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iv'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0.12.13 [일본리서치]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SNS는 트위터가 아닌 mixi (7)
  2. 2009.03.06 pixiv를 자세히 알고 싶다면, 위키피디아를 이용하자!
  3. 2009.03.02 일러스트 SNS의 첫번째 오프라인 행사, 'pixiv 축제'
  4. 2009.01.23 국민 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는 pixiv
  5. 2008.12.03 pixiv와 drawr, 접속량 급증으로 신규 회원등록 일시중지
  6. 2008.11.02 27일만에 1,000만 PV기록한 또 하나의 pixiv 'drawr'를 주목하자.
  7. 2008.09.29 최근 급상승 중인 일본의 SNS, pixiv를 아시나요? (2)

[일본리서치]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SNS는 트위터가 아닌 mixi

지난 7월 일본 동경 광고협회 주최로 진행된 '대학생 의식 조사 프로젝트 FUTURE 2010' 결과가 공개되었 살펴보았다.

이번 조사 내용을 통해 일본 젊은이들의 SNS 이용 현황을 좀 더 밀접하게 알게 된 계기가 되었는데, 일본에서만 현재 약 6천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SNS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대학생들이라고 하면 젊은 층을 대변하는 중요한 마케팅 타겟군이자 미래 서비스를 움직이게 될 사용자층이라고 할 수 있다.

결과를 보면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트위터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낮은 것을 알 수 있고, 글로벌 SNS 보다 자국 내 토종 SNS 이용율이 높다는 점에 눈낄이 간다. 의미있는 보고서이므로 일본의 SNS 현황을 분석하고자 하는 분들은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같다. (파일로도 공유)


<조사개요>
- 조사기간 : 2010년 7월 13일~7월 26일
- 조사방법 : 앙케이트
- 조사대상 : 수도권 대학 남녀 재학생 (1~4학년)
- 유효응답 : 816명

먼저 조사 결과 리포트 앞단에 정리되어 있는 SNS 관련 내용을 보면..

트위터 이용 현황에 대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 전체의 57.0%가 현재 이용하고 있지 않거나 앞으로 이용하고 싶지 않다고 응답하여 현재 일본 대학생들에게 트위터가 특별하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트위터 이용 의향, n=816>


현재 대학생들의 트위터 이용율은 '이용하고 있다.' 23.4%, '등록되어 있으나, 전혀 이용하지 않는다.' 12.3%, '등록되어 있지 않다.' 64.3%로 조사되어, 이용하고 있지 않은 학생들이 대다수 임을 알 수 있다.

<트위터 이용 현황, n=816>


트위터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거나 자국 SNS의 영향력이 높다보니 상대적으로 필요성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트위터의 스피디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익숙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지 않은 이유 (트위터 비이용자 n=646) 합계(명)
1위 흥미가 없다. / 없어도 문제되지 않는다. 169
2위 항상 갱신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 귀찮다. 129
3위 이용 방법을 모른다. 80
4위 mixi 등 다른 서비스로도 충분하다. 72
5위 트위터가 뭔지 모른다. 48

하지만 전반적으로 SNS 이용율은 높은 편인데, 현재 이용중이라고 응답한 대학생들은 71.8%이고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로는 mixi가 96.6%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다. 역시 '커뮤니케이션'을 슬로건으로 TVCM도 적극 노출하고 있는 서비스라 그런지 대학생들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었다.

<SNS 이용도, n=816>


일본 내 대표 SNS인 mixi, 모바게타운, GREE가 나란히 탑3에 랭크되어 있고, 그 뒤를 이어 페이스북을 이용중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용중인 SNS, n=586>


이들이 SNS상에서 주로 교류하는 상대로는 '같은 대학 내 좋은 사람' 88.6%, '초중고교 등 고향 친구' 85.5%, '같은 서클 사람들' 75.7% 순으로 나타났다.

