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시'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2.08.22 [일본리서치] PC와 스마트폰, SNS 이용행태는 어떻게 다를까?
  2. 2011.05.02 요즘 최고의 화두는 소셜커머스, 그런데 '소셜'은 어디에?
  3. 2011.02.09 mixi 결산발표, 대표 SNS로서의 기대반 우려반 (4)
  4. 2010.03.29 [일본리서치]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
  5. 2009.10.04 동경게임쇼가 일깨워준 SNS게임 및 앱스토어의 가치 (4)
  6. 2008.12.12 [일본리서치] mixi 규제완화, 프로필은 설정하나 일기는 공개
  7. 2008.09.10 [일본리서치] SNS에 관한 이용동향조사 (10)
  8. 2008.07.16 mixi, 회원수 1,500만 돌파

[일본리서치] PC와 스마트폰, SNS 이용행태는 어떻게 다를까?

전세계적으로 서비스 영역에서의 SNS 흐름은 여전히 초강세를 보이고 있고, 잠깐 등장했다 사라지는 신기루 같은 모습이 아닌 다양한 서비스들의 기반이 되어주며 탄탄하게 플랫폼화 되어 가는 모습이다.

일본에서도 글로벌 서비스를 비롯하여 자국내 수많은 SNS들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고 새로운 서비스들의 탄생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 광고마케팅 기업 '하쿠호도 DY홀딩스'의 소셜미디어 마케팅센터에서 일본 내 소셜미디어 이용행태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여 살펴보았다.

이번 자료를 통해 트위터, 페이스북, 믹시 등 주요 서비스들의 이용현황은 물론이고 PC사용자들과 스마트폰 사용자들간의 서비스 이용행태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지기에, 소셜미디어 서비스나 기타 단말 형태에 따른 온라인 서비스 상관관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

<조사개요>
- 조사시기 : 2012년 6월 8일~6월 10일
- 조사지역 : 일본 전국
- 조사대상 : 고등학생~69세 남녀 (트위터, 페이스북, 믹시 중 주 1일 이상 이용자 1,080명)
- 조사방법 : 인터넷 설문 조사

자료 내용이 많은 관계로 몇 가지 주요 내용만 추려보았는데, 먼저 PC 또는 스마트폰 중에서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 쪽을 주이용 기기라고 보고 그에 따른 사용자들을 'PC파'와 '스마트폰파'로 나누어 분석하고 있는 부분을 살펴보았다.

'PC파'는 소셜미디어 이용자의 57.6%를 차지하고 있는데, 30~40대 남성 직장인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었다. 퇴근하여 귀가 후 집에서 소셜미디어를 이용하고 있고, 거의 매일 이용하는 사람은 61.4%에 달하고 있다.

Facebook의 '좋아요' 이용률은 54.4%를 보이고 있고, 기업/상품/서비스정보에 대해 소셜미디어에 글을 남기는 비율도 42.3%에 해당하는 등 소셜미디어 이용이 안정적으로 정착된 모습을 볼 수 있다.

<PC와 스마트폰 각각에서 주로 이용하는 사용자 특징 비교>


그런데 '스마트폰파'의 경우 소셜미디어 이용자의 30.5%를 차지하고 있어 'PC파'에 비해 비율은 낮지만 10~20대 젊은 층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 두드러지고, 특히 거의 매일 이용하는 사람들이 84.3%로 'PC파'에 비해 훨씬 높은 서비스 이용율을 보여주고 있는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이동 중이나 식사 중, 휴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이용하고 있었고 Facebook의 '좋아요' 이용률은 62.0%, 기업/상품/서비스정보에 대해 소셜미디어에 글을 남기는 비율 44.8%, 글 등록 빈도수 또한 월평균 3.2회로 높게 나타나는 등 'PC파'에 비해 '스마트폰파'가 정보 확산 능력과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기여도가 높은 부류로 분석되어 향후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전개하는데 있어서 주목해야 할 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직업별 주이용 기기에 따른 소셜미디어 서비스 이용율을 살펴본 결과 'PC파'는 직장인 30.4%, 전업주부 14.7% 순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학생은 9.8%로 작게 나타났고, '스마트폰파'는 직장인 33.4%, 학생 31.2% 순으로 주이용 기기에 따라 학생층의 소셜미디어 서비스 이용행태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직업별 주이용 기기에 따른 서비스 이용율>


또한 소셜미디어 서비스별 주이용 기기에 따른 이용율의 경우, 전반적으로 '스마트폰파'에서 상대적으로 이용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트위터, 페이스북, 믹시 순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목할 만한 부분으로는 NHN Japan의 LINE 이용률이 4위에 랭크되어 있는데 '스마트폰파' 중에서 46.5%의 이용율을 보여주고 있어, 최근 LINE 서비스의 성장이 다시한번 느껴지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소셜미디어 서비스별 주이용 기기에 따른 이용율>


그리고 일주일 동안 소셜미디어 서비스 이용빈도를 살펴본 결과 '스마트폰파'의 경우 84.3%가 거의 매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에 4~5일 이용하는 8.5%까지 합산할 경우 90%를 훌쩍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어서 역시 모바일 기기의 보급과 소셜미디어 서비스의 성장은 상당히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소셜미디어 서비스 주간 이용빈도>


더불어 트위터는 스마트폰을 통한 다양한 기능활용이 두드러졌는데, 다른이들의 글을 확인하고 직접 트윗을 올리는 액션이 주를 이루었고 특히 PC대비 사진과 동영상을 등록하는 비율이 높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는 아마도 트위터 PC 페이지에서 사진첨부 등의 기능이 제공된지 오래되지 않았다는 점이 기인했을 수도 있겠다.

기타 페이스북의 경우 역시 스마트폰을 통한 이용이 높은 모습인데, 다른이들의 글을 확인하고 좋아요로 간단히 의사표현을 하는 액션이 주를 이루고 있다. 어떻게 보면 스마트폰의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는 지금은 자료 내 내용이 당연한 부분일수도 있어 보일지라도, 이렇게 직접 수치 데이타를 확인하는 것은 시장의 인사이트를 얻는데 상당히 의미있다고 보여진다.

