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용동향'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4.02.26 [일본리서치] 20~30대 직장인 스마트폰 이용현황 (2)
  2. 2014.01.27 [일본리서치] 미취학 유아들의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 (5)
  3. 2012.08.22 [일본리서치] PC와 스마트폰, SNS 이용행태는 어떻게 다를까?
  4. 2012.07.26 [일본리서치] 휴대폰과 인터넷 서비스 이용현황
  5. 2011.08.19 [일본리서치] 2011년 상반기 스마트폰 구입현황조사 (8)
  6. 2011.05.26 [일본리서치] 스마트폰 사용자 실태조사 (5)
  7. 2011.03.23 [일본리서치] 모바일 이용자 동향 2011
  8. 2010.12.07 [일본리서치]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 (3)
  9. 2010.07.20 [일본리서치] 스마트폰 이용자, 수입이 높고 상품 구매욕구도 높다. (2)

[일본리서치] 20~30대 직장인 스마트폰 이용현황

일본에서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한 2008년 7월 이후 약 5년 반이 지났다. IDC 재팬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 6월 현재 일본 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49.8%인데 연령대가 낮을 수록 높은 보급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대 60.7%, 20대 이하 76.3%)


자연히 스마트폰의 기능과 스펙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고 생활속에서 다양한 씬에 활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급율이 높은 젊은 직장인들의 경우 스마트폰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고 업무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마케팅 전문 기업 '타임 커런트'에서 20~30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젊은 직장인 스마트폰 이용도 조사' 결과를 공개하여 해당 내용을 살펴보았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스마트폰 화면 사이즈를 4.0인치 이하(S사이즈), 4.1~5.2인치(M사이즈), 5.3인치 이상(L사이즈) 등 총 3개 부류 각 200명씩 나누어 비교하였기에 화면 사이즈에 따른 활용도나 선호도도 확인이 가능하고, 연봉 수준이나 회사 내 직위, 사용기기 선택 이유 등 종합적인 측면을 조사하였기에 참고할 부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조사개요>
- 조사방법 : 인터넷 설문조사
- 조사기간 : 2014.01.10~ 2014.01.13
- 응답자수 :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직장인 600명 (남성 55%, 여성 45%)
- 연령분포 : 20대 43.7%, 30대 56.3%


전체 응답자들의 평균 스마트폰 사용 기간은 2년 3개월, 평균 사용 대수는 1.65대로 조사되었는데, 조사 항목 중 몇 가지 눈에띄는 내용만 간략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관리자 레벨에서 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큰 사이즈 스마트폰을 이용

먼저 스마트폰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26.5%(적극 활용하고 있다 9.7%, 활용하는 편이다 16.8%)로 나타났다. 질문이 업무 연관성을 묻는 내용이어서 그런지 사용중인 스마트폰 화면 사이즈의 경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L사이즈로 34.5%를 차지하였고, 이어서 S사이즈 23.0%, M사이즈 22.0%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전체의 81.7% 에 해당하는 '일반 사원' 레벨에서는 22.7%(적극 활용하고 있다 8.0%, 활용하는 편이다 14.7%)가 업무에 활용한다고 응답한 반면, '관리직 이상' 레벨에서는 43.6%(적극 활용하고 있다 17.3%, 활용하는 편이다 26.4%)로 나타나 거의 두배 높은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직급 레벨에 따른 스마트폰 사이즈를 살펴보면 '일반 사원'의 경우 S~M사이즈, '관리직 이상'의 경우 L사이즈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는데, 본 자료에서는 일에 대한 동기가 높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큰 화면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즉, '일반 사원'의 경우 M사이즈 34.3%, S사이즈 33.7%, L사이즈 32.0% 순으로 화면 사이즈별 비율차가 크지 않는 상황에서 M사이즈가 높게 나타난 반면, '관리직 이상'의 경우 L사이즈 39.1%, S사이즈 31.8%, M사이즈 29.1% 순으로 L사이즈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 일에 대한 동기가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을 비교해 본 결과, 전자의 경우 L사이즈 37.3%, S사이즈 31.8%, M사이즈 30.8%로 L사이즈 비율이 높았고, 후자의 경우 S사이즈 38.0%, M사이즈 31.3%, L사이즈 30.7%로 S사이즈 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업무와 관련하여 주로 활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기능이나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카메라'가 49.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이서 메일앱 36.2%, 일정관리 36.2%, 웹브라우징 33.2%, 무료통화 29.3% 순으로 조사되었다.



2. 소득 수준이 높은 경우 큰 사이즈 스마트폰 선호

현재 연봉을 성별로 집계한 결과 남자 평균 451.5만엔, 여성 평균 373.5만엔으로 나타났고, 연령대별로는 20대 평균 381.7만엔, 30대 평균 443.3만엔, 전체 평균 연봉 416.4만엔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연봉이 501만엔 이상인 응답자는 전체의 20.3%로 상위 20%에 해당하는 높은 연봉을 받는 계층으로 구분할 수 있다.


연봉이 501만엔을 넘는 계층과 500만엔 이하인 계층으로 나누어 사용중인 스마트폰 사이즈를 비교해 본 결과, 전자의 경우 L사이즈가 46.7%로 높은 비율을 보여주었고 이어서 S사이즈 27.0%, M사이즈 26.2%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후자의 경우 M사이즈 35.1%, S사이즈 34.9%, L사이즈 29.9%로 정 반대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사이즈별 사용자의 현재 연봉과 향후 희망 연봉을 평균치로 비교해 본 결과, 현재 연봉의 경우 L사이즈 450.5 만엔, M사이즈 402.8만엔, S사이즈 396.0만엔 순으로 나타나 약 50만엔 정도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나, 향후 희망 연봉의 경우 L사이즈 671.3만엔, S사이즈 574.3만엔, M사이즈 572.3만엔으로 약 100만엔 가까운 차이를 보여주고 있어 L사이즈 사용자들이 현재 연봉은 물론이고 향후 연봉 수준에 대한 의지치도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이즈별로 'todo 관리',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확인', '명함 관리' 등의 활용율을 비교해 보면 L사이즈 사용자들의 활용도가 높은 편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연봉 수준별로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이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3. 스마트폰 구매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기능(스펙)' / 선호하는 SNS는 'LINE'

먼저, 현재 이용중인 스마트폰을 선택한 이유를 확인해 본 결과, 처리 성능 등 '기능성'이 34.7%로 가장 높게 나왔고 '디자인' 31.5%, 카메라 같은 특정 '기능성' 22.2%, '쉬운 사용성' 21.5% 순으로 나타나, 역시 고스펙 단말을 중심으로 한 필수 기능과 디자인을 중요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내용을 스마트폰 사이즈별로 비교한 내용을 보면, L사이즈 단말 사용자들은 처리 성능 등 '기능성' 측면에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반면 상대적으로 '디자인' 측면은 낮게 나타나, 큰 사이즈의 단말은 스펙 위주의 사용자가 그리고 작은 사이즈의 단말은 쓰기 쉽고 훌륭한 디자인을 찾는 사용자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최근 이용량이 높아지고 있는 SNS와 관련하여 주요 서비스들 중에서 가장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확인해 본 결과, LINE 서비스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것을 직장 내 직급레벨이나 연봉 수준으로 구분해 보면 LINE의 경우 '일반사원'과 '연봉 500만엔 이하'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높은 이용율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만큼 폭넓은 사용자층과 다양한 상황에서 빈번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된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 20~30대 직장인들 중에서 '관리직 이상'의 안정적인 수입을 갖춘 사람들 중심으로 L사이즈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있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런 이유로 보다 고사양화 되어가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가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참고로 이번 조사에서 스마트폰 화면 사이즈로 구분한 기준인 4.0인치 이하(S사이즈), 4.1~5.2인치(M사이즈), 5.3인치 이상(L사이즈)에 맞추어 2013년 겨울~2014년 봄 모델로 일본 각 이동통신사들이 발표한 28개 스마트폰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구분 기종명 인치
L사이즈
(5.3인치 이상)
Xperia Z Ultra SOL24 6.4
G Flex LGL23 6
GALAXY Note 3 SC-01F 5.7
GALAXY Note 3 SCL22 5.7
M사이즈
(4.1~5.2인치)
AQUOS PHONE Xx 302SH 5.2
DM016SH 5.2
G2 L-01F 5.2
isai LGL22 5.2
DIGNO M KYL22 5
Nexus 5 (EM01L) 5
ARROWS NX F-01F 5
GALAXY J SC-02F 5
AQUOS PHONE ZETA SH-01F 5
ARROWS A 301F 5
ARROWS Z FJL22 5
Xperia Z1 SO-01F 5
Xperia Z1 SOL23 5
AQUOS PHONE SERIE SHL23 4.8
URBANO L02 4.7
Disney Mobile on docomo F-03F 4.7
AQUOS PHONE EX SH-02F 4.5
AQUOS PHONE SERIE mini SHL24 4.5
AQUOS PHONE Xx mini 303SH 4.5
Xperia Z1 f SO-02F 4.3
스마트폰 for 쥬니어 SH-03F 4.1
S사이즈
(4.0인치 이하)
iPhone 5s 4.0
iPhone 5c 4.0
AQUOS PHONE ef (WX05SH) 4.0


이를 통해 스크린 사이즈에 대한 유저 선호도나 유통 가능한 기종의 다양성, 기업들의 대응 정도를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데, L사이즈의 경우 제조사들이 많은 모델을 양산하지 않는 현실적 이슈로 기종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주로 고사양 단말들이 리스팅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많은 기종들이 M사이즈 영역에 포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보더라도 L사이즈 사용자들을 일반적인 소비자층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점과 상대적으로 화면이 작은 아이폰과 차별화하기 위해 제조사들이 M사이즈 영역을 주로 타겟팅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설문조사 내용과 별도로 지금까지는 그 어떤 안드로이드 단말보다 아이폰이 일본 내에서 압도적 보급율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역시 일본 스마트폰 시장의 경우 여러가지 측면에서 소비자 행동패턴을 다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해 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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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reaking.tistory.com 지식전당포 2014.02.27 21:4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일본리서치] 20~30대 직장인 스마트폰 이용현황

일본에서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한 2008년 7월 이후 약 5년 반이 지났다. IDC 재팬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 6월 현재 일본 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49.8%인데 연령대가 낮을 수록 높은 보급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대 60.7%, 20대 이하 76.3%)


자연히 스마트폰의 기능과 스펙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고 생활속에서 다양한 씬에 활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급율이 높은 젊은 직장인들의 경우 스마트폰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고 업무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마케팅 전문 기업 '타임 커런트'에서 20~30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젊은 직장인 스마트폰 이용도 조사' 결과를 공개하여 해당 내용을 살펴보았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스마트폰 화면 사이즈를 4.0인치 이하(S사이즈), 4.1~5.2인치(M사이즈), 5.3인치 이상(L사이즈) 등 총 3개 부류 각 200명씩 나누어 비교하였기에 화면 사이즈에 따른 활용도나 선호도도 확인이 가능하고, 연봉 수준이나 회사 내 직위, 사용기기 선택 이유 등 종합적인 측면을 조사하였기에 참고할 부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조사개요>
- 조사방법 : 인터넷 설문조사
- 조사기간 : 2014.01.10~ 2014.01.13
- 응답자수 :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직장인 600명 (남성 55%, 여성 45%)
- 연령분포 : 20대 43.7%, 30대 56.3%


전체 응답자들의 평균 스마트폰 사용 기간은 2년 3개월, 평균 사용 대수는 1.65대로 조사되었는데, 조사 항목 중 몇 가지 눈에띄는 내용만 간략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관리자 레벨에서 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큰 사이즈 스마트폰을 이용

먼저 스마트폰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26.5%(적극 활용하고 있다 9.7%, 활용하는 편이다 16.8%)로 나타났다. 질문이 업무 연관성을 묻는 내용이어서 그런지 사용중인 스마트폰 화면 사이즈의 경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L사이즈로 34.5%를 차지하였고, 이어서 S사이즈 23.0%, M사이즈 22.0%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전체의 81.7% 에 해당하는 '일반 사원' 레벨에서는 22.7%(적극 활용하고 있다 8.0%, 활용하는 편이다 14.7%)가 업무에 활용한다고 응답한 반면, '관리직 이상' 레벨에서는 43.6%(적극 활용하고 있다 17.3%, 활용하는 편이다 26.4%)로 나타나 거의 두배 높은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직급 레벨에 따른 스마트폰 사이즈를 살펴보면 '일반 사원'의 경우 S~M사이즈, '관리직 이상'의 경우 L사이즈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는데, 본 자료에서는 일에 대한 동기가 높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큰 화면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즉, '일반 사원'의 경우 M사이즈 34.3%, S사이즈 33.7%, L사이즈 32.0% 순으로 화면 사이즈별 비율차가 크지 않는 상황에서 M사이즈가 높게 나타난 반면, '관리직 이상'의 경우 L사이즈 39.1%, S사이즈 31.8%, M사이즈 29.1% 순으로 L사이즈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 일에 대한 동기가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을 비교해 본 결과, 전자의 경우 L사이즈 37.3%, S사이즈 31.8%, M사이즈 30.8%로 L사이즈 비율이 높았고, 후자의 경우 S사이즈 38.0%, M사이즈 31.3%, L사이즈 30.7%로 S사이즈 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업무와 관련하여 주로 활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기능이나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카메라'가 49.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이서 메일앱 36.2%, 일정관리 36.2%, 웹브라우징 33.2%, 무료통화 29.3% 순으로 조사되었다.



