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2.06.21 [일본리서치] 올 여름 가장 구매의향이 높은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갤럭시S3 (4)
  2. 2009.02.26 [일본리서치] 디자인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제품, 'iPod 시리즈'
  3. 2008.11.27 일본 소프트뱅크, 풀브라우징과 위젯 시장은 우리가 이끈다!
  4. 2008.10.11 [일본리서치] 안드로이드 단말이 출시된다면, 선호하는 제조사는 어디?
  5. 2008.08.29 [일본리서치] 휴대폰 메이커 주목도, 애플이 3위
  6. 2008.07.23 Wireless Japan 2008 참관기
  7. 2008.07.03 emobile 'EM·ONEα', mVoIP 업그레이드

[일본리서치] 올 여름 가장 구매의향이 높은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갤럭시S3

일본에서 소프트뱅크가 아이폰을 보급시킨 이후 NTT도코모, KDDI 등 이동통신사들이 스마트폰의 시장흐름을 빠르게 읽지 못하고 초기 대응을 못한 탓에 경쟁사 대비 영업실적 하락과 신규 가입자 확보 실패라는 뼈아픈 경험을 하고난 이후, 이제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출시에 앞다투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자국 제조사들의 단말 점유율이 높은 가운데 애플과 국내 삼성전자, LG전자, 팬택의 스마트폰도 함께 경쟁을 하게 되면서, 일본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눈높이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고 그만큼 치열한 시장환경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삼성전자의 갤럭시S3와 애플 아이폰5를 서로 예측 비교하며 많은 사용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상황인데, 마침 일본에서도 올 여름 갤럭시S3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기타 다른 제조사들도 야심작들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구매의향 조사결과가 공개되어 관심있게 살펴보았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서 일본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어떤 최신 단말기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고 스마트폰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갖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고, 국내 환경에서도 유사한 성향을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참고가 되리라 생각된다.

<조사개요>
- 조사내용 : 2012년 여름 출시될 스마트폰 구매의향
- 조사기간 : 2012년 6월 12일~2012년 6월 14일
- 응답자수 : 1,440명 (스마트폰 소유자 534명, 피쳐폰 소유자 906명)
- 조사방법 : 인터넷 웹 설문 조사

먼저 이번 조사에 응한 사용자 1,440명이 가입하고 있는 통신사를 보면 NTT도코모 45.9%, KDDI 25.2%, 소프트뱅크 23.1% 순으로 조사되었고, 이들 중 이번 여름 신규 또는 기기변경 등 스마트폰을 구입할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전체의 32%인 461명으로 나타났다.

이들 461명을 대상으로 구입 예정인 단말이 무엇인지 확인한 결과 TOP3 단말기는 1)삼성전자 GALAXY S3(20.4%), 2)소니모바일 Xperia GX(15.2%), 3)샤프 AQUOS PHONE sv(11.9%) 순으로 나타났다.


<구매의향 TOP3 단말 - 삼성전자 GALAXY S3, 소니모바일 Xperia GX, 샤프 AQUOS PHONE sv(좌측부터)>

이어서 전체 조사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올 여름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중 가장 주목하고 있는 단말은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상위 3개 기종의 경우, 위에서 살펴본 결과와 동일한 순서로 조사되었다.

앞선 두 조사 결과에서 주목해 봐야 할 부분은 NTT도코모에서 출시 예정인 단말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역시 1등 사업자의 브랜드와 음성통화 품질에 대한 기대치가 사용자들의 머릿속에 오랫동안 인식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스마트폰 소유자 534명을 대상으로 어떤 기능들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지 살펴본 결과, 이메일(72.7%)과 브라우저(60.7%) 기능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소 의아한 결과로 보이는 부분은 이용하지 않는 기능으로 뮤직플레이어(28.1%) 기능이 가장 높게 나타난 점이다.

그리고 전체 조사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확인해보니 배터리(51.9%), 터치반응감도(47.6%), 화면크기(43.8%) 순으로 조사되었다. 역시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배터리와 터치감도는 제조사들이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스마트폰을 소유한 응답자들에게 불만스러운 부분에 대해서 물어본 결과 자주 충전해야 함(70.6%), 이용 요금이 비쌈(47.0%), 통신 속도가 느림(21.0%) 순으로 나타났다. 앞서 살펴본 중요 항목으로 배터리가 뽑힌것과 현재 사용중인 스마트폰에서의 불만요인 1순위가 배터리인것은 역시 당연하면서도 일맥상통하는 결과라 볼 수 있다.