가나다

<SNS 교류 멤버 현황, n=586>


또, SNS상에서의 화제가 실제 대화에 얼마나 자주 등장하는지 확인해 본 결과 86.8%가 대화 소재로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역시 대학생들이 단순히 교류를 넓힌다기 보다는, 평소에 자주 만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 SNS를 활용하고 있고, SNS를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원활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NS상에서의 화제가 실제 대화에 등장하는 빈도, n=586>


이것은 SNS를 사용함으로써 지인과의 관계가 좋아졌다라는 쪽에 압도적으로 많은 응답이 나온것을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SNS에 따른 인간관계의 변화 여부, n=586>


위에 정리한 SNS 관련 사전조사 뒤에 나오는, 본게임이라 할 수 있는 'SNS에 관한 의식조사 결과 보고서'는 꽤 내용이 긴 관계로, 그 토픽만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1) 'mass' 미디어라고 하기 보다는, 'my' 미디어 - 인터넷은 대학생의 생활 인프라
2) SNS는 코라헨(그 근처), 카마우치(동료 사이), 비스(서비스) - 대학생에게 있어 SNS는 real의 연장
3) 휴대폰 이메일도 좋지만, SNS도 좋다! - 일대일 보다 일대다의 가능성
4) SNS가 인연을 만들다.  - 감정을 모두와 공유하는 대학생
5) SNS를 하자. 대학생은 트위터를 팔로우하지 않는다! - Flow형인 트위터를 좋아하지 않는 대학생


본 조사 내용은 일본의 젊은 세대인 대학생들을 이해하고, 그곳 서비스 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라고 생각되므로 도표들 만이라도 체크해 보기를 권하고 싶다. 물론 자료 내용은 대학생들로 국한된 조사 결과이기에 일반화 시킬수는 없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하겠다.

그리고 자료를 보면서 느낀점 한 가지는, 적어도 대학생들에게는 일본 내 훌륭한 SNS들(mixi, 모바게타운, GREE 등)이 글로벌한 서비스들(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트위터 등)을 효과적으로 막아내고 있다는 사실이고, 그러한 토종 SNS들은 결코 폐쇄적인 서비스가 아닌 오픈 API 기반의 상생 마인드가 활성화에 커다란 역할을 했다는 것을 우리 서비스 기업들은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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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allesuena 2011.04.13 11:13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nuguriDJ 2011.09.24 20:24 address edit & del reply

    일본어를 못해서... 일본 자료를 해석하는게 불가능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서 공유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

  3. tal15 2011.12.17 16:49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SNS관련해서 토론 자료로 쓰는데 참고해도 될까요? ^.^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1.12.20 03:22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도움이 되신다면야 얼마든지 참고하셔도 됩니다~^^

  4. AEFA 2014.07.18 09:23 address edit & del reply

    토론에 사용하려는데, 정말 좋은 자료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pixiv를 자세히 알고 싶다면, 위키피디아를 이용하자!

영문판 위키피디아에 일러스트 SNS pixiv가 등록되었다.

해당 페이지를 보면 pixiv의 역사와 서비스 기능 등에 대해서 자세히 기술되어 있는데 특이점은, 이미 위키피디아에 등록되어 있는 'mixi'나 '니코니코동화' 보다 굉장히 충실한 내용으로 등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pixiv의 history부터 시작해서 사이트의 성격이나 페이지별 구성내용, 개발 회사 정보, 그리고 최근 진행되었던 pixiv 오프라인 축제에 관해서도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그 만큼 이슈가 되고 있고, 찾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반증해 주는 것일텐데..

pixiv는 지난 2월 초 월간 PV 5억, 유저수 60만명을 넘어섰다. pixiv에서 집계한 Google Analytics 분석 내용을 살펴보면, 1년전에 비해 PV가 약 10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그들의 성장세를 직감할 수 있다.


