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화면'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11.26 [일본리서치] 휴대폰 대기화면에 무엇을 설정하고 있을까?
  2. 2008.09.22 [일본리서치] 휴대폰 대기화면에 관한 조사 (2)
  3. 2008.07.04 willcom, 'willcom 가젯' 론칭
  4. 2008.06.11 KTF 멀티팝업 미니

[일본리서치] 휴대폰 대기화면에 무엇을 설정하고 있을까?

최근 '위젯' 등 대기화면 변경/꾸미기 형태로 휴대폰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그런데 제조사가 탑재하는 위젯과 이통사가 탑재하는 위젯이 나뉘어 있는 등 해당 플랫폼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모습들도 종종 보게 된다. 그 대표적인 예가 햅틱폰이다. 이런 상황은 고객의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고, 오히려 사용성을 저해시킬 수도 있다는 점에서 안타깝기만 하다.

LGT의 경우에도 내년도 위젯 단말 출시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는데, 제조사(최소한 LG전자만이라도..)들과 이야기하여 제조사 또는 통신사 위젯으로 일원화하여 사용하기 편리한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사실 고객 입장에서는 어떤 플랫폼인지는 상관이 없다. 내가 쓸만한 위젯 컨텐츠가 있나 없나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경우도 위젯 열풍이 한창인데, IMJ모바일에서 이와 관련된 리서치를 조사한 결과가 있어 살펴보았다. 아래 내용을 통해서 일본 사용자들이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어떤 컨텐츠들을 주로 설정해 놓고 이용하는지 엿볼 수 있어서 국내 서비스 제공 시 참고가 될 것 같다.

- 조사방법 : 인터넷 설문
- 조사지역 : 일본 전국
- 조사대상 : 휴대폰을 사용 중인 15~59세 남여
- 응답자수 : 1,000명
- 조사기간 : 2008년 10월 28일~10월 29일

[조사 결과의 주요 토픽]
1) '가젯/위젯'이라는 명칭의 인지도를 넘는 이용율
2) '대기화면 임의변경(키세카에)' 설정 경험은 약 30%
3) 82%가 pre-install 된 컨텐츠 이외의 것을 대기화면에 설정 중
4) 여성의 과반수가 대기화면을 년 1회이상, 4명 중 1명은 2개월 이내에 변경 중
5) 대기화면 Flash의 경우, 외부 데이타 연동이 60% 이상
6) 디지털 인센티브는, 사이트 등록이나 상품구입에 기여하고 있음

대기화면에 무엇을 설정하고 있는지 물어본 결과, '휴대폰 촬영사진' 32%, 'pre-install 컨텐츠' 18.4%, '임의변경' 17.6% 순으로 나왔다. 메인 메뉴나 통화 송수신 화면, 메일 송수신 화면 등에서는 약 40%가 디폴트로 설치된 컨텐츠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대기화면의 변경 빈도에 대해서는 '전혀 변경하지 않는다.' 42.4%, '6개월에 1회' 15.5%로 나왔고, 성별로는 여성들의 변경 빈도가 높았으며, '6개월에 1회'는 18.8%로 조사되었다.

또 대기화면에 시계나 캘린더 등을 설정할 수 있는 '가젯/위젯'에 대해서 이통사별로 인지도를 조사해보니, KDDI(au)의 'au one 가젯'이 35.7%로 가장 높았고, NTT도코모의 '마치캐러' 25.9%,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위젯' 25.8% 순으로 조사되었다.

[NTT도코모의 '마치캐러' 기능별 이용현황]

(메일 > 통화 송수신 이력 > 뉴스 > 일기예보 > 스케줄 > 검색창 > TV > 캐릭터 > 광고 > 기타 순)

[KDDI의 'au one 가젯' 기능별 이용현황]
(뉴스 >일기예보 > 메일 > 통화 송수신 이력 > 스케줄 > 검색창 > 광고 > TV > 기타 > 캐릭터 순)

가젯이 무엇인지 상세하게 알려준 뒤 이용 경험에 대해서 물어본 결과, au one 가젯은 46.5%, 마치캐러는 31.7%로, 양쪽 모두 인지도보다 이용율이 높게 나왔다. 이를 통해 가젯/위젯 이라는 명칭 자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하나의 단말 기능의 일부로서 이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일반 웹 사이트 회원가입 또는 쇼핑등을 통해서 얻게 되는 '디지털 인센티브(경품,선물)'에 대해서는,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대기화면(정지이미지)'로 31.6% 였다. 다음으로 '벨소리' 31.4%, '대기화면(Flash)' 22% 순으로 나왔다. 성별로 보면 남성보다 여성쪽에서 디지털 인센티브를 받아 본 경험이 많았다.

