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ob'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1.07.07 컨텐츠 매칭형 신규 모바일광고 플랫폼 'Rin' (10)
  2. 2011.05.30 [일본리서치] 모바일광고, 웹페이지 최적화 미대응으로 제안곤란 약 61.3% (2)
  3. 2009.12.21 일본에서 출시된 만화로 읽는 아이폰 뉴스어플, '만화신문' (2)
  4. 2009.12.04 7개월간 175만 달러의 매출올린 아이폰 게임사, Backflip Studios
  5. 2009.10.06 [일본리서치] 일본인들의 아이폰 이용실태
  6. 2009.09.11 10월, 새로운 아이폰 광고 플랫폼의 등장을 기대해본다! (2)
  7. 2009.09.08 아이폰 어플리케이션과 관련된 또 하나의 실질적 자료
  8. 2009.09.04 아이폰 광고를 알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내용 (5)
  9. 2009.08.28 AppStore 유료 어플리케이션의 연간 시장규모는 약 25억 달러 (2)
  10. 2009.08.12 아이폰 광고 시장에서 꿈을 키워 나가는 28세 젊은 기업인
  11. 2009.06.18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전용 배너광고, TG Ad for iPhone
  12. 2009.05.29 아이폰은 모바일웹 서비스 이용율이 가장 높은 단말기
  13. 2009.05.23 Google 핵심인력 영입으로, 일본 공략을 강화하는 AdMob
  14. 2008.12.26 모바일 광고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iPhone, 그리고 아시아

컨텐츠 매칭형 신규 모바일광고 플랫폼 'Rin'

현재 전세계적으로 모바일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은 정말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다. 글로벌하게는 가장 잘 알려진 AdMob을 비롯하여 일본의 경우 AdLantis, AdMaker등 이미 경쟁이 치열해진 레드오션처럼 비춰지기까지 한다. 이와 동시에 보다 넓어지고 있는 모바일 서비스 시장에서 아직 다 개척되지 않은 신수익원으로 비춰지고 있는 영역이기도 하다.


<전세계 주요 Mobile AD Network 종류 - 2010.12 모바일프론티어컨퍼런스 발표자료 중>


실제로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은 광고 탑재 방식이나 광고주와의 관계 등에 따라 아래와 같이 3가지 정도로 구분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분류 방식은 사실 광고가 노출되는 방식에 있어서 큰 차이는 없다고 할 수 있다. 즉, 광고주가 요청한 광고를 상황과 분류방식에 따라 원시적으로 어디에 노출할 것인가가 이슈가 되기 때문이다.


  Blind Networks  Premium Blind Networks  Premium Networks 
특징  - 지역, 콘텐츠 채널 등 타겟팅에 의해 광고가 게재되나,
- 게재되는 사이트 선정은 불가
- 주로 퍼포먼스 광고 및 CPC 과금형태
- 퍼블리셔는 광고비의 55~65% 쉐어
- 블라인드와 프리미엄 네트워크의 혼합형
- 모바일 트래픽이 높은 유명 브랜드 사이트나 신문, 방송, 이통사 포털과 제휴
- 주로 CPC나 CPA 방식이나, 브랜드 광고에는 CPM을 적용
- 광고주가 광고 인벤토리를 지정할 수 있음
- 제한된 수의 특급 퍼블리셔에 집중
- 주로 CPM, 대부분의 광고 캠페인은 브랜드 광고
- 퍼블리셔는 광고비의 50~70% 쉡어
주요 사업자
(설립연도)
admob
(2006)
admoda
(2006)
Jumptap
(2005)
millennial-media
(2006)
Microsoft
Advertising
(2007)
Nokia
Interactive
Advertising
(2004)
주요
퍼블리셔 
모바일웹
9,000개 / 앱
3,000개 
모바일웹
2,000개
프리미엄 사이트, 앱, 포털 등 1,000개  모바일웹
1,000개 
주로 MS
관련사이트 
주로 Nokia
관련 서비스 

<Mobile AD Network 유형 - 2010.12 모바일프론티어컨퍼런스 발표자료 중>



그런데 작년부터 일본 내에서 피쳐폰 서비스 대상의 모바일광고 네트워크 사업을 펼쳐온 'Willile Mobile (플랫폼명:Rin)'에서 스마트폰 광고 영역까지 확장하여, 올해 4월부터 클로즈드 테스트를 마치고 높은 매칭 정밀도를 핵심으로 한 스마트폰앱에 적합한 컨텐츠 매칭 광고 서비스를 선보였다.

<Rin 소개페이지 메인 화면>


Rin 시스템은 교토대학 대학원과 공동 연구한 텍스트마이닝(Text Mining) 기술 및 관련어 해석 기술이 반영되어 있다.

먼저 컨텐츠 내용에 맞추는 컨텐츠 매칭형 광고 기능인데.. 일본어만의 독특한 어구의 차이를 판별하고, 독자 필터링 기술에 의한 광고로서의 가치가 있는 워드를 추출, 문장의 문맥까지 해석한 뒤 매칭 정밀도가 높은 광고를 노출시키고 있고, 이들은 '
흥미관심 연동형 광고전송엔진'이라고 부르고 있다.

두 번째로 행동 타겟팅 기능도 제공되는데, 스마트폰앱 내의 내용을 해석하는 것은 물론 과거의 액션 데이타(상품구입, 사이트 회원등록 등)로부터 작성된, 추천을 위한 수리 모델에 근거하여 관심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광고를 노출함으로써 "모바일 서비스 내에 노출되는 광고.."라는 부담감을 느끼는 사용자들의 인식을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점도 또하나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스마트폰 대상의 앱 광고 게재 흐름도>

<피쳐폰 대상의 블로그 광고 게재 흐름도>


이러한 광고의 클릭단가는 15엔부터 시작되는데, 광고 전송율 최적화를 위해 각 광고 클릭율이나 컨버전율을 측정함으로써 좀 더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광고를 우선적으로 전송하여 노출 효과를 극대화시킨다고 한다.

개발사에서는 향후 모바일광고 플랫폼으로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결국 매칭 정밀도로 승부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고, 정밀도를 높임으로써 광고주 측의 광고효과 증대와 개발자를 좀 더 끌어모으기 수월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1월 홍콩에 스마트폰용 광고를 특화한 대리점을 설립한데 이어, 연 내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사업화를 꾀하고 있는 'Willile Mobile'. 모바일 사업 환경에서 점차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컨텐츠 매칭과 행동 타겟팅 두마리 토끼를 광고 영역에서 잡아보고자 꺼내든 'Rin' 카드가 얼마나 잘 먹힐지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분명한 것은 기존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들과는 범용적 고객 접점 측면에서 한계를 보일 수도 있어 보이지만, 타겟팅에 대한 가치 발굴만 찾게 되더라도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모바일 광고 플랫폼 사업자들도 지금과 같은 단순 띠배너 노출 시스템에서 벗어나, 보다 진화된 독자 모델을 선보여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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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witter.com/ihri 이리 2011.07.07 08:02 address edit & del reply

    한국의 인터넷/모바일 광고는 규모문제인지 다른 문제때문이지 몰라도, 매칭이 잘 안되죠.. 버티컬 사이트들이 먹고 살기 힘든 이유이기도...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1.07.07 14:48 신고 address edit & del

      사실 국내 시장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것은 사실입니다. 과거 피쳐폰 시절 BM이 전무하다시피했기 때문에 잃어버린 시간이나 다름이 없어서이겠죠. 다만, 망속도나 단말 보급 속도 면에서 빠르기가 전세계적으로도 상위권에 있으니, 국내 기업들이 정신차리고 창의력을 발휘해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눈한번 감았다 떠보면 글로벌 기업들이 지배하고 있을지도 모르니..