더불어 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한 이후 생활속에서 인터넷 이용시간(63.3%) 및 사진촬영(32.8%)이 증가했다는 경험은, 제조사 뿐만아니라 서비스/컨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자들에게 중요한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는 어쩌면 SNS가 활성화 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난 결과일지도 모르겠다.

이번 조사에는 애플 아이폰5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보니 플랫폼 또는 아이폰과 비아이폰 간의 대립구도는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국내 안드로이드 단말 제조사들도 참고하여 안드로이드 단말들 간 차별화 요소 마련에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본 조사 결과를 통해 기존 단말의 개선 내지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요소로 이해해 볼 수 있는 부분은.. 브라우저와 카메라, 이메일의 사용편의성을 강화하고, 스크린의 터치감도를 높여주는 것으로 정리가 가능해 보인다. 더불어 배터리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다면 확실한 고객 소구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마치 자동차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면 차량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구매로 이어지게 되는 것과 유사하지 않을까 싶다.

비록 국내 LG전자나 팬택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지만, 올 여름 일본 시장에서 갤럭시S3가 돌풍을 일으켜 국내 제품의 인지도나 시장점유율이 크게 올라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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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kipoworld 특허청블로그 2012.06.21 11:43 address edit & del reply

    특허청 블로그 '아이디어로 여는 세상' 입니다. 갤럭기 3에 관심이 있었는데
    유익한 내용 정말 흥미롭네요. 잘읽고 갑니다 ^^

  2. Favicon of https://gbworld.tistory.com 봉잡스 2012.06.25 22:1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갤럭시2 공폰이 생기는 바람에.. 3구입이 물건너갔다는...ㅜㅜ

[일본리서치] 디자인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제품, 'iPod 시리즈'

일본은 경제 대국이라는 표현에 걸맞게 규모나 매출면에서 전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거대 기업들이 다수 존재한다. 특히 디자인적인 측면은 많은 기업들이 주력하고 있는 부분이고, 실제로 소비자들이 오랫동안 기억하기 쉬운 포인트 중의 하나이므로 제품 판매에 중요한 역할을 갖고 있는 부분이다.

일본의 종합 디자인 프로모션기관인 재단법인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에서, 인터넷 서비스 조사기관인 'goo리서치'와 함께, '현대사회 소비자들의 디자인에 관한 의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가 있어서, 실제로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디자인, 브랜드는 무엇인지 살펴보았다.(출처:japan.internet.com)

<조사 개요>
- 조사대상 : goo리서치/소비자 모니터
- 조사방법 : 비공개형 인터넷 설문
- 조사기간 : 2008년 12월 1일∼5일
- 응답자수 : 1,102명
- 응답자 속성 : 동경, 오사카, 도카이지방에 거주하는 20대 초반(20세~26세) 여성
- 지역별 : 동경권 33.2%, 오사카권 33.6%, 도카이지방 33.2%
- 연령별 : 20세 9.9%, 21세 14.0%, 22세 17.2%, 23세 16.4%, 24세, 20.1%, 25세 21.8%, 26세 0.6%

이번 조사 결과의 핵심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1. 디자인이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제품은 'iPod 시리즈'
2.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 제품은 'AQUOS', 기업은 '토요타자동차'
3. 디자인이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브랜드는 'SONY'


1. 디자인이 뛰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제품은 'iPod 시리즈'

전체 1,102명을 통해 조사한 결과, 현재 보유여부와 관계없이 양쪽 모두 'iPod 시리즈'가 가장 높게 나왔다. 특히 대도시에 거주하는 20대 초반 여성들로부터 가장 디자인에 우수한 상품으로 선택되었다.

