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컴'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9.12.14 일본 스마트폰 이용동향, 이제는 아이폰이 대세! (22)
  2. 2009.04.16 일본 라쿠텐, MVNO 사업에 출사표를 던지다!
  3. 2009.01.22 라쿠텐도 참여하는 MVNO, 우리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
  4. 2008.09.30 NTT도코모, BlackBerry Bold 연내 출시 결정!
  5. 2008.09.26 확대되는 야후 재팬의 영향력
  6. 2008.07.04 willcom, 'willcom 가젯' 론칭
  7. 2008.06.30 [일본리서치] 스마트폰 시장확대, 휴대폰 2대 소유 시대가 열릴까?

일본 스마트폰 이용동향, 이제는 아이폰이 대세!

우리보다 아이폰이 먼저 출시되었고 자국 단말 제조사들이 다양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는 일본의 모바일 시장을 살펴보면, 그들의 사업적 측면이나 사용자 행태 등을 통해 국내 모바일 시장의 미래를 예측해 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마침 지난 10일 일본의 시장조사 기관인 임프레스에서 발매한 유료 보고서 '스마트폰 이용동향조사보고서2010'의 일부 내용이 공개되어 관련 내용을 둘러보았다.

1.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아이폰'

우선 본 보고서에서 조사 대상자들로부터 언급된 기종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특히 2007년도부터 최근까지의 스마트폰 이용율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그래프에서 빨간바 영역이 2007년도 이용 기종인데, 윌컴 W-ZERO 시리즈 3개 기종이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

<윈도우즈 모바일 계열로 이용율이 높은 SHARP에서 만든 Advanced W-ZERO3[es] 스마트폰>

Advanced W-ZERO3[es]가 27.2%, W-ZERO3[es]가 25.3%, W-ZERO3가 16.7%로 이것을 모두 합치면 69.2%라는 놀라운 이용율을 보이고 있을 정도로, 2007년 당시에는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윌컴의 W-ZERO3 시리즈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은 오래가지 못하고 2008년부터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래프에서 노란바 영역이 2008년도 이용 기종인데, 계속해서 윌컴의 Advanced W-ZERO3[es]가 인기를 이어가며 26.8%로 가장 이용율이 높게 나왔지만, 2008년 7월 11일 출시된 아이폰 3G가 23.7%로 그 뒤를 쫒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나 아이폰의 출시가 7월임을 감안해 보면 단순한 2위가 아님을 이해할 수 있고, 3위에 랭크되어 있는 윌컴의 W-ZERO3[es]는 점유율 9.3%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이용율이 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2009년 올 해를 살펴보면 그래프에서 파란바 영역인데 아이폰 3G 24.6%, 아이폰 3GS 21.5%로 합계 46.1%라는 절반에 가까운 이용량을 보여주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윌컴의 Advanced W-ZERO3[es]가 14.6%.

그 동안 일본 내에서 아이폰 대항마로 불리우던 Touch Diamond(3.6%)나 스냅드래곤 최초 탑재폰 도시바 T-01A(2.5%), NTT 도코모의 최초 안드로이드폰 HT-03A(2.3%) 등은 이용율이 5%도 채 되지 않는 수준에 불과한 상황이다.

결과론적으로 윈도우즈 모바일 계열 일색이던 스마트폰이 2009년 들어 아이폰으로 완전히 돌아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2. 데이터통신을 1일 30분 이상 이용하는 사용자가 55.3%로 증가

<스마트폰별 데이타통신 포함 1일 이용시간>

이 그래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아이폰 3G나 아이폰 3GS,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 데이터통신 이용량이상대적으로 윈도우즈 모바일 계열 단말기에서 보다 높다는 점이다.

30분 이상 이용하는 사용자를 보면 윈도우즈 모바일 계열 단말(PHS)에서는 44.5%, 윈도우즈 모바일 계열(휴대폰)에서는 54.6%이지만, 아이폰 3GS 77.3%, 아이폰 3G 66.8%, 안드로이드 66.8%로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사용자 중 78.0%가 스마트폰은 업무에 효율적인 단말

<스마트폰이 업무에 미치는 영향>

2008년과 2009년 스마트폰이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내용에서는, '그렇게 생각함', '그런것 같음'이라고 대답한 사용자들이 2008년 47.7%에서 2009년 78%로 급증한 부분이 두드러진다. 게다가 '어느쪽이라고 말할 수 없음'이라고 대답한 사용자수도 2008년 30.5%에서 2009년 14.8%로 크게 감소한 것도 특징이다.

일본에서 아이폰이 처음 출시되던 2008년 7월. 일본 시장에서는 아이폰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들이 상당히 많았었다. 이유는 다양했지만 주로 일본 국내에는 아이폰과 대항할 만한 단말기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것이 가장 설득력있는 내용이었다.