  2. Favicon of http://nmcb.nbz.co.kr NMC 2011.07.07 16:3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오버추어 코리아 모바일 광고 마케팅팀 엔비즈 최승현입니다.
    모바일 광고 플랫폼사로서 좋은 자료인 것 같아 저희 회사 블로그에 게재하고 싶습니다.
    출처 기재하여 내용 수정없이 게재하겠습니다. 허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1.07.09 00:31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그러시죠. 저도 종종 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시맨틱 2011.07.09 18:18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포스트 잘보았습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시맨틱렙이라고...
    이미 국내에도 이와 관련된 서비스가 가능한 업체가 있습니다. ^^
    오히려, 일본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이 가능합니다.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1.07.09 22:11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기술 그 자체만 놓고보면 특정 기업에 국한된 것은 아닐 것입니다. 문제는 기술을 현실화하고 누가 선도하는가가 관건이 아닐까 싶네요. 또한 포스팅한 모델은 하나의 사례에 불과하고, 이런 모델을 우리도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모델의 등장을 통해 보다 다양한 방식의 광고 플랫폼이 등장해 주기를 기대하는 것이구요. 암튼 정보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www.facebook.com/eunigee 은이지 2011.08.11 19:10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Rin 관련 정보는 어디서 더 얻을 수 있을까요? 구글에 쳐도 안 나오네요ㅠ 흐름도는 직접 그리신것인지..?^^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1.08.15 22:23 신고 address edit & del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해보세요~ 티스토리 스킨을 바꿨더니 링크 걸린 부분에 자동으로 언더라인 쳐지던 것이 사라져서 링크를 알 수 없게 된것이 좀 불편해졌네요. http://rinad.jp/smartphone/index.html

  5. Favicon of http://www.shallwead.com 쉘위애드 2011.09.21 17:10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모바일 광고회사 (주)쉘위애드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일본리서치] 모바일광고, 웹페이지 최적화 미대응으로 제안곤란 약 61.3%

스마트폰 환경이 도래하면서 각 기업들마다 새로운 서비스와 BM 찾기에 여념이 없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PC기반의 온라인 웹페이지에서 이미 BM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들은 안정적으로 스마트폰 모바일웹 환경에서도 동일한 환경을 기대하게 마련이다.
왜냐하면 이들이 확보하고 있는 것은 바로 트래픽 기반의 BM이기 때문에, 모바일웹에서의 트래픽만 모을 수 있다면 비교적 수월하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광고 시장 점유율을 많이 확보하며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 있는 기업들은 포털과 같은 기업이 아닌, 모바일 광고 네트웍 업체들이다. 대표적으로 AdMob과 같은 업체들이 전세계 서비스 트래픽을 활용하여 광고로 수익화를 실현하고 있고, 이런 과정에서 확보하는 다양한 시장 자료들을 공개하여 신뢰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모바일 광고 네트웍 플랫폼들이 등장하면서 시장 형성 및 그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중인데 글로벌 플랫폼들과의 경쟁력은 있는지, 광고주들의 만족도는 어떠한지 등 실제로 어떤 상황인지 궁금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내 모바일/소셜 미디어 동향 조사 등을 진행하는 'MMD연구소'에서 '스마트폰 광고에 관한 업계 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하여 살펴보았다. 일본 시장도 국내 시장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보급량이 증가하고 있고, AdMob과 같은 광고 네트웍 플랫폼 사업자들이 함께 증가하며 관련 시장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와 유사한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으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빠른 진출로 본격적인 경쟁 상황에 있는 일본 시장을 들여다보며, 국내 관련 업계 종사자들도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조사개요>
- 조사내용 : 스마트폰 광고에 관한 업계 동향
- 조사기간 : 2011년 5월 17일~2011년 5월 23일
- 응답자수 : 413명
- 조사방법 : 인터넷 앙케이트 조사

발표 자료 중 몇 가지 짚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인터넷 광고 미디어(네트웍)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에서 스마트폰 모바일광고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지는 물어본 결과, 31.0%가 판매중이라고 응답했고 연내 도입하겠다는 기업도 37.2%로 나타나 광고 네트웍 플랫폼 제공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스마트폰 모바일광고 판매 여부 / N=58>


이어서 인터넷 광고를 기획, 판매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모바일광고를 취급하고 있는지 물어본 결과, 절반 이상이 다루고 있고 검토중인 기업들도 34.6% 정도로 조사되었다.

<스마트폰 광고 취득 여부 / N=104>


또 클라이언트에 맞춰진 스마트폰 모바일 광고를 제안해 본 적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61.3%가 제안과 더불어 광고 수주까지 이끌어 낸 경험이 있었고, 전체 87.1%가 모바일 광고를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이언트에 스마트폰 모바일 광고 제안 / N=62>


위와 같이 모바일 광고를 제안함에 있어서 어려운점이 무엇인지 살펴보니, '클라이언트의 웹사이트가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다.'가 61.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서 '미디어에 충분히 노출된 실적이 없다.' 56.5%, '효과측정을 할 수 없는 케이스가 많다.' 50.0% 순으로 조사되었다.

역시 광고 대상이 되어줄 최적화된 모바일웹 페이지가 없는 곳들이 아직 많다는 점이 모바일광고 제안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부분은 정말 인터넷 초창기 시대때가 생각나게 하는 대목이다.

<모바일 광고 제안 시 우려점 / N=62>


그리고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웹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모바일광고 제안을 받아본 적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71.9%가 제안을 받아보았고 37.5%가 제안에서 실제 집행까지 진행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모바일광고 제안을 받아본 경험 / N=32>


또한 이렇게 모바일광고가 집행될 때 노출되는 광고방식의 경우 'PV 트래픽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31.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클릭 기준'과 '기간 기준'이 각각 25.0%로 조사되었다.

<집행된 스마트폰 모바일광고 노출 방식 / N=32>


그렇다면 이렇게 모바일광고를 집행한 이후 그 효과는 어떠했을까? 놀랍게도 '상당히 만족', '대체로 만족' 항목은 모두 0.0%였고, '잘 모르겠다' 25.0%, '조금 불만' 15.6%로 모바일광고 효과에 대해서 신뢰도가 쌓이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로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모바일광고 효과 / N=32>


인터넷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모바일광고 집행 의향을 살펴본 결과, '조금 상황을 보고 시기가 오면 집행하겠다.'가 25.0%로 1위, 이어서 '제안이 오면 집행해보겠다.'와 '당장 집행 계획이 없다.' 모두 각각 21.4%로 균형을 이루는 모습이다.

여전히 모바일광고 효과에 대해 생각보다 부정적 시각들이 많은 것 같다.

<스마트폰 모바일광고 집행 의향 / N=56>


역시 인터넷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모바일광고에 대한 의견, 요청사항 등을 체크해 본 결과, '실적이 적어 판단자료가 부족하다.'가 62.5%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고 이어서 '전반적인 정보 부족'이 42.9%로 나타나, 모바일광고 영역에 대한 보다 많은 집행 자료와 그에 따른 효과 분석이 체계적으로 진행되어야 함을 인지할 수 있었다.

<현재 스마트폰 모바일광고의 문제점(바라는 점) / N=56>


비록 일본 시장 내 조사결과이지만, 국내 모바일광고 플랫폼 운영업체들도 눈여겨 봐 두어야 할 내용이 많아 보인다.

무엇보다도 클라이언트와 문제가 없는 선에서 다양한 광고 집행 내용과 결과를 공개하여 미래 광고주가 될 수많은 기업들, 관련 업계 종사자들 및 기타 광고 영역에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손쉽게 정보 습득이 가능하냐가 그 시장을 확장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겠다.

게다가 광고 플랫폼 제공사에서는 보다 현실적인 광고 단가 책정을 통해 광고주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단순 트래픽으로만 해당 페이지의 가치를 환산하기에는 PC 에서의 트래픽과 모바일서비스에서의 트래픽이 속성이 많이 다를 수 있어 보인다.

추가로 모바일광고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타켓팅이 가능하고, PC 웹 기반의 온라인 광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효과 측정이 수월할 수도 있음을 인지하고,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PC 기반보다 차별화된 요소들을 적극 발굴해 나가야만 한다.

이제 개화하기 시작한 시장인 만큼, 안정적으로 시장이 진화하고 커져나갈 수 있도록 기업, 사용자는 물론이고 관련 제도를 만드는 사람들도 기업 입장에서 장애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해 주어야 할 것이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아래 자료를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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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i_u.blog.me/ 리유 2011.05.30 07:38 address edit & del reply

    일본쪽도... 문제가 많은가보네요.
    음... 국내 소셜커머스 사이트 중에도 티켓몬스터의 경우 모바일페이지가 매우 불안정한데... 없는사이트보다는 그래도 나은편이에요.
    모바일광고시장이 얼마나 성장할지는... 관심있게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D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1.05.30 08:40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결국 스마트폰 모바일광고 시장은 최적화된 랜딩여부에 따라 시장규모와 지속성장 여부가 가려질듯요. 애드몹 등도 전용앱들로 광고 네트웍을 만들었듯이. 하지만 앱보다 웹이 상대적으로 트래픽 양산이나 서비스 지속성, 다른 사이트와의 쉬운 이동 및 PC웹과의 연계 측면에서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기에 관심을 기울일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일본에서 출시된 만화로 읽는 아이폰 뉴스어플, '만화신문'

일본에서 지난 10/15 만화로 뉴스를 즐길 수 있는 사이트 '만화신문'이 론칭되었다.(업체:kabanet)

론칭 이후 대다수의 일본 인터넷 언론에서 해당 서비스를 비중있게 기사화하였고, 일본신문협회가 발행하는 협회보에도 기사가 게재되었으며, 몇몇 TV 프로그램들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되어 지금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만화신문' 메인 페이지>

