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08.06.21 [일본리서치] 휴대폰 검색 이용자, 약 30%가 필요한 정보 찾는데 5개 사이트 이상 검색 (2)
  2. 2008.06.16 글로벌모바일포럼 2008

[일본리서치] 휴대폰 검색 이용자, 약 30%가 필요한 정보 찾는데 5개 사이트 이상 검색

필자가 담당하고 있는 모바일 포털 서비스에서 이용율을 보면 '검색' 서비스의 이용량이 가장 많다.

그런데 모바일 검색이 개인적으로는 이용하기 불편한 점이 상당수 있다고 느끼고 있고, 가장 큰 문제는 즉답형 검색이 아니라는 점이다.

즉, 특정 검색어를 입력해서 검색을 하면 그 결과가 웹처럼 쭉~ 컬렉션들이 나오는데 거기서 다시 희망하는 결과물을 찾아야만 하기 때문이다. 화면도 작아 원하는 내용을 1차 결과물에서 찾으려면 위 아래도 화면 스크롤을 자주 해야 하는 부분도 불편하게 느껴진다.

이런 이유로 '즉답검색' 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는데, 대대적인 홍보를 하지 않았으나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충성도는 높게 나오고 있다. 즉 한번 이용한 사람들은 계속 쓰고 있다는 얘기다. 또한 이통사들이 자사 무선 포털 탑에 노출해서 함께 마케팅을 진행하자고 지속적인 요청을 해 오고 있다.

앞으로의 모바일 검색 서비스 진화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 보고 있는데, 최근 일본에서 모바일 검색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가 있어 눈여겨 보고자 한다.

[일문발췌] 모바일 관련 정보업체 'update' 내에 있는 MMD연구소(모바일 마케팅 데이타연구소)는, '검색사이트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 2008년 6월 20일 그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 유효 응답자수 : 총 4,645명
- 조사기간 : 2008년 6월 6일~9일
- 응답자 연령대 : 10대 64.4%, 20대 21.9%, 30대 8.1%, 40대 5.6%
- 직업 : 초등학생 0.3%, 중학생 15.1%, 고등학생 35.3%, 대학생 9.6%, 전문대생 4.1%, 회사원 13.3%, 파견사원 2.0%, 아르바이트 6.8%, 주부 4.3%, 기타 9.2%

휴대폰 검색사이트 이용경험을 조사했는데, 전체적으로 '이용해 본 적이 있다' 89.7% 로 이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약 90%로 조사되었다.

휴대폰 검색사이트 이용 경험자를 대상으로 휴대폰 검색사이트 이용빈도를 조사해 보니, 전체적으로 '1일에 수회' 39.6% 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1주일에 2~3회' 33.0%, '1개월에 수회' 19.2% 로 나왔다.

휴대폰 검색사이트 이용경험자를 대상으로 검색사이트를 이용하는 이유를 물어보니, 'TV방송에 나온 단어나 인명정보가 궁금해서' 가 20.7% '게시판사이트/SNS사이트 등의 모바일 사이트등이 궁금해서' 가 16.3% 로 나왔다.

검색사이트 이용경험자르 대상으로 휴대폰에서 검색할 때 어떻게 검색하고 있는지 조사해 보았는데, '짧은단어로 검색한 후 문장형을 찾는다' 가 38.2%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짧은 단어로 검색' 이 37.4% 로 조사되었다.

검색사이트 이용경험자를 대상으로 필요한 정보를 찾을 때 최대 몇 개의 사이트까지 찾는지 확인해 보았다. '5개 사이트 이상' 27.5% 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1개 사이트로 검색해 보고 나오지 않으면 더 이상 검색하지 않는다' 26.5%, '2개 사이트' 24.3% 로 조사되었다.

検索サイトで必要な情報を見つける時に利用するサイト数
검색사이트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을 때 이용하는 사이트수
(위에서부터.. 1개 사이트로 검색해 보고 나오지 않으면 더 이상 검색하지 않는다 - 2개 사이트 - 3개 사이트 - 4개 사이트 - 5개 사이트 이상)


검색사이트 이용겸헝자를 대상으로 자주 이용하는 검색사이트를 조사해 보았다.
'야후 모바일' 이 74.9% 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구글 모바일' 52.5%, '기타' 19.0% 로 나왔다.

또한 검색결과의 만족도에 대해서 조사해 보니, '보통' 72.0%, '불만족' 15.1%, '만족' 12.9% 로 조사되었다.

