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단말기'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1.01.17 일본 MVNO 디즈니 모바일, 2월중 스마트폰 출시예정!
  2. 2009.06.24 진정한 게임기로 거듭나는 아이폰
  3. 2009.06.11 깜찍한 위젯 전용 단말, Chumby를 아시나요? (3)
  4. 2009.04.28 도시바의 첫번째 MID가 수첩속에서 등장하다!
  5. 2009.01.21 3,000대 한정판, 북두의권 휴대폰 출시! (2)
  6. 2008.12.10 KDDI, 음악기능 중심의 Walkman Phone, Xmini 발표
  7. 2008.12.08 점점 뜨거워지는 일본 스마트폰 시장, i-mate 8502 출시예정
  8. 2008.09.30 NTT도코모, BlackBerry Bold 연내 출시 결정!
  9. 2008.09.24 구글 안드로이드 G1, 일본인들의 반응은?
  10. 2008.08.31 plica 폰이 나온다면, 아이폰을 바꾸겠는가? (2)
  11. 2008.08.28 NTT도코모, 본격 wellness 휴대폰 출시!
  12. 2008.07.06 노키아, 보청기 사용자를 위한 'Nokia Wireless Loopset' 발표
  13. 2008.06.23 HTC, 터치듀얼 스마트폰 출시 (1)
  14. 2008.06.18 Atom 프로세서 최초탑재 UMPC, WILLCOM D4

일본 MVNO 디즈니 모바일, 2월중 스마트폰 출시예정!

지난 2008년 3월 1일 소프트뱅크의 3G망을 임대하고 야후재팬과 포털사이트 제휴를 통한 MVNO사업을 시작한 '디즈니 모바일' 서비스. 그 동안 단말 라인업도 많이 갖추고 전용 컨텐츠를 기반으로 귀엽고 럭셔리한 풍으로 20~30대 젊은 여성층을 공략해 온 일본의 대표적 MVNO중 한 곳이다.

<일본 디즈니 모바일 홈페이지 초기 화면>


아래 링크를 통해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미국 월트디즈니사의 컨텐츠들을 독점 활용하며 특징있는 자체 모바일 컨텐츠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워낙 일본인들의 국민성 자체가 캐릭터나 애니메이션, 관련 컨텐츠 등에 관심들이 많고 매니아층이 많다보니 월트 디즈니도 이런 점에서 가능성을 보고 일본 시장을 공략한 것이 아닌가 추측해 볼 수 있겠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파스텔톤의 일반 피쳐폰으로 고객들을 사로잡아 왔다면 이제 시대 흐름에 맞게 스마트폰 출시를 공식 발표함으로써, MVNO로서 미래 스마트폰 시장 대응 기반을 닦고 본격화 하고 있음을 일반에 공표한 것이다. 그 대상단말은 최근 일본 내에서도 화제가 된 3.8인치 3D 대응 단말인 안드로이드2.2 기반의 소프트뱅크 갈라파고스폰이다.

<디즈니 모바일의 스마트폰 광고 이미지>


디즈니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된 홈화면과 더불어, 각종 기본 애플리케이션과 960만화소의 고화질 카메라, DMB기능과 결제기능, 미키/미니마우스 에모지(그림문자)와 데코메일(꾸밈메일)을 비롯하여 기존 디즈니 모바일 고객이라면 '@disney.ne.jp' 메일 주소도 계속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여기에 구매고객들에게 오리지널 6종 디즈니 케이스 중 1개를 선물로 증정한다고 하니, 기존에 디즈니 모바일과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은 충분히 끌릴만한 요소가 아닌가 생각된다.

<6종 오리지널 케이스 증정 캠페인 예정>


갈라파고스 단말에 대해서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면 이해하기 쉬울텐데, 디즈니 모바일의 스마트폰 출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1월말 경에나 공개된다고 한다.

필자도 갈라파고스 단말을 어느정도 특화시켜 커스터마이징을 했고 해당 단말기를 통한 가입 유도에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고 싶고, 나아가 궁극적으로 MVNO 사업에 어느정도 유의미한지와 이후 스마트폰 라인업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가 무척 궁금하다.



MVNO가 취할 수 있는 스마트폰 대응 전략에 대해 일본 디즈니 모바일에서 그 힌트를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물론 아직 국내에서는 MVNO 관련 법안도 말끔히 풀리지 않았고, 신청을 한 기업도 쉽게 승인이 나질 않아 사업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긴 하나 준비중인 기업이라면 이웃한 나라의 사례를 통해 가능성을 보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1월말 상세 정보가 공개되면 자세히 둘러보고 다시 포스팅하기로 하고, 그때까지는 기대와 흥미를 가지고 기다려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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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게임기로 거듭나는 아이폰

iPhone OS 3.0으로 새롭게 무장된 iPhone/iPod touch가 향상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게임기로서의 가능성을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와 함께 전용 게임 컨트롤러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먼저 Apple 인증 주변기기를 전문적으로 만들고 있는 호주의 22moo를 통해서 곧 발표될 예정인 'GameBone Pro'은 Bluetooth와 Wi-Fi 또는 30pin Dock 커넥터를 통해 접속해서 사용하는 게임패드이다.