상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고, 비록 일본어 자료이긴 하지만 그래프 등의 이미지들을 통해서 확인 가능한 정보들은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을테니 소셜미디어 서비스 이용행태에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Trackback 0 Comment 0

요즘 최고의 화두는 소셜커머스, 그런데 '소셜'은 어디에?

지난 2월 18일 KBS 1TV 온라인 매거진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반값 할인 쿠폰, 서비스도 반값?'이라는 내용이 방영되었다. 프로그램 타이틀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내용은 가격할인을 이유로 소비자들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소셜커머스의 실정이라는 점을 꼬집고 있었다.

<KBS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 나온 소셜커머스 이용불만사항 - 이미지 출처 및 관련 블로그 글 보러가기>


어제는 KBS 2TV 경제뉴스를 통해 '소셜 커머스 열풍.. 피해 급증'이라는 내용이 보도되며 다시 한번 현재 소셜커머스의 문제점을 되짚기도 하였고, 더불어 매일경제 뉴스에서는 '절벽 끝에 선 소셜커머스 CEO, 자살기도 왜?'라는 기사를 통해 한 소셜커머스 업체 대표 인터뷰 내용을 근거로 심각성을 드러내었다.

그런데 지금의 이런 문제상황은 사실 이미 예견된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2000년대 초반에 이미 국내에서는 공동구매라는 온라인 커머스 모델이 존재했었고, 시간이 흐른 지금 현재의 서비스 트렌드에 적절히 적응한 새로운 모델로서의 재등장이라고 보기 어려운 사업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이러다보니 자본력을 바탕으로 소셜커머스라는 네이밍을 달고 먼저 등장한 업체들이 그나마 수익을 내며 유지하고 있을 뿐, 수많은 유사 업체들은 사업을 유지하는 것 조차 힘든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게다가 글로벌하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루폰 등 해외 기업과의 비교는 사실상 무의미해 보인다.

지난달 말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고 있는 일본 소셜커머스 기업들'이라는 포스팅을 통해서, 공동구매 서비스의 문제가 드러난 일본의 사례와 더불어 다양한 기업들이 신종(?) 사업으로 지역 특색을 최대한 활용하여 소셜커머스 사업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는 내용을 소개하였다. 해외 시장은 소셜미디어 서비스들의 성장과 함께 소셜커머스가 등장하며 상호 선순환을 그릴 수 있는 구조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자연스런 성장통은 거치겠지만 자체적인 자정작용에 의해 긍정적인 진화가 기대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약 10년 전부터 존재해오던 공동구매 서비스와 크게 다를바 없는 본 사업에 전세계적인 분위기에 편승하여 많은 창업가들이 새롭게 뛰어들다보니 짧은 기간 동안 600여곳이나 되는 많은 업체들만 양상되었을 뿐, 상대적으로 소셜미디어와의 연계나 서비스간 차별화 포인트가 부족하여 자본력에 의한 영업능력이 기업의 흥망을 결정하는 KSF가 되어버린 것이다.

특히, 상위 탑5 안에 들어가는 기업들이라 하더라도 진정한 소셜화 내지는 새로운 사업 모델로의 진화를 꿈꾸기에는 이미 경쟁이 심해져서 당장의 제휴처 확보에 주력해야만 하는 상황이고, 상위 업체들이 여기에 주력하는 만큼 하위 업체들은 더더욱 설 땅이 좁아지는 악순환이 지속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단순히 특정 상품을 싸게 구매하기 위해 모여들었다가 이내 연기처럼 사라지는 지금의 공동구매 서비스는, 관련 시장 전체가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분명 한계가 있을 듯 싶다.

개인적인 경험담을 풀어보면, 작년 말에 당시 잘 나가던 소셜커머스 기업중 한 곳과 프로모션 제휴를 맺고자 협의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우리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매일 계획된 상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주기 위해 스케줄링을 필요로 했으나 해당 업체에서는 당장 내일 제공할 상품조차도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다는 개런티를 못해 준다는 것이 현실이었다.

업체는 당시 시장에 빠르게 등장하며 얻게 된 선점 효과로 인해 급성장하면서 직원수도 짧은 기간에 10명 미만에서 약 50명 수준으로 확장하며 가능성이 큰 기업으로 비춰졌으나, 웹 개발자와 임원, 관리자를 제외한 직원의 90% 이상이 제휴를 위한 영업 담당자들이었고 체계화 되어 있지 못한 제휴 활동으로 인해 상품 확보가 어려웠던 것이다. 자연히 시장 내 관심이 높아지며 고객은 늘고 업무가 많아지는 과정에서 개발자가 버티지 못하고 잠적해 버리는 헤프닝도 겪어야 했다.

물론 지금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작년보다 더 성장하여 인력도 늘었을 것이고, 업무에 대한 체계도 잡혀가고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소셜커머스 사업 모델의 핵심은 여전히 '상품확보와 가격경쟁력'에 있기에,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경쟁환경을 감안해보면 지금의 문제상황에 대한 우려를 말끔하게 씻어내기엔 부족함이 있다고 보여진다.

이러한 때 페이스북/트위터/mixi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등장한 일본의 소셜커머스 커뮤니티 서비스 'Shopal'이 눈에띄어 소개하고자 한다.

<베타 버전으로 리뉴얼된 Shopal 초기 화면>


이 서비스는 지난 3월 초 알파 버전으로 오픈된 사이트이지만, 서비스를 운영하며 사용자들로부터 받은 피드백과 상품공유 및 SNS 지인초대 등 소셜화를 강화하여 베타로 버전업을 하고 지난 4월 22일 다시 선보인 곳이다.

마음에 들어 사고 싶은 상품을 친구에게 소개하거나 소문내기, 좋아요 등으로 평가하기, 내가 소지하고 있는 상품정보 등을 사이트에서 쉽게 공유하기 등의 액션을 통해서 나와 같은 상품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용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게 해주는 것이 컨셉이다.

페이스북/트위터/mixi 중 계정 연동을 통해 로그인을 하면, PAL 이라고 불리우며 팔로워 숫자나 좋아요 숫자 등 인기 랭킹이 가능한 방식으로 노출해 준다. 또한 인기있는 상품 이나 댓글들도 랭킹화하고 있다.

