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페이스'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0.12.13 [일본리서치]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SNS는 트위터가 아닌 mixi (7)
  2. 2010.09.14 일본 모바일 SNS 사업분석 및 시장규모예측 (12)
  3. 2009.01.16 1년간 급증한 오페라 모바일웹 이용량, 그 기운을 국내에도 나눠 주렴..
  4. 2008.12.01 온라인을 벗어나 월간지로 사용자와 만나게 될 일본 MySpace
  5. 2008.11.28 [일본리서치] SNS의 이용율이 낮아지고 있다.
  6. 2008.10.14 MySpace와 아이폰의 새로운 광고 모델에 주목하자!
  7. 2008.09.10 [일본리서치] SNS에 관한 이용동향조사 (10)
  8. 2008.06.13 Facebook 일본어판

[일본리서치]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SNS는 트위터가 아닌 mixi

지난 7월 일본 동경 광고협회 주최로 진행된 '대학생 의식 조사 프로젝트 FUTURE 2010' 결과가 공개되었 살펴보았다.

이번 조사 내용을 통해 일본 젊은이들의 SNS 이용 현황을 좀 더 밀접하게 알게 된 계기가 되었는데, 일본에서만 현재 약 6천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SNS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대학생들이라고 하면 젊은 층을 대변하는 중요한 마케팅 타겟군이자 미래 서비스를 움직이게 될 사용자층이라고 할 수 있다.

결과를 보면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트위터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낮은 것을 알 수 있고, 글로벌 SNS 보다 자국 내 토종 SNS 이용율이 높다는 점에 눈낄이 간다. 의미있는 보고서이므로 일본의 SNS 현황을 분석하고자 하는 분들은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같다. (파일로도 공유)


<조사개요>
- 조사기간 : 2010년 7월 13일~7월 26일
- 조사방법 : 앙케이트
- 조사대상 : 수도권 대학 남녀 재학생 (1~4학년)
- 유효응답 : 816명

먼저 조사 결과 리포트 앞단에 정리되어 있는 SNS 관련 내용을 보면..

트위터 이용 현황에 대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 전체의 57.0%가 현재 이용하고 있지 않거나 앞으로 이용하고 싶지 않다고 응답하여 현재 일본 대학생들에게 트위터가 특별하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트위터 이용 의향, n=816>


현재 대학생들의 트위터 이용율은 '이용하고 있다.' 23.4%, '등록되어 있으나, 전혀 이용하지 않는다.' 12.3%, '등록되어 있지 않다.' 64.3%로 조사되어, 이용하고 있지 않은 학생들이 대다수 임을 알 수 있다.

<트위터 이용 현황, n=816>


트위터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거나 자국 SNS의 영향력이 높다보니 상대적으로 필요성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트위터의 스피디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익숙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지 않은 이유 (트위터 비이용자 n=646) 합계(명)
1위 흥미가 없다. / 없어도 문제되지 않는다. 169
2위 항상 갱신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 귀찮다. 129
3위 이용 방법을 모른다. 80
4위 mixi 등 다른 서비스로도 충분하다. 72
5위 트위터가 뭔지 모른다. 48

하지만 전반적으로 SNS 이용율은 높은 편인데, 현재 이용중이라고 응답한 대학생들은 71.8%이고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로는 mixi가 96.6%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다. 역시 '커뮤니케이션'을 슬로건으로 TVCM도 적극 노출하고 있는 서비스라 그런지 대학생들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었다.

<SNS 이용도, n=816>


일본 내 대표 SNS인 mixi, 모바게타운, GREE가 나란히 탑3에 랭크되어 있고, 그 뒤를 이어 페이스북을 이용중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용중인 SNS, n=586>


이들이 SNS상에서 주로 교류하는 상대로는 '같은 대학 내 좋은 사람' 88.6%, '초중고교 등 고향 친구' 85.5%, '같은 서클 사람들' 75.7% 순으로 나타났다.

가나다

<SNS 교류 멤버 현황, n=586>


또, SNS상에서의 화제가 실제 대화에 얼마나 자주 등장하는지 확인해 본 결과 86.8%가 대화 소재로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역시 대학생들이 단순히 교류를 넓힌다기 보다는, 평소에 자주 만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 SNS를 활용하고 있고, SNS를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원활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NS상에서의 화제가 실제 대화에 등장하는 빈도, n=586>


이것은 SNS를 사용함으로써 지인과의 관계가 좋아졌다라는 쪽에 압도적으로 많은 응답이 나온것을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SNS에 따른 인간관계의 변화 여부, n=586>


위에 정리한 SNS 관련 사전조사 뒤에 나오는, 본게임이라 할 수 있는 'SNS에 관한 의식조사 결과 보고서'는 꽤 내용이 긴 관계로, 그 토픽만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1) 'mass' 미디어라고 하기 보다는, 'my' 미디어 - 인터넷은 대학생의 생활 인프라
2) SNS는 코라헨(그 근처), 카마우치(동료 사이), 비스(서비스) - 대학생에게 있어 SNS는 real의 연장
3) 휴대폰 이메일도 좋지만, SNS도 좋다! - 일대일 보다 일대다의 가능성
4) SNS가 인연을 만들다.  - 감정을 모두와 공유하는 대학생
5) SNS를 하자. 대학생은 트위터를 팔로우하지 않는다! - Flow형인 트위터를 좋아하지 않는 대학생


본 조사 내용은 일본의 젊은 세대인 대학생들을 이해하고, 그곳 서비스 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라고 생각되므로 도표들 만이라도 체크해 보기를 권하고 싶다. 물론 자료 내용은 대학생들로 국한된 조사 결과이기에 일반화 시킬수는 없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하겠다.