2009년을 마무리하는 현 시점에서 일본에서 가장많은 이용율을 보여주고 있는 단말로 아이폰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상황에서, 내년도에는 어떻게 시장이 흘러갈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본에서 당분간 아이폰의 아성이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내년도에는 아이폰 차기 모델이 선보일 것이고,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사장은 이 모델 역시 적극적으로 일본 내 보급을 강화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안드로이드 단말(HT-03A)이 이미 일본 시장에 선보였으나 큰 방향을 불러 일으키지 못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경우 이통사들이 아이폰에 대항하기 위해 앞다퉈서 안드로이드 단말을 준비하고 있으나, 정말 제대로된 물건을 내놓지 못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즉, 스타급 단말을 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또 하나.. 안드로이드 마켓이 오픈되어야 한다는 점도 잊으서는 안 될 것이다.

윈도우즈 모바일의 추락과 더불어 아이폰,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성장.. 일본에서의 시장흐름이 결코 우리 국내 시장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는 이때, 과연 내년도 모바일 시장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Trackback 3 Comment 22
  1. Favicon of http://dylanko.tistory.com 고영혁 2009.12.14 08:46 address edit & del reply

    값진 정보 잘 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트위터에서도 팔로우합니다. ^^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12.14 11:38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우 들어갔습니다~

    • 선플하는 고대 2009.12.14 15:41 address edit & del

      뭐가 값진 정보라는 것인지??
      일본은 선진시장이고 기술력이 뒷바침되는 곳입니다.
      한국이 아닙니다. 정신차리세요.

      한국에선 민족기업 삼성이 최고입니다.
      한국사람을 잘알고 쓰기 편하게 소프트제공하는 곳은 삼성뿐입니다.
      아이폰 팔아 먹을려고 이젠 일본까지 예를 들어 우매한 국민들 현혹하려 듭니까?

      최고의 아이콘 민족고대출신 민족여동생 김연아가 광고하는 삼성이 최고라는 것은 애들도 압니다.
      민족기업을 도와주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일 아닙니까?

    • Bahia 2009.12.15 00:17 address edit & del

      고대생.. 많이 외로운가 보네요..

    • ㅎㅎ 2009.12.15 08:05 address edit & del

      고대생은 바보인증하는겐가?ㅎㅎ

    • 체리레드 2009.12.15 12:50 address edit & del

      고대생.. 학교 욕 먹이지 말고..

    • Favicon of https://sidebi.tistory.com 얇갋뷄 2009.12.15 21:20 신고 address edit & del

      덧글들은 도대체 무슨 논지인지, 난독증이 왜이리 난무하는지 모르겠군요 -_-;

  2. Favicon of http://www.blueiblog.com 블루ⓘ 2009.12.14 09:40 address edit & del reply

    스마트폰 시장에서만 놓고 본다면 아이폰이 대세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현지에서 느낀 아이폰의 열풍은 한국과 비교할때 매우 적습니다.
    한국의 경우 화상통화만 버리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일수도 있으나
    일본의 경우에는 SMS가 이메일입니다만 그림문자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에서는 그림문자를 이용할수가 없기에 사용자층이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12.14 11:41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말씀하신 것처럼 분명 아이폰의 한계는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일본 내에서 외산폰이 보여주지 못한 기능적, 문화적 변화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에모지도 가능하게 해주는 방법들이 나온 상황이구요..^^

    • 레드 2009.12.15 01:21 address edit & del

      그림문자는 앱 하나면 설치하면 끝납니다.
      사욪자층이 극소수인데 스프트뱅크가 아이폰 3GS 판매 이후 최대 실적을 내놓았군요...그리고 계속해서 휴대폰 (스마트폰만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판매율 1,2위, 3위를 차지하는것은 극소수만 사용해서 나오는 결과죠?
      삼성의 홍보에 눈먼사람들이 이리 많은지..ㅡ,.ㅡ

    • Favicon of http://emailer.kr/wp/ jef (@emailer) 2009.12.15 14:02 address edit & del

      그림문자(絵文字)의 경우는 사용이 안되는 것이 맞습니다. 아이폰에서 타 일본 이통사의 그림문자 테이블을 지원하지 않고 (회사마다 달라서 회사 끼리도 골치죠), 이에 따라 아이폰역시 유니코드 테이블 여유 공간에 임의로 문자를 할당해서 말 그대로 아이폰 끼리만 가능하기 때문이죠. 내 눈에 보인다고 그림문자 문제가 다 해결되는건 아닙니다.

