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2.10.05 일본, 아이폰5 선호 이통사는 어디? (2)
  2. 2011.11.03 일본에서의 아이폰4S 도입 이전과 이후 (3)
  3. 2009.07.01 SKT 최강의 드림팀은 몇점짜리? (4)
  4. 2008.09.02 한일 실시간 번역 기반의 커뮤니티 서비스, 세계 최초 오픈!
  5. 2008.06.28 휴대폰으로 해외 여행이 편리해진다.
  6. 2008.06.23 HTC, 터치듀얼 스마트폰 출시 (1)

일본, 아이폰5 선호 이통사는 어디?

아직 국내 출시 전인 아이폰5의 해외 반응들은 긍정/부정적 사유로 인해 뜨거운 상황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SKT와 KT가 출시를 예고 하고 있기에 과연 어느 통신사를 통한 개통자가 많고 더 나은 혜택을 받게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인데, 가까운 일본의 경우에도 자국 내 아이폰 출시를 계기로 혁신적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온 소프트뱅크의 독점 판매 기간이 끝나면서, 2위 통신사 au와의 가입자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 중인 상황에서 지난 9/21 아이폰5 출시로 그 치열한 경쟁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현재까지 일본에서의 이통사별 아이폰5 점유율은 어떨까?


국내의 경우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에 대한 이렇다 할 리서지 자료도 찾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폰3GS 교체 시기와 맞물리며 등장한 아이폰5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주고 사용자들의 반응은 어떨지 출시후를 기다리며 이웃한 일본의 상황을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구입의향과 관련된 조사와 실제 구입실태 조사결과를 통해 일본 내 상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1. 아이폰 구입의향은 au 48.4%, 소프트뱅크 39.5%로 au가 우세


인터넷 리서치 기업 'NEO MARKETING'은 10~4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1 부터 3일간 아이폰5 구입 의향에 관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 조사 결과에 의하면 '꼭 구입하고 싶다'와 '약간 구입하고 싶다'로 응답한 구매 희망자는 33.7%로 나타났다.

<아이폰5 구매 의향 및 선호 통신사>


여기서 구매 희망자들의 선택은 au 48.4%, 소프트뱅크 39.5%로 나뉘어져 au를 통한 구매를 좀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목할 부분은 현재 이용중인 통신사별로 구매 의향을 살펴본 결과

au 사용자 중 소프트뱅크를 통해 구매하고 싶다는 응답자는 4.7%에 불과한 반면 소프트뱅크 이용자 중 au를 통해 구매하고 싶다는 응답자는 17.9%로 나타나 소프트뱅크 사용자들의 번호이동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다.

au에서 구매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통신 영역이 넓어 품질이 좋다', '통신 속도가 빠르고 인터넷이 쾌적하다' 등 통신 환경에 대한 항목에서 소프트뱅크를 크게 웃도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고, 소프트뱅크에서 구매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매월 이용요금과 요금제가 매력적이다', '아이폰 할인 구매 캠페인을 진행중이기 때문에' 등 주로 비용적 측면에서 상대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고 '아이폰 하면 소프트뱅크라는 인식 때문에'라는 응답도 눈에 띈다.

<해당 통신사를 선호하는 이유>


그런데 사실 할인 캠페인은 두 회사 모두 진행하고 있고 기본적인 통화 품질이 au가 좋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지금까지 소프트뱅크가 일본 내에서 아이폰 판매를 통해 쌓아온 이미지가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 할 수 있겠다.



2. 실제 구매 행태로는 소프트뱅크 63.9%, au 36.1%로 소프트뱅크가 우세


'MM 리서치 연구소'가 9/27~10/1 기간동안 스마트폰 구매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마트폰 구입 실태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9/14 이후 스마트폰 구입 비중은 아이폰5가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 아이폰5만 놓고 보면 소프트뱅크가 31.8%(477명)로 au 17.9%(269명)를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더불어 전체적으로 아이폰5의 통신사 비율만 살펴보면 소프트뱅크가 63.9%, au 6.1%로 아직 까지는 압도적으로 소프트뱅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입 시기별 아이폰5 통신사 비율>


또한 au 아이폰5 구매자는 NTT도코모, 소프트뱅크에서 넘어온 비율이 높았다.