'보유하고 있다/보유하고 있었다.'의 응답자들 중, 디자인이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휴대용 제품이 많았고, 디자인을 중시하는 경향이 휴대폰 외관을 볼때 신경써서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보유한적 없다.' 응답자 중에서는 애플 제품이 4가지나 상위에 랭크되어 있어, 애플 제품에 대해서 디자인 적인 측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만족감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보유하고 있다/보유하고 있었다.' - 디자인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제품]

순위 상품명 기업명 응답자수
1 iPod 시리즈(Nano, Shuffle, Touch 등) 애플 125
2 휴대전화(AQUOS,  SH702iD, 705SH, SH905i 등) 샤프 38
3 휴대전화(N905i, N703iD, N706i 등) NEC 23
4 노트북(MacBook, iBook 등) 애플 19
휴대전화(SO706i, SO903i, W61S, W42S 등) 소니에릭슨
Niintendo DS 닌텐도
휴대전화(P704i, P901i, 821P, W52P, P-01 A 등) 파나소닉
8 휴대전화(INFOBAR, SWEETS, W43SA, W54SA 등) 산요전기 16
TV(AQUOS 등) 샤프
VAIO 소니
워크맨 소니
12 화장품(네일컬러, 매니큐어, 거울, 코스메틱, 립 등) ANA SUI 14
13 볼펜(Dr.GRIP, Hi-TEC C 등) 파일롯트 13
14 wii 닌텐도 11
잡화(노트, 가방, 전자수첩, 엽서 등) 무인양품
16 PC(MAC, iMAC 등) 애플 10
17 노트북(Lavie등) NEC 9
디지털카메라(IXY, EOS KISS 등) 캐논
19 프린터(픽서스 등) 캐논 8
휴대전화(F703i, F905i, F700i 등) 후지쯔

['보유한적 없다.' - 디자인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제품]
순위 상품명 기업명 응답자수
1 iPod 시리즈(Nano, Shuffle, Touch 등) 애플 86
2 iPhone 애플 40
3 가습기 +-0 32
4 PC(MAC, iMAC 등) 애플 30
5 노트북(MacBook Air, iBook, PowerBook 등) 애플 21
6 AQUOS 샤프 17
7 wii 닌텐도 15
8 노트북(VAIO 등) 소니 12
9 march 닛산자동차 11
10 냄비 Le Creuset 9
휴대전화(W62SH, 904SH, SH705i 등) 샤프
Niintendo DS 닌텐도
13 Cooper mini 8
휴대전화(INFOBAR 등) 산요전기
PSP 소니CE
iQ 토요타자동차
17 가구(PC용책상, 의자 등) FRANC FRANC 6
화장품(chic, 파우더, 컴팩트 등) JILL STUART
지갑 LOUIS VUITTON
브라비아 소니
PS3 소니CE
CUBE 닛산자동차


2. 기업 중에서는 'Apple'을 가장 선호
 
관련 제품을 보유하고 있건, 보유하고 있지 않건 관계없이 애플에 대한 신뢰도가 상당히 높게 나왔다. 이는 비단 iPod 이라고 하는 특정 제품 뿐만 아니라, iPhone 이나 Mac 등 다양한 제품에 있어서도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높았기 때문 전반적으로 애플의 디자인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유하고 있다/보유하고 있었다.' - 제품 기업별 순위]
순위 기업명 응답자수
1 애플 160
2 샤프 64
3 소니 48
4 NEC 41
5 무인양품 38
6 파나소닉 35
7 FRANC FRANC 33
8 닌텐도 31
9 ANA SUI 29
10 산요전기 20
도시바
12 LOUIS VUITTON 19
소니에릭슨
14 파일롯트 18
유니크로

['보유한적 없다.' - 제품 기업별 순위]
순위 기업명 응답자수
1 애플 187
2 토요타자동차 4
3 +-0 37
4 닛산자동차 34
5 FRANC FRANC 31
6 샤프 29
소니
8 닌텐도 25
9 LOUIS VUITTON 22
10 Le Creuset 17
11 무인양품 16
소니CE
13 GUCCI 15
IKEA
JILL STUART


3.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 제품은 'AQUOS', 기업은 '토요타자동차'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샤프전자의 액정TV AQUOS를 가장 많이 꼽고 있으며, 도시 거주 20대 초반 여성들이 특히 AQUOS를 대표하는 디자인 이라고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기업별로는 토요타자동차가 1위로 나왔는데, 이는 '프리우스', 'iQ' 등 다양한 차종에 있어서 디자인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 제품]
순위 상품명 기업명 응답자수
1 AQUOS 샤프 42
2 자동차 토요타자동차 23
3 프리우스 토요타자동차 19
4 Niintendo DS 닌텐도 16
5 VAIO 소니 15
wii 닌텐도
7 워크맨 소니 14
8 iQ 토요타자동차 11
의류 -
10 컵라면 일청식품 9
태양의탑 오카모토타로
양말 토요타자동차
13 휴대전화 샤프 8
butterfly stool 야나기 소리
15 가습기 +-0 7
카로라 토요타자동차
kitty 산리오
도쿄타워 일본전파탑(주)