그리고 자료를 보면서 느낀점 한 가지는, 적어도 대학생들에게는 일본 내 훌륭한 SNS들(mixi, 모바게타운, GREE 등)이 글로벌한 서비스들(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트위터 등)을 효과적으로 막아내고 있다는 사실이고, 그러한 토종 SNS들은 결코 폐쇄적인 서비스가 아닌 오픈 API 기반의 상생 마인드가 활성화에 커다란 역할을 했다는 것을 우리 서비스 기업들은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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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allesuena 2011.04.13 11:13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nuguriDJ 2011.09.24 20:24 address edit & del reply

    일본어를 못해서... 일본 자료를 해석하는게 불가능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서 공유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

  3. tal15 2011.12.17 16:49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SNS관련해서 토론 자료로 쓰는데 참고해도 될까요? ^.^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1.12.20 03:22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도움이 되신다면야 얼마든지 참고하셔도 됩니다~^^

  4. AEFA 2014.07.18 09:23 address edit & del reply

    토론에 사용하려는데, 정말 좋은 자료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일본 모바일 SNS 사업분석 및 시장규모예측

일본 정보유통비즈니스연구소에서 공개한 리포트 '모바일 SNS/소셜 어플리케이션의 사업분석과 시장규모예측'를 통해서, 아이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SNS 서비스 및 관련 시장 규모를 예측해 놓은 내용을 살펴보았다. 무료로 일부분만 기사화를 목적으로 공개된 자료이다 보니 유료 영역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무료로 공개된 내용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글로벌 기업들의 단말, 서비스, BM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시작한 일본이기에 머지않아 국내에도 동일한 경쟁 환경이 도래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이번 자료를 통해서 이웃 나라에서의 시각은 어떠한지를 보는 것은 어쩌면 동일 시장을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우리에게도 좋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고 보여진다.

본 리포트에서 예측하고 있는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모바일 SNS의 시장규모는 2012년, 약 2,600억엔 규모로 커지면서, 인접 시장인 가정용 게임소프트나 아케이드 게임 및 모바일 컨텐츠 시장규모 전체와 중장기적으로는 자리수를 같이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라고 불리울 수 있는 시장 규모로 발전할 것이다.

2. '단말 + 통신서비스 + 어플리케이션 과금시장'을 합친 국내 아이폰 경제권(經濟圈)의 경우, 2012년도에 약 8,800억엔 규모에 이르게 되지만, 어플리케이션 과금시장은 약 5%인 430억엔 규모에 머무를 것이다.


리포트에서는 모바게타운(DeNA)이나 GREE를 중심으로 하는 일본 내 모바일 SNS를 비롯하여, Facebook이나 MySpace로 대표되는 해외 소셜 비즈니스의 동향과 아이폰 등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비즈니스를 분석하는 동시에, 2015년까지의 모바일 컨텐츠/어플리케이션 시장규모를 예측, 전망하고 있는데 리포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일문자료번역)

<일본 모바일 SNS 시장규모예측>


1. 일본 내 모바일 SNS 시장은 2012년 2,600억엔으로 빠르게 확대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는 회원간 커뮤니케이션에 따른 이용시간이나, PV의 정도를 바탕으로 매체로서의 힘을 갖는 광고가 주된 수익원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DeNA나 GREE 등은 소셜 게임의 확대에 주력하고, 무료 게임에 대한 부가 과금을 서비스 내의 가상 통화를 통해서 현실화 함으로써 광고의 몇 배에 달하는 ARPU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모바일 SNS 상에서 무료 소셜게임을 기폭제로 한 사용자 대량유입과 컨텐츠 공급의 대량화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셜 비즈니스에서도 눈에 띄는 성공사례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에코시스템의 형성을 배경으로 모바일 SNS의 시장규모는 2009년 추정시장규모인 약 680억엔에서 불과 3년만에 4배 가량 가까운 약 2,600억엔 규모로 급성장 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가정용 게임소프트(2008년 3,980억엔) 또는 아케이드 게임(2008년 5,731억엔) 및 모바일 컨텐츠 시장규모 전체(2009년 5,525억엔)와 중장기적으로 비슷한 규모로, 새로운 플랫폼 비즈니스라고 불리울만 하다.


2. 아이폰 경제권은 8,800억엔에 이르나, 어플리케이션 시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애플 아이폰과 앱스토어로 대표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시장도 크게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일본에 있어서 2009년도 아이폰 경제권의 규모(단말+통신서비스+어플리케이션, 이통사 네트워크에 접속가능한 iPad  포함)는 약 1,200억엔 규모로 추정되고 2012년도에는 약 8,800억엔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 내역을 보면 2009년도는 통신과 단말 두 시장이 각각 약 590억엔, 어플리케이션 과금시장은 약 27억엔을 나타내고 있다. 2012년도는 통신 시장이 약 5,900억엔을 차지할 것이고, 단말은 약 2,427억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시장은 423억엔 정도로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 과금시장을 놓고 보면, 확실히 성장률은 상당히 높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성장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는 i모드 등을 중심으로 하는 일본 국내 모바일 컨텐츠 시장(2009년 5,525억엔)과 비교해 보면, 2012년도에 가더라도 한자리수에 해당하는 작은 시장 규모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을 보면 모바일 관련 기업들이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영역에서만 사업을 영위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단적인 예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애플의 행동을 보면, 새로운 아이폰 버전의 혁신성을 유지하기 위한 신규 어플리케이션을 순차적으로 노출하고 개발자간 경쟁을 촉진시켜 아이폰 단말을 판매함으로써, 통신 서비스 수입을 만들어내는 '프로모션툴'로서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항상 무료 또는 저가의 신규 어플리케이션이 기존 어플리케이션들을 위협하고, 실질적으로 추가 과금 내지는 지속적인 과금의 기회를 빼앗는 것을 의미한다.