전체으로는 같은 통신사를 유지하면서 기종을 변경한 경우가 82.7%로 대다수가 해당했지만, 이 중에서 au 아이폰5는 NTT도코모에서 16.7%, 소프트뱅크에서 17.1%가 넘어온 것으로 나타났고, 소프트뱅크 아이폰5는 기종 변경이 91.2%인 것으로 나타나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의 교체 비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폰 구매 방식>


기타 아이폰5 사용자 만족도는 약 85%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우 만족'과 '만족'이라고 응답한 사용자는 au 아이폰5 88.5%, 소프트뱅크 아이폰5 84.1%로 큰 차이는 없었고, Xperia GX SO-04D 65.2%, 소프트뱅크 아이폰4S 62.9%, au 아이폰4S 57.1%, 갤럭시S3 SC-06D 55.8%, ARROWS X F-10D 53.3% 등 안드로이드 단말과는 큰 격차를 보여주었다.


위 내용은 두 가지 사용자 리서치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동일하거나 유사한 질문 내용도 있고, 조사 시점이나 대상에 따른 차이도 존재할 수 밖에 없기에 참고로만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느낄 수 있는 점은 아이폰5의 인기나 사용자들의 만족도는 높다는 것이고, 이는 국내에 출시되더라도 유사하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다. 루머로만 돌고 있는 국내 출시 시점이라도 명확히 공개되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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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asauki.tistory.com 식탐이™ 2012.10.06 07:5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담주부터 개통이라는데 정말 기대가 되요~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2.10.06 16:38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차주로 알려지긴 했지만 중국 팍스콘 생산 공장 파업으로 공급 차질이 우려되고 있어 정말 언제 나올지 모르겠네요. 저도 많이 기대하고 있어서 더욱 기다려지구요~^^

일본에서의 아이폰4S 도입 이전과 이후

엊그제 11월 1일(국내시각) 애플 홈페이지에 아이폰4S 추가 출시국가에 대한 안내가 올라왔고, 여기엔 'South Korea'도 함께 명시가 됨으로써 국내 출시가 공식화 되었다.

<애플 웹페이지 내 아이폰4S 추가 출시국가 안내 공지>



이제 아이폰4S 출시 소식을 기다리던 소비자들은 본격적으로 몇 가지 고민에 빠졌으리라 짐작된다. 아이폰4S를 살지, 좀 더 기다렸다가 아이폰5를 살지 구매 여부부터 SKT가 좋을지 KT가 좋을지, 색상은 어떤색이 좋을지, 요금제는 어떤 것이 좋을지.. 그리고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소비자의 경우 갤럭시 넥서스 등 다른 단말기도 비교 대상일 것이고..

그런데 이러한 고민은 불과 한 달전 일본 소비자들도 동일하게 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소비 구매 행위를 분석하는 다양한 시장조사기관들이 활동하는 일본 시장에서는 예상대로, 아이폰4S 출시 직전 구매 의향을 조사하여 발표한 내용이 공개되어 살펴보았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10월 14일 출시되었고, 해당 조사 결과는 이미 과거 데이타가 되어버렸으나, 단말 출시전과 후를 비교하는데 참고 자료로서 나쁘지 않아 보인다.

<조사개요>
- 조사내용 : 아이폰4S 관심도 및 구매의향
- 조사기간 : 2011년 10월 6일~2011년 10월 12일
- 조사방법 : 모바일웹&인터넷 설문 조사
- 조사기업 : MMD(Mobile Marketing Data)연구소
- 응답자수 : 1,094명(스마트폰 사용자 272명, 피쳐폰 사용자 822명)
  성별 : 남성 39.1% / 여성 60.9%
  연령 : 10대 22.9% / 20대 20.1% / 30대 22.8% / 40대 25.0% / 50대이상 9.1%
  직업 : 회사원 41.9% / 고등학생 12.2% / 기타 11.7% / 자영업 7.6% / 주부 6.4% / 아르바이트 6.2% / 중학생 6.1% / 대학생5.4% 순



설문 결과를 먼저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스마트폰 유저들 중 61.8%가 아이폰4S에 관심이 있고
2. au, SoftBank 각각의 스마트폰 유저들 중 약 20%가 현재 가입되어 있는 통신사 그대로 구입하겠다고 응답