    • Favicon of http://emailer.kr/wp/ jef (@emailer) 2009.12.23 07:30 address edit & del

      정정합니다. 정확히는 "소프트뱅크" 폰들 끼리만 가능하군요. (몇차례 실험 결과)

  3. Favicon of http://emailer.kr/wp/ jef (@emailer) 2009.12.14 09:59 address edit & del reply

    윌컴의 경우에는 가입자간 통화료 및 MMS(메일) 무료 정책 덕분에 중, 고등학생 층에게 상당히 어필하였고, 그로 인해 주 사용자 층도 학생 층으로 형성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못 알고 있는 것일까요? 전제가 성립한다고 하면 다른 시장에서의 "스마트폰"의 정의를 그대로 대입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12.14 11:46 신고 address edit & del

      맞아요. 이런 시장조사 자료는 조사대상자 모수의 한계와 대상자들의 특성으로 인해 실제 상황과 다소 다를 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아이폰이 시장을 변화시킨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니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구요~

    • Favicon of http://emailer.kr/wp/ jef (@emailer) 2009.12.14 14:42 address edit & del

      네, 그 점에는 적극 동의합니다. 제 뜻은 기존에 "스마트폰"이라고 할 만한 시장 자체가 일본에 없었다고 봐야 하는 것이 더 적절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워낙 피처폰들이 강력하게 나와줘서..)

  4. 2009.12.14 10:41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ㅋㅋ 일본 폰중에 세계적으로 잘가나는 폰이 있더냐~ ㅎㅎ 웃기네 ㅎㅎ 스마트폰 최대시장인 미국이랑 유럽을 봐야지~ 쓰지도 않는 시장에서 조사해서 멀 어쩌자는거냐 ㅎㅎ 왜 \북한가서 뭐쓰나 보고오지 그랴~ ㅎㅎ 나참 ㅎㅎ 무슨 사대주의 새뀌들이 이래많어~ ㅉㅉㅉㅉ

    • Favicon of https://poom.tistory.com 미스터골드 2009.12.14 11:53 신고 address edit & del

      주변 국가의 시장 상황을 살펴보는 것과 사대주의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5. Favicon of https://dylanko.tistory.com 고영혁 2009.12.14 22:1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객관적으로 접근하기가 어려운 리플들이 있군요. 뭐, 다 저마다의 생각이 있고 그것을 표현하는데에 제약이 있는 공간은 아니기에 저도 덧붙이면... 1) 뭔가 자기 주장을 하려면 제대로 앞뒤 맞는 지 생각부터 해보고 하길 2) 민족기업이라고 누가 그럽디까? 당신께서는 삼성때문에 뭔가 이득을 봐서 자발적으로 돕는다면 말리고 싶은 생각 조금도 없습니다만, 저는 삼성이 저나 민족의 공익을 위해 몸바쳤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저한테(혹은 다른 사람들한테)까지 이상한 강요는 말아주세요.

  6. 아이폰빠돌 2009.12.15 12:44 address edit & del reply

    아이폰 빠돌이로서 한마디 던지고 갑니다. 한국산 휴대폰 삽시다. 아이폰보다 구린거기는 한데 한국을 살려야지 아이폰 그만사고 옴니아삽시다.

  7. Favicon of http://www.digieco.co.kr kt 경제경영연구소 2009.12.18 16:47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지식생태계의 중심 kt경제경영연구소에서 파워 블로거 및 IT 전문가들께 부탁 말씀 드립니다. 저희 연구소는 참신한 시각과 전문성을 갖춘 파워 블로거와 IT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내년 국내 방송통신시장의 주요 이슈를 전망해 보고자 12월 17일(목요일) 귀하의 이메일 주소로 설문 자료를 발송 하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인줄 압니다만,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 참여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여안내>
    12월 21일(월요일) 자정까지 첨부 드린 파일을 작성하여 bombomm@kt.com으로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회신 시, 작성하신 파일을 첨부했는지 다시 한번 확인 부탁 드립니다.)
    * 최종 결과물은 파워 블로거가 뽑은 10대 이슈와 각 이슈에 대한 의견들을 정리하는 형태가 될 것이고, 디지에코 사이트(www.digieco.co.kr)를 통해 12월 중 발표될 예정입니다.
    ※첨부파일의 문항을 꼼꼼히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1번 문항 5개 이슈를 채워주신 모든 분들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기원하며 3만원 상당의 쇼기프티콘 (파리바게뜨 케익교환권+ 베스킨라빈스 교환권)를 발송해 드립니다.
    - 12월 24일(목) MMS로 발송 예정이며, MMS 미지원 단말인 경우 SMS로 발송됩니다.
    ※또한, 두 분을 추첨하여 iPod Touch 32G를 보내드립니다.
    - 당첨자는 디지에코 사이트(www.digieco.co.kr)를 통해 조사결과 발표 시 함께 공지될 예정이고, 개별연락도 드립니다. 단,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입니다.
    연말이라 바쁘시겠지만 잠깐 시간을 내서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주변에 아시는 IT 전문 블로거를 추천(이름, 블로그 주소, 이메일, 전화번호 전달)하여 주시면, 행사를 알차게 치르는데 크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Favicon of http://www.231games.com 김영남 2009.12.19 04:20 address edit & del reply

    한글버전(?) 감사합니다. 팔로우 요청드렸습니다.^^.