특정 상품을 찾을 때에는 PAL에 의해 등록/공유된 가치 높은 상품정보를 참고로 하거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버티컬 검색을 통해 상품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현재 제공되는 검색 대상은 아마존과 라쿠텐, Yahoo!쇼핑, bidders 등이다.

<농심 신라면에 대한 상품정보, 가격비교 및 긍정/부정에 대한 사용자들 반응>


이 정도만으로도 쉽게 느낄 수 있듯이 기존 소셜커머스 서비스와 다른점은 공동구매 방식에 기반하여 할인된 상품구매 자체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소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상품 정보를 상호 공유하며 얻는것이 목적이라는 점이다. 자연히 이 소셜 커뮤니티 안에는 특정 상품의 할인이나 공동구매 정보도 유통될 수 있기에 '소셜'이라는 필터를 탑재한 서비스라고 볼 수도 있다.

5, 6월 경에 스마트폰용 웹브라우저에 최적화된 페이지를 제공하고, 이어서 스마트폰 전용앱 릴리즈 및 향후 영어/중국어 대응도 계획중 이라는데 현재로선 수익모델이 없는 상황이다. 향후 사용자 동향을 봐 가면서 광고 및 B2B 계정발급 등의 BM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한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SNS들이 여러 산업들과 엮이며 성장중인 만큼 적어도 소셜커머스라면, 아니 기존 공동구매 방식의 소셜커머스 서비스들과 차별화 및 중장기 비전을 생각한다면 위와 같은 소셜 기반의 신뢰도 구축 및 이를 통한 버즈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진화까지도 고민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소셜커머스의 몇몇 폐단들은, 어쩌면 시장이 성숙해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있는 부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공동구매 내지는 그룹바잉(Group Buying) 등으로 바꾸어 부르지 않는 이상, 현재의 서비스 트렌드인 소셜미디어와의 적극적인 연동 또는 소셜화를 통한 새로운 커머스 서비스로의 진화를 여전히 우리 모두 기대하게 될 것 같다. 그렇기에 더더욱 지금의 소셜커머스 서비스들에 아쉬움이 남는 것이 아닐까..

Trackback 0 Comment 0

mixi 결산발표, 대표 SNS로서의 기대반 우려반

일본의 싸이월드라 불리우는 대표 SNS인 mixi가 지난 4일 2010년 4Q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45억 4천만엔(작년 동기 대비 +32.9% / 전분기 대비 +16.7%)에 영업이익은 10억 8천 2백만엔(작년 동기 대비 54.5% / 전분기 대비 +76.2%)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가며 과거 최고 매출을 찍은 가운데, 이 중 광고매출은 36억 2천 5백만엔(작년 동기 대비 +19.0% / 전분기 대비 +17.0%)으로 mixi 전체 매출의 79.8%를 점유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광고가 노출되는 PC와 모바일 각 페이지당 광고 매출(가치) 추이를 최근인 2010년만 놓고 보면, 대체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을 알 수 있다. PC 환경에서의 변곡점이 크게 나타난 시점은 내부적으로 광고 단가 조절 및 측정 방식이 일부 수정되어 발생한 것으로 보여지고, 모바일의 경우 모든 페이지에 광고가 노출되고 있지 않지만 모바일 전체 PV를 전제로 산출된 데이터이므로 실제로는 페이지당 매출이 더 높을 수도 있을것 같다.

<페이지당 광고 매출 추이>


기타 결산 발표 내용 중 주요 내용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011년 1월 기준 월간 로그인 유저수 1,471만명에 전체 등록된 유저수는 2,265만명. 서비스 이용량은 전체 291.0억 PV 중 모바일에서 240.2억 PV가 발생하고 있어, 압도적으로 높은 모바일 영역에서의 서비스 이용량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이 숫자들을 보면 항상 느끼는 부분이지만, 국내와 비교해 볼 때 모바일 PV 규모가 정말 엄청나게 크고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이 부럽기까지 하다.

<2011년 1월, 서비스 이용자수와 이용량 현황>


그런데 사실 서비스 이용량은 매출 증가 추세와는 다소 다르게 흘러가는 모습이다. 월간 로그인 유저수는 꾸준히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나, PV의 경우 작년 3월 모바일 279.7억 PV와 PC 53.3억 PV를 합하여 333억 PV로 최고 수치를 기록한 이후 최근까지 하락세를 보이며 291.0억 PV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이러한 지표 추이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대변되는 글로벌 SNS 서비스들과의 경쟁에서 불가피하게 시간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다는 점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스마트폰 전용앱 서비스인 'mixi touch' 서비스의 경우, 작년 5월 릴리즈되어 월간 9.8억 PV까지 성장하였고 최근 일본 내 스마트폰 보급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어서 지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월간 로그인 유저수와 PV 변동 추이>


4Q mixi어플의 과금매출은 전분기 대비 44%가 증가한 약 4.9억엔로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인데, 소셜 성격이 높은 어플들이 그 중독성으로 인해 캐쥬얼 게임 어플들과는 다르게 수익이 증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소셜 성격의 어플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보니, 바이럴 활동 만으로도 기존 인터넷 광고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속도와 규모로 유저 증대에 높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mixi어플 과금 트랜드, 소셜 성격의 어플들이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음>


일본의 대표적인 SNS들은 API 오픈화 전략을 통해 최근 1~2년 사이 급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mixi 또한 API를 활용한 유저 멀티 액세스화를 추진해 왔다. mixi가 가지고 있는 유저 프로파일을 기반으로한 소셜그래프와 각종 네이티브 기능을 외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양한 단말과 웹 서비스들로부터 연동되어 mixi 서비스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로 인해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 자체가 경쟁사들과의 경쟁 요인이 되어버렸고, 페이스북에 적용되어 있는 '좋아요' 기능(버튼)과 유사한 기능도 작년 12월 8일부터 외부 제공을 시작하였다. 이를 통해 연동되고 있는 사이트들의 소셜화가 더욱 가속화되는 결과를 가져다 주었고, 이것은 다시 해당 기능을 적용한 외부 사이트들의 증가로 이어졌다.