<특정 기사를 보는 페이지>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일본 사회에서 '만화'와 '신문'이라고 하는 속성이 얼마나 생활속 깊이 들어와 있고 중요한 분야인지를 말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회사에서 독자적으로 취재한 정보 외에도 텔레비전과 라디오, 신문 등 기존 뉴스 매체로부터 정보를 받아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계약된 만화가들이 하루 1개 기사를 2페이지 분량의 뉴스로 제작한 이미지 5개 정도를 업데이트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약 50명이 넘는 만화가와 편집자들이 주요 뉴스 속보를 취재하거나 특집 기사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 전문가이건 초보자이건 관계없이 일정한 심사를 거쳐서 정해진 기일내에 만화 원고를 납품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화신문'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풍부한 작가진을 확보할 수 있는 힘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일본 내에서는 청소년 시절부터 만화나 그림을 그리고 좋아하는 층이 상당히 폭넓고, 그것을 표출해 내고자 하는 욕구들이 강하다보니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작품을 만들기까지 레퍼런스 관리가 중요한데, '만화신문'은 이러한 미래의 유명작가들에게 좋은 등용문이 되어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이러한 관심 덕에 해당 사이트가 론칭된 후 한 달 만인 11/16 기준으로 UU(Unique User) 수가 30만을 넘어섰고, 11월 월간 지표는 40만 UU에 250만 PV를 기록 중이다. 누구나 무료로 정치, 경제, 국제, 사회, 예능, 스포츠, 특집기사등 생활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기에 앞으로도 이용자는 더욱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

거기에 지난 17일에는 아이폰, 아이팟터치용 전용 무료 '만화신문 어플리케이션'이 릴리즈되어 기존 고객들의 충성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 끌어들이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서비스 구성은 아주 심플하다. 6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진 메뉴 화면과 각 카테고리별 뉴스 리스트, 그리고 뉴스 만화이미지, 이렇게 3가지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어 쉽고 빠르게 뉴스를 접할 수 있다.


<'만화신문' 어플리케이션 메인 화면 및 카테고리 화면>

물론 신문이라고 하는 전통적 서비스 분야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기에 부족한 부분도 눈에 띈다. 먼저 기사를 검색할 수 있는 검색기능이 없고, 기사 리스트 화면에서 기사 보기 방식(제목만, 썸네일포함, 기사 보기량 등)에 대한 선택 기능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기사 리스트를 읽어 내려가는데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용자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아이폰, 아이팟터치의 우수한 사용성이 이러한 불편함을 어느정도는 커버해 주고 있고, 뉴스 썸네일 자체가 모두 직접 손수 제작된 만화 이미지들이기 때문에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작가에 따라 컬러 만화로 작업한 뉴스들도 있어서 이러한 뉴스의 경우 흥미가 배가되기도 한다.


<특정 카테고리의 리스트 화면 및 특정 뉴스 페이지 화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고자 할 때는 화면을 가볍게 터치하면 다음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메뉴가 오버레이되어 나오고, 하단에는 해당 뉴스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댓글)도 확인하거나 본인이 직접 등록할 수 있는 메뉴가 별도로 제공되어 고객 참여까지 이끌어 내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다음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는 메뉴표시 및 고객 댓글 리스트 화면>

그리고 카테고리와 리스트 화면 상단에는 AdMob 띠배너 광고가 노출되고 있는데, 일본에서 게임이 아닌 분야에서 AdMob 광고가 붙은 몇 안되는 아이폰 서비스 중 하나로서 서비스 이용량이 늘어남과 동시에 해당 광고에서 발생하는 수익도 기대해 봄직하다.

이 '만화신문' 어플은 PC용 웹사이트에 있는 컨텐츠들을 아이폰에서 볼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된 서비스로 일반 휴대폰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도 내년 3월 오픈을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하는데, 향후에는 일본어는 물론이고 해외로도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영어, 불어, 중국어, 한국어 등에 대한 대응도 고려중이라고 한다.

국내의 경우 네이버가 아이폰, 아이팟터치용 만화 어플을 이미 선보였으나 만화 관련 단체들과의 마찰이 있었고, 그로인해 다운로드(저장) 기능에 대한 수정을 하기도 했는데.. 일본과 같이 아마추어 작가층이 두터워지고 만화에 대한 저변이 확대된다면, 일본의 '만화신문'과 같은 서비스가 충분히 국내에서도 개발되어 나올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무튼 '만화'와 '뉴스'의 결합이라고 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임과 동시에, 풍부한 만화 인적 자원을 충분히 활용한 돋보이는 아이디어의 부산물이 아닌가 생각되어지고, 앞으로 계속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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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랑새 2010.01.03 06:22 address edit & del reply

    얼마전에 일본 인터넷기사에 인용된 내용 맞죠? 트윗보구 알았어요 ㅎㅎ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0.01.03 15:40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저도 오랜만에 블로그 유입경로를 살펴보다가 알게 되었죠..^^ http://j.mp/8FF3mS

7개월간 175만 달러의 매출올린 아이폰 게임사, Backflip Studios

간결한 진행 방식과 깔끔한 그래픽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아이폰 게임 Paper Toss로 유명세를 치른 개발사 Backflip Studios. 이 업체는 2009년 3월 회사 설립 이후 7개월 동안 약 175만 달러라고 하는 큰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by Venturebeat)

Backflip Studios의 어플리케이션 대응 방향을 잠깐 살펴보자면.. 한달 반 만에 개발한 'Ragdoll Blaster'라는 게임을 2009년 5월 처음 릴리즈하고,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여주었다. 독특한 게임 디자인과 쉬운 진행 방식이 소비자들의 눈의 사로잡았다고 볼 수 있다.

<대포에서 사람을 쏘아올려 붉은색 표적을 맞추는 게임 Ragdoll Blaster>

이후 그들은 회사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불후의명작(?) 'Paper Toss'를 릴리즈 하게 되는데, 이 게임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AppStore 무료 어플리케이션 순위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건 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 중이다.

<Backflip Studios의 대표 게임 Paper Toss 이용화면>

역시 다운로드 수가 말해주듯이, 게임 내에 AdMob 광고를 적용하고 전세계 수많은 사용자들에 의해 탁월한 광고효과가 입증됨으로 인해 지금도 광고 수입으로 125,000달러를 계속해서 벌어들이고 있고, 이 금액 수준은 Backflip Studios 수익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그리고 Paper Toss의 선전에 힘입어, 그 이후 릴리즈한 'Harbor Havoc 3D'나 'Paper Toss: World Tour'도 원활하게 매출 채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사실 Backflip Studios는 여느 대부분의 게임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광고 매출을 노렸던 것은 아니다. 즉 약 5,000만대 정도 되는 전세계 아이폰 플랫폼에서 게임 어플리케이션 판매에 따른 직접적인 수익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었던 것이다.

어찌되었건 앞으로 어떤 게임으로 시장에 지속적인 임팩트를 줄 것인지 관심이 많이 가는 기업임에 틀림없겠고, 이러한 success 스토리를 잘 눈여겨 보면서 국내 기업들도 자신감을 갖고 아이폰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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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일본인들의 아이폰 이용실태

일본의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및 마케팅 전문 기업 IMJ에서 '아이폰에 관한 이용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가 관심이 많이 가는 이유는, 일본에서 아이폰 3GS가 출시된 이후 가장 최근 실시된 아이폰 관련 조사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 동안 AdMob이나 AdWhirl 등에서 월별로 아이폰 관련 데이타들이 보고되고는 있지만, 우리와는 다소 다른 문화권에서의 데이타들이라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한 것도 사실이다.

곧 국내에서도 아이폰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같은 동양권에서 그것도 모바일 환경이 잘 발달되어 있고 SNS를 중심으로 여러 분야에서의 서비스 이용량이 높은 일본에서의 아이폰 이용실태는 우리 국내에서도 참고할 만한 부분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나름 의미있는 자료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번 조사 결과의 핵심만 추려보자면 다음과 같다.

1.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기능은 '웹서핑'
2.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경험자 10명중 1명은 '거의 매일 다운로드'
3. 사용자의 50% 이상이 아이튠즈 내 앱스토어의 무료 어플리케이션 부분에서 보고 다운로드를 함

상세한 조사결과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되겠다.

- 조사대상 : 전국 14~49세의 아이폰 또는 아이팟터치 유저
- 조사방법 : 인터넷 리서치
- 응답자수 : 300명
- 조사기간 : 2009년 9월 15일~2009년 9월 17일

<조사대상자 연령대별 분포도, n=300>

먼저 조사 참여자들의 아이폰 3G/3GS 및 아이팟 터치 보유 현황을 살펴본 결과, 아이폰 3G가 176명(58.7%), 아이폰 3GS는 56명(18.7%)으로 조사되었고, 특이한 부분은 아이폰 3G와 3GS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유저도 4명이나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아이폰, 아이팟 터치 보유현황, n=300>

아이폰을 보유하고 있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이용 중인 아이폰 기능을 물어본 결과, '메일(88%)', '음성통화(84%)', '사이트확인(79%)', '음악재생(72%)', '카메라(66.1%)' 등이 많이 이용됨을 알 수 있었다.