[일본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기업]
순위 기업명 응답자수
1 토요타자동차 117
2 소니 82
3 샤프 61
4 닌텐도 46
5 유니클로 33
6 무인양품 29
7 야나기 소리 20
8 HANAE MORI 16
9 +-0 15
파나소닉
11 카쓰라 유미 웨딩하우스 14
12 닛산자동차 13
모리타기연공업
14 산리오 12
츠모리 치사토


4. 디자인이 매우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브랜드는 'SONY', 'Apple'
 
디자인이 우수한 브랜드로는 응답자들의 근소한 차이로 'SONY', 'Apple' 순으로 나왔고, 그 다음으로는 무인양품이 선정되었다. 위 1,2,3번 조사 내용을 보면 개별 상품의 경쟁력에서는 애플에 비해 그 차이가 떨어지는 소니였으나, 전체적인 디자인 '브랜드' 부분에서는 오히려 애플보다 나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 외 LOUIS VUITTON 이나 COACH 등을 비롯한 패션 브랜드도 일제히 상위에 랭크되고 있어, 패션 브랜드에 있어서도 디자인이 브랜드 인지도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디자인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브랜드]
순위 기업명 응답자수
1 소니 108
2 애플 98
3 무인양품 79
4 FRANC FRANC 60
5 LOUIS VUITTON 45
6 샤프 37
7 토요타자동차 36
8 ANA SUI 33
9 파나소닉 30
10 COACH 29
11 +-0 24
12 GUCCI 22
13 Disney 20
14 NISSAN 18
15 amadana 17
Niintendo
17 iPod 14
Le Creuset
유니클로
20 CHANEL 13
IKEA
Tiff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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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뱅크, 풀브라우징과 위젯 시장은 우리가 이끈다!

소프트뱅크 모바일에서 11월 28일, 모바일 위젯 스토어를(Widget Store) 오픈 한다. 이와 더불어 모바일 위젯 콘테스트 행사와도 연계하여 위젯 붐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의 휴대폰 위젯은 통신사별로 이름을 달리하고 있는데, KDDI의 'au one가젯', 윌컴의 '윌컴가젯', NTT도코모의 'i위젯' 등으로 제공되고 있다.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모바일 위젯은 윌컴과 동일한 ACCESS社의 'NetFront Browser Widgets' 솔루션을 기반으로 개발된 것이다. 


이번 위젯스토어의 오픈은 샤프에서 제조한 931SH의 출시 일정과 맞춘 것인데, 오픈 시에 제공되는 위젯의 종류는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유틸리티 등 약 100 종류이다.

이 단말에 기본 탑재된 위젯은 이 중에서 13종류.. 소프트뱅크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는 위젯들을 살펴보면 어떤 것들이 제공되는지.. 국내에서 활용할 만한 것들은 없는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로 931SH는 풀터치스크린과 슬라이드 방식을 혼합한 형태로 소프트뱅크의 위젯 서비스를 이끌어갈 주력 단말로 포지셔닝 될 예정이다. 그 스펙 또한 훌륭한데..

세계 최초의 Half XGA 480*1,024 해상도를 지원(2008.10.15 현재 / ROA그룹 조사 기준)하는 휴대폰이니 만큼 기존 웹 페이지를 가로보기 상태로 문제없이 볼 수 있다.

따라서 위젯을 통해서 웹 페이지로 연결되더라도 사용자들의 사용편의성을 유지시킬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물론 작은 화면에서 PC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다는 것이 무조건 장점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현 시점에서는 웹 페이지를 원래 크기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는 기술력 자체에 주목해야 할 것 같다. 좀 더 사용성을 높이는 것은 그 이후에 해결되도 늦지 않을 테니까..

주요 기능만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3.8인치 HXGA (480*1,024)
- 520만화소 (이미지 디지털 31배줌 / 동영상 디지털 15.9배줌)
- microSDHC™ (8GB), GPS 네비게이션, 글로벌로밍, 원세그, 뮤직플레이어 등 대응
(소프트뱅크 931SH 자세히 보러가기)

위젯과 PC급 해상도를 갖춘 단말기가 출시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겠다. 사실 그 동안 위젯처럼 설치형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나 가능하다고 생각해 왔지만, 그 틀을 깨는 휴대폰이 출시된 것이다.