<GameBonePro의 이미지 형상으로, 실제 생산 모델은 달라질 수 있다고 함>

8방향의 십자키와 ABCD 전면 버튼 외에 2000mAh의 추가 배터리, 내장 스피커와 3.5mm 이어폰 잭 등을 갖춘 본격적인 게임패드라 할 수 있는데, Made for iPod 및 Works for iPhone 인증을 받기 위해 현재 Apple 승인을 기다리고 있고 9월 경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보다 상세한 정보 노출을 아끼고 있는 듯 하고 가격이라든가 판매를 위한 딜러정보, 제품 리뷰등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직접 info@22moo.com.au 로 메일을 전송하여 개별 커뮤니케이션만 가능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다른 게임 컨트롤러로는, 5월 말 CTA Digital사에서 공개한 스티어링휠 타입의 iPhone 전용 게임 컨트롤러가 있다.

<CTA Digital사에서 공개한 iPhone 전용 스티어링휠 타입의 게임 컨트롤러>

자동차 또는 오토바이 경주, 제트스키 등 정밀한 장애물 통과형 게임에 적합한 제품으로 아직 정식으로 판매되고 있지는 않지만, CTA Digital사에서 이미 닌텐도 Wii 전용 스티어링휠 게임 컨트롤러의 경우 $19.99(US)에 판매하고 있는 점을 미루어 보면 비슷한 가격대에서 조만간 출시되지 않을까 보여진다.

<$19.99에 판매되고 있는 CTA Digital사의 닌텐도 Wii 전용 스티어링휠 타입 컨트롤러>

그 동안 업계에서는 AppStore의 대박신화와 게임 어플리케이션의 이용량 등을 근거로 iPhone을 게임기로서의 가치가 높다고 판단하는 시각들이 있었던 반면, 이렇다 할만한 게임 전용 컨트롤러가 없어서 다이나믹한 게임류를 즐기기 어려웠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분명 매니아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한 이러한 제품들이 출시 되면 비슷한 아류작이나 더 나은 사용성을 갖춘 제품들이 경쟁적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기에 관련 시장의 동반 성장도 점쳐볼 수 있겠다.

이미 게임 어플리케이션도 넘쳐나고 게임 전용 컨트롤러들도 나오고 있으니, 이제 남은 것은 iPhone의 국내 출시 뿐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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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위젯 전용 단말, Chumby를 아시나요?

어제 6/10부터 시작하여 3일간 일본 지바에서 개최중인 Digital Signage Japan 2009 에서,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이 있다. 일본 기업 ZYYX에서 수입 론칭한 다기능 위젯 단말 'Chumby'가 그것이다. (ZYYX는 일본 공인 판매 대리점으로 일본어화, S/W와 H/W 로컬라이제이션 등을 담당)


이 제품은 얼핏보면 그냥 단순한 자명종 시계로 보일 수 있지만 Linux(2.6.16) OS, Freescale i.MX21(350Mhz) CPU, SDRAM 64MB 메모리, IEEE 802.11g 무선LAN, 3.5인치 터치스크린, 3축 가속도 센서, 2W 스테레오 스피커, 3.5mm 헤드폰단자, USB2.0 등이 탑재된 다기능 전자기기로 뉴스, 사진, 음악, 날씨, 카메라, 스포츠 등 사용자가 흥미를 갖고 있는 컨텐츠에 무선으로 접속하여 화면에 표시해 주는 한마디로 탁상용 인터넷 단말이라고 할 수 있다.


<Chumby의 전면과 후면>

Chumby 홈페이지에서 전용 위젯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날씨, SNS, 사진, 스포츠, 뉴스, 엔터테인먼트, 비디오 등 현재 32개 카테고리에서 1,200여개의 위젯이 제공중이다.

<다양한 카테고리로 제공 중인 Chumby 위젯 다운로드 웹사이트>


<다양한 위젯1 - 날씨, SNS, YouTube>


<다양한 위젯2 - 게임, 시계, 뮤직&팟캐스트>

이미 작년 10월부터 영문 버전으로 미주지역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지는 않았으나 지금까지 약 3,000대가 판매되었고 3.5인치, 7인치, 12인치 등의 건물 내 디스플레이 광고나, HDTV와 같은 건물 외 디스플레이에도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기업 고객들의 욕구도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Chumby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들은 자사 제품이나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위젯을 개발하여 웹사이트에 등록하고, Chumby에 탑재해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마케팅 툴로 활용하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1994년 8월에 설립된 개발사 ZYYX는 전체직원 50명 가량의 작은 벤처기업인데 이번 전시회 출품을 계기로 일본어 버전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일본 국내 마케팅을 진행함과 동시에, 오픈소스화 하여 다양한 개발자들이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꿈도 가지고 있다. 역시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개발력을 바탕으로 최근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주력하는 등 오픈소스에 대한 관심을 Chumby를 통해 표출하려는 것으로 보여진다.

Daum 위젯뱅크 등 국내 주요 인터넷 기업들을 중심으로 얼마간 위젯 열풍이 불긴 했지만 최근에는 그 관심도가 다소 주춤해진 듯 한데, 일본의 경우 고사양 휴대폰에서 사용성 높은 위젯 플랫폼이 탑재되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때 Chumby와 같은 단말기의 출현이 위젯 시장에 바람을 일으켜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런데 책상위가 아닌 외부에서 휴대하며 활용하기에는 다소 우스꽝스러운 형태를 띄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29,400엔이라는 제품 가격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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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울트라 2009.06.11 08:33 address edit & del reply

    참신하네여 ㅎ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6.11 09:59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렇죠? 사실 이 제품은 작년 7월 경에 슬링박스 유통업체로 알려진 엔에스텍이라는 업체에서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맺었었는데 실제로 출시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암튼 디자인이 작년과 비해 조금 변경되었고, 일본 내에서 어떤 반응이 있을지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9.29 02:1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본 제품은 미국에 있는 Chumby Industry에서 개발하였고, 일본 기업 ZYYX가 일본 공인 판매 대리점으로 일본어화, S/W와 H/W 로컬라이제이션 등을 담당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발사에 대한 정보가 잘못되어 정정하였습니다.]