<각종 API를 기반으로 한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 상황 및 효과>


최근 시장 흐름도 그렇지만 모바일 환경에 대한 빠르고 적절한 대응이 중요한 시기인데, 스마트폰 전용 서비스인 'touch'의 월간 로그인 유저수는 약 180만명(2011년 1월 기준)으로 작년 5월 릴리즈한 이후 1월까지의 기간을 감안해 보면,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아이폰 플랫폼만을 대상(블랙베리는 모수가 작아 배제)으로 빠르게 유저확보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번달 릴리즈 예정인 안드로이드 버전까지 등장하면 보다 많은 유저와 트래픽을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급증 추세인 스마트폰 전용 서비스 월간 유저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mixi가 크게 도래할 모바일 시장에서 얼마나 매출 증대를 이끌어내며 승승장구할지는 더 두고봐야 하겠지만, 이미 트래픽 하락 및 정체와 더불어 작년 3월 최고 트래픽을 찍었을 때 보여주었던 주가 또한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뭔가 차고 올라가야 할 동인이 필요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1년간 mixi 주가 흐름, 시장:동쿄증시 마더즈>


모바게타운, GREE와 더불어 일본 내 3대 SNS로서 이미 크게 자리매김하였고, API 외부 연동을 통해 제2의 도약까지 잘 추진해 왔으며 매출 실적도 오르고 있고 스마트폰 보급이 점차 빨라지고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성장세 유지는 가능해 보이나, 최근 1년 이내 지표 흐름과 주가 등을 보면 확실한 돌파구가 필요해 보이지 않나 싶기도 하다. 특히 글로벌 SNS들의 파상적 공세가 만만치 않다보니 더더욱 그래보인다.

그 동안 이들 일본 대표 SNS의 성장을 관심있게 꾸준히 지켜봐 온 바로는 최근의 흐름이 결코 남의일 같지 않고, 국내 SNS 기업들에게도 뭔가 경종을 울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한다. 더욱이 국내 SNS 서비스들은 과거 싸이월드 이후 이렇다 할만한 성적표를 거둔 서비스가 쉽게 떠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mixi의 '기대반 우려반' 결산 내용을 보고 나니 적어도 국내 시장에서 만이라도 선전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필승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 결산 발표 자료를 내려받아 보시기 바란다.


Trackback 1 Comment 4
  1. Favicon of https://fninside.tistory.com 금융경제 인사이드 2011.02.10 16:2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현대캐피탈과 함께하는 금융경제 인사이드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jh425_lee.blog.me 이주현 2012.07.27 23:26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SNS 어플에 관심이 많은 여대생입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일본리서치]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

최근 트위터와 같은 SNS 서비스가 붐을 이루면서, 다양한 PC용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및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들이 범람하고 있다. 사용자 개개인의 입맛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선택하여 이용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환경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일본의 능률협회종합연구소에서 지난 3월 24일, 소셜 미디어 이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일본인들이 어떤 서비스를 어떤 환경에서 주로 이용하고, 스마트폰 환경에 대해 어떠한 불편한 점을 인식하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그 내용을 살펴보았다.

<조사개요>
- 조사기간 : 3/3~3/8
- 조사대상 : 10대~40대 남녀 1,200명 (트위터, 믹시 등 이용자)
- 10대 : 102명 (남 52, 여 50)
- 20대 : 302명 (남 172, 여 130)
- 30대 : 421명 (남 234, 여 187)
- 40대 : 375명 (남 227, 여 148)

본 조사에 의하면 조사에 참여한 1,200명의 일본인들이 소셜 미디어 서비스에 가입하여 보유하고 있는 계정수는 총 4,619개로, 1명 당 평균 보유율은 약 4개로 조사되었다. 계정 보유수가 가장 많았던 것은 'YouTube'로 872개였고, '니코니코 동화'가 765개, 'mixi'가 760개, '블로그'가 734개, 'Twitter'가 376개, 'GREE'가 268개 순이었다.

<Q1. 계정을 갖고 있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모두 골라주십시오.>

소셜 미디어 서비스 이용 사유에 대해서는 '자신과 같은 관심과 흥미를 갖고 있는 누군가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라는 응답이 39.3%로 1위로 나왔고, 그 다음으로는 '세계 뉴스나 사건에 관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알고 싶기 때문에'로 조사되어, 남들과 공감을 얻고자 하는 부분에서 이용 동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Q2.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때 주로 이용하는 기기는, '노트북' 57.3%, '데스크탑PC' 55.3%, '여러개의 디바이스 혼용' 49.0%, '휴대폰' 31.3%, '스마트폰' 19.1%으로 조사되었다.

<Q3.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때 주로 이용하는 기기는 무엇인가요?>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PC 이용자들의 경우 해당 기기 이용 이유에 대해서, '화면이 보기 편해서' 56.6%, '글자 입력 쉬워서' 50.9% 순으로 조사되었고, 불만점에 대해서는 '외출시 이용하기 어려움' 39.3%, '이동의 불편함' 35.2% 으로 나타났다.

<Q4.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PC로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5.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PC로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때 불만요소는 무엇인가요?>

휴대폰/스마트폰 이용자들의 경우 해당 기기 이용 이유에 대해서, '언제나 갖고 다니기 때문에' 79%,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62.1% 순으로 조사되었고, 불만점에 대해서는 '글자 입력이 어려움' 66.7%, '화면이 작아 잘 보이지 않음' 45.0%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배터리 충전을 자주 해야함', '통신 속도가 늦음'이라는 응답도 각각 40% 넘게 나왔다.

<Q6. 휴대폰/스마트폰으로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특별히 스마트폰 사용자들만을 대상으로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불만 요소를 들어본 결과, '배터리 교환이 불가함' 70.5%, '문자 입력이 불편함' 54.2%, '적외선 통신이 불가함' 52.3%, '결제가 불가함' 48.5%, 'DMB 이용이 불가함' 42.6%등, 휴대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있는 기능들과 비교하여 미지원되는 것들에 대한 불만들이 많았다.

