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2.04.09 [일본리서치] 자녀에게 IT교육을 맡긴다면 누구에게? (2)
  2. 2009.07.14 Twitter를 좋아하는 Google의 애정도는 몇점? (2)
  3. 2009.06.05 MS의 새로운 검색 Bing, 정말 경쟁력이 있을까? (2)
  4. 2009.03.28 Microsoft의 새 캠페인, 저렴한 노트북을 찾는다면 Windows!
  5. 2008.12.07 Windows 7 베타, 2009년 1월 13일 시카고에서 배포되나?
  6. 2008.10.02 MS의 새로운 컨셉, Life Without Walls!
  7. 2008.06.27 3G 아이폰 일본 출시, 경쟁사들도 준비 끝?

[일본리서치] 자녀에게 IT교육을 맡긴다면 누구에게?

최근 급속히 늘어나는 스마트폰의 보급량, 전세계적으로 스타트업의 확산과 활발해지고 있는 VC들의 움직임 및 다양한 온라인 신규 서비스들의 등장 등 역동적인 IT산업의 모습들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시장 흐름에서 미래를 봐야 한다는 취지의 이공계 육성을 주장하는 이들또한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느낌이다.

그런데 평소 IT 육성을 이야기 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PC의 보급과 활용일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이웃하고 있는 일본의 경우를 보면, PC 보급율이 약 80%인 상황에서 인터넷 브로드밴드 환경이나 기타 이용상황 등은 우리와 다르겠지만 위에서 언급한 최근 흐름은 일본도 예외일수 없고, 장차 미래를 이끌어 가게 될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부모 세대는 자신의 아이들이 컴퓨터를 활용하는 것에 대해 어떠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지 국내 상황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궁금증을 갖게 된다.

마침 일본의 리서치 전문기업 'Cross Marketing'이 전국 4~12세 아이를 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공개하여, 일본 내 아동들의 컴퓨터 활용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본 자료 마지막 설문문항인 '자녀에게 IT교육을 시켜주었으면 하는 유명인'이라는 부분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들도 한번쯤 생각해 보면 좋을 듯 싶어 소개(첨부 자료는 일문)하고자 한다.

<조사개요>
- 조사방법 : 인터넷 리서치
- 조사대상 : 전국 4~12세 아이를 두고 컴퓨터를 보유한 어머니
- 응답자수 : 500명 (연령별 : 4~6세 125명, 초등1~2학년 125명, 초등3~4학년 125명, 초등5~6학년 125명)
- 조사기간 : 2012년 2월 25일(토)~2012년 2월 28일(화)

'자녀에게 IT교육을 시켜주었으면 하는 유명인'이라는 설문항목에 대해 2명 이상 응답된 유명인들 중 상위 탑 랭크 5위만 발췌해 보면 다음과 같다.

전체적으로 2명 이상으로부터 선택된 유명인들 리스트를 보면 그 안에는 호감도 높은 연예인들도 일부 포함되어 있지만 상위 5위 안에 드는 유명인들을 보면, 일본에서 유아들을 보육중인 어머니들이 어떤 기업과 기업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어떠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들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지 대략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해외 기업인인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가 나란히 4, 5위에 이름을 올린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4~12세 아이를 둔 부모라면 사회적으로 왕성하게 경제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IT기기를 이용하고 있을 나이대일 가능성이 높기에, 현재 가장 폭넓게 이용되는 전자제품 또는 온라인 서비스 관련 인물들이 먼저 떠오르지 않았나 추측해본다.

기타 본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PC 이용에 관한 의식조사 결과에서 몇 가지 주요 내용만 간략히 체크해 보면 다음과 같다.