<일본 내 아이폰 경제권 추정시장규모와 예측>



3. SNS 주도로 모바일 컨텐츠 어플리케이션 시장은 1조엔을 돌파할 것

앞서 거론한 것처럼 2009년 모바일 컨텐츠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약 14% 정도 늘어난 5,525억엔으로, 전체적으로는 전년도 성장율(13% 증가)을 조금 상회하였지만, 생활관련 툴 및 커뮤니케이션류의 컨텐츠만 성장했을 뿐 엔터테인먼트류 컨텐츠에서는 소셜게임(아바타/아이템 판매)의 약진을 제외하면 그다지 놀라운 성장을 보이고 있는 분야가 보이지않는다.

지금까지 엔터테인먼트류는 약 1년 단위로 새로운 시리즈의 단말 보급과 발맞추어 시장이 움직이는 패턴이 되풀이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 간은 통신사들이 함께 단말 사양을 올리던 모습을 지양하면서, 이통사 주도의 엔터테인먼트류 컨텐츠의 수직 구조가 허물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이 바로 DeNA 및 GREE와 같은 서비스들이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이다.

모바일 컨텐츠 시장은 약 10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통신사업자와 어플리케이션 레이어의 사업자들이 수평 분리된 상태에 이르게 되어, 상위 레이어에 위치하는 기업들이 서비스 공급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시장전체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제2의 페이스'로 전환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근거로, i모드 등 기존 시장의 성장 둔화야말로 피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 플랫폼상에서의 활발한 서비스 공급이 시장을 견인하며, 모바일 컨텐츠 어플리케이션 시장전체는 한층 더 가파른 성장을 보이면서 2015년에 시장규모 1조엔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파른 성장의 최대 견인차 역할은 SNS 플랫폼이 맡게 될 것이다. 여기서 초기 1~2년은 소셜게임이 그 성장을 견인하겠지만, 2011년~2012년경 부터는 다양한 장르들이 고르게 성장을 이끌게 되어, 그 다음 성장기로 접어들 것으로 보여진다.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별 시장규모예측>


향후 소셜게임과 같은 틈새 시간을 노린 여가소비형 컨텐츠 뿐만 아니라, 가상 및 현실처럼 실생활이 하나로 합쳐져 시간점유를 수반하는 이벤트나 실생활을 소셜한 정보전달로 서포트하는 실시간 생활지원 서비스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이 침투해 나갈 것이다.

본 리포트를 단도 직입적으로 정리하자면.. 자국 시장만을 타겟으로 앱스토어 등에서 어플리케이션 수익화를 꿈꾸기엔 성공 가능성이 낮으니 글로벌을 염두에 두면서, 소셜 관련 분야의 성장이 예상되니 이러한 관계지향을 기반으로 한 실생활에 관련된 서비스 영역을 공략해 보라는 내용으로 풀이해 볼 수 있겠다.

사실 이렇게 해석해 놓으면 우리의 환경에서도 유의미한 내용이라 보여진다. 결국 글로벌 서비스들의 높은 파고와 싸워야 하는 것은 비단 일본이나 우리 뿐만은 아닐 것이다. 또한 SNS의 큰 흐름 또한 국경이 따로 없으니 슬기로운 대처 방법을 보여주는 기업을 적극 벤치마킹하며 발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Trackback 2 Comment 12
  1. manga0713 2010.09.14 08:14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 Favicon of http://www.eluxuryc-shop.com/ louis vuitton bag 2010.09.14 09:52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하루 되세요~?

  3. Favicon of http://xenerdo.com 율무 2010.09.14 10:10 address edit & del reply

    소셜네트워크의 수익에 대해서 이렇게 적혀있는 포스팅은 처음인거 같네요^^ 요즘 한국에서도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그걸 바탕으로한 수익모델도 많이 생각하는거 같은데 애초에 세계시장까지 생각해야하는군요!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0.09.15 07:04 신고 address edit & del

      사실 국내 기업들 대부분이 국내 시장에서 성공한 뒤, 세계로 나가겠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죠. 그런데 시장이 오픈플랫폼 환경과 마이크로한 소셜 시대로 빨리 변하다보니, 해외 기업/서비스와의 경쟁력을 미쳐 갖추지 못한 상황이 되어 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4. 바람풍이 2010.09.29 15:49 address edit & del reply

    글 잘 읽었습니다. SNS분야에 관심이 많고, 그쪽 분야로 벤처대회를 준비하다 보니 이곳까지 오게 됐네요^^ 스터디에서도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내용이다 보니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0.10.04 02:22 신고 address edit & del

      방문 감사드리고, 준비하시는 대회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5. Favicon of http://blog.daum.net/sejnp 예방혁명★선택하세요 2010.10.13 16:49 address edit & del reply

    건강정㏘보 좋은 글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평생건강지킴이 : 내 병은 내가 고친다.>

  6. 신상철 2010.10.30 20:53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정보 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

  7. Favicon of https://fninside.tistory.com 금융경제 인사이드 2011.02.11 11:5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현대캐피탈과 함께하는 금융경제 인사이드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1년간 급증한 오페라 모바일웹 이용량, 그 기운을 국내에도 나눠 주렴..