<Q7. 스마트폰 이용시 불편하거나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또한 스마트폰과 더불어 휴대폰을 병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36.5%에 이르고 있었는데, 스마트폰 1대로는 필요로하는 기능이 모두 커버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스마트폰과 휴대폰을 병용하는 이용자 비율(n=373, 스마트폰 이용자 대상)>

그리고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구입을 검토할 때 체크포인트를 물어본 결과, 상위 다섯개는 '문자 입력의 난이도' 80.5%, '컴팩트한 사이즈' 77.0%, '대화면' 74.7%, '디자인' 71.2%, '휴대폰 메일' 70.5%로 나타났고, 소셜 미디어 서비스의 활용 난이도가 스마트폰 기종선택 시 체크포인트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 결과였다.

<Q8. 스마트폰 구입 시 체크포인트를 선택해 주십시오.>

 

Trackback 1 Comment 0

동경게임쇼가 일깨워준 SNS게임 및 앱스토어의 가치

지난 9월 27일부터 4일간 일본 치바에서 진행된 동경게임쇼 2009가 작년에 비해 1만명 정도가 감소한 185,300여명이 관람하여 역대 최악의 부진한 결과를 낳았다고 한다.

몇 가지 이유를 뽑아보자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신종플루에 대한 두려움과 더불어 TAITO나 HUDSON, IREM, JARECO와 같은 게임 기업들 및 NTT도코모를 제외한 기타 이통사들의 불참, 그리고 결정적으로 '파이널 판타지13' 또는 '데드라이징2' 등 몇몇 대작 타이틀을 제외하고는 눈에 띄는 게임이 없었다는 것이 실망감을 준 것 같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번 동경게임쇼 2009는 우리에게 2가지 포인트를 시사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질좋은 게임은 반드시 성공한다라고 하는 기존 레거시 환경에서만의 접근은 점차 한계를 보여주고 있고, 모바일/SNS와 같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는 점이다.

게임쇼 기간 중 일본의 3대 SNS 중 하나인 mixi에서 세미나를 통해서 밝힌 SNS 게임의 급성장은 이러한 시사점을 더욱 실감하게 해준다.

mixi는 금년 8월부터 'mixi 어플리'라고 하는 개방화전략(4월달 베타오픈)을 펼치고 있는데, 이것은 외부 개발자들이 mixi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API를 오픈하여 지원하는 모델로, 오픈 1개월만에 600만명이 등록했다고 한다. 이미 모바일 시장도 함께 키워나가기 위해서 9월 초부터 모바일 mixi 서비스용 API도 오픈해 놓았다.

특히 'mixi 어플리'의 대표 게임인 '선샤인목장'의 경우 9/4 정식 론칭 후, 한달 정도 지난 10/2 현재 사용자수가 130만명을 넘어섰다. '선샤인목장'은 사용자가 농장을 만들고 씨앗을 뿌려 작물을 키우는 것을 테마로 한 게임인데, 본인 뿐만 아니라 친구를 많이 초대하여 방문하게 만들수록 게임 내 각종 선물이나 포인트를 늘려나갈 수 있는 일종의 피라미드 판매방식의 구조를 갖고 있다.

<mixi 어플리에서 인기가 급상승 중인 선샤인목장>

또한 mixi 회원간에 목장 쟁탈 등의 전투 개념도 접목되어 있어 중독성 또한 강하다. '외출 중에는 작물들이 해충 피해는 없는지, 목장에 별 탈은 없는지 등이 걱정된다.'라고 하는 매니아층도 벌써 생겨났고, wiki를 활용하여 게임공략법 등을 서로 공유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기 시작한 상황이다.

'mixi 어플리'는 Apple의 앱스토어처럼 개발자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하기에 매출의 80%는 개발자들에게 돌아가도록 하였고, 광고 매출도 개발자와 공유할 계획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게다가 양질의 어플리케이션을 확보하기 위하여 'mixi펀드'를 설립하여, 개발자들에게 자금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는 당장의 수익이 목적이 아니라 향후 2~3년을 내다보겠다는 생각으로, 지금의 mixi를 있게 해 준 게임 분야의 성장과 SNS와의 궁합을 높게 평가하고 PV/UV를 더 많이 성장시켜 mixi를 더욱 튼튼한 서비스로 만들겠다고 하는 그들만의 중장기 전략의 일환인 것이다.

또한 이번 게임쇼 비지니스데이 이틀째에 진행된 '아이폰에서 본 게임의 미래' 컨퍼런스 내용을 통해서 대표적인 게임 기업들의 아이폰 게임 차별화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데, 몇몇 기업들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CAPCOM의 바이오하자드는 게임 상황에 맞춰 아이콘 표시가 변하는 비쥬얼 패드가 특징(좌) / 플리킹(flick) 및 멀티터치(pinch-in/out) 등 아이폰 기본 조작에 충실히 대응한 KOEI의 삼국지(우) - 이미지출처:nikkeiTRENDY>



<GAMELOFT는 보이스채팅 기능, Wi-Fi나 Bluetooth를 통한 멀티플레이 기능, 게임 내에서 새로운 차종 및 코스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과금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좌) / 카메라 기능을 활용하여 강연 중 방청석을 향해 air-tag를 보여주는 SEKAICAMERA(우) - 이미지출처:nikkeiTRENDY>

각 기업들의 아이폰 대응 전략은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은 하나인듯 하다.

바로 일반 게임기와는 달리 전세계 80여개국에 출시되어 있는 단말기로서 보급대수가 약 5,000만대(아이폰 약 3,000만대, 아이팟 터치 약 2,000만대)에 이르는 거대한 시장이라는 점과 높은 그래픽 구현성능으로 지금까지의 휴대폰과는 차원이다른 게임 퀄리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SQUARE ENIX사의 게임 프로듀서 안도 타케히로 씨는 현재의 아이폰용 게임 판매가격이 대체적으로 낮게 책정되어 있음을 지적하기도 했다. 물론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게임도 있지만, 대부분의 게임들이 저렴하다보니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그렇게 맞춰져 버린 점이 우려된다는 점을 피력한 것이다.