- 아이들의 PC 이용률은 75.4% ('매일 이용하고 있다.' 13.6%)
- 아이들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이용률도 높아지는데 초등학교 3~4학년은 85.6%, 5~6학년은 91.2%
- 하루 평균 이용시간은 'TV/DVD 관람'이 35.6분으로 가장 높고, '게시판/채팅' 34.6분, '온라인게임' 31.7분 순
- 아이들에게 PC를 이용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미래를 위해 빨리 익숙하게 해 주려고' 54.7%
- PC 이용 시 가장 큰 불안요인은, '시력저하' 66.0%, '불건전한 사이트에 접근' 60.2% 순

모든 문명의 이기(利器)는 그것이 효과적이고 유용하게 쓰여질 때 그 가치가 높아지고 그로인한 편리함이나 혜택을 극대화 시킬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없는것만 못한 않좋은 영향을 초래하게 마련이다. 이런 차원에서 보면 본 조사 결과는 비단 일본 내 가정에만 국한된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국내 가정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더라도 유사한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유년기때부터 PC를 유용하게 활용하게 함으로써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오는 것은 물론, 개개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려는 부모의 마음은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보다 우리 환경에서도 '자녀에게 IT교육을 시켜주었으면 하는 유명인'이라는 주제로 조사를 해 본다면 어떠한 인물들이 열손가락 안에 꼽히게 될지 사뭇 궁금해진다. 해외 유명인으로는 누가 가장 많은 관심을 받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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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ooee.tistory.com Dooee 2012.04.11 19:0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우리 나라의 인물로는 안철수 교수, 이찬진 대표. 일본은 손정의, 미국은 마크 주커버그와 빌게이츠가 꼽히겠죠?^^

Twitter를 좋아하는 Google의 애정도는 몇점?

지난 4월 초에 포스팅한 'Biz Stone, "Twitter는 독립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에서도 언급했지만, 지금까지도 소문이 무성한 Google의 Twitter 인수설.. 과연 어떤 움직임들이 있는 걸까?

이러한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Google에서 7월 11일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Twitter 계정을 공개했는데, 그 수가 무려 46개에 이른다. 이것은 무슨 행보일까.. 계정 리스트를 보면 지도 관련 계정은 6개, 광고 관련된 계정은 13개나 된다.

<Google 공식 블로그에 공개된 Twitter 계정 리스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Google은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나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 왔는데, 이런 전례를 볼 때 이번 Twitter 계정 공개도 뭔가 목적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것도 수시로 Twitter 계정을 업데이트 하겠다는 친절한 문구를 넣어주시니 더욱 그 배경이 궁금해진다.

사실 올 해 3월 말부터 Google의 AdSense팀에서는 고객들의 이야기를 가장 빨리 들을 수 있다는 이유로 Twitter(Google AdSense on Twitter)를 통해 다양한 정보 공유 및 이벤트 정보를 공개해 오고 있는데, 아무리 Twitter의 정보 전파 능력이 우수하다 하더라도 상호 전략적 밀월 관계가 없는 상태에서 특정 기업이 이렇게 많은 계정을 갖고 있다는 것은 Twitter를 너무 편애(?)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불러일으킬만 해 보인다.

Google이 갖고 있는 검색 시장 점유율을 뺏어오기 위해 MS에서는 bing.com을 론칭하였고, 이번달 초 검색결과로 Twitter 내용까지 뿌려주고 있다. 반대로 Google은 MS가 가지고 있는 OS 시장 점유율을 뺏어오기 위해서 크롬 OS를 준비하고 있는 등 두 거대 기업간 경쟁 구도가 점점 더 날을 세우고 있는 듯 하다.

이러한 때, 서비스라는 측면에서 MS 보다 상대적으로 앞서 있다고 보여지는 Google에서 Twitter라고 하는 당대 최고의 트랜드 상품을 확실히 끌어안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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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시보기 2009.07.14 10:3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어쩌면 구글의 이런 행동이 트위터의 가치를 더 높이는데 일조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의도적으로 보이기도하고..ㅎㅎ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7.14 14:40 신고 address edit & del

      어찌되었건 트위터가 트랜드의 중심에 있는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네요~^^

MS의 새로운 검색 Bing, 정말 경쟁력이 있을까?

