 보다 명확하고 일관성있는 승인처리 기준을 모든 사람들에게 밝힐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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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용 iPhone 도입 사례로 본, 스마트폰과 업무효율성

국내 iPhone 출시가 불투명한 가운데 한국형 앱스토어 추진 및 블랙베리 단말의 법인 대상 서비스/솔루션 강화 등 SKT의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 움직임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과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스마트폰은 실제로 업무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아래 Gartner 발표 내용을 보면, 모바일 기기의 활용에 따른 업무효율 향상 효과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며 높게 나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모바일 기기 활용에 따른 업무효율 향상도 - 출처 : Gartner 2008.4]



국내에는 다소 시들해져버린 iPhone 이지만, 이웃나라 일본에서 소프트뱅크 모바일이 적극 추진한 iPhone 3G 단말 법인 공략을 통해, '스마트폰' 이라고 하는 단말이 업무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실제 사례를 살펴보자.

세계적인 비지니스 컨설팅 업체 BearingPoint 일본 법인은 작년 9월, 업무용 단말로 iPhone 3G 1,000 대를 일괄적으로 도입했다. 이 정도 규모의 수량을 도입한 것은 일본 내에서 BearingPoint가 처음인데, 일본 법인 내에 근무하는 전체 사원 약 1,200명 중에서 경영진을 비롯한 대부분의 컨설턴트를 포함하여 1,000명에게 업무용으로 지급되었다.

이 업체는 일본 내에서도 음성통화를 위한 단말이나 데이터 통신카드 도입 등 업무환경에 IT 기술을 빠르게 접목시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스마트폰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인식하게 된 후, iPhone 3G 발매와 거의 비슷한 시기인 2008년 7월 경부터 검토하여 불과 1개월만에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BearingPoint에서는 iPhone 3G를 크게 2가지 용도로 이용하고 있는데, 첫번째 용도는 회사 내선번호가 물려있는 유선전화를 대체하는 음성 전화기기이고, 두번째 용도는 사내 메일 서버에 접속해서 업무용 메일을 송수신하는 메일 단말기기가 그것이다.

기존에는 회사에 출근해서 자리에 앉아 PC를 켜고, 메일 프로그램을 띄우기까지 많게는 수십분이 걸렸지만, iPhone 3G 도입을 통해서 출퇴근 및 외근 중에도 바로바로 메일 확인이 가능하게 되어 효율적인 시간 활용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을 가장 큰 효과로 꼽고 있다.

또한 iPhone 3G 도입 효과는 단순히 메일 확인이라는 측면에만 그치지 않고, 회사내 결재 프로세스를 메일로 활용하면서 거의 실시간 결재가 가능하게 되어 조직내 빠른 의사결정과 업무 처리를 가능하게 해 주었다.

게다가 이전 PC 메일 환경에서 부담없이 장문의 메일 제목과 내용을 기입하던 행동들이 휴대용 단말을 활용하게 되면서, 보다 짧은 표현으로도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간소화/습관화 되었다는 점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결국 PC 근무 환경에서는 '외근 또는 자리를 비웠으니 메일 확인을 못 하겠지..' 라는 생각이 당연시 되던 부분이 iPhone 3G 도입으로 인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제거되고 직원 한명 한명의 금쪽같은 시간을 효용성 있게 탈바꿈시켜 회사 전체의 경쟁력 강화 및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 절감 측면에서 큰 효과를 거두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법인 단말기 도입에 꼭 필요한 핵심 요소가 있다. 바로 전용요금제다. BearingPoint도 소프트뱅크 모바일측이 마련한 iPhone 3G 전용 요금제가 있었기에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사실 이 iPhone 3G 전용 요금제는, 이용자가 사용한 패킷양과 무관하게 월정액 5,985엔을 지불하도록 하는 다소 비싼 요금 수준을 강요하듯 내 놓으며 출시 초기 일반 사용자들에게 강한 반감을 사기도 했다. 실제로 iPhone 3G가 출시 초기 크게 확산되지 못한 중요한 요인으로 지금까지 인식되어 있기도 하다.

그러나 소프트뱅크 모바일에서 최초 요금제 출시 이후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빠르게 요금제를 수정하여 소비자들에게 다가감으로써, 일반인들은 물론 BearingPoint와 같은 법인 고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소프트뱅크 모바일이 변경한 요금제는 패킷 이용량에 따라 월정액 금액 수준이 1,029엔에서 4,410엔(0.084엔/패킷) 사이로 구분되어 적용되는 방식이다. 즉, 이용량이 12,250 패킷 이하면 1,029엔만 부과되고, 이용량이 12,250~52,500 패킷 사이면 패킷당 0.084엔이 이용량만큼(종량제) 부과되며, 이용량이 52,500 패킷 이상으로 많을 경우 최대 4,410엔 상한으로 고정 부과 되는 형태다.(2/27부터 진행된 iPhone for everybody 행사가 진행되면서 2차 패킷 접속량 인하단행)


이러한 요금제는 사내에서 패킷을 대량으로 사용하더라도 상한선에서 통신 비용을 묶어놓을 수 있는 효과가 있고 사용량이 적은 달은 그만큼 낮은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 관리 차원에서 선호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게다가 iPhone 3G 전용 요금제는 음성통화의 경우, 기본료 980엔 외에 새벽 1시에서 저녁 9시까지 소프트뱅크 휴대폰끼리 국내통화가 무료라서, 직원간 통화 비율이 47%에 이르는 BearingPoint로서는 기존 유선전화를 활용하는 것과 비교하여 큰 폭으로 전화통화 비용을 줄일 수 있어 iPhone 3G의 도입은 여러모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아래 도표 참조)



위에서 언급된 효율적인 시간 활용 및 비용절감 부분 외에도, iPhone 3G 가 갖고 있는 다양한 기능 제약이 역으로 기업 입장에서는 보안 측면에서 안전성을 담보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즉, iPhone 3G 등 모바일 기기에서는 Excel 및 Powerpoint 등의 프로그램을 구동하여 내용을 편집하는 것이 다소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문서 파일은 단지 간단히 내용을 확인하는 정도로만 활용되고 있을 뿐더러, 외장 메모리를 자유롭게 활용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불가능 하기 때문에 외부로의 데이타 추출이 안된다.

또 어플리케이션의 추가도, App Store를 통해서만 다운로드 되므로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는 프로그램의 임의 설치도 방지할 수 있는 등 이러한 점들이 오히려 기업 입장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다.