2. 소득 수준이 높은 경우 큰 사이즈 스마트폰 선호

현재 연봉을 성별로 집계한 결과 남자 평균 451.5만엔, 여성 평균 373.5만엔으로 나타났고, 연령대별로는 20대 평균 381.7만엔, 30대 평균 443.3만엔, 전체 평균 연봉 416.4만엔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연봉이 501만엔 이상인 응답자는 전체의 20.3%로 상위 20%에 해당하는 높은 연봉을 받는 계층으로 구분할 수 있다.


연봉이 501만엔을 넘는 계층과 500만엔 이하인 계층으로 나누어 사용중인 스마트폰 사이즈를 비교해 본 결과, 전자의 경우 L사이즈가 46.7%로 높은 비율을 보여주었고 이어서 S사이즈 27.0%, M사이즈 26.2%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후자의 경우 M사이즈 35.1%, S사이즈 34.9%, L사이즈 29.9%로 정 반대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사이즈별 사용자의 현재 연봉과 향후 희망 연봉을 평균치로 비교해 본 결과, 현재 연봉의 경우 L사이즈 450.5 만엔, M사이즈 402.8만엔, S사이즈 396.0만엔 순으로 나타나 약 50만엔 정도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나, 향후 희망 연봉의 경우 L사이즈 671.3만엔, S사이즈 574.3만엔, M사이즈 572.3만엔으로 약 100만엔 가까운 차이를 보여주고 있어 L사이즈 사용자들이 현재 연봉은 물론이고 향후 연봉 수준에 대한 의지치도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이즈별로 'todo 관리',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확인', '명함 관리' 등의 활용율을 비교해 보면 L사이즈 사용자들의 활용도가 높은 편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연봉 수준별로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이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3. 스마트폰 구매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기능(스펙)' / 선호하는 SNS는 'LINE'

먼저, 현재 이용중인 스마트폰을 선택한 이유를 확인해 본 결과, 처리 성능 등 '기능성'이 34.7%로 가장 높게 나왔고 '디자인' 31.5%, 카메라 같은 특정 '기능성' 22.2%, '쉬운 사용성' 21.5% 순으로 나타나, 역시 고스펙 단말을 중심으로 한 필수 기능과 디자인을 중요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내용을 스마트폰 사이즈별로 비교한 내용을 보면, L사이즈 단말 사용자들은 처리 성능 등 '기능성' 측면에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반면 상대적으로 '디자인' 측면은 낮게 나타나, 큰 사이즈의 단말은 스펙 위주의 사용자가 그리고 작은 사이즈의 단말은 쓰기 쉽고 훌륭한 디자인을 찾는 사용자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최근 이용량이 높아지고 있는 SNS와 관련하여 주요 서비스들 중에서 가장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확인해 본 결과, LINE 서비스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것을 직장 내 직급레벨이나 연봉 수준으로 구분해 보면 LINE의 경우 '일반사원'과 '연봉 500만엔 이하'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높은 이용율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만큼 폭넓은 사용자층과 다양한 상황에서 빈번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된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 20~30대 직장인들 중에서 '관리직 이상'의 안정적인 수입을 갖춘 사람들 중심으로 L사이즈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있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런 이유로 보다 고사양화 되어가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가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참고로 이번 조사에서 스마트폰 화면 사이즈로 구분한 기준인 4.0인치 이하(S사이즈), 4.1~5.2인치(M사이즈), 5.3인치 이상(L사이즈)에 맞추어 2013년 겨울~2014년 봄 모델로 일본 각 이동통신사들이 발표한 28개 스마트폰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구분 기종명 인치
L사이즈
(5.3인치 이상)
Xperia Z Ultra SOL24 6.4
G Flex LGL23 6
GALAXY Note 3 SC-01F 5.7
GALAXY Note 3 SCL22 5.7
M사이즈
(4.1~5.2인치)
AQUOS PHONE Xx 302SH 5.2
DM016SH 5.2
G2 L-01F 5.2
isai LGL22 5.2
DIGNO M KYL22 5
Nexus 5 (EM01L) 5
ARROWS NX F-01F 5
GALAXY J SC-02F 5
AQUOS PHONE ZETA SH-01F 5
ARROWS A 301F 5
ARROWS Z FJL22 5
Xperia Z1 SO-01F 5
Xperia Z1 SOL23 5
AQUOS PHONE SERIE SHL23 4.8
URBANO L02 4.7
Disney Mobile on docomo F-03F 4.7
AQUOS PHONE EX SH-02F 4.5
AQUOS PHONE SERIE mini SHL24 4.5
AQUOS PHONE Xx mini 303SH 4.5
Xperia Z1 f SO-02F 4.3
스마트폰 for 쥬니어 SH-03F 4.1
S사이즈
(4.0인치 이하)
iPhone 5s 4.0
iPhone 5c 4.0
AQUOS PHONE ef (WX05SH) 4.0


이를 통해 스크린 사이즈에 대한 유저 선호도나 유통 가능한 기종의 다양성, 기업들의 대응 정도를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데, L사이즈의 경우 제조사들이 많은 모델을 양산하지 않는 현실적 이슈로 기종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주로 고사양 단말들이 리스팅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많은 기종들이 M사이즈 영역에 포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보더라도 L사이즈 사용자들을 일반적인 소비자층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점과 상대적으로 화면이 작은 아이폰과 차별화하기 위해 제조사들이 M사이즈 영역을 주로 타겟팅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설문조사 내용과 별도로 지금까지는 그 어떤 안드로이드 단말보다 아이폰이 일본 내에서 압도적 보급율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역시 일본 스마트폰 시장의 경우 여러가지 측면에서 소비자 행동패턴을 다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해 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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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reaking.tistory.com 지식전당포 2014.02.27 21:4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일본리서치] 20~30대 직장인 스마트폰 이용현황

일본에서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한 2008년 7월 이후 약 5년 반이 지났다. IDC 재팬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 6월 현재 일본 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49.8%인데 연령대가 낮을 수록 높은 보급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대 60.7%, 20대 이하 76.3%)


자연히 스마트폰의 기능과 스펙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고 생활속에서 다양한 씬에 활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급율이 높은 젊은 직장인들의 경우 스마트폰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고 업무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마케팅 전문 기업 '타임 커런트'에서 20~30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젊은 직장인 스마트폰 이용도 조사' 결과를 공개하여 해당 내용을 살펴보았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스마트폰 화면 사이즈를 4.0인치 이하(S사이즈), 4.1~5.2인치(M사이즈), 5.3인치 이상(L사이즈) 등 총 3개 부류 각 200명씩 나누어 비교하였기에 화면 사이즈에 따른 활용도나 선호도도 확인이 가능하고, 연봉 수준이나 회사 내 직위, 사용기기 선택 이유 등 종합적인 측면을 조사하였기에 참고할 부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조사개요>
- 조사방법 : 인터넷 설문조사
- 조사기간 : 2014.01.10~ 2014.01.13
- 응답자수 :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직장인 600명 (남성 55%, 여성 45%)
- 연령분포 : 20대 43.7%, 30대 56.3%


전체 응답자들의 평균 스마트폰 사용 기간은 2년 3개월, 평균 사용 대수는 1.65대로 조사되었는데, 조사 항목 중 몇 가지 눈에띄는 내용만 간략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관리자 레벨에서 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큰 사이즈 스마트폰을 이용

먼저 스마트폰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26.5%(적극 활용하고 있다 9.7%, 활용하는 편이다 16.8%)로 나타났다. 질문이 업무 연관성을 묻는 내용이어서 그런지 사용중인 스마트폰 화면 사이즈의 경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L사이즈로 34.5%를 차지하였고, 이어서 S사이즈 23.0%, M사이즈 22.0%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전체의 81.7% 에 해당하는 '일반 사원' 레벨에서는 22.7%(적극 활용하고 있다 8.0%, 활용하는 편이다 14.7%)가 업무에 활용한다고 응답한 반면, '관리직 이상' 레벨에서는 43.6%(적극 활용하고 있다 17.3%, 활용하는 편이다 26.4%)로 나타나 거의 두배 높은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직급 레벨에 따른 스마트폰 사이즈를 살펴보면 '일반 사원'의 경우 S~M사이즈, '관리직 이상'의 경우 L사이즈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는데, 본 자료에서는 일에 대한 동기가 높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큰 화면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즉, '일반 사원'의 경우 M사이즈 34.3%, S사이즈 33.7%, L사이즈 32.0% 순으로 화면 사이즈별 비율차가 크지 않는 상황에서 M사이즈가 높게 나타난 반면, '관리직 이상'의 경우 L사이즈 39.1%, S사이즈 31.8%, M사이즈 29.1% 순으로 L사이즈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 일에 대한 동기가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을 비교해 본 결과, 전자의 경우 L사이즈 37.3%, S사이즈 31.8%, M사이즈 30.8%로 L사이즈 비율이 높았고, 후자의 경우 S사이즈 38.0%, M사이즈 31.3%, L사이즈 30.7%로 S사이즈 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업무와 관련하여 주로 활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기능이나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카메라'가 49.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이서 메일앱 36.2%, 일정관리 36.2%, 웹브라우징 33.2%, 무료통화 29.3% 순으로 조사되었다.



2. 소득 수준이 높은 경우 큰 사이즈 스마트폰 선호

현재 연봉을 성별로 집계한 결과 남자 평균 451.5만엔, 여성 평균 373.5만엔으로 나타났고, 연령대별로는 20대 평균 381.7만엔, 30대 평균 443.3만엔, 전체 평균 연봉 416.4만엔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연봉이 501만엔 이상인 응답자는 전체의 20.3%로 상위 20%에 해당하는 높은 연봉을 받는 계층으로 구분할 수 있다.