먼저 조사에 참여한 총 1,094명 중 스마트폰 사용자 272명을 대상으로 아이폰4S에 대한 관심도를 파악해 본 결과, '상당히 관심이 많음' 26.5%, '관심이 있음' 35.3%으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61.8%가 아이폰4S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대상자들을  이통사별로 구분해 보면, au 53.6%, docomo 48.1%, SoftBank 75.0%가 아이폰4S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동일한 질문으로 피쳐폰 사용자 822명에게 조사한 결과, '상당히 관심이 많음' 13.0%, '관심이 있음' 30.7%로 나타나, 전체의 43.7% 사용자가 아이폰4S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이통사별로 보면 au 46.9%, docomo 40.6%, SoftBank 41.2%가 아이폰4S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구매 의향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au 스마트폰 사용자의 20.3%가 'au에서 구입하겠다.', SoftBank 스마트폰 사용자의 21.8%가 'SoftBank에서 구입하겠다.'라고 응답하여 구매 의향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이통사를 바꾸겠다는 의지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au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SoftBank에서 구입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1.4%에 불과한 반면, SoftBank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au에서 구입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5.6%로 나와 상대적으로 SoftBank 유저들의 이통사 변경 의향이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아직 아이폰 출시를 하고 있지 않은 docomo의 스마트폰 유저들 중 5.1%가 'au에서 구입하겠다.'라고 응답하고 있어, 역시 망품질에 대한 인식이 au쪽에 응답율을 더 높게 만든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역시 이통사나 스마트폰 사용 여부를 떠나 아이폰4S에 대한 관심은 높은 편이었고, 10명중 2명은 실제 구매의향 또한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긍정적인 판매량 수치를 보여주지 않을까 예상해 볼 수 있어 보인다. 그러나 여전히 일본은 피쳐폰 사용자들이 많은 상황에서,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으로 옮겨가려는 움직임은 보이고 있지 않아, 컨텐츠 사업자들은 당분간 스마트폰과 피쳐폰 양쪽 시장을 모두 대응해야 함을 알 수 있다.

그럼, 실제로 일본에서 아이폰4S가 출시된 이후 시장 분위기는 어떨까?

출시일(14일)이 포함된 10/10~10/16 주간 휴대폰 판매현황을 보면, 1위에서 6위가 모두 아이폰4S로 높은 관심도가 판매량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이통사별 가입비율은 SoftBank 51.7%, au 48.3%로 SoftBank가 조금 앞서있는 모습이다.

au의 경우 처음 아이폰을 출시하는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이고 있는데, 이것은 기존 au 가입자들의 기기변경이 영향을 준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10/10~10/16 주간 휴대폰 판매량 TOP10>



또한 출시 첫주 용량별 판매율은 64GB 36.8%, 32GB 36.1%, 16GB 27.0%로 높은 용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이폰4 출시때와 비교했을 때 아이폰4S는 출시당일은 2.4배, 출시 4일간 합계수량은 5.4배 높게 나타나, 전반적으로 애플 아이폰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고 아이폰4S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서 일본 내 아이폰4S 판매 2주차인 10/17~10/23 주간 휴대폰 판매현황을 보면, au 59.5%, SoftBank 40.5%로 1주차와 달리 au가 큰 폭으로 추월하였고, 용량별 단말 판매량 순위 또한 많이 바뀐 모습이다.

<10/17~10/23 주간 휴대폰 판매량 TOP10>



2주차 용량별 판매율은 64GB 25.9%, 32GB 38.8%, 16GB 35.3%로 1주차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1주차에는 매니아나 전문가들 중심으로 대용량을 선호하여 빠르게 구매가 되었고 2주차가 되면서 64GB 재고 부족과 실용적 용량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16GB 쪽 비율이 높아진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

이제 국내에서도 아이폰4S 출시가 발표된 상황이고 내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는데, 소비자들의 고민이 어떤 선택으로 이어질지 사뭇 궁금해진다. 국내의 경우 지난 아이폰4 출시때도 그렇고 온라인 예약판매 쪽으로 유도를 해서 그런지 다른 국가들에서처럼 몇 일씩 밤새워가며 줄을 섰다가 구매하는 진풍경이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구매 열기만큼은 결코 뒤지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이쯤에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물론 꽉 닫혀있던 무선인터넷 시장을 활짝 열어준 아이폰의 역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11월 11일을 즐겁게(?) 상상해 보면서, 일본에서 아이폰4S 출시 전날 오모테산도우 애플 매장 주변에 길게 늘어서 있던 행렬을 감상해 보시길..