<이용하고 있는 아이폰 기능, n=289>

또,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기능에 대해서 물어본 결과, '사이트확인(26%)', '메일(24%)', '음악재생(21%)', '음성통화(17.3%)'로 조사되었다. 역시 웹브라우징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사용성이 높은 아이폰 최적화 사이트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유저 입장에서도 편의성과 접근성이 좋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아이폰 기능, n=289>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해 본적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91%의 유저들이 다운로드 해 본적이 있었고 그 중 59%가 유료 어플리케이션으로 조사되었다.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경험율 및 다운로드받은 어플리케이션 유형, n=273>

그리고 유료 어플리케이션의 평균 다운로드 수는 8개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받은 수치로는 '2~3개(37%)'로 나타났다.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경험자들을 대상으로 다운로드 해 본 어플리케이션의 장르를 물어본 결과, '게임(유료 62%, 무료 73%)'이 당초 예상대로 가장 높게 나왔다.

기타 유료 어플리케이션 중 많이 다운로드 되는 장르로는 '유틸리티(31%)', '사진(25%)', '비지니스(23.8%)', '음악(23.8%)' 순으로 조사되었다.

<다운로드 받은 어플리케이션의 장르>

다음으로는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경험자들을 대상으로 다운로드 빈도수를 물어본 결과, 유료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는 '1개월에 1회 이상' 다운로드 받았다고 응답한 유저는 약 63.2%, 무료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1개월에 1회 이상' 다운로드하는 비율이 약 78.5%로 조사되었다.

결국, 유료보다는 무료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다운로드 빈도수가 높다고 볼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빈도수>

또 유료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경험자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다운로드 해 본 어플리케이션 중 가장 구매금액이 높았던 어플리케이션의 금액수준을 확인해 본 결과, 600엔 이상이 48.2%로 거의 50%에 해당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다운로드 받았던 유료 어플리케이션 중 가장 높았던 금액, n=160>

이어서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경험자를 대상으로 다운로드한 어플리케이션을 알게 된 경위를 확인한 결과, '무료 탑 어플리케이션(54%)', '카테고리(42%)', '유료 탑 어플리케이션(30%)' 순으로 조사되어 아이튠즈 내 앱스토어를 통한 인지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운로드 받은 어플리케이션을 알게 된 경위, n=237>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서,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준비할 경우 요금 수준이나 효과적인 홍보 채널에 대한 직접적인 HINT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개인적으로는, 일본 내에서도 AdMob이 본격적인 활동을 함과 동시에 최근 유사한 BM으로 운영을 시작한 몇몇 광고 네트웍 기업들이 정기적인 아이폰 이용행태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해 준다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시장을 이해하고 접근 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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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새로운 아이폰 광고 플랫폼의 등장을 기대해본다!

아이폰을 통해서 특정 사이트에 접속할 때에만, 오버레이 방식으로 광고가 노출되는 솔루션이 곧 등장한다!

바로 일본의 광고 네트워크 업체인 Atlantis에서, 10월부터 자사 기업명을 응용하여 AdLantis라고 이름붙인, 무료 광고 전송관리 시스템 AdLantis AdNetwork for iPhone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Atlantis 제휴 사이트 상하단에 노출되는 아이폰 광고, 가로/세로에 유연하게 대응되는 모습임>

AdLantis AdNetwork for iPhone는 AdLantis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는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아이폰 사용자가 접근하는 경우 오버레이 형식으로 광고를 보여준다는 개념인데, 아쉽게도 10월부터 시작될 정식 서비스 전까지는 광고 방식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다.

2009년 9월 10일 현재, AdLantis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는 PC 웹사이트의 광고 노출 건수는 월간 약 200억 건(imp) 정도인데, 이 중에서 약 1.2억 건(imp) 정도가 아이폰에서 해당 웹페이지에 접속한 경우라고 한다.

특히 최근 아이폰 3GS 출시를 전후한, 5~8월달에 급격히 증가하여 노출 건수가 2배로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 아이폰에서의 브라우징 활용율이 점차 높아지게 되고 자연히 광고가 노출되는 웹사이트로의 접근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최적화된 새로운 광고 전송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Atlantis에서 말하는 광고주 메리트는 다음과 같다.
- 특정 키워드나 사이트에 타겟팅된 광고 전송 가능
- 텍스트(한줄/문장), 배너, 사진, 플래시 등 광고 방식을 다양하게 선택 가능
- CPC, CTR, eCPM 등을 어드민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광고주의 기대에 부응하는 높은 사용성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확보

구체적으로 웹페이지 상에서 어떻게 오버레이 시켜서 광고를 노출하겠다는 것인지 공개하지 않고 있어서 AdLantis의 효용성을 지금 알 수는 없지만, 한 가지 중요한 부분은 일전에 포스팅 한 아이폰 광고 플랫폼(1 / 2) 이야기처럼 일본 내에서는 아이폰 3GS 출시 이후 광고 BM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업체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AdMob이 일본 시장 공략에 적극성을 보이기 시작한 것과 더불어 일본 내 국내기업들까지 모바일 광고 플랫폼 시장에 뛰어들고 있기에, 향후 어떠한 광고 모델들이 모바일 시장을 선점하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그러나 너무 즐기며 바라보고만 있다가는 AdMob과 같은 글로벌 기업 또는 일본 내 광고 플랫폼 기업이 성장하여 국내 시장을 잠식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기에, 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이 국내 시장 활성화 및 외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아직 우리 국내에서는 모바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광고 모델들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어찌되었건 이웃나라에서의 이러한 경쟁은 우리로서는 좋은 벤치마킹 수단으로서 긍정적인 역할을 해 주리라 생각된다.

이것이 바로 10월달이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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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아좋아 2009.09.12 00:46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로 다양한 광고 모델들을 접해보고 싶다.. 모바일 광고가 정말 돈이될 수 있을까?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9.12 00:49 신고 address edit & del

      결국 시간과 방법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기다리면 언젠가는 뻥~ 하고 뚫릴날이 올텐데, 지금처럼 과도기적인 시점에서라면 뭔가 독특한 방법으로 니치시장을 공략하는 몇몇 업체들에게만 기회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과 관련된 또 하나의 실질적 자료

아이폰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정보를 공유하는 컨셉의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는 'AppsFire'에서, 자사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진행한 사용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AppsFire 어플리케이션을 인스톨한 사용자에 국한되어 있기는 하지만, 발표 내용의 결론 부분에서 요약되어 있는 App Store의 전체 매출 규모 예상치(33억 달러)는 얼마전 'AppStore 유료 어플리케이션의 연간 시장규모는 약 25억 달러'라는 포스팅에서 밝힌 것처럼, Admob 발표자료를 근거로 추정한 시장규모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로 보여진다. 즉, 어마어마한 시장이라는..

Appsfire : App Store real market data insights

본 데이타는 금년 7월~8월 동안 AppsFire 사용자 1,200명을 통해서 수집된 것으로 미국이 약 50%이고, 기타 프랑스, 영국, 일본 사용자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위 자료에서 밝히고 있는 몇 가지 내용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 유니크하게 실제로 인스톨되어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15,000 종류
- 하나의 단말기에 설치된 어플리케이션 수는 평균 65개
- 사용자 한 사람이 소비하는 비용은 평균 80달러
- 유료 어플리케이션의 평균 가격은 1.56달러 (무료 어플리케이션 포함)
- 유료 어플리케이션의 평균 가격은 2.87달러 (무료 어플리케이션 제외)
- 유료 어플리케이션의 중간 가격은 0.99달러 (대표적인)
- 무료 어플리케이션만 이용하는 사용자는 7%

실제로 아이폰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수집된 내용이므로 신뢰도는 높지만, 모수가 좀 더 많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자료인것 같다.

그러나 이 내용을 통해서 다시 확인할 수 있었던 부분은, 아이폰을 소유하고 있는 사용자들은 적당히 비용을 지출하고 있고 이것은 아이폰이 만들어 낸 에코시스템이 선순환 될 수 있는 요인이라는 점이다. 즉, 건전한 유료 서비스 문화가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겠다.