단말기를 분실하거나 본체에 훼손을 가하지만 않는다면, 직원들이 App Store에서 게임을 내려받아 이용한다고 해도 개인이 구매하게 되어 있어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 BearingPoint 직원들간의 업무용 통신 수단으로서 iPhone 3G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를 반증하듯 지금까지 단말 분실 건수는 한 건도 없었다고 한다. 

iPhone 3G 도입 후 6개월이 지난 현재 BearingPoint 에서는, 도입 성과에 대해서 '대만족'이라는 한마디의 말로 모든것을 표현하고 있다. 즉, iPhone이 자신들의 업무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었다고 말한다.
(출처 : http://it.nikkei.co.jp)

국내에도 iPhone이 하루 빨리 출시되기를 바라는 소비자들이 많지만, 현 시점에서 생각해 보면 걸림돌이 많아 보인다. 이유는 고환율과 함께 극심한 불경기에 정액요금제 수준도 산정하기 어려울 뿐더러, 일본에서는 지금 공짜로 보급하고 있는 상황이라 국내에서 자칫 단말 판매금액을 높게 책정하게 되면 국내 소비자들에게 적지않은 반발을 사게 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거기에 6월이면 차세대 iPhone 발표도 있을 예정이니 수입을 검토하는 이통사에서는 구지 지금의 iPhone 3G를 무리하게 들여올 필요도 없어 보인다.

아무튼, 단말들이 빠르게 진화되어 정말 훌륭한 기기들이 많이 나와주면 좋겠고,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는 물론 많은 기업들이 전사적으로 법인용 단말을 도입하여 모바일 업무 프로세스 환경이 일찌감치 갖추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 사실 이런 법인 시장도 또 하나의 고객확보 및 매출을 일으키는 부분이기에 이동통신사가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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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섯이 2009.03.19 10:0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 읽었습니다만.. 내용중에 틀린 부분이 있네요.. 소프트뱅크의 화이트 요금제는 새벽 1시부터 밤 9시까지가 무료통화입니다 'ㅡ' 위에는 오후 1시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밤 9시부터 새벽 1시까지의 4시간 동안의 통화분에 대해서만 청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요금제는 얼마전부터 4천엔대로 내렸어요~ 5천엔대는 넘 비싸요 ㅠㅠ 으음... 그리고 내용에 데이터요금제가 마치 아이폰을 위한 패킷정액제 인듯한 인상이 있으나.. 소프트 뱅크도 그렇고.. 다른 통신사도 그렇고 원래부터 1천엔대~4천엔대 사이의 패킷요금제가 일반적입니다 'ㅡ' (패킷요금제가 얼마였나 뒷자리는 정확히 기어이 안 나네요 ㅠㅠ)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3.19 11:52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말씀하신데로 제가 잘못 기입했네요. 얼마전에 아이폰 무료 행사에 대해 포스팅도 해 놓구선 잊고 있었네요..^^ 수정된 내용으로 업뎃해고요, 제보 감사합니다~

  2. 으음.. 2009.03.25 16:5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기사 일본잡지에 실린 내용인데 출처 표기 없이 올리셔도 되는 내용은 아니지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3.25 18:19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일본 IT 정보 사이트에 기사로 올라온 내용을 읽고 사례로서 소개한 건데 출처를 빠뜨렸네요..^^ 그런데 잡지에도 실린 내용이었는지는 몰랐네요. 출처 표기 올라갔습니다~

iPhone의 발화 가능성, Apple의 공식적인 입장을 듣고 싶다!

지난 3/4, iPhone 하단부에 있는 connector와 충전 및 싱크에 활용하는 dock 사이에 발화로 인해 기기가 타버리는 사고가 일어났다는 글이 iPhone Alley 사이트에 올라온 이후, 요즘 제조된 휴대폰에서도 이런일이 있구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그냥 스쳐 지나갔다.

[iPhone Alley에 게재된 불타버린 iPhone  connector 사진]


당시 발화로 인해 전화 기능은 수행되나 dock 연결이 안되, 데이타 전송 및 충전을 할 수 없어서 사실상 그 iPhone은 버리던가 AS를 받아야 할 텐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Apple 측에 단말 제조 불량에 의한 발화였음을 증명하는 것도 힘들 뿐더러 그런 일련의 절차들이 복잡하고 번거로울 수 밖에 없어 보인다.

그런데 작년 12월에 포스팅된 일본에서 동일한 경험을 한 블로거의 글을 발견하게 되었다. iPhone Alley에 올라왔던 기사를 봤을 때만 해도 흔하지 않은 돌발 사고라고 생각했으나 일본 블로거의 글을 통해 동일한 사건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니,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뒤져보면 기사화가 안되었거나 인터넷 상에 더 많은 동일한 사건들이 올라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 블로그에 게재된 불타버린 iPhone dock 사진]


이러한 사건의 원인이 무엇인지 Apple 측에서 정확하게 조사해 주고, 공식적으로 해명해 주었으면 한다. 그렇지 않으면 Apple 및 iPhone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이후에 출시될 차세대 iPhone에 대한 구매력도 낮아지지 않을까 싶다.

Apple의 고객 커뮤니케이션이 워낙 좋지 않다는 얘기들이 많기는 하지만, 이러한 발화 사건은 자칫 인명 피해까지 유발시킬 수 있을지도 모르는 무서운 사건이기에 반드시 Apple의 공식적인 해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삼성 하드디스크를 이용하면서, 베드 섹터만 몇 개 있어도 바로 새 제품으로 교환받은 경험이 많다보니 우리나라 삼성전자 제품이었다면 무조건 새 제품도으로 교환해 주는 것은 물론이고, 우려를 끼친 것에 대한 보상까지도 해주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아무튼 아무리 충성 고객이 많은 Apple이라 하더라도 이 사건 만큼은 그냥 묵인하고 넘어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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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rouch.ginu.kr ginu 2009.03.14 15:4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애플 측에서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니 사용자가 화가 나서 언론에도 접촉하고 해서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 주었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납니다.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3.14 15:52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국내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군요. 한번 검색해 봐야 겠네요..^^

  2. Favicon of http://jino.me 오렌지노 2009.03.15 11:1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터치에서도 문제가 있을 수 있겠네요... 사용에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3.15 13:21 신고 address edit & del

      아무래도 원인이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으니, 터치도 조심해야겠죠.. 충전 또는 싱크 중일 때는 자리를 비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애플에서 명확하게 해명해 주는 것이 필요하겠구요..