휴대폰 기반의 위젯을 일반인들이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서 휴대폰에서도 아이폰의 앱 스토어처럼 위젯 스토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보겠다는 소프트뱅크의 의지는 높이 평가할 만 하지 않을까..

모든이들이 아이폰의 성공을 볼 때, "이러니까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어야 해." 라고 이야기 할 때 휴대폰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니 그들의 추후 행보를 더욱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물론 아이폰이 제조사로서 시장을 만들어 왔다면, 이번 소프트뱅크의 경우 이통사가 주도하는 모델이기 때문에 그 태생이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진화해 갈지도 사뭇 다를 것 같다.
 
이번 샤프 931SH의 일본 내 시장반응은 향후 휴대폰 모바일 시장에서의 향방을 가늠해 볼 수도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이 간다. 와이파이 기능만 지원되었더라도 구매해서 국내에서 이용해 볼텐데.. 전파인증을 통한 사용은 인증에만 70~80만원이 들어간다고 하니 엄두가 안나고..

아무튼 아이폰 외에 쓸만한 단말기들이 쏟아져 나오기를 바라는 개인적인 바램을 931SH가 채워주는 듯 하여 사용자 입장에서 반갑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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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안드로이드 단말이 출시된다면, 선호하는 제조사는 어디?

9/24 미국에서 안드로이드 G1이 발표된 이후, 이제는 출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일본의 인터넷마케팅 전문업체 주식회사 아이셰어에서 자사 서비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관련 리서치 결과를 발표하여 살펴보았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에 대한 주목도가 높은 일본 시장이기에 이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 응답자 : 422명 (도코모 41.7%, au 29.9%, 소프트뱅크 18.7%, WILLCOM 6.4%, 소프트뱅크 아이폰 이용, e모바일, 기타가 각 2%미만)
- 대상자 : 무료 메일 전송 서비스 CLUB BBQ 회원
- 조사일 : 2008년 9월 27일~29일
- 남녀비 : 남성 57.1% 여성 42.9%
- 연령비 : 20대 9.5%, 30대 49.3%, 40대 32.7%, 기타 8.5%

안드로이드의 인지도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13.7%, '이름은 알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 25.6%로,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전체의 40% 정도로 조사되었다. 성별로는 남성의 과반수 가까운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것에 비해, 여성의 인지도는 30%미만. 또 세대 별로는, 30대 인지도가 40%를 넘었고, 20대, 40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높았다.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면 '휴대폰 개발 비용을 10% 절감할 수 있다.'라는 장점을 전제로 한 상황에서, 안드로이드가 탑재되었으면 하는 메이커를 복수응답 형식으로 물어보았다. '샤프'가 31.8%로 1위, '파나소닉', '소니 에릭슨', 'NEC' 순으로 각각 20%대의 지지를 받았고, '해당사항없다.'라는 응답도 27.7%로 나왔다.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해 주었으면 하는 메이커에서도 '샤프'가 30.8%로 1위, '소니 에릭슨', '파나소닉', 'NEC' 순으로 각각 20%대로 그 뒤를 이었다. au 가입자들의 경우, 휴대폰과 스마트폰 모두 '소니 에릭슨'을 1위로 선택한 점이 눈에 띈다.


Q1.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메이커는 어디인가? (n=422, 복수응답)
사용자 삽입 이미지


Q2.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 단말이 출시된다면, 어느 메이커를 선호하겠는가? (n=422, 복수응답)
사용자 삽입 이미지


Q3. 휴대폰 OS는 당신에게 있어서 중요한가? (n=422)
사용자 삽입 이미지


Q4. 이통사별 :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메이커는 어디인가? (n=422, 복수응답)
사용자 삽입 이미지


Q5. 이통사별 :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 단말이 출시된다면, 어떤 메이커를 선호하겠는가? (n=422, 복수응답)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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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휴대폰 메이커 주목도, 애플이 3위

국내에서는 외산 단말기가 자유롭게 수입되고 있지 못하여 단말 제조사가 다양하지 못하나, 일본의 경우 자국 제조사도 많고 외산 단말들이 많이 유입되어 있어서 동일한 단말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기 어려울 정도로 단말기 종류가 다양하다.