  9. 2010.02.20 14:28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일본 라쿠텐, MVNO 사업에 출사표를 던지다!

일본 최대의 쇼핑몰 업체인 라쿠텐이 퓨전커뮤니케이션즈와 함께, 윌컴의 PHS회선을 이용한 MVNO 사업을 4월 15일 부터 정식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서비스 명칭은 '라쿠텐 모바일 for Business' 이다.

<라쿠텐 모바일 for Business 서비스 이미지>

사실 지난 1월 22일, '라쿠텐도 참여하는 MVNO, 우리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라는 포스팅을 통해서 이미 라쿠텐의 MVNO 사업추진을 언급한바 있는데, 당시 라쿠텐의 공식 입장은 "MVNO 시장 참여에 대해 논의는 하고 있으나,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한 바가 없다."였다.

그러나 역시 시장 내 예측대로 라쿠텐 모바일 for Business 서비스가 정식으로 발표되었고, 이는 퓨전커뮤니케이션즈의 IP전화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이동통신 단말에서도 유선전화와 비슷한 요금 수준으로 음성통화가 가능한 모델이다.

법인기업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최저 계약 기간 2년에 월 기본사용료 2,310엔, 모바일 단말기에서 유선전화로 전화하는 경우 통화 요금은 3분당 8.4엔, 휴대폰으로 전화하는 경우 1분당 16.695엔이 부과된다. 그리고 퓨전커뮤니케이션즈의 FUSION IP-Phone, 라쿠텐 모바일폰, 윌컴 간 일본 내 국내통화는 무료라는 점에서 VoIP와 MVNO 사업체로서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자동응답기능, Remote Lock, 패킷통신고속화 서비스 등 윌컴의 부가서비스와 동등한 서비스가 그대로 이용 가능하고, 올 6월 30일까지 라쿠텐 모바일 단말 전체 기종을 대상으로 패킷통신료를 무료로 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라쿠텐 모바일 단말 라인업 - 좌로부터 샤프 WILLCOM 03, 샤프 W-ZERO3, JRC WX330J, K교세라 WX330K, JRC WX220J, SII X PLATE>

통신료를 아끼고 싶어하는 일본인들에게는 가장 자주 이용하는 선호도 1위 쇼핑몰 업체에서 저렴한 통화요금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기반으로 휴대폰을 출시한 상황이라, 분명히 일반 휴대폰을 구입하기 전에 한번쯤 구매를 고려해 보게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니나 다를까, Yahoo 재팬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라쿠텐 모바일 for Business 서비스 출시 관련 기사 페이지 하단에 네티즌들이 기사에 대한 감상을 평가하는 Poll 기능이 있는데, '누군가에게 알려주고 싶다. > 흥미가 많다. > 놀랐다..' 순으로 랭킹이 표시되고 있는 등 이슈가 되고 있는 것 만은 분명해 보인다.

<4/15 오후 5시 40분 기사화 된 후 자정까지의 네티즌 감상 랭킹 상황>

아무쪼록 라쿠텐이 수년간의 검토 끝에 내놓은 서비스인 만큼 좋은 결실을 맺기를 응원해 주고 싶고, 이웃나라에서 보여지고 있는 많은 업체들의 다양하고도 지속적인 MVNO 활성화 노력을 거울삼아, 국내에서도 MVNO 관련 법안 마련을 비롯하여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이 나올 수 있는 환경 기반이 빠르게 마련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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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도 참여하는 MVNO, 우리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

일본 내 최대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이 4월 중 MVNO 사업에 참여한다고 기사화되었다.