よく利用する検索サイトは何ですか?
자주 이용하는 검색사이트는 몇 개인가?
(위에서부터.. 야후 모바일 - 구글 모바일 - Yicha - 모바일 goo - F★ROUTE - Livedoor 모바일 - MSN 모바일 - CROOZ - seefty - Oh!NEW - 기타)

추가로 도코모/au 가 구글과 연계하여 검색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조사해 보았다.
전체적으로 '알고있다' 42.6%, '모른다' 57.4% 로 나왔고 연령별로 보면, 20대 이상의 50% 이상의 응답자가 '알고있다' 라고 응답했다.

* 위에서 야후 모바일 및 구글 모바일이 가장 높게 나온 것은, 아마도 일본 단말기에 해당 서비스 접속 버튼이 제공되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Trackback 0 Comment 2
  1. Favicon of http://www.unny.com montreal flower delivery 2009.07.16 10:37 address edit & del reply

    글 잘 읽고 갑니당

글로벌모바일포럼 2008

오늘 잠실 롯데월드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Global Mobile Forum 2008 행사가 있었다.
필자는 일이 있어서 오전 세션만 듣고 왔는데..

오전 세션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 장대환 매일경제 회장,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개회사
- 구글 아시아 비지니스 개발 총괄 Emmanuel Sauquet, 조영주 KTF 대표이사 사장의 기조강연
- 현대-기아자동차 전자개발센터 양웅철 부사장의 스페셜 강연

개인적으로 오전 강연 중에는 그다지 들을만한 내용이 없었던 것 같다. 다만 오전 세션 중에서 3번째 강연자로 나온 구글 아시아 비지니스 개발 총괄 Emmanuel Sauquet 의 강연 내용 중 몇 가지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어 몇 글자 남겨 본다.

▶ 아이폰이 나오기 전에는 모두들 불평들만 했었다. 왜 안 되는게 많은지.. 그런데 아이폰은 출시된 후 모바일 데이타의 사용량을 크게 늘리는 데 기여했다. 하지만 아이폰은 아직 1,000만대 밖에 팔리지 않았고 갈 길이 멀었기 때문에 지금이 아닌 앞으로의 아이폰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전세계적으로 OS 의 혁신이 진행 중인데, 윈도우 모바일. 심비안. 블랙베리 등은 키보드, 속도, 확장성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하여 개발됐지만, 차세대신규 OS를 준비하는 애플, 안드로이드는 오로지 이용자만을 보고 개발되었다.

▶ 구글의 역할은 과연 무엇인가? 구글은 3가지 전략을 갖고 있다.

1. 모바일 업계 변화를 위해 세계최초 오픈소스 핸드셋 플랫폼 개발
- 안드로이드는 로열티 없이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확장도 가능하다.(Apache2). 데스크탑 레벨의 브라우저 탑재(AJAX). 새로운 SDK 제공도 준비중이다. 궁극적으로 빠른 시간안에 안드로이드 단말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어지는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 검색기능 강화가 필요하다.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여지기 때문인데 예를 들어 내 위치를 중심으로 외부에서 영화명을 검색하면 극장이 보여지고, 내부에서 PC로 검색하면 영화안내가 나온다.

- 모바일 검색에서도 롱테일이 존재한다. 벨소리/컬러링/게임에만 집착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상위 100위 이내 쿼리들은 전체 쿼리의 12%에 불과하다. 모바일에서 과연 어떤것을 검색하는지 무작위로 국가별 데이타를 뽑아보았다. 지역정보(꽃집)/라이프스타일(옷집)/뷰티/컴퓨터 관련 정보들이 눈에 자주 띄었다.
이런 데이타에서.. 월드가든 정책을 버리면 상당히 다양한 데이타들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단말기에 좋은 브라우저를 탑재하는 것도 중요하다. 여기에 웹 어플리케이션이 접목되어 접속이 안된 상황에서도 어플리케이션에 접근하도록 하는것이 필요하다. DOC나 스프레드시트, 리더 등 접속중이지 않아도 이미 받아놓은 정보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3. 업체들과의 상생 - 파트너쉽 확대
- 일본에서의 경우 도코모와 저렴함 정액제를 기반으로 구글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키를 제공 중이다. 찾고자 하는 사이트 주소를 일일이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 "도코모로 검색하세요" 라는 한 마디면 끝난다.

결론적으로 구글 아시아 비지니스 개발 총괄 Emmanuel Sauquet 이 강연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하나였던 것 같다.

"한국 기업들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폐쇄적인 환경을 바꿔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Trackback 0 Comment 0
prev 1 2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