이러한 디지털 인센티브를 얻기 위해서 '모바일 사이트에 등록한 적이 있다.' 41.3%, '상품을 구입한 적이 있다.' 30.8%, '모바일 사이트에 흥미를 가진 적이 있다.' 25.5%, '상품에 흥미를 가진 적이 있다.' 24.8%로 조사되어, 디지털 인센티브가 모바일 사이트로의 등록이나 상품구입에 적지 않게 기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아래 자료를 통해서 살펴보기 바란다.(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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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휴대폰 대기화면에 관한 조사

최근 휴대폰 대기화면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위젯'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TF 쇼위젯, SKT 아이토핑을 필두로 LGT에서도 오즈 풀브라우저 서비스 이후 위젯에서 승부를 걸어보려고 하고 있는데..

이 모두 휴대폰 대기화면을 사용자들이 기존에 어떻게 활용해 왔는가와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부분을 살펴보는 것이 곧 대기화면 점유형 서비스인 '위젯'의 대응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키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모바일 리서치 업체 넷아시아에서 진행한 '휴대폰 대기화면'에 관한 실태조사를 살펴보고자 한다.

[조사 개요]
- 조사 대상 : 15세~39세 휴대폰 사용자
- 조사 지역 : 일본 전국
- 조사 기간 : 8월 26일~8월 27일
- 응답자수 : 441명 (응답자 가입 이통사 : NTT도코모 53.3%, au 37.2%, 소프트뱅크 9.5%)
- 성별 : 남성 49.7%, 여성 50.3%

1. 가족사진 설정, 10대 2.3%, 20대 3.4%, 30대 17.6%

10대 2.3%, 20대 3.4%, 30대 17.6% '현재 당신의 휴대폰 대기화면은 무엇으로 설정되어 있는가?'라고 질문한 결과, '캐릭터' 25.6%로 가장 많이 나왔다.

연령별로 보면 10대에서는 '캐릭터' 23.9%, '유명인' 20.5% 순이었고, 30대에서는 '캘린더·시계 등, 휴대폰 구입 시 내장되어 있는 것' 24.5%로 나와, 이 연령대에서는 그다지 대기화면 설정에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듯 보였다.

또, '가족·아이·손자 사진' 등 가족사진을 설정하고 있는 비율은 연령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는데, 10대에서는 2.3%, 20대에서는 3.4%, 30대에서는 17.6%로 조사되었다.

2. 대기화면에 관심갖는 이유, 10대와 20대는 '자기표현', 30대는 '위안'

'대기화면에 관심을 갖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전체 36.5%가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응답했다. 또, 성별로는 남성 27.9%, 여성 45.0%가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응답하여, 성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또, 연령대 별로 보면 연령이 낮아질 수록 '관심을 갖고 있다'라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대기화면에 관심을 갖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니, '위안을 삼기 위해서', '평온해 지려고', '기분을 안정시키려고', '좋아하는 사람의 사진을 쉽게 볼 수 있어서' 등, 대기화면을 통해 기분을 상쾌하게 하려는 응답이 30대 여성에게서 많이 보였다.
 
한편, '자주 보거나 보여지거나 하기 때문',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므로', '남에게 보이더라도 부끄럽지 않으려고' 등 자기표현의 하나 또는 남에게 보여지는 것을 의식해서 설정하고 있다는 응답이 10대, 20대 여성에게서 두드러졌다.

3. 여성은 '좋아함', 남성은 '실용성'이 기준

'대기화면 설정 이유'에 대해서는, 여성 '귀여워서' 51.4%, '좋아하는 이미지라서' 36.9% 등 '기호'의 기준으로 대기화면을 설정하고 있는 것에 반해, 남성은 '좋아하는 이미지라서' 28.8%, '실용적이라서' 26.0%로 나와, 남성은 대기화면에서 실용성 여부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Q1. 현재 당신의 휴대폰 대기화면은 무엇으로 설정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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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가족, 아이, 손자 사진 > 친구, 아는 사람 사진 > 애완동물사진 > 유명인 > 캐릭터 > 동물 > 풍경 > 캘린더, 시계 등 휴대폰 구입 시 내장되어 있는 것 > 기타)


Q2. 당신이 설정해 놓은 대기화면의 설정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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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좋아하는 이미지라서 > 실용적이라서 > 멋있어서 > 중요한 이미지라서 > 귀여워서
여성 : 귀여워서 > 좋아하는 이미지라서 > 중요한 이미지라서 > 멋내기 위해서 > 멋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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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mybicon.com bicon 2008.09.22 11:38 address edit & del reply

    Good research data, have you ever try BICON? - User-generated Web-Mobile Cross widget?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8.09.22 18:05 신고 address edit & del

      안녕하세요. BICON님. 물론 BICON을 이용해 보았고,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꼭, 대박나세요~^^

willcom, 'willcom 가젯' 론칭

일본 윌컴사가 'WILLCOM 9' 출시에 맞춰 'willcom 가젯' 을 선보였다.