일본인들이 아이폰을 싫어한다구? 진짜 그럴까?

Apple과 관련된 비교적 신뢰높은 이야기들이 올라오는 AppleInsider에, '일본인들이 iPhone을 싫어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있다.

이러한 논란의 발단은 소프트뱅크의 iPhone을 견제하려는 도코모 측에서 BlackBerry 단말 출시가 언급되던 때가 시발점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iPhone은 일본 내에서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언론들이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실제로 발매된지 약 1개월 정도 지났을 당시 일부 신문사나 웹사이트에서 BlackBerry 단말의 우수성과 실용성 등을 소개하면서, iPhone을 비교할 때 기능면에서 다소 떨어지는 단말이라는 내용을 게재하면서 필요 이상으로 자극했던 것도 사실이다.

AppleInsider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결국, "iPhone이 일본 시장에서 사람들이 싫어하는 단말이라는 인식을 심기 위해서, 실제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면서도 관련 산업계의 평론가들이나 일부 소문을 퍼뜨리는 곳에서의 의견들이 실수로 잘못 전해진 것이다."라고 결론짓고 있다.

그런데 사실, 일본인들이 가장 필요로하는 원세그(DMB), Felica(결제기능), 에모지(이모티콘형 그림문자), Y!(소프트뱅크단말기의 야후 접속 버튼) 등이 탑재되지 않았고 배터리 교환도 불가능한 상태에서, 즉 일본인에게 맞게 localization을 하지 않고 출시한 데에서 비롯된 우려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여기에 2/25 일본 소프트뱅크가 발표한 iPhone 3G 0엔 구입 캠페인인 'iPhone for everybody 캠페인' 실시로 인해 판매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나온것 아니냐는 예측도 가능하게 해준다. 작년에 요금제 변경으로 인한 실질적인 고객 부담을 줄여주고, 법인 대상의 판매 부문을 강화한 이후 3번째 조치인 셈인데..

이 캠페인은, 신규계약자를 대상으로 iPhone 3G 8GB 모델을 소비자 실질 부담금액 0엔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주는 2년 약정 제도로서, 2년 동안 해지없이 쓰기만 하면 매월 단말 할부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이 iPhone 안착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렇게 일본에서의 iPhone 판매량과 관련, 일각의 우려들은 Apple이나 소프트뱅크 모두 iPhone 판매량이나 관련 매출 부분에 대해서 정식으로 발표한 적은 없으니 단정짓기는 어렵다. 또한 소프트뱅크가 여전히 일본 시장 내에서 최근 2년 동안 순증가입자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등 위협적인 3위 사업자로서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반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달 초에 소프트뱅크에서 발표한 2009년3월 시점 결산설명회 자료를 보면, 그들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다. 몇 가지만 살펴보자면..

1) 해약율의 지속적인 감소, '08년 3Q 3G 해약율은 0.69%

2) 평균이용기간은 39개월을 상회

3) '08년 순증가입자수 238만명으로 압도적 우위

4) 소프트뱅크모바일 브랜드의 높은 호감도

5) 눈에띄게 높아지는 데이타통화료 ARPU 증가 추이


그리고 일본인들에게 필요한 휴대폰 기능들은 이미 대안들이 마련되고 있는 상황이다. SMS나 E-mail 전송 시 이모티콘을 넣어 보낼 수 있는 EmotiFun!(下) 을 비롯하여 이와 유사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이미 다수 나와 있고, TV시청이 가능한 튜너도 소프트뱅크에서 판매 중이다. 또, Y! 버튼은 없지만 iPhone 전용 Yahoo! Japan 사이트가 단말기 출시와 함께 제공되기 시작하여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등록만 해 놓으면 언제든지 접근이 가능하다.

분명한 것은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의 iPhone에 대한 성공의지와 소프트뱅크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여전히 높고, iPhone 관련 정보 교류 사이트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요소들을 기반으로 소프트뱅크가 내 놓고 있는 특단의 조치(?)들이 얼마나 효과를 보여줄지 좀 더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인다.

이제 소프트뱅크에게 남은 문제는 발매 초기 소비자들에게 낮게 인식되어버린 iPhone 3G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것이고, 이를 통해 차세대 iPhone에 대해 iPhone 3G 후속작으로 일본 국내 발매 시 대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묘안을 마련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개인적으로는 일본 내 3위 이동통신사인 소프트뱅크의 성장을 보면서 격려의 박수를 보내지만, iPhone 3G의 반전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된다. 일본이라는 시장은 1년 중 계절별(분기별)로 각 통신사, 제조사에서 신모델이 쏟아져 나오고 이에 맞춰 모든 마케팅이 집중되기 때문에, 한 번 시기를 놓치게 되면 이렇게 쏟아져 나온 다양한 신규 단말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지금은 각 업체들마다 2009년 봄 모델 라인업 발표 이후 홍보가 한창이다. 소프트뱅크 또한 뒤쳐질 수 없다.


또한 Apple에 푹 빠져있는 매니아들이 많은 일본에서.. 그들이 iPhone을 싫어한다기 보다는, Apple이 일본 시장을 그저 그런 일반화된 휴대폰 시장으로 보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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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치 2009.03.03 16:3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글쎄요....작년에 팔린게 600만대 정도 라는데...그중 절반이상이 북미에서 팔렸고..약 300만대가 50여..개국에서 팔렸다고 보면..300만 나누기 50국 하면 한나라에 평균 6만대 팔린거네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3.03 19:42 신고 address edit & del

      일본에서는 발매초기 2개월간 20만대 정도 팔린 이후 정체라고 하더군요.. 단일 모델로 20만대라는 수치만 놓고 보면 선방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보통 연간 5,000만대의 휴대폰이 판매되고, 모바일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는 곳이며, 해외에서 비춰진 아이폰에 대한 파급력을 감안해 볼 때 기대에 못미쳤다는 의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과연 우리나라 시장은 어떨지...