이런 다양성 속에서 일본 사람들은 어떤 단말 제조사를 선호하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조사 자료가 나왔다.

[일문발췌] japan.internet.com과 goo리서치가 '휴대폰 구입 needs 리서치'를 실시하였다.

- 조사대상 : 전국 10대~50대 이상 인터넷 유저 1,000명
- 남녀비율 : 남성:48.80%, 여성:51.20%
- 연령층분포 : 10대:2.00%, 20대:18.30%, 30대:40.80%, 40대:24.60%, 50대이상:14.30%

사용자 비율을 현실성 있도록 하기 위해, NTT도코모 49.40%, au(KDDI) 27.90%, 소프트뱅크 17.80%, 윌콤 4.30%, e모바일 0.60% 비율로 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의 메이커를 살펴보면, '현재 이용하고 있는 휴대폰·PHS 의 메이커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샤프' 24.90%(249명), '파나소닉' 16.10%(161명), 'NEC' 11.00%(110명), '도시바(東芝)' 10.70%(107명), '소니Ericsson' 8.30%(83명) 순으로 조사되었다.

해외 메이커 중에서는 세계 점유율 1위 'Nokia' 0.50%(5명), 'Samsung' 0.70%(7명), 'HTC' 0.40%(4명), 'HUAWEI' 0.30%(3명), '애플' 0.30%(3명)로 나왔다. 해외 메이커 중 기종을 많이 출시하고 있는 Samsung 이 그 영향을 받은 모습이다.

그러면 주목도는 어떨까? '현재 주목하고 있는 휴대폰·PHS 의 메이커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샤프' 21.30%(213명), '파나소닉' 9.80%(98명), '애플' 8.70%(87명), 'NEC' 8.20%(82명), '소니Ericsson' 5.80%(58명) 순으로 조사되었다.

역시 3G 아이폰의 효과가 컸던 것인지, 이번 조사에 새롭게 추가된 애플이 3번째로 주목도가 높다고 나온것은 흥미있는 결과다.

이어서 '아이폰이나  블랙베리 등 해외 메이커 단말이 주목받고 있는데, 해외 메이커 단말의 등장을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환영한다' 16.40%(164명), '단말에 따라 환영한다' 42.60%(426명)로 조사되어, 합치면 59.00%로 약 60%에 가까운 사용자가 해외 메이커 단말 도입에 환영하는 의견을 보여주었다.

결국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것을 사용자들은 대체로 환영하고 있는 것 같다.

* 조사협력 : goo 리서치


Q1. 현재 이용하고 있는 휴대폰·PHS 의 메이커는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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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 파나소닉 > NEC > 도시바 > 소니에릭슨 > 후지쯔 > 카시오 > 산요 > 히타치 > 미쓰비시 > 쿄세라 > 모른다 > 기타 > 삼성 > 노키아 > HTC > 일본무선 > 팬택 > 후아웨이 > 애플 > 모토로라 순)


Q2. 현재 주목하고 있는 휴대폰·PHS 의 메이커는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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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없다 > 샤프 > 파나소닉 > 애플 > NEC > 소니에릭슨 > 카시오 > 도시바 > 후지쯔 > 쿄세라 > 히타치 > 노키아 > 산요 > 삼성 > HTC > 기타 > 미쯔비시 순)


Q3. 아이폰이나  블랙베리 등 해외 메이커 단말이 주목받고 있는데, 해외 메이커 단말의 등장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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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에 따라 환영한다 > 환영도 비환영도 아니다 > 전적으로 환영한다 > 그다지 환영하지 않는다 > 전혀 환영하지 않는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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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eless Japan 2008 참관기

오늘 오전 8:40 비행기로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동경 와이어리스 재팬 2008 행사에 참관하였다.

올 해는 개인적인 관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인터넷기업협회 무선인터넷 활성화 TFT 모임 차원에서 해외 무선인터넷 시장현황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으로 단체로 참관하게 되었다.

전반적인 행사 내용은, 주로 "커뮤니케이션&신규 네트웍" 으로 요약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전체적인 감상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한 행사였던 것 같다.