"휴대폰으로 웹사이트를 열람하는 사용자수는 급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휴대폰으로 열람할 수 있는 웹페이지들도 증가 추세이다. 이것은 브로드밴드가 보급되고 있는 나라에서도 동일한 현상이다. 또한 전세계 공통적인 트렌드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는 언제, 어디에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접속이 일상화되고, 사용자들도 이것을 희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 웹의 진가는, 브로드밴드를 활용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웹을 이용하게 해 줄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인터넷을 이용할 수 없는 환경에 있는 10억 명이, 새로운 인터넷 사용자가 된다는 것은 휴대폰을 통해서 인터넷에 접속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Opera Software의 CEO인 Jon von Tetzchner는 작년 말, Opera Mini 이용실태 발표와 더불어 위와 같은 의견을 피력하였다.

최근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발표하면서, 일반인들의 풀브라우징 서비스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있는 듯 한데.. '08년 풀브라우저가 탑재된 단말을 제일 먼저 출시한 LGT의 경우 6,000원 데이터 정액 요금제 가입자가 '08.12월말 기준으로 52만 5,000명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기에, 눈에 띄는 서비스와 저렴한 요금제라고 하는 궁합이 연초부터 모바일 브라우저 시장을 어떻게 견인해 나가게 될 지 사뭇 기대가 크다.

국내에 보급되는 휴대폰 제조사에서도 올 한 해 동안, 풀브라우저를 탑재한 단말들을 속속 출시하게 될 텐데.. 이러한 제조사, 이통사, 서비스 업체들의 움직임들이 모바일 시장에서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때, Opera Software가 발표한 기분좋은 상승곡선(Opera Mini 이용실태)을 되짚어 보면서, 2009년 국내 모바일웹 시장도 활성화되는 원년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고대해 본다.

Opera Software의 발표 내용을 살펴보면, 2008년 휴대폰에서의 인터넷 접속수는 꾸준히 증가하여, 2008년 11월 기준으로 휴대폰 웹브라우저 페이지뷰(PV)는 2007년 동기 대비 303%(이미지上), 휴대폰 데이타 트래픽은 463%(이미지 下) 가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Month Unique users Page views Data traffic(MB)
2006 January  403,326 39,969,125 587,826
February  599,488 70,119,707 759,338
March  763,315 102,386,928 1,072,662
April  856,875 123,915,618 1,334,715
May  1,087,331 155,660,949 1,831,441
June  1,140,246 183,518,205 2,127,142
July  1,265,147 231,325,050 2,614,633
August 1,398,020 268,738,912 2,979,209
September 1,520,127 274,840,901 2,976,858
October 1,714,623 336,044,711 3,692,282
November  1,993,259 378,938,100 4,124,607
December 2,210,624 423,503,600 4,652,547
2007 January  2,330,158 507,622,606 5,322,457
February  2,472,176 540,701,179 5,573,556
March  2,675,677 632,313,886 6,529,736
April  2,750,087 705,063,025 7,264,413
May  2,963,968 767,107,863 8,093,274
June  3,257,811 788,283,659 7,984,642
July  3,560,649 867,208,160 9,729,792
August 3,804,384 907,690,600 10,379,959
September 4,306,793 872,028,768 9,922,367
October 5,108,598 1,192,916,658 12,491,633
November  7,182,098 1,414,205,703 14,732,591
December 9,664,361 1,558,566,188 20,129,575
2008 January  9,894,929 1,787,235,674 23,690,372
February  10,270,573 1,883,751,325 26,521,524
March  11,813,443 2,429,200,080 33,096,381
April  12,996,543 2,491,451,387 35,636,188
May  14,697,362 2,947,979,866 43,095,243
June  14,477,196 3,224,286,622 46,735,465
July  15,818,801 3,736,244,111 53,853,102
August 17,268,993 4,172,941,429 60,399,886
September 19,022,302 4,533,894,901 65,281,686
October 21,037,772 5,088,923,679 73,730,827
November    5,703,580,103 82,972,386
December      

특히 성장율이 높았던 곳은 북미지역으로, 미국의 경우 Opera Mini 사용자수가 세계 탑3에 해당하는데, 2008년 1월 이후 PV 성장율은 200.9%에 달한다. 미국 내에서 유니크한 사용자 유입량이 높았던 상위 10개 사이트를 보면 아래와 같다. SNS 가 상위에 랭크되어 있고, 대통령 선거라는 이슈로 인해 전통적인 뉴스 사이트들도 랭크되어 있는 모습이다.

1. google.com
2. facebook.com
3. myspace.com
4. wikipedia.org
5. yahoo.com
6. friendster.com
7. nytimes.com
8. gamejump.com
9. cnn.com
10. my.opera.com

미국 이외에 각 대륙별/나라별 사용자 유입량 BEST10 및 이용 단말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자료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위 내용을 단순하게 Opera Mini 브라우저의 기능향상 및 단말 선탑재 비율 증가로 인한 성장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모바일웹 사용자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는 것 자체가 시장이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바로 그 부분이 앞으로 국내 상황과 비교해 봐야 하는 부분일 것이다.