연봉이 501만엔을 넘는 계층과 500만엔 이하인 계층으로 나누어 사용중인 스마트폰 사이즈를 비교해 본 결과, 전자의 경우 L사이즈가 46.7%로 높은 비율을 보여주었고 이어서 S사이즈 27.0%, M사이즈 26.2%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후자의 경우 M사이즈 35.1%, S사이즈 34.9%, L사이즈 29.9%로 정 반대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사이즈별 사용자의 현재 연봉과 향후 희망 연봉을 평균치로 비교해 본 결과, 현재 연봉의 경우 L사이즈 450.5 만엔, M사이즈 402.8만엔, S사이즈 396.0만엔 순으로 나타나 약 50만엔 정도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나, 향후 희망 연봉의 경우 L사이즈 671.3만엔, S사이즈 574.3만엔, M사이즈 572.3만엔으로 약 100만엔 가까운 차이를 보여주고 있어 L사이즈 사용자들이 현재 연봉은 물론이고 향후 연봉 수준에 대한 의지치도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이즈별로 'todo 관리',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확인', '명함 관리' 등의 활용율을 비교해 보면 L사이즈 사용자들의 활용도가 높은 편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연봉 수준별로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이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3. 스마트폰 구매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기능(스펙)' / 선호하는 SNS는 'LINE'

먼저, 현재 이용중인 스마트폰을 선택한 이유를 확인해 본 결과, 처리 성능 등 '기능성'이 34.7%로 가장 높게 나왔고 '디자인' 31.5%, 카메라 같은 특정 '기능성' 22.2%, '쉬운 사용성' 21.5% 순으로 나타나, 역시 고스펙 단말을 중심으로 한 필수 기능과 디자인을 중요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내용을 스마트폰 사이즈별로 비교한 내용을 보면, L사이즈 단말 사용자들은 처리 성능 등 '기능성' 측면에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반면 상대적으로 '디자인' 측면은 낮게 나타나, 큰 사이즈의 단말은 스펙 위주의 사용자가 그리고 작은 사이즈의 단말은 쓰기 쉽고 훌륭한 디자인을 찾는 사용자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최근 이용량이 높아지고 있는 SNS와 관련하여 주요 서비스들 중에서 가장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확인해 본 결과, LINE 서비스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것을 직장 내 직급레벨이나 연봉 수준으로 구분해 보면 LINE의 경우 '일반사원'과 '연봉 500만엔 이하'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높은 이용율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만큼 폭넓은 사용자층과 다양한 상황에서 빈번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된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 20~30대 직장인들 중에서 '관리직 이상'의 안정적인 수입을 갖춘 사람들 중심으로 L사이즈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있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런 이유로 보다 고사양화 되어가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가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참고로 이번 조사에서 스마트폰 화면 사이즈로 구분한 기준인 4.0인치 이하(S사이즈), 4.1~5.2인치(M사이즈), 5.3인치 이상(L사이즈)에 맞추어 2013년 겨울~2014년 봄 모델로 일본 각 이동통신사들이 발표한 28개 스마트폰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구분 기종명 인치
L사이즈
(5.3인치 이상)
Xperia Z Ultra SOL24 6.4
G Flex LGL23 6
GALAXY Note 3 SC-01F 5.7
GALAXY Note 3 SCL22 5.7
M사이즈
(4.1~5.2인치)
AQUOS PHONE Xx 302SH 5.2
DM016SH 5.2
G2 L-01F 5.2
isai LGL22 5.2
DIGNO M KYL22 5
Nexus 5 (EM01L) 5
ARROWS NX F-01F 5
GALAXY J SC-02F 5
AQUOS PHONE ZETA SH-01F 5
ARROWS A 301F 5
ARROWS Z FJL22 5
Xperia Z1 SO-01F 5
Xperia Z1 SOL23 5
AQUOS PHONE SERIE SHL23 4.8
URBANO L02 4.7
Disney Mobile on docomo F-03F 4.7
AQUOS PHONE EX SH-02F 4.5
AQUOS PHONE SERIE mini SHL24 4.5
AQUOS PHONE Xx mini 303SH 4.5
Xperia Z1 f SO-02F 4.3
스마트폰 for 쥬니어 SH-03F 4.1
S사이즈
(4.0인치 이하)
iPhone 5s 4.0
iPhone 5c 4.0
AQUOS PHONE ef (WX05SH) 4.0


이를 통해 스크린 사이즈에 대한 유저 선호도나 유통 가능한 기종의 다양성, 기업들의 대응 정도를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데, L사이즈의 경우 제조사들이 많은 모델을 양산하지 않는 현실적 이슈로 기종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주로 고사양 단말들이 리스팅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많은 기종들이 M사이즈 영역에 포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보더라도 L사이즈 사용자들을 일반적인 소비자층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점과 상대적으로 화면이 작은 아이폰과 차별화하기 위해 제조사들이 M사이즈 영역을 주로 타겟팅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설문조사 내용과 별도로 지금까지는 그 어떤 안드로이드 단말보다 아이폰이 일본 내에서 압도적 보급율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역시 일본 스마트폰 시장의 경우 여러가지 측면에서 소비자 행동패턴을 다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해 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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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reaking.tistory.com 지식전당포 2014.02.27 21:4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일본리서치] 20~30대 직장인 스마트폰 이용현황

일본에서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한 2008년 7월 이후 약 5년 반이 지났다. IDC 재팬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 6월 현재 일본 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49.8%인데 연령대가 낮을 수록 높은 보급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대 60.7%, 20대 이하 76.3%)


자연히 스마트폰의 기능과 스펙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고 생활속에서 다양한 씬에 활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급율이 높은 젊은 직장인들의 경우 스마트폰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고 업무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마케팅 전문 기업 '타임 커런트'에서 20~30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젊은 직장인 스마트폰 이용도 조사' 결과를 공개하여 해당 내용을 살펴보았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스마트폰 화면 사이즈를 4.0인치 이하(S사이즈), 4.1~5.2인치(M사이즈), 5.3인치 이상(L사이즈) 등 총 3개 부류 각 200명씩 나누어 비교하였기에 화면 사이즈에 따른 활용도나 선호도도 확인이 가능하고, 연봉 수준이나 회사 내 직위, 사용기기 선택 이유 등 종합적인 측면을 조사하였기에 참고할 부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조사개요>
- 조사방법 : 인터넷 설문조사
- 조사기간 : 2014.01.10~ 2014.01.13
- 응답자수 :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직장인 600명 (남성 55%, 여성 45%)
- 연령분포 : 20대 43.7%, 30대 56.3%


전체 응답자들의 평균 스마트폰 사용 기간은 2년 3개월, 평균 사용 대수는 1.65대로 조사되었는데, 조사 항목 중 몇 가지 눈에띄는 내용만 간략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관리자 레벨에서 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큰 사이즈 스마트폰을 이용

먼저 스마트폰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26.5%(적극 활용하고 있다 9.7%, 활용하는 편이다 16.8%)로 나타났다. 질문이 업무 연관성을 묻는 내용이어서 그런지 사용중인 스마트폰 화면 사이즈의 경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L사이즈로 34.5%를 차지하였고, 이어서 S사이즈 23.0%, M사이즈 22.0%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전체의 81.7% 에 해당하는 '일반 사원' 레벨에서는 22.7%(적극 활용하고 있다 8.0%, 활용하는 편이다 14.7%)가 업무에 활용한다고 응답한 반면, '관리직 이상' 레벨에서는 43.6%(적극 활용하고 있다 17.3%, 활용하는 편이다 26.4%)로 나타나 거의 두배 높은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직급 레벨에 따른 스마트폰 사이즈를 살펴보면 '일반 사원'의 경우 S~M사이즈, '관리직 이상'의 경우 L사이즈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는데, 본 자료에서는 일에 대한 동기가 높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큰 화면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즉, '일반 사원'의 경우 M사이즈 34.3%, S사이즈 33.7%, L사이즈 32.0% 순으로 화면 사이즈별 비율차가 크지 않는 상황에서 M사이즈가 높게 나타난 반면, '관리직 이상'의 경우 L사이즈 39.1%, S사이즈 31.8%, M사이즈 29.1% 순으로 L사이즈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 일에 대한 동기가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을 비교해 본 결과, 전자의 경우 L사이즈 37.3%, S사이즈 31.8%, M사이즈 30.8%로 L사이즈 비율이 높았고, 후자의 경우 S사이즈 38.0%, M사이즈 31.3%, L사이즈 30.7%로 S사이즈 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업무와 관련하여 주로 활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기능이나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카메라'가 49.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이서 메일앱 36.2%, 일정관리 36.2%, 웹브라우징 33.2%, 무료통화 29.3% 순으로 조사되었다.



2. 소득 수준이 높은 경우 큰 사이즈 스마트폰 선호

현재 연봉을 성별로 집계한 결과 남자 평균 451.5만엔, 여성 평균 373.5만엔으로 나타났고, 연령대별로는 20대 평균 381.7만엔, 30대 평균 443.3만엔, 전체 평균 연봉 416.4만엔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연봉이 501만엔 이상인 응답자는 전체의 20.3%로 상위 20%에 해당하는 높은 연봉을 받는 계층으로 구분할 수 있다.


연봉이 501만엔을 넘는 계층과 500만엔 이하인 계층으로 나누어 사용중인 스마트폰 사이즈를 비교해 본 결과, 전자의 경우 L사이즈가 46.7%로 높은 비율을 보여주었고 이어서 S사이즈 27.0%, M사이즈 26.2%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후자의 경우 M사이즈 35.1%, S사이즈 34.9%, L사이즈 29.9%로 정 반대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사이즈별 사용자의 현재 연봉과 향후 희망 연봉을 평균치로 비교해 본 결과, 현재 연봉의 경우 L사이즈 450.5 만엔, M사이즈 402.8만엔, S사이즈 396.0만엔 순으로 나타나 약 50만엔 정도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나, 향후 희망 연봉의 경우 L사이즈 671.3만엔, S사이즈 574.3만엔, M사이즈 572.3만엔으로 약 100만엔 가까운 차이를 보여주고 있어 L사이즈 사용자들이 현재 연봉은 물론이고 향후 연봉 수준에 대한 의지치도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이즈별로 'todo 관리',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확인', '명함 관리' 등의 활용율을 비교해 보면 L사이즈 사용자들의 활용도가 높은 편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연봉 수준별로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이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3. 스마트폰 구매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기능(스펙)' / 선호하는 SNS는 'LINE'

먼저, 현재 이용중인 스마트폰을 선택한 이유를 확인해 본 결과, 처리 성능 등 '기능성'이 34.7%로 가장 높게 나왔고 '디자인' 31.5%, 카메라 같은 특정 '기능성' 22.2%, '쉬운 사용성' 21.5% 순으로 나타나, 역시 고스펙 단말을 중심으로 한 필수 기능과 디자인을 중요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내용을 스마트폰 사이즈별로 비교한 내용을 보면, L사이즈 단말 사용자들은 처리 성능 등 '기능성' 측면에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반면 상대적으로 '디자인' 측면은 낮게 나타나, 큰 사이즈의 단말은 스펙 위주의 사용자가 그리고 작은 사이즈의 단말은 쓰기 쉽고 훌륭한 디자인을 찾는 사용자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최근 이용량이 높아지고 있는 SNS와 관련하여 주요 서비스들 중에서 가장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확인해 본 결과, LINE 서비스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것을 직장 내 직급레벨이나 연봉 수준으로 구분해 보면 LINE의 경우 '일반사원'과 '연봉 500만엔 이하'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높은 이용율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만큼 폭넓은 사용자층과 다양한 상황에서 빈번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된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 20~30대 직장인들 중에서 '관리직 이상'의 안정적인 수입을 갖춘 사람들 중심으로 L사이즈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있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런 이유로 보다 고사양화 되어가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가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참고로 이번 조사에서 스마트폰 화면 사이즈로 구분한 기준인 4.0인치 이하(S사이즈), 4.1~5.2인치(M사이즈), 5.3인치 이상(L사이즈)에 맞추어 2013년 겨울~2014년 봄 모델로 일본 각 이동통신사들이 발표한 28개 스마트폰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구분 기종명 인치
L사이즈
(5.3인치 이상)
Xperia Z Ultra SOL24 6.4
G Flex LGL23 6
GALAXY Note 3 SC-01F 5.7
GALAXY Note 3 SCL22 5.7
M사이즈
(4.1~5.2인치)
AQUOS PHONE Xx 302SH 5.2
DM016SH 5.2
G2 L-01F 5.2
isai LGL22 5.2
DIGNO M KYL22 5
Nexus 5 (EM01L) 5
ARROWS NX F-01F 5
GALAXY J SC-02F 5
AQUOS PHONE ZETA SH-01F 5
ARROWS A 301F 5
ARROWS Z FJL22 5
Xperia Z1 SO-01F 5
Xperia Z1 SOL23 5
AQUOS PHONE SERIE SHL23 4.8
URBANO L02 4.7
Disney Mobile on docomo F-03F 4.7
AQUOS PHONE EX SH-02F 4.5
AQUOS PHONE SERIE mini SHL24 4.5
AQUOS PHONE Xx mini 303SH 4.5
Xperia Z1 f SO-02F 4.3
스마트폰 for 쥬니어 SH-03F 4.1
S사이즈
(4.0인치 이하)
iPhone 5s 4.0
iPhone 5c 4.0
AQUOS PHONE ef (WX05SH) 4.0