  2008년1월 9일~2월 7일  2009년 1월 9일~2월 7일
 session 2,882,984 15,682,920
 PV 50,209,048 502,683,111
 PV (average) 25.10 32.05


또, 일본 뿐만아니라 전세계 157개국에서 접근되고 있는데, 이는 pixiv 전체 유입량의 5.43%에 해당한다. 구체적으로는 대만 1.15%, 중국 1.13%, 미국 1.09%, 한국 0.67%, 홍콩 0.33% 순이다.


모바게타운이나 pixiv 처럼 최근 일본에서 급성장 중인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앞으로 어떤 서비스가 주목받게 될지 궁금해 진다.

pixiv처럼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줄 만한 꾸준한 '성장일기'를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신규 서비스는 과연 언제쯤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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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SNS의 첫번째 오프라인 행사, 'pixiv 축제'

일러스트 커뮤니티 사이트 'pixiv'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도쿄 하라주쿠 디자인 페스트 갤러리 EAST에서 2009년 첫번째 오프라인 행사 'pixiv축제'를 개최했다.

이미 'pixiv'사이트는 급성장에 따른 유명세로 모르는 이들이 없을 정도로 주목받는 서비스가 되었는데 '국민 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는 pixiv' 라는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pixiv가 올 해 주력하려고 하는 모바일과 실세계에서의 만남.. 이라고 하는 두 가지 큰 목표 중 하나인 '고객들과의 만남'을 이루어낸 첫번째 의미있는 행사로 기억될 것 같다.

온라인 회원 중 145명의 회원들의 작품을 선별하여 하나하나 A1사이즈로 인쇄하여 전시하였고,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회원들의 작품 하단에 댓글을 써서 붙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한쪽 켠에서는 준비된 크레파스나 색연필로 현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는 'real drawr' 코너도 마련되었다.

이미 일본 내에서도 ITmedia나 CNET Japan 등 몇몇 매체사들도 'pixiv축제'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기사를 쏟아냈고, NHK에서의 취재도 진행되었다고 한다.

너무나도 당연하게도 pixiv 사원 전원(16명)이 오프라인 매장 곳곳에 자리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하였고, 그들의 바램처럼 회원들과의 실제 만남을 통해 자신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의 성장을 몸소 느꼈을 것이고 회원들과 교감하며 또 다른 도약을 위한 느낌들을 정리했을 것이다.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국내에서도 회화, 애니메이션 등 그림쪽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사이트인 만큼, 일본인 특유의 그림 솜씨를 엿볼 수 있는 pixiv의 첫번째 행사에 사진으로나마 참여해 보는건 어떨까? (이미지출처 : pix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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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는 pixiv

작년12월 말일 기준으로 회원수 50만명을 돌파한 일러스트 SNS pixiv. 2008년 1월 5만명을 돌파한 이후 1년만에 10배로 늘어난 셈이다.

pixiv와 관련해서는 이미 그 놀라운 성장세가 예감되어 몇 차례 포스팅(1 2 3)을 하기도 했지만 서비스 출시 이후 가입자수나 이용량 증가 추세는 멈추지 않았고, 2008년 12월 월간 PV 4억 6,138만1,796에 회원들이 등록한 일러스트는 29만 9,026장에 이르렀다. 개설 초기에는 서버가 10대 정도였지만, 지금은 100대를 운용 중에 있고, 직원수도 반년 만에 2배로 늘어나, 이제는 15명이 근무하고 있다.

일러스트 전문 동인 작가였던 가지로 다카히로(上谷隆宏)씨가 'Flickr의 일러스트 버전을 만들면, 모든 사람들의 일러스트를 발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서비스가 될 것 같다.'는 발상에서 개발하게 되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해 보니 일반인들의 일러스트에 대한 관심은 예상보다 컸고 실제로 pixiv 접속자 중에 해외에서 접속하는 사람들도 약 5%를 넘고 있는 상황인데, 재미난 에피소드로는 한국 사용자로부터 '회원 등록을 해 줘서 고맙습니다.'는 메일이 오기도 했고, 미국 10대 남성 사용자로부터 'pixiv에서 일하고 싶다.'는 메일이 온 적도 있다고 한다.