애플, iTunes 2008 Apps TOP 10 발표

애플에서 App Store 론칭 이후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어플리케이션 리스트를 종류별, 유료/무료별로 구분하여 발표했는데,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전체 TOP 10]

유료 무료
 1. Koi Pond  1. Pandora Radio
 2. Texas Hold'em  2. Facebook
 3. Moto Chaser  3. Tap Tap Revenge
 4. Crash Bandicoot: Nitro Kart 3d  4. Shazam
 5. Super Monkey Ball  5. Labyrinth Lite Edition
 6. Cro-Mag Rally  6. Remote
 7. Enigmo  7. Google Earth
 8. Pocket Guitar  8. Lightsaber Unleashed
 9. Recorder  9. AIM
 10. iBeer  10. Urbanspoon



[게임 TOP 10]

유료 무료
 1. Texas Hold'em  1. Tap Tap Revenge
 2. Moto Chaser  2. Labyrinth Lite Edition
 3. Crash Bandicoot: Nitro Kart  3d  3. Sol Free Solitaire
 4. Super Monkey Ball  4. iBowl
 5. Cro-Mag Rally  5. Pac-Man Lite
 6. Enigmo  6. Touch Hockey:FS5
 7. Air Hockey  7. Cannon Challenge
 8. Bejeweled 2  8. Audi A4 Driving Challenge
 9. Flick Bowling  9. Sudoku
 10. Line Rider iRide  10. reMovem



[엔터테인먼트 TOP 10]

유료 무료
 1. Koi Pond  1. Remote
 2. iBeer  2. Lightsaber Unleashed
 3. iChalky  3. i. TV
 4. Face Melter  4. BubbleWrap
 5. iFish  5. Movies
 6. TouchScan  6. iDoodle  2 lite
 7. What's on TV?  7. Showtimes
 8. Pocket Piano  8. Now Playing
 9. Sketches  9. Scribble
 10. OneTap Movies  10. Crazy Pumpkin



[유틸리티 TOP 10]

유료 무료
 1. Units (crossroad solutions)  1. Flashlight
 2. A Level  2. myLite Flashlight
 3. Air Mouse  3. Say Who - Dialer
 4. Fake Calls  4. Units (TheMacBox)
 5. Voice Record  5. Compass Free
 6. Clinometer  6. Alarm Free
 7. Spell Check  7. A Free Level
 8. Speed Dial  8. Molecules
 9. FileMagnet  9. Speed Test
 10. iNetwork Speed Test  10. myLighter



[SNS TOP 10]

유료 무료
 1. MobileChat  1. Facebook
 2. BeejiveIM  2. AIM
 3. Quip  3. Myspace Mobile
 4. Rooms - Your Mobile Chat Client  4. IM+ Lite
 5. Twitterrific Premium  5. Loopt
 6. Flutter  6. Fring
 7. Twittelator Pro  7. Palringo IM
 8. mBoxMail  8. Earthscape
 9. Secrets  9. Twitterrific
 10. hiCard - Suite  10. Avatar



[뮤직 TOP 10]

유료 무료
 1. PocketGuitar  1. Pandora Radio
 2. Drum Kit  2. Shazam
 3. Ocarina  3. AOL Radio
 4. Pianist  4. Midomi
 5. Band  5. Mini Piano
 6. Tuner Internet Radio  6. iheart Radio
 7. Beat Maker  7. MixMeister Scratch
 8. Guitar Toolkit  8. FlyCast Mobile Radio
 9. Harmonica  9. Last. FM
 10. Guitarist  10. DigiDrummer Lite



참고로 우리와 가까운 나라로서 아이폰 초기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던 일본의 인기 어플리케이션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유료 Top  10 ]
①PocketGuiter ②범버맨 TOUCH ③지하철역검색 익스프레스 ④Koi Pond ⑤iNote ⑥wisdom 영일·일영사전 ⑦Tuner Internet Radio ⑧Top  100 by Year ⑨Cro-Mag Rally ⑩Art Envi




[무료 Top  10]
①Morroco ②iPint ③Google Earth ④Yahoo! 지도 ⑤Lightsaber Unleashed ⑥Labyrinth Lite Edition ⑦Yahoo! 동영상 ⑧Earth3D ⑨텔레비전프로그램 ⑩Yahoo! 노선정보



유료 어플리케이션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가치가 있는 컨텐츠라면 기꺼이 구입하고 있고, 무료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실용성 또는 흥미 위주로 인기도가 달라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유료/무료 모두 공통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은,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기 보다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조금이라도 빨리 공개된 것들이 인기를 높이는 한 요소였던 것으로 보여진다.

이 인기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잘 들여다 본다면, 향후 어떤 형태의 서비스들이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가늠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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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아이폰 국내 출시, KTF와의 이유있는 궁합

3G 아이폰의 국내 출시와 관련하여 갖가지 소문들만 무성한 상황인데, 여러 정황을 살펴볼 때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문제는 언제, 어느 통신사에서 출시될 것인가가 관건인 듯 싶다.

그래서 현재 많이 거론되고 있는 국내 이동통신사로서 KTF의 사업현황을 살펴보고, 그들이 아이폰 출시를 통해 기대하고 있을 법한 사항들에 대해 지난 7월 25일 있었던 '08년 2사분기 실적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나름대로 유추해 보았다.

먼저 이번 2사분기 매출을 보면 1조 5,170억원으로 지난 1사분기에 비해 850억, 작년 2사분기 대비 1,400억원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지속적인 SHOW 브랜드 마케팅으로 인해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실질적인 수익은 작년 2사분기 이후 계속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08년 2사분기 인당 확보비용은 24만원, 매출 중 마케팅비용은 40.6%)

하지만 역시 마케팅 효과로 인해, SHOW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지도는 압도적으로 높았다. (TOM : Top-of-Mind)
- WCDMA TOM : SHOW 41.4% (영상전화 25.4%, SKT 8.6%, T 7.1%, KTF 3.4%, 3G+ 2.0%, 기타..)
- 3G TOM : SHOW 63.2% (T 12.1%, SKT 11.4%, KTF 6.6%, 3G+ 3.2%, 기타..)

덕분에 '08년 6월 기준, WCDMA 누적가입자수는 6,316,000명를 기록 시장의 51%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눈여겨 볼 부분은 바로 이제부터다. 개인적으로 KTF가 3G 아이폰의 출시에 의지를 갖고 있을 만한 부분을 3가지로 압축해 보았다.

1. 유통 매장수의 팽창

아래 그림은 2004년부터 최근까지의 이통 3사 유통 매장수의 변화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번호이동성제도가 실시된 이후, 상대적인 수혜를 입었다고 할 수 있는 KTF의 매장수는 이제 SKT와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이다.