서비스 업체들 또한 새로운 단말과 기능을 발빠르게 분석하느라 분주해 질텐데, 아이폰3GS 2년 약정도 끝나는 시점이기에 과연 국내에서의 판매량 등 반응과 소비자들의 이통사 선택의 향방, 그리고 갤럭시 넥서스 등 경쟁이 불가피한 단말들의 성적표는 어떠할지 많은 이슈들이 기다리고 있기에 11월 한달은 뉴스꺼리가 풍부해 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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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ohji.com 노지 2011.11.03 08:54 address edit & del reply

    우리나라도 저런 진풍경이 펼쳐질련지요? ㅋㅋ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1.11.03 13:11 신고 address edit & del

      글쎄요. 국내에는 충성도 높은 고객들을 끌어들이는 정식 애플 스토어가 없는 상황이고, 온라인 예약을 통해 충분한 초기 수요를 커버하게 될 거라 보여져서 이런 진풍경을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2. 대박 2011.11.06 19:45 address edit & del reply

    대박나겠네요

SKT 최강의 드림팀은 몇점짜리?

요즘 TV를 보다보면 SKT 브랜드 홍보용 CF가 부쩍 늘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KT-KTF의 합병 이후, QOOK 관련 광고가 늘어나서면 이에 뒤쳐지지 않기 위한 맞불 작전으로 보여지는데, 그 중 하나로 'T-전용단말기편' CF가 있다.



도회적인 이미지의 영상과 함께 삼성전자 햅틱팝 - 모토로라 레이저룩 -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 삼성전자 T옴니아 4가지 단말을 차례대로 보여주며 마지막에 "오직 T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강의 드림팀" 이라는 표현을 강조하고 있는 이 CF 영상물은, 최근 SKT가 처해있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자구책이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SKT가 처해있는 어려움은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먼저 SKT는 지난 4월 가입자 누적수치 2,346만 8,427명을 유지하며 시장점유율이 50.5% 보다 떨어진 50.47%를 기록했고, 이로인해 SKT 내부에 비상이 걸렸다. 대표이사가 직접 SKT의 자존심이라고 강조할 만큼 의미있는 수치로 대변되어 온 50.5%라는 점유율이 붕괴되었으니 가만히 있을 수 없을만도 하다. 이렇다 보니 KT와 마케팅 대전을 치르게 되고 엄청난 비용 지출이 다시 발목을 잡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그리고 식을 줄 모르는 아이폰 출시설도 SKT의 운신의 폭을 좁히고 있는 요인이 되고 있다. 최근 1년 사이 SKT에서 출시한 스마트폰들을 보면 HTC 터치듀얼('08.07), 삼성전자 T옴니아('08.11), 싸이언 인사이트('09.02), HTC 터치다이아몬드('09.03),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09.03), 삼성전자 와이브로 스마트폰 M830('09.05) 등이 있는데, SKT의 스마트폰 가입자수가 약 25만명 정도이고 이 중 절반이 삼성전자 T옴니아라고 한다.

이러한 단말 판매량에 대해서 정확한 수치를 알 수는 없지만 결국 최근 스마트폰 열풍이 불고 있음에도 T옴니아를 제외하면 시장에서 이렇다 할 만한 임팩트를 준 모델이 없다고 볼 수 있고, 아이폰이 출시될 경우 가뜩이나 작은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아이폰이 잠식해 버릴 가능성도 있는데 그렇다고 KT와 더불어 출시하자니 매출, 자사 서비스 유입저하 등 아이폰 출시에 따른 많은 출혈이 예상되고 있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들이 결국 "오직 T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강의 드림팀" 이라는 표현을 만들어 내게 된 것이다. 그런데 진짜 최강의 드림팀이 맞을까? 물론 국내에서는 SKT 전용으로 나온 단말들이고, 나름대로 issuing 되고 있는 단말들이니 SKT 입장에서는 그렇게 부를만 해 보인다. 아니 그렇게 부르고 싶어할 것 같다.