WILLCOM 9 의 스펙은 간단히 아래와 같다.
- 2인치 240*320 / 130만화소 카메라 / 넷프론트 풀브라우저 탑재 / 윌콤 가젯 탑재 / E메일 지원(POP3/SM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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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11코어가 탑재된 WILLCOM 9 - 7/18 발매예정>


이번에 선보인 'willcom 가젯' 은 단말기 배경화면에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사용자 임의대로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각종 정보 확인 및 서비스로의 빠른 접근을 가능하게 해 주는데 풀브라우저 개발사인 ACCESS 의 NetFront Browser Widgets 을 통해 적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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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ront Browser 위젯. 좌측은 대기화면에서 날씨 정보를 보고 있는 화면이고 우측은 최신 뉴스, 동영상감상, 지도검색 위젯이 설정되어 있는 모습>


이 가젯을 통해 온라인 서비스에서의 다양한 신착 정보를 주기적으로 받아올 수 있고, 블로그 등의 갱신정보나 뉴스 등의 최신 정보를 배경화면상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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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젯 리스트 화면 및 대기화면 구글 가젯에서 검색을 통해 바로 구글에 접속하는 모습>


'WILLCOM 9' 에 기본으로 탑재될 'willcom 가젯' 으로는 Google검색, Google캘린더, Google환승안내, Gmail, mixi 가젯, NAVITIME 환승가젯, 세계시계, 사전, W+인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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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third-party 메이커들의 'dwango. jp☆벨소리 검색', 'J-POP☆속보, 'fab★가젯, '일본 방송 가젯' 등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고, 순차적으로 많은 컨텐츠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게다가 일반인들이 개발한 가젯에 대해서도 개방을 검토중이라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키려는 의지가 있음을 내비쳤다.

사실 지금까지의 단말 라인업을 보면, 교세라의 'WX330K', 'HONEY BEE' 등 Opera 브라우저를 탑재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Opera 가 'Opera 위젯' 을 이미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출시될 단말에 어떤 브라우저를 채택할 것인가는 그 들의 몫이겠지만, 중요한 것은 위젯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국내나 일본이나 크게 다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번 위젯 관련 포스팅 내용(▶휴대폰 위젯 Yahoo! desktop, 풀브라우저를 띄운다!)에서도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했지만, 풀브라우저의 기본 탑재 및 빠른 접속을 위한 대기화면 설치용 위젯/가젯 서비스들이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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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멀티팝업 미니

이용자 설치형 모바일 위젯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서비스로는 SKT T인터랙티브와 KTF 멀티팝업 미니를 들 수 있다.

SKT T인터랙티브의 경우는 큰 용량과 다운로드의 부담감, 대응 단말의 한계성 등으로 크게 두각되지 못하다가 최근 T인터랙티브 버전2가 나온 상황이다.

그에 비해 KTF 멀티팝업 미니는 전작인 팝업 서비스와 동일 플랫폼 단말이면 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제공되는 어플들 자체의 용량이 작아 SKT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급율이 높다.

이러한 KTF 멀티팝업 미니가 이제 보다 심플하고 휴대폰 대기화면을 보다 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변신을 꾀하고 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대기화면에 노출되는 어플 화면 사이즈를 아이콘화 하여 줄이고, 기존 정책대로 바로 서비스 업체 독립포털로 링크가 가능하도록 제공하고 있다.

대기화면을 점유하는 어플 화면 사이즈에 제한을 두고 안두고는 통신사 정책이겠으나, 이용자 입장에서 다양한 위젯을 설치해도 작은 화면에서 적절히 배치하여 잘 보이도록 할 수 있고, 서비스 제공사 입장에서는 별도의 기능 구현없이 아이콘 만으로도 자사 서비스로 유입을 시킬 수 있게 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멀티팝업 버튼을 선택 후 내려받은 위젯들을 옮겨다니며 선택적으로 이용하는 것 자체가 불편했었는데, 앞으로 많이 보급될 터치스크린 단말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아이콘 형태로의 변화는 위젯 선택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가져다 줄 수 있겠다.

풀 브라우저가 출시되면서 기존 왑 서비스들과의 유지 운영 정책 및 수익모델,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통사들의 고민이 커져 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멀티팝업의 오픈정책(업체 독립포털 직링크 허용 및 대기화면 제공)은 서비스 자체의 퀄리티를 떠나서 분명 사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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