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AR 시대를 열게 될 iPhone OS 3.1

조만간 나오게 될 iPhone OS 3.1에서는 AR(Augmented Reality)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API가 공개된다고 한다. (By MacRumors)

iPhone 최초의 AR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알려져 있는 Acrossair사의 'Nearest Tube'은 영국 런던 지하철의 13개 노선에 대한 역정보에 대해서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역의 위치를 방위각과 거리를 계산하여 화면에 뿌려주는 서비스인데, 아직 앱스토어에서 승인되지 않아 등록이 않되고 있는 상태이다.


 <영국 런던 지하철을 안내해 주는 AR 어플리케이션 Nearest Tube>

이 어플리케이션이 상용화 되지 않은 이유는, 기존 iPhone 3.0에서는 카메라에서 입력된 이미지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핸들링 되는 것이 완전히 오픈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비공개된 API를 활용했다는 점인데, 이와 관련하여 LA 타임즈에서는 Apple이 Nearest Tube 개발사인 Acrossair사 측에, iPhone OS 3.1 릴리즈 이후에 승인될 것이라고 전달했다는 내용을 블로그를 통해 기사화했다.

이에 따라 Acrossair사에서는 iPhone OS 3.1이 릴리즈되는 9월 경에 Nearest Tube가 릴리즈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Nearest Tube에 이어 다음 버전으로 뉴욕시의 지하철을 대상으로 하는 'Nearest Subway'도 준비되었음을 밝혔다.


<뉴욕시의 지하철 정보를 제공해 주는 Acrossair사의 두번째 AR 어플리케이션 Nearest Subway>

이미 데모를 통해 세간에 알려져 있는 세카이카메라 등 몇몇 AR 어플리케이션들은 물론이고, 이러한 어플리케이션들을 통해서 보다 큰 가능성을 확인한 개발 업체들이 iPhone OS 3.1 릴리즈로 인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서 AR 관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나 LG전자에서 AR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을 텐데, 과연 어떠한 자사 단말에 어떤 형태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을지 사뭇 궁금해 진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iPhone에 관심을 쏟고 있는 현 시점에, 삼성전자나 LG전자에서 한번에 역전시킬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선보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이러한 경쟁을 통해서 보다 나은 단말이나 서비스도 나오게 될 것이고, 어떤 면에서는 Apple의 폐쇄적인 사업 행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테니.. 아무튼 모바일 시장이 점점 더 흥미로워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Trackback 0 Comment 4
  1. Favicon of https://talkit.tistory.com 가야태자 2009.07.26 12:0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iphone은 계속 적으로 발전을 하는군요 AIR가 탑재 되게 되면 개발자 분들이많이 편해 지겠어용 ㅋㅋㅋ

    좋은 하루 되십시오.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7.26 13:54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렇죠? 앞으로 더 흥미로운 산출물들이 무궁무진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정말 기대가 되죠. 이에 비해서 다른 플랫폼과 단말들의 진화도 아이폰을 답습하게 될지 뛰어넘게 될지 흥미진진해 지겠죠..^^

  2. Favicon of https://skyfe.tistory.com 철이맛스타 2009.07.27 12:2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동영상만 봐도 정말 흥미진진하군요! 아이폰 상에서의 AR 생각만 해도 설레입니다 ㅋㅋㅋ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7.27 13:33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꼭 아이폰이 아니더라도 어디서나 유용한 서비스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은 분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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