LGT는 '뱅크온' 서비스 출시로 전국의 국민은행 지점에서 고객 유치를 위한 판촉활동을 해 왔고, 대표적인 제휴 프로그램인 '17마일리지' 서비스의 이슈화로 인해 '07년도 까지는 가입자 몰이에 성공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WCDMA 단말 보급과 함께 일반인들의 관심속에서 LGT는 조금씩 멀어져갔고, KTF는 장전해 놓았던 총알(?)을 쏟아부으며 유통 시장을 조금씩 그들만의 판으로 바꿔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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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KTF 유효매장(한 달 신규실적이 100건 이상인 매장) 수는 '07년 12월 전체 매장의 36%에 불과했었는데, '08년 6월 현재 전체 매장의 65%를 차지하며 매장들도 견실해 지고 있는 모습이다.

KTF로서는 국내에서 마케팅 능력이 있고,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이통사가 자신들이라는 것을 애플에게 보여주기에 충분한 데이터라고 생각된다. 이렇게 내실있는 유통망을 기반으로 아이폰을 보급한다면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있지 않을까..


2. ARPU 증가

많은 사람들이 국내 무선인터넷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이통사들의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낼 때 보통 이야기 하는 부분이 바로 성장없는 ARPU 이다.

사실 ARPU는 통신사마다 어떻게 산출하는가에 따라 실제 금액도 달라지고, 추이도 달라지지만 수년전부터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이통사에서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07년 1사분기부터 최근까지의 추이를 살펴보면, KTF의 지속적인 성장이 눈에 띈다. 작년 동기 대비 4.8% 성장인데, 경쟁사들은 모두 작년 동기 대비 하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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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른 고객들보다 조금 더 요금을 지불하는 고객들의 비중이 '07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KTF는 희망을 찾고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왜냐하면 이통사 입장에서는 어차피 많은 고객들이 데이타정액요금제를 가입하면 할 수록 손해보는 장사를 하는 셈이다.

때문에 요금제 자체를 높여서 데이타정액요금제를 통한 단위 매출 자체를 높여야 채산성이 맞는데, 지금까지 무선인터넷 비활성화의 요인으로 비싼 이용요금을 얘기하는 고객들이 대다수인 현실속에서 요금제를 무작정 내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낮다.

LGT가 6,000원 오즈 요금제를 내 놓았을 때, 경쟁사들은 마치 '저건 막가자는 거 아니야?' 라는 식의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그것은 단순히 경쟁사가 너무 저렴한 요금제를 출시해서 견제하기 위한 반응 이었다기 보다는, 극단적인 제 살 깎아먹기의 모습으로 비춰졌기 때문에 오히려 업계 동반자로서 걱정하는 목소리도 분명 섞여 있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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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KTF의 이런 고객 패턴은, 3G 아이폰 전용 요금제를 마련해야 하는 KTF 입장에서는 다소 위안이 되는 결과로 보여진다. 3G 아이폰으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경우, 기존 단말들보다 데이타통화료 발생이 훨씬 많아질 것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다.

미국의 예를 들면, 아이폰을 미국 내에서 독점 공급한 AT&T의 경우 데이터서비스 부문 매출이 아이폰 출시 전년 동기 대비 57% 늘어난 결과를 보여, 아이폰 도입 효과를 인정했고, 데이터서비스 부문 아이폰 사용자들의 ARPU는 일반 단말 가입자의 두 배 이상에 달했다고 한다.

위 도표에서와 같이 점차 고객들의 지불 비용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3G 아이폰의 요금제가 지금까지의 다른 요금제보다 다소 높게 책정되더라도 KTF로서는 한 번 해 볼만 하겠다라는 의지를 갖게 해 주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3G 아이폰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요금인하를 단행한 일본의 경우를 거울삼아 적정 수준에서 정액요금제를 만들어 주길 바랄 뿐이다.


3. 고가단말 가입자 증가

텍스트 중심의 2G 단말들이 점차 고사양화 되면서 화면 사이즈가 커지고, 내부 부품들의 스펙이 좋아지고, 다양한 기능들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탑재하면서 제조사들은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타겟으로 점차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내 소비자들도 눈높이가 높아지게 되어, 단말 교체 시점에 저가폰으로의 관심은 점차 낮아지는 듯 하다. 게다가 휴대폰 보조금 제도라는 울타리가 사라져도, 이통사들이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제휴할인 프로그램등을 만들어 내면서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하는 노력들을 전방위적으로 펼쳐줌에 따라 고급 단말을 욕심내 볼만 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이런 상황을 반증해 주기라도 하는 듯, '07년 1사분기 이후 KTF 가입자 중 50만원 이상의 고가 단말 구매자가 2배 이상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도 SHOW 마케팅에 따른 영향이 클 것으로 보여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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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아이폰이 출시될 경우, 데이터통화료와 함께 고객들이 부담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단말 가격이다. 사실 해외에서 이미 출시된 3G 아이폰의 경우 보통 2년 약정을 기본으로 해서 가입하고 있는데, 이런 수준이라면 현재 국내에서 고급 단말기를 구매할 때와 거의 다를 바 없어 보인다.

그런데 위 도표에서와 같이 점차 고가 단말 구매비중이 높아진다는 것은, KTF로서는 3G 아이폰 가격을 책정하는데 있어서 다소 숨통이 트일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이 아닐까...


아직 국내에서.. KTF가.. 3G 아이폰을 출시한다는 명확한 사실이 밝혀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조만간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현재 가입 중인 이통사가 KTF도 아니고 특히나 데이타정액제는 6,000원짜리를 쓰고 있는 무선인터넷 사용자로서, 하루 빨리 속 시원하게 국내 출시일 및 요금제를 발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았다.

사실은 아이폰 보다, 아이폰의 적수가 나와 주기를 고대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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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채리니파파 2008.09.08 10:3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자료 감사해요.. 퍼갈께요..^^ 아이폰...

3G 아이폰, 자전거용 네비게이션으로 변신!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판매하는 일본의 OMOLO에서 3G 아이폰에 날개를 달아주는 제품 2가지를 출시하여 관심이 간다.

먼저 크래들 기능이 탑재된 외장형 접속형 배터리 'iPower(4,980엔)'인데.. 이 iPower는 2400mAh의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1400mAh짜리 배터리가 탑재된 3G 아이폰을 약 2회 풀 충전이 가능하다.

크래들에 3G 아이폰을 장착한 경우에는, 전원 연결을 통해 3G 아이폰 내장 배터리와 iPower 양쪽 모두 충전되어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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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당 크래들을 자전거 거치대에 장착할 수 있는 자전거 전용 스탠드 '사이클 스탠드'도 있다. 대단한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제품은 아니지만 최근 고유가 시대라는 이유로 자전거 붐이 일고 있는데, 이러한 시대 흐름을 적절히 읽어낸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자전거에 손쉽게 설치하고 3G 아이폰을 장착하기만 하면 끝! 그러나 아이폰 만으로는 배터리의 불안감에 걱정이 앞서겠지만, 위에서 소개한 'iPower'와 함께 장착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겠다.