이것은 시장이 큰 것은 사실이나 게임 단위별 판매 가격이 낮다보니, 고퀄리티의 게임을 개발하고 프로모션까지 하기에는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의미로, 온라인 게임에서처럼 월정액 과금 모델이나 아이템 과금형 모델 등 다양한 BM이 나와 주어야 게임 업계가 선순환 구조를 갖출 수 있다는 얘기다.

<9/9 Apple 발표회 내용 중, 신형 아이팟 터치가 게임기로서의 가치도 높다는 것을 어필한 내용>

Apple의 앱스토어는 확실히 단말 자체가 갖고 있는 잠재력이 높고, 전세계 어디로든 게임 어플리케이션의 보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개발사나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것은 사실이다. 여기에 10월달엔 중국에서도 아이폰 판매가 시작된다고 하니 단말기의 보급대수 증가와 더불어 게임 수요량도 늘어나게 될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러한 때에 게임 개발사들은 플랫폼과 단말 전략을 잘 세워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기존에 전통적인 콘솔게임 위주로 사업 전략과 인력구성이 되어 있던 기업이라면, 보다 신중한 아이폰 접근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mixi의 사례를 거울삼아, 기존 온라인 서비스 업체들도 게임 분야로의 접근/확장 전략을 검토할 때 단순 제휴나 게임업체인수, 게임전문가 영입 등과 더불어 자사 API의 외부 공개를 통한 게임과의 자연스런 연동을 유도하고 여기서 기회를 찾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이미 일본은 mixi 뿐만 아니라 모바게타운도 API 오픈을 통한 지속 성장 가능한 플랫폼 기반다지기에 들어간 상황이다. 이번 동경게임쇼 2009의 불황이 오히려 일본의 주요 SNS 기업들의 게임 강화 움직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 같고, 앞으로의 이러한 시장 흐름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다.

Trackback 1 Comment 4
  1. 터치쓰기 2009.10.05 21:36 address edit & del reply

    SNS의 성장 방향에는 게임이 내재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국내 포털이 다양한 서비스가 붙어서 진화해 왔듯이... 결국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사람을 위한 서비스로 진화한다면 SNS로 귀결되지 싶네요. 잘 읽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10.05 21:44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당분간은 SNS 세상이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모바일 환경의 발전과 함께 국내 SNS도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구요~

  2. Favicon of https://opencache.tistory.com 떡잎 2009.10.22 22: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잘못하다가 다른 글을 트렉백으로 보냈네요. ^^;;
    PUFF은 지워주세요. ^^;;

[일본리서치] mixi 규제완화, 프로필은 설정하나 일기는 공개

지난11월 27일, mixi社에서는 자사 SNS mixi에 초대제 대신 등록제를 도입하여, 연령제한 기준을 15~17세로 내린다고 발표했었다.

이것은 곧 나와 연계될 수 있는 상대방의 연령층이 낮아진 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기본적으로는 사용자 풀을 늘리겠다는 의도가 있고, 사용자 연령층을 낮추어 이들이 어린 나이때부터 mixi를 계속 이용하면서 성장하도록 하여 사람간 커뮤니티 관계를 끈끈하게 만들겠다는 전략이 숨어 있다. 또한 긍정적으로는 세대를 뛰어넘는 네트웍 상의 진정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겠다는 측면도 포함하고 있는데..

과연 이러한 연령기준이 낮아진 것에 대해 기존 mixi 사용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리서치 결과가 있어서 살펴보았다.

인터넷컴 주식회사와 주식회사 리얼월드리얼서치가 함께 진행한 'mixi 이용제한 완화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일기 기능을 '전체 공개'로 설정하고 있는 mixi 사용자의 약 80%가, 이용제한 완화 후에도 설정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한다.

- 조사대상 : 10∼60대 인터넷 사용자 1,009명
- 남녀비 : 남성 50.9%, 여성 49.1%
- 연령별 : 10대 4.4%, 20대 17.5%, 30대 31.5%, 40대 14.3%, 50대 15.0%, 60대이상 17.3%

우선, mixi를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306명을 대상으로, 'mixi 이용제한 완화'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물어본 결과, 55.6%(170명)가 '알고 있다.'라고 응답하여, 이용제한 완료를 발표한지 2주 가량 경과했지만, 이미 과반수 이상이 이용제한 완화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등록제도 함께 도입되었는데, 자신의 프로필이나 일기의 공개 범위를 별도로 설정하지 않고 있는 사용자는, 자신의 정보를 불특정 다수에게 보여주게 되는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확인해 본 결과, 프로필 정보 공개 범위를 '전체 공개'로 설정하고 있는 항목이 있다고 응답한 사용자는 124명(40.6%)로 나왔다.

또 향후 설정을 변경할지 물어본 결과, '전부 -친구까지 공개-를 생각중이다.' 2.4%(3명), '항목에 따라 -친구까지 공개- 또는 -친구의 친구까지 공개- 등으로 구분할 생각이다.' 54.0%(67명),  '설정 변경계획 없다.' 43%((54명)로 조사되었다.

일기의 공개 범위를 '전체 공개'로 설정하고 있는 111명(36.3%)에게, 향후 설정 변경을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본 결과, '-친구까지 공개-정도 생각한다.' 2.7%(3명), '-친구의 친구까지 공개-정도 생각한다.' 18.0%(20명), '설정 변경계획 없다.' 79.3%(88명)로 나왔다.

프로필 정보에 대해서 과반수가 공개 범위를 줄이겠다고 하지만, 일기에 대해서는 약 80%가 지금 그대로 바꾸지 않고, '전체 공개'로 유지하겠다고 한다.

mixi는, 이미 사용자수가 1,000만명을 넘는 거대 서비스가 되어버린 상황인데, 이 사용자들중 '전체 공개'로 설정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규제 완화로 인한 이용 성향에는 그다지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Q1. 당신은 mixi가 초대등록제가 없어져도 등록이 가능한 등록제도를 도입하여, 연령제한을 15세까지 낮춘 사실을 알고 있는가?