비록 상세한 부연 설명이 나와있는 자료는 아니지만, 아이폰과 앱스토어를 검토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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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광고를 알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내용

지난 5/23 'Google 핵심인력 영입으로, 일본 공략을 강화하는 AdMob'이라는 포스팅을 통해서, 일본 내 Google 총괄부장 역할을 담당하던 John Lagerling 씨가 AdMob 일본 법인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AdMob이 일본의 이통사나 주요 모바일 사이트들과의 AdSense 제휴를 주도한 인물을 일본 법인 대표로 선임했다는 것은 곧, 일본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작년 4월 일본 내에서 AdMob 서비스를 테스트하기 위한 움직임이 포착된 후, John Lagerling 대표이사가 새로 취임하면서 일본의 AdMob은 계속 이슈의 한 가운데 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 지난 8/31 일본의 한 세미나에서 John Lagerling씨가 iPhone과 AdMob에 대한 영향력과 충격에 대해서 강연을 한 내용이 기사화되어 소개하고자 한다.

기사 내용에 발표 자료가 중간중간 들어있고, 의미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는듯 하여 기사 전문을 번역하여 올린다. 모바일 광고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되므로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한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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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구글 총괄부장 John Lagerling씨가 놀란, iPhone 광고의 매력]

iPhone대응 광고 전송에 주력하는 AdMob의 John Lagerling씨는, iPhone 광고가 기존 모바일 광고에서는 불가능했던 대규모 광고주를 끌어 모으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前 구글 모바일 비즈니스 총괄부장이 느끼고 있는 iPhone 광고의 매력이란.

GfK Japan이 집계한 7월달 휴대폰 판매 랭킹에서 iPhone 3GS가 1위를 차지하는 등, 순조롭게 판매되고 있는 iPhone. 유저층이 넓어지는 것에 맞추어,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iPhone'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AdMob의 John Lagerling 대표이사는 8월 31일, 아크브레인에서 주최한 세미나 'iPhone의 충격~글로벌 스마트폰 시대의 비즈니스 기회와 향후 조류'에 참석했다. NTT도코모 및 구글에서 모바일 비즈니스에서 경력을 쌓아온 그는, iPhone용 광고의 세계적인 움직임 및 종류, AdMob의 사례 등을 소개했다.

'세계적인 보급', '우수한 표현력'이 스마트폰 광고를 가속화시킨다.

AdMob은 모바일 광고 전문 기업으로 2006년 실리콘 밸리에서 설립되었고, 일본 법인은 2009년 6월 설립되었다. 현재 iPhone이나 Android 단말과 같은 스마트폰에 적합한 광고 네트워크에 주력하고 있지만, 그 배경에는 차세대 스마트폰이 국제적으로 모바일 인터넷의 보급을 가속화시키고 있다는 부분이 존재한다.

<AdMob 연혁>

'해외에서는 일반 휴대폰에서의 브라우징 이용량이 주춤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었지만, iPhone이 이러한 상황을 바꾸었다. 정액제 기반에 쉬운 조작성이 모바일 인터넷을 움직이게 했고, 급속하게 보급되고 있다.'라고 John Lagerling 씨는 말한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AdMob은 금년 8월, 글로벌 시장에서 광고 임프레션수 1,000억 건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John Lagerling 씨는 1,000억 건의 임프레션수에 대해서, '일본 모바일 시장에서 보면, 대단한 숫자가 아니다.'라고 냉정하게 말한다. 그는 iPhone용 광고 시장으로서 '일본에서는 iPhone이 약 100만대, iPod touch가 50만대 보급되어 있다고 하는데, 합쳐서 150만대의 시장이다.'라고 보고 있다. '갈라파고스 휴대폰'과 비교해 보면 iPhone은 아직 점유율이 낮은 단말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는 국제적인 마케팅 기반위에 iPhone을 필두로 한 스마트폰 대응 광고가 향후 중요해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미국에서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과 AdMob의 미국 네트워크에 있어서의 광고 request 비율 비교. 단말 점유율에서는 iPhone이 3위이나 광고 request 는 59%를 넘고 있고, active user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세계적인 보급'이라고 하는 배경에 추가적으로, iPhone으로 대표되는 차세대 스마트폰의 광고에는 '표현력의 우수성'이라는 매력도 있어서, 이것이 IT업계를 넘어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되고 있다고 한다.

<휴대용 단말기의 표현력의 진화>

대기업을 끌어모으는 iPhone 광고

일본 총무성의 국내조사에 의하면, 2008년말 모바일 단말에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은 7,506만명에 이르고 있고, PC에서는 8,255만명에 육박하는 규모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John Lagerling 씨는 '광고 예산에 있어서는, PC가 10 이라고 한다면 모바일은 1'이라고 하는 차이에 의문을 던진다.

또한 i모드를 비롯한 일본의 모바일 비즈니스에 9년이나 관련되어 있던 자신이지만, '일본에서 지금까지의 휴대폰 광고는, 대기업들의 요청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다.'라고 회상한다. 하지만 세계로 눈을 돌리면, 패션이나 자동차 업계를 비롯한 대기업들이 iPhone 광고에 흥미를 보이고 있고, 실제로 AdMob 클라이언트에는 나이키나 포르쉐와 같은 유명기업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도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rich한 광고 컨텐츠가, 지금까지 모바일 광고에 신중했던 광고주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이 그의 생각이다.

게다가 '장래적으로 스마트폰 이외의 단말에서도 표현력이 우수한 광고를 표시할 수 있게 된다고 믿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모바일로 눈을 돌리는 기업들이 더욱 늘어나게 될 것으로 그는 예상하고 있다.

한편, infrastructure나 단말의 퍼포먼스가 좋아지면, 모바일 단말기에서의 PC사이트 browsing도 쾌적해지게 되어 'PC사이트에 광고를 걸면, 모바일 유저에게도 충분히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John Lagerling 씨는 미국 CBS의 뉴스 사이트를 예로 들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이트에 대한 높은 니즈와 어플리케이션화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iPhone에 보다 최적화된 UI 작업을 통해서 유저 이용량을 높여온 CBS Sports>

'CBS Sports에서는 모바일 최적화 사이트를 개설한 이후, 모바일에서의 PV가 2배로 늘어났고,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했을 때 10배로 늘었났다. iPhone이 PC 사이트를 잘 보여주는 Safari를 탑재하고 있긴 하지만, 표현력을 잘 살리기 위해서는 모바일 최적화 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말한다.

강연 중 John Lagerling 씨는, AdMob이 적용한 iPhone대용 광고 사례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의 '표현력'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맨 처음 소개한 것은 벤츠 E클래스 광고다. 이 배너 광고에, 클릭하는 순간 배너의 테두리가 전체 화면으로 퍼지는 '캔버스'라는 효과가 적용되어 있다. '일반 휴대폰에서는 한번 화면이 사라지면 다음 화면이 로딩되지만, 캔버스는 기존 화면에 overlay 하는 형태로 배너가 커지고 그 안에서 이미지 확인이나 자료청구 등의 다양한 액션을 가미할 수 있다. 또한 버튼을 클릭해서 원래의 화면으로 되돌아올 수 있기에, 유저들의 쾌적함은 물론이고 매체주들에게도 traffic 유출을 막는 장점이 있다.'

<벤츠 E클래스 광고 사례>

배너 우측에 붙어 있는 '액션 아이콘'은,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광고 영역에서의 연구의 산물이다. '캔버스', 'App Store', '음성', '동영상', '지도', '전화' 등 배너를 클릭한 후 어떤 액션이 일어잘 지를 유저에게 알려주는 아이콘으로, 광고주로서는 '가능한 붙이는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

<다양한 액션 아이템들>

<미국 ABC가 방영한 드라마 LOST의 캠페인. 푸른 하늘이나 야자의 나무와 같은 비쥬얼과 더불어, 최종 LandingPage인 Amazon까지 브랜딩과 판매촉진을 유도한다.>

<일본에서는 보기 어렵지만, 영화 캠페인에 iPhone광고가 활용되는 예도 많다고 한다. 박진감 있는 영상을 모바일 단말에서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 포인트라고 John Lagerling 씨는 설명한다. 일본에서도 9월부터 AdMob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영화 캠페인이 시작된다고 한다.>

<EC등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배너에 검색 바를 표시하는 수법이다. 미국에서는 현재 Microsoft의 검색 엔진 Bing의 프로모션에서 동일한 배너가 대량 노출되고 있다고 한다.>

<iPhone과 더불어 AdMob이 주목하는 것은 Android 단말. John Lagerling 씨는 해외시장을 포함하여 생각해 보면, 2010년 후반부터 프로모션 플랫폼으로서 유효한 보급량을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한다.>


iPhone 어플리케이션은 '랭킹이 생명'

iPhone은 인터넷 환경과 더불어 풍부한 어플리케이션도 매력 중 하나이다. 전세계 벤더들이 iPhone 어플리케이션 비즈니스에 열을 올리고 있고, 실제로 AdMob에서도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는 App Store로 유도시키는 광고가 대단히 많다고 한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내에 배너 영역을 마련하여 광고 수입을 노리는 케이스도 많아지고 있고, '어플리케이션에서 또 다른 어플리케이션이 홍보되고 있다.'라고 하는 부분도 이제는 iPhone에서는 일반적이라고 한다.