특히 3G 아이폰에 내장된 GPS를 이용한 구글맵 또는 기타 지역정보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자전거를 타고 어디로든 갈 수 있으니 말 그대로 '자전거 내비게이션'이라 할 수 있겠다. 3G 아이폰을 구매한 자전거 매니아들에게는 매력적인 제품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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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3G 아이폰 발매 전부터 예상된 부분이지만, 아이폰에 날개를 달아주는 다양한 부가 상품들은 앞으로도 쏟아져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일본 시장을 주목하는 이유는, 워낙 오타쿠 기질의 사람들이 많고, 독창적인 상품들을 만들어 내는 민족성 때문에 정말 갖고 싶어지는 물건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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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아이폰에 관한 이용동향조사

일본에서의 아이폰과 관련된 또 다른 리서치 자료가 발표되어 살펴보고자 한다.

모바일 중심의 미디어랩 사업 추진 업체 update가,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진행하는 업체와 협력하여 '아이폰에 관한 이용동향조사'를 실시했다.

- 조사 기간 : 2008년 8월 8일~8월 18일(11일간)
- 유효응답수 : 4,697명 (남성:30.9%, 여성:69.1%)
- 연령대 : 10대이하 18.4%, 20대 23.7%, 30대 31.4%, 40대 26.5%
- 직업별 : 초등학교생 0.4%, 중학생 2.5%, 고교생 10.2%, 대학생 5.3%, 전문학생 2.1%, 회사원 33.1%, 파견사원 6.1%, 아르바이트 9.2%, 주부 14.0%, 기타:17.4%

조사 결과에 대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아이폰을 '구입하고 싶다' 10%미만, '구입하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약 40%
2. 아이폰을 구입하고 싶은 이유 - '터치스크린' 60%이상
3. 아이폰을 구입하지 않은 이유 - '현재 휴대폰에 만족해서' 약 50%
4. 아이폰 구입의 결정적 요인 - '애플 제품이 좋아서', '뮤직플레이어기능' 약 40%


Q1. 아이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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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 흥미는 있다 > 특별한 느낌 없음 > 구입하고 싶다 > 구입했다 순)


Q2. 아이폰을 구입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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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터치스크린 > 인터넷기능 > 뮤직플레이어기능 > 동영상기능 > 디자인 > 요금이 저렴해져서 > 캘린더 등 스케줄 관리 > 애플 제품이 좋아서 > 기타 > mac 사용자라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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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터치스크린 > 인터넷기능 > 뮤직플레이어기능 > 디자인 > 동영상기능 > 요금이 저렴해져서 > 애플 제품이 좋아서 > 캘린더 등 스케줄 관리 > 기타 > mac 사용자라서 순)


Q3. 아이폰을 구입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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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흥미가 없어서 > 현재 휴대폰에 만족해서 > 사용하기 불편할 것 같아서 > 비싼이용요금 > 번호, 메일주소 변경이 귀찮아서 > 비싼단말가격 > 터치패널이 싫어서 > 그림문자 이용불가 > 공식 사이트 이용불가 > 계속 판매되고 있지 않아서 > 도메인 > 아이팟 터치를 갖고 있어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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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흥미가 없어서 > 현재 휴대폰에 만족해서 > 사용하기 불편할 것 같아서 > 번호, 메일주소 변경이 귀찮아서 > 그림문자 이용불가 > 터치패널이 싫어서 > 비싼이용요금 > 비싼단말가격 > 공식 사이트 이용불가 > 계속 판매되고 있지 않아서 > 도메인 > 아이팟 터치를 갖고 있어서 순)


Q4. 향후 각 통신사마다 아이폰이 시판되면 구입하고 싶겠는가?(아이폰에 흥미가 있는 도코모, au 사용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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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모에서 판매할 경우 구입의향 - 분홍 : 구입한다 / 파랑 : 구입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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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에서 판매할 경우 구입의향 - 분홍 : 구입한다 / 파랑 : 구입하지 않는다.>


Q5. 향후 각 통신사에서 아이폰이 발매되면 구입하겠는가?(아이폰 구입의향이 없는 도코모, au 사용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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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모에서 판매할 경우 구입의향 - 파랑 : 구입하고 싶지 않다 / 분홍 : 구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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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에서 판매할 경우 구입의향 - 파랑 : 구입하고 싶지 않다 / 분홍 : 구입하고 싶다.>


Q6. 어떤 형태로 아이폰을 구입했는가?(아이폰 구입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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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구입 > 신규가입 > 기종변경 > 번호이동 순)


Q7. 아이폰 구입에 결정적 요인은 무엇인가?(아이폰 구입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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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이 좋아서 > 뮤직플레이어기능 > 터치스크린 > 디자인 > 인터넷기능 > mac 사용자라서 > 기타 > 동영상기능 > 캘린더 등 스케줄 관리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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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3G 아이폰 조사

지난 7월 11일 3G 아이폰이 발매된 후 아이폰에 대한 일본인들의 시각은 어떠한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마이보이스콤에서 '3G 아이폰 조사'를 진행하였는데, 아이폰 발매 전부터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부분들이 불만사항으로 표출된 것이 눈에 띈다.

- 조사 대상 : 인터넷 커뮤니티 'MyVoice' 등록 회원
- 조사 방법 : 웹 형식의 앙케이트 조사
- 조사 시기 : 2008년 8월 1일~8월 5일
- 응답자수 : 15,115명
- 성별 : 남성 6,953명 / 여성 8,162명
- 연령대 : 10대 199명 / 20대 2,234명 / 30대 5,654명 / 40대 4,396명 / 50대이상 2,632명

전체 응답자 중 3G 아이폰 소유자는 0.5%. 만족스럽게 느끼는 부분은 'Web서핑', 'iPod기능', '디자인'이었고, 불만스러운 부분은 '사용요금이 높다', '단말가격이 높다', '배터리 소모가 빠르다' 로 나왔다.

3G 아이폰 구입 의향자는 19.1%였다. 이들이 느끼는 매력점은 '터치패널(touch panel)', 'iPod기능', 'Web서핑' 순이었다.