도시바의 첫번째 MID가 수첩속에서 등장하다!

일본 WILLCOM에서 초박형 단말기 'WILLCOM NS(제품:TOSHIBA WS026T)'가 지난 4월 24일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이 단말기의 특징은, '새로운 정보가, 언제나 수첩속에'라는 컨셉의 TOSHIBA에서 첫번째로 출시하는 인터넷 전용 단말기(MID)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이미지출처:WILLCOM)


인터넷 전용 단말기이기 때문에 음성통화 기능은 지원하지 않지만, WindowsCE 5.0 OS에 두께는 약 11mm 정도로 슬림한 외관을 갖고 있으며, WVGA(480*800) 해상도의 4.1인치 TFT 액정이 탑재되어 있다.

브라우저의 경우, ACCESS의 'NetFront'와 jig.jp의 'jiglets' 두 가지가 탑재되어 있어서 위젯, 풀브라우징, RSS리더 등의 어플리케이션 활용이 가능하고, 플래시(플래시 라이트 3.1) 및 자바스크립트도 대응한다.

또한 외출지에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153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W-SIM을 이용하면 최대 6시간의 연속 사용 시간이 확보된다. 인터넷의 경우 IEEE 802.1lb/g 무선LAN에 대응하여, 집이나 공중 무선LAN등 무선환경에서 고속통신을 이용할 수 있다. Wi-Fi 이용 시 최대 4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아래는 제품발표회 프레젠테이션 내용의 일부인데, 살펴보면 제품의 특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인터넷 활용에 특화시켜, 시스템 다이어리와 조합이 가능하도록 고안됨 - 출처:journal.mycom.co.jp)

(도시바의 모바일전략, PC와 휴대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MID 출시 - 출처:journal.mycom.co.jp)

(WILLCOM NS의 등장으로 시스템 다이어리의 활용도 증대가 예상됨 - 출처:journal.mycom.co.jp)

한눈에 보기에도 iPhone 보다 화면은 크고 두께가 얇으며, 일반적인 Netbook 보다 훨씬 가볍고 콤팩트하다. 특히 통신료 포함 월정액 2,980엔(제품가 포함, 2년 약정) 정도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사장이 강조하는 '최고의 인터넷 머신'인 iPhone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한 것이 강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제품에는 바이블 타입의 시스템 다이어리용 리필 어댑터가 같이 포함되어 있는데, 기존에 출시되었던 MID들과 비교하여 얇은 두께, 무게와 더불어 비지니스 용도로 적합한 단말기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사실 지금까지 보아온 MID들은 UMPC 처럼 스마트폰과 PMP, 그리고 노트북/넷북 사이에서 어정쩡한 하드웨어 스펙, 사이즈, 무게 등으로 제대로 포지셔닝 하기 어려워 보였는데, WILLCOM NS와 같은 단말이라면 갖고 다니는데 불편함이 적어서 음성통화용/비지니스용 등 평소 복수개의 단말기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인들에게는 안성맞춤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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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대 한정판, 북두의권 휴대폰 출시!

일본 KDDI에서 소니에릭슨의 '풀체인지 휴대폰 re' 모델을 기본으로 하여, 인기 만화 '북두의권 휴대폰' 오리지날 휴대폰을 3,00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 (1월 28일부터 발매/13,020엔)

'북두의권 휴대폰'은, 북두의권 탄생 25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제작한 것으로 켄시로, 라오, 쥬리아 등 등장 인물 캐릭터를 중심으로 디자인한 컨텐츠를 내장하게 되는데, 대기화면 및 메뉴 화면은 물론이고, 뒷면 장식도 북두의권으로 꾸며진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북두의권' 만화가 이렇게 휴대폰 단말로 나온다니, 이 만화에 향수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얼마나 매니아들이 많으면 이렇게 휴대폰으로도 나오는 것일까..

사실, KDDI에서 이러한 특별판 휴대폰을 출시하는 것이 이번 북두의권이 처음이 아니다. '풀체인지 휴대폰'의 의미는, 특정 휴대폰 모델에서 홍보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장식된 하드케이스로 교체되고, 내부 대기화면 및 메뉴 이미지 UI를 변경한 모델을 의미한다. 이런 의미에서 완전히 새로운 휴대폰이라기 보다는, 한마디로 외관에 옷을 입힌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현재 au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 총 33개 모델이 판매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까지 통신사와 제조사가 신경쓰기 쉽지 않을 텐데 고객들의 요구를 적절히 반영하여, 판매고를 높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발상만은 높이 평가할 만 하겠다.

휴대폰 판매 시장의 규모가 다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국내 제조사였다면 한정된 단말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대응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고, 바로 이러한 부분에서 경쟁력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된다.

[현재 판매 중인 33개 풀체인지 휴대폰 re 모델 중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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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hdadadadada 2009.01.21 16:57 address edit & del reply

    ~ 너의 통화는 이미 끊어져있다.