그런데 국내 최강의 드림팀(?)을 보다 보면, 이웃나라 일본 내 가입자 점유율 1위 이통사인 NTT도코모에서 금년 여름을 겨냥하고 출시한 Big3 모델이 비교되어 머릿속에 떠오른다.


사실 양국 가입자 점유율 1위 이통사들의 입장은 비슷한 것 같다. 가입자 포화로 인한 정체와 더불어 음성통화료를 대체할 수 있는 데이타 시장을 준비해야 하고 2, 3위 업체들의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는 등 1위 사업자로서 당연히 치러 내야할 숙제들이 있는 것이다.

이런 때일수록 보다 경쟁력 있는 단말과 저렴한 요금제, 혁신적인 서비스로 재무장 해야 하는데 소프트뱅크의 아이폰 3GS가 출시되는 시점에 NTT도코모가 꺼내든 카드가 바로 아래 모델들을 통한 PRO 시리즈의 라인업 강화다.

1) 일본 최초의 안드로이드 단말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HTC G2 모델 HT-03A


2) 2개의 방송 채널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더블원세그, 블루레이 디스크 레코더에 1,000만 화소의 고선명 카메라를 탑재한 샤프의 AQUOS 신모델 SH-07A


3) WindowsMobile 6.1, 1GHz 스냅드래곤 CPU탑재, 9.9mm의 두께와 4.1" WVGA 풀터치 단말로 일본 내 최고의 스마트폰이라 불리우는 도시바의 dynapocket T-01A



SKT가 강조하는 최강의 드림팀과 NTT도코모가 내놓은 비장의 무기, 어느쪽이 더 막강해 보이는가?

위에서 도시바 T-01A는 국내 KT에서 수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입소문이 나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물론 일본과 국내 휴대폰 시장 규모와 벤더수, 외산 단말의 수입 환경 등이 다르기에 단순 비교는 의미가 없겠지만, 웬지 모르게 '최강의 드림팀' 이라는 표현이 거부감을 주고 있다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지금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을 이용하고 있는데 솔직히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서 다른 스마트폰이 출시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인데, "오직 T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강의 드림팀" 이라는 표현이 TV에서 나올 때마다 SKT가 브랜딩을 잘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국내 사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광고를 통해 대다수 일반인들을 현혹시키기 보다는, 기존 사용자들을 위해서 성능 향상을 위한 펌웨어 업그레이드나 사용성 향상을 돕는 각종 툴을 마련하여 제공해 주면 어떨까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이러한 사후처리가 이어진다면 충성도도 높아지고, 만족도도 담보가 될 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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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발드림 2009.07.01 09:26 address edit & del reply

    드림팀이라고 말로만 하지말고, 최고의 단말기를 보급하는데 노력하면 소비자들이 알아서 추켜세워줄텐데... 쩝..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7.01 11:29 신고 address edit & del

      결국, 이통사들이 사업논리를 어떻게 펼쳐나갈 것인가에 따라 모든 것이 좌지우지 되겠죠..^^ 이러한 현실이 정말 싫기도 하구요~

  2. 소심 2009.07.05 20:37 address edit & del reply

    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저 광고 볼때마다 거부감이...
    어서 아이폰이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
    합리적인 요금제를 포함해서요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7.06 06:12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저는 아이폰이 빨리 들어와 주기를 바란다기 보다는 다양한 스마트폰 단말들이 빠르게 보급되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사실 아이폰 국내에 출시되지 않다보니 기다림이 더 절실해 진게 아닌가 싶고, 외산 단말들이 빠른 주기로 들어와 준다면 아이폰도 지금보다는 관심도가 낮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죠..^^

한일 실시간 번역 기반의 커뮤니티 서비스, 세계 최초 오픈!

한국과 일본 모바일 사용자들이 실시간 번역 시스템을 통해 커뮤니티가 가능한 서비스가 세계 최초로 출시되었다. (http://soratomo.wni.co.jp/)

서비스명은 '소라토모' 인데, 하늘로 이어진 친구(소라=하늘 / 토모=친구) 라고 해석할 수 있겠다.