이렇게 어플리케이션 프로모션이 활발해진 배경으로는, 대량의 어플리케이션이 릴리스되는 상황에서 자사의 어플리케이션을 눈에 띄게 하는 것이 어렵고, 일종의 SEO적인 연구가 필요하게 된 점을 꼽는다.

John Lagerling 씨에 의하면, 유저의 93%는 iPhone에서 직접 어플리케이션을 찾고 있고, PC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찾는 유저는 불과 7% 라고 말한다. 이때문에 어플리케이션의 유저를 늘리기 위해서는, iPhone상에서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App Store 내 랭킹 상위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유효하다고 말한다. 어플리케이션 론칭과 함께 1주일 정도 광고를 노출하고, App Store에서의 랭크 상승을 노린다.. 이러한 광고 플랜을 자주 활용한다고 한다.

광고의 실제 효과에 대해서 John Lagerling 씨는, 'iPhone 광고의 클릭율은 1~2%로 높은 상황이다. 나는 구글에 근무하고 있었지만, 이 수치는 놀라운 수준이다.'라고 말한다. 또 conversion율(최종성과:어플리케이션의 경우 다운로드수)에 대해서도 '무료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10~20%로 높다.'라고 말다.

어플리케이션의 마케팅 사례로 소개한 것은, 미국의 도색 전문 체인점 Sherwin-Williams가 제공하는 어플리켕션 'ColorSnap' 광고다.


<단순한 게임과 툴에 추가로, 최근에는 브랜드 인지도나 이미지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브랜드 어플리케이션'이 트랜드가 되었다고 한다. Sherwin-Williams의 어플리케이션 ColorSnap은, 찍은 사진의 색에 가까운 도료를 찾아내는 서비스>

<ColorSnap 캠페인 개요>

이 어플리케이션은 캠페인 이전부터 론칭되어 있었지만, 배너 광고 캠페인을 2일간 실시한 결과, 광고 기간 중 다운로드 수는 기존보다 5배가 늘었고, 카테고리 랭크는 70위에서 18위로 급등했다. 게다가 캠페인이 종료되 후에도, 캠페인 전보다 다운로드 수가 늘어났다. 이러한 효과가 얼마나 계속 되는가는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캠페인 초기에 강력하게 광고를 진행하고 그 후에는 소규모 광고를 진행해서 랭크가 떨어지는 것을 막고자 하는 케이스도 많다고 한다.


<ColorSnap의 다운로드수 추이(좌)와 랭크 추이(우)>

현재 AdMob에서는 실시간성을 반영한 광고 효과의 검증 서비스를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고 있다. 캠페인 중이라고 하더라도 impression이나 클릭율, 다운로드수 등을 5분 간격으로 조사할 수 있기에, 이를 바탕으로 클라이언트는 캠페인 중에 추가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되고, 가장 효과 높은 광고 상품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서비스의 일본어 버전에 대해서는 '외국인인 내가 볼 때,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John Lagerling 씨는 말하고, 9월 중에 보다 매력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InsightExpress와 함께 PC사이트용 광고와 모바일용 광고에 대해서 캠페인 효과를 비교할 수 있는 수단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기존과는 다른 종류의 광고를 모바일에서도 보여줄 수 있게 된 것으로, marketer들의 PC와 모바일 광고에 대한 비용 분배 인식이 바뀔 것이다. AdMob으로서는 광고주들이 광고 효과를 정확히 검증할 수 있는 모바일 광고를 보다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해 나아가고 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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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바일은힘 2009.09.06 07:53 address edit & del reply

    역시 애드몹의 영향력이 느껴지는 내용이네요. 실제로 이런 통계나 지표류는 대부분 애드몹에서 나오고 있으니..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9.06 08:02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저도 모바일 광고에 관심이 많은데, 국내에서는 대부분 이용자가 적으니까.. 시장이 열리지 않았으니까.. 라는 시각으로 관심을 갖으려 하지 않는게 아쉽습니다. 오히려 해외에서 보다 활성화된 다양한 BM을 우리는 벤치마킹할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겠구요~

  2. 마을촌장 2009.09.06 08:08 address edit & del reply

    이 부분도 폐쇄적인 환경에서 통신사들의 자회사, 계열사들이 주도하고 싶어하겠죠. 에어크로스, 엠하우스등.. 전통적 광고사들과의 경쟁이 볼만하지 않을까요? 좀더 시간이 흐르면요..^^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9.06 08:12 신고 address edit & del

      분명히 그럴거에요. 문제는 광고 대행사가 아닌 직접 광고플랫폼을 갖고 있는 곳들이 활성화되어야 선순환이 이루어질텐데 이 부분이 아쉬운 것이죠. 국내 기업들은 폐쇄적인 환경에서 제대로된 모바일광고 플랫폼을 구축하지 못한사이, 아이폰이 들어오고 애드몹이 들어오면 이쪽으로 고객들이 쏠릴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물론 아이폰이 전체 시장에 활력소가 되어 준다면 궁극적으로는 모두에게 좋겠구요~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nkimchi 엔김치 2010.03.02 14:37 address edit & del reply

    전통적 회사들과의 경쟁은없을듯 합니다만,,wap에서 web으로 넘어가고 있는데요wap에 특화되어서, 경쟁력을 갖초고 있지 않은(제가 알기엔 아직도 없는) 업체들과 경쟁이 힘들듯 합니다. 빨리 누가 모바일쪽을 선점하느냐 인데, 그 배경에, 거대포털 혹은 통신사가 있다면 더욱 좋을듯 하네요.. 아주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admob에 대한 별도.. 기사들이 있을까요?)

AppStore 유료 어플리케이션의 연간 시장규모는 약 25억 달러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기업 AdMob에서 2009년 7월 리포트를 공개했다.



전세계 자사 모바일광고가 미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총 1,117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보고서가 작성되었는데, 구체적으로 응답자는 안드로이드 390명, 아이폰 380명, 아이팟 터치 347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 유저는 평균적으로 한 달에 10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있는데 이 중에 25% 정도가 유료 어플리케이션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이팟 터치 유저는 한 달에 18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고 있고, 이 중에 유료 어플리케이션은 2개 정도라고 한다.


아이팟 터치를 통한 월평균 어플리케이션 다운건수가 훨씬 높다는 것 자체만 보더라도, 항상 통신이 가능한 폰이 아닌 단말기를 통해서도 네트웍 접속을 시도하여 필요로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적극 찾아 나선다는 것을 확인해 주는 결과이고.. 또 그만큼 해외에서는 무선랜 이용 환경이 양호하다는 것을 나타내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수많은 어플리케이션들 중에서 희망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찾아서 다운받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브라우징을 통해 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 랭킹을 확인하여 다운받는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역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나름대로 사용자들 사이에서 검증된 어플리케이션들이 대다수의 사용자들에게 선택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한 달에 얼마나 많은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있는지 살펴보면, 우선 아이팟 터치의 경우 월 20개 이상 다운받는 그룹이 가장 많다는 점이 가장 많이 눈에 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경우 월 4~6개를 다운받는 그룹이 가장 많았다.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는 사실 동일한 플랫폼에 동일한 단말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실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는 정도에서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이폰이 월 1~6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는것과 비교해 보면 아이팟 터치는 상대적으로 더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있는 것으로 나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아이팟 터치의 경우 음성통화나 이와 관련된 주변 기능이 없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한 대체 수단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찾게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아이팟 터치 추정 유저수와 유료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는 비중, 그리고 그들이 월평균 지출하는 비용을 통해서 AdMob이 추정한 유료 어플리케이션 시장규모는 한 달에 약 2억 달러, 연간으로는 약 25억 달러라고 볼 수 있겠다.


물론 AdMob을 통한 추정치이긴 하지만.. 이 자료를 통해서 전체 유저수가 아이폰 2,640만명, 아이팟 터치 1,860만명, 안드로이드 3백만명 정도의 규모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항상 흥미로운 보고 내용을 공개하고 있는 AdMob.. 이들을 따라서 동일한 광고 네트워크 사업을 진행하려는 후발주자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 이러한 공개 리포트 부분에서도 경쟁하여 좀 더 다양하고 세분화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면 좋겠다.

그리고 곧 중국에서도 아이폰이 발매될 예정인데, 인구수가 많은 국가에서 아이폰이 발매된 후의 전반적인 이용행태나 아시아 지역의 이용량 변화가 어떻게 될지 8월, 9월 등 하반기 AdMob 리포트도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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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놀라운이야 2009.08.28 09:01 address edit & del reply

    아이폰보다 아이팟 터치의 보급량과 어플 활용량이 정말 놀랍네요. 국내에서도 아이팟 터치가 많이 팔렸을텐데 그 규모나 활용행태를 알수 있는 곳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는 왜이리 정보공개를 안하는지..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8.28 13:43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사실 가장 정확하게 아는 곳은 제조사겠죠. 그런데 공식적으로 공개를 하지는 않으니 정확히 알수는 없고, 다만 국내에 아이팟 터치가 약 4~50만대 정도 팔렸다고는 하더라구요.