서비스 성격 상, 수많은 회원들의 일러스트 작품들을 살펴보고 디자인이나 일러스트 그림을 공부하는 회원들도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pixiv로 배우는 일러스트 테크닉집' 이라고 하는 책을 출간하기도 하였다.


올 해 pixiv는 mobile과 real세계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먼저 모바일에서는 pixiv 휴대폰 사이트를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PC 페이지에 없는 특화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림 그리는 자매 사이트인 'drawr'의 휴대폰 사이트도 함께 론칭할 계획이다. 또한 iPhone용 어플리케이션도 검토하고 있다.

real세계와 관련해서는, 한마디로 오프라인 행사를 자주 개최하여 고객들과 만나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는 것인데, 실제로 오는 2월 2009년도의 첫번째 행사를 준비중에 있다.

- 이벤트 : pixiv축제 (http://f.pixiv.net/)
- 일시 : 2009년 2월 27일~3월 1일
- 장소 : 하라쥬쿠 디자인 페스트 갤러리 EAST전관
- 참가비용 : 6,000엔

작은 서비스를 견실하게 키워나가고 있는 pixiv 가타기리(片桐) 대표이사 조심스럽게 밝히고 있는 목표 회원수는 300만이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작은 꿈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정말 일러스트가 좋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서 가꿔 나가는 서비스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그의 꿈속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300만명이나 되는 것이니 반대로 큰 꿈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을 통한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와 주기적인 오프라인 행사를 통한 고객들과의 소통을 잘 이루어 낸다면, 그들의 꿈처럼 300만 회원을 모으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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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iv와 drawr, 접속량 급증으로 신규 회원등록 일시중지

일본의 pixiv사에서 운영하는 일러스트SNS pixiv 및 직접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커뮤니티 서비스 drawr 가, 신규 회원등록을 일시 중지하였다. 이유는 사용자들의 접속량이 급증하고 있어서라고 하는데, 어찌보면 즐거운 비명(?)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이와 관련하여 공식적인 pixiv측 공지 내용을 살펴보면...

pixiv와 drawr 서비스에서 사용자수와 접속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인프라스트럭쳐 및 시스템 모두 현재 상태에서 서비스를 계속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습니다.

인프라스트럭쳐 및 시스템의 증설이 완료될 때까지는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잠시동안 신규 회원 등록을 중지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미 pixiv에 등록되어 있는 사용자의 경우 기존대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규 회원등록 재개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는데, pixiv는 2007년 9월 4일 오픈한 이후 금년 10월 말 회원수 40만 달성, 11월 월간 PV 4억 돌파 등 그칠줄 모르는 급성장을 보여주며 일본 내 SNS 업계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고, 자매 사이트라고 할 수 있는 drawr의 경우에도, 금년 10월 1일 오픈한 이후 27일 만에 1,000만 PV를 기록하며 pixiv의 상승세를 따라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내년 2월에는 pixiv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행사일지 관심이 많이 가고, 고객들의 접속율이 늘어나는 만큼 대표SNS로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

참고로, pixiv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서 공개하고 있는 자사 서비스 분석 내용을 참고해 보면 아래와 같다.(11월 25일 기준)

- 회원수 : 438,470 명
- 전체 등록된 일러스트수 : 2,229,500 장
- 1일 평균 등록수 : 9,118 장
- pixiv 운용 서버 : 80대

