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리서치] SNS 경험자의 14.3%가 탈퇴하지 않고 가입상태로 방치중

mixi 등 주용 SNS 서비스들은 사용자들의 인터넷 생활에 완전히 정착해 버린 듯한 상황인데, 특히 최근에는 My Space Music과 같이 음악과 관련되어 특화된 전문 SNS 들이 왕성하게 확산되는 추세라고 한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SNS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고, 일본인들 중에서도 상당수의 사용자들이 SNS에서 흥미를 잃어가고 있다는 리서치 조사 내용도 있어서, 그 진의가 궁금해 질 수 밖에 없다.

모든 로그인 기반의 웹서비스들이 그렇듯이 사용자 본인이 더 이상 이용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더라도, 해당 서비스에서 정식으로 탈퇴 절차를 밟지 않았다면, 한 명의 사용자로서 카운트 될 수 밖에 없는데 실제로 이러한 유령 SNS 사용자는 어느 정도 비율로 존재하는 것인지 살펴볼 수 있는 리서치 결과가 있어서 살펴보았다.

인터넷컴 주식회사와 주식회사 리얼월드리얼서치가 함께 진행한 'SNS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이전에 이용했었다.'라고 응답한 149명 중 '정식으로 탈퇴 절차를 밟았다.'라고는 응답한 사람들은 50%미만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 조사대상: 전국 20대~60대의 남녀 1,464명
- 남녀성비 : 남성 50%, 여성 50%
- 연령별 : 20대 16%, 30대 20%, 40대 22%, 50대 21%, 60대 21%

전체 응답자 1,464명 중에서, SNS 에 '이전에 이용했었다.' 10.2%(149명)와 '이용하고 있다.' 26.2%(384명)를 합친 36.4%(533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용해 본 SNS 사이트 수를 물어본 결과, '1개' 64.4%(343명), '2개' 26.8%(143명), '3개' 6.4%(34명)로 조사되었다.

또, 이용중이거나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SNS 사이트 이름을 물어본 결과, 'mixi'가 427명으로 압도적으로 나왔고, 이어서 'Gree' 49명, 'Yahoo!  Days' 47명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이전에 이용했었다.'라고 응답한 149명에 대하여, '탈퇴 절차'를 밟았는가 물어본 결과, 49.0%(73명)이 '정식 절차를 밟았다.'라고 응답했고, 51.0%(76명)은 '방치중'이라고 응답했다.

탈퇴 절차를 거치지 않고 그냥 방치중인 76명을, SNS 이용/이전에 이용했던 사용자 합계 533명에 대한 비율을 환산해 보면, 14.3%가 나온다. 즉, SNS 경험자의 14.3%가 현재 유령 사용자로서 해당 사이트에서 카운트 되고 있음을 말해 주고 있다.

(조사협력 : 주식회사 리얼월드리얼서치)

Q1. 이용하고 있는 SNS 사이트는 몇 군데인가?

(1개 > 2개 > 3개 > 4개 > 5개 이상 순)


Q2. 이용 중인(또는 이용했었던) SNS는 무엇인가? (복수응답)
(mixi > 기타 > Gree > Yahoo! Days > 라쿠텐 광장링크 > My Space > So-net SNS > Livedoor frepa > Facebook > freeml > CURURU 순)


Q3. SNS 탈퇴 절차를 밟았는가?
(붉은색 : 아니오. 그냥 방치중 / 파란색 : 예. 정식으로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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