아이폰 광고 시장에서 꿈을 키워 나가는 28세 젊은 기업인

아이폰이 출시되는 나라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서 세계를 무대로 배너 광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AdMob이나 VideoEgg, adwhirl, Tapjoy 등의 관심도가 높아지기 시작하였고, 일본 기업들도 역시 예외는 아닌 듯 싶다.

지난 6월 중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전용 배너광고, TG Ad for iPhone' 포스팅을 통해서 AdMob과 동일한 일본 기업의 사업 모델을 소개한바 있는데, 또 다른 유사 모델이 있어서 살펴보았다.

9월 초부터 정식으로 아이폰향 광고 비지니스 사업 론칭을 계획하고 있는, Nobot라는 업체의 광고 플랫폼 'ad maker' 가 그것이다.

<ad maker 광고 플랫폼 안내 페이지>

ad maker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에 자사 전용 광고 프로그램 SDK를 다운로드 형식으로 제공하는데, 광고 네트워크 선택 및 광고 영역의 노출 내용 변경, 광고 효과 리포팅, 광고 내용을 임의로 노출시킬 수 있는 커스텀 적용 기능,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에 다수의 광고 네트워크를 자동으로 교체해주는 광고 노출 최적화 등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ad maker의 배너 광고를 통한 과금방식은 임프레션(impression) 과금 및 클릭 과금 2가지 방식을 준비하고 있는데, 향후 과금방식을 보다 다양하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고 광고주 니즈에 맞춰 배너 커스터마이징도 직접 진행할 계획이다.

Nobot의 젊은 사장 고바야시 씨(1981년생)는, 금년 내에 안드로이드 대응을 비롯하여 영어, 중국어 서비스 제공을 완료하고 이를 발판삼아 아시아 및 해외 광고 네트워크 업체들과 손잡고 전세계로 영역을 넓혀 나간다고 하는 야무진 목표를 세우고 있는데, 그 열정과 패기가 대단해 보인다.

지난 7월 16일 동경에서 개최된 'Next Advertising & Marketing 2009' 행사에 Bronze 스폰서로 참가한 Nobot 고바야시 사장은 일본 국내를 중심으로 한 아이폰 광고시장의 현황과 향후 동향에 대해서 발표 강연을 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그가 왜 빨리 해외로 진출하려 하는지 감지할 수 있다. (강연내용 기사출처:bizmakoto.jp)

1. 아이폰/아이팟 터치의 우수한 보급량, 서비스 활성화 기대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출하 대수는 전세계적으로 4,000 만대를 넘어섰고,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수는 15억회 이상에 릴리즈된 어플리케이션은 6만 5,000개이고 등록된 개발자수만 10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일본의 경우 아이폰, 아이팟 터치 판매량이 140~160만대로 파악된다고 하는데 이중 50%가 젊은층이고, 마케팅 효과가 높은 단말이라고 피력하고 있다.

2. 아직까지는 아이폰 광고 시장을 신중하게 바라보고 있는 일본 내 광고 네트워크 업체들


일본 국내 광고 네트워크 업체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아이폰 광고 시장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서 '아이폰용 웹 사이트 수가 많지 않다.', '일본 국내 아이폰 광고 시장 규모가 어느 정도일지 불분명하다.'라는 의견이 대체로 많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광고 네트워크 업체들로부터 '어떤 광고가 통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도 종종 받고 있는데, 고바야시 사장은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아이폰 관련 주된 광고로서 1)사용자정보, 2)GPS연동, 3)동영상, 4)음성통화연결, 5)해외서비스대응 등 크게 5가지가 가능성이 높은 형태라고 꼽고 있다.

이렇게 주장하는 것에는 기본적으로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서 아이폰은 웹사이트 접속량이 많다는 점을 근거로 삼고 있고, 최소 월 10억 또는 adwhirl 처럼 25억 임프레션(impression) 발생에 대해서 광고 클릭율이 0.7~2.6%로 상당히 높게 나온다는 점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일본 국내에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 전체 중 3~5%정도에 불과하지만 북미의 경우 50%~70%를 차지하기 때문에, 아이폰의 높은 광고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결국 해외시장을 공략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고바야시 사장의 판단은 올바른 선택일까? 기존에 다양한 선발주자들이 있는 상황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공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은, 금년 4월달에 설립된 Nobot가 9월 이후 얼마나 이름을 널리 알리고, ad maker의 클라이언트가 많아지는지.. 정량적인 수치가 말해줄 것으로 생각된다. 어찌되었건 성공 모델로 성장하여, 국내에도 신선한 청량제 역할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분명 광고 플랫폼의 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아이폰의 효용성 만큼은 국내 모바일 업계에서도 반드시 눈여겨 봐 두어야 할 것이다. 아이폰이 아직 국내 출시가 안되어 많은 이들로부터 원망의 대상이 되고 있긴 하지만, 세계적인 흐름을 비껴갈 수는 없기에 광고 모델이나 비즈 모델 등은 분명 아이폰이 출시되지 않더라도 국내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 분명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 모수도 작고 변변한 외산 단말 하나도 제대로 출시되지 못하는 국내 환경이 곧, 서비스, 광고, 유통, 네트웍 등 관련 산업 전반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현실적인 상황이 너무나도 안타깝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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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전용 배너광고, TG Ad for iPhone

다양한 제휴 마케팅 서비스나 리스팅 광고 전문업체 TRAFFIC GATE(일본)에서 iPhone / iPod touch 어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TG Ad for iPhone'을 선보였다.

<iPhone 어플리케이션 위로 노출되는 광고 네트워크 TG Ad for iPhone>

이것은 App Store에서 제공되는 iPhone용 어플리케이션 스크린 위에 광고 배너를 노출시키는 것으로, 어플리케이션의 opening 화면이나 게임 실행 중간화면, 검색 결과 화면 등에 표시될 수 있다.

지난 6월 15일에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을 위한 SDK를 공개하였고 정식으로 7월부터 광고 게재를 시작할 예정인데, 먼저 광고주나 개발자를 일본 국내로 한정하고 CPM(cost per millennium) 방식의 노출형 과금부터 진행하고, 추후 CPC(cost per click) 방식의 클릭량에 따른 과금 및 CPA(cost per action) 방식의 Affiliate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CPM 방식의 광고는 아무래도 CPC에 비해 상대적으로 괜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인식을 받을 수 있지만, iPhone의 경우 어플리케이션 및 무선인터넷 이용율 면에서 타 모바일 단말기기보다 높다는 것이 검증되었으므로 해 볼만 하지 않을까 싶다. 아마도 이런 점에서 TRAFFIC GATE도 CPM 방식으로 첫 스타트를 끊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볼 수 있겠다.

게재되는 광고는 GIF형식의 320*60 픽셀의 배너가 적용되는데,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는 배너의 레이아웃이나 어플리케이션의 특정 화면 위에서만 나오게 하는 노출 타이밍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배너를 클릭하면 기본적으로 Safari 브라우저를 통해서 광고 페이지로 이동하며, 어플리케이션 내의 특정 광고 페이지로 이동시킬 수도 있다.

배너 사이즈를 한 가지로 고정되어 있는 점은 광고주들의 입맛에 부합하지 않을 수도 있어 보이는데,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다양한 기법들을 동원해서 광고 효용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개선해 나갈 것으로 기대해 본다.

<TG Ad for iPhone 도입 사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나 개인들이 해당 SDK를 활용하여 개발하면 광고가 노출된 횟수에 따라 광고비를 쉐어해 받을 수 있으니 별도로 광고주를 모집하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도 없고, 무료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라고 하더라도 수익원이 생기는 것이라 나쁠 것이 없어 보인다.