1. Traffic Summary
구글을 통한 유입율이 23.86%로 가장 높고, 직접 유입도 18.45%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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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검색엔진을 통한 Traffic
총 16개의 검색 엔진에서 traffic이 발생하고 있는데, Google 64.94%, Yahoo 31.86%, msn 0.73%, live 0.52%, baidu 0.10%, aol 0.01%, ask 0.01% 순으로 발생함. 일본에서는 Yahoo Japan의 점유율이 상당히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pixiv의 경우 Google의 traffic이 가장 높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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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시별 접속현황
일본 국내 7,529개 도시에서 접근하고 있고, 일본 외 아시아의 여러 도시에서도 접속량이 증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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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외에서의 접속현황
전세계 143개국에서 접속하고 있고, 해외전체 접속율 5.06% 중에서 타이완 1.18%, 중국 0.98%, 미국 0.95% 순으로 많고, 대륙별로는 아시아 98.59%, 미국 0.99%, 유럽 0.30%, 오세아니아 0.07% 순으로 확인됨. 유럽에서는 독일에서의 접속량이 가장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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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만에 1,000만 PV기록한 또 하나의 pixiv 'drawr'를 주목하자.

9월 27일, 일러스트 등 이미지를 소재로 급성장 중인 SNS pixiv에 대해서 소개한 적이 있다.

pixiv는 10월 27일 현재, 회원수 38만명과 월간 3억 6,000만 PV를 넘어서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급성장을 반영하 듯, 회사명을 'CROOC주식회사'에서 'pixiv주식회사'로 변경하며 pixiv라는 서비스에 모든 사력을 집중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이 회사에서 지난 2008년 10월 1일, 페이지 내에서 제공하는 툴을 활용하여 직접 손으로 그린 그림을 소재로 한 커뮤니티 서비스 drawr를 론칭했었는데, 론칭 후 27일만에 1,000만 PV를 기록하며 제 2의 pixiv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어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drawr 메인 페이지>


브라우저 기반의 그리기 툴을 활용해서 사용자가 직접 그림을 그려서 등록하고, 서로 댓글을 달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단순한 형태의 서비스인데, pixiv의 영향 때문인지 론칭 초기부터 활발한 사용량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10월 27일 현재 1일 등록건수 약 3,000건 / 계정수 26,000개)

drawr에서 그림을 그릴 때 활용되는 툴은 플래시로 개발된 것인데, 제공하고 있는 기능은 굉장히 심플하다. 라인두께, 라인색상, 전체 그림판의 사이즈 3종 선택.. 이것이 전부이다.

<drawr 그리기 툴>


그런데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막강한(?)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바로 사용자 개개인들이 올린 그림을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그렸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그림을 그릴 때의 화면이 영상으로 저장되어 다른 사용자들이 완성된 이미지 뿐만 아니라 그리는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가 등록한 완성본 그림>


<사용자가 등록한 그림이 어떻게 그려진 것인지 영상으로도 확인>


단순/심플함에서 출발한 SNS drawr는, pixiv와 함께 그림을 소재로 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서 일본 벤처업계의 핵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그림 툴의 고도화와 서비스 모델의 다양화를 갖추어 간다면, 작년 한 해 동안 Daum이 동영상 제작 지원을 하면서 UCC열풍을 일으켰던 것 보다 더 쉽게 일본 내에서 트렌드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현재는 PC 환경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모바일 환경으로의 확장과 연계가, 그들의 시장 내에서 얼마나 큰 파급력을 갖게 될 것인가 하는 키가 아닐까 싶다. 물론 모바게타운처럼 서비스 모델을 해외 시장으로 빠르게 확장해 가는 부분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으로 보여진다.

pixiv주식회사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또 그들 시장에서 어떤 서비스가 등장할 지 기대가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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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상승 중인 일본의 SNS, pixiv를 아시나요?

최근 일본 내 인터넷 서비스들 중에서 'pixiv'라는 서비스가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pixiv'는 일반인들이 직접 그린 이미지를 등록하는 SNS인데, 운영사는 2005년 7월에 설립되어 현재 전체 직원수는 8명에 불과한 신생기업 CROOC주식회사이다.