이를 통해 스크린 사이즈에 대한 유저 선호도나 유통 가능한 기종의 다양성, 기업들의 대응 정도를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데, L사이즈의 경우 제조사들이 많은 모델을 양산하지 않는 현실적 이슈로 기종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주로 고사양 단말들이 리스팅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많은 기종들이 M사이즈 영역에 포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보더라도 L사이즈 사용자들을 일반적인 소비자층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점과 상대적으로 화면이 작은 아이폰과 차별화하기 위해 제조사들이 M사이즈 영역을 주로 타겟팅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설문조사 내용과 별도로 지금까지는 그 어떤 안드로이드 단말보다 아이폰이 일본 내에서 압도적 보급율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역시 일본 스마트폰 시장의 경우 여러가지 측면에서 소비자 행동패턴을 다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해 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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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reaking.tistory.com 지식전당포 2014.02.27 21:4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일본리서치] 미취학 유아들의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

최근 아래 영상들과 같은 공익광고가 자주 눈에 들어온다. 이 광고들은 무분별한 스마트폰 중독을 멀리하고, 보다 건설적인 방향으로 이러한 에너지를 키워가 보자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남의일 같지가 않다.





역시 영유아 계층이나 노년층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다수의 국민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스마트폰 보급율이 높은데, 실제 하루 일과 중 스마트폰을 통해서 얻게 되는 정보가 무척 다양하고 무료할때는 적절한 킬링타임 도구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다보니 중독 현상이 나오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해 보인다. 스마트폰을 갖고 있지 않은 아이들도 부모님들의 폰을 통해 자신들이 찾는 서비스나 정보에 언제든 접근할 수 있다보니, 이러한 중독이라는 사회적 현상 내지는 개개인의 경험에서 비롯된 부작용을 아이들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하는 부모님들이 많아진 것도 사실이다.


무엇이 옳은지에 대한 일방향적인 정답은 없겠지만 언제나 과하면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 마침 일본 MMD연구소에서 '아이들의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하여 이웃한 일본의 부모님들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 간접적으로 확인해 보았다. 본 조사 결과를 통해서 일반 부모님들은 아이의 입장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만드는 분들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부모님의 입장에서 긍정적인 영감을 찾아가기를 기대해 본다.


<조사개요>
- 조사기간 : 2013.12.16 ~ 12.18
- 유효응답 : 513명
- 조사방법 : 인터넷 설문조사
- 조사대상 :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만 0~6세까지의 자녀를 둔 20~40대 여성
- 자녀연령분포 : 0세 109명(21.2%), 1세 112명(21.8%), 2세 103명(20.1%), 3세 71명(14.0%), 4세 49명(9.4%), 5세 40명(7.8%), 6세 29명(5.7%)


먼저, 총 응답자 513명 중 아이와 함께 놀이를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지 살펴본 결과, '이용하지 않음' 33.5%, '종종 이용함' 32.9%, '그다지 이용하지 않음' 19.7%, '자주 이용한다' 13.8%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전체 응답자 중 1세 이상의 자녀를 둔 303명을 대상으로 아이가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놀이를 한 것은 언제였는지 살펴본 결과, 현재 아이의 나이가 어릴수록 0세(12개월 미만) 때부터 스마트폰을 쥐어준 비율이 높게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아마도 스마트폰의 보급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최근 약 3년 사이에 생겨난 변화라고 할 수 있는데, 1세짜리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접하게 해 준 엄마들이 72.4%로 조사되어 최근 2년 이내에 자녀가 태어난 경우 아이를 돌보는데 스마트폰을 적절히 이용하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다음으로는 아이와 함께 어떤 장르의 앱으로 놀이를 해주고 있는 확인하였는데 '아이들용 게임앱' 56.9%, '동영상앱' 35.5%, '지식앱' 31.4% 순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의 연령대와 취향에 맞는 컨텐츠와 UI로 최적화 해놓은 앱들이 당연히 자주 이용될 수 밖에 없을텐데, '동영상앱'이 2위에 랭크되어 있다는 것은 그때그때 희망하는 영상물을 찾아서 아이에게 보여주려는 니즈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 '어른용 게임앱'도 16.7%로 6위에 랭크되어 있는데, 국내 우리 주위에서도 흔히 보게되는 미취학 유아들이 '쿠키런'이나 '몬스터 길들이기' 등을 하는 것과 유사한 느낌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교육(예의범절)이나 달래기 등 육아에 도움이 되는 앱과 아이의 건강 또는 성장을 기록하기 위한 앱을 이용해 보았는지 살펴본 결과, 육아에 도움이 되는 앱을 이용중인 엄마들은 10.3%로 나왔고 건강/성장기록 앱을 이용중인 엄마들은 6.0%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위 설문 항목의 경우, 교육이나 달래기 등 육아에 도움이 되는 앱과 아이의 건강 또는 성장을 기록하기 위한 앱이 1)많지 않거나 또는 2)있어도 쓸만한 앱이 없거나 또는 3)전용앱이 아닌 커뮤니티/커뮤니케이션/메모/일기 앱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해결하고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더 상세하게 설문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이른 시기부터 스마트폰을 접하게 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본 결과, 69.4%의 엄마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내 놓았다.


위 설문 항목을 통해서 역시 대다수의 엄마들은 아직까지는 스마트폰이라는 기기가 아이들이 어느정도 성장한 후에 접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더불어 본 자료에는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때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도 일부 소개되어 있는데, 눈에 띄는 내용 몇 가지만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대부분 공감가는 내용들이라 이런 부분들에서 향후 세상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가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 아이가 흘린 침으로 충전기가 여러개 고장남
- 우연히 시도해 본 퍼즐게임에서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놀랄만한 고득점을 달성함
- 스마트폰 속 사진을 보고 키스함
- 어느순간 아이로부터 특정 기능에 대한 사용법을 배우게 됨
- 스마트폰 화면터치 행위를 TV에서 하고 있었음
-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마음대로 설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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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ester.mindquake.co nester 2014.04.17 18:4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퍼갑니다~ :) 저희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리고 싶어서요!

  2. 2014.06.15 10:24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yeon woo 2014.11.16 18:1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학교숙제하는데 퍼갈께요~

  4. sky 2014.11.24 17:1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내용의 자료네요. 퍼 가겠습니다^^~~

[일본리서치] 미취학 유아들의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

최근 아래 영상들과 같은 공익광고가 자주 눈에 들어온다. 이 광고들은 무분별한 스마트폰 중독을 멀리하고, 보다 건설적인 방향으로 이러한 에너지를 키워가 보자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남의일 같지가 않다.





역시 영유아 계층이나 노년층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다수의 국민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스마트폰 보급율이 높은데, 실제 하루 일과 중 스마트폰을 통해서 얻게 되는 정보가 무척 다양하고 무료할때는 적절한 킬링타임 도구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다보니 중독 현상이 나오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해 보인다. 스마트폰을 갖고 있지 않은 아이들도 부모님들의 폰을 통해 자신들이 찾는 서비스나 정보에 언제든 접근할 수 있다보니, 이러한 중독이라는 사회적 현상 내지는 개개인의 경험에서 비롯된 부작용을 아이들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하는 부모님들이 많아진 것도 사실이다.


무엇이 옳은지에 대한 일방향적인 정답은 없겠지만 언제나 과하면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 마침 일본 MMD연구소에서 '아이들의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하여 이웃한 일본의 부모님들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 간접적으로 확인해 보았다. 본 조사 결과를 통해서 일반 부모님들은 아이의 입장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만드는 분들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부모님의 입장에서 긍정적인 영감을 찾아가기를 기대해 본다.


<조사개요>
- 조사기간 : 2013.12.16 ~ 12.18
- 유효응답 : 513명
- 조사방법 : 인터넷 설문조사
- 조사대상 :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만 0~6세까지의 자녀를 둔 20~40대 여성
- 자녀연령분포 : 0세 109명(21.2%), 1세 112명(21.8%), 2세 103명(20.1%), 3세 71명(14.0%), 4세 49명(9.4%), 5세 40명(7.8%), 6세 29명(5.7%)


먼저, 총 응답자 513명 중 아이와 함께 놀이를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지 살펴본 결과, '이용하지 않음' 33.5%, '종종 이용함' 32.9%, '그다지 이용하지 않음' 19.7%, '자주 이용한다' 13.8%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전체 응답자 중 1세 이상의 자녀를 둔 303명을 대상으로 아이가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놀이를 한 것은 언제였는지 살펴본 결과, 현재 아이의 나이가 어릴수록 0세(12개월 미만) 때부터 스마트폰을 쥐어준 비율이 높게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아마도 스마트폰의 보급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최근 약 3년 사이에 생겨난 변화라고 할 수 있는데, 1세짜리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접하게 해 준 엄마들이 72.4%로 조사되어 최근 2년 이내에 자녀가 태어난 경우 아이를 돌보는데 스마트폰을 적절히 이용하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다음으로는 아이와 함께 어떤 장르의 앱으로 놀이를 해주고 있는 확인하였는데 '아이들용 게임앱' 56.9%, '동영상앱' 35.5%, '지식앱' 31.4% 순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의 연령대와 취향에 맞는 컨텐츠와 UI로 최적화 해놓은 앱들이 당연히 자주 이용될 수 밖에 없을텐데, '동영상앱'이 2위에 랭크되어 있다는 것은 그때그때 희망하는 영상물을 찾아서 아이에게 보여주려는 니즈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 '어른용 게임앱'도 16.7%로 6위에 랭크되어 있는데, 국내 우리 주위에서도 흔히 보게되는 미취학 유아들이 '쿠키런'이나 '몬스터 길들이기' 등을 하는 것과 유사한 느낌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교육(예의범절)이나 달래기 등 육아에 도움이 되는 앱과 아이의 건강 또는 성장을 기록하기 위한 앱을 이용해 보았는지 살펴본 결과, 육아에 도움이 되는 앱을 이용중인 엄마들은 10.3%로 나왔고 건강/성장기록 앱을 이용중인 엄마들은 6.0%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위 설문 항목의 경우, 교육이나 달래기 등 육아에 도움이 되는 앱과 아이의 건강 또는 성장을 기록하기 위한 앱이 1)많지 않거나 또는 2)있어도 쓸만한 앱이 없거나 또는 3)전용앱이 아닌 커뮤니티/커뮤니케이션/메모/일기 앱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해결하고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더 상세하게 설문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이른 시기부터 스마트폰을 접하게 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본 결과, 69.4%의 엄마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내 놓았다.


위 설문 항목을 통해서 역시 대다수의 엄마들은 아직까지는 스마트폰이라는 기기가 아이들이 어느정도 성장한 후에 접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더불어 본 자료에는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때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도 일부 소개되어 있는데, 눈에 띄는 내용 몇 가지만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대부분 공감가는 내용들이라 이런 부분들에서 향후 세상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가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 아이가 흘린 침으로 충전기가 여러개 고장남
- 우연히 시도해 본 퍼즐게임에서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놀랄만한 고득점을 달성함
- 스마트폰 속 사진을 보고 키스함
- 어느순간 아이로부터 특정 기능에 대한 사용법을 배우게 됨
- 스마트폰 화면터치 행위를 TV에서 하고 있었음
-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마음대로 설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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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ester.mindquake.co nester 2014.04.17 18:4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퍼갑니다~ :) 저희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리고 싶어서요!