(알고 있다. > 몰랐다. 순)


Q2. 프로필 정보를 '전체 공개'로 설정하고 있는 경우, 향후 설정을 변경하려고 생각하고 있는가?
('친구까지 공개' 또는 '친구의 친구까지 공개'로 구분할 생각이다. > 설정 계획 없다. > 전부 '친구까지 공개'로 생각중이다. 순)


Q3. 일기를 '전체 공개'로 설정하고 있는 경우, 향후 설정을 변경하려고 생각하고 있는가?
(설정 계획 없다. >'친구의 친구까지 공개'로 생각중이다. > '친구까지 공개'로 생각중이다. 순)

Trackback 1 Comment 0

[일본리서치] SNS에 관한 이용동향조사

일본 내 SNS 이용과 관련된 리서치 자료가 나와서 살펴보았다. 상당히 다양한 질문들을 통한 피드백으로 구성된 조사 내용이라 매우 흥미로웠고, 일본인들의 이용 현황을 가볍게 살펴보기에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모바일 마케팅 연구소에서 여러 모바일 서비스 제공업체와 협력하여 'SNS에 관한 이용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 조사 기간 : 2008년 8월 22일~9월 1일(11일간)
- 유효응답수 : 6,898명 (남성:49.6%, 여성:50.4%)
- 연령대 : 10대이하 17.4%, 20대 36.1%, 30대 31.6%, 40대 14.9%
- 직업별 : 초등학교생 0.3%, 중학생 2.6%, 고교생 8.4%, 대학생 5.2%, 전문학생 1.9%, 회사원 38.2%, 파견사원 6.0%, 아르바이트 9.4%, 주부 10.1%, 기타:17.9%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SNS 이용율 10대~20대 초반 60% 이상
2. SNS 이용자 로그인 빈도수 10대~20대 '매일' 약 70%
3. SNS 사이트 '휴대폰'으로 로그인 70% 이상
4. 주 이용 기능 '게임', '친구 일기 확인'
5. SNS 사이트 갱신 주기 '월 1회' 20%
6. SNS 주 로그인 장소 '집' 70%
7. 현재 이용중인 SNS '모바게' 'mixi', 'GREE' 순
8. 유료기능 이용율 30%
9. 유료기능 이용 경험자, 향후 이용 의향 80% 이상
10. SNS 서비스 이용 계기, '친구소개' 60%, '검색' 30%
11. SNS 이용 중단 이유 '시간이 부족해져서' 30%
12. SNS 비이용자, 향후 이용 의향 20%


Q1. SNS(mixi, GREE, 모바게타운) 등을 이용해 본 적이 있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SNS 이용율 남성 - 현재 이용하고 있다 > 알고 있지만 이용해 본적 없다 > 가입한 적은 있으나 이용하고 있지 않다 > SNS자체를 모른다 순)


사용자 삽입 이미지
(SNS 이용율 여성 - 현재 이용하고 있다 > 가입한 적은 있으나 이용하고 있지 않다> 알고 있지만 이용해 본적 없다 > SNS자체를 모른다 순)


Q2. 얼마나 자주 로그인 하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일 > 3일에 1회 > 1주일에 1회 > 1개월에 1회 > 반년에 1회 순)


Q3. SNS 사이트에 로그인 할 때, PC와 휴대폰 모두 이용하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휴대폰만 이용한다 > PC와 휴대폰 모두 이용한다 > PC만 이용한다 > 이용하고 있는 SNS가 휴대폰에 대응하지 않는다 순)


Q4. 휴대폰으로 로그인 할 때, 주로 이용하는 기능은 어떤 것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문, 메시지 확인 > 게임 > 친구 일기 확인 > 일기, 블로그 갱신 > 뉴스확인 > 커뮤니티 갱신 체크 > 메시지 송신 > 프로필 갱신 > 앨범, 동영상 갱신 > 친구 초대 순)


Q5. 얼마나 자주 정보 갱신을 하고 있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일 > 1개월에 1회 > 3일에 1회 > 1주일에 1회 > 반년에 1회 순)


Q6. 언제 SNS에 로그인 하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에 있을 때 > 기다릴 때 > 쉴 때 > 잠들기 전 > 전차 등 이동 중 > 기타 > 보행중 > 업무중 > 식사중 > 수업중 순)


Q7. 현재 이용중인 SNS는 무엇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바게타운 > mixi > GREE > 쁘띠게프렌즈 > ixen > FANS 스트리트 > 나니스루.jp 순)

<남여 성별 이용중인 SNS - 이용량이 낮지만 싸이월드도 보인다..>
1. 남성
모바게타운 71.6%
mixi 48.3%
GREE 40.8%
쁘띠게프렌즈 9.2%
ixen 4.9%
FANS스트리트 4.5%
나니스루.jp 4.1%
모바레보 3.0%
로그토모 2.6%
myMTV 2.5%
Yahoo! Days 2.3%
Gocco 2.2%
Any 2.0%
치뿌야타운 1.5%
카페스타 1.4%
amie 1.1%
마이스페이스재팬 0.7%
Cyworld 0.5%
Facebook 0.4%
기타 17.9%

2. 여성
모바게타운 65.8%
mixi 57.8%
GREE 44.7%
ixen 10.2%
쁘띠게프렌즈 9.3%
FANS스트리트 6.8%
로그토모 5.9%
나니스루.jp 5.4%
모바레보 4.6%
치뿌야타운 3.4%
myMTV 3.2%
Any 2.7%
Gocco 2.7%
카페스타 2.3%
Yahoo! Days 2.1%
amie 1.0%
마이스페이스재팬 1.0%
Facebook 0.2%
Cyworld 0.2%
기타 21.0%


Q8. 어떤 기능을 자주 이용하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기, 블로그 > 게임 > 메시지 송수신 > 아바타 > 커뮤니티 > 서클 > 프로필 > 뉴스 > 앨범 > 유저검색 > 기타 > 동영상 > 데코메일 > 리뷰 > 캘린더 > RSS > 소개글 > 방문 순)


Q9. 유료 기능(mixi프리미엄, 유료 아바타 아이템 등)을 이용하고 있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용해 본 적 없다 > 과거에 이용한 적 있다 > 현재 이용하고 있다 순)