MS에서는 1억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광고 예산을 바탕으로 최근 '저렴한 노트북은 Mac보다 Windows'라는 컨셉의 새로운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 이와 더불어 최근 Bing 검색 서비스의 TV 광고도 시작하였다.


 

지금까지는 MS에서 Apple을 많이 의식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졌는데, 이번 TV 광고에서는 그런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1분여 동안 흐르는 이 광고를 보면 Bing 검색 서비스의 사용방법 등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는데, 한마디로 지금까지의 검색은 이용하기 너무 어려웠지만 그것은 오늘까지의 이야기이고, Microsoft가 당신의 의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툴을 제공하게 되었다. 바로 Bing 이다.. 라는 식으로 브랜드 이미지 CF 형식이다.

그런데 항상 모든 광고가 그렇듯이 너무 이미지를 추구하는 광고의 경우,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 결론을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면에서 Bing 검색 서비스 광고도 실제 사용자들에게 써보고 싶다라는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최근 공개된 Wolfram Alpha 나 show options, Squared 등을 론칭하며 계속해서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전통의 강호 Google과 비슷한 시점에 경쟁하게 되었다는 부분과 자사에서 계획하고 있는 큰 규모의 연속적인 캠페인을 고려해 볼 때, MS로서는 계속해서 홍보에 주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모호한 광고 내용이 오히려 그들을 위태롭게 하지는 않을지 궁금해진다.

게다가 이 광고가 나옴과 동시에 Bing for Mobile 서비스가 공개되었는데, 특징이라고 소개되는 부분들이 크게 부각되어 보이지 않는다. 웬지 주로 Google이 이미 하고 있거나 과거에 공개한 내용들을 다시 리바이벌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대표적으로 사용자가 위치를 등록해 두고 특정 장소나 상호명을 검색하면, 등록해 놓은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보여주고 전화걸기도 바로 가능하며, 목적지를 입력하면 내위치에서 찾아갈 수 있는 지도가 표시되는 기능이 제공되는데, 이런 기능은 이제 식상하게 보여질 뿐이다.

또한 음성검색 서비스인 'Bing 411'도 론칭되었는데, 이 역시 2007년도에 Google에서 공개한 'GOOG-411'과 너무나 닮아 있다. 휴대폰에서 무료 번호 1-800-246-4411 로 전화를 하고, 상점이나 영화명 등을 말하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컨셉 그 자체가 동일한 것이다.

다만 한 가지 눈에 띄는 부분은 웹페이지를 볼 때 제공하는 'fit on my phone' 기능이다. 큰 해상도의 일반 웹페이지를 작은 휴대폰 화면에서 보여주기 위해 비주얼 이미지 맵을 먼저 보여주고, 희망하는 영역을 선택하면 보다 자세히 볼 수 있도록 Infogin의 모바일 변환 엔진을 활용하여 페이지를 적절한 영역별로 분리시키는 것이다.

<웹페이지 포맷을 나누어 주는 Bing for Mobile - 이미지출처:Bing Tips & Tricks>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눈에 띄는 이유는, Bing for Mobile 서비스가 브라우저형 말고 다운로드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제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즉, 조만간 MS에서 다운로드 버전을 오픈할텐데 미래 모바일 시장에서의 안정적 사업영역 확장을 위한 포석으로, 오페라와 같은 설치형 모바일 브라우저 시장까지 염두에 두고 적극적으로 강화시키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부분이다.

PC 버전의 Bing 서비스가 얼마나 사용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게 될지, 이로 인해 과연 MS가 Google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아니면 특정 기능으로 전문화된 검색 서비스 업체로 새롭게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항상 MS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보이지만, 뭔가 2%가 부족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기대반 우려반인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최근 불고 있는 검색 서비스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이 전세계 검색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이로 인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국내 검색 포털들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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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llmask.tistory.com 생각하는 사람 2009.06.05 08:5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성우 목소리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건 저뿐일까요?