물론 소비자들이 광고 영역만큼 화면을 좁게 보게되고 자신의 의도와 무관한 내용이 화면상에 강제 노출되는 것을 꺼려할 수도 있겠지만, 광고라는 것이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기에 앞으로 iPhone을 이용하는 일본 소비자들의 이용행태를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이미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AdMob이나 VideoEgg과 같이 iPhone에 최적화되어 있는 광고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존재하지만, 순수 일본 기업이 iPhone/ iPod touch 전용 광고 네트워크를 선보인것은 TRAFFIC GATE가 최초가 아닐까 생각되고 이런 점에서 일본 광고주들도 관심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TRAFFIC GATE가 일본 내에서 잔뼈가 굵은 광고 업체라고 하더라도, 이미 2008년 2월 일본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난 달 Google 일본 및 태평양 지역 모바일 비즈니스 업무제휴 및 서비스 전략을 총괄 담당하던 John Lagerling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 AdMob의 공격적인 행보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국내에서도 iPhone 출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광고 업체들도 이러한 모델들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실제로 iPhone이 출시된다면 미국, 영국에 이어 3번째 현지법인을 둔 일본을 거점으로 한 AdMob이 한국 시장을 그냥 지나칠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iPhone 출시로 이제는 전세계가 제품, 서비스, 마케팅 등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정말로 국경이 없는 무한 경쟁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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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모바일웹 서비스 이용율이 가장 높은 단말기

모바일 네트웍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광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AdMob에서 발표한 2009 April AdMob Mobile Metrics Report를 보면, 스마트폰에서의 모바일웹 점유율이 나와 있는데 아이폰을 통한 이용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 Gartner에 따르면 아이폰은 작년에 총 1,140만 여대를 판매하였고 스마트폰 시장의 8.2%을 점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AdMob에서 보기 쉽게 그래프로 제시한 전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비교자료를 보면 아래와 같다.


이 그래프를 보면 아이폰은 판매율과 비교하여 모바일웹 서비스 이용율이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대적인 점유율 면에서는 아직 소소하지만 Android의 경우에도 단말 판매량에 비해 모바일웹 이용 비율이 높다는 것도 눈여겨 볼 만한 부분인것 같다.

여기서 유추해 볼 수 있는 부분으로, 기존 구미지역에서 성장해 온 스마트폰은 주로 PIM 관련 기능에 활용되었다면, 아이폰은 모바일웹 사용성이 뛰어난 사파리 브라우저나 HTML5, CSS3를 적용한 WebKit 대응 단말 및 사이트들이 크게 확대된 것에 기인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러한 상황은 앞으로도 WebKit 탑재 단말의 확장이 예상되므로 당분간 유지되지 않을까 보여진다.

물론 위 그래프는 AdMob에서 모바일 광고 네트웍 트래킹을 통해서 나온 내용이므로 광고와 연관되어 있는 단말, 브라우저, 서비스, 대상지역에 한정되어 있다는 부분도 무시할 수 없어서 신뢰도에 의심을 갖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AdMob에서는 NetApplications의 리포트 내용까지 감안하여 다시 한번 비교 정리한 그래프를 제시하고 있고, 이것을 보면 동일한 경향을 보여주고 있어서 신뢰해도 될 것 같다.


결국, AdMob에서는 자사 광고 플랫폼의 실효성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 낸 것이 아닌가 보여지지만, 결과적으로 매력적인 단말기와 브라우저로 인해 기존의 사용성에서 크게 변화가 일고 있고 이로 인해 새로운 수익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으로도 해석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국내에는 아이폰이 도입되지 않았으나 꼭 아이폰이 아니더라도 사용성이 높은 단말기가 지속적으로 나와 준다면, 위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기존 PC 에서의 인터넷 이용 환경처럼 스마트폰에서의 모바일웹 서비스들이 더욱 진화해 나갈 것이고 이와 함께 광고를 통한 수익창출도 가능한 튼튼한 플랫폼으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모바일 서비스 시장에 몸담고 있는 입장에서 한 가지 바램이 있다면 서비스 업체들이 다양한 단말기와 브라우저에 손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제조사나 브라우저 개발사들이 단말과 브라우저 해상도의 상향 단일화 및 표준 지향, 스펙 공개와 개발 지원 등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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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핵심인력 영입으로, 일본 공략을 강화하는 AdMob

독자적인 알고리즘으로 모바일 광고 네트웍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AdMob은, 지난 21일 일본에서 Google 총괄부장 역할을 담당하던 John Lagerling을 AdMob 일본 법인 신임 대표이사로 발표했다.

John Lagerling은 2009년 4월까지 Google에서 일본 및 태평양 지역 모바일 비즈니스 업무제휴 및 서비스 전략을 총괄하며, NTT도코모나 KDDI 등과의 Google 검색 서비스 제휴, YouTube모바일, Android, mixi 나 GREE에서 모바일 AdSense 제휴 등을 담당해왔다.


AdMob은 2006년도에 미국에서 설립되어 현재 전세계 160 여 나라에서 1,000곳 이상의 모바일 사이트를 대상으로 매월 약 10억개 이상의 광고를 전송하고 있는데, 광고주 입장에서는 전세계 모바일 서비스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광고 내용과 광고를 게재하고자 하는 영역을 지정하는 것 만으로, 광고 타겟 대상자의 기본 속성 및 맞춰진 카테고리의 미디어별, 휴대폰 단말 기종별, 이동통신사별로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실시간에 가깝게 광고 게재 상황이나 광고효과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분석툴을 제공하여 광고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일본은 미국, 영국에 이어 3번째로 현지법인이 설립된 곳으로, 작년 2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하여 4월부터 본격적인 일본 국내 영업을 전개해 오고 있는 중이다.

2007년 2Q에 일본 시장의 가능성을 검토하여 향후 해외 거점으로 중요한 지역이라는 판단하에 그해 연말까지 일본어 서비스를 위한 베타 버전 시스템 환경을 마련하면서, 2008년 2월 서비스를 시작하기까지 일본 사용자들의 모바일 서비스 이용 습관을 연구하여 관련 정보를 쌓는 것과 함께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들을 타게팅하여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하는데 주력해 왔다.

일전에 '일본의 모바일 광고 시장규모'에 대해서 포스팅하기도 했지만, 2008년도 일본 전체 광고 시장(6조 6,926억엔)에서 인터넷 영역이 10.4%(6,983억엔)를 점유하고 있고, 이 중 모바일 광고는 16.9%(913억엔)의 규모를 보여주고 있어서 결코 작은 시장이 아니다.

AdMob이 일본 시장 진출을 검토하던 시점에 공개돼 있었던 2006년 일본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 390억엔에 비하면 2년만에 약 2.4배 정도 시장이 성장하였고, 일본 전체 광고 영역 중 인터넷 영역만 지속적으로 성장해 오고 있다는 점을 놓고 보면, 결과론적으로 AdMob이 일본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 예측을 잘 해서 적절한 시기에 진출했다고 볼 수 있겠다.

게다가 영어권 나라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AdMob에게 있어서, 100억 단위의 월간 PV가 나오고 있는 모바일 서비스가 다수 존재하는 일본 시장은 일본어로만 광고 대상을 한정짓더라도 매력적인 시장이 아닐 수 없다.

이제 일본 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지도 1년이 넘었으니 일본이라는 독특한 사회의 현실감각도 익혔을 것이고,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이고 특화된 모바일 광고를 선보일 것으로 예측되기에 향후 AdMob의 행보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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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광고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iPhone, 그리고 아시아

모바일 광고 업체인 미국의 AdMob이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2008년 10월 모바일 인터넷 광고에 가장 많이 이용된 단말기는 iPhone인 것으로 나타났다. AdMob은 10월 현재 전세계에 450만 대가 넘는 iPhone에 광고를 제공하고 있는데, 모바일 광고에 이용되고 있는 단말기 중 스마트폰은 29.5%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상위 10개 단말기에서의 광고 요청 점유율을 합산해 보면 21.8%나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이것을 통해 매력적인 단말 자체의 구매력과 더불어 이러한 구매력 높은 단말기에서의 무선인터넷 사용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점을 짐작해 볼 수 있다.

특히 iPhone을 통한 광고 요청은, 2008년 7월에 2,800만 건에서 10월에 2억 3,600만 건으로 8배 이상 증가했는데, 8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전월 대비 100% 이상 성장율을 보여주고 있다. iPhone을 통한 광고 요청은 주로 북미 지역에서 두드러지게 높았고,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서유럽 및 일본, 싱가폴 등 아시아 순으로 높게 나왔다.


10월달에 발생한 광고 요청 건수 2억 3,600만 건 중 62.8%가 미국에서 발생하였는데, 역시 iPhone 주요 판매국가에서 광고 요청 건수도 많이 나왔음을 알 수 있다.


또한 iPhone에 국한시키지 않은, 전체 모바일 시장에서의 광고 요청 건수 58억 건 중 미국 지역 내 요청 건수는 21억 5,000만 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인도네시아가 13억 7,000만 건을 기록하여 미국 시장의 규모가 가장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실제로 전세계 지역별 모바일 광고 요청 건수를 보면, 아시아 지역이 42.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미국 지역을 제외하면 앞으로의 시장 성장율이 가장 큰 곳은 역시 아시아 지역임을 알 수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푸시형 SMS 광고를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모바일 광고가 자리잡지 못하고 있으나, 기존의 폐쇄적인 이통사 환경이 점차 변화하면서 분명 모바일 광고 시장이 갑작스럽게 열리게 될 가능성도 높은 만큼, 해외 광고 업체들도 국내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자료를 통해 살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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