    원소스 멀티유스를 굉장히 잘 활용하는것이 일본 이라고 생각이듭니다.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1.21 17:19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말씀하신 표현이 적절해 보이네요. 원소스 멀티유즈~^^

KDDI, 음악기능 중심의 Walkman Phone, Xmini 발표

일본 KDDI에서 음악을 중시하는 사용자들을 타겟팅 한, 'Walkman Phone, Xmini'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소니에릭슨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에서 만든 것인데 판매는 12월 하순 이후로 예정되어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약 75g 정도밖에 안되는 콤팩트 한 사이즈에 휴대폰 기능을 부가시켰다는 것이다.

또한 이제는 경쟁력이 떨여지긴 했지만 한 때 '워크맨'이라는 이름으로 전세계를 주름잡던 소니 워크맨의 고음질 기술 'Clear Audio technology'를 탑재하였다.

그리고 소니에서 만든 '대구경13.5mm EX고음질 스테레오 이어폰도 함께 제공되고, Bluetooth도 탑재되어 있어서 와이어리스 상태로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상세한 스펙은 아래와 같다.

 구 분  세 부  사 양
 사이즈/무게/배터리  약 W44XH75XD18mm / 약75g / 리튬이온 배터리 770mAh
 연속통화시간/대기시간  약 210분 / 약 230시간 
 디스플레이  1.8인치 QVGA (240X320) 
 메모리  4 GB (데이터폴더 3.5 GB)
 대응 서비스  LISMO Video, Bluetooth, au one 가젯, 적외선통신,
 오디오 기기 연계가능 등
 컬러   그린-블루 / 퍼플-핑크 / 화이트-청록 / 블랙-블랙

Walkman Phone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Walkman like한 스타일의 화면 구성이 돋보이는데, 휴대폰 외관이 어떤 컬러인가에 따라 아래와 같이 화면을 구성하고 있는 색상도 다르게 제공된다.


사실 소니에릭슨은 워크맨의 신화를 계속 이어나가지 못하고 있어, 시대 흐름과 트렌드를 잘 읽어내지 못한 대표적인 기업으로 손 꼽히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워크맨에서의 매출 부진과 과거의 영화를 다시 누리기 위해 휴대폰과의 연계, 초경량 디지털화, 외부 기기/서비스와의 연계라는 3가지 축으로 사업방향을 완전히 재편하였다.

특히 2008년 초부터 CES, MWC 등 글로벌 행사에서 워크맨 휴대폰을 다수 선보이며, 이러한 의지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해 왔고, 그 동안 쌓아온 고음질 기술을 휴대폰과 주변기기들에 접목시키면서 다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세계 단말 시장이 '음악'이라는 컨텐츠와 단말간 연계를 바탕으로 MP3 시장을 넘보고 있는 추세이고, 특히 일본에서는 LISMO(KDDI가 동사의 au 휴대전화와 PC용으로 제공하는 종합뮤직서비스 플랫폼)라고 하는 음악 전문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휴대폰에서 다운로드 한 음악 데이터를 PC로 이동/보존하거나, CD등에서 PC로 읽어들인 음악 데이터를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다.

애플의 아이튠즈가 보여준 다양한 가능성을 보면서, 소니도 분명히 느낀 부분이 많이 있었으리라 생각되는데.. 자신들이 갖고 있는 강점을 보다 강화하면서 다시 한번 'Walkman'의 신화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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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뜨거워지는 일본 스마트폰 시장, i-mate 8502 출시예정

NTT도코모의 3G 회선을 임대하여 데이터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본 최초의 MVNO 사업자 일본 통신에서, 스마트폰 제조사 'i-mate'社의 스마트폰을 일본 시장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일본 시장에서 출시할 모델 'Ultimate 8502'는 최근 JATE(전기통신단말기기심사협회)와 TELEC(텔레콤엔지니어링센터)의 인증을 받은 모델로, SIM Lock Free로 설계된 글로벌 단말기이다. 국내 인증을 마쳤기 때문에 출하는 언제든지 가능하고, 가격은 아직 미정이라고 한다.





i-mate는 2001년에 설립되어 Windows Mobile 단말에 특화시킨 단말기를 중동 지역 및 미국, 동남아시아, 유럽 등에서 판매해 오고 있는 전문 스마트폰 제조사다. Ultimate 8502의 상세 스펙은 아래와 같다.

 OS  Windows Mobile 6.1 Professional
 통신기능  3밴드 UMTS/HSDPA/HSUPA: 850/1900/2100 MHz
 4밴드 GSM/GPRS/EDGE: 850/900/1800/1900 MHz
 와이어리스 LAN(IEEE802.11b/g)
 Bluetooth2.0 / GPS 대응
 크기  약 H116 X W55 X D15 mm
 중량  약140g (전지팩 장착시)
 프로세서  400 MHz Qualcomm MSM 7200
 메모리  256 MB ROM, 128 MB RAM
 외장메모리  MicroSD 대응
 내장카메라  2.0 메가픽셀・디지털카메라/비디오
 비디오출력  컴포넌트
 사용시간  통화시간 : 약 4시간(최대)
 대기시간 : 약 180시간(최대)
 배터리용량  1530 mAh

특징적인 부분은 Ultimate 8502는 프로젝터나 TV에 연결시킬 수 있는 외부 모니터 출력에 대응하고 있는데, 스크린을 통한 프리젠테이션이나 영상 전화 등에서 우수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과, i-mate 사용자는 단말 분실 또는 도난 시, 리모트 조작으로 단말의 Lock 기능 및 단말 내 모든 데이타를 삭제할 수 있는 Secure i-Q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본의 상황을 바라보면, 단순히 단말 자체가 다양해 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MVNO 사업자들도 직접 외산 단말을 수입하여 출시를 준비하는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자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우리와 다르게 느껴진다.