이통사에서는 저렴한 데이타 정액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어야 하고, 제조사 및 서비스 업체들은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주는데 일조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이렇게 해서 기존에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해 오던 사람들만 계속 이용하게 되는 '그들만의 리그' 식 시장 환경을 변화시켜, 새로운 모바일웹 체험자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각 분야의 플레이어들이 행동으로 보여주어야만 활성화된 시장도 한걸음 다가올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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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벗어나 월간지로 사용자와 만나게 될 일본 MySpace

현재 29개국에서 등록되어 있는 사용자수만 2억명 이상인 세계 최대 규모의 SNS  MySpace. 지난 2006년 11월 부터 일본어 버전이 시작된 이후, 2007년 9월 부터는 모바일 서비스로도 제공되고 있는데...

이러한 SNS의 대표주자 격인 MySpace사가, TV가이드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일본 출판 사업체 도쿄 뉴스 통신사(www.tokyonews.co.jp)와 제휴하여 MySpace를 이용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등을 소개하는 잡지 'MySpaceMagazine' 창간을 발표했다.

잡지에 실리고 싶은 사람, 만들고 싶은 사람, 모두 모여라!

특출나게 멋진 곡을 만들었는데 세상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거나, 유명해지기 위한 기회를 원하는 사람, 나만의 곡에 담긴 나만의 생각을 알리고 싶은 사람, 일러스트나 사진 등의 작품을 미디어로 발표하고 싶은 사람, 잡지에서 칼럼을 쓰고 싶은 사람, 자신의 외모에 자신이 있거나 잡지에 실려서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사람 등.. 모든 이에게 개방되어 있는  월간지, MySpaceMagazine.

<초판 발행 부수 10만부, 가격은 권당 500엔으로 계획하고 있고, 2009년 3월달에 창간 준비 호를 발행하여 5월부터 본격적으로 매월 발행할 예정인 MySpaceMagazine>

현재 MySpace 일본어 버전에서만 약 8만 7천개의 아티스트 그룹이 등록되어 있는데, 매월  3~5천개씩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다 보니 무명 아티스트들이 올리는 정보들은 자연히 버려지게 되고 이런 부분을 잘 다듬어서 새로 창간하는 잡지를 통해 아티스트들을 소개하고,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워낙 방대한 정보들이 해당 사이트내에서 묻혀버리고 있는 부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도쿄 뉴스 통신사의 오쿠야마 타카시사장은 'MySpace에 있는 수많은 정보들을 보기 편하게 정리하여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종이매체라고 생각한다.'라며, 크리에이터들의 지원 및 전반적인 침체기에 있는 잡지 미디어 업계의 활성화를 위한 도화선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두 업체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오프라인 잡지와 온라인 네트워크에 의한 크로스 미디어형 광고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 운영하는 브랜드로 키워나가려고 하고 있다.

이번 MySpaceMagazine 창간 발표는 온라인 서비스 영역이 확장되어 인쇄물 영역으로 확장되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온라인이라고 하는 정보의 바다 속에서, 사라져 버리기 일쑤인 고급 정보나 독특한 정보들을 아직까지 인쇄물에 익숙한, 그리고 인쇄물을 통해서 알려지고 있는 일본 크리에이터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끌어모아 유선과 무선 및 오프라인 인쇄물에서도 MySpace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MySpace와 도쿄 뉴스 통신사와의 제휴가 앞으로 어떤 결과를 보여줄 지 아직은 미지수지만, 이미 모바게타운 독자소설이 책으로 출간되어 세간에 화제를 몰고 온 직후라, 이번 발표는 아직 오프라인 인쇄업계의 가치와 역할이 건재하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모두 어렵다고 하는 출판물이지만 나름 매니악적인 기질을 갖고 있는 일본인들이기에, 어떤 잡지 문화로 진화해 나가게 될지 기대도 많이 되고 이러한 MySpace의 변화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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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SNS의 이용율이 낮아지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SNS 열품이 불었던 올 한해..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는 보면 이미 그 열기는 절정에 다다랐고, 이제는 점차 식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지난 10/12 올려놓은 리서치 내용을 통해서 미뤄볼 수 있겠지만, 11월에 실시된 또 다른 리서치 내용이 이를 뒷받침 해 주고 있는 듯 하다.

과연 SNS는 잠시 나왔다가 금방 사라지는 트렌디한 서비스일까.. 아니면 지난 십수년간 이용해 온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들이 모두 SNS의 범주에 속하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특정 기간에 생겨난 서비스들에게 SNS라는 수식어가 붙어서 그 서비스들의 쇄퇴로 인해 전체 SNS가 평가 받는 것일까..

어찌되었건, 데이타로만 본다면 흥미나 매력도가 낮아진 것 만은 분명해 보인다. 어떤 전혀 새로운 유형의 SNS가 나와서 시장을 견인하고, 분위기를 띄워주지 않는 이상 당분간은 이용량이 계속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조사개요]
- 조사대상 : 인터넷 MyVoice 등록 회원
- 조사방법 : 웹 앙케이트 조사
- 조사시기 : 2008년 11월 1일~11월 5일
- 응답자수 : 15,400명
- 성별 : 남성 7,084명, 여성 8,316명
- 연령별 : 10대 2%, 20대 15%, 30대 36%, 40대 29%,  50대이상 18%

[주요 조사 결과]
1. SNS 인지자 59.1%, 현재 이용자 32.1%. 전반적인 인지율은 증가하고 있으나, 이용율은 제자리 걸음
2. 등록한 사이트는 'mixi'가 84.6%로 가장 많음
3. 하루 1회 이상 이용자는 40% 미만으로, 매년 감소 추세임
4.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 이용 메뉴는 '타인의 일기읽기'
5. 광고의 경우, '절대 클릭하지 않는다.'가 44.5%
6. 일기나 리뷰를 계기로 상품을 구입해 본 적 있는 사람 7.2%에 불과. '책', '화장품', '과자'가 탑 3

Q1. 당신은 SNS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 red : 현재 등록되어 있다.
· yellow : 현재는 등록되어 있지 않지만, 과거에 이용했었다.
· green : 등록한 적은 없지만, 어떤 것인지는 알고 있다.
· blue : 들어본 적이 있는 정도다.
· gray : 들어본 적 없다.