현재 일본에서는 일본 최대 CATV 기업인 J:COM이 윌컴과 제휴해서 독자 브랜드로 PHS 단말을 판매하고 있고, 파나소닉이 윌컴의 차세대 PHS와 KDDI의 WiMAX 네트워크를 활용한 통신 서비스 제공을 준비 중이며, 미국 월트 디즈니사가 디즈니 브랜드로 일본 내에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과 더불어 이번 라쿠텐의 통신 사업 진출까지, 그야말로 일본 MVNO 시장이 급격히 팽창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라쿠텐의 경우, 윌컴 회선을 빌려서, 통신 사업자 자격을 획득하여 PHS 서비스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것인데.. 실제로는 지난 2007년 동경전력으로부터 인수한 자회사(퓨전 커뮤니케이션)를 통해서 IP전화 중심의 통신 사업에 진출하게 되는 것이고, 이를 통해 라쿠텐 휴대폰 계약자끼리는 물론이고, 라쿠텐 그룹에서 판매/운영하는 유선 전화와의 통화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이용량에 따라 인터넷 통신 판매에 활용되고 있는 포인트를 동일하게 부여하는 등 기존 온라인 사업과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신규 계약자 유입을 늘리겠다는 전략을 바탕으로, 그룹 전체의 통신사업과 라쿠텐 쇼핑몰이라고 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현재 라쿠텐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MVNO 시장 참여에 대해 논의는 하고 있으나,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한 바가 없다'라는 공지내용을 노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통신 업계에서는 참여가 확실시 되며 실무적인 움직임도 마무리 중에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면 우리 통신 시장은 현재 어떤 상황인지 살펴보자.

작년 11월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통신 시장의 경쟁 활성화 요인으로 MVNO 도입을 골자로 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여기서 나온 개정안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 MVNO 사업자가 MNO에 지불하는 대가는,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한다.
2) 의무적으로 네트워크를 제공해야만 하는 사업자나 서비스를 정부가 지정한다.
3) 90일 이내에 MNO와 MVNO 사업자 간 제휴를 진행한다.
4) MNO에 의한 MVNO사업자의 차별, 서비스 제공거부, 협정 불이행 등이 있을 시 사후 규제 조치를 취한다.

그런데 이 개정안이 마련되자마자 시장 내 다양한 이해 당사자간 논쟁이 붉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MVNO 진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들이 뭉친 한국 MVNO 사업협의회와, MVNO 시장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CATV 업계들의 단체인 한국케이블TV 방송협회의 완강한 반대를 들 수 있겠다.

이들의 가장 큰 반대 이유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리한 '사후규제' 방식으로 흘러가게 되면 회선요금을 MNO가 일방적으로 결정해 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지금까지도 그래왔듯이 이동통신사들이 자사 네트워크를 합리적인 임대비용을 받고 빌려 줄지도 의문인데다가, 사전 규제가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규제 대상이 되기 전까지는 얼마든지 MNO가 유리한 방식으로 책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활성화된 경쟁 시장에서의 소비자 비용 부담을 낮추겠다고 하는 정부의 노력이 헛되이 될 수 있고, 특히 MVNO들은 저가 상품이라고 하는 MNO와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를 잃게 되어 MVNO들의 생존 자체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이런 와중에 SKT-하나로통신 간 합병이 이미 이루어졌고, 여기에 KT-KTF 간 합병까지 가시화 되고 있는 시점이니, MVNO를 준비하려는 단체들의 속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타들어가고 있음이 예상된다.

물론 MVNO와 관련된 최종적인 법안은 2009년 말까지 계속 논의를 거치면서 수정될 여지가 있겠지만, 지금까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보여준 행동이나 의지 등을 보면 진짜 요금인하를 위해서 또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움직여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선뜻 믿음이 가지 않는다.

작년 말에 일본 KDDI가 패킷요금 표준 플랜을 발표했다는 내용을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꼭 방송통신위원회가 아니더라도 국내 통신사들도 기존에 규제가 될 만한 시점에서 움직이던 소극적인 모습에서 벗어나서, 좀 더 적극적으로 시장을 리딩하는 기업으로서의 성숙된 면모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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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도코모, BlackBerry Bold 연내 출시 결정!

NTT도코모에서 스마트폰 블랙베리 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BlackBerry Bold'를 일본 내에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출시 시기는 2008년 4사 분기, 가격은 미정)

지난 wireless japan 2008 행사에서 도코모 개인용 블랙베리 인터넷 서비스 담당자가 말했던 내용이 현실화 된 셈인데..

"이번에 개인용으로 출시되는 블랙베리 8707h 모델은, 이미 출시된지 3년이 지난 모델이라서 기능이나 디자인 측면에서 구매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 연내에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것이다."

도코모는 출시 예정인 BlackBerry Bold 역시 메인 타겟을 법인으로 잡고 있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보급할 수 있도록 전국 도코모 숍이나 기타 양판점 등에서의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NTT도코모에서 출시 발표한 BlackBerry Bold>

구체적인 BlackBerry Bold 사양은 아래와 같다.

