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멀티팝업 미니

이용자 설치형 모바일 위젯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서비스로는 SKT T인터랙티브와 KTF 멀티팝업 미니를 들 수 있다.

SKT T인터랙티브의 경우는 큰 용량과 다운로드의 부담감, 대응 단말의 한계성 등으로 크게 두각되지 못하다가 최근 T인터랙티브 버전2가 나온 상황이다.

그에 비해 KTF 멀티팝업 미니는 전작인 팝업 서비스와 동일 플랫폼 단말이면 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제공되는 어플들 자체의 용량이 작아 SKT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급율이 높다.

이러한 KTF 멀티팝업 미니가 이제 보다 심플하고 휴대폰 대기화면을 보다 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변신을 꾀하고 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대기화면에 노출되는 어플 화면 사이즈를 아이콘화 하여 줄이고, 기존 정책대로 바로 서비스 업체 독립포털로 링크가 가능하도록 제공하고 있다.

대기화면을 점유하는 어플 화면 사이즈에 제한을 두고 안두고는 통신사 정책이겠으나, 이용자 입장에서 다양한 위젯을 설치해도 작은 화면에서 적절히 배치하여 잘 보이도록 할 수 있고, 서비스 제공사 입장에서는 별도의 기능 구현없이 아이콘 만으로도 자사 서비스로 유입을 시킬 수 있게 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멀티팝업 버튼을 선택 후 내려받은 위젯들을 옮겨다니며 선택적으로 이용하는 것 자체가 불편했었는데, 앞으로 많이 보급될 터치스크린 단말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아이콘 형태로의 변화는 위젯 선택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가져다 줄 수 있겠다.

풀 브라우저가 출시되면서 기존 왑 서비스들과의 유지 운영 정책 및 수익모델,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통사들의 고민이 커져 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멀티팝업의 오픈정책(업체 독립포털 직링크 허용 및 대기화면 제공)은 서비스 자체의 퀄리티를 떠나서 분명 사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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