    • Favicon of http://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06.05 09:23 신고 address edit & del

      좀 그렇죠? 1분이라는 시간도 길고 지루하게 느껴진다는..ㅎㅎ

Microsoft의 새 캠페인, 저렴한 노트북을 찾는다면 Windows!

Microsoft 에서는 3월 27일부터 소비자에게 좀 더 효과적으로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새로운 Windows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바로 '저렴한 노트북은 Mac보다 Windows'라는 컨셉이 그것이다.

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된 배경에는 최근 새로운 PC 구매 시 노트북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고,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해 보다 저렴한 노트북을 찾고 있다는 점에서 시작되었다.


본 캠페인을 안내하는 웹 사이트 Laptop Hunters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일반인 구매자가 실제로 노트북을 구매하는 과정을 소개해 주는 동영상이다.


현재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에는 1,000달러의 예산으로 17인치급에 스피드가 빠른 노트북을 구매하고자 하는 여성고객 '로렌'의 구매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평소 갖고 싶었던 노트북을 사기 위해 먼저 Apple Store에 가지만, 1,000달러 이하의 노트북이 없어 다른 숍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여기서 HP의 노트북을 699.99 달러의 금액으로 구매한 그녀는, 원하는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었다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I'm a PC' 캠페인에 이어 새롭게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일반 소비자가 선택하는 제품은 역시나 Windows OS가 탑재된 노트북이라는 점을 사람들에게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영상물을 보면 사전에 Microsoft라는 것을 밝히지 않고 동영상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최초로 소비자가 구매하고자 했던 브랜드가 Apple이라는 점에서, Microsoft의 의도와는 달리 브랜드 이미지는 역시 Apple이 한수 위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Microsoft의 이러한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한 자사 브랜드 이미지 재고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꿈꾸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지만, Windows OS를 보다 가볍게 탈바꿈시키고 사용편의성 증대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

지금 사용 중인 SONY VAIO P와 Microsoft Vista 조합은 정말 최악이라는 생각 뿐이다. 나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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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 베타, 2009년 1월 13일 시카고에서 배포되나?

지금까지 Microsoft에서는 Windows 7의 정식 릴리스 시기에 대해서 '2007년 1월 30일 Windows Vista 판매 후 3년 이내' 라고 이야기 해 왔다. 그러나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그 보다 6개월에서 7개월 정도 빠른 시기에 릴리스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공공연하게 내비치고 있는데...

Microsoft에서, 준비 중인 차기 클라이언트 OS Windows 7 베타 버전을 개발자 회의인 'MSDN Developer Conferences(MDC)' 참가자 전원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미 Microsoft에서는 10월 하순에 진행된 'Professional Developer Conference(PDC) 2008'과 11월 상순에 진행된 'Windows Hardware Engineering Conference(WinHEC) 2008' 등, LA에서 개최된 개발자 대상 컨퍼런스에서 Windows 7 pre 베타 버전을 이미 배포한 상태인데, 2009년 1월에 배포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베타 버전은 이미 배포된 pre 베타 버전과는 다른, 적용 기능 확정 버전이다.

MSDN Developer Conferences(MDC) 행사는 미국 전체 주요도시를 돌면서 개최되는데,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는 12/9 휴스턴을 시작으로 12/11 올랜도, 12/16 아틀란타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런데 위 3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행사 설명 페이지에서 당초 Windows 7 베타 버전을 다음번 행사 참가자들에게  DVD로 우송해 준다는 내용이 공개되었다가, 지금은 모든 개최 예정 도시들의 안내 페이지에서 공통적으로 Windows 7 베타 버전의 배포 준비가 불가할 경우, 준비될 때 참가자들에게  DVD로 우송해 주겠다는 내용으로 수정되어 공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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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첫번째 MDC 개최 도시 휴스턴 안내 페이지 내 Windows 7 베타 버전 배포 관련 안내(모든 도시에서 공통적으로 공지되고 있는 수정 후 내용임)>

이 공지 내용을 미루어 짐작해 보면, 베타 버전의 배포 시작 시점이 아틀란타(12/16) 다음번 개최 도시인 시카고 개최 예정 일인 2009년 1월 13일에 맞춰진 것이 아닌가 예상된다.