- 디스플레이 : 2.7인치 / HVGA / 6만 5천 칼라
- 카메라 : 200만화소 CMOS
- 내장메모리 : 플래시메모리 128MB / 스토리지용 1GB
- 외장메모리 : microSDHC 16GB
- 입력수단 : 쿼티키보드, 드랙볼
- 외부접속장치 : 블루투스 / microSDHC / USB커넥터
- 통신방식 : WCDMA(HSDPA, FOMA 플러스지역 대응) / GSM 대응 / 무선ALN
- OS : 블랙베리 OS(v4.6)
-주요 어플리케이션 : 메일, 웹브라우저, 미디어플레이어, 블랙베리맵, 블랙베리 메신저, 스케줄러, 주소록, 메모장, GPS, 블랙베리전용(인터넷 서비스,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미디어싱크 어플리케이션 등)
- 기타 : 세계 72개국에서 이용가능한 'WORLD WING®(3G+GSM)' 대응

이번에 출시 예정인 BlackBerry Bold는 블랙베리 라인업에서도 최상위 기종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기존 블랙베리만의 보안 기능이나 서버 연계 기능이 한층 강화되었고, 업무용 뿐만 아니라 개인 용도로도 블랙베리가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동영상이나 음악 재생과 같은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블랙베리 미디어싱크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iTunes와 연계가 가능하여, 음악파일이나 플레이 리스트 관리 등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 8707h 모델에는 없었던 GPS나 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였고,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통신 기능으로 하향 최대 3.6Mbps의 FOMA 접속이 가능하여 800MHz 대의 'FOMA 플러스' 지역에서도 무리없이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도심 외에 지방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일본 시장에 커스터마이징 했다는 부분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로 이 제품은 오늘부터 10/4 까지 개최되는 CEATEC JAPAN 2008 전시회에서 직접 볼 수 있다.

NTT도코모 야마다류지(山田隆持) 대표이사는 BlackBerry Bold 발표회장에서, "지금까지의 스마트폰은 국내(일본)에서는 법인이나 niche 시장을 중심으로 보급되어 왔지만, 최근 글자 입력 인터페이스나 디자인 등이 뛰어난 스마트폰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어,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중요한 분야로서, 전략적인 대응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스마트폰 쪽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집중되는 전세계적인 관심과 사용자들의 이용행태에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마음대로 설치/삭제가 가능한 장점을 살린다면 휴대폰에 익숙해 있는 사용성이 언제든지 스마트폰 쪽으로 빠르게 기울게 되지 않을까 예상되는데..

이미 출시된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3G 아이폰을 비롯하여 NTT도코모에서 BlackBerry Bold, KDDI에서 HTC Touch Pro, e모바일과 Willcom에서도 각각 HTC와 샤프 단말기로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라, 연말이 되면 일본 스마트폰 시장은 그야말로 '아시아의 스마트폰 격전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찌보면 국내에서 바라볼 때 일본에서 먼저 스마트폰 시장이 경쟁환경으로 변화되는 것이 나쁘지 않아 보인다. 어차피 당장 국내에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되기 어렵다면 이웃나라에서 출시되는 단말 상황이나 그것을 이용하는 고객 패턴, 이런 환경에서 수반되어 나오는 다양한 BM 등을 벤치마킹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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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되는 야후 재팬의 영향력

1996년 1월 31일 설립되어 내년 1월이면 13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야후 재팬...

평소 야후 재팬의 행보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편인데, 그 이유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국내 야후 코리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일본 내에서 큰 영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소프트뱅크 모바일과 야후 재팬의 구조적 관계가 모바일 영역에서 후발주자인 소프트뱅크의 파이를 키워주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내에서 나름 이용율이 높다고 하는 NTT Resonant의 'goo' 나 글로벌 기업인 '구글 재팬' 도 야후 재팬 만큼은 못 따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아래 도표를 보면 주요 포털들 사이에서 야후 재팬이 보여주고 있는 리치율 규모를 알 수 있다. 네이버와 다음은 타 포털들과 주 서비스 제공 지역이 다르긴 하지만 어느 정도 규모를 보이는지 비교해 볼겸 넣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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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개월간 주요 사이트 리치율 by Alexa>

특히 지난 8월 23일 TechCrunch에 올라온 글을 보면, 구체적인 수치로 야후 재팬의 영향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야후닷컴의 시가 총액이 $27billion(약 270억불) 규모인데, 야후 재팬의 동경 증권거래소 총액 규모는 $22billion(약 220억불)라고 한다. 야후 닷컴과 야후 재팬의 순이익은 각각 $660million(약 6억 6천만불)와 $570Mmillion(5억 7천만불)로 모회사와 자회사 간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다.

모바일 쪽으로 화두를 돌려보면, 야후 재팬이 이번에 자사 모바일 검색 엔진을 willcom(윌컴) 공식 모바일 사이트에 탑재하게 되었다.