  2. 2014.06.15 10:24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yeon woo 2014.11.16 18:1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학교숙제하는데 퍼갈께요~

  4. sky 2014.11.24 17:1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내용의 자료네요. 퍼 가겠습니다^^~~

[일본리서치] PC와 스마트폰, SNS 이용행태는 어떻게 다를까?

전세계적으로 서비스 영역에서의 SNS 흐름은 여전히 초강세를 보이고 있고, 잠깐 등장했다 사라지는 신기루 같은 모습이 아닌 다양한 서비스들의 기반이 되어주며 탄탄하게 플랫폼화 되어 가는 모습이다.

일본에서도 글로벌 서비스를 비롯하여 자국내 수많은 SNS들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고 새로운 서비스들의 탄생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 광고마케팅 기업 '하쿠호도 DY홀딩스'의 소셜미디어 마케팅센터에서 일본 내 소셜미디어 이용행태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여 살펴보았다.

이번 자료를 통해 트위터, 페이스북, 믹시 등 주요 서비스들의 이용현황은 물론이고 PC사용자들과 스마트폰 사용자들간의 서비스 이용행태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지기에, 소셜미디어 서비스나 기타 단말 형태에 따른 온라인 서비스 상관관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

<조사개요>
- 조사시기 : 2012년 6월 8일~6월 10일
- 조사지역 : 일본 전국
- 조사대상 : 고등학생~69세 남녀 (트위터, 페이스북, 믹시 중 주 1일 이상 이용자 1,080명)
- 조사방법 : 인터넷 설문 조사

자료 내용이 많은 관계로 몇 가지 주요 내용만 추려보았는데, 먼저 PC 또는 스마트폰 중에서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 쪽을 주이용 기기라고 보고 그에 따른 사용자들을 'PC파'와 '스마트폰파'로 나누어 분석하고 있는 부분을 살펴보았다.

'PC파'는 소셜미디어 이용자의 57.6%를 차지하고 있는데, 30~40대 남성 직장인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었다. 퇴근하여 귀가 후 집에서 소셜미디어를 이용하고 있고, 거의 매일 이용하는 사람은 61.4%에 달하고 있다.

Facebook의 '좋아요' 이용률은 54.4%를 보이고 있고, 기업/상품/서비스정보에 대해 소셜미디어에 글을 남기는 비율도 42.3%에 해당하는 등 소셜미디어 이용이 안정적으로 정착된 모습을 볼 수 있다.

<PC와 스마트폰 각각에서 주로 이용하는 사용자 특징 비교>


그런데 '스마트폰파'의 경우 소셜미디어 이용자의 30.5%를 차지하고 있어 'PC파'에 비해 비율은 낮지만 10~20대 젊은 층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 두드러지고, 특히 거의 매일 이용하는 사람들이 84.3%로 'PC파'에 비해 훨씬 높은 서비스 이용율을 보여주고 있는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이동 중이나 식사 중, 휴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이용하고 있었고 Facebook의 '좋아요' 이용률은 62.0%, 기업/상품/서비스정보에 대해 소셜미디어에 글을 남기는 비율 44.8%, 글 등록 빈도수 또한 월평균 3.2회로 높게 나타나는 등 'PC파'에 비해 '스마트폰파'가 정보 확산 능력과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기여도가 높은 부류로 분석되어 향후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전개하는데 있어서 주목해야 할 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직업별 주이용 기기에 따른 소셜미디어 서비스 이용율을 살펴본 결과 'PC파'는 직장인 30.4%, 전업주부 14.7% 순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학생은 9.8%로 작게 나타났고, '스마트폰파'는 직장인 33.4%, 학생 31.2% 순으로 주이용 기기에 따라 학생층의 소셜미디어 서비스 이용행태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직업별 주이용 기기에 따른 서비스 이용율>


또한 소셜미디어 서비스별 주이용 기기에 따른 이용율의 경우, 전반적으로 '스마트폰파'에서 상대적으로 이용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트위터, 페이스북, 믹시 순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목할 만한 부분으로는 NHN Japan의 LINE 이용률이 4위에 랭크되어 있는데 '스마트폰파' 중에서 46.5%의 이용율을 보여주고 있어, 최근 LINE 서비스의 성장이 다시한번 느껴지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소셜미디어 서비스별 주이용 기기에 따른 이용율>


그리고 일주일 동안 소셜미디어 서비스 이용빈도를 살펴본 결과 '스마트폰파'의 경우 84.3%가 거의 매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에 4~5일 이용하는 8.5%까지 합산할 경우 90%를 훌쩍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어서 역시 모바일 기기의 보급과 소셜미디어 서비스의 성장은 상당히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소셜미디어 서비스 주간 이용빈도>


더불어 트위터는 스마트폰을 통한 다양한 기능활용이 두드러졌는데, 다른이들의 글을 확인하고 직접 트윗을 올리는 액션이 주를 이루었고 특히 PC대비 사진과 동영상을 등록하는 비율이 높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는 아마도 트위터 PC 페이지에서 사진첨부 등의 기능이 제공된지 오래되지 않았다는 점이 기인했을 수도 있겠다.

기타 페이스북의 경우 역시 스마트폰을 통한 이용이 높은 모습인데, 다른이들의 글을 확인하고 좋아요로 간단히 의사표현을 하는 액션이 주를 이루고 있다. 어떻게 보면 스마트폰의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는 지금은 자료 내 내용이 당연한 부분일수도 있어 보일지라도, 이렇게 직접 수치 데이타를 확인하는 것은 시장의 인사이트를 얻는데 상당히 의미있다고 보여진다.

상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고, 비록 일본어 자료이긴 하지만 그래프 등의 이미지들을 통해서 확인 가능한 정보들은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을테니 소셜미디어 서비스 이용행태에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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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휴대폰과 인터넷 서비스 이용현황

justsystems에서 최근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대 초반 여성들의 스마트폰 이용률은 약 60%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응답자들의 스마트폰 전체 이용률은 32.4%. 사실 우리나라 만큼 빠른 보급 속도는 아니지만, 스마트폰 준비에 한박자 늦어다는 것을 직시하고 있는 일본 이동통신사들이 주도적으로 스마트폰 수급 및 보급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서 앞으로 보급율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일본 내 스마트폰 보급 확산에 걸림돌(?) 중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무선인터넷은 물론이고 각종 기능들에서 부족함이 없는 피쳐폰을 들 수 있다. 만약 국내에서도 일본처럼 과거 피쳐폰 환경에서 무선인터넷 이용이 편리하고, 네이트/매직엔/이지아이 등 통신사 무선 포털이 아닌 독립포털 서비스들의 접근성이 보장되고 활성화 되었더라면, 지금과 같은 스마트폰 중심의 모바일 신시장이 크게 열리지 않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오히려 과거 국내 피쳐폰과 무선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았기에, 지금의 스마트폰 신시장을 빠르게 불러오게 되었음을 고맙게 생각해야 하는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번 자료를 통해서 일본 내 스마트폰 이용 및 연령별/성별 각종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 이용현황을 둘러봄으로써 다양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이고 국내 상황과 비교해 봄으로써 스마트폰과 유저들의 서비스 이용패턴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참고로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일본인들의 서비스 이용 현황은 mixi, facebook, Twitter, Google+, LinkedIn, Pinterest, Instagram, LINE, Youtube, Ustream, 니코니코동화와 같은 관계지향 및 동영상 서비스를 비롯하여 Amazon, Rakuten, Yahoo!쇼핑, EC나비, Kakaku.com, coneco.net, 구루나비, HOT PEPPER, 타베로그, 구루메Gyao, 구루메워커, 구루메피아, Retty와 같은 맛집정보와 브라우저 이용현황까지 두루 망라되어 있다.

자료 내용(88페이지)이 길어 주요 내용만 요약해서 살펴보고자 하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자료를 다운받아 보시길 추천한다. 

<조사개요>
- 조사기간 : 2012년 7월 9일~7월 11일
- 조사대상 : 전국 15 세 이상 남녀
- 응답자수 : 2,200명 (남녀 각 1,100명 / 20대, 30대 등 연령대별 400명)
- 조사방법 : Fastask 설문 조사

1. 스마트폰 전체 이용률 32.4%. 그러나 20대 초반 여성 이용률은 약 60%

<스마트폰 보유율>

스마트폰 이용률은 전체 응답자 중 32.4% 수준이지​만, 15~29세의 젊은 층만 살펴보면 남성이 50.7%, 여성이 52.0%로 과반수 이상이 이용중이었고 특히 20~24세 여성의 경우 58.0%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이용 중인 스마트폰 유형을 살펴본 결과 전체적으로 안드로이드 59.2%, 아이폰 38.0%으로 나타났는데, 30~34세 남성과 15~19세 여성 층에서 아이폰 이용률이 50%를 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 OS 이용현황>


2. 일본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검색엔진은 근소한 차이로 'Google'이 TOP

<검색엔진 이용현황>


약 3~4년 전부터 Google이 일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며 유저 확보에 주력해 왔는데,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그 결실이 나타나는 것 같다. 특히 남성 10~40대의 경우, Yahoo!재팬을 크게 앞서며 일본 검색 시장 재편을 예고하는듯 하다.

특히, 30~34세에서는 Google이 77.0%로 Yahoo!재팬 22.0%를 크게 상회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도 우리 국내 상황과 유사하게 자국 포털의 영향력이 강한 곳인데, Google의 성장세가 무섭게까지 느껴진다.


3. 여성들이 이용하는 쇼핑 사이트는 압도적으로 '라쿠텐'이다.

<라쿠텐 이용현황>

월 1회 이상 이용하는 쇼핑 사이트로는 '라쿠텐'이 가장 많아 31.5%가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서 'amazon' 25.5%, 'Yahoo! 쇼핑' 6.8% 순이었다. 남성들의 경우 '라쿠텐'(28.2%)과 'amazon'(30.7 %)에 큰 차이는 없었고, 연령별로 보면 24세 이하는 'amazon'을 50세 이상은 '라쿠텐'를 사용하는 경향에있는 것 같습니다.

여성은 'amazon'이 20.2% 인데 반해 '라쿠텐'은 34.8%로 크게 높았고, 15~19 세에서 'amazon'이 높았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어느 연령층에서도 '라쿠텐'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 가격 비교 사이트, 남성은 'Kakaku.com'과 'EC나비'를 함께 이용하고 여성은 'EC 나비'를 주로 사용한다.

<EC나비 이용현황>

가격 비교 사이트를 주 1 회 이상 이용하고있는 사람들의 비율은 'EC나비'가 22.7%, 'Kakaku.com'이 14.6%로 나타났지만, 남녀별로 보면 남성은 'EC나비'(19.5%)와 'Kakaku.com'(20.0%)이 차이가 보이지 않는 반면 여성은'EC나비'가 26.0%, 'Kakaku.com'이 9.2%로 압도적으로 'EC나비'를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 'Facebook'은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이용되고 있지만, 20대 여성들은 'mixi' 이용율이 높다.

<Facebook 이용현황>

이용률면에서는 'Facebook'이 37.4%, 'Twitter' 36.1%, 'mixi' 25.1%로 나타났다. 'Facebook'은 다른 서비스 보다 전 연령층 남녀 모두에게 골고루 이용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15~24세의 남녀로 보면 'Twitter' 이용율이 높고, 20대 여성들만 구분해 보면 'mixi'가 50.5%, 'Facebook' 49.5%로 거의 동등하게 이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 동영상 사이트 'YouTube'의 인지도 및 이용률은 고연령층에서도 높다.