구입 의향자가 희망하고 있는 휴대폰 이용 형태는, '3G 아이폰만' 68.2%, '복수로 소유해서 쓴다' 18.8%로 조사되었다.

Q1. 당신은 3G 아이폰을 소유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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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고 싶지 않다 > 구입하고 싶지만, 구매계획은 없다 > 모르겠다 > 구입예정이다 > 소유하고 있다 순 )


Q2. 3G 아이폰을 소유하고 있는 상황은 어떠한가?(소유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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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휴대폰에서 아이폰으로 기기변경 > 타 통신사에서 아이폰으로 이동 > 소프트뱅크 휴대폰에서 추가로 아이폰을 계약 > 타 통신사 휴대폰에서 추가로 아이폰을 계약 > 기타 > 무응답 순 )


Q3. 3G 아이폰이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무엇인가?(소유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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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요금이 높다 > 단말가격이 높다 > 배터리 소모가 빠르다 > 전용 서비스 요금과 보증요금이 높다 > copy, paste 기능이 없다 > 메일 기능이 불편하다 > flash가 포함된 사이트를 볼 수 없다 > 전화기능이 불편하다 > 카메라 성능이 나쁘다 > 휴대폰 그림 문자 입력이 안된다 > 동작이 느리다 > 문자입력이 불편하다 > 원세그 기능이 없다 > 적외선 통신 기능이 없다 > 지갑기능이 없다 > 초기설정과 소프트웨어 인스톨이 귀찮다 > 인터넷이 불편하다 > 화면이 더러워진다 > 생각대로 버튼 조작이 안된다 > 휴대폰 전용 왑페이지를 볼 수 없다 > 통신속도가 느리다 > 특별히 불만사항이 없다 > 기타 > 사이즈가 크고, 무겁다 > 무응답 순 )


Q4. 3G 아이폰의 만족스러운 부분은 무엇인가?(소유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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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서핑 > iPod기능 > 디자인 > 터치패널 > 전화기능 > WiFi > 애플스토어 > 브랜드 > 유튜브 > 쓰기쉽다 > 플랫폼기능 > Mobile Me > GPS기능 > SMS > 캘린더, 스케줄 기능 > 사진, 포토앨범 기능 > 화제의 단말 > 가격 > 무응답 > 기타 순)


Q5. 3G 아이폰의 매력적인 부분은 무엇인가?(구입의향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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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패널 > iPod기능 > web서핑 > 디자인 > 쓰기쉽다 > 유튜브 > WiFi > 사진, 포토앨범 기능 > 화제의 단말 > 브랜드 > GPS기능 > 전화기능 > 애플스토어 > 플랫폼기능 > 가격 > Mobile Me > 캘린더, 스케줄 기능 > 무응답 > SMS > 기타 순)


Q6. 3G 아이폰을 구입하면 어떻게 이용하고 싶은가?(구입의향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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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타입 : 휴대폰은 아이폰만 소유하고, 아이폰만 이용
- B타입 : 휴대폰은 아이폰을 포함하여 복수개를 소유하고, 기능에 따라 아이폰을 이용

(A타입에 가깝다 > A타입에 좀 더 가깝다 > B타입에 좀 더 가깝다 > 어느쪽이 말할 수 없다 > B타입에 가깝다 > 무응답 순)


Q7. 당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것을 고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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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DS를 갖고 있다 > 휴대폰 패킷정액제에 가입해 있다 > 집에서 무선랜을 이용중이다 >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PC로 자주 본다 > iPod을 갖고 있다 > 블로그를 운영중이다 > SNS를 이용중이다 > iPod 이외의 휴대용 오디오플레이어를 갖고 있다 > 남과 다른 물건을 갖고 싶어한다 > 맞는 항목이 없다 > 아이튠즈를 이용해본 적이 있다 > 갖고 싶은 것을 살 때, 줄을 길게 서도 무방하다 > 앞장서는 것이 좋다 > 무응답 > Mac을 갖고 있다 > 아이폰 외 휴대폰에서 음악을 자주 듣는다 > 휴대용 풀브라우저를 자주 이용한다 > PDA, UMPC를 갖고 있다 >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동영상을 올려본 적이 있다 > 닌텐도DS 외 터치패널 탑재 모바일 기기를 갖고 있다 순)


Q8. 현재 이용중인 이동통신사는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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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도코모 > au > 소프트뱅크 > 이용하고 있지 않다 > WILLCOM > e모바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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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ica 폰이 나온다면, 아이폰을 바꾸겠는가?

James Piatt의 컨셉폰 plica가 공개되었다.

plica 폰컨셉은 특정인들에게 작게 느껴지는 아이폰의 인터페이스를 뛰어 넘는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2 개로 나뉘어진 화면을 각각 터치키보드와 터치스크린으로 구분해서 활용이 가능하고, 하나의 웹페이지 또는 이미지를 두 화면에 걸쳐 크게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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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나 이어폰 연결포트는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두 화면이 접히는 영역의 위/아래 위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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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을 접어서 하나의 화면으로 이용할 경우 휴대폰과 인터넷 디바이스로서의 역할을 하고, 단말을 펼쳐서 두 개의 화면을 이용할 경우 미니 랩탑의 사용환경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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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욕구는 끝이 없어 보인다. 아이폰 화면이 작아서 두 화면을 활용하려고 하다니.. 3, 4개 화면을 펼치게 하면 정말 야외 TV로도 손색이 없겠다.

아무튼, 이런 심플한 컨셉이 나올 수 있는 배경에는 풀터치 스크린과 그에 최적화된 UI기능이 뒷받침 되기에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plica의 디자이너 james piatt는 삼성전자 플립 컨셉폰도 디자인해서 애니콜의 폴더형 카메라폰 원형을 만들어낸 장본인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plica도 향후 현실성이 가미되어 실제 상품화 되지 않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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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09.08.08 10: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야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2개의 화면을 하나로.... 멋있네요 와~하는 생각과 가지고 싶다라는 마음이 섞여버리는...... 우리나라 회사에서 저런것이 안나왔다는게 아쉽네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8.09 16:24 신고 address edit & del

      컨셉폰은 항상 기발하고 멋지게 보이죠. 그게 바로 컨셉폰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보통 상용화시키는 단말기는 수많은 판매 변수들을 이겨내야 하기 때문에 이상적인 모델이 쉽게 나오지 못하죠. 국내 제조사들도 환상적인 단말기들을 많이 디자인하고 있으니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요?^^

야후 재팬을 통해서 살펴본 3G 아이폰 인식도

일본에서 3G 아이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어떠한지, 포털사이트의 검색 추이를 통해서 살펴보았다.