2008년 10월 1일 부터 정식으로 윌컴 모바일 사이트에 야후 재팬 검색 엔진을 탑재하고, 일본 무선인터넷 공식/비공식 사이트 검색은 물론 PC 사이트 검색 결과까지 제공하는 통합검색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한 것이다.

이를 계기로 윌컴은 자사 모바일 공식 사이트를 개편함과 동시에 메인 페이지에 'Yahoo! 검색' 검색창을 제공하고, 야후 재팬에서 제공하는 'Yahoo! 텔레비전', 'Yahoo! 지혜주머니'(네이버의 지식인 개념)', 'Yahoo! 스포츠', 'Yahoo! 메일' 이렇게 4대 주력 서비스로의 링크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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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컴 모바일 페이지에서 검색을 하면, 상단에서부터 윌컴 공식 사이트 5개 - 일반 모바일 사이트 5개 - PC사이트 2개를 순차적으로 뿌려주는데, 모든 내용은 야후 재팬의 정보위에 얹혀서 노출되는 것임>

특정 기업 공식 모바일 사이트에 검색 엔진을 탑재하게 된 야후 재팬은, 소프트뱅크 모바일을 통한 사업 확장이 아닌 그들의 서비스 퀄리티와 고객 만족도를 증명해 보인 셈이다.

2004년 5월 14일 윌컴의 전신인 DDI Pocket에서 Opera 풀브라우저를 탑재한 PHS폰 ‘AH-K3001V’를 출시하면서 일본 내 풀브라우저 시대가 열린 후 지금까지 다양한 풀브라우저 단말들이 일본 휴대폰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고, 여전히 wap 서비스는 일본인들에게는 '너무나 편리한 서비스 환경'으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7월 11일 3G 아이폰이 출시되어 아이폰 전용 최적화 페이지까지 신경써야 하는 일본 시장은 가능성이 많은 곳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우리의 환경보다 더 경쟁이 치열하고 살아남기 힘든 척박한 곳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야후 재팬은, 이러한 다양한 환경에서 고객들과의 접점을 선점하고 확대해 나가는데 주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모바일 업계에 몸담고 있는 나로서는 좋은 롤모델로 항상 눈여겨 볼 만한 가치를 지닌 기업이 아닌가 생각된다.

모바일 사이트 전면 개편..  풀브라우저 연결형 위젯 탑재 단말출시..  아이폰 전용 페이지 오픈..

토종 포털 사이트의 영향력과 이동통신사의 강한 입김이 서로 엮이지 못하는 국내 현실과는 다른 환경이긴 하나, 그들이 가지고 있는 구조적인 강점을 최대한 살려서 고공 성장 중인 면면을 보면서 신선한 자극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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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com, 'willcom 가젯' 론칭

일본 윌컴사가 'WILLCOM 9' 출시에 맞춰 'willcom 가젯' 을 선보였다.

WILLCOM 9 의 스펙은 간단히 아래와 같다.
- 2인치 240*320 / 130만화소 카메라 / 넷프론트 풀브라우저 탑재 / 윌콤 가젯 탑재 / E메일 지원(POP3/SM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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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11코어가 탑재된 WILLCOM 9 - 7/18 발매예정>


이번에 선보인 'willcom 가젯' 은 단말기 배경화면에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사용자 임의대로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각종 정보 확인 및 서비스로의 빠른 접근을 가능하게 해 주는데 풀브라우저 개발사인 ACCESS 의 NetFront Browser Widgets 을 통해 적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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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ront Browser 위젯. 좌측은 대기화면에서 날씨 정보를 보고 있는 화면이고 우측은 최신 뉴스, 동영상감상, 지도검색 위젯이 설정되어 있는 모습>


이 가젯을 통해 온라인 서비스에서의 다양한 신착 정보를 주기적으로 받아올 수 있고, 블로그 등의 갱신정보나 뉴스 등의 최신 정보를 배경화면상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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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젯 리스트 화면 및 대기화면 구글 가젯에서 검색을 통해 바로 구글에 접속하는 모습>


'WILLCOM 9' 에 기본으로 탑재될 'willcom 가젯' 으로는 Google검색, Google캘린더, Google환승안내, Gmail, mixi 가젯, NAVITIME 환승가젯, 세계시계, 사전, W+인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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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third-party 메이커들의 'dwango. jp☆벨소리 검색', 'J-POP☆속보, 'fab★가젯, '일본 방송 가젯' 등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고, 순차적으로 많은 컨텐츠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게다가 일반인들이 개발한 가젯에 대해서도 개방을 검토중이라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키려는 의지가 있음을 내비쳤다.