<YouTube 이용현황>

인지율 측면에서 보면 'YouTube'가 90%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니코니코 동화' 77%, 'Ustream' 43%로 나타났다. 'YouTube' 이용률은 전체적으로 72.1%인데, 65세 이상만 놓고 보더라도 남성 51%, 여성 45%로 노년층에서도 비교적 잘 이용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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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2011년 상반기 스마트폰 구입현황조사

국내와 마찬가지로 일본도 스마트폰 보급속도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다양한 시장 창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쇼핑사이트 가격.com이 '일본인들의 스마트폰 이용실태'를 조사하여 발표하였기에 살펴보았다. 지난 1월달에도 동일한 조사를 진해하였고, 해당 정보와 비교한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어서 사용자들의 이용실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조사개요>
- 조사대상 : 가격.com 유저
- 조사방법 : 가격.com 내 웹앙케이트 조사
- 응답자수 : 8,924명
- 남녀비율 : 남자 90.1%, 여자 9.9%
- 조사기간 : 2011년 7월 14일~2011년 7월 20일


스마트폰 소유율 41.9%, 지난 조사(2011년 1월) 보다 12.6% 상승하는 등 급속히 보급 중

먼저 이번 조사에서 스마트폰 소유율을 보면,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는 사람과 일반 휴대폰과 함께 소유(이용)하고 있는 사람을 합하면 41.9%에 달해 전반적으로 40%가 넘는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스마트폰 소유율>


참고로 지난번 진행된 동일 조사(2011년 1월)와 비교해 보면, 당시 스마트폰 소유율은 29.3%로 이번 조사 결과가 12.6%나 증가한 부분이 가장 눈에 띈다. 더불어 휴대폰과 스마트폰 모두 갖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들도 3.4%나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휴대폰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직접 넘어가기 전에 일부 사용자들은 두 기기를 모두 이용하는 것을 택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렇게 스마트폰 소유율이 높아진 이유는, 통신사들이 스마트폰 대응을 소홀히 한 탓에 글로벌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다는 것을 자각한 이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였고, 관련 부품 시장의 성장으로 배터리 지속 시간 등이 향상되면서 전체적인 이용량을 높일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전회 조사 결과와 비교해 본 스마트폰 소유율>


연령대별로 보면 연령층이 낮아질수록 소유율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특히 20대의 경우 54.8%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령대별 스마트폰 소유율>


남녀 성별로 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43.4%로 소유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휴대폰과 함께 소유하고 있는 비율 또한 차이가 크게 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남녀 성별 스마트폰 소유율>



스마트폰 이용기간 '1년미만'이 60.9%로 작년 3,4분기 본격적인 안드로이드 단말 판매 경쟁의 영향이 큼

조사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용기간을 확인한 결과, '반년~1년미만'이 22.3%로 가장 높았고, '1~2년미만' 21.6%, '3개월미만' 21.0% 순으로 조사되었다.

전반적으로 1년 미만으로 비교적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전체의 약 60.9%로 보급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스마트폰 이용기간>



현재 이용중인 스마트폰이 첫번째로 이용중인 경우가 76.3%로 압도적

조사 대상자들의 스마트폰 이용 이력을 확인한 결과, 처음 이용하고 있다는 응답이 76.3%로 가장 많았다. 아무래도 최근 1년 사이 구매한 케이스가 많다고 보면 역시 처음 쓰기 시작한 스마트폰일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스마트폰 소유 대수는 1대(89.7%)가 가장 많이 나와, 휴대폰과의 2폰 사용과는 달리 스마트폰은 복수개를 이용하는 케이스는 많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이용중인 스마트폰은 몇 번째 기기?>



사용중인 스마트폰은 'iPhone' 시리즈가 38.4%로 여전히 단연 1등

조사 대상자들이 이용중인 스마트폰으로는 iPhone 시리즈가 많은 편인데 iPhone4 23.3%, iPhone3GS 12.1%이고, iPhone3G도 합하게 되면 시리즈 도합 38.4%로 iPhone 단일 기기만으로 40%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까지는 iPhone이 시장을 리딩하고 견인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사용중인 스마트폰 종류>



스마트폰 가입 통신사는 소프트뱅크가 44.8%로 가장 많음

사용중인 스마트폰이 가입되어 있는 통신사를 보면, 일본 내 iPhone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온 소프트뱅크가 44.8%로 가장 많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었고, 기본적으로 가입자가 제일 많은 NTT도코모가 34.3%로 그 뒤를 잇고 있는 모습이다.

<사용중인 스마트폰의 가입 통신사>


이것은 올해 1월 진행된 이전 조사 결과와 비교해 보면 확연히 드러나는데, 지난 조사에서 소프트뱅크 점유율은 57.4%로 절반을 넘는 수치를 보여주었으나 이번 7월 조사에서는 50% 미만으로 낮아졌고, 이것은 NTT도코모와 au 등이 빠르게 안드로이드 단말 라인업을 갖추면서 시장 경쟁에 참여한 결과이다.

<전회 조사 결과와 비교해 본 사용중인 스마트폰의 가입 통신사>



전체적으로 스마트폰 OS는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지속 상승 중

스마트폰 OS별로 살펴보면, 안드로이드가 50.6%의 점유율로 소프트뱅크의 iPhone에 비해 시장에 늦게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제조사에서 다양한 단말들이 출시될 수 있는 장점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중에 있다.

<사용중인 스마트폰 OS>


이 역시 1월 지난 조사에서는 iOS 점유율이 54.1%로 50%를 상회하는 모습이었으나, 6개월만에 38.3%로 감소한 것이다. 기타 다른 OS의 경우에도 지난 조사때보다 점유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안드로이드 점유율은 계속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회 조사 결과와 비교해 본 사용중인 스마트폰 OS>



사용중인 스마트폰 제조사 1위 '애플' 38.8%, 2위 '샤프' 18.5%

조사 대상자들이 사용중인 스마트폰 제조사를 살펴본 결과, 애플의 iPhone이 38.8%로 압도적으로 많은 점유율을 보여주었다. 뒤를 이어 다양한 통신사에 여러 라인업을 제공중인 샤프가 18.5%로 2위를 기록하였다. 눈에 띄는 것은 GALAXY S와 GALAXY S II로 품질과 브랜드를 인정받은 삼성전자가 8.1%로 상위권에 랭크되었다는 점이다.

<사용중인 스마트폰 제조사>



사용중인 스마트폰 출시 시점은 43.7%가 2010년 10월 이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출시 시점의 경우, 2010년 10월 이전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3.7%로 가장 많았다. 아무래도 소프트뱅크의 iPhone 소유율이 40%를 넘고 있는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즉, iPhone4 출시 시점이 2010년 7월이라는 점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2010년 12월(8.8%)과 2011년 6월(8.8%) 그래프가 높은 부분은, 작년말 NTT도코모나 au에서 각 업체가 주력으로 밀었던 스마트폰이 출시된 시기이다. 작년 말 NTT도코모의 'Xperia SO-01B', 'GALAXY S', 'REGZA Phone', au의 'IS03' 등이 그것이고, 올해 6월에는 NTT도코모에서 'Xperia acro', 'GALAXY S II'등이 출시되었다.

<사용중인 스마트폰 발매시기>



스마트폰 구입 이유 64.8%가 'PC 웹사이트를 보고 싶어서'

이번엔 스마트폰 구입 이유를 살펴본 결과 지난 1월 조사때와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는데, 'PC 웹사이트를 보고 싶어서', '풍부한 앱을 이용하고 싶어서'가 가장 높게 나왔다.

이런 점을 볼 때 스마트폰에 기대하는 바는 기존 PC에서 주로 이용하던 부분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더불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부분임을 알 수 있다.

기타 전반적으로는 지난 조사때보다 각 요소들의 기대치들이 줄어든 것이 특징이고, 기타 항목이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감소폭이 큰 부분으로는 '뮤직플레이어로 이용하려고' 항목으로 지난 조사때보다 -8.3%가 줄어들었다. 어쩌면 감소한 항목들은 그만큼 일반화된 기능들이라 할 수 있고, 반대로 그만큼 다수의 사용자들이 많이 쓰는 기능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다.

<스마트폰 구입 이유>



스마트폰 구입의 결정적 이유는 28.3%로 '기능, 애플리케이션'

이어서 현재 사용중인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결정적으로 영향을 준 요소를 확인한 결과, 지난 조사 결과와 마찬가지로 '기능, 애플리케이션'이 28.3%로 가장 높게 나왔고, 다음으로 '디자인', '조작성', '가격', '제조사' 순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2위부터는 10% 내외의 수치로 '기능, 애플리케이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구입을 결정하는 요소로서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디자인', '조작성', '화질이나 사이즈', '배터리 이용시간' 등의 요소들은, 지난 조사때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여, 스마트폰이 점점 일반화됨에 따라 기존 휴대폰과 같이 기능적 요소가 아닌 그 외적인 요소들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중인 스마트폰 구입 시 영향을 준 결정적 요소>



스마트폰과 함께 이용중인 악세사리 1위는 '케이스' 71.8%, 2위는 '휴대용 배터리' 34.9%

스마트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악세사리인데, 이 부분을 살펴보니 실리콘/가죽 등 '케이스'였고 71.8%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어서 큰화면에 얇아진 기기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모량이 많아진 탓에 '휴대용 배터리'를 필요로 하거나 보다 빠른 속도로 이용하고자 하는 니즈로 인해 'Wi-Fi 라우터'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과 함께 이용중인 악세사리>



하루 중 스마트폰 평균 사용시간 1위는 '인터넷서핑' 평균 54.3분, 2위는 '앱(게임)' 평균 43.0분

스마트폰으로 어떤 서비스를 어느정도 이용하고 있는지 확인해 본 결과, '인터넷서핑'이 54.3분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드러났고, 이어서 '앱(게임)'이 43.0분, '이메일' 37.4분, '뮤직플레이어' 36.8분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위에서도 살펴본 스마트폰 구입 이유와 같이, 주로 'PC 웹사이트 이용'과 '앱플리케이션'을 이용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하루 중 용도별 스마트폰 평균 사용시간>



주로 이용중인 애플리케이션은 '날씨', '뉴스', '네비게이션' 등 실생활에 유용한 카테고리

이번에는 애플리케이션 중 자주 이용하는 것들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날씨', '뉴스', '게임', '네비게이션', '사진', '업무효율화', '엔터테인먼트' 순으로 조사되었다. 전반적으로는 실생활에 유용함을 주는 실용적 카테고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반대로 아직 관련 시장이 크게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파이낸스', '의료', '교육' 등이 상대적으로 이용량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영역들은 앞으로 성장성이 더 클 수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할 것이다.

<주로 이용중인 애플리케이션 카테고리>



스마트폰 만족도 '상당히 만족', '대체로 만족'이 약 70%. 2011년 3월 출시 모델을 기준으로 만족도에 차이를 보임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만족도를 파악해 본 결과, '상당히 만족'과 '대체로 만족'이라는 긍정적인 응답을 합한 수치가 69.7%로 거의 70%에 육박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사실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는 시점이라 정보도 많지 않을 수 있고, 잘 활용하지 못하는 기능들도 많을 수 있음을 감안해 보면 이 수치는 상당히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사용중인 스마트폰 만족도>


이 만족도를 스마트폰 출시 시점별로 구분해 보면, 만족도가 크게 올라가는 시점은 2011년 3월 이후로 이 올 봄에 출시된 제품들이 완성도가 높아졌고 라인업도 다양하게 구성된 시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현재 사용중인 스마트폰 출시 시기별 만족도>



사용중인 스마트폰의 만족스러운 점 1위 '기능, 애플리케이션' 63.3%, 2위 '터치패널 조작성' 59.2%

본인이 사용중인 스마트폰에 대해서 어떤 점에서 만족하고 있는지 확인해 본 결과, '기능, 애플리케이션' 항목이 63.3%로 가장 높게 나왔고, 이어서 '터치패널 조작성' 59.2%, '화면 화질, 사이즈' 45.8% 순으로 조사되었다.

상위에 랭크된 항목들은 지금까지 iPhone이 보여주고 있는 장점들이라 인식될 수 있으나, 최근 늘어나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이러한 요소들이 크게 개선되어 점차 플랫폼간 간극은 좁혀지고 있는 느낌이다.