많은 이들이 애플의 아이폰 출시에 목말라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Windows 7이 더 기다려진다. 
또한 현재 출시된 삼성전자의 T옴니아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Windows Mobile 6.1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이다.

내년 하반기가 되면 7 버전이 정식으로 나오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하드웨어 요구사항이 달라서 5.0 버전이 탑재되어 있던 블랙잭을 6.0 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처럼 대응할 수 없고, 7 버전에는 기본적으로 멀티터치와 G센서 등 최신 기술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수많은 단말기에 탑재될 것으로 보여져 단말 선택의 다양함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NTT도코모와 MS가 개발자지원 센터를 개설하여,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고.. 일본 내 모든 통신사를 통해서 MS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는 듯 그 영향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꼭 애플과 어느 것이 좋다/나쁘다 식의 단순 비교를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전부터 MS 계열의 스마트폰을 다수 써본 입장에서 Windows 7의 혁신적인 UI와 서비스 확장성이 기다려지는 것은 익숙함과 부족함을 채월 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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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새로운 컨셉, Life Without W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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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에서 10/4까지 일본에서 진행 중인 CEATEC JAPAN 2008 기조강연에서, MS는 'Life Without Walls'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발표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금까지 Windows Vista, Windows Mobile, Windows Live 등 각각 개별적으로 진화시켜 오던 자사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들을 통합하여, seamless한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즉 Windows Vista와 Windows Mobile 등, 단말 환경에 따라 다르게 대응하고 있는 동일한 MS사의 OS 이지만, 앞으로는 각 OS들의 환경과 무관하게 사진 등 각종 데이타들을 쉽고 편리하게 여러 단말 환경에서 이용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서비스'의 개념으로 해석할 수 있다.

"최근의 MS는 법인 고객에 포커스시킨 오피스 어플리케이션이나 서버 쪽 사업에서 강한 인상이 심어져 있었지만, 20년 전에 창업할 당시에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어플리케이션 소프트를 개발하던 회사였다. 이번 새로운 컨셉은 MS 전사적인 전략으로서,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로 다시 일어서기 위한 의도를 갖고 있다. 온라인 서비스와 Windows 부문이 하나가 되도록 하여,  Windows 패밀리 간에 존재하는 벽을 제거하고, 소비자들이 즐겁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릴리즈해 나가겠다."
(MS 윈도우 컨슈머 프로덕트 마케팅 부사장 Brad Br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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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간 벽을 없애겠다는 MS의 새로운 컨셉 - Windows Life Without Walls>

MS에서는 이번 새로운 컨셉 발표와 함께, Windows Mobile 상에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와의 결합을 실현시킨 첫번째 모델로 'Photo Sharing' 프로그램을 선 보였다.

HTC Touch Diamond 단말기에서 촬영한 사진을 1~2번의 클릭만으로 MS가 제공하는 무료 온라인 스토리지 'Windows Live SkyDrive'에 업로드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쉽고 빠르게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거나, 웹에 공개할 수 있는 모델이다.