이번 Ultimate 8502 출시는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단말로 MVNO 사업자가 어느 정도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인지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단말가격과 요금제, 기타 부가 서비스에서의 MVNO 자체 경쟁력을 일본 통신이 어느 정도 보여줄 수 있을지도 주목받고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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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도코모, BlackBerry Bold 연내 출시 결정!

NTT도코모에서 스마트폰 블랙베리 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BlackBerry Bold'를 일본 내에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출시 시기는 2008년 4사 분기, 가격은 미정)

지난 wireless japan 2008 행사에서 도코모 개인용 블랙베리 인터넷 서비스 담당자가 말했던 내용이 현실화 된 셈인데..

"이번에 개인용으로 출시되는 블랙베리 8707h 모델은, 이미 출시된지 3년이 지난 모델이라서 기능이나 디자인 측면에서 구매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 연내에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것이다."

도코모는 출시 예정인 BlackBerry Bold 역시 메인 타겟을 법인으로 잡고 있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보급할 수 있도록 전국 도코모 숍이나 기타 양판점 등에서의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NTT도코모에서 출시 발표한 BlackBerry Bold>

구체적인 BlackBerry Bold 사양은 아래와 같다.

- 디스플레이 : 2.7인치 / HVGA / 6만 5천 칼라
- 카메라 : 200만화소 CMOS
- 내장메모리 : 플래시메모리 128MB / 스토리지용 1GB
- 외장메모리 : microSDHC 16GB
- 입력수단 : 쿼티키보드, 드랙볼
- 외부접속장치 : 블루투스 / microSDHC / USB커넥터
- 통신방식 : WCDMA(HSDPA, FOMA 플러스지역 대응) / GSM 대응 / 무선ALN
- OS : 블랙베리 OS(v4.6)
-주요 어플리케이션 : 메일, 웹브라우저, 미디어플레이어, 블랙베리맵, 블랙베리 메신저, 스케줄러, 주소록, 메모장, GPS, 블랙베리전용(인터넷 서비스,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미디어싱크 어플리케이션 등)
- 기타 : 세계 72개국에서 이용가능한 'WORLD WING®(3G+GSM)' 대응

이번에 출시 예정인 BlackBerry Bold는 블랙베리 라인업에서도 최상위 기종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기존 블랙베리만의 보안 기능이나 서버 연계 기능이 한층 강화되었고, 업무용 뿐만 아니라 개인 용도로도 블랙베리가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동영상이나 음악 재생과 같은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블랙베리 미디어싱크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iTunes와 연계가 가능하여, 음악파일이나 플레이 리스트 관리 등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 8707h 모델에는 없었던 GPS나 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였고,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통신 기능으로 하향 최대 3.6Mbps의 FOMA 접속이 가능하여 800MHz 대의 'FOMA 플러스' 지역에서도 무리없이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도심 외에 지방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일본 시장에 커스터마이징 했다는 부분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로 이 제품은 오늘부터 10/4 까지 개최되는 CEATEC JAPAN 2008 전시회에서 직접 볼 수 있다.

NTT도코모 야마다류지(山田隆持) 대표이사는 BlackBerry Bold 발표회장에서, "지금까지의 스마트폰은 국내(일본)에서는 법인이나 niche 시장을 중심으로 보급되어 왔지만, 최근 글자 입력 인터페이스나 디자인 등이 뛰어난 스마트폰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어,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중요한 분야로서, 전략적인 대응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스마트폰 쪽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집중되는 전세계적인 관심과 사용자들의 이용행태에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마음대로 설치/삭제가 가능한 장점을 살린다면 휴대폰에 익숙해 있는 사용성이 언제든지 스마트폰 쪽으로 빠르게 기울게 되지 않을까 예상되는데..

이미 출시된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3G 아이폰을 비롯하여 NTT도코모에서 BlackBerry Bold, KDDI에서 HTC Touch Pro, e모바일과 Willcom에서도 각각 HTC와 샤프 단말기로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라, 연말이 되면 일본 스마트폰 시장은 그야말로 '아시아의 스마트폰 격전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찌보면 국내에서 바라볼 때 일본에서 먼저 스마트폰 시장이 경쟁환경으로 변화되는 것이 나쁘지 않아 보인다. 어차피 당장 국내에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되기 어렵다면 이웃나라에서 출시되는 단말 상황이나 그것을 이용하는 고객 패턴, 이런 환경에서 수반되어 나오는 다양한 BM 등을 벤치마킹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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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 G1, 일본인들의 반응은?

당초 예정되었던대로 T-Mobile에서 23일,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 탑재 휴대폰 'T-Mobile G1'을 발표했다.

