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살펴본 대단한 애플, 그리고 스티브 잡스

지난주 12일 Silicon Alley Insider에 "CHART OF THE DAY: Apple's Market Cap Closing In On Microsoft's"라는 기사가 게재되었다. (참고로 Silicon Alley Insider에서 게재하는 CHART OF THE DAY를 트위터에서 살펴보고 싶은 분들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기를.. https://twitter.com/chartoftheday)

해당 기사내용에는 아래와 같은 그래프가 함께 실려있는데 이것은 2000년 5월 이후의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자본 흐름을 보여주는 것으로,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3,560억 달러로 전세계 시장을 잠식해 나갈 기세였으나 2009년 9월 현재 2,610억 달러로 그 영향력이 많이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애플은 2000년 5월 170억 달러에 불과하였으나, 이후 지속성장을 거듭하며 2009년 9월 현재 1,820억 달러까지 성장하였다.


이렇게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한 애플은,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지가 '지난 10년 최고의 CEO'로 스티브 잡스를 선정함으로써 그 가치를 확고히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에서 쫒겨났다가 다시 복귀한 이력을 갖고 있는데, 애플로 복귀한 1996년 12월 당시에는 현금 잔고가 불과 18억 달러에 불과했었다. 위 그래프에서도 애플의 자산 흐름이 인상적으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지만, 스티브 잡스가 복귀한 시점 이후의 현금과 유가증권 변동추이를 보면 더욱 드라마틱하다.


애플 CEO로 취임 후 2009년 9월 현재 340억 달러가 넘는 어마어마한 현금 잔고를 보여주고 있으니, 최고의 CEO라는 찬사는 당연한 일로 보여진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함께 핸들링하면서 이렇게 한 회사를 지속 성장시킨다는 것은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인데, 최고의 CEO 스티브 잡스에게 지금까지 어떠한 굴곡이 있었는지 포춘에서 만든 Steve Jobs’ hits and misses를 통해서 그의 과거 행적과 더불어 애플 주가를 살펴보고 각자 나름대로 애플의 미래를 예측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아래 영상에서 하단에 있는 빨간 사과를 드래그하면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음)


Trackback 1 Comment 2
  1. 회색사과 2009.11.20 02:49 address edit & del reply

    잘 보고갑니다. 이 글을 보고나서 스티브잡스에 대한 검색을 많이 하게 되었네요. 그 만큼 몰랐던 부분도 알게되었구요.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11.20 02:53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경영이나 회사 자산, 가치 등은 자세히 몰라도 애플이 만들어 내고 있는 물건들을 보면 찬사를 보내고 싶을때가 많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부분이지요. 아이폰만 하더라도 수많은 기종을 엄청난 물량으로 전세계에 뿌리는 노키아와 비교해 보더라도 상대적 이윤이나 점유율 면에서 나아 보이니까요..^^

prev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 655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