국내 SKT와 일본의 (주)웨더뉴스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한 글로벌 커뮤니티 사이트인 '소라토모'는 '소라토모 NEWS', '소라토모 REPORT', '소라토모 AREA' 등 3가지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양국간 날씨, 관광, 맛집 정보등을 주고 받고, 글을 써서 올릴 수도 있도록 되어 있다.

이용자가 글을 올리면 자동 변환되어 실시간 커뮤니티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소개가 안되고 있는데, 조만간 SKT에서 홍보를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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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토모 NEWS]
'소라토모 NEWS' 서비스는, 날씨, 관광, 맛집 등에 관한 최신 소식을 웨더 뉴스의 캐스터가 직접 취재하고, 이것을 동영상으로 쉽게 전달해 준다. 여기서 특정 영상에 대해 개인적인 감상 등을 써 넣게 되면, 실시간으로 한국과 일본 각 사이트에서 자동 번역되어 공개되게 된다.

[소라토모 REPORT]
'소라토모 REPORT' 서비스는, 일반인들이 리포터가 되어 사진, 동영상 등과 함께 다양한 정보들을 소개하는 서비스이다. 예를들어, '비내리는 날 추천 서울 관광지'등 날씨, 관광, 맛집 등을 소재로 올린 리포트 내용은 실시간 번역되어 양국간 사용자들이 확인가능하고, 답글을 남기고 추천도 하게 된다.

[소라토모 AREA]

'소라토모 AREA' 서비스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 6지역으로 구분하여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등 몇 가지 분류에 의해 상세 정보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 이다. 여기서 특정 지역에 대한 일반 정보와 더불어 주소, 영업 시간, 교통, 지도 등도 제공하기 때문에, 양국간 여행을 준비할 때 도움이 된다. 또한 이 역시 실시간 번역 커뮤니티가 가능하여 양국 사용자간 질문과 답변을 통한 살아있는 정보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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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토모 NEWS(좌), 소라토모 REPORT(중), 소라토모 AREA(우) 화면 구성>

최근 들어 각 나라마다 모바일 서비스를 활용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면서, 글로벌 로밍 환경을 십분 활용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모습들이 눈에 많이 띄고 있다.

실제로 일본의 동경, 후쿠오카 지역에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국내에서도 서울시가 u-tour 라는 사업계획을 준비하며 모바일 서비스를 관광 분야에 접목시키려 하고 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바로 데이터 통신에 대한 요금 부분이다. 만약 무료 WiFi 존을 각 나라마다 활성화시키고, 단말 제조사들도 대응 단말기를 많이 생산해 내면 사용자들이 세계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텐데..

역시 당장의 수익이 존재 가치라 할 수 있는 통신사나 단말 제조사, 일반 기업들에서는 마냥 사용자를 위한 환경을 마련하는데 힘을 쏟아 부을 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이번에 론칭된 '소라토모'와 같은 실시간 번역 시스템의 안정화는 향후 더욱 다양한 산업이나 서비스에 접목되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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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해외 여행이 편리해진다.

NTT도코모는 해외로 출국해서도 해당 국가 기지국 정보를 통해서 지역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i지역 체류국 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는데, 오는 7월 1일부터 한국 KTF 망 로밍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i지역 체류국 정보' 는 해외 로밍 중 해외 통신 사업자의 기지국을 바탕으로 계측한 위치 정보를 도코모에서 컨텐츠 프로바이더 회사에 넘겨주는 방식으로 구현되는 정보 서비스인데, 이용자의 현재 위치에 따른 주변 지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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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서울에서 이용하는 경우>


한국에서 KTF 망에 로밍 했을 경우에 이용할 수 있고, 날씨(웨더 뉴스), 지도(젠린 해외지도), 여행 가이드(에이비로드) 컨텐츠 부터 시작하여 향후 보다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일본 국내에는 NTT도코모 가입자들이 많고, 또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에 관광하러 많이들 오기 때문에 평소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던 사람들이라면 많이들 쓰지 않을까 싶다.

국내에서도 이와 같은 서비스가 작년 8월 SKT에서 출시되었었다.