Q10. 향후 유료 기능을 이용하고 싶은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홍 : 이용한다 / 파랑 : 이용하지 않는다)


Q11. 언제 SNS를 이용해 보고 싶다고 느꼈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용하고 있는 친구가 소개해 줄 때 > 휴대폰 검색 결과에서 나올 때 > 휴대폰에서 광고를 보게 될 때 > TV CF를 볼 때 > 휴대폰에서 메일매거진 광고를 볼 때 > 휴대폰에서 게시판을 읽을 때 > 잡지에서 기사를 볼 때 > 전차나 역에서 광고를 볼 때 > PC 이용 시 광고를 볼 때 > PC에서 검색 결과에서 나올 때 > PC 게시판을 읽을 때 > PC에서 메일매거진 광고를 볼 때 순)


Q12. SNS에서 알게된 사람들과 실제로 만나본 경험이 있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SNS 이용자 - 없다 > 개인적으로 만난적 있다 > 어떤 형태로든 있다 > 오프라인모임, 이벤트 등에 참가한 적이 있다 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거 이용 경험자 - 없다 > 개인적으로 만난적 있다 > 오프라인모임, 이벤트 등에 참가한 적이 있다 > 어떤 형태로든 있다 순)


Q13. SNS를 이용하지 않게된 이유는 무엇인가?(과거 이용 경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보 갱신이 귀찮아져서 > 시간이 부족해져서 > 일기로 쓸 내용이 없어서 > SNS 내에서 인간관계가 귀찮아져서 > 기타 > 내 정보가 남에게 보이는게 싫어져서 > 각 기능마다 이용방법을 잘 모를 때 > 주변 친구들이 이용하지 않아서 > 통신속도가 느려서 > 통신요금이 많이 나와서 > 갖고 있는 휴대폰에서 이용이 불가할 때 순)


Q14. SNS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SNS 비이용자 대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흥미가 없어서 > 정보 갱신이 귀찮아서 > 시간이 부족해져서 > SNS 내에서 인간관계가 귀찮아져서 > 일기로 쓸 내용이 없어서 > 내 정보가 남에게 보이는게 싫어져서 > 주변 친구들이 이용하지 않아서 > 내용이 재미없을 것 같아서 > 통신요금이 많이 나와서 > 갖고 있는 휴대폰에서 이용이 불가할 때 > 통신속도가 느려서 순)


Q15. 향후 SNS를 이용해 보고 싶은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SNS 이용 경험자 - 그다지 이용해 보고 싶지 않다 > 조금 이용해 보고 싶다 > 전혀 이용해 보고 싶지 않다 > 항상 이용해 보고 싶다 순)


사용자 삽입 이미지
(SNS 미이용자 - 전혀 이용해 보고 싶지 않다 > 그다지 이용해 보고 싶지 않다 > 조금 이용해 보고 싶다 > 항상 이용해 보고 싶다 순)


사용자 삽입 이미지
(SNS를 모르는 사람 - 그다지 이용해 보고 싶지 않다 > 전혀 이용해 보고 싶지 않다 > 조금 이용해 보고 싶다 > 항상 이용해 보고 싶다 순)
Trackback 0 Comment 10
  1. Favicon of http://www.cyworld.com/stein1234 2008.10.15 13:36 address edit & del reply

    정확한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모바일 마케팅 연구소'라는 곳의 URL이라도..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8.10.15 18:46 신고 address edit & del

      IT 업계에 계신 분이신가 보네요..^^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리서치 내용 파일본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 2008.10.21 18:52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2009.03.16 19:05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무지개 2010.03.15 16:06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파일좀보내주세요^^

  5. 2010.03.17 09:40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2010.05.10 17:23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mixi, 회원수 1,500만 돌파

일본의 대표 SNS 서비스 'mixi' 회원수가 드디어 1,500만명을 돌파했다. 1,000만 회원을 모집한 지 1년 2개월 만의 일로서 SNS 서비스에서 또 하나의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다.

금년 3월말 기준 월간 페이지뷰는 137.9억으로 PC 54.8억, mixi모바일 83.1억이었고, 3일에 1회이상 로그 인한 고객 비율은 약 57%에 달했다.

최근에 고객의 편리성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다양한 정보를 찾기 쉽도록 해 주는 추천 기능 및 일기공개 범위설정 기능 등 새로운 기능 추가 및 조작성 측면을 많이 검토하여 쉽고 간단히 이용할 수 있도록 변화를 주었고,  'mixi모바일'에서도 'mixi콜렉션' 등 모바일 만의 기능 추가 및 디자인 개편을 단행하여 좀 더 이용하기 편리하게 개선하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월말 현재 mixi 고객 속성. 10~20대에서는 PC 보다 모바일 이용자수가 더 높다.>


2004년 2월 사람과 사람간 관계를 기반으로 한 초대방식의 SNS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엄청난 회원수를 확보한 mixi 는 많은 기업들로부터 서비스 전략과 성공요인 분석의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mixi 회원수 증가 추세는 완만한 곡선을 그리고 있어 그들의 재도약 내지는 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이번 1,500만 회원수 돌파와 관련하여 회사 대표자 가사하라 겐지(笠原 健治) 씨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번 mixi 회원수 1,500만 돌파는, mixi가 커뮤니케이션·인프라스트럭쳐(infrastructure)로서 다양한 형태의 생활속에 깊이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라고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잘 연결해 주고, 날마다 즐겁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기능과 운영 강화를 꾀하는 동시에, 서드파티들이 mixi 안에서 자유롭게 어플리케이션을 구축·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 등을 통해서 계속해서 고객수 확대를 목표로 전진해 가고 싶습니다.

많은 고객 여러분들에게 mixi를 이용해 주시는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의 중책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친밀감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동경대 경제학부 경영학과를 졸업한 겐지씨는 2008년 포브스 아시아판에서 발표한 일본의 부자 40인 중 37위에 오른 인물로, 특히 최연소(1975년 12월생) 부자로 랭크되는 영광도 함께 얻었다. 그의 총 자산은 7억 4천만 달러라고 하는데..

mixi의 성장과 그의 행보가 함께 주목 받고 있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Trackback 0 Comment 0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