사실 지금까지의 단말 라인업을 보면, 교세라의 'WX330K', 'HONEY BEE' 등 Opera 브라우저를 탑재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Opera 가 'Opera 위젯' 을 이미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출시될 단말에 어떤 브라우저를 채택할 것인가는 그 들의 몫이겠지만, 중요한 것은 위젯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국내나 일본이나 크게 다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번 위젯 관련 포스팅 내용(▶휴대폰 위젯 Yahoo! desktop, 풀브라우저를 띄운다!)에서도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했지만, 풀브라우저의 기본 탑재 및 빠른 접속을 위한 대기화면 설치용 위젯/가젯 서비스들이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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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서치] 스마트폰 시장확대, 휴대폰 2대 소유 시대가 열릴까?

최근 일본에서 연이어 발표되고 있는 스마트폰. 일본 국내에서 스마트폰 쉐어율 탑인 윌컴은 'Willcom 03' 에 이어, Windows vista를 탑재한 'Willcom D4' 발매(7/11)를 발표한 상황이고, 소프트뱅크 아이폰도 같은 날 시판될 예정이라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국내에도 스마트폰에 대한 관련 업계, 정부부처 및 사용자들의 인식 변화가 일어나서 스마트폰이 활성화되었으면 한다. 망개방이라는 부분도 힘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서비스들이 자유롭게 개발되어 전체적인 시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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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ORMED WILLCOM D3>


통화는 물론이고, PC와 같은 기능으로 가득 차 있는 스마트폰에 대해서 일본 소비자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조사 결과가 나와 살펴보고자 한다.

브랜딩 시장 조사를 진행하는 주식회사 아이쉐어에서, 자사 서비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에 관한 의식조사' 를 실시하였다.

- 조사일시 : 2008.6.20~2008.6.23
- 응답자수 : 713명 (무료 메일 서비스 CLUB BBQ 회원)
- 남여비율 : 남성 57.9%, 여성 42.1%
- 연령비율 : 20대 15.7%, 30대 53.9%, 40대 29%, 기타 1.4%

1. 주목받기 시작한 스마트폰, 여성의 40% 가 Willcom 03 에 호감. 여성은 귀엽운 스타일과 색상을 중요시.

화제를 받고 있는 스마트폰을 조사한 결과, 일본 내 발매 결정이 된 아이폰이 전체의 약 60%로 1위였다. 2위는 여성 'Willcom 03', 남성 'Willcom D4'로 각각 약 40% 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단말기의 전체적인 디자인 요소로 중시하는 사항을 조사해 보았는데, 여성은 '경량(70.7%)', '귀여움(36.7%)', '연한색상(36.3%)', 남성은 '경량(67.1%)', '소형(40.0%)', '연한색상(37.8%)' 으로 나왔다.

한편 '다양한 컬러' 를 중시하는 것은 남성 7.0%, 여성 25.0% 로 압도적으로 여성들의 관심이 많았고, 이 차이가 바로 여성들이 'Willcom 03' 를 지지하게된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気になるスマートフォン
スマートフォンデザイン重視は?"

2. 단말기를 2대 보유하고 있는 이유는 업무와 개인용도로 분리하기 위해서? 실제로는 인터넷 이용 때문에.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면, '단말기를 2대 갖고 다니는 사람이 늘어난다' 라고 예상한 사람들은 전체의 약 30%, '줄어든다 (1대로 집중)' 는 10% 정도로 조사되었다.

또, 단말기 2대를 갖고 다니는 이유로는 '업무와 개인 용도로 나누기 위해서' 라고 응답한 사람이 49.6% 로 약 50% 를 차지했다.
スマートフォンで安く抑えたいのは?
仕事中の携帯ネット頻度


3. 스마트폰은 PC을 대신할 수 있는가? 30% 넘는 응답자가 '그렇다'

스마트폰이 '노트북 대신 보급되어 간다고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에 34.5% 가 '그렇다' 라고 응답하였다.

또, '휴대폰을 PC(인터넷도)처럼 쓸 수 있었으면' 라고 생각해 보았는지를 물어본 질문에, '자주있다' (40.8%), '가끔있다' (43.1%) 로 조사되 이 두 가지 항목을 합쳐 80% 가 넘는 응답자가 '생각해 본 적이 있다'라고 대답하여, 휴대폰에서의 인터넷 이용에 부족함을 느끼는 이용자가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 조사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마트폰이 외부에서 인터넷 이용을 쾌적하게 해주고 있는 노트북을 대신하는 단말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기대하기 때문이었는지, '스마트폰으로 이용하고 싶은 기능' 을 물어본 결과, 남성 '브라우저' (72.2%), 여성은 '메일 기능' (73.3%) 으로 조사되었다.

スマートフォン使いたい機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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