2007년 9월 4일 신생 SNS로 오픈한 이후, 2008년 4월 월간 1억 PV 달성, 7월 월간 2억 PV 달성, 9월 월간 3억 PV를 달성하면서 급성장 중인 서비스 'pix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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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SNS를 표방하고 있는 pixiv>

일반 사용자들이 이미지 파일을 등록한다고 해도 그다지 쉽게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는 보지 않았기 때문에, 오픈 당시 대표이사 스스로도 '사용자수가 1,000명만 되어도..'라고 공공연하게 말하던 서비스가 오픈한지 1년 만에 월간 3억 PV, 회원수 32만명, 등록된 전체 이미지는 약 160만건으로 고공성장을 이룬 것이다.

9월 5일 CROOC 자체 발표에 따르면, 1일/1인당의 평균 페이지 열람수는 약 35페이지, 1일 일러스트 등록 건수는 약 7,000건이라고 한다.

해외에서 접속하는 사용자들도 약 5% 정도 되고 있어 향후 외국어 버전도 검토중이고, 빠르게 광고 수익 기반을 다져서 궁극적으로 사용자들에게 수익이 환원될 수 있는 BM을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결과론적으로 보면, 일본 내에서 그림을 매개체로 한 커뮤니케이션에 목말라 하고 있던 사용자들이 많았다는 이야기이다.

'pixiv'는 일반 사용자가 일러스트를 등록할 수 있는 동시에, 다른 사용자가 등록한 일러스트에 평가나 코멘트를 작성할 수 있는데..

일러스트 등록 시 태그를 붙일 수 있고, 해당 태그에 관련된 일러스트 파일을 검색할 수도 있다. 특히 사용자들이 그림을 그릴 때 활용한 툴도 등록할 수 있어서, 2D/3D/아날로그 등 관심이 있는 툴에 대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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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그림을 그릴 때 활용한 툴 별로 구분해 주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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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sMax로 그려진 이미지 파일들>

또한 자신이 맘에드는 작품 또는 사용자를 북마크 기능을 통해 별도로 관리할 수 있고, 사용자들이 평가한 점수가 랭크되어 월간/주간/일간으로 주목받은 작품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림에 흥미를 갖고 있는 일반인들이 본인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에 자신의 그림을 공개하여 유명해 지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한데 반해, 이러한 페이지를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다른 사람들의 그림을 감상하는 것은 쉽지 않은 부분이다.

이러한 한계점을 바로 'pixiv'가 해소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이 곳에 빠르고 간편하게 일러스트를 등록하면, 다른 사용자들로부터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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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태그로 검색한 결과 페이지>

사용자 개개인 프로필 영역에서 제공되는 게시판을 통해, 사용자간에 북마크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는 등, 이러한 반응들로부터 시작되는 커뮤니케이션이 점차 활발한 활동으로 확대되고 있다.

아직까지 일본 내 SNS 분야에서는 모바게타운, mixi, GREE 등의 이용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이지만, 'pixiv'가 보여준 단기간의 성과가 지속된다면 2009년 하반기 즈음에는 SNS 시장에 지각변동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pixiv'를 이용해 본 소감으로는 SNS라고 하기에는 아직까지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다소 약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어려움 없이 한 곳에서 수많은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부분이 역시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한번 보기 시작하면 계속 다음 페이지 링크를 누르게 되는 중독성이 느껴지는데, 모바게타운을 통한 소설 등록이 실제 출간되는 것 처럼 머지않아 'pixiv'가 애니메이션 등 신인 작가로의 등용문 역할을 하게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

이미지 등록과 감상, 평가라는 아주 지극히 단순하고 평범한 시스템이 이렇게 급성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는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는 소재들이 해법을 갖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 준다.

비록 우리와 다른 습관과 생활방식을 갖고 있는 일본이지만, 그들의 커뮤니케이션 방법도 눈여겨 봐 두면, 우리 환경에 맞는 SNS를 준비할 때 나름 의미있는 나침반 역할을 해 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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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ogunking.tistory.com joogunking 2008.09.30 21:0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일본인의 만화,애니매이션 좋아하는 성향을 보여주는 SNS같군요..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8.10.01 07:44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저도 일본인들의 그런 성향이 급성장의 한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리라 예상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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