Yahoo! 재팬에서 제공하는 검색툴에 대한 결과를 개인적으로 해석해 본 것인데, 최근 일본에서 아이폰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줄어든 듯한 느낌 때문에 본능적인 궁금증이 재발하여 살펴보게 된 것이다.

지난 5월 18일 부터 오늘 8월 18일까지 3개월 동안, Yahoo! 재팬 사이트 검색어를 통해 살펴본 'iPhone' 검색 키워드 주목도를 보면 아래와 같다.

아이폰이 발매된 7월 11일 하루 동안 가장 많은 노출 빈도를 보이고 있고, 이후 급격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하락 정도가 3개월전 거의 제로 수준까지 내려갔다는 것이 두드러진다.

재고물량의 한계로 실질적인 판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발매 초기 다소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소프트뱅크 모바일에서 요금인하를 단행한 부분 등.. 아직 좀 더 시간을 두고 살펴봐야 해야 하겠지만, 블로거들의 관심 정도가 아래 그래프와 같이 낮아졌다는 것 자체는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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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월 간 iPhone 검색 키워드 주목도>

참고로 검색 키워드 주목도는, 입력한 검색 키워드가 '언제, 어느 정도' 화제가 되었는지를 체크해 주는 지표로서, Yahoo! 재팬 블로그내에 있는 블로그 내부 정보를 바탕으로 산출되는데 가로축은 기간, 세로축은 노출 빈도를 나타낸다.

그리고 Yahoo! 재팬에서 제공하는 '평판검색결과'도 살펴보았다.

'평판검색결과'는 검색 결과(기사) 내용이 검색한 키워드에 대하여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를 기계적으로 해석/집계한 결과를 표시하는 기능으로, 검색한 키워드에 대한 네티즌들의 평가 표현 정도를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이다.

아래 원그래프에서 주황색은 긍적적인 표현, 파란색은 부정적인 표현, 회색은 기타를 의미한다. 전세계적인 boom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표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겠지만, 실제로 긍정적인 표현은 51%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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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과 관련된 다양한 글들 중에서 가장 많이 표현된 문구 상위 5개를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위 이미지에서 붉은색 라인 영역)

1. 갖고 싶다.
2. 매력적이다.
3. 재미있다.
4. 똑같다.
5. 팔리지 않는다.

하나의 상품이나 상황을 놓고 해석은 다양하게 내릴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일본 3G 아이폰을 바라보는 상이한(?) 시각들은 분명 관심을 가지고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것이 일본인들만의 특이함일 수도 있고, 자국 단말기에 대한 자긍심일 수도 있고, 실제로 구매력이 낮아서 일수도 있겠지만..

곧 국내에서도 출시된다고 하는 3G 아이폰. 필자도 가격만 낮다면 이통사를 바꿔서라도 써보고 싶긴 한데.. 개인적인 감상을 떠나서 아이폰에 필적할 만큼 이슈를 끄는 다양한 단말들이 속속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함께 갖고 있다. 그래야 시장도 발전하고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이 혜택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모 국내 제조사에서 내년도에 아이폰보다 나은 단말(옴니아 말고..)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문도 들리던데... 급격히 변화하고 진화되는 단말 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설레임과 기대감을 갖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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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G 아이폰 붐, 이대로 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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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11 3G 아이폰이 일본에서 발매된 후 물량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이슈가 되었지만, 1개월이 지난 현재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다소 가라않은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실제로 아이폰 발매 전부터 경쟁사나 일부 일본 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아이폰의 구매력이 그리 높지 않다는 발언을 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이미 일본은 수년전부터 다양한 스마트폰들이 출시되어 다양한 단말기들과의 경쟁 속에서 쉐어율을 높여 가고 있기도 하고, 개인/기업 대응 스마트폰 솔루션들도 상당히 많이 나와 있다.
(▶아이폰 출시 전 경쟁사 관련 포스팅)

게다가 3G 아이폰이 세상에 나오기 전에 항상 혁신적인 피조물(?)을 선보여 왔던 스티브잡스였기에, 설마 2G 아이폰과 비슷한 형태로 3G 아이폰을 내놓겠냐는 의심섞인 기대감을 갖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결과는 일반인의 기대와 달리 2G 나 3G가 외관상으로 크게 변화가 없었다.

최근 소프트뱅크 모바일에서 아이폰 요금제를 변경한 것도 이러한 분위기를 반증해 주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지난주 8/5 소프트뱅크 그룹의 매출결산 발표회장에서 손정의 사장이 이런 말을 던졌다고 한다.

"가격이 높아서 구입을 망설였던 사람들은 요금제를 변경하는 만큼 꼭 구매해 주기를 바란다.."

얼피 보면 누구나 어떤 상황에서든 가볍게 던질 수 있는 내용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 발매 초기 판매의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밝힌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소프트뱅크 모바일은 8월달 사용분부터 고객이 실제 사용한 데이터량을 체크하여 데이터통신료를 정액제와 종량제를 적절히 혼합한 신규 요금 기준에 맞춰서 이용요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아이폰 요금제 변경 관련 포스팅)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고 박수도 보내고 싶지만, 미국이나 기타 해외에서의 반응과 비교해 보면 일본의 경우 빠르게 진정(?)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물론 현재는 예약만 받고 있는 상황이라 아이폰 물량이 보급된다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일이겠지만..

역시 아이폰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사용자가 임의로 소프트웨어를 설치/삭제할 수 있다는 점이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생산해 내고 있다는 점에서 대박 아이템 및 대박 아이템을 소비하는 단말로 언제 어떻게 급반전을 이루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전세계적으로 대박나서 하루 빨리 국내에서도 출시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경우 요금제가 관건이 될 것 같다. 소프트뱅크의 경우도, 당초 결정했던 요금제를 변경한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현재 3G 아이폰 판매금액의 약 2배에 해당하는 비용을 보조금으로 충당하고 있고, 자국 이통사 서비스를 탑재하지도 못한다는 부분이 국내 이통사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일본의 경우를 비교해서.. 예를들어 단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월 최대 26,000원으로 네이트를 선택적으로 이용하던 사람에게,
월 5~6만원 데이터요금제를 필수적으로 가입하고 아이폰을 사라고 한다면..

나는 기분좋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인가?

국내 출시가 확정 되지도 않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것일 수도 있지만, 요금제가 정말 아이폰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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