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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4.12 친구와 취침 전/후 인삿말을 주고받는 귀여운 커뮤니케이션앱 'PandaCall'
  2. 2011.12.19 소셜 스포츠앱 'Spothon'

친구와 취침 전/후 인삿말을 주고받는 귀여운 커뮤니케이션앱 'PandaCall'

작년 12월 중순 '소셜 스포츠앱 Spothon'이라는 포스팅을 통해서, 소셜 관계를 기반으로 지인들과 함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하는 소셜 서비스 'Spothon'를 소개한 적이 있다. 역시 소셜이라는 큰 서비스 흐름속에서 참고할 만한 모델이라 판단되었기에 소개하였는데, 해당 앱을 개발한 스타트업에서 또 하나의 흥미로운 소셜 서비스를 선보였기에 둘러보고자 한다.

이번에 선보인 앱은 'PandaCall'이라는 서비스이다.(내려받기)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서로간에 잠자기전, 일어나서 가볍게 '안녕'이라는 인삿말을 전달하며 그때그때의 상태를 공유하고 하루를 정리하는, 한마디로 소셜 라이프 로깅 서비스의 일종이라 할 수 있겠다. 백마디 말보다 아래 동영상을 통해 어떤 컨셉의 서비스인지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처음 앱을 실행하면 팬더, 곰, 양, 알파카 등 나만의 귀여운 캐릭터와 대나무숲, 만리장성, 마추피추, 사막의 피라미드 등 배경이 될 테마를 선택하도록 되어 있고, 이렇게 선택한 캐릭터를 통해 하루하루의 생활을 남기는 개념이다.

현재 시간에 따라 기상인사 또는 취침인사 등이 구분되고, 이러한 나만의 상태를 지인들과 매일 주고 받으면서 채팅을 하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에 기록을 남기며 흥미를 이어나갈 수 있다.

현재 'PandaCall' 버전에서 제공하는 주요 기능들은 아래와 같다.

1. 인삿말남기기
'안녕', '잘자'를 기본으로 하루에 몇 번이고 취침 상태를 기록/편집/추가 등이 가능
남겨진 평균 수면 시간을 산출하여 공유할 수 있고 그래프로 제공

2. 스탬프
자신의 캐릭터에 다양한 상태를 나타내는 스탬프 제공

3. 그룹채팅
인삿말을 보낸 지인에게 해당 인삿말에 대해 가볍게 채팅 가능(스티커 기능제공)
대화 중에 다른 친구를 초대하고 다함께 여러명이 그룹 채팅도 가능

4. 외부 서비스 연계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서 본인 캐릭터 스탬프 공유가능

이제 V1.0.1로 막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보이기 시작한 'PandaCall'은 향후 취침전/후에만 대응하는 것을 넘어, 출퇴근/등하교/귀가/여가 등 보다 넓은 일상 생활에 서비스가 활용될 수 있도록 캐릭터나 스탬프 등을 추가할 예정이고 본격적인 글로벌화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눈여겨 봐 두어야 할 점은 심각하거나 무겁지 않고 심플하게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서, 채팅 시 이용 가능한 스티커를 활용하여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한 맛을 잘 살린 가벼운 소셜 커뮤니케이터로 포지셔닝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룹채팅 서비스를 이용해보면 최근 급성장 중인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재팬의 LINE 메신저 앱과 흡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좀 더 심플하게 접근했고 확실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고 볼 수 있겠다.


페이스북 플랫폼을 통해서도 'PandaCall'을 적극 홍보 중이고, 여기서 유저들 간의 다양한 액티비티도 확인하고 흥미를 배가시킬 수 있으니 페이스북 유저라면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사실 이 서비스는 개발사 창업자가 지금의 스타트업 창업 이전에 개인적으로 개발하여 앱스토어 건강 카테고리(유료)에 릴리즈하여 1위도 했었던 서비스인데, 유저들간에 가볍게 인사를 나누며 소셜 관계에 있어서 또 다른 의미를 부여시키는 쪽으로 확장/변경시켜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외부에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릴리즈 한 스포츠 응원앱 'Spothon'에 이어 'PandaCall'까지, 소셜 관계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라인업을 충실히 갖춰나가고 있는 젊은 스타트업 Spothon의 성공을 기원하고, 주로 일본쪽 서비스나 시장동향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다보니 과거에도 몇 차례 유사한 케이스가 있었지만 한국 시장에서 건전하게 홍보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저하지 않고 컨택해온 Koji Miyauchi(Director)씨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이런 상황 또한 소셜 관계가 만들어준 인연이자 모든 스타트업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있어서 이렇게나마 짧은 소개로 소소하게 도움이 되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연인끼리 이용한다면 'PandaCall'만의 느낌이 200% 살아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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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스포츠앱 'Spothon'

'소셜'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핫하게 회자된 한 해가 아닐까 싶은데, 최근 등장하기 시작한 소셜TV류의 서비스에 이어 스포츠 서비스를 관람하며 즐기는 서비스가 등장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일본에서 등장한 'Spothon'이 그것인데, 스포츠 경기를 혼자 때론 모르는 관전자들과 함께 커뮤니케이션 하며 즐기는 아이폰 전용앱으로 지난 11월말 개최된 'Tech Crunch Tokyo 2011 스타트업 배틀'에도 출전해 이슈가 되었다.

'Spothon' 앱의 특징을 몇 가지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전세계의 스포츠 경기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선택해 팬이 될 수 있고, 다른 사용자들이 어느 팀의 팬인지 확인하고 이 안에서 사용자들과의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
- 귀여운 아바타에게 좋아하는 유니폼을 입힐 수 있어 자신만의 스타일로 응원팀을 맞추어 함께 모이거나, 좋아하는 선수와 동일하게 꾸미는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 축구에서 골 장면, 농구에서의 부저비터, 야구에서의 홈런 등 실시간으로 사용자들이 응원할 때의 감정이나 트윗 등을 공유할 수 있다.
-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응원중인 팀, 시합 정보/내용 등을 공유할 수 있다.

현재 앱 내 커뮤니티로 대응중인 스포츠 종목은 축구, 야구, 풋볼, 아이스하키, 럭비 등이다.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점차 대응 종목과 리그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폰용만 출시된 상태이나, 곧 안드로이드용 앱도 출시 예정이니 보다 많은 친구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본 서비스와 같은 모델은 사실 2~3년전 AR앱들이 열풍일 때 당연히 등장하리라 예상되던 서비스이긴 하나, 역시 실행이 중요하고 그 실행을 바탕으로 빠르게 진화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느끼게 해준다.

우리가 TV로 스포츠 중계를 볼 때 그라운드 위로 스코어나 다양한 인터랙티브한 광고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현장에서도 AR을 통해서 충분히 제공 가능하고 보다 다양한 정보와 즐길꺼리를 풍부하게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스포츠 경기와의 접목은 여러가지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Spothon'도 소셜 기능 강화 및 즐길꺼리 증대를 위해 앞으로 AR 기능도 도입하면 어떨까 싶은데, 아무튼 스타트업으로서 잘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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