이 G1 단말은 10월 22일 미국에서 179달러(2년 약정)로 첫 출시한 이후, 11월 영국, 내년 1사 분기에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네덜란드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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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최초 단말, T-Mobile G1>

역시 예상대로 구글의 각종 서비스들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대표적인 서비스 부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구글 검색
다른 기능들과 밀접하게 연계하고 있는데, 한 예로 음악을 듣고 있는 경우 아티스트 이름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그대로 구글에서 검색하여 해당 아티스트에 관한 정보나 YouTube 뮤직 비디오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2. 로그인 계정 유지
그리고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할 경우 해당 로그인 정보가 계속 유지되어, 주소록에 기입한 데이타의 경우 정기적으로 Gmail 연락처와 싱크되고, 단말기를 파손시키거나 분실해도 항상 인터넷상에 저장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3. 정보연동
구글 캘린더나 구글 토크 정보도 항상 싱크되기 때문에 신착정보를 푸쉬로 받을 수 있고, 새로운 인스턴트 메시지 수신이나 캘린더 일정예약이 있을 경우, 단말 스크린 상단에 경고가 표시되어 노티해 준다. 게다가 인스턴트 메시지가 도착할 때, 바로 메시지로 회신을 줄 수도 있고, 메일 또는 전화로 회신 방법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밖에 캘린더 등의 스케줄에 지도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클릭만으로 구글 맵에서 지도를 표시하거나 구글 스트리트뷰에서 자세한 정보를 사진으로 보는 것도 가능하다.

4. 어플리케이션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에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탑재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어플리케이션은 마켓 플레이스인 'Android Market'로서 사진을 활용하여 지도 생성이 가능한 'BreadCrumbz', 쇼핑 가격비교 'ShopSavvy', 차량에서 소비하는 이산화탄소 양을 측정할 수 있는 'Ecorio' 등이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600만곡 이상의 DRM Free MP3 음악이 제공되는 'Amazon MP3'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내장되어 있다.

기대가 컸던 만큼, G1 발표는 전세계적으로 IT분야 톱 기사로 번져나가고 있는 상황인데..

3G 아이폰 국내 출시에 있어서 종종 비교 대상이 되고 있는 일본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증이 생기게 된다. 우수한 모바일 환경과 사용 인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예상외의 판매 부진으로 아시아 시장 내 아이폰 고전 지역의 시발점이 되었는데..

마침, 야후 재팬 내에서 G1과 관련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라 현재까지의 일본인들 시각을 살펴볼 수 있었다. (본 설문조사는 10월 4일까지 진행 될 예정)

Q. 구글이 개발한 안드로이드 탑재 휴대폰 'G1'이 등장하였다. 만약 일본에서도 '안드로이드 탑재 휴대폰이 판매된다면 구매하고 싶은가? (24일 19:20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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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 이동통신사에 따라 다르다. (주황, 39%)
- 2위 : 구매하고 싶다. (파랑, 32%)
- 3위 : 구매하고 싶지 않다. (빨강, 30%)

아직까지는 1~3위 표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상황인데, 10월 4일 집계가 마감될 때 다시 한번 살펴봐야 어떤 쪽에 네티즌들의 의견이 집중되는지 확인이 가능할 것 같다.

그러나 한 가지 주목할 부분은, 아이폰 판매 전에 실시된 각종 리서치에서도 동일하게 나온 부분인데.. 이동통신사에 따라 일본인들의 사용성이 결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지표라고 할 수 있겠다.

즉, 1위 사업자인 도코모에서 타 통신사로 옮겨가기 싫다는 반증이다.

아무튼, 이제 막 돛을 올린 안드로이드 단말의 발전을 기대하면서.. 한 사람의 고객 입장에서 아이폰이건 그 무엇이건 고객 사용성을 높인 단말들이 많이 쏟아져 나와 주었으면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일단 아이폰 먼저 국내에서 빨리 출시되어야 하겠고...

일단 단말이 나와주어야 그에 상응하는 국내형(?) BM 들이 나오게 될 것이고, 장점이건 단점이건 개선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 더.. 국내의 경우 'SKT-애니콜' 이라고 하는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매니아 층이 상당수 있는데.. KTF에서 아이폰이 나오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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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ica 폰이 나온다면, 아이폰을 바꾸겠는가?

James Piatt의 컨셉폰 plica가 공개되었다.

plica 폰컨셉은 특정인들에게 작게 느껴지는 아이폰의 인터페이스를 뛰어 넘는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2 개로 나뉘어진 화면을 각각 터치키보드와 터치스크린으로 구분해서 활용이 가능하고, 하나의 웹페이지 또는 이미지를 두 화면에 걸쳐 크게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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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나 이어폰 연결포트는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두 화면이 접히는 영역의 위/아래 위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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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을 접어서 하나의 화면으로 이용할 경우 휴대폰과 인터넷 디바이스로서의 역할을 하고, 단말을 펼쳐서 두 개의 화면을 이용할 경우 미니 랩탑의 사용환경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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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욕구는 끝이 없어 보인다. 아이폰 화면이 작아서 두 화면을 활용하려고 하다니.. 3, 4개 화면을 펼치게 하면 정말 야외 TV로도 손색이 없겠다.