<현재 사용중인 스마트폰의 만족스러운 점>



사용중인 스마트폰의 불만족스러운 점 1위 '배터리 지속시간' 76.7%, 2위 '터치패널 조작성' 42.8%

위에서 조사한 내용과 반대로 불만족스러운 점을 체크해 보니, '배터리 지속시간'이 76.7%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다. 배터리 문제의 경우, 올 봄 출시 모델 이후 점차 개선되었다고 제조사들은 밝히고 있다고 하나, 여전히 하루 종일 버티지 못하는 수준이다보니 휴대폰에서 기기를 변경한 사람들은 체감하는 정도가 상당히 크리라 예상된다.

<현재 사용중인 스마트폰의 불만족스러운 점>


이번 조사 결과는 사실 특정 나라나 지역에 국한된 사항들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전세계적으로 서비스 트렌드나 기술의 큰 흐름에 거의 대다수의 지역과 업체들이 유사한 영향을 받고 있기도 하고, 글로벌한 특정 기업들의 제품이 전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 않나 싶다.

단말기 제조사는 물론 스마트폰 특성을 이해하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준비하는 기업에 몸담고 계신 분들 모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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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afe.daum.net/smart-navi 스마트폰 길라잡이 2011.08.19 11:3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스마트폰에 정리된글 잘보고갑니다 항상 좋은글 많이쓰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http://cafe.daum.net/smart-navi 스마트폰 길라잡이 카페도 한번방문해주세요~^^

  2. 꼬알라 2011.10.24 15:3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일본 공동구매 내용을 많이 알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3. Kei 2011.11.21 17:5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원하던 자료가 여기에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4. skyplus 2012.05.07 15:4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정성어린 글 잘 읽고 갑니다.

[일본리서치] 스마트폰 사용자 실태조사

어제 '스마트폰 1000만 시대...어떻게 쓰나 살펴보니'라는 기사를 통해 사용자들의 성향 구분에 따른 사용 패턴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일본에서도 유사한 조사 내용이 있어서 살펴보았다.

유무선 온라인 서비스 개발기업 하쿠호도의 계열사인 '하쿠호도DY그룹·스마트 디바이스·비지니스 센터'에서 아이폰3G/3GS 사용자를 비롯하여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단말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자 실태 조사를 실시하여 발표한 것이다.

<조사개요>
- 조사시기 : 2011년 2월 15일~17일
- 조사지역 : 전국
- 조사대상 : 고교생~69세 남녀 스마트폰 보유자 515명
- 조사방법 : 인터넷 설문조사

이번 조사를 통해 일본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아래와 같이 크게 3분류로 구분하고, 각 집단별 비교를 통해 스마트폰 구입 이유나 사용패턴, 생활/소비 의식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사용자 3분류>
- 제1세대 : 아이폰3G/3GS를 처음으로 구입 (구입시기 : 2008년 7월~2010년 6월경)
- 제2세대 : 아이폰4를 처음으로 구입 (구입시기 : 2010년 6월경~현재)
- 제3 세대 : 안드로이드 단말을 처음으로 구입 (구입시기 : 2010년 10월경~현재)

제1세대는 스마트폰을 기존 휴대폰과는 전혀 다른 디바이스로서 구입하고 애플리케이션이나 음악재생, 스케쥴 관리를 비롯한 '스마트폰만의' 기능을 폭넓게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제2세대도 동일하게 스마트폰을 기존 휴대폰과는 완전히 다른 기기로 구입하고, 인터넷 서핑이나 SNS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사진촬영 등에도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3세대는 기존 휴대폰 기능을 중요시하며 스마트폰을 구입하였고, 실제 사용방법도 음성통화나 이메일 등 기존 휴대폰과 유사한 패턴이 중심이 되고 있음이 드러났다.

이 조사에서 3가지로 구분한 집단별 사용자들 패턴을 도식화한 부분이 바로 아래와 같다.

 <제1세대 : 처음 구매한 스마트폰이 아이폰3G/GS인 집단>



<제2세대 : 처음 구매한 스마트폰이 아이폰4인 집단>



<제3세대 : 처음 구매한 스마트폰이 안드로이드 단말인 집단>


또, 조사 내용 중 몇 가지 주요사항만 살펴보자면, 먼저 스마트폰 구입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의 결과는..

제1세대는 '브랜드/메이커'를 중시하는 것이 다른 집단에 비해 높고 Apple 신제품을 중요시하고 있고,
제2세대는 '인터넷 기능의 쉬운 사용성', '이용가능한 앱 종류'를 다른 집단에 비해 중요하게 보고 있으며,
제3세대는 '기존폰 기능 활용여부'가 다른 집단보다 높게 나타나는 등

각 집단별 스마트폰 구매 시 중요하게 인지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 차이가 명확하게 나뉘는 모습이다.

<스마트폰 구입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과 관련해서는..

제1세대는 '애플리케이션', '음악재생', '스케쥴관리'가 다른 집단에 비해 높고 스마트폰만의 기능을 폭넓게 이용하고 있는 모습인데, 이들에게 스마트폰은 단순한 전화기가 아닌 디지털 아이템으로서 능숙하게 활용하고 있고, 
제2세대는 '인터넷서핑', '인터넷검색', '사진촬영', 'SNS'가 다른 집단에 비해 높아, 스마트폰을 다양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3세대는 '이메일', '음성통화'가 다른 집단에 비해 다소 높게 나와 그다지 많은 기능을 활용하려고 하기 보다는 기존에 익숙해 있던 휴대폰 기능 중심으로 이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


게다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생활의식을 체크한 결과,

제1세대는 '자신있는 패션, 외모로 자신감을 얻는다.',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다.'가 다른 집단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다른 사람들의 눈길을 크게 개의치 않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높아 보이고,

제2세대는 '자신있는 패션, 외모로 자신감을 얻는다.', '즐거움, 흥미를 추구하며 생활을 즐기고 싶다.'가 다른 집단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밝고 적극적인 사용자 특성이 엿보이며, 스마트폰도 즐거움 삶을 위한 하나의 보조적 패션 아이템 중 하나고 인식하고 있다고 보여지며,

제3세대는 '업무보다 즐거운 삶을 중시하고 싶다.'가 다른 집단에 비해 낮게 나타나, 일을 중요시하는 경향을 읽을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생활의식>


이번 조사 내용을 보면 사용자 스스로가 직접 구매하는 단말기가 본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감안해서 구매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이런 차이점이 바로 해당 단말기의 특성을 말해 주고 있다고도 볼 수 있겠다.

스마트폰이 지금보다 더 많이 보급된 상황이었다면, 안드로이드 단말기도 제품별로 세분화하여 어떤 소비지향적 특성을 갖는 사용자들로 그루핑되는지 체크해 볼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본 조사 내용은 비록 일본 시장 이야기이긴 하나,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나 관련 서비스 및 마케팅 기업들도 참고해 두면 더욱 사용자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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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유 2011.05.28 12:5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항상 도움이 많이되요 ㅎㅎ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1.05.29 21:53 신고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포스팅을 매일 하지는 못하지만 종종 놀러오세요~

  2. 다영 2013.01.20 13:4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보고 갑니다^^

    첨부파일 다운받아가겠습니다^^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3.01.20 13:50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2011년 자료이긴 하지만, 현재의 데이타와 함께 흐름을 살펴보는데 나쁘지 않으실 거에요~

  3. 나순 2015.06.16 23:3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좋아요^^~다운받아가겠습니다!♡

[일본리서치] 모바일 이용자 동향 2011

일본 'IMJ모바일'에서 3회째 이어온 모바일 이용자 동향 리서치 결과를 공개했다. (작년 데이타 보러가기)

2010년과 2011년의 여러 조사 항목별 유저체감도에 대한 증감 정도를 할 수 있고, 다양한 항목들에 대한 이용 패턴도 두루 살펴볼 수 있어서 의미있는 자료가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성별, 연령대별로도 구분이 되어 있어서 국내 모바일 서비스 기업들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조사개요>
- 조사방법 : 모바일 인터넷 리서치
- 조사대상 : 전국 15~49세 휴대폰 보유자
- 응답자수 : 519명
- 조사일시 : 2011년 2월 15일~2월 18일

본 조사 결과에 의하면 작년과 비교해 모바일 인터넷 이용 시간이나 이용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생활속에서의 모바일에 대한 중요도도 점차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사이트를 이용한 후 특정 상품에 대한 직접적인 구매 또는 구매를 위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실질적인 생활 패턴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주요 포인트는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모바일의 중요성
'없어서는 안됨'
이라고 응답
모바일의 존재 모바일 컨텐츠
월 이용요금
모바일 사이트
열람 후 행동
전체 83% (+5P) 업무상 필요한 툴', '뮤직플레이어' 5P 감소 유료 컨텐츠 이용율 6P 감소 검색'(38%) 12P, '구입/이용'(24%) 7P 증가
남성 10대 83% (-) 뉴스 등 정보원', 'PC대체' 17P 증가 유료 컨텐츠 이용율은 증가, 타 연령층에 비해 가장 낮음 구입/이용하고 싶어짐'(21%) 13P 증가
20대 87% (+10P) 커뮤니케이션툴'(16%), '심심풀이'(13%) 등 많은 항목이 증가 유료 컨텐츠 이용율 8P 감소 검색'(35%) 17P, '인상이 좋아짐'(21%) 14P 증가
30대 84% (+4P) 커뮤니케이션툴' 12P 증가, 많은 항목에서 감소 지불 금액이 조금 감소 구입/이용'(25%) 17P 증가
40대 74% (+7P) 생활밀착툴' 20P, '커뮤니케이션툴' 16P 증가, 많은 항목이 증가 유료 컨텐츠 이용율 및 지불금액 모두 감소 상품과 브랜드 인지'(53%) 17P, '인상에 남다'(31%) 14P 증가
여성 10대 94% (+6P) 필수품' 18P 증가 유료 컨텐츠 이용율 4P 증가 검색'(34%) 12P, '구입/이용하고 싶어짐'(36%), '판매처로 가보다'(14%) 10P 증가
20대 88% (+5P) TV대체' 11P, '결제수단' 10P 증가 유료 컨텐츠 이용율 및 지불금액 모두 감소 거의 변화 없음
30대 83% (+1P) 검색툴' 18P, '뉴스 등 정보원' 10P 증가 유료 컨텐츠 이용율 및 지불금액 모두 감소 검색'(51%) 20P 증가
40대 77% (+6P) 심심풀이' 13P 증가 지불금액은 감소, 타 연령층에 비해 가장 높음 검색'(47%) 16P 증가
* 작년 조사 결과와 비교한 포인트 증감 정도를 표시함

조사 내용 중 기억해 두면 좋을 몇 가지 내용들을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스마트폰의 보유 상황을 확인한 결과 '구입을 검토중', '언젠가 구입희망'라는 응답이 44.5%로 작년에 비해 약 30% 증가한 모습이고, '이미 보유중'이라는 응답이 작년에 비해 조금 낮아진 것은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함께 병용하고 있는 사용자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0년~2011년 스마트폰 구입의향>


다음으로는 다양한 미디어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각각 이용 시간을 확인한 결과, 모바일 인터넷과 PC 인터넷에 모두 1시간 이상 이용하고 있다는 응답이 50%를 넘고 있고, 이것은 작년보다 늘어난 수치이다. 또한 그래프를 통해 미디어별 속성도 간접적으로 확인이 가능한데, 다른 미디어에 비해 신문과 잡지의 경우 단위 이용시간 자체가 짧다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2010년~2011년 각 미디어별 일간 이용시간>


모바일 인터넷 이용 시간과 관련해서는 1시간 이상 이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남성 10대(68.7%), 여성 10대(85.7%)로 모두 10대들이 주 이용층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작년도 모바일 인터넷 이용 시간과 비교해 보면, 여성 30대 +19.5%(42.9% -> 62.4%), 남성 20대 +12.8%(45.9% -> 58.7%), 여성 10대 +11.7%(74.0% -> 85.7%) 순으로 눈에 띄게 이용 시간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2010년~2011년 성별, 연령대별 모바일 인터넷 일간 이용시간>


또한 모바일을 어느정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확인해 본 결과, '없어서는 안됨'이라고 응답한 사람들은 여성 10대가 94.0%로 가장 많았고, 여성 20대 88.3%, 남성 20대 87.3% 순으로 조사되었다. 여성 10~20대들에게 있어서 모바일 인터넷은 확실하게 생활속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모습으로 보여진다.