여기서 업로드한 사진은 PC 상에서 'Windows Live 포토갤러리' 기능을 이용하여, 로컬 디스크에 있는 사진처럼 SkyDrive 상의 사진을 관리할 수 있는데, 우선 연내에 HTC Touch Diamond에 적합하게 적용하여 릴리즈 하고, HTC Touch Pro 단말기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검토 중이라고 한다. 물론 지속적으로 대응 기종을 늘려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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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TEC JAPAN 2008 도코모 부스에서 홍보중인 윈도우즈 대응 HTC 단말>

현재 NTT도코모와 소프트뱅크 모바일을 통해서 HTC제 단말기 출시가 발표된 상황이고, KDDI, e모바일에서도 동일 모델을 출시하겠다고 공언한 상황이라.. MS 입장에서 보면 향후 일본 시장에 거는 기대가 높을 수 밖에 없어 보인다.

물론 HTC 제품 외에도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 라이업은 MS Windows Mobile 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MS에서는 이런 강점을 최대한 살리는 데에도 촛점을 맞추었다고 볼 수 있다.

최근에 불고 있는 스마트폰 광풍이 언제까지, 그리고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이어져갈지 하루하루 기대감이 높아지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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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아이폰 일본 출시, 경쟁사들도 준비 끝?

아이폰은 터치스크린 UI 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그리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앞세워 전세계적으로 약 600만대 이상 판매된 핫 아이템으로서 이 아이폰의 등장을 계기로 많은 이동통신사들이 데이타매출 부분에 중점을 두게 되었고, 이로 인해 단말 자체의 구매력 외에도 휴대폰 관련 비즈니스 모델에도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런데 이미 7/11 일본 출시가 발표된 상황에서 NTT도코모, MS, emobile 등 경쟁관계에 있는 업체들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이 주장하는 것은 한결같이 아이폰은 일본 내 여타 단말과 비슷한 수준의 단말기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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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과연 그들은 어떤 부분에서 평가절하 하는지 그들의 변을 살펴보았다.

스마트폰 시장을 보면 아이폰 출시 1년만에 세계시장 점유율 3위로 급부상하였고, 북미 시장 내에서 2위로 올라서게 된다. 그러나 약 11억대의 휴대폰 전체 시장에서 볼 때, 아이폰 판매량(약 600만대)은 점유율 0.5% 정도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런 이유로 일본 내에서는, 아이폰이 시장을 견인할 만한 영향을 주고 있지 않다고 보고 있고, 실제로 아래와 같은 발언들이 나왔다.

- NTT도코모 야마다 류지 사장 (6/23)
"젊은층에게는 매력적일지 모르겠지만, 동향을 주시해 보고 싶다. 프라다폰이나 SH 906i 등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 아이폰의 특징을 갖고 있는 단말을 이미 보유하고 있고, 블랙베리 개인고객용 판매도 검토 중이다"
 
- MS 사부리 유진 상무 (6/18, 윈도우즈 모바일 6.1 일본어판 발표회)
"Windows Mobile 은 컨슈머 시장용으로는 아이폰의 2배, 법인 시장용으로 8배가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며 PC 나 서버와의 연계를 축으로 한 아이폰 경쟁에 자신감을 드러냄 (미국 IDC의 조사 리포트 인용)

- emobile 사치오 세모토 회장겸CEO (6/10, 신제품발표회)
"예상했던 것 만큼 판매수가 나오고 있지 않다. 혁신적이라고들 하는 터치스크린도 특별하지 않다"


일본에서 3G 아이폰이 정말로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 지 무척 궁금해지는데, 위와 같은 경쟁사들의 생각은 단순히 자신들이 아이폰을 출시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불안감이나 시기 때문일지도 모르겠고, 어쩌면 진짜 경쟁할 만한 상황이라는 판단에서 오는 자신감의 표출일지도 모르겠다.

일전에 2G 아이폰이 출시 된 이후, 모 외부 세미나에서 개인적으로 S전자에 계시는 분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당시 그 분이 개인적인 의견이라며 나에게 건네던 말이 생각난다.

"아이폰은 정말 혁신적이다. 우리가 따라갈 수 있을 지 솔직히 모르겠다."

만약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된다면, 미출시 경쟁업체들이 일본 업체들처럼 경쟁력을 자신있게 보여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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