Q2. 당신이 이용 중인 SNS 사이트를 선택하시오. (복수응답)
(mixi > GREE > 기타, 장르 특화 SNS > 모바게타운 > 유비토마 > 기타 > myspace > FC2 네트워크 > Yahoo!DAYS > freeml > 라쿠텐링크 > 무응답 순)


Q3. 당신은 SNS를 얼마나 자주 이용하는가?
('일 2회이상' 18.8%, '일 1회' 19.5%로 일 1회 이상의 이용하는 사람들이 38.3%로 조사됨. 그러나 2006년 부터 2008년 까지 일 1회 이상 이용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51% > 42.1% > 38.3%로 줄어들고 있음)


Q4. 당신은 SNS 를 주로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가?
(타인의 일기읽기 > 일기쓰기 > 타인의 일기에 댓글쓰기 > 메시지 송수신 > 유입흔적확인 > 커뮤니티의 토픽이나 이벤트 확인 > 이미지 업로드 > 커뮤니티에 글쓰기 > 뉴스확인 > 친구나 지인 검색 > 리뷰읽기 > 커뮤니티 이벤트나 오프라인 모임 참가 > 커뮤니티 관리 > 동영상 업로드 > 리뷰등록 > 캘린더사용 > 기타 > 음악업로드 > 무응답 순)


Q5. 당신은 SNS 에 탑재되어 있는 광고를 클릭해 본 적이 있는가?
(절대 클릭하지 않는다. > 그다지 클릭하지 않는다. > 가끔 클릭한다. > 자주 클릭한다. > 무응답 순)


Q6. 당신은 SNS에서 읽었던 일기나 리뷰 등을 계기로, 상품을 구입해 본 적이 있는가?
(구입해 본 적 없다. > 구입해 본 적 있다. > 무응답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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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pace와 아이폰의 새로운 광고 모델에 주목하자!

먼저  주목하고자 하는 광고 모델은 MySpace에서 내 놓은 MyAds다.

MySpace는 개인이나 중소기업 대상의 광고 플랫폼 'MySpace MyAds' 베타버전을 10월 13일 미국 내에서 먼저 시작하였다.

이것은 이미 작년 7월에 발표한 타겟 광고 게재 플랫폼 'HyperTargeting by MySpace'과 이어서 11월에 발표한 효과분석용 광고 플랫폼 'SelfServe by MySpace'을 기반으로 한 상용서비스가 나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음악가나 지역 소매점 등이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여 최적화된 타겟 디스플레이 광고를 MySpace 사용자들에게 노출할 수 있고, 분석툴을 통해 광고 효과 추적 및 분석까지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광고는 MySpace MyAds Builder Tool을 활용하여 광고를 생성하게 되는데, 최소 25달러에서 최대 1만달러 까지의 광고 비용을 결정한 후, 광고를 노출시키고자 하는 사용자층을 설정하는 것으로 간단히 게재가 가능하다.

이때 생성된 광고는 MySpace의 고객지원센터에서 자사 규정 위반여부 등을 체크한 후, 승인된 광고에 대해서 광고주가 설정한 기간 동안 노출되는데, 이후 광고 효과는 분석 보고 툴을 통해서 실시간 측정이 가능하고, 광고가 노출된 회수, 클릭수, 광고 프로모션에 들어간 비용 등을 종합 산출해서 확인할 수 있다.

<MyAds 전용 페이지>

MySpace 홈페이지 하단에 있는 'Advertise' 링크를 클릭하거나, 'MyAds' 전용 페이지에서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하나 주목하고 싶은 광고 모델은 구글이 준비하고 있는,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전용 광고이다.

MySpace의 광고가 음악가나 지역 소매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저렴한 광고라고 한다면, 구글은 아이폰에서의 검색 결과에 기존과는 다른 광고를 표시하는 아이폰 전용 광고 기능을 제공하기로 하였는데, 광고주가 직접 아이폰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 그룹을 생성할 수 있게 한다고 한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빠른 시일 내에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여지는데, 지금까지 아이폰 약 1,000만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구글은 광고주들에게 아이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효과높은 타겟 광고를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기기를 통한 신규 광고 수익 모델을 보여준다는데 그 기대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일전에 구글에 접속하고 있는 모바일 기기 중 트래픽이 가장 높은 단말이 아이폰이라는 내용을 NYT 기사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보더라도 지금 구글의 행보는 오히려 늦은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당연하게 생각되는 부분인데,

안드로이드 단말이 150만대 이상 예약 판매되었다는 부분까지 고려해 본다면, 글로벌 핫 아이템 단말과의 연계를 기반으로 모바일 광고수익기반을 다지기 위한 구글의 움직임은 분명 수 년 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던 치밀한 계산이 선행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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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SNS에 관한 이용동향조사