작년과 동일 항목을 비교해 보면 '없어서는 안됨'이라는 응답이 가장 눈에 띄게 증가한 연령대는 남성 20대로 +9.5%(77.8% -> 87.3%)가 증가하였고, 그리고 남성 40대 +7.2%(67.1% -> 74.3%), 여성 40대 +6.4%(70.1% -> 76.5%) 순으로 나타났다.

<2010년~2011년 성별, 연령대별 각 미디어 중요도>


PC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각각 이용하는 시간대를 확인한 결과, PC와 모바일 모두 '집에서 편히 쉴 때'가 각각 PC 75.6%, 모바일 77.3%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이는 작년과 비교하면 PC의 경우 15.1%, 모바일의 경우 6.2%가 증가한 것이고 특히 모바일 인터넷의 경우 다른 장소나 상황에서보다 집에서 쉬면서 이용하는 시간이 가장 많다는 점은, 점차 PC와 같은 사용 패턴을 보여줄 것이란 예상을 가능하게 해준다.

더불어 모바일 웹사이트의 이용 시간대가 작년 대비 가장 크게 증가한 상황은 '밖에서 취미 등 놀때'의 경우로, 13.1%가 증가한 모습이고 '업무, 수업 중 휴식시간'이 12.4%, '누군가 기다릴때'가 10.4%로 나타나 외부에서 이용하는 시간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주목해 두면 좋을 부분이 바로 'TV시청중' 모바일 사이트를 이용하는 비율이 45.1%로, 다른 주요 이용씬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2010년~2011년 PC와 모바일 사이트 이용 시간대>


이번엔 모바일 컨텐츠에 지불하고 있는 월간 비용 지불 정도를 확인해 보면, 전체적으로 유료 컨텐츠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작년과 비교하여 6%가 감소한 63.4%로 나타났고, 유료 컨텐츠 사용자들의 비율이 금액 단위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500엔 미만' 사용자 층이 22.5%로 가장 많았다. 1000엔 이상 지불하는 층도 작년 대비 4.4%나 감소하여, 전반적으로 지불 금액 규모도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남성 10대들이 다른 연령대 보다 무료 컨텐츠에 대한 니즈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남여 모두 40대에서 작년 대비 무료 컨텐츠 이용 추세가 두드러지게 높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0년~2011년 성별, 연령대별 모바일 컨텐츠 월 지불 금액>


이번 조사 내용을 보면 전체적으로 모바일 인터넷 이용량이 늘고 있고, 생활속에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인식이 완전히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서비스 기업들에게 가능성은 얼마든지 열려있다고 보여진다.

또한 커뮤니케이션툴로 활용되는 서비스들로 인해 모바일 서비스의 존재 가치를 크게 느끼고 있는 것을 보면, SNS 열풍이 모바일 인터넷 이용패턴 및 필요성 인식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겠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을 참고하면 되겠고, 일본 시장과 유사하게 흘러가게 될 것으로 보이는 국내 시장 대응을 위해 이러한 데이터들을 적절하게 수용하여 기억속에 담아 놓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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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

최근 일본의 모바일 시장 흐름을 보면 전세계적인 흐름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적극 활용해 나가려는 모습이 엿보인다.

스마트폰 열풍과 더불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하는 해외 SNS와 모바게타운, GREE, mixi로 대변되는 자국 SNS의 급성장, 소셜커머스와 NFC, 모바일 결제 시장의 관심증가, 그리고 최고의 모바일 디바이스 주변기기 시장 공존 등..

역시 이러한 흐름의 중심에는 아이폰의 일본 내 출시가 한 몫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아이폰을 도입하여 출시한 소프트뱅크의 신규 가입자수 증가나 매출 증가 추이 등에서는 이미 1, 2위 통신 사업자인 NTT도코모와 KDDI가 뒤쳐진지 오래다.

이런 가운데 최근 NTT도코모와 KDDI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마트폰 보급에 주력하기 시작하면서, 일본 시장 내에서 불고 있는 모바일 바람이 심상치 않다.
이런 분위기를 인식해서 인지 최근 다양한 제조사들의 안드로이드 단말 보급에 힘을 쏟고 있는 NTT도코모에서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를 진행하였고, 그 내용이 공개되어 살펴보았다.

해당 조사 결과의 핵심은 아래와 같다.
1) 아이폰은 '선진적' 이미지, 엑스페리아는 '비즈니스적' 이미지
2) 인기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아이폰은 '게임', 엑스페리아는 '뉴스', '날씨', '툴'

<조사개요>
- 조사대상 : PC를 통한 인터넷 리서치
- 조사기간 : 2010.9.3~2010.9.6
- 조사대상 : 전국 20~59세 Xperia, 아이폰3G/3GS, 아이폰4 이용자
- 응답자수 : 2,450명

이번 조사는 NTT도코모가 삼성전자 갤럭시S를 출시하기 전까지 일본 내에서 주력 단말로 보급했던 엑스페리아와 핫이슈 단말인 아이폰을 비교하여 이용실태를 살펴본 것인데, 두 단말 사용자 모두에게 비춰진 이미지는 엑스페리아의 경우 '비즈니스적이다.'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나타났고, 아이폰은 '선진적이다.','시대에 잘 맞는다.', '메이저스럽다.'라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폰과 엑스페리아 단말에 대한 이미지 조사결과>

아이폰과 엑스페리아 각 단말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앱 장르에 대한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엑스페리아의 경우 '게임', 'SNS' 등도 상위에 랭크되어 있지만 '뉴스',  '날씨', '툴' 등 주로 비즈니스 상황에서 이용될 수 있는 앱들이 자주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이폰의 경우 '게임' 장르의 인기가 타 장르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오고 있어 개인적으로 흥미 발산 용도로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페리아 단말 이용실태>

아이폰의 경우 '게임'을 제외한 나머지 장르에 대해 연령대 별로 분석해 본 결과, 40~50대 남성들이 '교통/내비/여행', '날씨', '뉴스', '비즈니스' 등을 고르게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단말 모두 여성들은 공통적으로 '맛집/레시피', '건강/의학/다이어트' 장르의 이용량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이폰 단말 이용실태>

i-mode가 전세계적인 플랫폼으로 비상하지 못하고 최근까지 자국 제조사들이 애플 아이폰에 밀려 일본의 모바일 산업이 후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진터라, 일본 내 이동통신사들의 안드로이드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폰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은 분명 전체 모바일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웃한 우리의 경우, 모바일 강국이 되기 위해서라도 일본의 도약에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분명 우리보다 시장도 크고 사용자들의 모바일 관련 시장에 대한 비용 지불 의식이 잘 갖추어져 있기에 얼마든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 조사 내용은 비단 일본 내에서만 국한되지는 않으리라 생각되므로, 국내 서비스 업체 및 모바일 관련분야에 있는 분들이라면 눈여겨 봐 두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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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09 04:46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0.12.09 07:51 신고 address edit & del

      네,맞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시면 좋은 정보가 되실거에요~

  2. Favicon of http://www.localseopro.com.au/ local seo 2012.05.15 17:2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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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스마트폰 이용자, 수입이 높고 상품 구매욕구도 높다.

어제 '일본인들은 아이폰에서 트위터를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쓴다!'라는 포스팅을 통해서 일본인들의 아이폰 사용 동향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였는데, 아이폰 구매자들이 비교적 높은 수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는 내용을 기재하고나서 개인적으로도 궁금하여 이 부분에 대한 자료를 더 찾아보았다.

이 과정에서 일본 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비이용자들과 비교하여 수입이나 소비의욕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이 있다는 최근 조사 결과 자료를 발견하게 되었다.

일본에서 각종 온라인 광고 대행업을 하고 있는 '사이버 커뮤니케이션즈'와 인터넷 시장조사를 주로하는 '비디오리서치 인터랙티브'가 공동으로 조사한 '일본 최신 스마트폰 이용자 동향조사'가 바로 그것이다.

- 조사기간 : 2010년 6월 10일~6월 14일
- 조사방법 : 온라인 조사
- 조사대상 : 일본 전국 남녀 15~59세 스마트폰 이용자 1,000명 및 비교를 위한 비이용자 500명
- 성별구성 : 남성 61%, 여성 39%

조사 내용에 따르면 평균적인 개인연봉은 425만엔으로 비이용자들에 비해 52%나 상회하고 있고, 1개월 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비용(자유용돈) 부분에서도 35,185엔으로 비이용자들에 비해 25%나 높게 나타났다.

또 'iPad'나 '3D TV'등의 디지털 기기를 비롯하여 승용차, 주택/부동산 등 고액 상품군에 속하는 제품 구입에 대한 의욕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스마트폰 이용자와 비이용자간 수입 및 상품 구매욕구 차이>

스마트폰 이용자가 비이용자에 비해 수입이나 자유용돈 금액수준이 높은 경향은, 관동(關東) 지방 거주자일수록 큰 것으로 조사되었고, 응답자 중 이 지역 거주자들의 평균적인 개인수입은 472만엔으로 비이용자와 비교하여 54%나 상회하고, 자유용돈 금액수준은 39,588엔으로 비이용자들에 비해 29%가 많게 나왔다.

또 전체적으로 특정 상품에 대한 구매 의욕을 살펴보면 'iPad'에 대해서는 스마트폰 이용자의 36.7%가 구매 의욕을 나타낸 것에 비해, 비이용자들은 26.4%가 의욕을 나타냈다. '3D TV'의 경우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24.4%가, 그리고 비이용자들의 17.2%가 구매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고, '주택/부동산'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32.3%가, 비이용자들의 24.4%가 구매 의사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승용차'의 경우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43.3%, 비이용자들의 35%가 구매 의사를 보여 조사 항목 모두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서 구매 의사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하루 미디어 총접촉 시간량은 6시간 36분으로 조사되어, 비이용자들에 비해 1시간 2분 가량 상회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중 스마트폰 대상 웹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 이용 시간이 1시간 19분을 차지하였고, 더불어 눈에 띄는 부분은 TV와 PC인터넷을 제외하면 기존 올드미디어들의 이용시간이 점유율이 낮고, 스마트폰이 많이 점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이용자와 비이용자간 미디어 활용 현황>

(구분녹색 : TV / 하늘 : 라디오 / 주황 : 신문 / 연주황 : 잡지 / 살색 : PC인터넷 / 파랑 : 휴대폰 인터넷 / 분홍 : 스마트폰 인터넷 / 노랑 : 스마트폰 어플)

게다가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트위터'등 소셜 미디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여기서 정보수집을 하는 경향을 살펴볼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 활동을 통해 살펴본 스마트폰 이용자와 비이용자간 차이>

본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서 느낀것은, 스마트폰 이용자들과 비이용자들을 2분법으로 단순히 나눠서 모든것을 이렇다와 이렇지 않다로 나누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모순도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사회가 발전하면서 보다 진화된 사업모델창출, 다양한 광고상품발굴 및 제품 고도화가 빠르게 진행되어야 모두가 윤택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보다 많은 소비자 패턴들이 분석되고 이러한 정보가 공유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런 측면에서 모바일 시장이 커지는 이때 살펴볼 필요가 있는 자료라는 판단되고,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 파일을 통해서 확인하기 바란다. (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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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벽녘 2010.08.17 02:0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확실히 아이폰이 만든 시장이 별도로 존재한다는 생각..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10.08.17 13:05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동감합니다. 다른 경쟁사들이 아이폰 대항마를 만들기 보다는 독자적인 경주말을 만들어 주기를 기대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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