아무튼, 이런 심플한 컨셉이 나올 수 있는 배경에는 풀터치 스크린과 그에 최적화된 UI기능이 뒷받침 되기에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plica의 디자이너 james piatt는 삼성전자 플립 컨셉폰도 디자인해서 애니콜의 폴더형 카메라폰 원형을 만들어낸 장본인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plica도 향후 현실성이 가미되어 실제 상품화 되지 않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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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09.08.08 10:08 address edit & del reply

    이야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2개의 화면을 하나로.... 멋있네요 와~하는 생각과 가지고 싶다라는 마음이 섞여버리는...... 우리나라 회사에서 저런것이 안나왔다는게 아쉽네요~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8.09 16:24 신고 address edit & del

      컨셉폰은 항상 기발하고 멋지게 보이죠. 그게 바로 컨셉폰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보통 상용화시키는 단말기는 수많은 판매 변수들을 이겨내야 하기 때문에 이상적인 모델이 쉽게 나오지 못하죠. 국내 제조사들도 환상적인 단말기들을 많이 디자인하고 있으니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요?^^

NTT도코모, 본격 wellness 휴대폰 출시!

NTT도코모에서 사람 몸의 조성계와 연계되는 본격 건강관리 휴대폰(SH706iw, 9/1 발매예정)을 출시한다. 보수계(도보량 측정)와 맥박 센서를 내장한 이른바 '웰니스(wellness)' 휴대폰이다.

7월 말 동경 와이어리스 재팬 전시회에서, NTT도코모 부스 중 한칸을 장식하고 있던 웰스케어 관련 제품 중 본격적으로 출시하는 첫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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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706iw는 3인치 풀 와이드 VGA(480×854픽셀) 의 슬라이드 휴대폰으로, 보수계와 맥박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서 걷기 운동을 할 때 걸어간 보폭수나 거리, 걷는 동안 소비된 칼로리, 지방연소량 등을 휴대폰 배경화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 체중이나 몸 지방율 등의 데이타를 수신하여 매일매일의 몸상태를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 풀브라우저 내장, 200만화소 카메라(접사기능포함), microSD 외장메모리, 원세그, 포켓U, 결제기능, 2in1 기능, 통역 어플 탑재 등

휴대폰 상에서 제공되는 건강관리 관련 대표 기능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보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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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축 센서에 의해 휴대폰의 방향에 관계없이 측정 가능

- 걸음 수, 보행 거리, 소비 칼로리 확인가능

- 게임처럼 이용가능한 건강관리VM 'KARADA TUNE'과의 연동으로, 보행운동 목표달성율에 대한 어드바이스 제공

[맥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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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박 센서'에 손가락을 갖다 대면 측정 가능

- 보행 중이나 보행 후, 측정한 맥박으로 본인에게 적합한 보행 방법을 알려줌





[트레이너 캐릭터 어드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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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캐릭터들이 매일매일 게임을 즐기듯 즐겁게 건강관리를 해주는 컨셉

- 전날 보행 수나 먹은 음식 데이타 등을 바탕으로 한 '오늘의 어드바이스' 제공

- 매일매일의 체중변화에 따른 '다이어트 어드바이스' 제공















[건강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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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에 관한 도움말 및 운동부족 등에서 일어나기 쉬운 병과 관련된 칼럼 정보를 제공(3칼럼/월)












[OMRON 체중체 조성계와의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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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 및 체내 지방율 등의 측정을 위해 OMRON 체중계와 휴대폰 간 고속 적외선통신(IrSSTM) 가능

- 내장 어플 'KARADA TUNE'로 읽어들여 그래프화하여 제공함으로써, 매일매일의 상태 관리가 가능




지난 2007년 5월 30일에 진행된 GMCA(Global Mobile Contents Awards) 행사에서도, 휴대폰을 통한 건강관리 VM 서비스가 정보 분야에서 수상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모바일과 건강관리는 향후 핵심 정보 연동 분야로 커다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생각된다.

세계적으로도 다양한 나라에서 주요도시 내 유비쿼터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모바일 기기와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관련 단체나 업체들의 보다 적극적인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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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보청기 사용자를 위한 'Nokia Wireless Loopset' 발표

노키아에서 지난 7/2, 보청기 사용자에게 적합한 휴대폰 악세사리 'Nokia Wireless Loopset'을 발표했다. 2009년 1사 분기부터 세계 각국에서 출하가 시작될 예정이고, 가격은 200유로가 채 안 될 것이라고 한다.

Loopset은 Bluetooth를 활용하여 휴대폰 통화 내용을 보청기로 무선으로 전송하여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통화 내용에 섞여 나올 수 있는 노이즈를 최소화 시키는데 주력하여,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쉽게 상대방의 목소리를 알아듣기 쉽다.

또 전화가 걸려오면 진동을 통해 알려주는 alert 기능과 상대방의 목소리나 본인 목소리 볼륨을 조정하는 기능도 들어있다. 목에 걸수 있는 스타일로 디자인되었고, 모든 기능을 버튼 하나로 조작할 수 있게 만들었다.

Loopset은 청각장애가 있는 노키아 종업원이 개발하게 되었는데, 사실 이미 10년 전에 동일 기능의 제품인 'Nokia LPS-1' 를 발표했었다고 한다.

역시 세계 최고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노키아 다운 발상인듯 하다. 다른 업체의 경우 생산라인증설 및 마케팅의 어려움으로 일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큰 시장에서의 점유율 높이기에 여념이 없는데, 이렇게 장애자나 노령자들을 위한 제품까지 고려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노키아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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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 Wireless Loop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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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터치듀얼 스마트폰 출시

SKT 에서 7월 1일, HTC의 새로운 스마트폰 '터치듀얼(Touch Dual)' 폰을 발매한다고 한다.

이와 함께 HTC는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고,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NTT 도코모에서 'HT1100' 이라는 상품명으로 6월 12일 이미 출시가 되었다.