일본 내 SNS 이용과 관련된 리서치 자료가 나와서 살펴보았다. 상당히 다양한 질문들을 통한 피드백으로 구성된 조사 내용이라 매우 흥미로웠고, 일본인들의 이용 현황을 가볍게 살펴보기에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모바일 마케팅 연구소에서 여러 모바일 서비스 제공업체와 협력하여 'SNS에 관한 이용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 조사 기간 : 2008년 8월 22일~9월 1일(11일간)
- 유효응답수 : 6,898명 (남성:49.6%, 여성:50.4%)
- 연령대 : 10대이하 17.4%, 20대 36.1%, 30대 31.6%, 40대 14.9%
- 직업별 : 초등학교생 0.3%, 중학생 2.6%, 고교생 8.4%, 대학생 5.2%, 전문학생 1.9%, 회사원 38.2%, 파견사원 6.0%, 아르바이트 9.4%, 주부 10.1%, 기타:17.9%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SNS 이용율 10대~20대 초반 60% 이상
2. SNS 이용자 로그인 빈도수 10대~20대 '매일' 약 70%
3. SNS 사이트 '휴대폰'으로 로그인 70% 이상
4. 주 이용 기능 '게임', '친구 일기 확인'
5. SNS 사이트 갱신 주기 '월 1회' 20%
6. SNS 주 로그인 장소 '집' 70%
7. 현재 이용중인 SNS '모바게' 'mixi', 'GREE' 순
8. 유료기능 이용율 30%
9. 유료기능 이용 경험자, 향후 이용 의향 80% 이상
10. SNS 서비스 이용 계기, '친구소개' 60%, '검색' 30%
11. SNS 이용 중단 이유 '시간이 부족해져서' 30%
12. SNS 비이용자, 향후 이용 의향 20%


Q1. SNS(mixi, GREE, 모바게타운) 등을 이용해 본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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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용율 남성 - 현재 이용하고 있다 > 알고 있지만 이용해 본적 없다 > 가입한 적은 있으나 이용하고 있지 않다 > SNS자체를 모른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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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용율 여성 - 현재 이용하고 있다 > 가입한 적은 있으나 이용하고 있지 않다> 알고 있지만 이용해 본적 없다 > SNS자체를 모른다 순)


Q2. 얼마나 자주 로그인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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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 3일에 1회 > 1주일에 1회 > 1개월에 1회 > 반년에 1회 순)


Q3. SNS 사이트에 로그인 할 때, PC와 휴대폰 모두 이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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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만 이용한다 > PC와 휴대폰 모두 이용한다 > PC만 이용한다 > 이용하고 있는 SNS가 휴대폰에 대응하지 않는다 순)


Q4. 휴대폰으로 로그인 할 때, 주로 이용하는 기능은 어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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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메시지 확인 > 게임 > 친구 일기 확인 > 일기, 블로그 갱신 > 뉴스확인 > 커뮤니티 갱신 체크 > 메시지 송신 > 프로필 갱신 > 앨범, 동영상 갱신 > 친구 초대 순)


Q5. 얼마나 자주 정보 갱신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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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 1개월에 1회 > 3일에 1회 > 1주일에 1회 > 반년에 1회 순)


Q6. 언제 SNS에 로그인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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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을 때 > 기다릴 때 > 쉴 때 > 잠들기 전 > 전차 등 이동 중 > 기타 > 보행중 > 업무중 > 식사중 > 수업중 순)


Q7. 현재 이용중인 SNS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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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게타운 > mixi > GREE > 쁘띠게프렌즈 > ixen > FANS 스트리트 > 나니스루.jp 순)

<남여 성별 이용중인 SNS - 이용량이 낮지만 싸이월드도 보인다..>
1. 남성
모바게타운 71.6%
mixi 48.3%
GREE 40.8%
쁘띠게프렌즈 9.2%
ixen 4.9%
FANS스트리트 4.5%
나니스루.jp 4.1%
모바레보 3.0%
로그토모 2.6%
myMTV 2.5%
Yahoo! Days 2.3%
Gocco 2.2%
Any 2.0%
치뿌야타운 1.5%
카페스타 1.4%
amie 1.1%
마이스페이스재팬 0.7%
Cyworld 0.5%
Facebook 0.4%
기타 17.9%

2. 여성
모바게타운 65.8%
mixi 57.8%
GREE 44.7%
ixen 10.2%
쁘띠게프렌즈 9.3%
FANS스트리트 6.8%
로그토모 5.9%
나니스루.jp 5.4%
모바레보 4.6%
치뿌야타운 3.4%
myMTV 3.2%
Any 2.7%
Gocco 2.7%
카페스타 2.3%
Yahoo! Days 2.1%
amie 1.0%
마이스페이스재팬 1.0%
Facebook 0.2%
Cyworld 0.2%
기타 21.0%


Q8. 어떤 기능을 자주 이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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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블로그 > 게임 > 메시지 송수신 > 아바타 > 커뮤니티 > 서클 > 프로필 > 뉴스 > 앨범 > 유저검색 > 기타 > 동영상 > 데코메일 > 리뷰 > 캘린더 > RSS > 소개글 > 방문 순)


Q9. 유료 기능(mixi프리미엄, 유료 아바타 아이템 등)을 이용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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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해 본 적 없다 > 과거에 이용한 적 있다 > 현재 이용하고 있다 순)


Q10. 향후 유료 기능을 이용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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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 이용한다 / 파랑 : 이용하지 않는다)