   <SKT 현지 맞춤형 무선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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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로밍을 설정 해간 단말기에서 네이트 또는 준버튼을 눌러서 무선인터넷에 접속하면..

해당 국가의 환율, 시차, 날씨, 지역, 한국뉴스(증권, 뉴스, 스포츠), 외국어(회화, 번역, 사전) 등 최신 정보를 초기화면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다.

중국, 태국, 대만, 일본, 괌, 사이판에서 이용 가능하고, 과다한 데이터 로밍 통화료로 이용을 막기 위해 데이터 통화료가 3, 5, 7, 10, 15, 20, 30, 50, 100, 200, 300만원 초과시마다 매시 정각에 경고 SMS도 전송해 준다.

위 도코모의 'i지역 체류국 정보' 서비스와 SKT 맞춤형 무선인터넷 서비스 모두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은 되나, 개인적으로는 무선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으로 어느 나라에서나 풀 웹브라우저를 이용할 수 있다면 좀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물론 그렇게 되려면, 공중무선랜 핫스팟이 많아야겠고, 무선랜 대응 휴대폰도 나와야 하니 쉽지 않은 이야기겠지만..(폰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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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터치듀얼 스마트폰 출시

SKT 에서 7월 1일, HTC의 새로운 스마트폰 '터치듀얼(Touch Dual)' 폰을 발매한다고 한다.

이와 함께 HTC는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고,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NTT 도코모에서 'HT1100' 이라는 상품명으로 6월 12일 이미 출시가 되었다.

그런데 이번 HTC의 국내 진출이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인지는 미지수다. 물론 가격 면에서는 기존 국내 단말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될 가능성이 크지만 삼성에서 블랙잭2, 옴니아 폰 등을 3Q(9월 예정)에 출시할 예정이라 한 판 경쟁이 예상되고, 국내에서는 현재 스마트폰 수요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국내 출시되는 모든 단말은 '위피의무탑재' 라는 규정에 발목잡혀, 외산 단말의 경우 기업대상으로 판매할 스마트폰으로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업 대상으로 판매하더라도 결국 이용하는 것은 개인이므로 일반 개인사용자들도 쓸 수 있다는 의미도 되나, 마케팅 측면에서 큰 지원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일반 휴대폰처럼 왕성하게 판매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이번 외산 스마트폰 출시에 앞서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인 사전 홍보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제조사 입장에서 새로운 단말을 출시하는 것은 대외비 적인 성격이 강하겠지만, 일본의 경우 지난 4월 25일 일본 국내 블로거 80명을 신주쿠 first west 에 초대하여 자유롭게 이용해 보면서, 도코모/MS/HTC 에서 나온 담당자들로부터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자리를 다양한 기회로 마련해 주면 좋으련만.. 사실 지난 주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 쇼'에서 터치듀얼 단말이 전시되긴 했지만 매번 주목받으며 출시되는 단말을 이런 전시회 등에서만 접할 수 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상당히 아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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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모바일 6가 탑재되어 있고, 애플 아이폰처럼 손가락 움직임 만으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TouchFLO UI 가 적용되어 있다.

- 윈도우즈 모바일 6.0 PRO
- 2.6인치 / 240*320 / 퀄컴 M7200 칩
- IE 모바일 / 오페라 8.65
- microSD 2GB / microSDHC 4GB
- 200만 화소 / ROM 256M, RAM 128M


<주요 UI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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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FLO UI 적용]
HTC 초기화면에서 위로 드래그하면 TouchFLO 화면이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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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표시변환]
손가락으로 화면을 좌우 드래그하면, cube 가 회전하듯이 돌아가면서 연락처/메뉴화면/미디어화면이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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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축소]
좌로 원을 그리면 축소, 우로 원을 그리면 확대된다.





<일본 HT1100 배너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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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8.06.25 22:0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위 내용중 단말 출시 전 고객 커뮤니케이션 등이 있었으면 한다는 의견을 적었는데, todaysppc에서 P100과 HTC 출시와 관련하여 선체험 자리를 마련하시는 것 같습니다. 가능한 날짜였으면 참석신청을 해 볼텐데..
    http://www.todaysppc.com/mbzine/bbs/view.php?id=free&page=1&sn1=&divpage=2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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