그런데 이번 HTC의 국내 진출이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인지는 미지수다. 물론 가격 면에서는 기존 국내 단말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될 가능성이 크지만 삼성에서 블랙잭2, 옴니아 폰 등을 3Q(9월 예정)에 출시할 예정이라 한 판 경쟁이 예상되고, 국내에서는 현재 스마트폰 수요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국내 출시되는 모든 단말은 '위피의무탑재' 라는 규정에 발목잡혀, 외산 단말의 경우 기업대상으로 판매할 스마트폰으로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업 대상으로 판매하더라도 결국 이용하는 것은 개인이므로 일반 개인사용자들도 쓸 수 있다는 의미도 되나, 마케팅 측면에서 큰 지원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일반 휴대폰처럼 왕성하게 판매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이번 외산 스마트폰 출시에 앞서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인 사전 홍보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제조사 입장에서 새로운 단말을 출시하는 것은 대외비 적인 성격이 강하겠지만, 일본의 경우 지난 4월 25일 일본 국내 블로거 80명을 신주쿠 first west 에 초대하여 자유롭게 이용해 보면서, 도코모/MS/HTC 에서 나온 담당자들로부터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자리를 다양한 기회로 마련해 주면 좋으련만.. 사실 지난 주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 쇼'에서 터치듀얼 단말이 전시되긴 했지만 매번 주목받으며 출시되는 단말을 이런 전시회 등에서만 접할 수 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상당히 아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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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모바일 6가 탑재되어 있고, 애플 아이폰처럼 손가락 움직임 만으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TouchFLO UI 가 적용되어 있다.

- 윈도우즈 모바일 6.0 PRO
- 2.6인치 / 240*320 / 퀄컴 M7200 칩
- IE 모바일 / 오페라 8.65
- microSD 2GB / microSDHC 4GB
- 200만 화소 / ROM 256M, RAM 128M


<주요 UI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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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FLO UI 적용]
HTC 초기화면에서 위로 드래그하면 TouchFLO 화면이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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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표시변환]
손가락으로 화면을 좌우 드래그하면, cube 가 회전하듯이 돌아가면서 연락처/메뉴화면/미디어화면이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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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축소]
좌로 원을 그리면 축소, 우로 원을 그리면 확대된다.





<일본 HT1100 배너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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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8.06.25 22:0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위 내용중 단말 출시 전 고객 커뮤니케이션 등이 있었으면 한다는 의견을 적었는데, todaysppc에서 P100과 HTC 출시와 관련하여 선체험 자리를 마련하시는 것 같습니다. 가능한 날짜였으면 참석신청을 해 볼텐데..
    http://www.todaysppc.com/mbzine/bbs/view.php?id=free&page=1&sn1=&divpage=2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1852

Atom 프로세서 최초탑재 UMPC, WILLCOM D4

WILLCOM(윌콤)은, 샤프 UMPC '윌콤 D4' 예약을 7월 4일부터 시작하고 7월 11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D4는 윈도우즈 비스타(Windows Vista Home Premium SP1)와 CPU로 Atom 프로세서(Z520/1.33GHz) 를 탑재한 Centrino Atom 플랫폼 기반 최초의 MI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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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동일하게 풀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MID의 최대 강점이다. ARM 기반의 칩에서는 브라우저 플러그인 등이 동작하지 않는 경우로 스마트폰 등의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으나, Atom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Atom은 인텔 아키텍쳐와 호환성이 있는 높은 처리능력과 낮은 소비전력, 작은 사이즈 그리고 PC와 동일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Centrino Atom 플랫폼은 CPU와 칩셋(시스템 컨트롤러허브) 2개의 칩으로 구성되는데, 무선 접속 기술에 대해 엄격한 규정을 마련하고 있지 않아 무선랜은 물론, 3G(HSDPA나 HSUPA), 3.9G (LTE/Super 3G), 모바일WiMAX, 차세대PHS 등에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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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 최초탑재 SHARP UMPC WILCOM D5>

이번에 출시되는 D4는 1GByte 메인 메모리와 40GByte의1.8인치 HDD를 내장하고 있고 카메라는 2M픽셀(198만화소) CMOS, 외장메모리로 microSD 가 탑재되었다.

메인 디스플레이는 1,024*600 픽셀의 5인치 터치스크린(TFT)이고, 슬라이드식 쿼티 키보드의 view스타일, 슬라이드를 연 input 스타일, 화면을 틸트시킨 desk 스타일 3가지를 제공한다.

<D4 판매가격>

신규계약, 기종변경 선급금 윌컴스토어 신규구입가격 W-VALUE 할인 실제 부담액
W-VALUE 일시불 - 128,600엔 1,600엔X24개월
(38,400엔)
90,200엔
W-VALUE 분할 39,800엔 3,700엔X24개월
(88,800엔)

국내의 경우, 인텔에서 MID 시범단말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데 금년 3Q 경에 얼리어답터 등 선별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먼저 사용성이나 안정성 등을 체크하게 될 예정이다.

이러한 시범단말 운영을 통해 고객 및 관련 업계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내년 초 정식 모델을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어떤 단말로 어느 정도의 가격대로 론칭되는가가 관건이겠으나, 바야흐로 스마트폰, PMP, UMPC 등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다양한 단말기가 쏟아져 나오는 것은 고객 입장에서 환영할 일이고 기대감을 갖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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