Q11. 언제 SNS를 이용해 보고 싶다고 느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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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하고 있는 친구가 소개해 줄 때 > 휴대폰 검색 결과에서 나올 때 > 휴대폰에서 광고를 보게 될 때 > TV CF를 볼 때 > 휴대폰에서 메일매거진 광고를 볼 때 > 휴대폰에서 게시판을 읽을 때 > 잡지에서 기사를 볼 때 > 전차나 역에서 광고를 볼 때 > PC 이용 시 광고를 볼 때 > PC에서 검색 결과에서 나올 때 > PC 게시판을 읽을 때 > PC에서 메일매거진 광고를 볼 때 순)


Q12. SNS에서 알게된 사람들과 실제로 만나본 경험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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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NS 이용자 - 없다 > 개인적으로 만난적 있다 > 어떤 형태로든 있다 > 오프라인모임, 이벤트 등에 참가한 적이 있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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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용 경험자 - 없다 > 개인적으로 만난적 있다 > 오프라인모임, 이벤트 등에 참가한 적이 있다 > 어떤 형태로든 있다 순)


Q13. SNS를 이용하지 않게된 이유는 무엇인가?(과거 이용 경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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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갱신이 귀찮아져서 > 시간이 부족해져서 > 일기로 쓸 내용이 없어서 > SNS 내에서 인간관계가 귀찮아져서 > 기타 > 내 정보가 남에게 보이는게 싫어져서 > 각 기능마다 이용방법을 잘 모를 때 > 주변 친구들이 이용하지 않아서 > 통신속도가 느려서 > 통신요금이 많이 나와서 > 갖고 있는 휴대폰에서 이용이 불가할 때 순)


Q14. SNS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SNS 비이용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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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가 없어서 > 정보 갱신이 귀찮아서 > 시간이 부족해져서 > SNS 내에서 인간관계가 귀찮아져서 > 일기로 쓸 내용이 없어서 > 내 정보가 남에게 보이는게 싫어져서 > 주변 친구들이 이용하지 않아서 > 내용이 재미없을 것 같아서 > 통신요금이 많이 나와서 > 갖고 있는 휴대폰에서 이용이 불가할 때 > 통신속도가 느려서 순)


Q15. 향후 SNS를 이용해 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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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용 경험자 - 그다지 이용해 보고 싶지 않다 > 조금 이용해 보고 싶다 > 전혀 이용해 보고 싶지 않다 > 항상 이용해 보고 싶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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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미이용자 - 전혀 이용해 보고 싶지 않다 > 그다지 이용해 보고 싶지 않다 > 조금 이용해 보고 싶다 > 항상 이용해 보고 싶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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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모르는 사람 - 그다지 이용해 보고 싶지 않다 > 전혀 이용해 보고 싶지 않다 > 조금 이용해 보고 싶다 > 항상 이용해 보고 싶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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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cyworld.com/stein1234 2008.10.15 13:36 address edit & del reply

    정확한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모바일 마케팅 연구소'라는 곳의 URL이라도..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8.10.15 18:46 신고 address edit & del

      IT 업계에 계신 분이신가 보네요..^^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리서치 내용 파일본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 2008.10.21 18:52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2009.03.16 19:05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무지개 2010.03.15 16:06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파일좀보내주세요^^

  5. 2010.03.17 09:40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2010.05.10 17:23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Facebook 일본어판

Facebook 일본어판이 지난 5/19 에 론칭되었다.

Facebook은 미국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SNS 로 설립(2004년)되어, 2006년 9월 일반인에게 공개된 후 현재까지 세계에서 약 7천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서비스이다.

이 Facebook 서비스 일본어판이 일본에서 개시되는 날 Facebook CEO Mark Zuckerberg 와 인터내셔널 매니저인 Javier Olivan 이 함께 기자회견장에 출석하여 일본에서 개시하는 Facebook 의 개요와 전략 등을 발표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내용에서 키워드를 뽑아보면 아래와 같다.

1. 실명 등록은 기본
Facebook 계정 등록은 실명으로 해야한다. Facebook 은 현실에서의 지인관계 연결을 디지털화한 것에 불과하고, 어디까지나 실명을 사용하여 정보를 공개하는 것에서 흥미를 갖는것이 Facebook 의 상식이라는 것. 그런데 실명으로 등록해도 공개 범위의 설정 등이 가능함

2. 모바일 환경에서의 전개
Facebook 은 이미 m.facebook.com 이라는 모바일용 사이트를 공개 하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블랙베리용 Facebook 어플리케이션 사이트도 제공되는 등 점차 모바일 영역을 강화할 예정임

3. mixi 등 기존 SNS 와의 차별화
현재 일본에서는 mixi 나 GREE, MySpace 등 이미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SNS 가 존재하고 있지만, 이런 서비스와 다르게 실명을 통한 실제 연결을 중요시 함

4. 구글 Friend Connect 차단
접속 이용자의 인지 여부와 무관하게 구글이 다른 이용자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지만, Facebook 은 누군가에게 정보를 보여주어도 좋은지 이용자가 콘트롤 할 수 있고 이 역시 실명 등록이라는 취지에 부합됨


현재 Facebook 은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노르웨이어로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 일본어판의 개시는 알파벳을 사용하지 않는 시장에서의 최초 론칭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향후 이용자 확보 추세에 따라 광고 등의 사업확대를 꿈꾸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염두에 두고 있을지..

Facebook CEO Mark Zuckerberg(좌), 인터내셔널 매니저 Javier Olivan(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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