주로 하드웨어 업체 중심으로 부스들이 마련되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실제 구성 내용도 흥미를 유발시킬 만한 부분이 미약했으며, 참관객들도 그리 많지 않아 보였다. 다소 썰렁한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이런 이유로 웬지 행사 자체가 관심을 끌지 못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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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입구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몇몇 주요 업체들을 살펴보니 아래와 같이 요약해 볼 수 있을것 같다.

1.도코모
- 자사 R&D 센터를 통해 새로 준비하고 있는 신기술 및 사업들을 소개하는데 많은 공간과 인력을 배치하였다.(LTE, 저전력시스템, Health 연동시스템, 개인용 블랙베리 인터넷 서비스 론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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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부스를 기반으로 많은 참관객들의 관심을 이끈 도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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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R&D 홍보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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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체험이 가능하도록 준비한 LTE 체험관>

- 특히 블랙베리 개인용 인터넷 서비스 론칭과 관련해서는 홍보에 무척 애를 쓰는 모습이었다. 실제로 이번에 내놓은 개인용 블랙베리 단말은 금년 4월에 이미 출시한 솔루션인데, 동일한 모델로 일본어버전을 발표한 것이다. 메일이 도착하면 바로 푸시해 주고, 화면 자체가 가로모드에 편리하게 되어 있어서 인터넷 서핑시에 적합한 형태를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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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인터넷 서비스 홍보 부스>

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단말은 이미 3년전에 출시된 구모델이라 다소 두껍고 무겁게 느껴지는 것이 흠이다. 이에 도코모에서는 조만간 신규 블랙베리 모델로 재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때 지금은 지원하지 않는 WiFi 도 지원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메일이 원문 그대로 100% 보여지는 것이 아닌 타이틀과 내용 일부분이 보여지는 서비스라 여전히 한계점을 갖고 있는 모델이다.

- 또한 최근 도코모 브랜드 로고를 새롭게 탈바꿈 시키면서, 새롭게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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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인터넷 서비스 설명이 진행됨을 알려주는 안내문>

▶블랙베리 인터넷 서비스 관련 지난 포스팅 보기


2.삼성전자
- 전반적으로 단말 홍보에 주력하려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단말의 소개는 없었고, 옴니아, 터치위즈 중심의 신규 단말과 기존에 출시된 단말들을 주력 컨셉 분야를 몇 개로 나눠서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도록 체험공간 식으로 부스를 꾸며 놓은 것이 특징이다. (infortainment, TV, multimedia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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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모를 마주하고 열띤 단말 홍보를 펼친 삼성전자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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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폰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체험장소 벽보>


3.샤프
- 전반적으로 이미 출시된 단말기들의 체험과 홍보에 주력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윌콤을 통해서 출시한 D4와 D3 홍보에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D4의 경우 크래들, 전용 블루투스 전화기, TV와의 연계를 통해서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하는 모델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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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 모델을 TV에 연결하여 PC모니터처럼 이용하는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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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용 크래들과 D4 전용 블루투스 휴대폰 단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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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 단말의 크래들을 기반으로 블루투스 휴대폰 단말과 마우스 등이 연결되어 있는 모습. 마우스를 통해서 D4 화면 조작이 가능하며, TV에도 연결되어 TV 화면을 통해서 핸들링 하는 것이 가능함>

- 휴대폰 외 단말기를 통한 서비스 제공 방법도 제시하고 있었는데, TV용 서비스를 전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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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재팬 TV 서비스 화면 구성>


4.NEC
- 휴대폰 하나로 무선인터넷과 무선랜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N906iL onephone 모델 홍보부스에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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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906iL onephone 홍보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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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참관객들이 N906il 제품을 이용해 보기위해 북적거리는 모습>

▶N906il 관련 지난 포스팅 보기


5.WILLCOM
- 행사장 입구에 위치하여 기대감을 갖고 입장한 고객들을 맨처음 맞이한 윌콤은 7/11 출시한 D4 단말기 홍보에 모든 홍보력을 집중하였고, 지속적으로 설명회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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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입구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WILLCOM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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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객들을 대상으로 D3 제품 설명 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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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 제품 사이즈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도우미가 작은 생수통을 함께 들고 있는 모습>

▶WILLCOM D4 관련 지난 포스팅 보기


6. 기타
- 일본에서는 풀브라우징의 보급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왑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가
대부분인데, 이러한 환경을 개선하기위한 솔루션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국내 환경과 비슷한 통신사마다 다른 브라우저 환경 및 서비스 규격들에 일일이 대응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자동 변환 솔루션을 통해서 쉽게 대응이 가능하게 해주는 모델이 많은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단체로 이동하면서 정해진 시간 내에 둘러보다 보니 많은 부분을 눈여겨 보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이번 행사 참관을 통해서 얻은 부분이 있다면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일본에서 출시된 국내외 많은 업체들의 단말기를 한 곳에서 만져볼 수 있었다는 점이고, 아쉬운 점은 아이폰 관련 부분이 전혀 없었다는 점이다.

이번 단체 참관은 와이어리스 재팬 2008 행사에 이어, 7/23 오전부터는 일본 인터넷 기업(야후재팬, 네이버재팬 등) 방문으로 이어진다. 그들의 일본내 사업현황과 그 기반전략을 들어보고 급변하는 시장환경 대응 상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지난주까지 장마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이번주는 무덥기는 하나 다행히 쾌청한 날씨가 이어질 거라는 일기예보가 피곤함을 조금 덜어주려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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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bile 'EM·ONEα', mVoIP 업그레이드

일본 emobile 은, 7/1 샤프 스마트폰 'EM·ONEα' 단말기 내 mVoIP 을 향상시켜, 050 번호를 부여하고 착신 기능 서비스를 시작했다. 'EM·ONEα' 단말은 emobile 에서 'EMONSTER' 와 함께 주력 스마트폰으로 강력하게 밀고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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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 : 윈도우즈 모바일 6 클래식 / CPU : Marvell® PXA270 520MHz
- 메모리 : 플래시메모리 512MB / SDRAM 128MB
- 4.1인치(800*480) / HSDPA 및 무선 LAN, 블루투스 대응
- 지상파방송 '원세그' 수신 / 31만화소 CMOS 카메라

이번 'EM·ONEα' 단말에는 mVoIP 대응 전용 소프트웨어인 'JAJAH Phone' 인스톨러가 탑재되어 있어서 7/1 이후 최신 JAJAH Phone을 새롭게 인스톨 할 경우 050번호와 착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JAJAH Phone을 인스톨하여 이용 중인 경우에는 8/1 제공 예정될 파일로 업데이트 하면 인증설정 및 과금정보를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EM·ONEα' 에서 050번호를 이용하려면 380엔짜리 월정액 제에 가입(가입비 400엔 별도지불)해야 한다. 통화 요금은 일본 국내 유선전화 대상 2.4엔/분, 일본 국내 휴대폰 대상 15.99엔/분, 미국 유선전화 대상 2.14엔/분이다. 물론 전화를 건 쪽의 통화료는 가입 회사에 다른데, emobile 에서 제공하는 음성단말기용 요금제(휴대폰 플랜+정액 팩24)에서는 30초당 5.25엔이 지불된다.
 
국내유선
국내 휴대폰
미국/중국/대만
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
홍콩
싱가폴
2.4円
15.99円
2.14円
2.36円
2.7円
2.4円

<지역별 대표적 발신요금(기준:1분)>

그리고 mVoIP의 가장 큰 핵심 사항으로 'EM·ONEα' 끼리 통화할 경우, 가입 시 발행되는 'JAJAH 넘버' 를 사용하여 무료로 통화가 가능하다.

emobile 측은 7월 중에 'EMONSTER' 등 스마트 폰에 적합한 형태로 IP 폰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번 'EM·ONEα' 에서의 050번호 및 착신 서비스와는 다를 것이라고 한다. 또한 IP 전화 소프트웨어 업체로 JAJAH 외 다수의 기업들과 협력을 검토중이라고 하여 일본 내에서 mVoIP 관련 업체들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지금까지의 답답한 시장환경을 풀어줄 대안은 스마트폰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이용자가 없다는 핑계가 더 이상 국내 제조사나 통신사들을 해외 업체들의 공격으로부터 막아주는 방패역할을 하기에는 너무 낡고 시대에 맞지 않는다.

업체들이 인식변화를 보여주지 않을 거라면, 예전처럼 전파연구소에서 해외 단말 인증을 계속해 주던가.. 그러면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외산 단말기를 사와서 국내에서 형식승인 받고 이용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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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발신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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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착신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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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서비스 이용 중, 전화 착신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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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 중 착신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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